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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8 22:04:48

이런 밤이라도 좋지 아니한가

こんな夜でもいいじゃないか
(이런 밤이라도 좋지 아니한가)
<colbgcolor=#ecfffb><colcolor=black> 가수 칸자키 이오리
작곡가
작사가
페이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발매일 2021년 8월 11일

1. 개요2. 영상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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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칸자키 이오리의 노래. 2021년 8월 11일 발매한 칸자키 이오리의 2집 앨범 '서투른 남자'의 11번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2. 영상

유튜브 뮤직 음원

3. 가사

安っぽいバーのテキーラが
야슷포이 바노 테키라가
값싼 바의 데킬라가

消毒液みたいな匂いで
쇼우도쿠에키미타이나 니오이데
소독액 같은 냄새가 난 탓에

安っぽい思い出と全部一緒に トイレに吐き出した
야슷포이 오모이데토 젠부 잇쇼니 토이레니 하키다시타
값싼 추억과 모두 함께 화장실에 토해냈어

運命とかそういう話がしたいのさ
운메이토카 소우이우 하나시가 시타이노사
운명이라던가 뭐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어

いつだって安心がしたいから
이츠닷테 안신가 시타이카라
언제나 안심하기를 바라니까

今日は腐っとくよ
쿄우와 쿠삿토쿠요
오늘은 썩은 채 있을게


こんな夜でもいいじゃないか
콘나 요루데모 이이쟈나이카
이런 밤이라도 좋지 않은가

強がってばっかの吐き溜まり
츠요갓테밧카노 하키타마리
센척하기 그뿐인 이야기판[A]

こんな夜でもいいじゃないか
콘나 요루데모 이이쟈나이카
이런 밤이라도 좋지 않은가

今日くらいはありのままの疑い
쿄우쿠라이와 아리노마마노 우타가이
오늘만큼은 있는 그대로의 의심을


「君のいない人生なんて本当にもうどうでもいいんだ」
키미노이나이 진세이난테 혼토니 모우 도우데모이인다
네가 없는 인생 따위는 정말 의미도 없어[B]!

そう言えば楽だったんだろう
소우 이에바 라쿠닷탄다로우
그렇게 말했다면 좋았으려만

「そんなにもう悲しくないよ」
손나니 모우 카나시쿠나이요
더는 그렇게 슬프지는 않아

「なんかそんな気はしてたんだ」
난카 손나 키와 시테탄다
뭔가 그런 생각은 들었어

なんて嘘は全然吐けるのに
난테 우소와 젠젠 하케루노니
라며 거짓말은 잘 뱉는데 말야


1:3で割ったカルーアも気づいたらすでに三杯目
이치산데 왓타 카루아모 키즈이타라 스데니 산바이메
1:3으로 맞춘 깔루아도 정신을 차려보니 벌써 3잔째

持ち帰り用のカクテルと
모치카에리요우노 카쿠테루토
포장해 갈 칵테일과 함께

教えてくれたのも君だった
오시에테쿠레타노모 키미닷타
알려주었던 것도 너였어


人生とかそういう話がしたいのさ
진세이토카 소우이우 하나시가시타이노사
인생이라던가 뭐 그런 이야기가 하고 싶어

不安な将来全部飲み込んで欲しいよ
후안나 쇼우라이 젠부 노미콘데 호시이요
불안한 미래를 전무 마셔버리길 원해


こんな夜でもいいじゃないか
콘나 요루데모 이이쟈나이카
이런 밤이라도 괜찮지 않은가

愛していますとか遅すぎる
아이시테이마스토카 오소스기루
사랑해요 라는 말은 너무 늦었어

こんな夜でもいいじゃないか
콘나 요루데모 이이쟈나이카
이런 밤이라도 괜찮지 않은가

喉が焼けるありのままの歌が良い
노도가야케루 아리노마마노 우타가 이이
목청이 불타오르는 나 그대로의 노래가 좋아


~サヨナラは涙の味がした~
사요나라와 나미다노 아지가 시타
“이별은 마치 눈물의 맛이 났다”

なんて馬鹿か?
난테 바카카?
뭐? 바보 아냐?

腹の足しにもならない
하라노타리시니모 나라나이
배를 채울 거리[3]도 되지 않는

塩っぽいものをかっ食らいたい
시옷포이 모노오 캇쿠라이타이
짜디짠 것을 먹어치우고파


「きっと今でも」って話さ
킷토 이마데모-ㅅ테하나사
“분명 지금도”라는 이야기야

今だけは抱きしめておくれよ
이마다케와 다키시메테오쿠레요
지금만은 안아주기를 원해

そんな僕でもいいじゃないか
손나 보쿠데모 이이쟈나이카
이런 나라도 괜찮지 않은가

今日くらいは無様に溺れたい
쿄우쿠라이와 부자마니 오보레타이
오늘만큼은 꼴사납게 미치고파[4]


こんな夜でもいいじゃないか
콘나 요루데모 이이쟈나이카
이런 밤이라도 좋지 않은가

強がってばっかの吐き溜まり
츠요갓테밧카노 하키타마리
센척하기 그뿐인 이야기판[A]

こんな夜でもいいじゃないか
콘나 요루데모 이이쟈나이카
이런 밤이라도 좋지 않은가

今日くらいはありのままの歌で良い?
쿄우쿠라이와 아리노마마노 우타데 이이?
오늘정도는 있는 그대로의 노래로 괜찮은거야?


「君のいない人生なんて本当にもうどうでもいいんだ」
키미노이나이 진세이난테 혼토우니 모우 도우데모이인다
네가 없는 인생 따위는 정말 의미도 없어[B]!

愛してるじゃどうにもならないよ
아이시테루쟈 도우니모 나라나이요
사랑해요 라는 말로는 무엇도 되지 못해

「君のいない人生なんて本当にもうどうでもいいよ」
키미노이나이 진세이난테 혼토니 모우 도우데모이이요
네가 없는 인생 따위는 정말 쓸모도 없어[B]!

どうでもいいから溺れたい
도우데모이이카라 오보레타이
그러니 차라리 잠겨 가라앉고 싶어


[A] 吐き溜まり 에서 吐き는 "내뿜다", "말을 뱉다"의 의미가 있고, 溜まり는 "어떤 것이 덩어리로 있는 모양새", "웅덩이"등의 뜻으로, 이를 조합하여 "실없이 말들을 내뿜는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해 의역했다.[B] どうでもいい는 주로 "어찌되든 좋아"로 직역되지만, 나에게 의미가 없다, 쓸모없다, 상관없다 등의 의미로 확장할 수 있다.[3] 腹の足し는 요깃거리 또는 적은 양의 음식을 말한다.[4] 직역하면 꼴사나운 모습(無様)에 빠져버리고싶어(溺れたい)이다.[A] [B]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