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2025년 3월 10일 검진 결과 팔꿈치 내측인대파열(Ulnar Collateral Ligament)로 3월 11일에 토미 존 수술이 확정되며 시즌 아웃이 확정되었다. 게릿 콜은 올시즌 정규 시즌에 한 경기도 못 뛰고 날아가 버렸으며 2026 시즌 상반기까지 마운드에 볼 수 없게 된다. 수술이 확정된 후 자신의 SNS에 재활에 열심히 전념하면서 2025 시즌의 양키스를 응원할 것이고, 얼른 마운드에 복귀하고 싶다는 글을 올렸다.#
작년 2024년에도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꼈지만 다행히 토미 존 수술은 피했는데 올해는 완전히 변해버리며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된다. 2024 시즌 시범경기와 마찬가지로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부상으로 상반기를 날린 뒤에 복귀했는데 올해는 정규 시즌에 한 시즌도 못 뛰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