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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tv(1739117)]
1. 개요
헤어진 연인을 잊으려는 한 남자의 절규가 담긴 딥하우스(Deep House) 장르의 곡.
We're not forever, 눈물로 채워 슬픈 엔딩으로 끝난 우리 둘, Never
엠넷의 아이돌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9회 콘셉트 평가에 사용된 곡이다. 김재환, 김종현, 라이관린, 박우진, 옹성우, 이대휘, 황민현이 불렀다.
센터는 황민현.
베네핏도 없이 전원이 생방송에 진출하여 김재환, 라이관린, 박우진, 옹성우, 이대휘, 황민현이 Wanna One으로 발탁되었다. 콘셉트 평가 그룹 중 가장 많은 멤버가 Wanna One 데뷔에 성공하였다.
2. 가사
| NEVER |
| 김재환 김종현 라이관린 박우진 옹성우 이대휘 황민현 사랑하지 않기를 원해 Eh Everytime Everywhere 내 머릿속에 너밖에 안 보여 한 줌의 재가 되길 바래 Yeah 매일 반복해 널 지우는 일 Eh 더 이상은 never ever We're not forever 눈물로 채워 NEVER (Yeah eh oh) 내 머리 속에서 이제는 get away Oh ee oh (Yeah eh oh) 깊은 곳에 맴도는 그 말 I love you 내 곁에서 떠나가줘 Yeah Everytime Everywhere 내 목숨조차 아깝지 않을 사랑이었어 붙잡아낼 수도 담아낼 수도 없어 Eh 더 이상은 never ever We're not forever 눈물로 채워 NEVER (Yeah eh oh) 내 머리 속에서 이제는 get away Oh ee oh (Yeah eh oh) 깊은 곳에 맴도는 그 말 I love you 아직도 내 맘속엔 슬픈 비가 내려와 홀로 니가 내리던 밤 I don't wanna know 너의 모든 순간과 I don't wanna go I don't wanna go 아직 꺼지지 않은 불씨에 숨을 불어넣어 줘 I let you go Yeah Oh 혼자만의 에필로그 이제는 끝을 내 I'm going on my way 더 이상은 never ever We're not forever 눈물로 채워 슬픈 엔딩으로 끝난 우리 둘 NEVER (Yeah eh oh) 내 머리 속에서 이제는 get away Oh ee oh (Yeah eh oh) 깊은 곳에 맴도는 그 말 I love you |
3. 음원 성적
프로듀스 101 시즌1, 시즌2의 공식 주제가와 콘셉트 평가곡을 통틀어 역대 최고의 성적을 보였다.비록 현장 투표 1위를 하지 못해 베네핏 22만 표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공개 직후 대부분의 음원 사이트에서 진입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멜론 음원 차트에서는 진입 5위, 최고 1위라는 매우 높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후에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6월 4일부터 6월 8일 오후 5시까지 하루종일 차트 1위를 점령 중이었으나, 6월 8일 오후 6시 G-DRAGON의 새 앨범이 발매된 후 3~4위권에 머물렀다.
2017 멜론 연간차트 91위를 기록했다.
심지어 노래방 차트에서도 여전히 독보적인 순위를 보이고 있었는데, TJ미디어 기준으로 2018년에 활동 중이던 Wanna One의 곡보다 높게 자리할 때도 있었다.
4. 여담
- 도입부인 0:00 ~ 0:08 구간의 연출이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애니메이션 오프닝에나 나올 법한 구도로 프로듀스 101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가장 잘 뽑힌 무대 영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 멜론 주간 인기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음원 차트에서 연간 순위에 드는 등 음원 성적이 탁월하다.
- 박우진 연습생은 안대를 차고 있는데, 그 이유가 당시 대상포진을 앓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경연 녹화가 끝난 후 따로 진행되는 직캠 촬영에도 참석하지 못해, 박우진 연습생의 직캠 영상은 경연 당시 찍힌 영상의 편집본이다. 같은 조의 다른 연습생들 직캠 영상에도 박우진의 자리는 비워져있다.
- 옹성우 연습생은 경연 중 착용한 서스펜더 한쪽이 안무중 풀린 상태로 무대를 소화하였고, 이후 개인별 직캠 촬영 과정에서 일부러 경연 중 서스펜더가 풀린 타이밍을 맞추어 스스로 풀고 촬영을 진행하였다. 이는 본방송 분과 직캠 간의 눈에 띄는 차이와 위화감을 없애기 위한 것으로 여러 촬영본을 짜깁기 하는 편집자를 배려한 센스있는 선택으로 화제가 되었다.
- Wanna One의 데뷔 앨범 1X1=1(TO BE ONE)에 11인 버전이 CD Only 트랙으로 실려있다. 원곡자인 국민의 아들 7명 중 6명이 Wanna One 멤버로 발탁된터라 재녹음이 수월한 데 이유가 있으며, 기존에 맡았던 파트를 거의 동일하게 맡고 일부 파트만 변경/재분배하거나 더블링하였다.
- 2017년 KBS 가요대축제에서 Wanna One 버전이 처음 방송되면서 역대 탑10의 조회수를 찍었다. 당시 파업으로 Wanna One 포함 8팀만 출연시켜 그룹별로 4~5곡의 무대를 진행했는데, 데뷔 후 발표한 곡 수가 적은 Wanna One은 프로듀스 101 시즌2 경연곡을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 상징적인 황민현의 센터파트인 'NEVER'와 데뷔에 실패한 김종현의 랩파트를 강다니엘이 담당한다.
- 김재환의 메인 보컬 파트 일부가 하성운에게 넘어가고, 고음 하이라이트는 더블링하였다.
- 이대휘와 황민현의 파트가 일부 스위칭되고, 두사람의 파트가 배진영, 윤지성에게 넘겨졌다.
- 박우진의 랩파트가 일부 박지훈에게 넘겨졌고, 옹성우, 라이관린은 본인의 파트가 유지되었다.
[1] 이 선례는 이후 보이즈플래닛의 <Say My Name> 팀이 이어받게 되었다.[2] 다만 최종 13위로 ZEROBASEONE으로 데뷔하는 데에는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