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으로 합당 전 같은 이름의 정당에 대한 내용은 국민의당(2016년) 문서
, 5.16 군사정변 이후 창당된 같은 이름의 정당에 대한 내용은 국민의당(1963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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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개별 합류) | → |
국민의당 | |
<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041E42,#EA5504> 영문 명칭 | The People's Party |
슬로건 | 늘 국민 곁에 있겠습니다[1] 말과 행동이 같은 정당[2] |
고유번호 | 113-82-76840[3] |
창당일 | 2020년 2월 24일[4] |
해산일 | 2022년 5월 3일 (국민의힘에 흡수 합당) |
선행 조직 | [[바른미래당|]] (안철수 정계 복귀로 바른미래당 중 친안계 일부가 탈당)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2길 4, 9층 (IBPIA빌딩) |
대표 | 안철수 / 재선 (19·20대) |
원내대표 | 권은희 / 3선 (19-21대) |
사무총장 | 최연숙 / 초선 (21대) |
정책위의장 | 홍성필 |
당 색 | 오렌지색 (#EA5504) |
네이비색 (#041E42) | |
정책연구소 | 국민미래연구원 |
청년조직 | 청년백신 |
당원 수 | 20,185명 (2021년 12월 31일 기준)[5] |
정당보조금 | 348,507,940원 (2022년 1분기) |
당가 | 동행(同行) |
[6] | | | | | | |
2022년 5월 3일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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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4월 18일, 국민의힘과 합당을 선언하였고, 5월 3일에 합당이 완전히 완료되었다. 해산 당시 의석은 3석으로, 원내 제4당이자 제3야당이었다.
2. 역사
대한민국의 보수정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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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 ||||||
국민의당* | 바른정당 | 늘푸른한국당 | 자유한국당 | |||
바른미래당 | 자유한국당 | |||||
바른미래당 | 새로운보수당 | 미래를향한전진4.0 | ||||
국민의당 | 미래통합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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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 ||||||
개혁신당 | 시대전환* | 국민의힘 | ||||
국민의힘 | ||||||
* 중도주의 정당 **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 (2020.2.5. ~ 2020.5.29.) *** 국민의힘의 위성정당 (2024.2.23. ~ 2024.4.26.) | }}}}}}}}} |
대한민국의 제3지대 정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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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에서 분당 | ||||||||||||
민주당 | 국민회의 | 국민의당 | ||||||||||
더불어민주당으로 합당 | 국민의당 | 새누리당에서 분당 | ||||||||||
국민의당 | 바른정당 | 늘푸른한국당 | ||||||||||
민주평화당 | 국민의당 | |||||||||||
바른미래당 | 자유한국당에 합당 | |||||||||||
바른미래당 | ||||||||||||
민주평화당 | 대안신당 | 바른미래당 | 새로운보수당 | |||||||||
미래통합당으로 합당 | ||||||||||||
새로운물결 | 시대전환 | 민생당 | 국민의당 | |||||||||
더불어민주당에 합당 | 국민의힘으로 합당 | |||||||||||
▼ 문재인 정부 이후 | }}}}}}}}} |
2.1. 2020년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당(2020년)/2020년 문서 참고하십시오.2.2. 2021년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당(2020년)/2021년 문서 참고하십시오.2.3. 2022년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당(2020년)/2022년 문서 참고하십시오.3. 강령
대한민국은 자랑스러운 나라이다. 우리는 3.1 운동과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의 헌법을 수호한다. 우리는 4.19 혁명, 부마항쟁, 5.18 민주화운동, 6.10 민주 항쟁, 촛불시민운동 등 대한민국 민주화의 주인공은 국민이었다. 우리는 새마을운동, 한강의 기적, 광부와 간호사의 독일 파견, 건설 노동자의 중동 파견, 외환위기 극복 등 대한민국의 산업화의 주인공은 국민이었다.
우리는 국민이 이루어낸 민주화와 산업화의 역사와 공로를 일부 정치세력이 독점하고 진보와 보수라는 특정 이념과 진영에 가두어 국민을 편 가르고 사사로운 이익 추구에 악용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 우리는 주권자인 국민의 요구와 현장을 외면하고 집권 정치세력이 국가의 의사결정을 독점하는 하향식 민주주의에 단호히 반대한다. 우리는 급변하는 산업구조와 경제상황, 인구변화 및 심화되는 빈부격차의 문제를 이념과 진영논리의 문제로 접근하는 반실용적 사고에 단호히 반대한다.
우리는 정치의 공공성 회복과 합리적 개혁을 추구하는 실용적 중도정당으로서 다음과 같이 다짐한다.
첫째, 우리는 대한민국 국가최고 규범인 헌법을 우리 공동체의 지향점과 사상적 중심 가치로 회복한다.
둘째, 우리는 헌법이 채택한 대의민주주의 틀 안에 직접민주주의의 가치를 반영함으로써, 국민의 주권을 실질적으로 회복하고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를 실현한다.
셋째, 우리는 제4차 산업혁명과 인구절벽 및 양극화 등의 문제를 과학적 사고와 사실에 입각하여 해답을 찾아내는 ‘실사구시’의 태도로 접근하고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실질적으로 회복하고 산업화 이후의 새로운 산업화를 이루어낸다.
또한 우리는 정치적 목표를 실천하는데 있어 다음과 같이 다짐한다.
첫째, 우리는 국민을 편 가르지 않으며, 국민 사이의 갈등을 적극 중재하고 조정한다.
둘째, 우리는 국민의 세금과 후원으로 만들어지는 정당의 재정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한다.
셋째, 우리는 불필요한 조직을 축소하고 정책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작지만 더 큰 정당’, 열린 플랫폼을 통하여
모든 국민들이 직군과 역할에 따라[Career-cracy] 또는 사안에 따라[Issue-cracy]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법안과 정책을 만들어내는 ‘공유정당’, 발전하는 기술을 활용하여 투명성을 확보하고 인재를 키워내는 ‘혁신정당’을 실현한다.
넷째, 우리는 입법을 포함한 모든 정치활동에 있어서 세대와 학력에 상관없이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말을 사용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다짐과 실천을 통해 우리는 행복한 국민, 공정하고 안전한 사회, 일하는 정치라는 지향목표와 함께 ‘부강한 나라가 행복한 국민을 만든다.’가 아니라 ‘행복한 국민이 부강한 국가를 만든다.’는 인식의 대전환을 이루어야 한다.
이를 통해 자유와 평등, 민주와 정의, 개인과 공동체의 본질을 회복할 것이다.
우리는 국민이 이루어낸 민주화와 산업화의 역사와 공로를 일부 정치세력이 독점하고 진보와 보수라는 특정 이념과 진영에 가두어 국민을 편 가르고 사사로운 이익 추구에 악용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 우리는 주권자인 국민의 요구와 현장을 외면하고 집권 정치세력이 국가의 의사결정을 독점하는 하향식 민주주의에 단호히 반대한다. 우리는 급변하는 산업구조와 경제상황, 인구변화 및 심화되는 빈부격차의 문제를 이념과 진영논리의 문제로 접근하는 반실용적 사고에 단호히 반대한다.
우리는 정치의 공공성 회복과 합리적 개혁을 추구하는 실용적 중도정당으로서 다음과 같이 다짐한다.
첫째, 우리는 대한민국 국가최고 규범인 헌법을 우리 공동체의 지향점과 사상적 중심 가치로 회복한다.
둘째, 우리는 헌법이 채택한 대의민주주의 틀 안에 직접민주주의의 가치를 반영함으로써, 국민의 주권을 실질적으로 회복하고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를 실현한다.
셋째, 우리는 제4차 산업혁명과 인구절벽 및 양극화 등의 문제를 과학적 사고와 사실에 입각하여 해답을 찾아내는 ‘실사구시’의 태도로 접근하고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실질적으로 회복하고 산업화 이후의 새로운 산업화를 이루어낸다.
또한 우리는 정치적 목표를 실천하는데 있어 다음과 같이 다짐한다.
첫째, 우리는 국민을 편 가르지 않으며, 국민 사이의 갈등을 적극 중재하고 조정한다.
둘째, 우리는 국민의 세금과 후원으로 만들어지는 정당의 재정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한다.
셋째, 우리는 불필요한 조직을 축소하고 정책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작지만 더 큰 정당’, 열린 플랫폼을 통하여
모든 국민들이 직군과 역할에 따라[Career-cracy] 또는 사안에 따라[Issue-cracy]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법안과 정책을 만들어내는 ‘공유정당’, 발전하는 기술을 활용하여 투명성을 확보하고 인재를 키워내는 ‘혁신정당’을 실현한다.
넷째, 우리는 입법을 포함한 모든 정치활동에 있어서 세대와 학력에 상관없이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말을 사용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다짐과 실천을 통해 우리는 행복한 국민, 공정하고 안전한 사회, 일하는 정치라는 지향목표와 함께 ‘부강한 나라가 행복한 국민을 만든다.’가 아니라 ‘행복한 국민이 부강한 국가를 만든다.’는 인식의 대전환을 이루어야 한다.
이를 통해 자유와 평등, 민주와 정의, 개인과 공동체의 본질을 회복할 것이다.
4. 로고와 당명
안철수신당 | 국민당[7] | 국민의당 |
총선이 겨우 두 달 정도 남은 만큼, 안철수 전 의원의 높은 인지도를 이용해 일단 총선을 치르고 난 뒤 국민 공모를 통해 구체적인 당명을 정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그러나 당명에 특정 인물의 이름을 넣는 사례는 흔치 않은데,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이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성씨를 넣은 친박연대, 17년 친박연대, 국가재건친박연합, 친반국민대통합(현 국민대통합당), 친반국민희망연합, 친반평화통일당(현 한국복지당) 등이 있기는 했지만[8] 당명에 아예 대놓고 특정 인물의 온전한 이름 석 자를 집어 넣은 것은 매우 특이한 사례로 꼽힌다.
실제로 2019년 12월에 '박근혜 대통령님 청와대 복귀를 위한 UN 인권 대사모'(박근혜님 대사모당)라는 정당이 선관위에 창당준비위원회 신청을 했으나 2주 후 반려된 적이 있기에 안철수 신당이라는 명칭도 선관위가 허가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도 제기된다. 하지만 이보다 11년 앞선 지난 2008년, 선관위가 친박연대의 당명 사용을 허가하면서 이미 “다른 정당 이름과 유사 명칭 사용을 금지하는 정당법 41조 규정 외에는 당명과 관련해 사람 이름을 정당 명칭에 사용하는 것에 명시적 제한이 없다”고 유권 해석을 내린 바 있기 때문에 사용 허가가 유력하다는 분석도 있다. #
그러나 최종적으로 2월 6일 중앙 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의 정당명에 대한 해석에 근거하여 안철수신당의 사용을 불허하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 비민주적 정당 운영 우려, 사전 선거운동 우려, (투표용지) 후보자 오인 우려를 근거로 들었다. #
1인 보스에 기반한 인물 정치가 극에 달했던 삼김시대에도 대놓고 김영삼당, 김대중당, 김종필당과 같은 정식 당명은 없었다는 점, 독재 집단인 북한의 조선로동당도 허울뿐이나마 노동자 정당임을 내세우지 김일성당, 김정일당, 김정은당이라고 칭하지는 않는다는 점[9] 등을 고려해 보면 애초에 이래저래 온당치 못한 당명이었다는 평이다.
2월 9일 당명이 불허되고 나서 창당발기인 대회를 열어 국민당이라는 이름을 채택했다. 대만의 국민당과 당명이 같은 점은 있으나, 국민의당이라는 네임밸류도 있었으니 어느 정도 인지도는 있을 것이라는 게 지도부의 판단인 듯. 그러나 2월 13일 국민당도 선관위에서 불허 처분을 받았다. 국민새정당과 유사하다는 이유였는데, 우스운 것은 국민새정당은 구 국민의당이 존재하고 있던 2017년 8월 창당되어 당명 사용을 허가받은 당이기 때문에, 선관위는 "국민의당"과 "국민새정당"은 유사하지 않지만, "국민당"과 "국민새정당"은 유사하다고 해석한 꼴이 되었다.[10][11]
2월 14일 당명을 국민의당으로 변경했고, 선관위에 의해 허용되었다. 본래는 '다함께국민의당', '새국민의당' 등의 당명도 고려되었다고 한다. # 최종 확정된 로고는 기존 국민의당과 비슷하게 人을 형상화했다. 새로운 로고는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재학생이 만들어낸 로고라고 한다. 공식적인 영상에서는 세잎클로버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밝힌다.
5. 비판 및 논란
5.1. 당색 논란
2020년 2월 12일 기존의 주황색을 사용하던 원내정당[12] 민중당과의 당색 논란이 일어났다.
민중당은 “안철수 국민당 창당준비위원장은 ‘주황색 가로채기’를 그만두라”고 요구했다. 안철수 위원장이 창당을 준비하고 있는 국민당이 상징 색깔로 주황색을 선정해 사용 중인데, 주황색은 원내 정당인 민중당이 이미 사용해오던 색이라는 주장이다. 본래 기존에 사용하던 정당의 색상은 자신들의 입장에서도 해당 정당의 입장에서도 피해가는 것이 관례인데, 국민당 측은 민중당의 사용을 고려하지 않고 사용했었기에 예정된 수순의 논란이라는 말이 많다.
사실 해당 당색 논란의 가장 큰 원인은 2월 11일 이상규 민중당 대표가 안철수 창준위원장 측에 안 대표에 관련한 문제로 면담을 제안했다가 안철수 대표는 ‘민중당은 주황색이지만 우리는 오렌지색이다. 그런 일로 대표 면담은 불필요하다’라는 말로 해당 면담 제의 자체를 거절했기 때문에 나온 것으로, 당 색이 겹친 것과 별개로 안철수 측이 오렌지색과 주황색은 다르다는 논리로 면담 제의를 거절하자 나온 것이다. 경향신문, 월간조선, 중앙일보 MBC
민중당 이은혜 대변인은 “어린이들이 보는 동화책에도 ‘오렌지는 주황색’이라고 돼 있다.”며[13], “이걸 다르다고 주장하는 안 위원장께 초등학교 미술 수업부터 다시 듣고 오라고 해야 하나 난감하다”고 격양된 반응을 보였다. 국민의당 측은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 송영진 국민당 홍보실장은 “국민당의 오렌지색은 새 희망을 뜻하는 것”이라며 “눈을 조금 크게 뜨고 들여다보면 색이 좀 다르다. 국민당은 (주황색이 아닌) 오렌지색”이라며 “저희는 주홍에 더 가깝다. 조금 더 비비드(vivid: 선명한, 강렬한)하다”고 주장했다.
안철수 창준위원장이 과거 녹색당이 사용하던 녹색이나 미래당이 사용하던 미래라는 칭호를 가져간 것으로 두 차례 소수 진보 정당의 명칭, 당명을 가져가거나 슬로건을 사용한 것으로 내홍을 빚은 것 때문에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사실 선관위가 제재에 들어갔던 '미래' 당명 사건과 별개로 녹색, 주황색의 경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건 아니지만, 도의적 차원에서 '오렌지색과 주황색은 다르다'와 같은 황당무계한 스타일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대응했으면 원만히 해결됐을 거라는 아쉬움도 존재한다.
이후 민중당이 원외정당으로 전락하고, 당명도 진보당으로 바꿈과 동시에 색깔도 바꾸면서 일단락되었다.
5.2. 장병 응원 포스터 관련 논란
2020년 9월 17일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을 비판하는 차원에서 만든 장병 응원 포스터를 국민의당 당 차원에서 내놓았는데 국군이 쓰는 K2소총이 아닌 북한군이 쓰는 AK소총을 그려넣은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5.3. 월성원전 관련 보도 비하 논란
2021년 1월 15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월성 원전에서 검출된 삼중수소 문제를 두고 토론하던 중 국민의당 김윤 서울시당위원장이 "본질은 포항MBC"라며 언론사를 비난했다. #문제는 이미 한수원 자체 조사에서 2019년 4월 월성원전 3호기 터빈건물 하부 지하수 배수로 맨홀에 고인 물에서 ℓ당 71만3천㏃(베크렐) 농도의 삼중수소가 검출되는 등으로 인하여 mbc에서 이에 대해 논란을 제기하는 것은 언론으로서 할 만한 것이지 틀린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참고로 이 수치는 배출관리기준인 ℓ당 4만㏃을 훨씬 넘는다. # 또한, MBC, 한겨레 등에서 보도한 내용과 여당 측에서 확인했다는 내용에는 월성 원전의 차수막이나 사용후핵연료 수조의 구조, 4호기 사용후핵연료 집수정에서 발견된 감마핵종 물질 등에 관한 문제 제기도 포함되어 있다.
때문에 삼중수소 검출 원인에 대해서 한수원에서도 검출 자체는 사실로 인정하면서 다만 이 유출에 대해 경상북도 경주시 월성 원자력발전소 건물 고인 물에서 기준치를 넘는 방사성물질 삼중수소가 검출된 원인이 공기에 있던 삼중수소가 물로 넘어갔을 수 있다는 측의 분석을 내놓으며 해명하는 등 진상규명에 착수했고, 경주시 민간감시기구는 삼중수소 누출 여부 등의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처럼 언론사로서는 보도할 이슈였기에 보도한 것일 뿐인데, 이에 국민의당 측에서는 논란을 보도했다고 언론에 대해 비난한 것이다.
팩트는 삼중수소가 있어선 안 될 곳에서 발견됐다는 겁니다. 원전 부지 안이든, 밖이든 말입니다. 게다가 무엇 때문에 삼중수소가 부지 내에 고여 있었는지, 과학적 증거도 찾지 못했습니다. 철저한 조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민간환경감시기구에서 이번 삼중수소 검출 논란과 관련해 직접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여야 모두 정치적 '억측'은 자제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JTBC)월성원전 '삼중수소 검출'…정치권 '아전인수'식 공방
민간환경감시기구에서 이번 삼중수소 검출 논란과 관련해 직접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여야 모두 정치적 '억측'은 자제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JTBC)월성원전 '삼중수소 검출'…정치권 '아전인수'식 공방
해당 이슈에 대해 JTBC만 해도 여당과 야당 모두 정치 논리로 서로 공세를 펼치는 것일 뿐이라고 보도하며 팩트는 삼중수소가 원전 부지 안이든, 밖이든 있어선 안 될 곳에서 발견됐다는 것이며 무엇 때문에 삼중수소가 부지 내에 고여 있었는지, 과학적 증거도 찾지 못했고 이에 대해 철저한 조사가 필요한 이유라고 못박았다. #
5.4. 김종인 범죄자 비난 논란
(한경)국민의당측, 김종인에 "범죄자, 건방져" 원색비난 논란(종합)(매일경제)국민의당측, 김종인에 "범죄자, 건방져" 원색비난 논란(종합)
(세계일보)국민의당 최고위원 김종인 향해 “범죄자 신분, 점성가” 원색 비판 논란
(연합)국민의당측, 김종인에 "범죄자, 건방져" 원색비난 논란(종합)
(영남일보)국민의당 측, 김종인에 "범죄자, 건방져" 원색비난 논란
김종인 전 국민의힘 위원장이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의 '야권의 승리' 발언을 놓고 "건방진 말"이라고 비판한 데 재반박하며 국민의당측에서 김종인에 대해 범죄자라고 하며 건방지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었다.
김종인은 얼마전 까지만해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지냈던 사람이며 이런 사람에게 안철수에 대해 싫은 소리를 했다고 해서 원색적인 비난을 하는 것은 도를 넘은 것이라서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통합하겠다는 당의 비대위원장이 물러나자마자 '범죄자'까지 나온다"며 "이 발언에 대해 사과하지 않으면 공개적으로 더 크게 문제 삼겠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그러나 선거 기간 동안 LH 사태라는 더불어민주당의 대형 악재가 터지기 전까지만 해도 안철수, 오세훈, 나경원 등 야권 단일 후보의 지지율을 합친 숫자가 박영선 후보의 지지율과 비슷했고, 그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후보가 안철수였다. 게다가 최종 단일화 이후 안철수가 오세훈 후보는 물론 부산광역시의 박형준 후보, 심지어는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후보의 유세 트럭에도 오르며 매우 적극적으로 유세를 도와주었고, 오세훈 서울특별시장도 이 점을 고려해 당선 후 안철수 측 인사를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에 임명했다. 또한 국민의힘의 재보궐선거 승리의 주역이 누구냐는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다음으로 안철수가 2위를 차지하는 등 '야권 전체의 승리'라는 표현에 문제될 것은 없어 보인다.
일각에서는 김종인이 안철수는 정신이 이상한 사람 발언을 하였고 뇌물수수 전과가 있는 것은 사실이며, 바른미래당 시절 이준석의 청년정치학교 뒷풀이에서 같은 당 인사였던 안철수에게 "안철수 그 병X이"라는 발언을 하였으므로 '이 발언이 무엇이 문제냐'라는 의견이 있다.
5.5.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발언 고발
‘안철수 국가부채 오류’ 지적 이상민 연구위원, 검찰서 무혐의시민단체 “정책 비판 연구위원 고발 안철수 측, 표현의 자유 침해”
‘안철수 비판’ 이상민, 검찰 조사…“자기와 다른 말 했다고 고발”
안철수는 2022년 1월 초 경제 전문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국가부채 유형 중 하나로 ‘D4(연금충당부채 포함)’를 언급하며 정부가 D4의 규모를 공개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한 유튜브 채널에서 안철수 의원이 말한 D4 개념에 대해 “처음 들어보는 말”이라며 “연금충당부채 또는 재무제표상 부채를 D4라고 안철수 후보가 직접 이름 붙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의원을 낙선시킬 목적으로 허위 주장을 했다며 이상민 위원을 2022년 3월 고발했다.
경제학자들의 연구모임인 포용재정포럼은 기자회견에서 “(비판한 시민과) 논리적인 대화를 하지 않고 고발하는 것은 연구자의 사회 참여나 기여를 가로막는 부적절한 행동”이라며 “학문 및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비판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상민 위원의 혐의가 인정된다며 송치했으나, 2022년 9월 서울서부지검은 무혐의 처분했다.
이상민 위원은 “당연한 결과로 받아들인다”며 정책 비판을 형사 고발로 맞선 안철수 측을 비판했다.
6. 지지 기반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당(2020년)/지지 기반 문서 참고하십시오.7. 다른 정당과의 관계
7.1. 국민의힘
거대 여당이 독주하는 제21대 국회가 개원한 이후로 급속도로 관계가 가까워졌다. 권은희 전 원내대표의 의미심장한 보수 정당 발언 이후에 양당 간의 공동 연구모임이 만들어지더니 정책연대체까지 출범할 예정이라고 한다.2020년 6월 10일 국민의당과 미래통합당 의원들의 공동 연구모임인 국민미래포럼이 만들어졌다. 또한 국민의당의 싱크탱크의 이름을 국민미래연구원으로 정한 것으로 볼 때 두 당은 결국 최소한 협력관계로 갈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합당 여론도 밑에서 스멀스멀 제기되는 상황이다.
2020년 7월 15일 국민의당과 미래통합당은 9월 정기 국회 이전인 8월 중 정책연대체 출범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일정은 양당 최고지도부에도 공유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책연대체는 당 대 당 통합이나, 양당의 최고회의기구 통합 방식이 아닌 주요 사안별로 특정 회의체를 만드는 방식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슈별로 일종의 ‘팝업스토어’식의 회의체를 만들어 대응한다는 것이다.
정책연대체의 1호 과제로는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합수단)’ 재설치 요구가 거론되고 있다. 금융·증권 범죄를 특화 수사해 ‘여의도 저승사자’로 불렸던 합수단은 법무부가 전국 검찰청의 직접수사 부서 폐지 및 축소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올해 1월 사라졌다. 양당은 ‘옵티머스펀드 사건’ 등 현 정부에서 발생한 금융범죄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위해 합수단 재설치를 요구하고 있다.
2020년 8월 31일 미래통합당이 새 당명인 국민의힘으로 변경한 것에 대해서 권은희 전 원내대표는 "좋은 이름이다"라고 호평하면서 "국민의당과의 통합과 연대를 하고 싶다는 의중이 깔려있는 것 아니겠나"라고 밝혔다.[14] 이어서 "양당간 정책연대와 관련해서 공식 논의 중에 있고, 9월 중에 관련해서 결과물이 나올 것 같다"고 내다봤다. 한편 안철수 전 대표도 "다른 당 이름에 대해 내가 의견을 말하는 건 적절치 않다. 언뜻 듣기로는 유사 당명 같지는 않다. 선관위에서 판단이 있지 않겠나"라고 전했다.#
이후 2021년 들어서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서울특별시장 재보궐선거를 가지고 다툼도 있었지만, 어찌저찌 단일화로 향해가는 모양새. 김종인은 지속적으로 국민의당의 대표를 맡고있는 안철수에게 국민의힘 입당을 제의했는데, 결국 불발되었다. 그러나 2021년 3월 16일, 안철수가 재보궐선거 후에는 본인의 단일 후보 선출 및 당선 여부와 관계없이 국민의힘과의 합당을 공식 추진하겠다고 밝혀서 두 당은 결국 한솥밥을 먹게 될 확률이 높아졌다.
4월 16일 국민의힘이 의원총회에서 국민의당과의 합당을 의결함으로써 사실상 양당 간의 통합은 현실화되었다. 국민의당의 선택만이 남은 상황이지만 안철수 전 대표가 이미 합당 의사를 분명히 밝힌만큼 합당은 기정사실이 되었고, 국민의당 역시 안철수 전 대표가 4월 27일에 합당을 하겠다고 밝히면서 양당 간의 통합은 급물살을 탈 전망이었다. 하지만 8월 16일 통합이 결렬되었다. 다만 당 대 당끼리의 협력은 계속 유지 중이다.
2022년 3월 3일 대통령 선거 직전, 윤석열-안철수 단일화가 성사되었다. 이 자리에서 선거 후 1주일 이내에 합당을 추진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지방선거 지분 눈치 싸움이나 윤석열 정부 내각 인사 구성 과정에서의 갈등과 같은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생겨나면서 합당이 계속 지연되다가 4월 18일 국민의힘과의 합당을 공식적으로 선언하였고, 그 후 4월 22일 국민의힘 전국위 회의에서 국민의당과의 합당을 완전히 의결함으로써 합당이 완료되었다.
7.2. 정의당
중도우파 성향의 국민의당과 더불어민주당 이상의 좌파 성향인 정의당은 그저 서먹서먹한 관계였으나, 안철수 전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쌍특검을 위해 공조할 것을 제안했고 정의당 역시 이에 응하면서 협력하기 시작했다. #다만, 특검(=양당 견제)을 위한 공조일 뿐 정치적 성향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합당이나 단일화의 가능성은 전혀 없다.
8. 공유정당 플랫폼 철가방
자세한 내용은 철가방(플랫폼) 문서 참고하십시오.기존의 당원 중심이 아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배달 음식을 주문하듯 쉽게 정책 입안에 참여할 수 있는 최초의 공유정당 플랫폼이다. ‘국민 정책 배달 서비스’를 표방하며 2020년 10월 7일 오픈베타를 시작했으며, 추후 피드백을 거쳐 앱으로도 만들어진 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리뉴얼을 위해 잠시 사이트가 닫혀 있다. 현재는 국민의힘과의 합당으로 사이트의 존재 여부가 불투명하다.
9. 소속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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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역대 지도부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당(2020년)/지도부 문서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border: 0px solid; margin: -1px; margin-top: -6px; margin-bottom: -6px;" | 대의 · 수임기관 (전국당원대표자대회 · 당무위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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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역대 선거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당(2020년)/선거 문서 참고하십시오.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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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사용했다.[2] 해산 직전까지 사용한 슬로건이다.[3] 폐쇄일자는 2022년 5월 3일이다.[4]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는 2월 27일에 등록되었다.[5] 중앙선거관리위원회(2022), 2021년도 정당의 활동개황 및 회계보고(2022년 11월 13일 확인), p23.[6] 합당 후부터 국민의힘 홈페이지로 리다이렉트되다가, 도메인 계약이 만료된 이후부터는 접근불가.[7] 혼자서 약간 다른 주황색인데, 조금 형광 느낌이 나서 그런지 미래통합당의 해피 핑크와 유사해 보이기도 한다.[8] 친박연대를 제외하면 원내 진입에는 실패하였다.[9] 단, 로동당 규약의 첫 문장이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정당이다."이긴 하다.[10] 유사당명이면 한국국민당을 언급해야 적절한데 양측 모두 언급하지 않았다. 근데 사실 여기도 당명 문제로 구 국민의당과 갈등을 빚었던 적이 있었다. #[11] 참고로 국민새정당은 2021년에 '신한반도당'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12] 이때는 아직 김종훈이 현역 의원이라서 원내정당이었다. 21대 총선에서 김종훈이 낙선한 이후로는 원외정당으로 전락했다.[13] 실제로 나무위키에서도 '오렌지색'을 검색하면 '주황색'으로 넘겨주며, 표제 바로 밑에 대표사진으로서 오렌지가 있다.[14] 하지만 진짜 통합되면 강창성과 권익현처럼 김용판과 험악한 관계가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