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카리오 · 3 레길론 · 6 드라구신 · 7 손흥민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b1c56; font-size: .8em" · 8 비수마 · 9 히샬리송 · 10 매디슨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b1c56; font-size: .8em" 13 우도기 · 14 그레이 · 15 베리발 · 16 베르너 · 17 로메로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b1c56; font-size: .8em" · 19 솔랑케 · 20 포스터 21 쿨루셉스키 · 22 존슨 · 23 페드로 포로 · 24 스펜스 · 28 오도베르 · 29 P. M. 사르 · 30 벤탕쿠르 33 데이비스 · 37 판더펜 · 40 오스틴 · 41 화이트먼 · # 양민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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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토트넘 홋스퍼 FC No. 1 | ||||||
굴리엘모 비카리오 Guglielmo Vicario | ||||||
<colbgcolor=#fff><colcolor=#0b1c56> 출생 | 1996년 10월 7일 ([age(1996-10-07)]세) | |||||
이탈리아 프리울리베네치아줄리아주 우디네 | ||||||
국적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94cm[1] / 체중 83kg | |||||
포지션 | 골키퍼 | |||||
주발 | 오른발 | |||||
등번호 | 이탈리아 대표팀 | 13 | ||||
토트넘 홋스퍼 FC | 1 | |||||
소속 | <colcolor=#0b1c56><colbgcolor=#fff> 유스 | 우디네세 칼초 (2013~2014) | ||||
선수 | 우디네세 칼초 (2014~2015) → ASDC 폰타나프레다 (2014~2015 / 임대) 베네치아 FC (2015~2019) 칼리아리 칼초 (2019~2022) → AC 페루자 칼초 (2019~2020 / 임대) → 엠폴리 FC (2021~2022 / 임대) 엠폴리 FC (2022~2023) 토트넘 홋스퍼 FC (2023~ ) | |||||
국가대표 | 4경기[2] (이탈리아 / 2024~ ) | |||||
SNS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ff><colcolor=#0b1c56> 역대 등번호 | 이탈리아 대표팀 - 12번[3], 13번 우디네세 칼초 - 40번 ASDC 폰타나프레다 - 1번, 40번 베네치아 FC - 1번, 12번, 22번 칼리아리 칼초 - 31번 AC 페루자 칼초 - 1번 엠폴리 FC - 13번 토트넘 홋스퍼 FC - 1번[4], 13번 | ||||
가족 | 아버지 마이클 비카리오 어머니 모니카 비카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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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 국적의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골키퍼.2. 클럽 경력
우디네세 칼초 유스 출신이지만 1군에서 데뷔는 못하고 임대 및 2군 경기 출전만 하다가 2015년 여름 베네치아 FC로 이적해 총 89경기 92실점을 기록했다.2019년 여름 칼리아리 칼초로 이적하였지만 곧바로 AC 페루자 칼초로 임대 이적했다.
2020-21 시즌의 경우 원 소속팀인 칼리아리로 복귀했지만 팀의 주전 골키퍼 알레시오 크라뇨의 존재가 매우 건재한 만큼 세컨드 골키퍼로 밀리면서 리그 4경기, 코파 이탈리아 3경기를 더해 시즌 총 7경기 출전에 그쳤다. 하지만 이 크라뇨의 부상으로 빠진 칼리아리의 강등권 싸움을 건 후반기 리그 4경기에서 기대 이상의 좋은 선방들을 보여주며 3승을 거두었고 칼리아리가 잔류할 수 있었다.
2.1. 엠폴리 FC
결국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이번 시즌 승격팀 엠폴리로 임대 이적했다.2021-22 시즌 선수 본인의 폼은 매우 좋았으나 수비진의 부진이 매우 심각해 리그에서 경기당 1.8실점도 더 찍은 리그 70실점을 기록하고 말았다. 그래도 소속팀은 리그 14위를 기록해 잔류에 성공했다.
2021/22 시즌: 39경기 72실점 7경기 무실점
세리에 A: 38경기 70실점 7클린시트
코파 이탈리아: 1경기 2실점
2.1.1. 2022-23 시즌
2022-23 시즌을 앞두고 엠폴리로 완전 이적하였다.2022-23 시즌 어마어마한 선방쇼를 보여주며 이번 시즌 리그 베스트 골키퍼 중 하나로 불리고 있다. 이러한 활약이 계속될 경우 2022-23 시즌 세리에 A 최우수 골키퍼에도 선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
이러한 엄청난 활약으로 겨울 이적시장에서 마누엘 노이어의 시즌아웃으로 새로운 골키퍼가 필요해진 FC 바이에른 뮌헨의 이적설이 뜨고 있었지만 얀 조머 영입으로 끝났다.
21R AS 로마와의 경기에서는 비록 2대0으로 패배하긴 했지만 무려 3연속 슈퍼세이브를 보여주며 많은 로마 팬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5]
다만, 후반기 때 부상으로 인해 3~4월을 통째로 이탈하면서 전반기보다는 아쉬운 후반기를 보냈으며 결국 이 부상으로 인해 2022-23 시즌 세리에 A 최우수 골키퍼 후보 최종 3인의 명단에도 포함되지 못하였다.
리그 총 31경기 39실점 7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표면 상의 스탯은 저조하지만, 지난 시즌 엠폴리는 리그에서 무려 70실점을 했으나 이번 시즌 단 39실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실점 수를 절반 가까이 줄여내는데 성공하였고 이에 힘입어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되었다. 특히, 이번 시즌 비카리오가 없었다면 엠폴리는 리그 14위는 커녕 아예 세리에 B로 강등되었을 것이라는 반응이 엠폴리 팬들을 포함한 모든 세리에 A 팬들에게서 나왔을 정도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2022/23 시즌: 32경기 41실점 7경기 무실점
선방률 70%
세리에 A: 31경기 39실점 7클린시트 (71%)
코파 이탈리아: 1경기 2실점 (33%)
2.1.1.1. 이적 사가
같은 세리에 A의 유벤투스 FC, SSC 나폴리,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로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이 3팀의 경우 보이치에흐 슈체스니, 알렉스 메렛, 안드레 오나나라는 확실한 주전 골키퍼를 보유하고 있지만 3팀 모두 주전 골키퍼들이 타 구단으로의 이적설이 나오는 등 2023-24 시즌을 앞두고 거취가 불분명한 상황이라 이들이 팀을 떠날 경우 대체자로 노리는 중이다. 특히 인테르의 경우 오나나를 매각 리스트에 올렸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3팀 중에서도 가장 적극적으로 비카리오의 영입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AS 로마 역시 후이 파트리시우의 나이로 인해 후계자를 찾는 중으로 그 후보군 중 하나로 비카리오를 낙점하였다.
하지만 얼마 후 유벤투스의 경우 아예 영입전에서 철수하고 영입 타겟을 마르코 카르네세키로 선회했다고 한다. 나폴리 역시 메렛과의 재계약 작업을 아직 진행하고 있으며 피에를루이지 골리니를 세컨드 골키퍼로 완전 영입할 가능성이 생긴 상황이다. 로마 역시 고질적인 FFP 문제가 발목을 잡으면서 방출을 우선으로 해야하는 상황이라 당분간은 영입전에서 멀어질 전망이다. 가장 가능성이 높아보였던 인테르 역시 오나나의 이적이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리그 내 이적 작업은 장기전으로 이어질 것만 같은 상황이었다.
그러다가 2023년 6월 21일 갑자기 프리미어 리그의 토트넘 홋스퍼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원래 토트넘은 브렌트포드 FC의 다비드 라야를 2023년 여름 이적시장 골키퍼 메인 타겟으로 노렸고 개인 협상까지 순조로웠으나 브렌트포드에서 계약이 1년 남은 라야의 이적료를 £40M를 강경히 고수해 협상이 깨지면서 비카리오로 타겟이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앞서 언급한 세리에 A 구단들이 비카리오 영입전에서 사실상 멀어진 상황이라 토트넘으로의 이적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이후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토트넘이 €20M을 지불하는 조건으로 엠폴리와의 구두 합의를 마쳤다고 한다.[6]
이후 한국 시각으로 6월 23일 새벽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Here We Go를 외치며 토트넘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2.2. 토트넘 홋스퍼 FC
한국시간으로 6월 28일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2028년까지 계약이며 등번호는 미셸 포름이 사용했던 13번. 추정 이적료는 €20M이라고 한다. 이는 엠폴리의 클럽 레코드이다.2.2.1. 2023-24 시즌
| 자세한 내용은 굴리엘모 비카리오/2023-24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2.2.2. 2024-25 시즌
자세한 내용은 굴리엘모 비카리오/2024-25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2022-23 시즌 리그에서의 맹활약으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끝내 2022년 9월 A매치 명단에 포함되었다.장기적으로 역시 리그 베스트급 폼을 보여주는 마르코 카르네세키, 이반 프로베델과 3순위 골키퍼 자리를 놓고 경쟁이 유력하다.
2023년 6월 UEFA 네이션스리그와 9월 유로 2024 예선을 치르는 이탈리아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었지만 아직까지 데뷔전을 가지지는 못했다. 상술한 3순위 키퍼를 다투는 둘을 제외하고도, 자신보다 어리지만 이미 일찍이 대표팀에 자리잡은 잔루이지 돈나룸마, 알렉스 메렛의 1, 2순위 키퍼 체제가 공고하기 때문. 이에 따라 대표팀 데뷔는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2023년 10월 토트넘에서의 활약으로 유로 예선 명단에 발탁되었으나 두 경기 모두 벤치에 있었다. 이탈리아 팬들 사이에서는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활약이 예전만큼 못하니 비카리오를 한 경기라도 선발로 세웠으면 하는 아쉬움의 반응도 있다. 현재로서는 폼을 계속 유지하면서 선발 자리를 노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3월 25일 에콰도르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마침내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다. 무난한 활약을 펼쳤고 팀의 2:0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2024년 6월 5일 유로 본선을 앞두고 열린 튀르키예와의 평가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자신의 2번째 국가대표 경기를 치렀고 이 날 경기에서도 무난한 모습을 보이며 또 한 번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팀은 0:0 무승부.
튀르키예와의 경기 후 발표된 UEFA 유로 2024 최종 명단에 뽑히면서 본인의 생애 첫 유로 본선 무대를 경험하게 되었다. 하지만 본선에서 돈나룸마가 주장이자 에이스로 맹활약을 해서 비카리오는 출전하지 못했다.
경쟁자인 돈나룸마가 대표팀에 출전하면 항상 미친 활약을 하는데다 비카리오보다 2살 정도 어리기 때문에,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당장 비카리오가 메이저 대회에서 선발로 출전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대표팀에 눈도장 찍혀서 꾸준히 소집되고 있으며, 출전한 평가전 2경기 모두 클린시트를 이끌었기 때문에 전망이 어둡지는 않다.
4. 플레이 스타일
현대 축구 골키퍼에게 필요한 대부분의 능력치를 두루 갖춘 육각형 골키퍼로, 골키퍼의 기본 소양인 특출난 반사 신경과 운동 능력, 깔끔한 핸들링, 뛰어난 집중력에서 나오는 안정감, 준수한 빌드업, 스위핑 능력 등 필요한 것들은 전부 갖추고 있다.이중 가장 뛰어난 능력은 단연 선방. 긴 팔다리를 이용한 역동적인 선방을 자주 구사한다. 기본적으로 반사 신경이 뛰어나고 신장에 비해 체중이 가벼운 편이라 다이빙 동작이 민첩하면서도 큰 편이다.[7] 땅볼로 깔려오는 공은 마누엘 노이어처럼 다리를 길게 뻗어서 막는 풋 세이브를 자주 시도하고, 공중에서 날아오는 어려운 궤적의 슈팅을 손가락을 뻗어 막아내는 핑거 팁도 종종 선보인다. 키가 크고 팔다리의 리치가 상당히 길며, 공에 대한 집중력이 좋아서 수비적으로 운영하는 엠폴리 시절에는 상대 팀이 공격을 퍼부을 때도 집중력 있게 공을 보고 선방하면서 수비 안정감이 상당한 모습을 보였다. 집중력이 좋다 보니, 1대1 찬스에서도 안정적이고 펀칭이 다소 불안정할 때가 있지만 리바운드 볼을 잘 막아낸다.
과거에는 빌드업 전개에서 큰 지적을 받았으나 이를 인지하고 훈련을 통해 발밑과 킥을 연습한 결과, 비카리오의 롱 킥이 엠폴리의 빌드업의 한 축을 맡았을 정도로 빌드업에 있어서도 준수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압박을 당하는 순간에는 무모한 패스를 시도하지 않고 성공률 높은 패스로 확실하게 공을 처리한다. 그러나 발밑은 부드러운 편이 아니며 강한 전방압박을 받을때 불안한 모습도 종종 보인다.
장단패스를 적재적소에 사용해야 하는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는 리그 초반에 호흡이 맞지 않아 몇 차례 빌드업 미스가 있었으나, 후반기에 접어들수록 준수한 패스 성공률로 토트넘 빌드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프리미어 리그에 입성한 뒤로 스위퍼형 골키퍼의 플레이를 펼치다 보니 경기력이 상당히 리스키해졌다. 박스 밖으로 나설 때 종종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는데, 빠르게 공을 걷어내려고 하다가 상대에게 소유권을 내주는 패턴이 꽤 있다. 토트넘에서는 아직까지 이런 실수가 실점으로 이어지지 않았으나 현재 비카리오의 유일한 불안 요소라고 할 수 있다.[8]
5. 기록
5.1. 개인 수상
-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골키퍼: 2024
6. 여담
- 현지 팬들과 팀 동료들에게는 성을 줄인 '빅(Vic)'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 별명이 꽤 있는데, 베네치아 시절에는 '그린빈(Green bean)'이었다. 키가 크고 호리호리한 데다 입던 유니폼이 녹색이었기 때문.[9] 엠폴리에서 불리던 '베놈'은 현재까지도 자주 사용되는 별명이다.[10] 국내에서는 토트넘 입단 후 첫 시즌부터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이며 빛카리오라는 별명이 붙었다.
- 프리미어 리그 입성 전부터 영어를 열심히 공부한 덕에 영어를 훌륭하게 구사한다. 입단 인터뷰를 모국어인 이탈리아어가 아닌 영어로 진행했을 정도. 그의 아버지인 마이클 비카리오에 의하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비카리오와 통화를 하면서 그가 영어를 이미 능숙히 구사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명받았다고 한다.
- 2022년 3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피해 드니프로에서 이탈리아로 넘어온 '한나'와 '밀란'이라는 모자를 집으로 맞이했다. 한나의 남편은 현재 우크라이나에 남아 전선에서 맞서싸우고 있다고 한다. 비카리오는 두 모자를 부모님이 살고 있는 고향 우디네의 집에 그들이 원하는 만큼 머물 수 있게 했다. 비카리오도 밀란을 남동생처럼 여기고 있으며 이따금 고향집에 찾아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고. 뿐만 아니라 축구를 좋아하는 밀란을 위해 이탈리아의 축구 학교를 물색하는 등 여러 부문에서 지원해주고 있다.[사진]
- 등번호 13번을 선호한다. 토트넘 입단 당시 공석이던 13번을 고르면서, 이전부터 달고 뛴 번호이기 때문에 선택했고 앞으로도 이 번호를 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다 2024-25 시즌을 앞두고 본인의 등번호를 1번으로 변경하면서 13번은 데스티니 우도기가 달게 되었다.[12] #
- 진중하고 과묵해 보이는 인상과 달리 경기 중에는 에너지가 넘치며 종종 역동적인 선방도 보인다. 시시각각으로 바뀌는 다양한 표정은 덤. 극적인 순간에는 리액션도 큰 편인데, 팀이 극장골을 넣고 역전하자 무서운 속도로 경기장을 가로지르거나[13] 무릎 슬라이딩(...)을 시전한 데서 볼 수 있다.
- 골키퍼는 한 번 실수하면 실점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큰 책임이 따르는 포지션인데, 바로 그 책임감을 좋아한다고 한다. 공을 막아냄으로써 상대 팀의 슬픔이 되고 싶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선방할 때마다 상대 팬들이 탄식하는 소리를 듣는 게 좋다고. 토트넘 입단 인터뷰
- 큰 키에 더해 머리가 굉장히 작아 10등신에 육박하는 비율을 자랑한다. 덤으로 비카리오의 인스타그램에서 머리를 짧게 깎고 수염을 기르기 전의 사진들[14]을 볼 수 있는데, 지금과 이미지가 매우 다를 뿐더러 꽤나 잘생겼다는 반응이 많다.
- 한 인터뷰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할 기회가 있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계약서에 피로 서명하고 이탈리아에서 런던까지 걸어왔을 것"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실제로 2023년 여름 이적시장 당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단순히 이전 팀을 떠나고 싶어하는 것보다는 정말로 토트넘에 합류하길 열망하는 선수인지를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한다.
- 2023-24 시즌 리그 16R 뉴캐슬과의 홈 경기가 끝나고 칼럼 윌슨과 신경전을 벌였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윌슨은 "비카리오가 이상한 표정을 지었고 존중이 부족한 태도였다"라고 언급했는데, 이에 비카리오는 SNS를 통해 "존중은 나를 존중하는 모두에게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경기 후반 78분 공을 소유한 비카리오를 밀치며 방해하는 윌슨을, 90+4분에는 윌슨의 헤더를 잡아낸 뒤 메롱을 시전하며 뛰어가는 비카리오를 볼 수 있다. 관련 영상
- 선방에 비해 발밑이 영 부드럽지 못하다는 점, 결정적인 순간에 팀을 구하는 놀라운 세이브를 자주 보여주는 모습이 전임 골키퍼 위고 요리스를 연상케 하기도 한다.
- 2024-25 시즌 리그 8R 웨스트햄과의 홈 경기 중 후반전에 들어서며 강한 햇빛을 받게 되자, 71분경부터 남색 모자를 쓰고 경기를 뛰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야신?이를 본 장지현 해설위원이 빛 가리오(...)라는 드립을 날린 것은 덤.
7. 둘러보기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토트넘 홋스퍼 FC 2024-25 시즌 스쿼드 | ||||
<rowcolor=#fff> 1 | 3 | 6 | 7 C | 8 | |
굴리엘모 비카리오 Guglielmo Vicario | GK 1996.10.07 2023~2028 | 세르히오 레길론 Sergio Reguilón | DF 1996.12.16 2020~2025 | 라두 드라구신 Radu Drăgușin | DF 2002.02.03 2024~2030 | 손흥민 Son Heung-Min | FW 1992.07.08 2015~2026 | 이브 비수마 Yves Bissouma | MF 1996.08.30 2022~2026 | |
<rowcolor=#fff> 9 | 10 VC | 13 | 14 | 15 | |
히샬리송 Richarlison | FW 1997.05.10 2022~2027 | 제임스 매디슨 James Maddison | MF 1996.11.23 2023~2028 | 데스티니 우도기 Destiny Udogie | DF 2002.11.28 2022~2029 | 아치 그레이 Archie Gray | MF 2006.03.12 2024~2030 | 루카스 베리발 Lucas Bergvall | MF 2006.02.02 2024~2029 | |
<rowcolor=#fff> 16 | 17 VC | 19 | 20 | 21 | |
티모 베르너 Timo Werner |FW 1996.03.06 2024~2025[1] | 크리스티안 로메로 Cristian Romero | DF 1998.04.27 2021~2027 | 도미닉 솔랑케 Dominic Solanke | FW 1997.09.14 2024~2030 | 프레이저 포스터 Fraser Forster | GK 1988.03.17 2022~2025 | 데얀 쿨루셉스키 Dejan Kulusevski | MF 2000.04.25 2022~2028 | |
<rowcolor=#fff> 22 | 23 | 24 | 28 | 29 | |
브레넌 존슨 Brennan Johnson | FW 2001.05.23 2023~2029 | 페드로 포로 Pedro Porro | DF 1999.09.13 2023~2028 | 제드 스펜스 Djed Spence | DF 2000.08.09 2022~2028 | 윌손 오도베르 Wilson Odobert | FW 2004.11.28. 2024~2029 | 파페 마타르 사르 Pape Matar Sarr | MF 2002.9.14. 2021~2030 | |
<rowcolor=#fff> 30 | 33 | 37 | 40 | 41 | |
로드리고 벤탄쿠르 Rodrigo Bentancur | MF 1997.06.25 2022~2026 | 벤 데이비스 Ben Davies | DF 1993.04.24 2014~2026 | 미키 판더펜 Micky van de Ven | DF 2001.04.19 2023~2029 | 브랜던 오스틴 Brandon Austin | GK 1999.01.08 2019~2029 | 알피 화이트먼 Alfie Whiteman | GK 1998.10.02 2019~2025 | |
토트넘 홋스퍼 FC 2024-25 시즌 임대, 영입 계약 완료 선수 | |||||
<rowcolor=#fff> ''' 5 ''' | 11 | 27 | 35 | 36 | |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Pierre-Emile Højbjerg | MF 1995.08.05 2020~2025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임대 임대 후 완전 이적 | 브리안 힐 Bryan Gil | FW 2001.02.11 2021~2026 지로나 FC 임대 2025.5.31 복귀 | 마노르 솔로몬 Manor Solomon | FW 1999.07.24 2023~2028 리즈 유나이티드 FC 임대 2025.5.31 복귀 | 애슐리 필립스 Ashley Phillips | DF 2005.06.26 2023~2028 스토크 시티 FC 임대 2025.5.31 복귀 | 알레호 벨리스 Alejo Veliz | FW 2003.09.13 2023~2029 RCD 에스파뇰 임대 2025.5.31 복귀 | |
44 | 45 | <rowcolor=#fff> # | # | ||
데인 스칼렛 Dane Scarlett | FW 2004.05.24 2021~2027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 임대 2025.5.31 복귀 | 알피 디바인 Alfie Devine | MF 2004.08.01 2021~2027 KVC 베스테를로 임대 2025.5.31 복귀 | 루카 부슈코비치 Luka Vušković | DF 2007.02.24 2025~2030 KVC 베스테를로 임대 2025.7.1 입단 예정 | 양민혁 Yang Min-Hyeok | FW 2006.04.16 2025~2030 강원 FC 소속 2024.12.16 입단 예정 | ||
구단 정보 | |||||
회장: 다니엘 레비 / 감독: 엔지 포스테코글루 / 홈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 |||||
출처: 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웹사이트 / 프리미어 리그 공식 웹사이트 / 트랜스퍼마크트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655ba> |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스쿼드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000,#ddd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000,#ddd | <rowcolor=#FFFFFF>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colbgcolor=#0B090C> GK | 1 | 잔루이지 돈나룸마 (Gianluigi Donnarumma) | 1999년 2월 25일 ([age(1999-02-25)]세) | 69 | 0 | 파리 생제르맹 FC | |
12 | 미켈레 디그레고리오 (Michele Di Gregorio) | 1997년 7월 27일 ([age(1997-07-27)]세) | 0 | 0 | 유벤투스 FC | ||
13 | 굴리엘모 비카리오 (Guglielmo Vicario) | 1996년 10월 7일 ([age(1996-10-07)]세) | 3 | 0 | 토트넘 홋스퍼 FC | ||
DF | 2 | 라울 벨라노바 (Raoul Bellanova) | 2000년 5월 17일 ([age(2000-05-17)]세) | 4 | 0 | 아탈란타 BC | |
3 | 페데리코 디마르코 (Federico Dimarco) | 1997년 11월 10일 ([age(1997-11-10)]세) | 26 | 3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
4 | 알레산드로 부온조르노 (Alessandro Buongiorno) | 1999년 6월 6일 ([age(1999-06-06)]세) | 7 | 0 | SSC 나폴리 | ||
5 |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Riccardo Calafiori) | 2002년 5월 19일 ([age(2002-05-19)]세) | 8 | 0 | 아스날 FC | ||
14 | 마테오 가비아 (Matteo Gabbia) | 1999년 10월 21일 ([age(1999-10-21)]세) | 0 | 0 | AC 밀란 | ||
15 | 칼레브 오콜리 (Caleb Okoli) | 2001년 7월 13일 ([age(2001-07-13)]세) | 0 | 0 | 레스터 시티 FC | ||
19 | 데스티니 우도기 (Destiny Udogie) | 2002년 11월 28일 ([age(2002-11-28)]세) | 7 | 0 | 토트넘 홋스퍼 FC | ||
20 | 안드레아 캄비아소 (Andrea Cambiaso) | 2000년 2월 20일 ([age(2000-02-20)]세) | 11 | 1 | 유벤투스 FC | ||
21 |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Alessandro Bastoni) | 1999년 4월 13일 ([age(1999-04-13)]세) | 31 | 2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
22 | 조반니 디 로렌초 (Giovanni Di Lorenzo) | 1993년 8월 4일 ([age(1993-08-04)]세) | 42 | 5 | SSC 나폴리 | ||
MF | 6 | 사무엘레 리치 (Samuele Ricci) | 2001년 8월 21일 ([age(2001-08-21)]세) | 6 | 0 | 토리노 FC | |
7 | 니콜로 파지올리 (Nicolò Fagioli) | 2001년 2월 12일 ([age(2001-02-12)]세) | 7 | 0 | 유벤투스 FC | ||
8 | 산드로 토날리 (Sandro Tonali) | 2000년 5월 8일 ([age(2000-05-08)]세) | 19 | 0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
16 | 다비데 프라테시 (Davide Frattesi) | 1999년 9월 22일 ([age(1999-09-22)]세) | 23 | 8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
23 | 니콜로 피실리 (Niccolò Pisilli) | 2004년 9월 23일 ([age(2004-09-23)]세) | 1 | 0 | AS 로마 | ||
FW | 9 | 마테오 레테기 (Mateo Retegui) | 1999년 4월 29일 ([age(1999-04-29)]세) | 16 | 6 | 아탈란타 BC | |
10 | 자코모 라스파도리 (Giacomo Raspadori) | 2000년 2월 18일 ([age(2000-02-18)]세) | 34 | 7 | SSC 나폴리 | ||
11 | 다니엘 말디니 (Daniel Maldini) | 2001년 10월 11일 ([age(2001-10-11)]세) | 1 | 0 | AC 몬차 | ||
17 | 로렌초 루카 (Lorenzo Lucca) | 2000년 9월 10일 ([age(2000-09-10)]세) | 1 | 0 | 우디네세 칼초 | ||
18 | 니콜로 자니올로 (Nicolò Zaniolo) | 1999년 7월 2일 ([age(1999-07-02)]세) | 19 | 2 | 아탈란타 BC | ||
일정 | 2024-25 UEFA 네이션스 리그 A | 2024년 10월 10일(목) | 홈 | 벨기에 | |||
2024년 10월 14일(월) | 이스라엘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0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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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노 스팔레티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f; font-size: 0.8em;" 마르코 도메니치니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f; font-size: 0.8em;" 마르코 사보라니 |
[1] 프리미어리그 공식 웹사이트 프로필[2] 2024년 11월 18일 기준.[3] UEFA 유로 2024[4] 2024-25 시즌부터.[5] 디발라와 만치니의 연이은 슈팅을 쳐내더니, 에이브러햄의 헤더를 바닥에 쓰러진 상태에서 다리를 뻗어 발끝으로 쳐냈다.[6] 화폐 단위를 라야에 대한 브렌트포드의 요구금액과 같은 파운드로 환산하면 £17.2m으로, 비카리오의 이적료는 라야의 요구 금액에 절반 이하에 해당하는 금액이므로 훨씬 싸다.[7] 골키퍼는 다이빙 동작이 클 수록 부상 위험이 높은데 비카리오는 부상을 쉽게 당하지 않는다.[8] 다만 이 부분은 전술의 영향도 있는데 엔지 포스테코글루감독이 워낙 라인을 올리는 감독이기 때문에 비카리오 입장에선 수비수가 내려오지 않는 한 패스 하기 쉽지 않다.[9] [10] 경기가 제대로 안 풀리면 상대를 가리지 않고 불같이 화를 내서 붙은 별명이라고 한다. 토트넘 공식 SNS에서도 비카리오에 관한 게시물을 올릴 때 종종 Venom이라는 코멘트나 거미줄 이모지(🕸)를 쓴다. 본인도 이 별명을 좋아하는지 할로윈에 이런 합성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기도 했다. 심지어 휴대폰 잠금화면까지 베놈이다.[사진] [12] 여담으로 우도기도 13번을 좋아하는데, 이탈리아에서는 숫자 13이 행운의 숫자로 통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13] [14] [15] 특히 FC 온라인에서는 골키퍼의 키가 클수록 유리하다. 게임 속 비카리오는 188cm로 골키퍼 치고는 작은 키인 데다 능력치가 높은 시즌이 없어 사용하는 유저들이 거의 없다. 토트넘 케미를 하는 사람들이 오랜 기간 토트넘의 주전 골키퍼였던 위고 요리스 대신 조 하트와 프레이저 포스터를 주로 사용하는 것도 바로 그 키 때문. 이로 인해 비카리오의 새 시즌 능력치가 좋아지고 실제 신장으로 바뀌기를 기다리는 유저들이 많다.[16] EA FC는 11월 9일, FC 온라인은 11월 23일자로 신장이 194cm로 바뀌었다. 다만 약발의 경우 EA FC는 3으로 상향되었으나 FC 온라인은 여전히 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