グレートエクスカイザー(Great Exkizer)
1. 개요
설정화 | 등장 포즈 및 첫 등장시 |
그레이트 엑스카이저 변신 뱅크. 연출 후쿠다 미츠오. 작화 오오바리 마사미 |
용자가 나타날 때, 신의 힘이 지구를 구하리라.
그렇군! 알았다. 그 땅에서 주어진 새로운 힘과 기술! 보여주겠다!
용자 엑스카이저의 최강메카이자 용자 시리즈의 초대 그레이트 용자.킹 엑스카이저를 중심으로 드래곤 제트가 분리하며 가슴, 팔, 등, 다리의 파츠가 되어 초거대합체한 형태. 완구에서는 머리에도 합체 파츠가 붙지만 극중에서는 킹 엑스카이저의 머리가 변형해서 새로운 형태로 변화했다.[1]
2. 특징
'초거대합체'의 합체 코드대로 용자 시리즈 중에서도 꽤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며 역대 주역급 용자 로봇 그레이트 합체 형태 중 가장 크다(32.9m).[2][3]첫 등장은 32화. 선대의 우주경찰이 나스카 지상화에 남겨둔 힘을 완벽하게 깨우친 엑스카이저가[4] 킹 로더를 소환하여 합체에 성공했다.[5] 작중 묘사를 보면 킹 로더와 드래곤 제트에는 원래 합체 기능은 없었던 듯 하다. 처음 합체시 엑스카이저의 대사를 보면 이 합체능력은 자신도 이제서야 깨달은 새로운 힘이며 나스카 지상화에서 얻은 힘의 진정한 사용법인 듯.
기본적으로는 양손검인 그레이트 카이저 소드를 한 손으로 휘두르는 것도 가능하며, 양손에 각각 그레이트 카이저 소드로 융합되기 전의 카이저 소드와 드래곤 아처리를 들고 이도류 형식으로 싸울 수도 있다. 또 필요에 따라 킹 엑스카이저와 드래곤으로 분리 및 재합체도 가능. 초스피드로 분리와 합체를 반복하여 공격을 회피하고 반격하는 최종전에서의 연출은 흡사 오픈 겟을 연상케 할 정도.
작중에서는 드래곤 카이저로 먼저 합체한 후 어느정도 전투를 하다가 킹 로더를 소환하는 패턴이 가장 자주 등장했다.[6] 최후반부로 갈 수록 그냥 엑스카이저 상태에서 킹 로더와 드래곤 제트를 동시에 소환에 바로 그레이트 엑스카이저로 합체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킹 엑스카이저로 먼저 합체하고 드래곤 제트를 소환하는 패턴 역시 드물지만 등장은 했다.
참고로 킹 엑스카이저와 드래곤 카이저와는 달리 본편에서 자의던 타의던 마스크를 벗은 적이 없다.[7]
덤으로 용자 시리즈의 그레이트급 용자 중 유일하게 비행능력이 없다. 정확히 말하자면 비행이 가능하긴 한데, 이게 그레이트 엑스카이저 상태에서 단독으로 비행하는 형태가 아니라 일단 킹 엑스카이저와 드래곤 제트 상태로 분리한 뒤 킹 엑스카이저가 드래곤 제트 위에 올라타서 날아다니는 식. 최종전에서 다이노 가이스트를 쫓아 달로 향할 때도 분리해서 킹 엑스카이저가 드래곤 제트에 탄 채로 날아갔다.[8] 드래곤 제트는 아예 제트기인 만큼 당연히 비행이 가능하고 킹 로더도 플라이트 모드로 변형하면 비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소 아이러니한 부분.
단, 우주에서 다이노 가이스트와의 최종 대결때는 잘만 날아다녔다. 이건 효율성의 문제 같기도 한데, 합체 이후 상태로는 무게에 비해 추진력이 잘 안 나온다던가 하는 문제 때문에 드래곤 제트 위에 올라타는 게 효율이 더 좋아서 단독비행은 안 하는 걸지도. 실제로 막판에 태양으로 향하는 다이노 가이스트를 추격할 때도 드래곤 제트 위에 올라탄 채로 날아갔으니 말이다. 최종전 때 날아다닌 건 아마 우주라서 중력이 약해진 덕분인 것 같다.
3. 강함과 위상
물론 다이노 가이스트를 완전히 압도할만큼 우위에 있던 건 아니다. 다이노 가이스트 상대로는 아무리 그레이트 엑스카이저라도 전력을 임해야 우위에 설 수 있었다. 바꿔 말하면 나스카 지상화의 힘을 얻어 초거대합체를 습득한 뒤에야 우위를 점할 수 있을 만큼 다이노 가이스트가 강적이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작중 눈빛만으로 마른 하늘에 먹구름을 일으키고 낙뢰를 떨구는 비범한 능력까지 선보였다. 그래도 제법 만만치 않은 강적들이 나타나서 고전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대부분 자력으로 극복하고 모조리 썬더 플래시로 두 동강을 내버렸다.
상술했듯 다이노 가이스트는 그레이트 엑스카이저가 등장한 이후로 단 한 번도 우위에 서보지 못했으며, 나중에는 기지까지 잃고 하다하다 안 돼서 인질극까지 벌이다가 결국은 태양에 투신자살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용자 시리즈에서 최종보스가 이렇게까지 불쌍한 신세가 되는 건 이 작품이 유일하다.
4. 무장
이 많은 무장들은 전부 작중에 최소 1번 이상은 등장했다.- 그레이트 블래스터
가슴에 달린 사자 입에서 발사하는 회오리형의 불꽃. 킹 엑스카이저의 것을 계승했다. 당연히 위력은 강화되어 있으며, 그레이트 엑스카이저가 작중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무장이다.
- 그레이트 플레임
가슴에 달린 사자 입에서 발사하는 무형의 불길. 킹 엑스카이저 때처럼 필살기를 쓰기 전에 칼날을 가열하는 용도로도 사용한다. 그레이트 블래스터와 이미지가 겹치기 때문인지 단독 사용은 32화에서 한번만 나왔다.[10]
- 그레이트 캐논
어깨에 달린 캐논. 드래곤 카이저 때와 마찬가지로 두 손을 모은 자세로 쏜다. 37화에서 딱 한번 사용했다.
- 그레이트 토마호크
어깨 부분에서 생성되는 에너지로 된 투척 도끼. 적에게 집어던져서 부메랑처럼 사용한다. 45화에서 딱 한번 사용했다.
- 그레이트 플래셔
가슴의 사자머리 양옆의 갈기에서 발사되는 빔.
- 그레이트 봄버[11]
가슴에 달린 사자 입에서 내뿜는 불꽃을 양손으로 모아 적에게 던지는 셋업무브용 기술, 킹 엑스카이저때의 카이저 플레임과 비슷하다. 46화에서 딱 한번 사용했다.
- 카이저 소드
카이저 소드와 드래곤 아처리를 융합하는 장면. |
킹 엑스카이저의 필살검. 그대로 사용하긴 하나, 부르는 방식이 다르다. 합체에 의해 수납부 개폐가 불가능해 졌으므로,[12] 드래곤 웨이브 비슷한 것을 하늘로 올려보내면 하늘에서 내려온다. 단, 카이저 소드 단독으로 썬더 플래시를 쓴 적은 없다.
- 드래곤 아처리
드래곤 카이저의 필살무기. 그대로 계승한다. 드래곤 카이저가 오체분시 되었으므로 가슴 장식 변형은 불가능하고, 번쩍 하고 소환한다. 썬더 애로를 쏜 적은 없다. 주로 공격 에너지파를 발산하거나 궁체 부분이 날이 서 있어서 카이저 소드와 함께 쌍검술 용도로 운영했다.
- 그레이트 카이저 소드[13][14]
카이저 소드와 드래곤 아처리를 융합한 무기. 설정상의 길이는 대략 40미터로 그레이트 엑스카이저 본신의 키보다 길다. 외형은 날 색이 금빛[15]인 그레이트 엑스카이저의 필살검. 31화에서 드래곤 카이저가 처음으로 융합해 쓴 적이 있었다.
참고로 그레이트 카이저 소드의 디자인은 The New Adventures of He-Man에 나오는 히맨의 검에서 따온 것으로, 실제 방영 당시 발매된 카이저 소드의 나리키리 완구는 히맨의 검 완구를 색상만 바꿔 재탕한 것이다.[16]
- 썬더 플래시
그레이트 엑스카이저의 필살기로 킹 엑스카이저가 사용하던 동명의 썬더 플래시의 강화 버전. 그레이트 플레임으로 그레이트 카이저 소드를 백열시킨 뒤 검을 들어올리면 에너지가 용의 모습으로 뭉치며 몸이 금빛으로 빛나고,[17] 그 상태에서 적에게 돌진해 어마어마한 위력의 참격으로 적을 단숨에 일도양단한다. 그 위력은 돌진의 여파만으로 대지가 찢어질 정도. 기본적으로 칼날을 백열시키는 점이나 구도는 킹 엑스카이저의 그것과 동일하지만, 이쪽은 전신이 금빛에 휩싸인 채로 돌진하여 두동강내고 마무리 포즈도 잡는다. 여담으로 이 기술은 다이노 가이스트의 최종기인 다크 썬더 인페르노를 정면대결로 밀어내 버리는 수준의 공격력을 지녔다.[18] 그레이트 엑스카이저의 압도적인 파워가 첫화 보정뿐만이 아니었음을 증명해낸 기술인 셈.
5. 모형화
5.1. 완구
엑스카이저의 국내 방영이 불발되었으니 당연히 완구도 손오공을 통해 정식 발매되지 않았다. 중앙과학이라는 회사를 통해 카피본이 나오기는 했다.따라서 엑스카이저 제품군은 매물도 많이 없고 가격대도 다른 용자보다 약간 더 나가는 편이다.
5.1.1. DX
DX 박스 이미지.
DX 버전. 그냥 냉장고가 따로 없다...
그레이트 카이저 소드의 빈약한 사이즈(...)도 눈 여겨 볼 점. 쓸데없이 드래곤 아처리와의 결합기믹이 있다.(원래 카이저 소드와 드래곤 아처리가 합쳐져서 그레이트 카이저 소드가 되는데 이건 그레이트 카이저 소드에 드래곤 아처리가 결합되는 괴이한 상태.)
아이러니하게도 킹 엑스카이저는 안에 엑스카이저를 수납하지 않으면 얼굴 부분이 전개되지 않는데, 그레이트 엑스카이저는 새로운 머리를 씌우게 되다보니 엑스카이저를 수납하지 않아도 그레이트 엑스카이저는 외형상 전혀 문제점이 없다.
5.1.2. 마스터피스
MP 박스 이미지.
MP 그레이트 엑스카이져. 더 슬림해지고 비율도 더 잘 맞는다.
용자 시리즈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마스터피스로 리뉴얼되어 나왔는데, 마스터피스는 DX 완구와는 달리 합체시 애매한 위치에 자리잡는 드래곤 카이저의 팔을 분리 가능하게 해서 애니처럼 깔끔한 형태의 그레이트 엑스카이저를 만들수 있다.(상단 사진은 팔 미탈착 상태로 합체한 상태) 단품과 달리 합본은 금색의 카이저 소드가 동봉.[19]
전체적으로 애니와 거의 유사한 프로포션을 가지게 되었지만 가동쪽은 여러모로 미묘하다. 정확히는 코어가 되는 엑스카이저의 합체 기믹을 그대로 쓴 관계로 다리 가동이 어느정도 제약되어 버렸는지라 어쩔 수 없는 문제.[20] 그래도 DX 완구보다는 몇 배 잘 움직인다. 사실 엑스카이저는 수납식 합체라 그냥 킹 로더만 변형시키고 드래곤 제트를 합체시켜도 된다. 이렇게 하면 좀 더 자유로운 가동이 가능하다.
그 외에 마스크를 탈,부착 가능하게끔 적용해서 마스크를 떼 놓으면 꽤 멋진 얼굴이 나오게 된다.[21] 실제 작중 묘사를 보면 킹 엑스카이저의 머리에 투구처럼 쓴 상태인 듯 하다. 해서 그레이트 엑스카이저로 합체시킨 후 머리는 그대로 킹 엑스카이저의 머리를 쓰고 마스크만 탈착시키면 최종전의 모습을 재현할 수 있다(가슴 부분의 흉터는 임의로 표시).
발매된지 20년 가까이 지난 현 시점의 기준으로 보면 아쉬운 부분도 많지만 그 당시 기준으로 보면 그야말로 마스터피스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다는 평이 많다.
다른 사진. 검이 상당히 큰 편으로 전시용으로 최적. 다음 주역 용자인 얘는 지못미
출처 DX와 MP의 크기 비교. 크기 차이가 은근히 많이 난다.
MP가 약간 작게 나오기도 했지만 그레이트급 용자 중에 발군의 크기를 자랑하는 것이 DX 그레이트 엑스카이저이기 때문이다. 다만 완구가 큰만큼 사람에 따라선 웅장하고 멋있게 보이기도 한다.
5.1.3. 토이라이즈
2024년 7월 26일 공개된 PV 말미에 실루엣이 공개되었다.프로포션에 관해서는 비교적 호평이 많지만 너무 큰 어깨나 너무 얇은 허벅지는 아쉽다는 평도 많다.
5.2. 프라모델
5.2.1. 코토부키야
2018년 제58회 전일본 모형 하비쇼에서 코토부키야 논 스케일 라인업 프라모델로 참고 목업이 공개되었다.# 엑스카이저 외에도 역대 용자 시리즈 캐릭터들이 모델화 될 예정이다.[22] 사진을 둘러보면 알 수 있지만 주인공기 외에도 드라이어스, 다이노 가이스트등의 악역 캐릭터들도 모델화가 될 예정이다. 그리고 프레임 암즈 걸과 헥사기어와 공유 관절을 이용하도록 되어 있고, 특히 브레이브 걸과 호환되게끔 적용. 이는 엑스카이저에게만 해당되는것이 아니라 다른 용자 프라모델에도 적용된다.그레이트 엑스카이저는 2020년 3월에 발매했으며[23], 선행 정보가 2019년 9월 30일에 공개되었다.# 원작을 잘 재현한 프로포션과 높은 가동률에 풍부한 구성으로 괜찮은 평가를 받았지만, 7,800엔이라는 가격이 비싸다는 평도 있다. 사이즈는 건프라 MG사이즈인데 가격은 한국에선 8만원을 넘게 줘야 하기때문.
하지만 이후 파이어 제이데커와 그레이트 골드란이 소체인 제이데커와 스카이 골드란만 7,800엔에 단품으로 팔고, 그레이트 파츠들은 각각 듀크와 드란과 끼워팔며 가성비가 극도로 나빠지면서,[24] 그레이트 엑스카이저의 가성비가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그레이트 형태 기준).
현재 재생산을 안해서 프리미엄이 많이 붙었다. 10,000엔은 넘게 줘야 살 수 있고, 한국에서는 매물이 거의 없다.
2024년 2월에 전신을 골드맥기 처리하여 썬더 플래시의 발동장면을 재현한 Gold Plated 버전이 발매될 예정이다. 코토부키야에서 예약을 시작했으며 가격은 16,500엔에 해당한다.
5.2.2. SMP ALTERNATIVE DESTINY
2022년 9월, 반다이의 식품완구 조립식 킷 라인업인 SMP Alternative Destiny로 출시될 예정이다. 그레이트 엑스카이저 단품으로 출시되는 형태가 아닌 해당 라인업의 1. 킹 엑스카이저, 2.드래곤 제트 & 초거대합체 세트라는 2개 구성의 상품을 모두 구입해서 완성시켜야 한다.[25] 킹 엑스카이저는 일반판매, 드래곤 제트 & 합체 세트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이다.
세금 제외 가격 기준으로 킹 엑스카이저는 7,200엔, 드래곤 제트 & 초거대합체 세트는 10,800엔으로, 세금까지 포함하면 도합 2만엔에 달하는 가격을 자랑한다. (7,920엔 + 12,000엔 = 19,920엔.) 한국에서는 공식 샵 기준 엑스카이저는 93,600원, 초거대합체 세트는 152,800원으로 25만원에 육박한다.
# 본 디자인은 원형사인 미야우치 토시나오가 과거 작업했던 레진킷을 프라화한 형태로, 해당 원형사의 작품인 SMP AD 건버스터처럼[26] 과격하게 리파인 된 디자인으로 나왔다.
당초 3D 모델링 공개 당시 킹 엑스카이저와 그레이트 엑스카이저의 모델링이 동시 공개되었기에 그레이트 엑스카이저는 코토부키야 조립식 용자처럼 그레이트 합체 파츠가 별도 출시되는 형태라 예상되었는데[27],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그레이트 합체 파츠는 용자 형태인 드래곤 카이저는 구현하지 않았으나 원본인 레진킷과 달리 제트기 형태인 드래곤 제트 형태가 구현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부속된 폼업 파츠들을 이용해 그레이트 엑스카이저로 합체중인 장면을 재현하는 게 가능하다.
다만 시리즈 첫작인 건버스터가 리파인 된 프로포션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는 점, 그리고 재해석된 프로포션에 끌리는 사람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으니 과격한 리파인은 감안한다 치더라도 부품 결합 및 강도 유지 부분에서 미숙한 부분이 매우 많이 드러났던 만큼, 이런 문제점을 얼마나 잡아낼지 여부 또한 주목받고 있다.
발매 후 최악의 SMP중 하나로 취급받는데 일단 미친듯이 잘 떨어지는 그레이트 파츠에 더불어 수많은 도색미스, 그리고 조립공차 조절에 실패하여 중국산 프라수준의 조립감과 무시 못 할 수준의 파손률로 인해 가격 값 못하는 SMP로 꼽힌다. 조립이야 접착제와 사포질로 공차 조절이 가능하다면 괜찮지만 그레이트 파츠는 구조적으로 가동만 하면 툭툭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장난아니다. 거대한 칼 조형은 제법 호평이지만 이것도 끼운 채로 두다가 부러졌다는 보고가 속출 할 정도로 강도가 좋진 않다. 그나마 폼 업 파츠 재현을 시켜두면 볼만하다고 하나 이것도 전시과정에서 어딜 끼우면 저기가 빠지는 등 미친듯이 스트레스를 유발해서 그냥 아예 접착제로 스태츄화 시키는 사람도 있을 지경. 이후 라이브 로보까지 나오고 이 마저도 영 평이 애매해서 AD 시리즈는 나오지 않고 있는 중
6. 틀 둘러보기
카이저스 & 우주경비대 | |||||||||||||
우주경찰 카이저스 | |||||||||||||
리더 | 레이커 브라더스 | 맥스팀 | |||||||||||
단신 | 엑스카이저 | 블루 레이커 그린 레이커 | 스카이 맥스 대시 맥스 드릴 맥스 | ||||||||||
합체 | 킹 로더 | 드래곤 제트 | 울트라 레이커 | 갓 맥스 | |||||||||
초합체 | 그레이트 엑스카이저 | ||||||||||||
우주경비대 | |||||||||||||
리더 | 바론팀 | 가드팀 | |||||||||||
단신 | 카토리 | 에이스 바론 드릴 바론 로드 바론 아쿠아 바론 스카이 바론 | 가드 스타 가드 파이어 가드 레스큐 | 가드 윙 | |||||||||
합체 | 파이어 제트 | 파이어 셔틀 | 썬더 바론 | 가디언 | |||||||||
초합체 | 그레이트 파이버드 | 슈퍼 가디언 | |||||||||||
최종합체 | 게더웨이 블래스터 |
용자 시리즈의 그레이트 합체 용자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용자 엑스카이저 |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 | 전설의 용자 다간 |
그레이트 엑스카이저 | 그레이트 파이버드 | 그레이트 다간 GX | |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 용자경찰 제이데커 | 황금용자 골드란 | |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 파이어 제이데커 | 그레이트 골드란 | |
용자지령 다그온 | 용자성전 반간 |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 & GGG 포함) | |
슈퍼 파이어 다그온 | 그레이트 반간 | 제네식 가오가이가 |
[1] 다만 최종전에서 다이노 가이스트와의 일격때 그레이트 엑스카이저의 머리부분이 깨어지자 안에서 킹 엑스카이저의 머리가 나온 것을 보면 작중 설정으로도 킹 엑스카이저 머리 위에 투구처럼 씌워지는 형태로 보인다.[2] 그레이트 엑스카이저(32.9m) > 제네식 가오가이가(31.4m) > 그레이트 파이버드 및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퍼팩트 모드(30.5m) > 그레이트 다간(27.2m. 안테나 제외) > 그레이트 골드란(26.2m) > 슈퍼 파이어 다그온(25.6m) > 파이어 제이데커(22.3m)[3] 설정으로는 그렇지만, 연출로는 그렇게 안 보인다는 게 문제. 자동차가 변신한 엑스카이저의 키가 10m 임을 감안했을 때, 오히려 가장 작아보인다.[4] 이때의 대사는 "그 땅에서 주어진 새로운 힘과 기술! 보여주겠다!"[5] 28화에서 파괴된 그 킹 로더가 복구된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걸 한 대 더 불러낸 것인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어서 알 수가 없다.[6] 이는 당연히 2기 메카의 완구 판촉을 위함이 크다. 킹 엑스카이저는 이미 초중반에 활약하면서 홍보가 충분히 되었으니 중반부터는 후속 메카의 활약상을 홍보할 차례인 것.[7] 최종전에서 맨얼굴이 드러나긴 했는데, 그건 마스크를 벗은 게 아니라 투구처럼 된 머리부분이 통째로 깨진 거라서 좀 애매하다. 결과적으로는 킹 엑스카이저 머리에 마스크가 깨진 모습을 하게 된다.(정확히는 그레이트 엑스카이저 머리로 변형하기 전 미리 마스크를 벗으며 그레이트 엑스카이저의 마스크는 독립된 형태로 모 MS와 비슷한 디자인.) 헌데 필살기 시전때 뱅크신을 쓰는 바람에 깨진 마스크가 순간적으로 복구되어 있는 옥의 티가 생기고 말았다(...).[8] 킹 엑스카이저와 드래곤 카이저가 비행 능력이 없기 때문인 듯한데, 다음 작품부터는 최종 주역 전원이 비행한다.[9] 부하 가이스터 4장이야 그레이트 엑스카이저는 물론이고 킹 엑스카이저나 드래곤 카이저까지 갈 것도 없이 기본 형태의 엑스카이저나 맥스팀, 레이커 형제들로도 충분히 우위를 점할 수 있을만한 상대였다.[10] 브레이브 사가에서는 오히려 위의 그레이트 블래스터 대신 이 무장이 등장했다.[11] 후속작의 그레이트 다간 GX도 동명의 기술을 보유 중이다. 다만 이쪽은 주먹에 에너지파를 모아 적을 향해 발사하는 폭파기술이다.[12] 그런데 카이저 소드가 그 수납부 내에 없는 게 맞는 것 같다. 선대의 우주경찰이 보험삼아 남겨둔 새로운 카이저 소드를 소환하는 거니까 애초에 킹 엑스카이저가 꺼내 쓰던 그 카이저 소드와는 별개의 검이기 때문. 특히 칼자루에 있는 보석 장식 색깔의 차이가 있으며, 원래 쓰던 카이저 소드의 보석 장식은 짙은 파란색인데 이쪽은 보석 장식의 색깔이 하늘색이다.[13] 작중에서 이 명칭을 부르는 경우는 없으나, OST 모음집으로 확인한 결과 그엑카가 선더 플래시를 시전할 때 나오는 BGM의 제목이 그레이트 카이저 소드로 되어 있다.[14] 일본 사이트에서는 거대 카이저 소드라고 칭하기도 한다.[15] 정확히 금빛인지는 알 수 없으나, 금색을 묘사할 때 주로 사용되는 톤으로 칠해져 있으므로.[16] 이는 당시 히맨 완구의 일본 유통사가 타카라였기에 가능했던 것.[17] 사실 후배 용자들이 막판에 각성하며 금빛이 되는 것을 생각해 보면, 이걸 시전할 때마다 그런 상태가 되는 거라는 농담도(...)[18] 물론 완전히 압도한 건 아니고, 치열하게 대치하다가 마지막에 그레이트 엑스카이저가 온 힘을 다 끌어내 겨우 밀어낸 것이다.[19] 그레이트 엑스카이저용의 거대 카이저 소드가 아닌, 킹 엑스카이저용의 카이저 소드이다. 거대 카이저 소드는 단품에도 금색이다. 참고로 기존 카이저 소드는 사진처럼 손에 드는 것 외에 다리에 수납할 수 있는 길이로도 있다. 이는 극중에서 검을 꺼내는 모습을 재현하는 용도로 보인다. 다른 무기인 드래곤 아처리도 마찬가지.[20] 이런 합체기믹은 바이캄프나 고디안과 비슷한데, 바이캄프의 경우 초합금혼이나 포즈플러스를 통해 리메이크되면서 관절 기믹을 재설계해 완전변형합체를 구현하면서도 가동성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켰다. 다만 관절이 기막히게 맞물리는 구조라 잘못 움직이면 안에 수납한 소체의 관절 내구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실제로 백화 사례가 여럿 발견되기도 했다.[21] 이는 구판 DX는 불가능하다. 마스터피스 완구에서 마스크 탈착이 가능한 건 킹 엑스카이저와 그레이트 엑스카이저의 머리 부품이다.[22] 경쟁사인 반다이는 코토부키야와 달리 용자 시리즈로는 가오가이가 작품 로봇들 위주로 투자한다.[23] 본래 예정은 2020년 2월로, 2020년은 엑스카이저 방영 30주년이 되는 해이며 첫방영 날짜가 2월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지만 1달 연기되었다.[24] 심지어 파이어 제이데커는 맥스 캐논도 데커드 단품에 끼워파는 만행을 저질러서 파이어 제이데커 맥스캐논 모드를 맞추려면 20,000엔이 넘게 나온다. 그나마 그레이트 골드란은 15,000엔 정도면 풀세트를 맞출 수 있으며, 이는 소라카게 파츠가 골드란에 같이 동봉된 덕분이다.[25] 이런 방식은 과거 용자 시리즈 STD 완구에도 있었으며, 그레이트 파이버드, 그레이트 다간 GX, 슈퍼 가디언, 페가서스 세이버가 그 대상이었다.[26] 건버스터 외에도 아마쿠니 기신 제네식 가오가이가, 철기교 빅토리 레오 등의 프로덕트 디자인을 맡았다.[27]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코토부키야 그레이트 엑스카이저는 용자 라인업의 시험격으로 출시되다보니 킹 엑스카이저 + 그레이트 합체 파츠 구성이 아니라 처음부터 그레이트 엑스카이저 상태로 출시되었고, 기본 용자 + 그레이트 합체 파츠 구성은 이후 출시된 용자인 제이데커부터 적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