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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9 08:24:08

극동 공화국 인민혁명군

파일:Emblem_of_People's_Revolutionary_Army_of_the_Far_Eastern_Republic.png
영어: People's Revolutionary Army of the Far Eastern Republic(PRA FER)
러시아어: Народно-революционная армия Дальневосточной республики(НРА ДВР)

1. 개요2. 역사3. 전력4. 관련문서

1. 개요

극동 공화국의 군대이나 극동 공화국 자체가 소비에트 러시아의 괴뢰국에 가까운 위치[1]라 사실상 노농적군이었다. 주요 지휘관은 바실리 블류헤르.

2. 역사

극동 공화국이 세워지면서 현지 파르티잔소비에트 러시아노농적군 일부 인원이 주축이되어 창설되었다.

1922년 2월 5일 볼로차예프카 전투서 백군에게 승리하여 하바롭스크를 탈환하였다.[2]

1922년 10월 25일에 블라디보스토크를 탈환하여 러시아 내전을 종결시켰으며 1922년 11월 15일에는 극동 공화국이 소련이된 적군에 흡수되면서 자연스레 해체후 소련군에 합류하였다.

3. 전력

적지만 야포와 전차를 갖추고 있었으며 장갑열차도 보유하고 있었다. 다만 중화기도 부족한지라 볼로차예프카 전투에선 기병포함 7600명을 투입하였으나 기관총 300정, 야포 30문, 르노 FT 전차 2대만이 동원되었다.

4. 관련문서



[1] 영토 확장의 사전작업으로 세워진 국가라는 점에서 만주국과 같은 처지다.[2] 시베리아 내전의 결정적인 회전이었다. 이 전투에서 공세종말점에 다다른 백군이 괴멸되면서 적군이 확실한 승기를 잡게 되었으며 적군의 고려인 부대가 선봉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맡았던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