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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0-03-09 12:17:57

기네스 세계기록

기네스북에서 넘어옴
파일:external/www.wired.com/guinnessworldrecords.jpg
1. 개요2. 비판3. 기록
3.1. 기네스 월드 레코드 어드벤쳐3.2. 한국3.3. 세계
4. 바깥 고리


1. 개요

기네스 세계기록(Guinness World Records)은 맥주 회사 기네스가 매년마다 발간하는 전세계의 각종 신기한 최고 기록들을 엮어낸 책이다. 흔히 '기네스북'으로 알려져 있는 책이다.

1954년에 기네스의 휴 비버(Hugh Beaver)가 사냥을 나섰다가 주변에 있던 사냥 클럽 멤버들과 가장 빠른 사냥용 새가 무엇인지에 대한 언쟁이 붙었고, 그 이후 자연 속 진기한 세계 기록에 대해서 궁금증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당시 영국에서 기록으로 이름을 날리던 맥허터(McWhirter) 쌍둥이 형제에게 의뢰하여 그 당시까지 맥허터 형제가 기록해놨던 수치들과 함께 엮어서 1955년 최초로 발간하게 되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기네스 세계기록에 가장 빠른 사냥용 새'에 대한 기록은 아직도 수록되어 있지 않다.

기네스북(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려면 반드시 기록자가 신청을 해야 하므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전세계 최고의 기록이라고 할 수는 없다. 최고의 기록을 세운 사람이 기네스에 신청하지 않으면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지 않으니.

이대호의 연속 홈런 기록이나 기아 타이거즈의 8경기 연속 10득점 기록처럼 실제로는 세계 최고의 기록이라도 등재 신청을 안하면 당연히 등재되지 않는다.

또한 기네스 세계기록 공식 등재에는 영국 기네스 본사 심판관을 직접 초청해서 증명받아야하는데 이 비용이 만만치가 않다.[1] 일반인이 개인만족 수준으로 등재하기에는 상당히 큰 금전적 장벽으로 존재한다. 하지만 기네스 세계기록은 공공의 목적을 위해 전세계의 최고 기록을 수집 및 유지하는 학술단체나 자선단체가 아니며 어디까지나 '민간 영리 단체'일 뿐이다. 단체의 운영이나 기록 검증 등을 위해서 돈을 받는 것을 비난할 수는 없는 일이라는 것.

성경을 제외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이 올라와 있다. 다만 성경은 오랜 역사와 같이 정치적인 문제로 억지로 사야하던 과거도 있어서 훨씬 짧은 역사를 가진 기네스 세계기록이 더 가장 많이 팔린 책이라는 주장도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주장'일 뿐이다.

매년 업데이트될 때마다 이전 기록 중 재미없는 것은 가차 없이 잘라버리기 때문에 일부 기록이 삭제되는 경우가 있다.[2] 그렇기 때문에 매년 새로 책을 구입해도 새로운 기록을 볼 수 있어 재미있다. 시간이 많다면 한 번쯤 대형 도서관에 가서 처음부터 쭉 읽어보길 권장한다.

우리나라에는 한국 기네스 협회가 있었으나 2001년 7월에 세계 기네스 협회로부터 인증 및 출판 계약을 해지당하여 사실상 없어졌다. 사유는 인증 남발.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한국 기록원에서 기네스 등록 신청 업무를 대행해주고 있다. 예전에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팔던 기네스북의 가격은 그렇게 비싼 편이 아니었으나 지금은 외국의 기네스북을 수입해오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다. # 책 값이 그렇게 비싼 이유를 양장본에다가 두께와 다양한 삽화 등으로 인한 출판 비용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다가 2017년부터 다시 공식 한국어 번역판이 발매되기 시작했다.

무척 크기가 크고 두꺼우며, 매우 표지가 화려하고 홀로그램 처리가 되어 있다.
THE GUINNESS BOOK OF RECORDS → GUINNESS BOOK of RECORDS → THE GUINNESS BOOK OF RECORD → The New Guinness Book of Records → new THE GUINNESS WORLD RECORDS → THE GUINNESS BOOK OF RECORDS → GUINNESS WORLD RECORDS

책이 나오는 시기는 대략 책 이름의 전년도 9월 ~ 11월,즉 가을이다.[3]

2. 비판

기네스 세계기록 2017년 판부터는 공식 한국어 버전이 발매되었으나 번역 상태가 너무나도 형편 없어 큰 비판을 받았다.[4] 그 때문인지 추후에 번역자가 바뀌었고, 그 이후로도 계속 출판되어 현재는 2020년 판까지 출판되었다.

SNS를 보면 '가장 뛰어난 스포츠 선수로 기네스북에 오른 인물', '가장 아름다운 그림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오른 작품'이라는 식으로 표현한 글들이 많다. 기네스 세계기록은 객관적인 수치 통계만을 수록하므로 '뛰어난', '아름다운'과 같은 주관적인 평가는 나올 수 없다. 또한 기네스 세계기록은 수치 통계의 단면만을 보여주므로 기네스 세계기록의 기록만으로 이러한 평가를 단정할 수도 없다.

이해하기 쉽게 축구로 비유하면,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 대해 기네스 세계기록의 기록을 근거로 '가장 많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팀', 혹은 '가장 많이 월드컵 대회에서 우승한 팀'이라고 주장할 수는 있으나 '브라질 국가대표팀은 역사상 가장 실력이 뛰어난 팀'이라는 기록은 기네스 세계기록에 없다는 이야기다.

당연히 사람에 따라 명예욕을 자극할 수 있는 기록들이기에 이에 혹해서 도전하고자 미련하다 못해 괴악한 행동까지 야기시킬 수 있다는 비판점 또한 존재한다. 기네스북도 이런 비판을 받아들여 자해나 학대, 범죄 성격이 강한 기록은 인정하지 않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최장시간 잠 안자기'기록을 들 수 있는데, 종전의 기록은 한 핀란드인이 기록한 277시간이었으나 기네스북에서도 무모한 도전으로 건강의 위험성을 고려하여 해당 카테고리를 없앤 바 있었다. 이외에도 동물학대를 방지하고자 동물 체중 기록 카테고리를 없애고 가장 많은 담배를 피는 기록을 금지하는 등(골초 문서 참조) 나름의 대책을 강구하는 중이다. 헌데, 이런 폐지 사실을 모른 채 기껏 도전하다가 헛수고를 남발하는 사례도 이따금씩 들려오는 듯 하다.#

또한 지자체에서 주도한 것들은 전부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된 것이라, 전국 각지의 지자체들이 쓸데없이 예산 낭비한다는 평이 많다. "기네스 기록 뭐길래... 지자체 헛돈 펑펑" (SBS) 이에 대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필요한 비용이라는 해명도 있지만, 이런 노력의 대부분은 막대한 유지 보수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폐기처분하면서 그야말로 돈을 시궁창에 버리는 일회용 콘텐츠로 전락하고 있다. 즉, 전형적인 전시행정이다.

기네스북은 식량 자원이 기록 도전을 위해 낭비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요리 관련 기록의 결과물은 참여자들이 식사용으로 소비해야 한다는 규정을 두고 있다. 이 규정을 위반할 경우 기록이 기네스북 등재 요건에 해당되더라도 무효가 된다. 2015년 10월 중국 장쑤 성 양저우에서 지역 유명 음식인 양저우 차오판 4.2톤 분량을 만들어 기네스북에 도전하려 했는데, 만여 명분에 달하는 양의 이 볶음밥을 행사 직후 양돈장으로 보내 돼지 사료로 전락시키는 바람에 규정 위반으로 기네스북 등재가 취소되어 망신을 당했다. 중국 국내에서도 무슨 판단이냐, 식량을 시궁창에 버릴 셈이냐, 쌀 한 톨도 귀한 줄 모르냐는 등 호되게 까였다.기사 [5]

3. 기록

3.1. 기네스 월드 레코드 어드벤쳐

#
믿거나 말거나의 테네시주에 있다.

3.2. 한국

3.3. 세계

4. 바깥 고리

공식 홈페이지



[1] 초청료만 4,500 파운드, 한화로 약 700만원이다. 거기에 비행기 왕복티켓값과 숙박비도 별도로 내줘야해서 거의 천만원이 들어간다.[2]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확인 가능하다.[3] GUINNESS WORLD RECORDS 2020은 2019년 9월~11월에 나온다는 것이며 실제로는 9월 3일에 나왔다.[4] '최신 기록'이라는 뜻의 'Stop Press' 섹션 제목을 '인쇄를 멈추다'라고 써놓는 수준...[5] 양저우가 위치한 장쑤 성에 거주하는 빈민층 인구는 2014년 당시 기준으로 250만 명에 이르렀다. 즉, 무료 급식으로 한 끼씩 나눠주거나 자기들이 먹으면서 뒀으면 기록도 지키고 호되게 까일 일은 없었다는 것.[6] 같은 이유로 사고 관련 기록(예: 최다중 추돌 사고 등)도 기록 경신을 위해 일부러 사고를 내는 미친 짓을 방지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등재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7] 1993 대전 엑스포 당시 세운 기록이다.[8] 현 국회의원 노웅래의 부친.[9] 이후 건립된 아랍 에미리트페라리 월드가 가장 크다. 하지만 롯데월드 역시 만만하다고 볼 수 없다.[10] 참고로 KBS 스펀지에서도 해당 내용을 방영하였다.[11] 물론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끝난 뒤 고스란히 폐기처분됐다.[12] 단종 문화제 때 제작[13] 2016년 배철수가 그 기록을 깨고 있지만 기네스북에 등재 신청을 하지 않고 있다. 참고로 1987년부터 약 30년간 진행한 강석김혜영 콤비도 있다.[14] 舊 영종대교기념관.[15] 이 기록 편차는 10m 이상의 거리를 둘 정도로 매우 큰 차이다.[16] 그 전에도 강도경, 조형근, 최인규가 공군에 입대한 상태였다.[17] 정확히는 2012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을 끝으로 사실상 해체되었고, 이후 2014년 마지막 공군 ACE 소속 게이머인 김승현이 제대하면서 완전히 해체되었다.[18] 사실 기네스북 등재 직전에 진에어 그린윙스를 제외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게임단은 모두 해체를 선언한 상태였다.[19] 뒤에 링크한 참조 영상에 의하면 종전기록은 34미터의 시오 월콧[20] 김일성 주석 출생 90주년과 김정일 위원장 출생 60주년을 기념해 2002년 처음 시작되었다.[21] 김일성·김정일 부자를 찬양하고 우상화하는 내용으로 꾸며져 있으며 이면에는 아동학대와 인권 침해적 요소가 많다.[22] 1987년부터 프랑스와 합작하여 착공했으나 계약 불이행과 공사대금 체불 등의 이유로 프랑스 건설사가 철수함으로써 공사가 중단되었다.[23] 정확히 말해 앨범 "この日のチャイムを忘れない (이 날의 차임을 잊지 않을 거야)"[24] 67개[25] 108명으로 결성 후 1명 추가[26] 참고로 이 게임은 한 서버에 굉장히 넓은 4개 정도의 전투맵이 존재하고 서버당 2000명까지 수용가능하다. 즉, 수용가능한 플레이 인원 절반 이상이 한 맵에 투입되었단 의미.[27] Most Succinct Word.[28] 조지 W. 부시, 스티브 잡스,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유명인사들을 비롯해 소말리아 해적도 그의 고소명단에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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