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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21:06:01

김성회(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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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e9afe><colcolor=#ffffff> 김성회
金聖會 | Kim Seong-hoe
파일:김성회.png
출생 1978년 12월 13일 ([age(1978-12-13)]세)
서울특별시 은평구[1]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구 안동 김씨[2]
신체 180cm[3]
가족 친할아버지 김용묵(金龍默)[4], 친할머니[5], 부모
배우자
학력 서울구산중학교[6] (졸업)
선정고등학교[7] (졸업)
중앙대학교 외국어대학 (일어일문학 98 / 학사)[8]
종교 개신교무종교[9]
직업 게임 개발자[10], 게임 정보지 기자[11]
現 게임 방송인, 유튜버
소속 샌드박스 네트워크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G식백과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잡식백과 | 파일:아프리카TV 아이콘.svg | 파일:치지직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
2.1. 게이머 권익과 게임의 사회적 인식 제고2.2. 공공의 적
3. 주요 활동
3.1. 게임악법 레이드3.2. 게임업계 빚투3.3. 2021년 게임업계 소비자 트럭시위 연쇄 파동3.4. '게이머도 유권자다!' 대선후보 게임정책 토크 시리즈3.5. 2022년 국정감사3.6. 2023년 연쇄 칼부림 사태 게임탓 분석3.7. 2023년 남성혐오 표현 연쇄 파동3.8. 2024 윤석열 대통령 민생토론회 발표3.9. 게임물관리위원회 비리 추적 폭로3.10. 검은사막 스트리머 사이버불링 문화 공론화 사건
3.10.1. 검은사막 악성 유저들의 비난에 대한 반박3.10.2. 대중의 반응
3.11. 이병진 의원 우마무스메 저격 사건 공론화3.12. 뉴 단간론파 V3 한국어판 심의 거부 논란 관련 회의록 공개
4. 유튜브 채널 김성회의 G식백과5. G식백과 외 커리어6. 사건사고
6.1. 비리결탁 누명 사건6.2. 발로란트 갤러리의 김성회 매도 사건6.3. 엑스박스 팬덤의 패드립 사건6.4.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대변인의 G식백과 패러디 사건6.5. 파이널 판타지 14 광고 논란
7. 여담
7.1. 동면이인(同面異人)7.2. 경륜, 경마, 우마무스메7.3. 파괴왕
7.3.1. 2021년 이전7.3.2. 2022년7.3.3. 2023 ~ 2024년
7.4. 기부 활동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게임 개발자, 現 게임방송인, 게임정보유튜버.

OGN더 테스터, 게임 플러스, 켠김에 왕까지 트러블메이커와 이스포츠 예능 게임부록 등에 출연했다. 개발자 당시 직무는 기획으로 스마일게이트, 넷마블, 플린트[12] 등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전업 게임 방송인으로 게임정보채널 김성회의 G식백과를 운영하고 있다.

2. 특징

게이머는 계도와 계몽의 대상이 아닙니다. 예비 살인자도 정신병자도 아닙니다. 한 명의 국민이자 문화 소비자로 대해 주십시오.
민생토론회 윤석열 대통령 대면 발표에서

온게임넷아프리카TV 등을 통해 2010년 경부터 게임방송인으로 활동해 왔으며, 2018년 9월 유튜브 게임정보채널 김성회의 G식백과를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게임 리뷰, 소개, 게임업계 인물과 게임사의 역사 등 일반적인 게임 정보들도 자주 다루며 전직 게임개발 기획자의 경력을 살려 풀어내는 게임개발에 대한 이야기들도 주요 콘텐츠 중 하나.

다른 게임정보채널들과 김성회의 채널이 가장 차별화 되는 것은 시사, 정치와 매우 밀접하게 관련된 사회적 게임 이슈들을 과감하게 파고든다는 것. 게임을 하대하는 사회적 인식, 종교계의 게임 악마화, 정신의료계의 게임 질병화, 강제적 게임 셧다운제 등 공권력의 게임탄압, 불공정 무역 및 먹튀 게임 등 중국 게임사 문제, 확률형 아이템 및 게임 소비자 기만, 게임물관리위원회의 국가검열 문제, 문체부와 국회 문체위 인사, 게임계의 젠더갈등 문제 등 정치, 종교, 젠더 이슈를 비롯하여 게임과 관련되어 있기만 하다면 그 민감한 정도를 가리지 않는다.

대선 후보와 당대표, 국회의원 등 거물 정치인들을 비롯해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에게 게임 산업과 문화의 중요성을 설득하여 친 게임 진영으로 합류시키고 게이머 민심을 규합한다. 이를 바탕으로 게임을 탄압하고 하대하는 정치권, 종교계, 의료계, 여성단체, 기성언론, 검열기관, 게임악법 등에 대적하고 확률형 아이템 등으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게임사의 문제를 공론화한다. 단지 스피커의 역할에 그치지 않고 관련 법안의 개정과 폐지에 기여하고 게임검열철폐 헌법소원[13]을 거액의 사비[14]를 들여 주도하는 등 '게이머의 잔다르크'''란 평가를 받고 있다.
* vs 정치권: 강제적 게임 셧다운제법[15], 게임사 자율규제 보호 법안[16]
* vs 종교계: 게임악마화, 게임중독세 징수 시도
* vs 의료계: 게임질병화 시도
* vs 여성단체: 여가부 셧다운제 존치 강행 시도[17], 넥슨 남혐손모양 사태
* vs 기성언론: PC방 살인사건, 연쇄 칼부림 등 강력 사건의 맹목적 게임탓
* vs 대기업: 소비자 기만[18], 확률형 아이템[19], 한국 유저 차별, 게임산업협회 등
* vs 국가검열기관: 게임물관리위원회 비리[20], 구시대적 국가검열 및 갈라파고스 검열 기준[21], 비공개 검열 회의록 폭로[22], 게임검열 철폐 헌법소원 주도
* vs 악성 게이머: 검은사막 스트리머 사이버불링 문화[23]

다만 OGN겜생상담소에서 밝히기를, 본인은 잔다르크, 투사, 열사, 사회운동가, 선생님, 선봉장 같은 칭찬이 몹시 부담되고 꺼려진다고 한다. 이미지가 숭고해질수록 한 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이런 이미지를 희석시켜 보기 위해 열심히 바보 흉내를 내고, 심각한 과민성 대장 증후군 때문에 매년 바지에 똥 싸는 썰을 풀고, "난 게이머 권익 따위는 2순위고, 1순위는 누가 뭐래도 돈! 돈 때문에 유튜브 하는 돈미새 렉카야 나는~"이라고 아무리 호소해봐도 잘 되지 않는다며 한탄하기도.

그 외에 게임은 문화다, 게임은 김밥이다[24], 인디 게임 부흥, 게임 인식 제고 등 긍정적인 캠페인도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2.1. 게이머 권익과 게임의 사회적 인식 제고

김성회가 방송을 통해 꾸준히 설파해 온 한국 게임문화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한국은 학벌지상주의의 영향으로 오래 전부터 '전자오락'을 죄악시 해왔고, 2006년 바다이야기 사태로 인해 규제 일변도의 게임산업법이 만들어졌다.

이후 한국의 정치권은 그 게임법에 기반하여, 강제적 게임셧다운제법을 비롯, 게임 탄압의 칼을 휘둘러 왔다. 게임질병화를 숙원사업으로 여기는 정신의학계와 게임악마화로 정치적 발언권을 얻으려는 종교계, 그리고 그들의 맹목적인 게임 탄압의 목소리를 관성적으로 보도해주는 언론들까지 가세하며, 세계 어디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기형적인 게임 혐오 정서가 만들어졌다. 그리고 그 정서를 양분으로 다시 악법 발의가 시도되는 악순환이 반복됐다.

정치에 깊이 뿌리 박은 이 게임 혐오 정서와 편견을 없애지 않는 이상, 게임의 사회적 인식이라는 시계의 초침은 절대로 저절로 움직여주지 않으며 영원히 멈춰있거나 도리어 거꾸로 움직일 뿐이다. 결코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는다. 우리 게이머는 계도와 계몽의 대상도, 잠재적 살인자나 정신병자도 아니라는 것, 그리고 우리 게이머 역시 똑같은 국민이고 유권자라는 것을 그들이 인정하게 만들어야만 그 게임의 사회적 인식이라는 시계의 초침은 비로소 다시 움직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게임 탄압은 좌우이념 가로 X축에 기반한 것이 아닌, 기성세대의 무지에 대한 공포와 신생놀이문화 길들이기라는 상하 Y축에 기반한 것이므로, 게이머는 지지정당을 초월하여 좌우의 목소리를 한데 모아 위를 보고 외쳐야 그 소리가 권력자와 기성세대에게 닿을 수 있다.

게임이 다른 문화 콘텐츠나 놀거리들 비해 더 우월하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다. '4차산업의 총아', '신인류의 종합예술'같은 구호는 그저 낯뜨거운 올려치기일 뿐이다. 음식으로 치자면, 게임은 화려한 만찬보다는 김밥에 더 가깝다. 여러 재료가 한데 모인 김밥처럼 게임개발에는 문과, 이과, 예술이 모두 필요하다는 점, 김밥처럼 대중적이고 접근성 좋은 놀거리라는 점에서 그렇다.

마치 특별하지는 않지만 맛있고 대중적인 먹거리인 김밥처럼, 게임도 그렇게 평범한 놀거리로 보아달라. 드라마, 영화, 웹툰, 웹소설과 크게 다를 바 없는, 그저 대중적인 콘텐츠로만 보아달라.

"게임은 악, 질병, 마약, 유해물질, 살인의 원인"이라는 관성적 혐오에 세뇌되어 자조하고 자학하지 말자. 게이머는 더 뛰어나지도 않지만, 더 열등한 것은 더더욱 아니다.

우리의 평균은 세상의 평균과 다르지 않다.
우리의 평균은 세상의 평균과 결코 다르지 않다.
G식백과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김성회는 게임의 사회적 인식과 게이머 권익 향상을 위해서는 좌우 정당을 가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정확하게는, 개인으로서는 사안에 따라 지지하는 방향이 전혀 없을 수는 없지만, 최소한 G식백과 운영자로서는 정당 편향성을 드러내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왔다. 셧다운제 폐지 기념 영상에서도 양당에 적절히 경쟁 구도를 형성시키며[25] '국민의 도구'로써 정치인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실리적이라고 말하며, 게이머의 권익을 보호하는 정치인과 게임을 악으로 취급하는 정치인들을 사안 별로 좌우 무관하게 지지하거나 비판해 왔다. "데스윙이 쳐들어 왔을때는 호드얼라도 연합을 했다."며 게임 탄압에 대해 게이머들은 좌우 이념과 성별 구분 없이 힘을 모으는 게 필요하다고 말한다.

실제로 김성회는 20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 김병관 의원, 자유한국당 김세연 의원, 범보수 진영이었던 바른미래당 이동섭 의원 등을 직접 만났다. 단순히 인터뷰만으로 그친 것이 아니라 셧다운제 발의 의원이었던 김세연 의원에게는 "발의 동참을 깊이 후회한다."는 고백을 받아내 셧다운제 폐지의 동력을 만들었고, 이동섭 의원에게는 게임법 개정을 호소하여 비영리 게임의 검열기준을 대폭 완화시키는 등 유력 정치인들을 도구로 활용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21대 국회에서는 이재명 당 대표, 이준석 당 대표, 안철수 의원, 전용기 의원, 하태경 의원, 이상헌 의원, 류호정 의원, 허은아 의원, 김성회 의원[26] 등 각 당의 게임 관련 국회의원들과 정치인에게 도움을 호소했고,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당의 대선 후보들에게 각 1시간 씩 게임 정책을 듣는 '게이머도 유권자다' 대선 특집 시리즈를 만들었다.
"데스윙이 쳐들어 왔을때는 호드얼라도 연합을 했다."
게임질병화 세력에 맞서 좌우 양당 국회의원들과 좌우 커뮤니티에 도움을 호소하며

정치를 기능적, 실리적으로만 활용하며 좌우 모두와 협력하고 비판해 온 행보 때문에, 이념과 정당을 종교처럼 신봉하는 좌우 극단의 정치병자들에게 집요하게 공격받아 왔다. 지금 이 나무위키에서도 익명의 사용자들에 의해 그를 상대방 정치 진영에게 사주 받은 어용 스피커로 몰아가려는 시도가 지속적으로 있어왔다. 심지어 정부기관장 출신 고위 인사에게도 "특정 정당의 어용 나팔수"라고 모함 당해 왔는데, # 게임 검열에 비판적이던 김성회를 고깝게 보던 전 게임물관리위원장[27]이 연루된, 김성회 비리결탁 누명 사건이 대표적이다.[28]

셧다운제 폐지 운동 중에 극좌 측에게는 '셧다운제 폐지는 여가부 공격을 위해 G식백과와 국민의힘이 함께 기획했다'라고 공격받았고 극우 측에게는 '셧다운제 폐지는 셧다운제 꼬리자르기로 여가부를 지키기 위해 G식백과와 더불어민주당이 함께 기획했다'라고 공격받았다고 스트리밍에서 증거자료들을 보여주었다.[29]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대면 발표를 했을 때는, 극좌 측에게는 '한자리 해보려고 극우정권에 비벼대며 하달받은 대본이나 낭독하는 2찍 어용렉카'라고 공격받았고 극우 측에게는 '전 정권 잘못인데도 우파 정권이 되니까 이제 와서 정권 탓 하는 좌익 전자오락 중독자'라고 공격받았다. 이렇게 좌우의 극단주의자들에게 집요하게 공격받으면서까지 기계적 중립을 지키는 이유는, 좌우 정당에 대한 가치 판단을 드러내는 순간 정작 게임 이슈는 뒷전이 되고 오로지 양당 지지자들의 정치 개싸움으로 난장판이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사안의 잘잘못과 상관 없이 무조건 게이머 편에 서는 것은 아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검은사막 스트리머 사이버불링 문화 공론화 사건으로, 검은사막 스트리머들이 악성 유저들에게 수년간 집요하고 악질적인 사이버불링을 당해오던 사건을 공론화하여 그 악성 검은사막 게이머들의 치부를 세상에 드러냈고, 이를 통해 펄어비스의 즉각 제재와 게임시스템 개선, 약관 수정을 이끌어냈다.

2.2. 공공의 적

"한자리 해보려고 극우정권에 비벼대며 하달받은 대본이나 낭독하는 정권의 어용렉카"

"전 정권 잘못인데도 우파 정권이 되니까 이제 와서 정권 탓 하는 좌익 전자오락 중독자"
김성회의 윤석열 대통령 대면 발표 민생토론회 중계방송에서, 좌/우측 성향 언론사 채널의 채팅창

본인도 인정하고 있듯이, 게임의 사회적 인식 제고와 게이머 권익 보호를 위해 게임혐오 세력들에게 피소를 불사하고 뒤없이 들이받으며 대적해온 탓에 좌우, 성별, 연령대, 정부기관, 정치인, 종교계, 의료계 할 것 없이 수많은 적을 만들어왔다. 대표적인 사례로, 김성회가 발표자로 나선 게임질병화 국회토론회에서는 아예 "게임하면 살인자 된다"는 게임혐오 목사가 찾아와 단상에 난입했고, 기독교계 학부모 단체가 단상 바로 앞에 일렬로 앉아 김성회의 발언 때마다 고성을 지르며 방해했으며, 심지어 김성회를 둘러싸고 "영상 내려 이 미친새끼야" 등의 폭언을 가할 정도로 김성회는 게임혐오 세력들에게 집중공격 당해왔다.

가족에겐 너무도 미안하지만, 가족들을 살해 협박하는 악플 정도는 이제 아무렇지도 않을 정도로 만성이 되었다고 고백했다. 2024년 7월 1일 LCK 해설자 강퀴와의 술먹방 스트리밍에서 김성회는 만취하여 악플들을 공개했는데,[30] 시청자들이 눈을 의심할 정도의 끔찍한 수준이었다.
"김성회는 게임개발자 시절에 부하직원들을 자살시킨 소시오패스"[31]

"G식백과는 엔씨소프트의 개밥으로 운영되는 김택진의 충견 스피커"[32]
김성회 비리결탁 누명 사건 범인들의 거짓음해 영상에 선동된 댓글들

동종업계인 게임유튜버들 여러명이 작당하여 수개월 간 합숙하며 허위 자료와 저격 시나리오를 준비하여, 김성회를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려는 장기간의 허위사실 유포 사건도 있었다. 그 허위 기획저격으로 인해 '엔씨소프트의 개밥으로 운영되는 김택진의 충견 스피커', '게임개발자 시절에 부하직원들을 자살시킨 소시오패스' 등 숱한 유튜브 악플들로 공격받았으며 "저 재수 없는 새끼가 업계 1등인 게 짜증나는데, 그냥 저 새끼 나락 보내서 구독자 뺏어먹고 포르쉐나 사야겠다.", "증거 따위 없어도 우리 뒷배가 출연해 주시는 순간 충분히 나락보낼 수 있다."이라는 녹취록에서 드러난 허위저격의 이유와 계획이 게이머들을 경악시켰던 사건이다.

게임 관련한 비리가 있을 경우, 상대가 정부기관이나 국회의원일 경우에도 집요하게 파고들어 왔는데, 그중 게임물관리위원회의 혈세 비리 의혹을 포착하고 공론화하자, 압박감을 느끼던 비리 시점 당시 해당 기관 위원장[33]으로부터 "나에게 비리 누명을 씌우려는 민주당의 어용 나팔수"라고 공격받았고 그 영상은 수십만의 조회수가 나오며 사실처럼 퍼져나간 바 있다 . 하지만 김성회의 비리 의혹 제기는 윤석열 정부의 감사원에 의해 사실로 드러나며 그 게임물관리위원장의 '김성회 민주당 결탁 주장'은 갈라치기이자 거짓음해로 밝혀졌다. 게다가 김성회를 수년간 목 졸라오며 정신과 약 없이는 버티지 못하게 만들었던 그 김성회 비리결탁 누명 사건'뒷배'로 바로 그 게임물관리위원장이 연루되어 있다는 녹취록이 드러나기도 했다.
"김성회는 민주당의 어용 나팔수"

국민의힘 당적의 前 게임물관리위원장 여명숙
"집에다 만국기 걸어놨더니, 오른쪽에서는 오성홍기가 있다면서 중국몽으로 몰아가고, 왼쪽에서는 일장기가 있다면서 토착왜구로 몰아가는 꼴."

G식백과 김성회, 자신을 향한 여명숙의 민주당 몰이에 한탄하며

대표적인 게임악법인 셧다운제를 10년만에 폐지시켰는데, 그 법안의 주무부처인 여성가족부를 공격한 것으로 간주한 페미니스트들이 트위터를 주요거점으로 하여 조직적으로[34] 김성회를 조리돌림한 사건, 그리고 넥슨 남성성기 혐오 손모양 사건으로 격화된 게임계의 젠더갈등에서 G식백과 영상을 통해 게임계까지 침범한 레디컬 페미니즘[35]의 실태를 고발하자, 여성계 언론과 여초 커뮤니티들에게 조리돌림 당한 사건 등, "G식백과는 디시인사이드, FM코리아, 일간베스트를 대변하는 극우 한남들의 나팔수이자 여성혐오자"라고 극좌 및 레디컬 페미니스트 진영으로부터 공격받아 왔다.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동시에 반대진영으로부터도 똑같이 공격받아왔는데, 놀라운 것은 동일한 사안에서도 극좌극우 양쪽으로부터 똑같이 공격받는다는 것. 상술한 넥슨 남성성기 혐오 손모양 사건에서 기형적인 레디컬 페미니즘을 맹렬히 비판[36]하는, 전례 없는 수위와 분량[37]의 영상을 올렸음에도 "우리의 적은 상대 성별이 아닌 성별 혐오"라는 10여초 남짓의 공익적 클로징 멘트만 악의적으로 캡처한 글이 디시인사이드 실시간 베스트로 선정되며, 천 단위의 댓글 중 수많은 댓글이 "화해하자노~ 역시나 무조건 한녀 편만 드는 좌빨 스윗 영포티 남페미 김성회"라는 악플이 쏟아지기도 했다.#

해당 영상의 클로징 멘트는 남녀 게이머 양측 모두를 향해 "성별혐오라는 칼을 함께 내려놓고 이제 서로 사랑하자"는 내용이었지만, 그 글의 제목은 '게임 유튜버...손가락 게이트..이대남에게 일침' 이었고, '이대남에게 일침'이라는 글 제목의 악의적인 거짓말에 선동당한 디시인사이드의 일부 남성 유저들은 영상 전체의 주장과는 전혀 무관하게 딱 10초 분량의 악의적 캡처본만을 보고 "왜 페미니즘에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하는 한국 남성들에게 칼을 내려 놓으라는 거냐?", "한국 여자는 한국 남자의 주적이 맞으며, 이를 부정하는 김성회는 명백한 여성우월주의자 남페미"라는 댓글들이 난무했다. 래디컬 페미니즘과 독선적 PC사상에 대해 비판적 스탠스를 견지해온 G식백과였음을 생각하면 이 젠더 갈등은 실로 답이 없는 상황.
"G식백과는 디씨, 펨코, 일베를 대변하는 극우 한남 여성혐오채널"

트위터, 디시인사이드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 및 여초 커뮤니티
"무조건 한녀 편만 드는 좌빨 스윗 영포티 남페미 김성회"

디시인사이드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렇듯, 전체 논지와 전혀 무관하게 문장 한 줄, 단어 하나를 꼬투리 잡아 김성회를 반대세력의 추종자로 몰아세우는 방식은 역시 반대 진영에서도 똑같이 나타난다. 상술한 사례가 보수정당 지지 경향의 디시인사이드 실시간 베스트 게시판에서 나왔다면,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의원의 마사회의 우마무스메 패러디 성상품화 질타 사건을 김성회가 비판하자, 반대로 민주당 지지 경향의 루리웹 정치유머게시판은 G식백과 해당 영상에 '나거한'[38]이라는 디시 발 밈이 소개됐다는 이유로 김성회를 조리돌림했다. 자신들이 혐오하는 디시에서 만들어진 밈이라는 것, 그리고 '한녀'라는 한국 여성 비하 표현을 인용했다는 사실을 문제삼는 것인데, G식백과의 그 영상에는 대표적인 남성혐오 커뮤니티인 여성시대의 '한남'이라는 한국 남성 비하 표현도 똑같이 인용되었음[39]에도 오직 '한녀'라는 인용 단어 하나에 집착하여 김성회를 공격하는 것. 나아가 디시인사이드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김성회는 윤석열 광신도이자 2찍 여성혐오자이기 때문에 민주당 의원을 공격한 것"고 조리돌림했다.[40]

한국에 만연한 젠더 갈등의 상황을 드러내기 위해 양측의 '한남', '한녀'라는 표현을 동시에 인용해 봤자, 자기 진영의 입맛에 맞는 부분만 악의적으로 발췌해 공격하는 이러한 방식은 마치, 김성회가 여명숙의 저격을 방어하며 "집에다 만국기 걸어놨더니, 오른쪽에서는 오성홍기가 있다면서 중국몽으로 몰아가고, 왼쪽에서는 일장기가 있다면서 토착왜구로 몰아가는 꼴."이라고 한탄하던 것을 떠올리게 한다.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꿈꾸던 여명숙은 자신이 게임물관리위원장으로 재직하던 시절의 혈세 비리를 김성회가 추적해 들어오자, 민주당 의원과 게임 정책 관련 협업을 했던 김성회를 "더불어민주당이 시키는 대로 영상 만들어주는 민주당 어용 스피커"라고 몰아붙였기 때문. 김성회는 국민의힘 등 보수계열 정당 국회의원과도 많은 협업을 했지만, 이념과 정당을 신앙으로 받드는 좌우 극단주의자들은 김성회의 행보를 한쪽 눈으로만 보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로 보인다. 여명숙 전 게관위원장의 뉴 단간론파 V3 기만 검열을 비판하는 영상에서는, "내가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의원 비판했다고 '2찍 일베' 소리를 들었는데, 이번엔 국민의힘여명숙 비판했으니 이제 '1찍 좌빨' 소리를 듣게 생겼네?"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대선 때 윤석열만 배척하고 이재명 특집 인터뷰를 받은 안티 국민의힘 좌빨 유튜버"[41]

디시인사이드의 국민의힘 지지 성향의 갤러리들
"대선 때 윤석열을 지지하고 이재명을 낙선시키려 했던 안티 민주당 2찍 유튜버"[42]

디시인사이드의 더불어민주당 지지 성향의 갤러리들

이렇듯, 김성회는 좌우 양 극단으로부터 동시에 공격 당하는 자신의 처지에 대해 "나보다 훨씬 더 똑똑하고 선량하지만, 좌우로부터 내 몇 배의 악플을 받고 사는 슈카월드 형님을 보면서 위안 아닌 위안을 삼는다."라고 스트리밍에서 이야기한 바 있다. 또한 스트리밍에서 "오직 극단주의자만이 입을 열 수 있는 대혐오의 시대"라는 슈카월드의 젠더갈등 관련 발언을 인용하며, "9의 포지션에 선 자도 단지 극단의 10이 아니라는 이유로 똑같이 0으로 몰리는 극단주의 광기의 세상"이라고 통탄했다.

"한쪽은 선이고 한쪽은 악"이라는 극단적인 갈라치기를 하지 않는 이상, 건드리는 순간 무조건 양쪽으로부터 돌팔매를 당해야 하는 정치, 젠더, 종교 이슈임에도, 오직 게임을 위해 불구덩이에 뛰어드는 김성회에게 국회의원 이준석은 직접 G식백과에 출연하여 "나는 왼쪽에게 항상 비난받지만, 동시에 오른쪽 끝으로부터도 '좌익 빨갱이'라고 비난받는다. 극우 입장에서 나는 그들보다 왼쪽에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양 극단에서 공격받을 것을 알고도 사회적으로 가장 민감한 문제들을 공론화하는 김성회 씨에게 게임에 있어 성역이란 없어 보인다. 동질감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김성회 씨에게 게임에 있어 '성역'이란 없어 보인다. 동질감을 느낀다."
국회의원 이준석[43]

김성회가 이렇게 양 극단 진영에게 공공의 적이 된 것은 한국 유튜브에서 흔치 않은 '무소속 중도 렉카'라는 특징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는 김성회 본인이 자초한 부분도 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배그 뉴진스 콜라보 관련 논란 때, "빨리 뉴진스민희진 까는 영상을 만들라"며 디시인사이드 배틀그라운드 갤러리걸스플래닛999 갤러리 유저들이 김성회를 독촉하면서, "김성회는 역겨운 저능아 '민천지'[44]라서 이 사태에 이 악물고 흐린 눈 하는 중"이라는 제목의 김성회를 비난하는 글이 압도적인 추천수로 개념글[45]에 갈만큼 큰 호응을 얻었고, 이에 기반한 악플들이 자신의 영상에도 올라오자 김성회는 참지 못하고 그 악플을 고정댓글로 만들며 "영상 만드는 중인데, 영상 올라온 뒤에도 똑같은 말 할 수 있는지 두고보자"라는 대댓글을 달았다. 김성회를 낚는데 성공한 악플러는 곧장 김성회 대댓글을 캡처하여 또다시 퍼날랐고, 더 높은 추천수와 조회수로 조리돌림 당하는 악순환이 반복됐으며 급기야 "겁나 잘 긁히고 리액션 좋은 김성회는 이제 내 장난감 당첨" 이라는 까지 나돌 정도로 악화된 바 있다. 어차피 '뭘 해도 까는' 비이성적인 악플러들인데, 아무리 수십개의 글들이 히트 게시물이 되며 악플러들의 장난감이 되었다고 해도, 이에 반응하여 상황을 더 악화시킨 것에는 김성회의 천성적인 약한 멘탈도 일정 부분 기여했다는 의견.

물론 김성회 비리결탁 누명 사건 때는 4년 여를 정신과 약으로 버텨오며 끝까지 여명숙의 이름을 전혀 언급하지 않다가 단 일격에 즉사시켰던 초인적인 인내력을 보인 사례도 있긴 하지만, 스스로 인정하기에도 유리멘탈에 감정 기복 있는 다혈질이라는 본인 성격 때문인지 사안에 따라 너무 쉽게 '긁히는' 사례도 보인다. 물론 그 성격 때문에 뒤 없는 폭로 영상들과 게임혐오 세력 대적 활동이 가능한 것이기도 하겠지만, 잔인하고 살벌한 악플과 저격이 난무하는 유튜브 판에서 장수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김성회의 단점은 반드시 개선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3. 주요 활동

3.1. 게임악법 레이드

3.1.1. 2019년 인디 게임 규제 논란

"이거 완전 이사떡 돌리는데 식약청 들이닥치는 꼴이야."
"오피스텔 성매매 잡겠다고 오피스텔 사무실까지 박살내는 꼴이라니까 이게?"

2019년 3월, 게임물관리위원회가 민원을 이유로 주전자닷컴 등 어린이 비영리 게임 6만여종을 일괄 삭제처리 해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자, "게임말살정책, 공무꾼의 행정편의주의라며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고 게관위에 대한 게이머들의 성토가 들불처럼 일어났다. 또한 비판에 그치지 않고 국회에 직접 찾아가 바른미래당 이동섭 의원과 면담하면서 관련 법안 발의에 대해 설득하기도 했으며 그 결과 관련 법안의 통과로 이어졌다.기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거기에 더해 2편에선 박양우 전 문광부 차관이자 문체부 장관 후보에게 인사청문회 공식 서면질의 권리를 얻었다. G식백과 채널을 통해 약 7천 개의 게이머 질문을 받아 9개로 추려 질의했으며, 박양우 장관의 공식 답변을 받아 콘텐츠로 제작했다.

이렇게 발로 뛰며 활동한 결과 2019년 9월, 영상 업로드 6개월만에 비영리게임의 심의가 면제되는 게임법 법안이 통과되는 성과를 낳았다.# 이는 게임 유튜브 채널이 정치권과 법률에까지 영향을 끼친 최초의 사례로 남게 되었다.

3.1.2. 게임질병화 세력에 대적

"기준을 바꾸면 환자가 만들어져! 기적의 신규 수요 창출법!"
WHO의 게임 중독 질병 코드 등록 발표 직후, 긴급 국회토론회에 패널로 초대받아 게임질병화 시도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면서 이를 아무런 검증 없이 게임을 유해물질인 것처럼 보도하는 언론에 대해서도 성토했다. 게임질병화에 반대하는 각 당 국회의원들을 만나 버스터콜을 요청했다. "신규 환자수요 창출을 위한 과잉의료화", "온갖 문화 콘텐츠에 대한 질병화 시도의 첫번째 타겟으로 게임이 선정된 것", "그저 관성에 의해 '게임은 악이자 질병'이라는 선입견에 기대서 밀어붙이는 이권행위"라며 강력히 비판했다.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또한 "게임하면 키작아진다", "게임하면 살인자된다"라며 비이성적으로 게임을 혐오하는 종교계 인사들을 국회에 초청해 마이크를 쥐어주고 "게임중독세를 걷어야한다", "PC방 살인사건의 원인은 게임이다"라고 주장하는 국회의원에 대해서도 맹렬히 비판했다. 특히 종교계의 맹목적인 게임악마화에 대해 신도를 강간하고 살해한 목사들의 사례와 성경구절을 인용하며 거울치료 역관광하는 대목은 백미. 게이머 입장에선 이 조직적인 게임질병화 시도가 크게 공분할 일인 것은 맞지만, 아무리 게이머들의 지지를 받는다고 해도 일개 유튜버가 국회의원, 의료계, 언론, 심지어 종교계까지 적으로 돌리고 대적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댓글이 많았다.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동섭 바른미래당 의원 등 진보보수 여러 당의 친게임 의원들과 게임질병화 저지 지원을 호소하는 인터뷰를 가졌다. 특히 김세연 의원은 "좋은 법안이란 설명만 듣고 셧다운제 공동 발의에 참여했었는데, 지금에 와선 후회하고 있다"며 G식백과와의 인터뷰에서 고백하여 강제적 게임 셧다운제 폐지의 동력이 되었다.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그저 만만하고 살집 오른 먹잇감에 꽂히는 빨대들"
2019년 6월 24일엔 정신의학신문에서 자신을 비롯한 친게임 유튜버를 비판하는 기사에 대해 반론했다.

"정신의료계에서 주장하는 게임질병화의 이유가 고작 '학업 부진 우려'라니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 당신네 세대는 '먹고 대학생'이라 불릴 정도로 공부 안 하던 세대였는데, '천장만 봐도 당구대가 떠오른다'던 당신네 세대 때의 당구중독도 질병으로 법제화 시키고 당구중독 치료제를 먹어야했는가?", "아이돌 사생팬질 때문에 학교에 빠지는 학생들에겐 아이돌 중독 치료수술을 할 셈인가?", "게임을 막으면 그들이 교과서를 펼 것 같은가? 게임 대신 밤새 유튜브를 보고 넷플릭스를 본다면 이번엔 유튜브넷플릭스도 질병으로 등재할 건가?", "축구 훌리건 때문에 사람이 죽고, 심지어 국가간 전쟁까지 일어난다. 스마트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밤을 지세운다. 왜 힘 센 FIFA삼성, 애플에는 중독기금을 내라고 일갈하지 못하는가? 왜 게임업계와 게이머에만 호통치는가? 현금은 많고 힘은 약한 게임업계와 게이머만 만만해 보이는가? 엄마 손에 붙들려 정신병원에 끌려올 학생들의 신규수요 창출이 그렇게 달달해 보였는가?"라며 거세게 반론했다.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임요환을 예비살인자로 몰던 공영방송국, 그 수신료의 가치"
2024년 6월, KBS 과학수사대 스모킹 건에서 저질러진 맹목적인 살인 게임탓을 강하게 비판했다. 의사가 아내를 살해한 살인사건의 원인을 분석하던 정신과의사가 "그 범인은 평소에 전략 게임을 이용해 왔는데 인생이 게임처럼 자기 전략대로 풀리지 않자 좌절했고, 마치 게임을 리셋하듯 인생을 리셋하기 위해 아내를 죽였다"라며 살인의 원인을 게임에 끼워 맞추는 비상식적인 해석을 내놓았다. 이에 김성회는 "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좌절하는 것은 전략게임 플레이 여부와 아무 상관 없이 사람이라면 모두 같은 것이며, 이런 살인 원인 끼워 맞추기는 MBC PC방 전원 사건과 도대체 무엇이 다른가?"라며 분노했다.

종교계, 의료계, 언론, 여가부, 국회의원들이 합심하여 게임을 악마화하고 질병화하기 위한 게임탄압의 유구한 역사를 "귀신들린 자들이 창궐하면 항상 엑소시스트가 부자가 됐다. 게임을 악마화하면 우리는 귀신들린 자가 되고, 비로소 우리는 치료대상이 된다. 게임질병화의 막대한 이권은 그렇게 만들어진다."라는 말로 관통했다.

정신과의사 국회의원 신의진과 유명 교회 권사이자 여성가족위원회 국회의원 손인춘이 선봉장이 되어 게임을 마약과 함께 동일한 법적 카테고리로 묶은 후, 조단위의 게임중독세를 걷어 정신과협회와 여가부의 꿀단지로 삼으려했던 4대 중독법 시도 및 피를 뽑아 게임중독을 예방해 주겠다며 혈세 220억을 가져간 여가부의 디톡스 정부사업 등 게임질병화 사례들을 고발했다.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1.3. 강제적 게임셧다운제 폐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마인크래프트 미성년자 이용 불가 사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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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싼 똥을 치우는 데 걸린 시간: 9년 9개월 25일"
마인크래프트가 셧다운제에 의해 전세계에서 대한민국에서만 미성년자 이용 불가 위기 상황에 놓인 것을 최초로 공론화 시켰고, 채널 최초로 4부작[46] 시리즈를 만들었다. 그로 인해 셧다운제의 폐해를 지적하는 여론이 들불 같이 일어났고 이 이슈가 언론과 정치권의 주목을 받으며 스노우볼이 굴러, 무려 10년[47]을 버텨오던 강제적 셧다운제가 결국 G식백과 최초 공론화 2개월 여만에 폐지 결정됐다. 그 공로로 셧다운제 여야 합동 국회토론회에 패널로 초대받아 대한민국 게이머의 입장에서 느끼는 차별대우와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연설했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1.4. 국민의힘 이용 의원의 확률공개 지키미법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힘 확률형 아이템 개정안 발의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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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의 통과를 방해하기 위해 국민의힘이용 의원이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법안을 발의한 사건을 공론화시켜 업로드 단 18시간만에 철회시키는 위업을 달성했다.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1.5. 더불어민주당 김용덕 의원의 게임법 개정 장판파 공론화

문체위 간사[48] 더불어민주당김윤덕 의원이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 통과를 막기 위해 홀로 장판파를 펼친 사건을 공론화했다.[49] 해당 법안소위에 참석한 문체위 소속 국민의힘, 정의당 의원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같은 당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까지 모두가 황당해 할 정도로 홀로 억지 실드를 펼쳤는데, "확률형 아이템은 기업의 자체적인 자율규제로 충분히 관리될 수 있으며, 자유시장경제 체제에서 기업의 활동을 위축시켜서는 안 된다"는 식의 논리. 자율규제라는 미명 하에 확률형 아이템의 곪아터진 문제에 환멸을 느끼던 게이머들은 해당 G식백과 영상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에게 "게임에 ㄱ자로 안 꺼내던 의원이 갑툭튀 해서 홀로 막아서는 그 저의가 심히 의심된다."면서 수많은 질타를 가했으며 결국 장판파를 철회하고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은 통과되어 2024년 3월 시행되게 되었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1.6.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32조 제2항 제3호 헌법소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게임계 검열 집단민원 사태/헌법소원심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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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게관위원장이 왔는데요, 누가 그 자리에 앉든 사전검열이라는 그 자체가 틀렸다는 건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2024년 9월 5일, G식백과 김성회, #
[게관위, 맞불검열모드 ON] 우리는 게임검열을 부순다
김성회의 G식백과 (2024년 9월 5일)

2024년 9월 5일,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회의원이 자료를 제출받아 김성회 측에 제공한 스팀게임 차단목록의 공개와 더불어[50], 이철우 변호사와 함께 이러한 무차별적 차단 및 등급거부의 근거가 되는 게임산업법 제32조 제2항 제3호에 대해 헌법소원을 청구하기로 했다. 위 영상의 고정댓글에서 2024년 9월 27일까지 헌법소원 청구서명에 참여할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하고 있다.

3.2. 게임업계 빚투

"내가 못 받은 월급이 21,433,581원이야!"
총 3부작으로 제작됐는데, 1부에서는 게임 업계에서 쉬쉬하는 임금체불에 관한 민감한 주제를 다루었다. 제 경험과 상관없고 그냥 제가 뇌피셜로 100% 지어낸 픽션이라며 시작하는 영상은 "장르가 하이퍼 리얼리즘인가요?"란 베스트 댓글이 나올 정도로 내용이 매우 구구절절하고 세세한게 일품. 주로 게임 회사가 개발사 폐쇄하고 월급 떼먹는 방법에 대한 픽션이 주제이다. 사실, 법적인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픽션'이라고 주장하는 것일 뿐, 픽션이 아니란 건 증빙자료, 뭔가 문제가 생길 거 같자 나타난 각도기 드립 등을 통해 짐작할 수 있었다. 실제로 '거짓음해에 대한 반박영상'에 노동청에서 발급한 임금체불확인서를 첨부하면서 본인이 직접 겪었던 사실임이 밝혀진다.[51]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부에서는 게임 회사에서 근무하며 입금 체불을 피하거나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법, 임금 체불이 예상되는 회사를 피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임금 체불 때문에 법적으로 심각한 상황인데도 그 와중에 커미션 때문에 지인 변호사를 연결해 주는 주변 직원 이야기도 덤이다. 마지막 영상 말미에 영상 제작 도중 온 협박 문자도 공개한다. 역시나 분량 조절에 실패하여 3부를 예고했다.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최종화 3부는 실제 임금체불 피해자의 인터뷰로 시작한다. 전반부에선 게임 업체 사장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풀어 나가며, 피고용자와는 차원이 다른 그들만의 부담과 고통을 자세히 보여준다. 하지만 그것이 결코 임금 체불의 면죄부가 될 수는 없음을 분명히 한다. 후반부에선 임금 체불을 조장하는 법 체계에 대해 비판한다. 이투데이 네이버 포스트에 실렸고 네이버 게임 메인페이지에서도 떴다.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3. 2021년 게임업계 소비자 트럭시위 연쇄 파동

세상 어느 업계에서 고객을 이렇게 대하는가?[5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한국 페이트 그랜드 오더 근하신년 스타트 대시 캠페인에서 최초의 소비자 트럭 시위가 진행되자 발 빠르게 최초 인터뷰를 진행하며 여론의 집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이후 사건의 원인 자체를 관통하는 날카로운 영상을 만들며, 게이머들의 인식 변화를 촉구해 메이플스토리, 리니지M으로 이어지는 대한민국 게임업계 연쇄 파동으로 확장시켰다. 대형 게임사의 트럭 시위와 게이머 불만들을 여러 차례 집중조명 하면서 "세상 어느 업계에서 고객을 이렇게 대하는가?"라는 문구를 내걸고, 상품을 구입한 소비자가 그에 걸맞지 못한 대우를 받는 게임계의 현실을 강하게 비판했다.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양당 국회의원들을 직접 만나 제도 개선을 요청하면서 "게임법 개정에 수많은 협박과 방해 공작이 들어오고 있지만 반드시 통과시키겠다[53]", "게임사들의 지금 행태는 야바위꾼과 다르지 않다[54]" 등의 강력한 멘트를 받아내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1, 해당 문서2 참조.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4. '게이머도 유권자다!' 대선후보 게임정책 토크 시리즈

게이머도 유권자고 소비자다![55]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주요 대선후보들과의 게임정책 토크 기획물을 제작했다. 윤석열 캠프 측에서 먼저 출연을 요청해 왔고 G식백과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성사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편이 업로드 되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경우 캠프 측과 G식백과 측에서는 출연 성사를 희망했으나 후보의 출연이 최종 성사되지는 않았다. 김성회는 공지영상에서 "윤 (당시) 후보의 출연이 최종 결렬된 것은 아니며 후보 측에서 확정을 하지 못한 것이므로 일단 가능성은 열어두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2022년 1월 18일경 업로드된 영상에서 '연락을 준다' 는 말을 했지만 한달이 지나도록 무응답으로 일관하는 윤캠프 측의 태도, G식백과에는 아무런 연락도 하지 않은 채 뜬금없이 다른 언론에 출연 계획이 있다고 하는 등 아무런 협의가 없는 행보로 인해 윤 후보측의 출연 의사가 결렬됐다고 판단, 윤석열 후보의 출연은 사실상 영영 무산 되었다. 유튜브 영상이 업로드 되자, 이에 윤 후보 측은 개인적으로 연락해 오해를 풀었고 사과했다고 밝혔다. 게임 정책 담당자가 여러번 바뀌어 내부 혼선이 있었고, 후보 인터뷰 진행이 힘들 만큼 문제가 꼬여 있었다고 해명하였다.#[56]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단순히 거물 정치인들이 개인 유튜브에 출연했다는 것 이상으로 한국 게임계에 큰 의미를 갖는 사건이라는 여론의 반응과 언론 보도들이 많았다.# # # 학부모와 종교계 표심을 의식해 게임을 유해물질 취급하며 동네북으로 삼던 정치계의 게임에 대한 시각이 달라졌음을 상징적으로 드러낸 사건이라는 견해. "게이머는 계도와 계몽의 대상이 아니며 예비 살인자, 예비 정신병자도 아니다. 게이머도 엄연한 유권자이자 평범한 국민으로 인식해 달라"면서 국회 토론회 등에서 꾸준히 연설하고 좌우 국회의원들을 만나며 정치권에게 오랜 시간 호소해 온 김성회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는 평이 많다.

특히 2030 세대가 스윙보터가 되며 핵심 공략층으로 급격히 떠오른 20대 대선이기 때문에 이 대선후보 게임토크로 2030세대의 주요 취미활동인 게임의 위상이 일반 대중에게 확실히 각인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강제적 셧다운제 폐지 때를 비롯해 김성회가 게이머 여론을 결집할 때 마다 항상 강조해 온 X축-Y축 이론[57]도 재조명 받았다.

'게이머도 유권자다!' 시리즈에 출연한 이재명, 안철수 후보의 게임에 대한 적극적이고 개방적인 자세는 두 후보들은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58] 최종적으로 윤석열 대선 후보는 출연이 무산되고 이재명, 안철수 대선 후보만 진행된 것에 대해서 일부 시청자들은 앞뒤 사정 무시하고, 김성회를 '종북 빨갱이 새끼'라며 비난하였다고 영상에서 밝혔다.[59]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윤석열 후보의 출연은 무산되었지만, 대선 이후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어 제20대 대통령이 된 뒤 윤석열 후보의 소속정당인 국민의힘이준석대표가 G식백과에 출연했다. 그리고 2024년 1월 30일 민생토론회에서 김성회가 게임사의 소비자 기만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약 5분간 발표하며 이 때 성사되지 못한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남이 드디어 성사되었다.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5. 2022년 국정감사

2022년 문화체육관광상임위원회 대한민국 국회 국정감사에 트럭시위 등 게임업계 현안 및 발전방향에 대한 사정청취를 위해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되었다. 소비자로서 게이머가 받아야 할 대우와 대한민국 게임업계의 발전방향에 대해 연설하고 국회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6. 2023년 연쇄 칼부림 사태 게임탓 분석

연쇄 부림 사태의 원인이 게임이라는 조선일보의 보도를 강력히 비판했다.
그 기사의 이런 의문점들을 추궁하며 게임질병화의 빌드업이 강하게 의심된다고 밝혔다.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7. 2023년 남성혐오 표현 연쇄 파동

"우리의 레이드 대상은 성별이 아니라, 성별 혐오입니다."
자칭, 현장형 렉카라는 것을 입증하기라도 하듯 유튜버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현장에 취재를 나갔다가 곤욕을 치렀다. 2023년 남성혐오 표현 연쇄 파동 당시 2023년 11월 28일 넥슨 본사 앞에서 열린 페미니즘 단체들의 기자회견을 경청하다가 그들에게 질문을 하기도 전에 페미니즘 단체 회원들은 "이상한 남자가 있다"라며 경찰을 불러 김성회를 제지해서 말조차 걸어보지 못했다. 이후 "남성 게임 유튜버가 기자회견에서 공격적인 질문을 해서 소란이 생겼다"는 한 여성계 언론의 편향적인 보도가 나오자 "현장의 유튜버는 자신 한 명 뿐이었으며 공격적인 질문은커녕, 그저 조용히 서 있다가 아무 질문조차 하지 못하고 취재를 제지당했다."는 것을 현장에 있었던 여러 기자들의 증언을 통해 입증했다.

"메갈리아 손모양은 남혐이 아닌 하트를 뜻한다", "게임 내 남혐 손모양을 수정해 달라는 요청은 여혐이다" 등 페미니스트들의 주장들을 여러 물증[61]들과 비유[62][63]를 통해 성별 혐오에 대응하는 반박 논리를 세우고 게이머 간 성별 혐오 문화를 성토했다.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이후 민주노총의 배신으로 분노하여 탈퇴까지 검토 중인 넥슨 노조 간부 배수찬 지회장과 게임계 성별갈등에 대해 분석하고 이 사태에 대한 넥슨 노조의 입장을 듣는 인터뷰를 가졌다.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이준석, 류호정, 김성회(민주당 정치인)[64] 등의 정치인들을 초청하여 현 사태에 대해 토론하는 영상을 올려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들은 현재도 현역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정치인들로, 공인으로서 공적인 자리에서 의견을 피력하러 나온 것이다. 즉, 발언의 무게부터가 이슈 유튜버나 특정 개인의 의견하곤 차원이 다르다. 각 3당의 유명 정치인들을 게임계에서 촉발된 2030 성별갈등이라는 민감한 주제로 불러 모은 기획력과 섭외력에 대해 "정작 기성 언론들은 이런 성별갈등 이슈를 회피하거나 경시하고 있는데, 공중파 방송국이 해야할 일을 게임 유튜버가 대신 하고 있다"라는 댓글들이 많았다.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그리고 해당 영상의 말미에 2023년 게임계 혐오행위 반대 기부 릴레이에 대해 소개하며 김성회 본인이 1,000만원을 기부했음을 인증했다.

3.8. 2024 윤석열 대통령 민생토론회 발표

2024년 1월 30일에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접 발표했다. '게이머도 유권자다' 대선토크에서 불발된 만남이 성사됐다. 넥슨의 메이플 스토리에서 촉발된 게임계 확률조작 사태, 그리고 멋대로 서비스를 종료하는 먹튀게임사 문제가 주된 발표 내용이었다. 게이머 대상이 아닌 대통령과 장차관급 정부 고위인사, 그리고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발표에 걸맞게 평소와 달리 기성 세대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예시를 많이 곁들였다. 확률조작 사태는 아파트 청약 추첨조작으로, 먹튀게임사는 평생회원권을 팔아 놓고 기습 폐업하는 골프장헬스장에 비유했다. 특히 김성회 뒷자리에 앉아 발표 내내 감탄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던 행정안전부 차관 등이 씬스틸러. 발표가 끝나면서 우레와 같은 박수가 쏟아졌다.

대통령 앞이라 준비를 많이 했는지 평소보다 훨씬 더 안정적이고 깔끔하게 발표했는데, 위 영상에서 알 수 있듯 100만뷰[65]를 넘긴 영상에서 5천여개의 댓글들이 "이게 프롬프터나 대본을 보지 않고 하는 발표라니, 믿기지가 않는다"라며 극찬하고 있다. "비록 게임계의 어두운 이면 두 가지를 말씀드렸지만, 많은 게임사들이 자정과 개선의 노력을 하고 있음을 대통령님께서 알아달라. 규제와 진흥이라는 당근과 채찍을 합리적으로 병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그리고 게이머를 더 이상 계몽과 계도의 대상으로만 보지 마시고, 한 명의 국민이자 소비자로서 대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면서 발표를 마쳤다. 윤석열 대통령은 "포괄적이고 합리적으로 게임 소비자들의 권리를 보호할 것을 약속드린다. 또한 게임산업의 중요성과 규모를 잘 알고 있으며, 산업의 진흥에도 힘쓰겠다"고 답변했다. 토론회 직후 대부분의 게임 관련주들이 2~5% 상승했다.

이후 공정거래위원회가 직접 G식백과에 출연하여[66] 확률형 아이템 소비자 기만 대책, 먹튀게임 대책, 게임소액사기 전담경찰 배정, 피해 게임소비자 구제 대책 등 대통령 대면 발표 이후 진행된 구체적 대책들을 홍보했다.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9. 게임물관리위원회 비리 추적 폭로

2023년 12월 14일과 24일, 여명숙 전 게임물관리위원장은, 당시 게관위원장이었던 자신을 향해 옥죄어 들어오는 게임물관리위원회 비리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반박하는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개수작TV에 업로드했다. 그 영상에서 여명숙은 비리 의혹을 제기한 김성회에 대해 "좌파 민주당이 시키는 대로 선동 영상을 만들어주는 어용 나팔수이며, 게관위 비리 국민감사청구에 참여한 5,489명의 게이머들은 민주당 프락치들"이라는 취지의 발언과 함께 "비리 유무로 캐삭빵을 하자"며 김성회를 강하게 비판했다. 하지만 감사원의 감사 결과 게관위 비리는 사실로 밝혀졌다.

김성회는 이 감사 결과를 영상화함과 동시에, 2019년 하반기에 수개월간 자신을 허위사실로 기획저격하다가 전과자가 된 게임유튜버 일당의 거짓음해 사건에 여명숙이 연루되어 있음을 폭로했다. G식백과 채널에 여명숙에 대한 역저격과 폭로 영상이 올라온 2023년 7월 18일 이후, 여명숙은 "유튜브 계정 해킹으로 영상 업로드가 어렵다."는 공지글만을 남긴 채 개수작TV를 비롯한 모든 대외활동을 중단하고 잠적에 들어갔다.

이 사건으로 인해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민낯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었다.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10. 검은사막 스트리머 사이버불링 문화 공론화 사건

너희들이 짓밟고 또 짓밟던 그 캐릭터는, 랜선의 등장인물을 넘어 한 명의 인격이었고[67], 너희들이 킬하고 또 킬하던 그 플레이어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넘어 'Player' 그 자체였어.
검은사막 스트리머 배돈 무고 영구정지 사태를 다룬 영상을 업로드 한 이후, 검은사막의 스트리머 혐오 집단으로부터 수많은 댓글, 메일 테러를 받았다고 한다. "검은사막 스트리머들은 혐오와 괴롭힘을 당할만한 이유가 있는데도, 김성회는 이에 대해 중립적인 시각을 보였으며 해당 스트리머들의 과거 인성 논란을 언급하지 않았다"는 것이 그 테러의 이유였다. 한 마디로, "검은사막 특유의 정서와 맥락을 무시한 조사미흡의 렉카 영상" 이라는 비난이었다. 이에 G식백과 김성회는 7명의 전현직 검은사막 스트리머[68]들에게 인터뷰를 받아 스트리머 혐오의 이유에 대해 심층 조사했더니, 그곳엔 끔찍하고 추악한 사이버불링 문화가 곪아들어가고 있었다. 즉, 검은사막 악성 유저들의 자충수가 되어버린 셈. 여태껏 중소형 스트리머들을 장난감처럼 갖고 놀던 우월감에 도취되어, 구독자 84만의 게임정보 유튜버 역시 여론전을 통해 쉽게 가스라이팅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 오만함이 결국 자신들의 치부와 악행을 세상에 밝혀지게 만들었다.파일:유튜브 아이콘.svg
ABYSS, 심연의 검은장막을 걷어, 검은사막의 진짜 내막을 보여드리겠습니다. [69]
학폭, 태움, 성추행, 군가혹행위트라우마가 있으신 분이나 미성년자에게는 시청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이런 엄중한 경고 문구로 시작할 정도로 영상의 내용은 매우 충격적이고 무거웠다.

G식백과의 이 폭로영상으로 인해 검은사막의 뿌리깊은 스트리머 혐오문화 및 소위 '콩고기'[70]들의 사이버불링 문화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해당 영상에 무려 15,000개에 달하는 댓글이 달리며 그들의 잔인하고 악랄한 사이버불링 행태에 공분했으며 루리웹의 BEST, FM코리아의 포텐, 디시인사이드의 실시간 베스트 등 모든 커뮤니티의 인기글에 올랐고, 특히 인벤 핫벤 게시판의 경우 1위~50위까지의 글이 모두 검은사막 사이버불링 관련 글이었을 정도로 게임계에 어마어마한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71] 게이머 사이에서 뿐만 아니라 변호사 채널들에도 이 사안의 범죄성립 여부를 다루는 영상들이 올라올 정도로 게임계 밖으로도 여파가 컸다.[72] #

G식백과의 영상 업로드 3일 후 검은사막의 개발사인 펄어비스에서는 '괴롭힘 행위에 대한 개선 대책' 긴급공지를 올리며 검은사막 내의 사이버불링 행위에 대한 강력 대처 및 약관 수정을 예고했다.[77] # 또한 G식백과 폭로에서 괴롭힘의 주요 수단으로 지적됐던 플레이어 추적 기능과 몹사 시스템도 폭로 3일만에 함께 폐지됐다.파일:유튜브 아이콘.svg

G식백과의 검은사막 시리즈 3차 영상[78]에 따르면, 폭로 인터뷰에 응해 준 스트리머는 총 7명[79]이었지만 인터뷰 성사율은 절반도 되지 않았다고 한다. 인터뷰를 거절한 스트리머들은 그 검은사막 악질 스혐[80] 유저들의 보복을 크게 두려워 했다고 한다. 현직 검은사막 스트리머는 말할 것도 없고, 이미 검은사막을 접은 스트리머들에게도 그 게임에 따라가서 분탕을 치거나 게시판 테러 등 보복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많기 때문. 실제로 논란이 터진 후 그 악질 유저들은 검은사막 커뮤니티에 "G식백과의 인터뷰에 응한 스트리머들을 집요하게 괴롭히고 죽여버리겠다"는 등의 보복 예고글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 악질 유저들의 보복이 두려워 아무도 입을 열지 못하던 공론화 이전과 달리, 이제는 사이버불링 유저들에 대한 비난이 거세졌다. 적극적으로 스혐과 괴롭힘에 몰두하던 소위 핵심적인 콩고기들은 여전히 "우리에겐 아직도 스트리머를 혐오할 이유가 있다"며 전혀 반성 없이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괴롭힘을 적당히 함께 즐기거나 소극적으로 동조하던 부류들은 거센 비난 여론을 피해 숨어들게 되었다. 폭로로 인해 검은사막에 큰 자정효과가 생겼다는 평이 많다.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또한 검은사막의 스혐 문화 형성의 기원을 추적해 보니, 일간베스트가 등장했다고 한다. 실제로 검은사막의 서비스 첫해인 2014년 12월에 아키에이지를 초토화 시키고 넘어온 일베 길드들와 다른 유저들간의 대립이 게임매체의 기사로 소개될 정도였다. 그리고 일베 길드들이 일베 게임게시판에 "BJ[81]들의 머가리를 함께 부숴버릴 일게이들을 찾는다노!" 같은 스트리머 혐오 선동과 모집글들을 찾아내 소개했다. 2014년 12월 12일[82]의 일베 게시글들이었는데 이 때는 검은사막이 갓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시점이었다. 검은사막의 스트리머들이 악행을 저질러서 미움을 받을만한 물리적 시간 자체가 없었던 상황이었던 것이다. 즉, 검은사막의 오픈과 동시에 일베 길드들은 그저 그들의 유희거리로 스트리머 혐오와 괴롭힘을 시작했다는 것이 드러난 셈이고 "우리에겐 스트리머를 혐오할만한 이유가 있다"는 현 검은사막 스혐 유저들의 주장은 그저 나중에 갖다붙인 이유에 불과하다는 것이 증명된 셈.

더불어 여러 검은사막 커뮤니티를 돌아보며 확인한 악플러와 스혐유저의 글들을 박제해 보여주며 하나하나 반박하는 스트리밍을 진행하였다. 이미 몇몇은 묶어서 고소가 들어간 것으로 보이며[83], 특히 인벤에서 고렙인 한 악질 유저가 특수성을 피하려고 제 딴에는 머리를 썼는지 김성회라곤 안 쓰고 김ㅅㅎ라고 돌려쓰곤 "우리의 관습이자 문화였고, 괴롭힘 당할만한 이유가 있어서 괴롭힌 건데 검알못 렉카새끼가 이제와서 지랄한다"며 말미에 찢어죽이고 싶다고 쓴 글을 보여주며# 김성회가 라이브에서 바로 이 건은 개별 건으로 고소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자 해당 유저는 검은사막 인벤에 반성문을 게재했다.#

3.10.1. 검은사막 악성 유저들의 비난에 대한 반박

G식백과 김성회가 검은사막 악성 유저들이 커뮤니티에 올린 자신에 대한 비난글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반박했다.[84]
G식백과 김성회는 검은사막 커뮤니티에서 높은 추천을 받은 악성 유저의 글들을 일일이 소개하며 2시간 동안 반박을 했는데, 사안을 잘 모르던 시청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 사건을 주로 섬 염전노예 사건에 비유했다. 검은사막의 악성 유저들의 스혐 문화가 대부분 과거 일베 길드들에서 비롯됐다는 것을 감안할 때, 신안 염전노예 사건에 비유한 것은 그야말로 완벽한 카운터라고 볼 수 있다. 일베 유저들이 전라도를 지역혐오할 때 가장 즐겨 써먹는 것이 바로 신안 염전노예 사건이기 때문. 본인은 이 사건으로 검은사막 악성 유저들에게 민주당렉카, 좌식백과라고 난도질 당하고 있는데, 일베의 혐오주의를 비판하는 것은 이념의 좌우와 무관한 것이며, 불과 2개월 전에 넥슨 남혐손모양 사태 때 메갈리아 등 남성혐오주의자들을 비판했다가 일베렉카, 우식백과라고 난도질 당한 것을 생각하면 이 좌우이념에 매몰된 대 혐오의 시대가 참 답답하다고 밝혔다.

3.10.2. 대중의 반응

검은사막의 평범한 대다수 유저들은 "공론화해준 덕에 펄어비스의 개선 대책이 나오게 되어 고맙다", "그동안 보복이 두려워서 꺼내지 못하고 있던 말을 대신 해줘서 속이 시원하다", "악성 유저들 때문에 접었는데 이제 다시 복귀할 수 있겠다", "너무 지저분해서 그동안 월드채팅 창을 꺼두었는데 이제 켤 수 있겠다" 등의 반응이 많았다.

검은사막을 잘 모르던 게이머들은 "상상 이상으로 역겹다", "속이 울렁거려 영상을 여러번 멈추면서 봤다", "학폭, 태움, 군 가혹행위만큼이나 척결해 나가야할 악습" 등의 반응이 많았다. "리니지는 이권을 위해 적을 짓밟는 조폭, 검은사막은 유희를 위해 남을 괴롭히는 학폭", "극소수 콩고기 문제만 해결되면 잘 만든 MMORPG라는 걸 알게 되었다"라는 반응도 있었다.

"생계 때문에 찍소리 못하던 중소따리 스트리머들을 장난감 삼아 괴롭히던 콩고기들이 이번엔 상대를 잘못 골랐다"는 반응도 있었다. 특히, 정치계, 종교계, 대기업, 여성단체 등 수많은 강성 세력들과 대적해온 김성회의 전적을 나열하며 여명숙 등 수많은 음해세력들을 상대해온 전투형 렉카의 전투력을 현실 감각 없는 시간 빌게이츠 인터넷 찐따들이 못 알아봤다는 의견들도 있었다.

3.11. 이병진 의원 우마무스메 저격 사건 공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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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병진 의원이 마사회의 우마무스메 패러디 콘텐츠를 비판하는 과정에서, 억지스러운 성상품화 논리로 인해 우마무스메 및 서브컬처 게이머들에게 소아성애자 이미지를 덧씌우고, 일본 게임을 일제의 잔재로 표현하여 논란이 된 사건을 공론화.

3.12. 뉴 단간론파 V3 한국어판 심의 거부 논란 관련 회의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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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관리위원회는 "게임은 범죄로 이어지며, 게이머는 쾌락살인 충동에 취약한 부류이기에 등급거부 해야 한다."라는 뉴 단간론파 V3의 검열 회의 내용이 추후 논란이 될 것을 우려하여, 대외적으로는 회의록이 공개될 경우 공개된다는 것을 등급위원들이 인지한다는 사정만으로도 업무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한다는 이유로[100] 열람 요청을 필사적으로 방어해 왔다. 특히 인천 동춘동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이 등급거부의 원인인 것처럼 언론플레이[101]를 하면서 이 사건에 대한 진실이 왜곡되기도 했다. 이렇게 베일에 가려져 있던 있던 해당 회의록을 김성회가 국회 관계자를 통해 확보하여 민간에 폭로한 사건으로, 7년 만에 공개된 이 회의록 전문을 통해 게관위의 게임에 대한 적개심, 게이머에 대한 하대 의식, 그리고 당일 출석한 검열위원들의 기분에 따라 게임 등급이 매겨진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진실은 검열위원들의 게임에 대한 악의적 편견에 의한 비상식적인 등급거부 판정이었지만, 당시 게관위원장 여명숙은 명분 상의 언론플레이를 위해 동춘동 살인사건을 이유로 제시했으며, 게관위는 '모방범죄 우려' 및 '미풍양속 저해'가 포함된 게임법 제32조2항을 등급거부 판정의 법적 근거로 사용했다. 이 사건은 2024년 9월, 게임법 제32조2항3호 '모방범죄 우려'라는 게임검열악법을 철폐하기 위한 헌법소원 진행의 동력이 되었다.

4. 유튜브 채널 김성회의 G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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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G식백과 외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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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건사고

6.1. 비리결탁 누명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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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12월, 유튜브 방송인 3인의 지속적인 허위폭로에 의해 김성회가 피해를 입은 사건.

그리고 2023년 7월 18일 게임물관리위원회의 前 위원장인 여명숙이 그들의 뒷배로 있었다는 게 뒤늦게 밝혀진 사건이다.

6.2. 발로란트 갤러리의 김성회 매도 사건


발로란트 갤러리를 대표로[102][103] 김성회가 '라이엇중국 자본의 개'라는 식의 허위 매도가 지속적으로 돌아다니자링크(아카이브) 김성회는 2020년 7월 14일 영상을 통해 관련된 논란에 대한 반박을 진행했다. 매도 여론의 내용은 비리결탁 누명 사건의 연장선이나 마찬가지인데, 김성회가 라이엇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중국 자본이 들어간 게임에 대해선 과도하게 실드를 쳐서 뒷돈을 받는 것이란 내용이었는데 김성회는 본인의 이전 발언들을 종합해 일일이 반박했다.[104]

그리고 문제의 갤러리 개념글의 작성자가 '그 성회' 운운하면서 고소를 피하려는 언급에 대해 법리적으로는 선을 넘었다고 단칼에 일축했지만, 아직 본인에 대한 선은 넘지 않았으니 거기까지만 한다면 별다른 행동을 안 할 것이라고 경고로 그치고 넘어갔다. 이후 별다른 후속 영상이 없는 걸 보아 유포자도 조용히 꼬리를 내리고 잠수해서 무사히 넘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몸이 너무 안 좋아서 2020년 8월 한 달만 쉬다 오겠다고 밝혔으며, 모냥채널과 선견의 신고로 비리결탁 누명 사건에 대한 1시간짜리 반박 영상이 빨간딱지가 붙는 등 여러 영상에 빨간딱지가 붙어 페널티가 누적되면 채널이 날아갈 수도 있어서 법적 조언을 받음과 동시에 대피 채널을 만들어 놓았다고 한다.

6.3. 엑스박스 팬덤의 패드립 사건

2022년 1월경 김성회의 G식백과는 마이크로소프트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에 관한 설명/분석 영상을 올렸다.[105] 이후 일부 유머 사이트와 콘솔[106] 및 게임 커뮤니티들에 영상 내용의 오류를 지적하는 비슷한 게시물들이 올라왔다. 이러한 게시물들이 퍼진 이후 김성회의 G식백과는 이를 해명하는 영상을 올렸고, 이 해명을 통해 해당 게시물들은 영상의 맥락을 무시하고 앞뒷문장을 의도적으로 누락시켜서 G식백과의 영상을 심각한 가짜뉴스인 것처럼 선동한 게시물이었다는 것이 드러나며 논란이 점화되었다. 그리고 이에 한 유저가 합당한 오류 지적을 넘어 김성회를 소아강간범독재자, 학살 사건 등에 빗대며 과도하게 매도하면서 논란은 더욱 커지게 되었다.[107]

아래는 일부 콘솔 커뮤니티들이 의혹을 제시한 내용과 해명 및 실제 영상에 포함되었던 내용들이다.

정리하자면 엑스박스 팬덤이 엑스박스에 대한 과도한 몰입으로 빚어낸 사건이자[115] 게임기에 대한 피해의식[116]을 공격성으로 전환하여 게임 유튜버에게 조리돌림을 일삼고, 이에 대한 유튜버의 정중한 사과를 욕설 자유이용권으로 받아들이고 패드립까지 남발하다가 게이머에 대한 대중의 편견을 강화시키는데 일조한 사건이다. 물론 애착을 가진 게임기에 불리한 발언이 나오는 것이 서운할 수는 있지만, 엑스박스와 게임패스가 글로벌 대비 한국 내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엄연한 사실로 받아들여짐에도 불구하고[117] '듣보 취급'에 과도하게 반응하면서 좋지 않은 결과가 만들어졌다.[118] 영상에서 나온 사실 관계 오류는 베데스다 게임의 게임패스 등록 날짜밖에 없었고 이마저도 전체 논지의 진행과는 무관한 지엽적인 부분이었음에도, 이를 지렛대 삼아 17분 짜리 영상 전체를 가짜뉴스로 몰아갔으며 심지어 한 문장에서 앞부분을 누락시키고 교묘하게 일부만 캡처하여 고의적으로 분란을 유도한 정황까지 밝혀졌다.

"이게 정말 이 정도의 사죄까지 요구해야 될 일인가", "유튜버야말로 극한 직업"이라는 의견이 많았을 정도로 당사자에게 정성스런 사과를 받았고, 사실관계의 영역이 아닌 개인적 견해와 취향의 영역에서까지 고개를 숙였음에도 이에 만족하지 않고 당사자와 이 사건을 소아강간범이나 대량학살사건에 빗대는 등 심각한 모욕성 게시물과 댓글들을 남발하며 화를 자초했다.[119] 김성회는 결국 "건수 하나 잡혔다고 끝까지 조아리고 얻어터져줄 거라 착각하지 마십시오. 선 넘지 마세요."라는 댓글을 작성하며 인내심이 한계에 달했음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비게임 커뮤니티에서도 시원한 사이다라며 지지했다.FM코리아 베스트댓글

특히 김성회는 엑스박스, 콜 오브 듀티 관련 해외 행사장 방문 영상과 관련 굿즈[120]를 본인의 딸과 함께 즐겼던 개인 영상까지 첨부하며 엑스박스 팬덤의 피해의식을 달래보기 위해 소위 도게자를 박았는데, 여기에 대고 소아강간범 패드립을 반복해서 작성한 것은 인도적으로도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이라는 비판이 많았다.[121] 김성회가 게임 혐오 세력을 대상으로 국회 토론회 연설 및 각종 캠페인에서 외쳐온 "게이머는 악인이 아니다"라는 주장이 무색해져 버린 상황이다.

또한 플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부정적인 인식이 적었던 엑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이 사건으로 인해 커지게 되었고, 어느 콘솔 팬덤이든 지나친 빠들의 행태는 똑같다는 사실도 드러나게 되었다.

6.4.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대변인의 G식백과 패러디 사건

더불어민주당김성회 대변인이 이재명 대선후보의 공약 홍보를 위해 해당 후보 유튜브 채널김성회의 G식백과를 패러디 한 "좌성회의 Z식백과" 영상을 올리면서 발생된 일이다.좌성회의 Z식백과 영상[122]

Z식백과 영상 도입부에 '이 콘텐츠는 패러디 영상으로 저작권자(G식백과의 김성회)의 동의하에 제작되었습니다.'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 일각에서 '특정정당의 대선후보 공약 홍보 영상 제작에 동의한 것은 정치적 중립을 표명하는 G식백과로서 적절하지 않다' '해당 영상에 동의를 한 것은 특정정당(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같은 의견이 있었다.

이러한 반응에 G식백과의 김성회는 유튜브 채널의 커뮤니티를 통해 Z식백과 영상과 관련된 오해를 설명하는 내용의 글을 게시하였다.캡쳐된 글

이후 G식백과 측의 Z식백과 영상에 대한 비공개 요청 때문인지 이재명 대선후보의 유튜브 채널에서 더이상 Z식백과의 영상은 찾아 볼 수 없게 되었으며 유튜브 G식백과 채널 커뮤니티에 게시되었던 Z식백과 관련한 글 또한 현재는 사라진 상태이다.

6.5. 파이널 판타지 14 광고 논란

해당 논란김성회의 해명 부분 참고.

7. 여담

7.1. 동면이인(同面異人)

7.2. 경륜, 경마, 우마무스메

7.3. 파괴왕

어찌 된 일인지 김성회가 칭찬하거나 좋게 언급한 대상이 곧 망가지는 경우가 많아 붙여진 별명이다. 예를 들자면, 그가 광고하거나 순수하게 응원했던 게임 및 관련 업체들이 얼마 지나지 않아 논란이 될 사건이 터지는 등의 부정적인 일이 발생하는 것. 단순히 사고가 터졌다는 것이 문제 되는 것이 아니라, 그가 어떤 게임에 광고 또는 응원하고 나서 사고가 터지는 타이밍이 너무 절묘했기 때문이다. 김성회 본인이 제작했던 게임들도 잇달아 망하면서 게임계의 마이너스의 손(...)겸 국밥이라 불린다. 그래서 G식백과가 빨면 망하고 G식백과가 까면 성공한다는 의미의 G빨망 G까성, 김펠레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다만, 장기간 게임 서비스를 하면서 논란이나 이슈가 단 한번도 터지지 않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데, 오래 전에 언급한 게임이 한참 지나 사건이 발생했다거나 서버 다운 정도의 작은 이슈가 발생했다고 해서 '김펠레의 저주'라고 부르는 것은 다소 '억지 밈'스러운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이 점은 무한도전의 저주와 일맥상통한다. 물론 상술했듯 팬이나 본인이 김펠레 밈을 반 쯤은 즐기고 있기 때문에 딱히 엄격하게 검증하지는 않고 있다.

예측이 적중한 사례도 많은데, 이제 카스 글옵 방식의 FPS가 다시 국내에서 유행할 때도 되지 않았냐며 발로란트의 국내 흥행을 기대했다. 초반에만 잠깐 유행하고 오버워치에게 압도당하면서 역시 믿고 거르는 김성회라며 흥행에 실패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오버워치가 2로 개편하면서 최악의 운영으로 기존유저의 기대감을 완전히 깨버리면서 인기가 크게 몰락하고, 대체재인 서든어택은 너무 고이고 낙후된 게임이기에 결국 반사이익을 통해 발로란트는 국외의 폭발적인 인기는 물론, 국내에서도 FPS게임 기준 피시방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면서 상당한 인기를 얻게 되었다.

또한 "소위 코인쌀먹게임이라 불리는 P2E 게임은 한국의 게임법 및 게이머 정서에 의해 한국에 안착하기 힘들 것이며, 메타버스 열풍 역시 눈먼돈을 노린 작위적인 띄우기에 불과하며 이미 20여년 전부터 MMORPG에 익숙한 게이머들에겐 전혀 어필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이는 사실이 되었다.

이후 스트리밍에서, 그저 남들처럼 예측이 성공하기도 실패하기도 하는데, 틀린 예측이 시청자들에게 놀림 당하는 게 반응이 좋아서 방송용 기믹으로 쓰기도 한다고 밝혔다.

7.3.1. 2021년 이전

7.3.2. 2022년

7.3.3. 2023 ~ 2024년

7.4. 기부 활동

보통 광고를 받을때마다 구독자 이벤트와 함께 기부를 한다.[144]

[1] 스트리밍에서 연신내역 오락실과 서오릉사거리 오락실 죽돌이였다고 밝힌 것으로 보아 연신내 인근으로 추정[2] 익원공파 25세손 ○회(會) 항렬. 동명이인인 국회의원 김성회와의 인터뷰에서 종친임을 확인하였다.[3] 네이버 프로필.[4] 장애인 학교를 설립한 교육자이자 동시·동요 작가로 활동하였다. 독립운동가 장준하의 절친이기도 하다. # 개신교 집안으로, 교회 장로였다고 한다.[5] 교회 권사였다고 한다.[6] #[7] #[8] 2007년 졸업.[9] 모태신앙이었으나 중학교 때 사정 상 성인부예배에 갔다가 헌금을 종용하고 헌금랭킹을 매기는 것을 보고 회의감을 느껴 무종교인이 되었다고 스트리밍에서 밝힘.[10] 스마일게이트, 넷마블, 플린트 등 기획팀장[11] 제우미디어 게임챔프[12] 별이 되어라!의 개발사. 별이 되어라2 관련 영상에서 게임개발자로서 최종 근무지가 플린트였고 별이 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초기 기획팀장이었음을 밝혔다.[13] 2008년 이후 깨지지 않던 헌법소원 청구인 수 95,996명 역대 최다 기록을 동참독려 단 22시간만에 갱신했고, 20만명 이상을 기록 중[14] 청구인 서명 간소화를 위해 전자서명 업체를 이용하였는데, 해당 업체의 이용료가 서명 건당 1,900원이기에 단체할인과 소속사 지원을 받았다고 해도 최소 억대에 가까운 진행 비용일 것으로 추정[15] G식백과 공론화 2개월 후 법안 폐지[16] G식백과 공론화 18시간 후 법안 철회[17] G식백과 공론화 2개월 후 법안 폐지[18] 대통령의 게임 소비자 기만 엄단 지시 및 피해 소비자 구제 대책 마련으로 이어짐[19] 확률형 아이템 규제 게임법 개정과 대통령실의 대책 마련 지시로 이어짐[20] 폭로 후 감사원 감사로 비리가 사실로 드러남. 비리 당시 게관위원장의 검찰 조사, 폭로 시점 당시 게관위원장의 국감 소환으로 이어짐[21] 국회 국민동의청원 독려로 청원 5만명을 달성하여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등급검열 권한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따라 민간기구로 이양 결정됨[22] 국회의 도움을 얻어 뉴 단간론파 V3의 비정상적인 등급거부 판정의 내막을 파헤쳐, 게관위가 발표한 등급거부 사유가 명백한 허위였음을 밝혀냄[23] G식백과 폭로 3일 후 약관이 수정되었고 사이버불링 악성 유저들 다수가 제재 당하며 검은사막 악성 유저들의 고질적인 사이버불링 문화가 자정됨[24] 게임은 이과+문과+예술의 능력이 모두 합쳐진 대중적인 놀거리이므로, 마치 다양한 재료로 만든 대중적인 음식인 김밥처럼 평범하게만 바라봐 달라는 캠페인[25] 항상 "실리적 이간질"이라고 표현한다. 좌우 양당이 같은 목적을 위해 초당적으로 함께 움직여주어야 시너지가 난다고 말해왔다.[26] 동명이인. 당시 싱크와이 연구소 소장[27] 한국의 게관위는 중국 수준으로 강력한 게임검열을 실시하는 게임검열기관이다.[28] 김성회는 4년 여를 참아오다가, 게임물관리위원회 비리 사건 계기로 반격하여 해당 게관위원장과 게임유튜버 무리들을 사회적으로도 법적으로도 일거에 몰락시켰다.[29] 특히 트위터의 극성 여가부 지지자들에게 받은 '생식기를 잘라버릴 극우 여성혐오자' 등의 수많은 악플들을 보여주었다.[30] 만취 상태였기에 가능한 공개였다. 가족에 대한 살해 협박 수위가 고어 스너프 수준으로 끔찍하여 자칫 플랫폼으로부터 제재를 당할 수도 있는 수준이었다. 딸을 비롯한 김성회의 가족들을 일일이 열거하며 전기톱으로 성기부터 갈기갈기 찢어 시신들에 꽂아넣어 주겠다는 등[31] 허위 기획저격에 선동된 악플들이 퍼져나가자 참다 못한 김성회의 개발자 시절 동료 직원들이 직접 출연하여 "전혀 사실 무근이며, 도리어 그는 좋은 동료였다"고 얼굴과 실명, 재직증명서를 드러내고 일일이 증언해 주었다.[32] 김성회는 G식백과 개설 전부터 여러 방송을 통해 엔씨소프트의 맹독성 과금구조에 대해 수 없이 비판해 왔으며, 심지어 엔씨의 역사 3부작으로 김택진 대표 일가의 족벌경영이라는 치부를 드러내는 등 대표적인 '안티 엔씨' 유튜버임에도 허위 기획저격에 선동된 악플러들에겐 아무 소용이 없었다.[33]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경선에 출마한 여명숙 전 게임물관리위원장[34] G식백과에 공개된 수많은 계정들의 악플들 문장 구조와 허위들이 빼다박은듯 거의 비슷했으며, 해당 영상이 인기급상승동영상에 오르자마자 격추당하며 노란딱지가 붙었다고 한다. 조직적인 좌표 신고테러가 아닌 이상 보기 힘든 일.[35] 시위주최자가 공식 기자회견장에서 한국 남성들을 '번식탈락남'이라고 몇번이나 지칭할 정도였고, 이를 취재하던 김성회를 단지 '한남'이라는 이유만으로 "이상한 남자가 있다"며 경찰을 불러서 김성회를 현장에서 쫓아낼 정도였다.[36] 남성혐오자들과 나치가 왜 똑같은 것인지를 상세히 분석할 정도로 뒤 없는 수위의 영상이었다. 당연히 노란딱지로 수익창출이 금지당했다.[37] G식백과의 평소 영상 길이는 10분 안팎이지만, 페미니즘 비판 영상은 23분의 분량이었다.[38] '나라 전체가 한녀'라는, 만연한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디시인사이드 발 밈, 영상 내에서는 이 밈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지만, 비슷한 이름인 캐릭터 장거한으로 돌려 말한다.[39] 다만 한남이라는 표현은 어디까지나 여성커뮤니티를 비꼬기 위해 사용한 것이었다[40]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에 "G식백과를 가짜뉴스로 몰아 신고 테러하자"는 좌표글이 퍼져나가자 김성회는 즉시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켜고 과거 영상의 증거들을 보여주며 그들의 거짓말들을 하나하나 조목조목 반박했다. 자신들의 '김성회 가짜뉴스 몰이'가 근거 없는 거짓 정치공세임이 드러나자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는 관련 게시물들을 모두 삭제하고 'G식백과'를 금칙어로 정해 없었던 일로 만들어버렸다. 김성회는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의 조직적 공격으로부터 벗어날 수는 있었지만, 좌표 신고 공격으로 인해 관련 영상이 수익창출금지(노란딱지) 되어버리는 피해를 입었다.[41] G식백과는 20대 대선 때 대선 게임토크 "게이머도 유권자다" 시리즈물을 기획하여 윤석열 후보, 이재명 후보, 안철수 후보 당시 3당 후보를 초대했는데, 가장 먼저 출연 의사를 타진해 온 윤석열 후보는 후보 측의 일정 문제로 출연이 무산된 바 있었다. (대신 추후 이준석 당 대표가 출연) 도리어 피해를 받은 김성회는 이 과정을 몇 번이나 해명했는데도, 중간 과정을 모두 생략한 채 '윤석열 후보만 출연하지 않았다'는 결과만 갖다붙이며 김성회를 안티 윤석열로 몰아가는 것.[42] 낙선 운동은 커녕 "이재명 후보는 G식백과 출연으로 게임이 일상이 된 2030 젊은 층에게 크게 어필하는 효과를 얻었다"는 기사들까지 나올 정도였기에 완전한 거짓 주장이다. 김성회가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대면 발표를 한 것은 이미 대통령 2년차 시기였고, 정권 지지와는 아무 상관 없는 게이머 권익 보호에 대한 요청이었기 때문에 역시 완전한 거짓 주장.[43] 당시 국민의힘 당대표[44] 맹목적인 민희진 추종자를 비하하는 멸칭[45] 100단위의 추천수에 비해 비추천수는 단 2개였을 정도.[46] 국회 토론회 발표 영상까지 5부작[47] 정확히는 9년 9개월 25일[48] 일개 상임위 소속 의원에 비해, 상임위 간사는 법안 통과에 훨씬 더 중대한 역할을 맡는다고 한다.[49] 일반적인 입법부의 다수결 상식을 벗어난 이러한 행위가 가능한 이유는 법안소위에 상정된 안건이 만장일치가 아닐 경우 다음 법안소위로 넘기는 국회의 낡은 관행 때문이다.#[50] 해당 정보는 정보공개법 제9조제1항제3호(국민 안전 침해 및 신체 또는 재산상의 손해)를 근거로 게임위 측이 비공개하고 있던 정보이다.[51] 밀린 월급 주겠다며 계속 더 다니게 만든 회사의 거짓말 때문에 2천만 원 이상의 임금을 체불당한 경험담이 등장[52] 엔씨소프트의 문양 사태에서 수억원을 피해 본 리니지M 유저가 판교에서 부산까지 뺑뺑이 돌려지다가 결국 용역경비원 입구컷 당했던 사건을 다루며. 같은 금액을 백화점에서 썼을 때는 VIP등급 회원이 되어 극진한 서비스를 받지만, 게임사에게는 개돼지 취급 받는 것에 탄식하며 일갈. 실제로 엔씨소프트는 아이온 공지에서 유저를 개돼지 캐릭터로 표현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기사[53]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54]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55] 2022 대선토크 '게이머도 유권자다!'와 2024 윤석열 대통령 발표에서[56] 이후 G식백과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출연했을때 해당 사건과 관련해 이야기를 하기도 하였다.[57] '게임 탄압은 젠더갈등이나 좌우이념 같은 수평X축의 문제가 아니다. 기성세대가 신생 놀거리에 호된 신고식을 치르게 하려는 수직Y축의 문제이다'라는 주장[58] 특히 안철수 후보는 IT대부 출신답게 그야말로 겜덕후의 면모를 유감 없이 발휘하며 대호평 받았다[59] 윤석열 후보 출연 무산에 대한 이유를 다룬 해당영상은 대선 전에 비공개되었다.[60] "기자님은 액션영화를 살인영화라고 부르고 계신 거죠?" 라고 비꼬았다.[61] 해당 손모양이 한국 남성의 성기 크기를 조롱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메갈리아 운영진의 과거 인터뷰를 발굴[62] '니가'라는 한국어 가사 발음을 불편해 하는 해외 흑인 팬들을 위해 가사를 수정해 준 BTS의 사례에 비유[63] 페미니스트들의 '페미나치 선언문'을 발굴하여 그들의 한국 남성 혐오를 나치의 행각에 비유[64] 동명이인이나 김성회와 마찬가지로 본관이 구 안동 김씨이며, 이름의 회는 해당 본관의 25세손 항렬자인 (모일 회)자이다. 즉, G식백과의 김성회와는 먼 친척인 셈.[65] 다른 민생토론회 발표 영상들은 조회수 1만도 되지 않는 영상들이 대다수임을 감안했을 때, 이 발표가 얼마나 시청유지율이 높았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시청유지율이 높아야 소위, 알고리즘을 탈 수 있기 때문[66] 규제기관인 공정위가 개인 채널, 그것도 게임 채널에 직접 출연한 것은 G식백과 인터뷰가 최초라고 함[67] 'Character'라는 명사에 등장인물, 인격이라는 뜻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걸 이용한 슬픈 언어유희.[68] 배돈, 루다인더스, 박대봉, 팔도대왕, 김반희, 청묘, 익명 1인[69] 펄어비스 로고가 ABYSS(심연)으로, 검은사막 로고가 검은장막으로 바뀌며 어둡고 무거운 BGM과 함께 폭로가 시작된다.[70] 진짜 강자인 PvP 전문 유저들을 육식 유저, 분쟁보다는 협동 콘텐츠나 생활형 콘텐츠 위주로 즐기는 사람들을 초식 유저라 부르는데, 육식 유저들에게는 덤비지 못하면서 초식 유저들만 괴롭히고 다니는 육식 호소인들을 검은사막에서는 '콩고기'라는 멸칭으로 비하한다.[71] 보통 인벤 핫벤 게시판은 로스트아크,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등 인기 게임 관련 글이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검은사막은 이 게임들에 비하면 비교적 마이너 게임이기 때문에 10위 이내에 관련글이 하나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72] 통매음, 영업방해, 명예훼손, 모욕죄, 강요죄 등 다양한 죄목에서 범죄가 성립될 수 있다고 한다.[73] '니 위로 내 밑으로 다 데리고 와' 같은 군 가혹행위 방식처럼, 애꿎은 길드원들이 자신 때문에 괴롭힘의 대상이 되는 것은 스트리머에게 견딜 수 없는 고통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길드원들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굴욕을 감수하고 용서를 비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74] 박근혜 성대모사 등[75] 말로 들이 받아서 이동하지 못하게 하는 말박이, 잡기 캐릭터로 잡았다 놨다만 반복해서 꼼짝 못하게 하기, 죽기 직전까지만 때린 후 몹에게 막타를 맞고 죽게 만들어서 사망 페널티를 크게 받게 만드는 몹사 등[76] 증언자 중 한 명은 '카마실비아 마을에서 발렌시아까지 걷게 만들었다고 증언했다.[77] 오랜 세월 동안 사실상 방치하더니 대형 렉카의 공론화에 의해 불이 붙자 이제서야 대처한다는 비판도 있었지만, 그래도 사안의 심각성을 깨닫고 긴급 대응한 것 자체는 잘했다는 반응이 많다.[78] 스트리밍으로 진행됨[79] 1명은 익명[80] 스트리머 혐오[81] 당시 한국엔 트위치나 유튜브 라이브가 활성화 되기 전에었고, 아프리카TV가 대세였다. 따라서 스트리머라는 말이 유행하기 전이라 BJ라고 표현하고 있다.[82] 의도한 것인지 전두환이 쿠데타를 일으킨 12.12 사태일에 올라온 게시글이었고 스스로를 '계엄군 일베충'이라고 소개하고 있었다.[83] 이들이 주장하던, "괴롭힘은 게임 규칙과 약관이 허용하는 건데 뭐가 문제?"라며 사람들을 괴롭힌 논리를 맞받아치는 방법으로, "고소는 사법체계가 허용하는 건데 뭐가 문제?"라며 그대로 받아들이란 입장을 밝혔다.[84] 참고로 여기 악성유저의 비난 칸은 실제 검은사막 악성유저가 쓴 게시글이나 댓글을 그대로 옮겨쓴 것이어서 일베성향의 문체가 종종 있으므로 유의 바람.[85] G식백과 김성회는 더불어민주당은 물론이고 어느 당에도 당적이 없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 김성회와 동명이인에 매우 닮았다는 것을 이용한 악질적인 루머 생산 방식. 실제로 헷갈리는 사람이 매우 많아서[86] G식백과는 게이머를 대상으로 '너희'라고 하대한 적이 없었던 것으로 볼 때, 이 사안의 검은사막 악성 유저에게 얼마나 분노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87] 실제로 통신비밀보호법, 개인정보보호법, 전자상거래법을 싹 무시한 약관들이었다.[88] 현실 전쟁에서 어린이에 비유[89] 여성 스트리머에게 고소 당할 수준의 혐오스런 성희롱성 채팅들을 일삼음[90] 스트리머에게 꼬투리를 잡아 그 길드원까지 괴롭힘[91] 너의 이전 계정 주인이 거슬렸다는 이유로 현 계정 주인을 괴롭힘[92] "김성회를 찢어죽이겠다"는 검은사막 악성유저에게 고소를 암시하며[93] N번방 조주빈의 말과 똑같은 방어기제다.[94] 김실장 영상의 공지: 구조적 문제가 일부 유저의 미친 행동을 정당화해주진 않습니다. 미친 행동을 하는 유저들이 존재하기에 구조라는 안전장치가 필요한 것이죠. 이 영상이 해서는 안 될 자신들의 미친 짓을 정당화하는데 사용되지 않길 희망합니다.[95] 스트리머+천룡인. 펄어비스가 스트리머에게 특혜를 주고 있기에 우리는 응징해야했을 뿐이라는 핑계[96] 검은사막의 악성 유저들의 스혐 문화가 대부분 과거 일베 길드들에서 비롯됐다는 것을 감안할 때, 신안 염전노예 사건에 비유한 것은 그야말로 완벽한 카운터라고 볼 수 있다. 일베 유저들이 전라도를 지역혐오할 때 가장 즐겨 써먹는 것이 바로 신안 염전노예 사건이기 때문.[97] 검은사막 폭로 2편 영상[98] 실제로 해당 영상의 최초공개 실시간 채팅을 보면 그 '검평 방지 캠페인' 부분에서 "뜨끔했다. 조심해야겠다"라는 자성적 채팅들이 많이 올라온다.[99] 씽크빅에 비유하며 조롱했다[100] 말도 안 되는 비공개 사유처럼 보이나, 대법원이 정보공개법 제9조제1항제5호 중 '의사결정 과정 또는 내부검토 과정에 있는 정보' 부분을 확대 해석하면서 나온 판례에 근거한 거라대법원 2015. 2. 26. 선고 2014두43356 판결 법적으로는 하자 없는 비공개 처분이다. 대법원은 회의록이 의사결정 또는 내부검토 그 자체에 있는 정보는 아니지만 이에 준하는 정보로 심의위원들로서는 장차 회의록이 공개될 가능성이 있음을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솔직하고 자유로운 의사교환에 제한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 비공개가 정당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다른 법률에 따라 공개하도록 하는 회의록 제외) 현재까지도 법조문에 존재하지 않는 비공개 사유를 새롭게 창조한 이 대법원 판례로 인해 주요 회의록들이 비공개되고 있으며, 여러 비판이 있는 상황이다.[101] 당시 게관위원장이었던 여명숙이 본인의 유튜브 채널 개수작TV를 통해[102] 발로란트 커뮤니티라고는 하지만 글 관리가 안 되는 정갤 특성상 망무새와 발천지가 대다수이다. 분탕과 발천지가 모여있으니 무슨 말을 해도 옳다구나 하면서 개념글로 올라가는 글들이 많았고 그 중에 하나가 이 글이었다. 한 마디로 아무 말 대잔치를 하다가 선을 넘은 것.[103] 이후 발로란트 갤러리에 사람들이 몰려가자 원본 글에 싫어요를 무지하게 박아놓고서 "우린 김성회를 사랑했는데, 좋아요 수 때문에 념글로 갔을 뿐이다."식으로 책임 회피하려고 했으나 영상 자체 스크린샷에 싫어요가 한 자리수인 것이 증거로 남아있었기 때문에 실패했다.[104] 요약하면 당장 블리자드는 위 짤 하나로 증명 가능하며, 라이엇은 이전에도 수없이 깐 적이 있는데 뒷돈을 어떻게 받았냐며 반박했다. 영상에서 발로란트를 까면서 이제 라이엇의 뒷돈을 못 받는다며 비꼬는 건 덤.[105] 해당 영상은 수익제한 조치, 일명 노란딱지가 붙어 빠른 시간 내에 여러차례 재업로드를 했으나 지속적으로 노란딱지가 붙었고, 이후 내용에 오류가 있음이 드러나 현재는 영상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이다.[106] 대부분 엑스박스 커뮤니티[107] 당시 이 유저의 글은 엑스박스 갤러리 유저들로부터 선을 넘었다는 비난을 받았고, 갤러리 관리자로 인해 얼마 가지 않아 삭제되었다.[108] 저질 사이버 렉카 등으로 표현됨.[109] 스스로 "평소의 쌈마이스러운 표현과 말투"라고 표현했다.[110] 본인의 최애 게임사는 (황금기의) 블리자드인데, 블리자드 관련 영상에서는 확실히 멘트의 수위가 높고 밈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짓궂게 놀리기도 한다.[111] 신천지 교도에 빗댄 플천지라고 표현[112] 물론 인수 과정 마무리 전이기 때문에 필 스펜서는 최대한 말을 아낀 것이며 기존 계약을 준수하겠다라는 원론적인 얘기였고, 무엇보다 트윗 자체가 굉장히 모호한 워딩을 사용해 작성되었고 미래에 출시될 콜 오브 듀티에 대한 얘기는 하지 않았다.[113] 물론 그 반대 사례도 존재한다. 즉, 애초에 어느 쪽으로도 해석 가능할 수 있도록 노련하게 작성된 필 스펜서의 SNS만을 바탕으로, 관계 유지와 결별 중 어느 한 쪽의 미래를 확신하는 것은 무의미 하다는 것[114] 해당 발언의 목적어는 '기존 계약 유지'와 '우호 관계 희망'이 병렬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기존 계약 유지만 언급했다'고 단정하는 것이 유일하게 가능한 해석인 것이 아니다.[115] 갤럭시 VS 아이폰의 격렬한 팬덤 전쟁이 연상된다는 의견이 많았다.[116] 상대적으로 판매량이 적다는 사실[117] 실제로 "처음 들어본다", "살면서 쓰는 사람 본 적이 한 번도 없다"는 댓글도 많았다.[118] 노란딱지로 인한 2번의 영상 비공개 처리, 갑작스러운 인수로 인한 대중의 이해 부족도 부수적인 원인일 수 있다.[119] 논란이 커지자 엑스박스 마이너 갤러리의 패드립 게시물들과 댓글들은 삭제됐지만 타 커뮤니티에 일부 흔적들이 남아있다. #[120] 콜옵 앉은뱅이 식탁이라는 레어 굿즈였다.[121] 현재 G식백과 측도 도를 넘은 비방을 한 인물은 꼭 잡아내겠다고 말할 정도로 강경하게 나가고 있다.[122] 원본은 삭제된 상태[123] 능청스러운 능욕 연기에 견디다 못한 짬타수아가 빡종해 버리는 장면은 백미.[124] 인생의 4년이 사라졌다고 표현했다.[125] "게임하면 살인자 된다"라고 주장하던, 혐게임으로 악명 높은 목사[126] 사실,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되는 사안이 토론회, 공청회 등에서 다뤄질 땐 이른바 보수 진보 구분 없이 시민단체들이 떼를 이루어 방청객으로 입장하여 반대 주장을 하는 사람들에게 야유와 조롱을 하면서 심리적 압박을 가하는 것을 자신들의 투쟁방식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 정알못 겜돌이었던 김성회가 미처 경험하지 못했던 것. 그렇다 해도 아예 토론자로 정해지지 않은 인물이 떡 하니 단상에 난입해 연설을 하고 내려갈 정도라면 한국의 토론회나 공청회의 낮은 수준을 고려해도 엄청나게 파행적으로 진행된 것이 맞다.[127] 김용묵은 장애인 학교를 설립하고 교육자이자 동시·동요 작가로 활동.[128] 현재는 비공개되어 있고, 당시 시청한 사람들 간에서만 언급되는 수준으로 흔적들을 발견할 수 있다.#1[129] 교수이며 현직 관세사이다. 무꿈사TV라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중이다. 또한 인강 강사 경력도 있는지 당시 수강했던 일부 시청자들이 놀라기도 했다.[130] 당시 골드면 현재 플래티넘 상위권과 다이아 하위권 사이에 걸치는 티어다. 김성회가 당시 기준으로도 30대 중반이었음을 생각하면 꽤 높은 편.[131] 우성회는 좌성회나 겜성회와 달리 논란의 대상이 아니었다. 근데 겜성회가 해명할때 좌성회 홍보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같이 소개해버렸다.[132] 이것 때문에 '안동김씨 커마 대충한다'는 드립이 나왔다.[133] 영상 자료 뉴스 캡처 사진에 방송인 김성회가 출마한다고 나왔는데, 그것 역시 좌성회가 정치방송을 하기 때문이다.[134] 얼라이언스 진영이었으며 도적과 사제가 주 클래스였다고 한다.[135] 심상정에게 더블 스코어 이상으로 승리[136] 댓글란에 보면 @outspeak가 단 댓글이 있다. 역시 당선자인 안철수도 당선사례 댓글을 남겼다.[137] 배당판 보는 방법도 몰라서 얼떨결에 65배당 차권을 샀다고 한다. 사촌 동생은 가장 안 되는데에 걸었다고 황당해했는데 그걸로 진짜 돈을 따낸 것.[138] 대형 학원 원장 출신인데 경륜으로 인해 빚만 몇억 이상이였다고 한다.[139] 후술할 서비스 종료 공지에서 "결과는 업데이트 전 보다도 좋지 않았다."고 언급함으로서 이 업데이트가 서비스 종료의 치명적인 원인중 하나였음을 사실상 인정했다.[140] 이후 어몽 오징어 게임 사태로 반지하게임즈도 평판이 나빠져 버렸다(...)[141] 아예 없던 것은 아니다. 영상 중간에 GTA 트릴로지 참사를 언급했었을 뿐.[142] 김대훤은 서든어택2의 총괄이었을 뿐 그 폭풍전야 드립을 직접 한 장본인은 아니다.[143] 물론 엔씨 주가 급등의 주요원인은 구조조정 발표가 가장 유력하다.[144] 주로 상품을 뿌리며 대상은 게임채널답게 PC 장비나 콘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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