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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04 17:14:39

꽃을파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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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꽃을파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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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파는사람들
파일:뮤즐리(기업) 꽃을파는 사람들 아이콘.webp
종류 도서 출판 및 유통업
운영 파일:주식회사 뮤즐리 로고.svg
서비스 개시 2022년 1월
링크 블로그
1. 개요2. 공모전
2.1. 제1회 공모전
2.1.1. 최종 결과
2.1.1.1. 총평 및 비판
3. 도서 목록4. 기타

[clearfix]

1. 개요

서브컬처 도서 출판·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온라인 출판사. 기존 이름은 ‘도서 출판 모에워크’였다. 이전까지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쓰여지거나 정발 되지 않은 도서들도 번역하여 국내로 수입하고 있다, 라고 적혀있었으나, 2024년 말 기준으로 해외책을 수입한 건 단 한 권도 없다.

2. 공모전

2.1. 제1회 공모전

파일:꽃을 파는 사람들_제1회공모전.png
공지

====# 1차 평가 #====
공모전 지원 작품 목록
라이트노벨 분야에서 네 작품, LGBTQ+ 분야에서 두 작품, 최종적으로 여섯 작품이 뽑히게 되었다.
라이트노벨 분야 총 4작품
중학생의 사랑 이론 닿지 않는 얼음소녀에게 신이 보고 있는 건 인화인가 신화인가 멸망해가는 세상의 회귀(回鬼)와 소녀
LGBTQ+ 분야 총 2작품
전학 첫날 학교에서 괴물을 보았다 독자님들 이건 저희 집 고양이가 쓴 글이예요!

====# 2차 평가 #====
파일:제1회 꽃을파는사람들 공모전_독자 평가 결과.webp

2.1.1. 최종 결과

대상
<colbgcolor=#fff> 라이트 노벨 <colbgcolor=#fff> LGBTQ+
<colbgcolor=#fff> 작품 (없음)[1]
수상자
최우수상
(없음)
[ 상세 ]
파일:제1회 꽃을파는사람들 공모전_최종 결과.png

공지
공모전 합격 작품은
라이트 노벨 부문 : 멸망해가는 세상의 회귀와 소녀 | 김병
LGBTQ+ 부문 : 독자님들 이건 저희 집 고양이가 쓴 글이예요! | 100m달리기고라니
이지만, 합격자들의 포기로 수상 작품 없음
2.1.1.1. 총평 및 비판
2018년 시드노벨 공모전 이후 거의 5년 만에 열린 국내 라이트노벨 공모전이다.

공모전 진행중에도 일정이 자주 연기되었다. 발표 당일 갑작스러운 반영 비율 변경[2], 의문점에 대한 이상한 해명[3], 상대 평가 과정에서의 문제점[4] 등 운영이 미숙했다.

2024년 6월 9일 꽃을파는사람들 디스코드 커뮤니티에서 상금과 계약 관련 문제로 작가 한 명과 출판사 대표가 싸우게 되었는데 공모전 이후 아무 후속 계약도 없었고 상금 지급조차 없었다고 한다.

공모전에 합격한 두 작가는 SCF 2회 시상식에 상금 수여식이 있었지만, 상금없는 수상식이었고 그렇게 6월까지 두 작가에게 계약과 상금도 없었다. 한 작가는 상금도 받지도, 계약을 하지도 못하니 불안해서 포기했고 나머지 한 작가는 공모전 결과 이후로 상금도 못 받고 계약서도 받지 못하자 직접 출판사 대표와 이야기를 하고 마지막으로 공식 디스코드에서 설전을 벌이다가 대표의 완전히 잘못된 대처로 포기했다.[5]
꽃을파는사람들에서 제대로 된 인수인계와 작가 관리가 잘 되었다면 일어나지도 않았을 일이었다. 그 당시 주식회사 뮤즐리에서는 SCF의 텀블벅 실패로 혼란스러웠던 것이다. 그래서 합격한 작가의 계약서도 준비 못하고 상금은 서브컬쳐 페스티벌의 자금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상금 없이 상금 수여식을 먼저 치뤘고 나중에 준비되면 주려고 했던 게 아닐까 싶지만, 대처를 너무 잘못했다.
이로써 계약서의 내용에 따라, 제1회 공모전의 합격자는 아무도 없다.

그로부터 몇 달 뒤인 2025년 2월 25일 서브컬쳐 페스티벌 봉사자들 사이에서 대표가 임금체불 후 잠적했다는 말이 나오자, 그후 대표가 부랴부랴 노동청에 조사받으러 갔다는 트윗을 SCF 트위터에 올렸다.글 조심해서 올리라는 협박성 트윗은 덤이다. 이로 인해서 애초에 작가들한테 줄 상금도 SCF에 사용했다는 설에 더더욱 힘이 실렸다.[6]

3. 도서 목록

4. 기타


[1] 합격자 없음. 후술[2] 본래 운영위원회(1차, 2차 총합) 80%, 독자평가 20%였으나, 운영위원회 75%, 독자 평가 25%로 변경되었다.[3] 최종 점수가 '100점 만점의 점수를 각 퍼센트 비율로 변환하여 반영'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람들이 문의하자 운영진은 평가 섹터가 4개로 나뉘었으니 한 섹터 당 25% 반영된 것이므로 문제가 없다라는 공지를 냈다.[4] 모두가 고르게 점수를 받으면 수상 커트라인인 70점을 넘을 수 없고 LGBTQ+ 계열과 라이트노벨 계열을 상대 평가로 같이 계산했다.[5] 대표는 상당히 적반하장이었던 걸로 기록되었다. 점차 일이 커지려고 하자. 부대표가 와서 제재했다. 마지막 남은 작가는 대표의 불행실에 계약도 상금도 포기했다.[6] 자세한 건 서브컬쳐 페스티벌문서의 제4회 서브컬쳐 페스티벌 문항 참고[미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