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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0 08:43:59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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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유 씨 미 시리즈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
(2013년)
나우 유 씨 미 2
(2016년)
나우 유 씨 미 3
(미정)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 (2013)
Now You See Me
파일: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 한글 포스터.jpg
북미 포스터 ▼
파일:external/oneringtrailers.com/100118IVN3SCKIB2.jpg
<colbgcolor=#3d91b5><colcolor=white> 장르 <colbgcolor=#ffffff,#1f2024>범죄, 액션, 스릴러, 느와르, 판타지, 코미디, 하이스트
감독 루이 르테리에
각본 보아즈 야킨, 에드워드 리코트, 에드 솔로몬
제작 바비 코헨, 알렉스 커츠먼, 로베르토 오르시
출연 제시 아이젠버그, 마크 러팔로, 모건 프리먼, 코먼
촬영 미첼 아문센, 래리 퐁
편집 로버트 레이턴, 뱅상 타바용
음악 브라이언 타일러
제작사 K/O 페이퍼 프로덕츠
수입사 데이지엔터테인먼트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개봉일 2013년 8월 22일
상영 시간 115분
제작비 7천 5백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351,723,989
북미 박스오피스 $117,723,989
대한민국 관람 수 2,718,227명
스트리밍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특징5. 등장인물6. 줄거리
6.1. 확장판6.2. 삭제된 장면
7. 사운드트랙8. 평가9. 흥행10. 기타

[clearfix]

1. 개요

2013년 개봉한 마술을 주제로 한 미국의 범죄 영화. 영어 제목은 그냥 Now You See Me로, 국내 표기는 부제를 붙인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이 되었다.

"Now you see me"는 마술사가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키기 위해 던지는 상투적인 멘트다. 번역이 쉽지는 않은 편인데, 외국의 사례를 보면 일본은 '그랜드 일루전(グランド・イリュージョン)', 프랑스는 '잡을 수 없는 자들(Insaisissables)', 러시아는 '환상 사기(Иллюзия обмана)', 중국은 '세상을 놀라게 할 마술도둑단(惊天魔盗团)', 홍콩은 '비상한 도둑(非常盗)', 대만은 '출신입화(出神入化, 기예가 절묘한 경지에 이르렀다는 뜻의 성어)'로 제목을 정했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1년 전, 길거리에서 소소한 공연이나 하는 정도였던 무명의 마술사 4명. 그들은 누군가가 보낸 초대장에 의해 한 자리에 모이게 되고 이후 '포 호스맨 (Four Horsemen)' 이란 마술팀을 결성한다. 그리고 라스베가스 마술쇼에서 파리은행의 비자금을 통째로 털어버리는 쇼를 멋지게 성공시키면서 순식간에 세계적인 톱스타가 된다. 하지만 제아무리 마술이라지만 은행을 터는 행위는 엄연한 범죄. 네 사람은 곧 경찰에 체포된다.

FBI 요원 딜런 로즈는 마술로 은행을 털어버렸다는 황당한 강도사건소식을 듣고는 황당함을 금치 못했다. 그래서 문제의 범죄자들을 잡아들여 취조를 했지만 그들은 모든건 마술이라는 말만 할 뿐, 결코 범행동기에 대해서 말하는 법은 없었다. 게다가 이들이 직접적으로 은행을 털었다는 확실한 증거도 없는 상황. 딜런은 결국 그들을 증거불충분으로 풀어주는수밖에 없었고 그때부터 반드시 그들을 잡아들이겠다고 결심하며 포 호스맨과의 전쟁을 선포했고 마술트릭을 파헤치는 마술 비판가 테디어스 브래들리를 섭외한다.

하지만 포 호스맨은 경찰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점점 대담한 마술행각을 펼쳤고 딜런을 비롯한 FBI 역시 이런 그들을 잡아들이기 위해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뛰어나기 시작한다. 과연, 누구의 승리로 끝날까?

4. 특징

마술을 소재로 한다지만 현실적인 마술을 기대하고 봤다간 실망하기 일수, 아니 애초에 눈 앞에서 직접 봐야 '어떻게 한 거지?' 하고 놀라는 마술을 영화로 만든 자체가 이미 어떤 장면을 봐도 '영화니까' 'CG처리 해버리면 땡이지' 하고 전혀 흥미가 가지 않을 수 밖에 없다. 오히려 SF나 초능력물을 기대하고 보면 좋을 것이다.[1] 작중에 영화상에서 마술의 비밀이 공개되는 것은 극히 소수이며 그 외 작중에서 보여지는 마술 대부분은 마법에 가까울 지경의 마술을 선보여놓고 비법이 공개되지 않는다. 게다가 보통은 관객의 시선이나 카메라의 시점을 사용한 나타나기/사라지기 마술을 영화 미장센 안에 넣으면서 화려한 카메라워크 연출까지 섞다보니 영화에 나온 앵글을 보여주면서는 불가능한 CG가 난무하게 된다. 특히 초반에 등장하는 홀로그램은 마술 이전에 기술적으로도 근미래 SF는 되어야 가능한 수준이다.

결과적으로, 마술의 비법보다는 마술 자체의 신비와 영상미에 초점을 맞춘 작품, 사실 대중 매체에서 마술의 비법을 공개하는 행위는 이미 그 전부터 비슷한 마술을 해온 마술사들에게 실례가 될 수 있는지라 마술사 협회 등의 단체에서 항의가 올 가능성도 있고 다른 괴도물들 또한 대부분 마술의 비법을 억지로 끼워맞추는 편이 강한지라 아예 마술의 비법을 밝히지 않고 미공개로 두는 것도 좋은 선택일지도 모르겠다.[2] 사실 연출적인 과장을 제외하면 이 영화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마술 원리들은 일부를 제외하곤 상당수 현실에서 실현 가능한 마술들이며 현직 마술사가 확인한 바 있다. 프로마술사의 리뷰 이미 비법이 알려진 마술은 일반인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아주 간단한 마술들 뿐이다.

또한 하이스트 영화의 클리셰도 어느 정도 따르고 있는 작품이다. 포 호스맨 멤버 각각의 개인사를 보여준 후 특정한 계기, 본작에서는 카드를 매개로 한 곳에 모이기 등등.

5.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나우 유 씨 미 시리즈/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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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수사관으로 나온 마이클 켈리(풀러 요원 역)와 데이비드 워쇼프스키(코완 역)는 제너레이션 킬에서 함께 나온 적이 있다. 도심 진입 작전에서 해병대 중대장과 대대장으로 나왔고 이 영화에서는 FBI 요원으로 나왔다.

6. 줄거리

===# 결말 #===
영화 마지막에는 포 호스맨이 자신들의 고용주의 지시대로 센트럴 파크의 나무를 찾고 그곳에서 자신들이 맨 처음 고용주로부터 받은 카드를 모아 카드 열쇠로 만들어 센트럴 파크의 밀봉된 트럼프 카드에 가져다대자 옆에 있던 회전목마가 작동한다. 그리고 딜런은 자신이 고용주라는 정체를 밝히고 '디아이' 시험에 합격한 포 호스맨에게 '디아이에 온 걸 환영한다' 라면서 회전목마에 올라타고 포 호스맨도 뒤따라 회전 목마에 올라타는데, 이때 잘 보면 어째 회전목마가 도는 도중에 모두 마술로 어디론가로 사라져버린다.[6]

한편 딜런이 범인이라는 것을 알게된 알마 드레이는 딜런을 사랑하는 감정과 딜런이 이 범죄를 저지른 목적이 어린 시절 사망한 아버지의 복수였다는 알게된 이유로 딜런의 범죄를 모른척 해주며, 작중에 언급된 다리에서 딜런과의 비밀을 상징하는 자물쇠를 딜런과 함께 잠그고 열쇠를 강물로 던져버린다.[7] 이후 강물속 수많은 열쇠들의 풍경이 보여지더니 포 호스맨이 '다음 우리를 도와줄 멤버를 찾고있다'고 하며 3초후 보이는 것을 말해달라고 하더니 1, 2만 세고 영화가 끝나버린다.

확장판에선 엔딩 추가 장면이 존재하는데 포 호스맨은 허허벌판이 된 어떤 폐허가 된 시설로 들어가고 그곳을 탐방하다가 잠겨있는 구역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 잠겨있는 구간을 여는게 '카드'란 것을 깨닫고 메릿 매키니가 자신의 카드를 찾으려 하는 순간 바로 영화가 끝.[8]

엔딩에서 센트럴파크의 나무와 회전목마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데, 사실 이는 딜런의 아버지 슈라이크의 마술과 관련이 있다. 슈라이크가 선보였던 관객의 서명이 적힌 카드를 나무속에 집어넣은 마술에 사용된 나무가 바로 그 센트럴 파크의 나무이다. 이 마술을 기념하여 센트럴 파크에서 해당 나무에 카드를 밀봉하였으나 딜런이 이걸 열쇠 카드에 반응하는 장치로 개조한 듯.

또 회전목마는 왜 나타나냐 하면, 그 카드에 서명을 한 직원이 바로 그 회전목마에서 일하던 직원이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이 카드 마술의 비밀은, 슈라이크가 14살때 나무에 작은 구멍을 발견하고 그 회전목마 직원으로부터 카드에 서명을 받은 뒤 나무 속에 집어넣고 그대로 18년을 방치한 뒤 다시 한번 회전목마 직원으로부터 카드에 서명을 받고 그게 마치 나무 속에 들어간 것처럼 한 것이다.[9]

또 이 회전목마의 의미의 또다른 추측으로 '포 호스맨(Four Horsemen)'은 심판의 날에 하느님을 대신해서 인간의 죄를 벌한다는 요한 묵시록에 등장하는 네 명의 기사를 칭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사 = 목마를 타는 사람'으로써 딜런이 준비한 것으로 추측된다.

6.1. 확장판

6.2. 삭제된 장면


감독판에서도 공개되지 않은 영화에서 삭제된 장면들이 몇몇 존재한다. 하나는 딜런이 마술사들이 은행을 털었다는 전화를 받기 직전 카지노에서 수사를 벌이는 장면이다.


다른 삭제 장면은 확장판 엔딩 추가 장면과 같은 장소에서 찍힌 것이나 다른 내용이다. 맥키니가 디 아이의 존재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하자, 아틀라스는 '이게 디 아이가 실존하는지 알아볼 수 있는 기회야'라고 설득을 한다. 하지만 맥키니는 여전히 관심없다는 듯 그저 자신의 카드를 건네고 난 이 일에서 빠지겠다며 카드를 건네는데, 그 순간 아틀라스의 카드와 하나가 되어 융합된다. 이후 다른 멤버도 카드를 같이 섞어보자 열쇠가 되어서 디 아이의 상자들의 잠금이 풀린다.

다만 이 장면은 수정 전의 각본의 엔딩이 확실하다. 확장판 추가 장면과 같은 구도, 장소임에도 조명이 다르고, 1편 엔딩에서 공원의 슈라이크 나무 앞에서 카드를 합쳐서 이미 카드 합치는 걸 알고 있는 상태이고, 확장판에서도 '카드가 있잖아'라고 카드의 용도를 인지하고 있지만 삭제된 장면에서는 맥키니는 여전히 디아이의 정체를 의심하고 있고 카드의 용도도 모르고 있다. 본편 영화에서 맥키니가 오히려 끝까지 디아이의 존재를 믿고 나머지 멤버들을 이끌어왔다고 말했다는걸 생각하면 앞뒤가 맞지 않는다. (사실 맥키니가 씨익 웃어보이고 주변 동료들도 웃는것으로 미루어 보아 그동안 믿지 않아놓고 막상 딜런이 등판하니까 태세전환을 한 개그씬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아마 공원에서 카드를 합치고 딜런과 만나는게 더 나은 엔딩이라고 생각해서 바뀐걸로 보인다.

7. 사운드트랙

<colbgcolor=#000> Now You See Me
메인 테마의 녹음세션을 담은 뮤직비디오

스코어 음악 작곡가는 아이언맨 3 등 굵직굵직한 블록버스터에서 기량을 드러낸 바 있는 브라이언 타일러이며,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참여했다.

정식발매된 사운드트랙은 다음과 같다.

영화 자체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라고도 하지만 OST는 호평받고 있다. 이중 <Entertainment>[10] 뮤직 비디오를 조선시대, 사극, 환생등 한국 드라마 처럼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11]

브라이언 타일러가 작곡한 스코어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타일러는 헨리 맨시니랄로 쉬프린[12]이 정립시킨 케이퍼 무비 스타일의 재즈 음악과, 그의 장기가 십분발휘 된 파워풀한 관현악곡을 하이브리드적으로 녹여내었다. 또한 판타지적인 경계와 일부 닿아있는 영화처럼, 섬세한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경외적이면서 환상적인 분위기 역시 다량 첨가시켰다. 다만 정식 사운드트랙은 그의 스코어가 일부분만 수록되어있기에 일부 영화음악 팬들에게 갈증을 남겼다.[13] 메인테마를 리믹스한 트랙 <Now You See Me (Robert DeLong Remix)>, <Now You See Me (Spellbound Remix)> 는 엔딩 크레딧에 삽입되었다.

삽입곡으로는 <Codec>[14], <Cineramascope>, <Entertainment> 등이 있다.

영화 트레일러 삽입곡 으로는 Celldweller - Shut Em Down#Woodkid - Run Boy Run (Instrumental)#가 있다.

8.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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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흥행기록이 나쁜 편은 아니지만 현실적인 마술을 보러온 관객들은 좀 실망할 수도 있다. 작 중에서도 묘사되는 마술이 대부분이 비현실적이고[15] 마술의 비밀이 밝혀지는 것도 극소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무리수급 반전을 지적하는 사람들도 있다. 호평하는 쪽의 입장에서 보자면 CG를 적극 활용하여 만들어낸 영상미와 눈을 즐겁게 하는 연출효과, 그리고 훌륭한 OST가 볼거리라고 평가된다. 다만 마술사들이 얼마나 재치있고 신기에 가까운 손놀림을 필요로 하는 직업인지 그리고 작은 트릭으로 상대방을 데꿀멍시키는 연기력을 요한다든지 하는 부분은 얼마든지 감상 가능하다. 하지만 관객들은 마술을 이용한 범죄를 기대했는데, 지나칠 정도로 비현실적인 마술 덕분에 '마술영화가 아닌 초능력영화'라는 비아냥을 듣기도 하였다.

또한 작 중 배경이 개봉 당시의 시점이 아닌 근미래라는 추측이 있다.[16] 대표적으로 영화 초반에 포 호스맨이 보았던 3D 홀로그램 마술 계획 청사진만 보더라도 아직까지 구현되지 못한 수준이다. 또한 마지막 장면에서 포 호스맨의 카드 4장이 자석처럼 합쳐진 뒤 키카드로 변하는 것도 현재의 기술력으로는 불가능한 듯한 장면이다. 이 논리를 적용하여 추측해보자면, 마지막에 포 호스맨이 공중에서 돈이 되어 사라진 마술은 홀로그램을 썼을 가능성이 있다. 애초에 포 호스맨이 사전에 당시 건물 전체에다가 자신들의 홀로그램 상영기를 상당히 많이 설치해뒀으니 불가능한 얘기도 아니고 돈이 되어 사라지는 과정에서 진짜 돈으로 어떻게든 바꿔치기를 했다고 추정할 수 있을 듯 하다. 해당 장면을 잘 보면 홀로그램처럼 살짝 흐릿해보인다.

9. 흥행

제작비 7,500만 달러로 북미 1억 1,700만 달러, 해외 2억 3,4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꽤 대박을 벌어들였다. 게다가 북미배급사인 라이언스게이트는 6대 메이저와 떨어진 마이너 업체(에서도 규모가 큰 업체이기는 하다)라서 이 흥행은 자사 역대 흥행 5위에 해당한다. 헝거게임 같은 초대박작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역시 마이너 업체라 다른 메이저 업체와 비교하면 평균적으로 흥행이 압도적으로 밀린다.

대한민국에서도 전국 270만 관객을 동원하며 꽤 대박을 거둬들였는데 1,706만 달러의 흥행수입을 올렸다. 프랑스, 중국, 러시아에 이어 세계 흥행 4위를 차지했다.

10. 기타



[1] 특히 메릿 매키니의 독심술과 최면술은 사실상 초능력이나 다름없다.[2] 실제로 작중에서도 어떤 것들은 비밀인 게 나을 수도 있다는 발언이 나오기도 한다.[3] 다만 발음상으로는 대니얼 앳러스이지만 국내 배급판 공식 번역에서는 다니엘 아틀라스라고 번역되었다.[4] 최면술은 타고난 것이고 독심술은 본인의 통찰력으로 표정이나 눈빛, 행동의 미묘한 변화를 읽어내거나 유도신문 등 심리적인 방법을 총동원해서 알아낸다. 물론 초능력이 아닌 심리학적 방법이기 때문에 읽어내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특기가 이쪽이다보니 정작 매니퓰레이션에 있어서는 일반인 수준의 실력만을 가지고 있다.[5] 얼굴에서 어라?하고 이름에서 확신했겠지만, 배우 제임스 프랭코의 동생이다.[6] 이는 아마도 마술사들의 특성인 '관객을 속인다'라는 점을 '영화 시청자들의 눈마저 속인다'라는 의미로 넣은 걸지도?[7] 이 장면에서 딜런이 자물쇠를 채우는곳 오른편에 한글이 적힌 자물쇠가 하나 보인다.[8] 그 카드는 아마 딜런이 준 그 카드일 것으로 추정된다.[9] 포 호스맨이 마술 당시 은행을 턴 것이 아니라, 이미 예전에 털어놓고 마술을 한 당시에 은행을 턴 것처럼 위장한 걸 생각하면 꽤나 연관되는 부분.[10] 피닉스 라는 밴드에서 만든 노래인데 본래 정식발매 때는 초반부분에 '아~'하는 코러스가 있었으나 나우 유 씨 미 OST 앨범의 삽입곡 버전은 코러스 부분이 삭제되어 있다.[11] 나우 유 씨 미를 통해 유명해 지면서 국내 방송에서도 몇 번 삽입된 바 있다.[12]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테마곡으로 유명한 작곡가[13] 예컨대, FBI 습격 시퀀스나 카 체이스 씬의 음악은 정식 사운드트랙에서 누락되었다.[14] Zedd의 노래로 초반 라스베가스 무대때 사용되었다.[15] 정확히는 연출이 비현실적인 것이다. 현실과 타협을 해서 스케일을 조금 낮추는 등을 거치면 가능한 마술들도 제법있으며 작중 인물들을 표현하기 위해 나온 소소한 마술들은 실제로 되는것들이 많다. 오히려 실제 마술사들은 비현실적이라고 비판하기 보다는 상당히 세련되게 표현했다면서 호평을 하는 쪽도 적지 않다.[16] 딜런이 (1985년생) 12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로 30년이 흘렀다고 했으므로 이 영화의 배경은 2027년이다.[17] 말 그대로 눈앞에서 사라졌기 때문에 볼 수 없다는 것, 흔히 말하는 순간이동 마술 같은 것이다. 의역 하자면 '여기를 보세요. 짠!' 쯤 된다. 실제 영화 작중에서도 카드에 적힌 말로 이 대사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