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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14:34:16

내 마음 별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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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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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첫회 영상

마지막회 영상


1986년 8월 9일부터 1987년 3월 1일까지 방영되었던 KBS 2TV 주말연속극. 극본은 남지연, 연출은 주일청 PD, 조연출은 허웅 PD, 기술감독은 김해목, 조명감독은 정철주, 미술감독은 서상정, 타이틀은 김태준, 편집은 문희년, 야외촬영은 임종철, 카메라는 정정수 외 3명, 분장은 전예출 & 이석재, 음악은 임택수, 고증은 박정식 등이 각각 맡았다. 총 58부작.

1930년대 악극 예술계에 뛰어든 시골 출신 여인 이옥례(선우은숙 분)의 일생을 통해 악극 60년 변천사와 역사에 비친 현재의 삶을 조명하고, 열악한 조건 속에서 악극을 꽃피운 주역과 이들의 발자취를 조명해서 예술과 인생의 참뜻을 내포하는 작품이며, 출연진 중 원로 코미디언 '홀쭉이' 양석천(1921~1990)과 배삼룡[1]이 주연으로 나와 화제를 모은 바 있다.(동아일보) 특히 양석천은 과거 유랑극단 단장 경력이 극중 배경과 맞아떨어진 덕에 주일청 PD에 의해 자문위원으로 발탁되었고, 1986년 7월 대구 근교 오픈세트장에서 악극단 연출자 조정배 역을 맡은 이일웅의 의상이 당시 분위기와 안 맞는다며 바꾸도록 했고, 세트 디자이너들도 양석천의 의견을 반영해서 악극단 세트를 짜기도 했다.[2] 또한 배삼룡의 입장에서도 6년 만의 TV 출연작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으며 12월경부터 혜성극단의 해체로 유동하(한진희 분)가 독립해 '유랑좌'를 창단하면서 2부가 전개되었는데, 당초 남지연 작가는 실제 악극단 출신 연예인인 황해-백설희 부부, 최무룡, 전방일을 캐스팅하려 했으나[3] 출연료 부담 등으로 안 된 것으로 보인다.[4]

2. 등장인물

3. 여담



[1] 1986년 11월 9일 방영분부터 등장.[2] 출처: <TV가이드> 제262호(1986년 8월 23일자) 기사 '40년전 경험 되살리는 악극단 단장 양석천(문호 기자)' p34~35.[3] 당초 남 작가 측은 이들 외에도 장동휘, 김진규, 복원규(복혜숙의 동생) 등 당시 생존한 악극단 출신 연예인 20여명의 명단을 써서 타진했으나, 장동휘는 영화에만 매진한다는 이유, 김진규는 스케줄 문제, 복원규는 노령으로 인한 거동 불편 등을 이유로 정중히 출연을 고사했다.[4] 이하 출처: <TV가이드> 제277호(1986년 12월 6일자) 기사 '악극단출신 왕년의 스타들 대거 안방극장에(문호 기자)' p38~39.[5] 출처: <TV가이드> 1987년 제284호 p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