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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3 16:44:50

양지혜

네모좌에서 넘어옴
파일:양지혜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후보.jpg
<colbgcolor=#00D2C3> 성명 양지혜
출생 1997년
학력 중산고등학교 (졸업)
현직 청년정치공동체 “너머” 공동대표
소속 정당

[[기본소득당|
파일:기본소득당 흰색 로고타입.svg
]]
경력 청소년 페미니스트 네트워크 WeTee 공동대표
외부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생애3. 여담4. 언론 보도
4.1. 인터뷰
5. 선거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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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지보다는 치마를 입을 것을, 폭력을 사랑으로 믿으며 자랄 것을, 다이어트와 화장 등 온갖 방법을 불사하고서라도 섹시한 몸이 될 것을, 그러나 동시에 그 누구보다 순결할 것을...... 그리하여 '소녀'가 될 것을 요구 받아온 시간을 떠올립니다. 세상이 붙여준 나의 이름은 언제나 내 것 같지 않았습니다."
양지혜, <걸 페미니즘> 中
대한민국의 시민운동가, 정당인.

청소년 페미니즘 모임(청페모) 운영위원인 페미니스트이자 청년정치공동체 “너머” ((구) 청년좌파) 대표이자 사회운동가이다. 오마이뉴스 기자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고양신문에도 기고 중이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에서 기본소득당 경기도의회 비례후보로 나오기도 했다.

고양중산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조용한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학교를 다닐 때도 여러 시위를 하고 반마다 돌아다니며 서명을 해달라고 부탁했었다고 한다.

2. 생애

파일:c21ed9ffc185b8aa7e83aac08a4b4037.png

고3 때 입시 경쟁에 반대하며 ‘거부 당한 내가 거부한다’라는 대학 입시 거부를 선언했다. ‘대학이 삶을 바꾸는 투명가방끈’ 회원들과 함께 입시 거부 선언을 했다.[1] 2016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청년정치공동체 ‘너머’에서 상근으로 일했다.

그리고 '여자 되기'를 거부하며 페미니스트임을 선언하였다. 스쿨 미투 운동에 참여 중이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으로부터 제안을 받아 유엔아동권리위원회에 스쿨 미투 보고서를 제출했고 초청을 받았다. 경비 모금을 받고 직접 제네바의 유엔 아동권리위원회 가서 대한민국의 스쿨 미투를 알렸다. 출국 전 대한민국 정부와 면담 요청을 받았으며, 청와대에도 방문해서 스쿨 미투를 알렸다.

페미니즘 단체 위티에서 공동대표로 활동했다.# '나는 섹스하는 청소년입니다'라는 강연을 하는데 맘카페 회원, 보수 단체들의 항의 전화가 이어졌다고 한다.[2]

3. 여담

저서로는 <걸 페미니즘>, <포괄적 성교육>, <N번방 이후, 교육을 말하다>가 있다. 모두 공동집필이다.

파일:N번방가입자26만명전원처벌.jpg

페미니즘 시위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 관련 시위에도 참여했었다.

나는 ‘년’이 되었네라는 시를 썼는데, 예전에는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었으나 이제는 자신의 몸을 긍정한다고 한다. 탈브라 선언을 하기도 했다.# #

2019년 미국 CNN이 선정한 '올해 변화를 이끈 아시아 청년활동가 5인'에 선정되었다.#해외기사 원문#국내기사

2022년 현재 고양신문에 기고 중이다 [양지혜의 발랑까진] 우리는 또 ‘국민’이 아니야?

자를 대고 그린 수준으로 사각턱이 많이 발달해 있다. 이 때문에 커뮤니티에서 ‘네모좌‘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4. 언론 보도

4.1. 인터뷰

5. 선거 이력

<rowcolor=#101f3c>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비례대표

[[기본소득당|
파일:기본소득당 흰색 로고타입.svg
]]
13,487 (0.23%) 낙선 (1번)

[1] 참고로 같이 대학 거부 선언을 한 김한률 회원은 후에 재수해서 대학을 갔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방송통신대학교를 갔다. 이후 스페인 몬드라곤 대학을 갔다.[2] 인헌고등학교 성평화연대 동아리가 폐쇄 위기였을 때 폐쇄하는 것 자체는 반대했다. # 기사에 의하면 '양지혜 청소년페미니즘모임 위원장은 “이 동아리 주장에 동의하진 않지만 같은 규정 때문에 페미니즘 동아리도 운영 취소되는 경우가 많다”며 “교사 권위로 특정 담론이 없어지는 일은 있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