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27 22:25:11

Nobodies: Murder Cleaner


||<-6><tablewidth=6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ffffff,#191919><bgcolor=#000000> 파일:blyts Nobodies.png Nobodies 시리즈 ||
Nobodies: Murder Cleaner
노바디즈: 시체 처리반
(2016)
Nobodies: After Death
노바디즈: 사후세계
(2021)
Nobodies: Silent Blood
노바디즈: 핏빛 침묵
(2024)
<colcolor=#A50404><colbgcolor=#999999> 노바디즈: 시체 처리반
Nobodies: Murder Cleaner
파일:Nobodies Murder Cleaner.jpg
개발 Blyts
유통 Blyts
플랫폼 Windows | macOS | Linux | Android | iOS
ESD Steam | Google Play | App Store
장르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출시 Android / iOS
2016년 12월 19일
PC
2019년 9월 30일
엔진 유니티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줄거리4. 주요 등장인물5. 미션
5.1. 작전 1: 신속한 건조(Quick Dry)
5.1.1. 등장인물
5.2. 작전 2: 답변(Antwoord)
5.2.1. 등장인물
5.3. 작전 : 뜨거운 강철(Hot Steel)
5.3.1. 등장인물
5.4. 작전 3: 때늦은 체크아웃(Late Checkout)
5.4.1. 등장인물
5.5. 작전 4: 나무울타리(Picket Fence)
5.5.1. 등장인물
5.6. 작전: 죄많은 영혼(Unholy Ghost)
5.6.1. 등장인물
5.7. 작전 5: 볼트무더기(Bolt Bucket)
5.7.1. 등장인물
5.8. 작전 6: 차디찬 분노(Cold Fury)
5.8.1. 등장인물
5.9. 작전 7: 개인적인 수집(Personal Collection)
5.9.1. 등장인물
5.10. 작전 8: 도주위험(Flight Risk)
5.10.1. 등장인물
5.11. 작전 9: 급발진(Jackrabbit)
5.11.1. 등장인물
5.12. 작전 10: 쓸모없는 약(Bad Medicine)
5.12.1. 등장인물
5.13. 작전 11: 배장기(Cowcatcher)
5.13.1. 등장인물
6. 업적7. 수집요소8. 여담9. 후속작

[clearfix]

1. 개요

They do the dirty work. You clean it up.
그들이 더러운 일 담당이라면, 당신은 그 뒷처리 담당입니다.
아르헨티나의 인디 게임 개발자 Blyts가 제작한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 이러한 장르의 작품 대부분이 탈출이나 추리를 소재로 삼고 있는 것과 달리, 본작은 특이하게도 암살작업의 뒤처리를 담당하는 처리요원이 되어 사람들의 눈을 피해 시신을 처분하고 증거를 인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 특징

소재가 소재이니만큼 살해된 시신이 적나라하게 묘사되며, 시신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시신 훼손이 동반되는 등 잔혹한 장면이 상당히 자주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시신이 발각되면 실패이기에 시신을 들고 이동하는 것은 신중히 해야 하며, 시신 처리 과정에서도 미션에 따라 얼핏 그럴싸해 보이지만 실행할 경우 실패로 이어지게 되는 페이크 루트도 있다. 일부 대화 이벤트에서 선택지를 잘못 골라도 실패할 수 있다. 다만 기본적으로 자동세이브 시스템이기 때문에 일부 경우를 제외하면 이렇게 실패하더라도 얼마든지 재도전이 가능하기에, 이러한 실패 루트도 찾는 재미가 있다.

각 미션에서 시체를 완벽히 처분하고 미션 중에 습득한 아이템들을 원래 자리로 되돌리는 등 흔적을 전혀 남기지 않은 채로 완벽하게 클리어하면 훈장을 받을 수 있다. 훈장을 받지 못하더라도 클리어 화면에서 어떤 것들이 미흡했는지를 언급해 주기 때문에, 몇 번 재도전하면 퍼펙트 클리어 자체는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다.

3. 줄거리

미국으로 추정되는 어느 국가의 첩보기관에서 진행하던 인체실험을 비롯한 불법적인 무기 개발 실험에 관한 정보가 언론을 통해 유출되었고, 정부는 여론을 의식해 핵심 과학자들을 일시적으로 해고했다.

그런데 근본주의자 집단인 Q-100에서 이 틈을 타 핵심 과학자들에게 접근하였고, 이들을 고용해 선택적으로 특정 인종을 제거하는 생화학 무기를 개발하는 계획을 세운다. 이에 정부는 Q-100을 비롯한 관련자들을 비밀리에 제거하는 작전을 세웠고, 이는 성공적으로 수행되었다. 주인공인 요원 1080의 임무는 제거 작업이 끝난 시체와 현장에 남겨진 증거를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고 처리하는 것이다.

4. 주요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 미션

최신 버전 기준 넘버링이 붙는 기본 미션 11개와 업데이트로 추가된 2개 미션까지 총 13개의 미션을 플레이 할 수 있다.

5.1. 작전 1: 신속한 건조(Quick Dry)

일시 1984년 5월 29일
장소 자카르타, 공사장
처리 대상 전임자

기본적인 흐름과 조작법을 알려주기 위한 튜토리얼 스테이지. 게임 내 설정으로도 실제 임무라기보다는 플레이어를 실전 임무에 투입하기 전의 최종평가 정도에 가깝다. 튜토리얼답게 지시에 따라 시신을 처리하고 뒷정리만 깔끔하게 하면 훈장을 받는 것에는 어려움이 없다.

5.1.1. 등장인물

5.2. 작전 2: 답변(Antwoord)[1]

일시 1984년 6월 5일
장소 케이프타운, 지하시설
처리 대상 헨리크 니엘스 박사(Dr.Henrik Niels)

본격적인 첫 임무. 처리해야 할 시체 외에 발각되지 않아야 하는 잠재적인 목격자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미션이다.

백의를 입지 않았거나 시체를 든 상태로 경비원과 만나면 바로 발각되어 게임오버이며, 경비원을 죽일 경우에도 결과적으로 실패 처리되니 주의해야 한다. 진행을 위해서는 스테이지에 배치된 약물(스테로이드, 신경안정제)[2]을 적절히 사용해야 하는데, 각 약물은 일단 쥐에게 사용해 효과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다른 곳(커피, 먹이통)에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

5.2.1. 등장인물

5.3. 작전 : 뜨거운 강철(Hot Steel)

일시 1984년 6월 16일
장소 난징, 버려진 군사 보급소
처리 대상 그리고리 라구노프(Grigory Lagunov)

업데이트로 추가된 미션. 이 미션은 목격자나 페이크 루트가 없는 대신, 처리 대상자가 침입자를 대비해 지뢰폭탄을 설치해뒀다는 설정으로 미니게임에 실패시 게임 오버가 된다.

이런저런 잡다한 아이템이 많은데다가 왔다갔다 할 일도 많아서 시신 처리 후 아이템 정리가 다소 귀찮은 것을 제외하면 난이도 자체는 평이한 미션.

5.3.1. 등장인물

5.4. 작전 3: 때늦은 체크아웃(Late Checkout)

일시 1984년 6월 24일
장소 부에노스 아이레스, 에스세니카 호텔
처리 대상 곤잘로 로드리게스(Gonzalo Rodriguez)

호텔을 배경으로 하는 미션. 대상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피가 튀긴 탓에 시신 뿐 아니라 피 묻은 침대 시트도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처음에 복도의 감시카메라만 제대로 처리하면 일부러 시신을 가지고 아래층으로 내려가지 않는 한은 발각될 일은 없다. 처음 브리핑에서는 호텔 하우스키핑이 언제 시작될 지 모르니 서두르라 하지만, 무슨 시간 제한 같은 것이 있는 것은 아니니 서두를 것은 없다.
처리를 위해 시신과 시트를 더스트슈트에 버려야 하는데, 바로 옆이 빨랫감이 내려가는 통로이고(여기에 넣을시 게임오버) 화면상에 딱히 표식이 없어 헛갈릴 수 있다. 여기선 대상을 오래 누르면 상호작용 대신에 그 대상의 이름이 왼쪽 아래에 뜨게 되는 것을 이용하면 된다.

5.4.1. 등장인물

5.5. 작전 4: 나무울타리(Picket Fence)

일시 1984년 6월 26일
장소 몬트리올, 교외
처리 대상 펠릭스 베르게론(Felix Bergeron)

기본적으로 진행을 위해 여러 장소를 왔다갔다 해야하는 구성이고, 진행 과정에서 이것저것 얻는 아이템도 많지만 이 중 진행과 상관없는 아이템들도 있어서 처음 플레이한다면 뭘 어떻게 해야 할 지 다소 막막할 수도 있는 스테이지. 그래도 목격자 같은 즉각적인 게임 오버 요소는 없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거친다면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할 것이다.

5.5.1. 등장인물

5.6. 작전: 죄많은 영혼(Unholy Ghost)

일시 1984년 6월 28일
장소 두알라, 교회
처리 대상 미클로스 노박(Miklos Novak)

업데이트로 추가된 미션. 다양한 기믹을 이용한 퍼즐이 주가 되는 미션으로, 여러모로 여타 방탈출 게임 느낌이 물씬 나는 편이다.

이에 걸맞게 게임 오버 요소는 중간에 밧줄을 획득할 때 종을 떨어뜨려 소리가 울려서 발각되는 경우와 심장석이 있는 유리상자를 칼이나 조각칼로 건드려서 경보가 울리게 하는 것 정도이다.

5.6.1. 등장인물

5.7. 작전 5: 볼트무더기(Bolt Bucket)

일시 1984년 6월 30일
장소 솔트레이크 시티
처리 대상 소피아 바스케즈(Sophia Vasquez)

크게 전후반으로 구분되는 미션. 전반에는 시신을 차 트렁크에 넣어 폐차장으로 보내며, 후반에는 시신이 든 차가 보내진 폐차장에 잠입해 해당 차를 아무도 모르게 폐차해 시신을 인멸해야 한다.

전반부는 차의 경보장치를 해제하는 과정에 시간제한이 걸려있는 것을 빼면 그리 어려울 것은 없다. 차에 시신을 집어넣은 후 견인센터에 전화해 차를 폐차장으로 보내게 되는데, 이때 견인센터 외의 다른 곳에 전화를 걸어볼 수도 있다.

후반부에서는 폐차장에 잠입한 후 폐차를 진행하기 위해 소코반 같은 미니게임을 해야 한다. 다른 차들은 밀어만 놓고 목표 차만 폐차하는 거면 금방 끝낼 수 있지만, 모든 차를 폐차하는 업적을 달성하려 할 경우 시간을 상당히 잡아먹을 것이다.

여담으로 후반부의 폐차장 입구에 개가 있는데, 로더를 잘 조작하면 개를 짓눌러 죽일 수 있다.(관련 업적 있음) 물론 이러면 훈장 클리어는 불가능해진다.

5.7.1. 등장인물

5.8. 작전 6: 차디찬 분노(Cold Fury)

일시 1984년 7월 22일
장소 스웨덴
처리 대상 요한 토레손(Johan Toresson)

길 찾기가 다소 귀찮을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그리 어려울 것은 없는 미션. 한번 도달해 지도에 표시가 된 장소는 이후 일일이 길을 따라 찾아가지 않아도 지도에서 바로 찾아갈 수 있으니 참고할 것.

요한 토레손의 집이나 주유소에 불을 지르거나 총을 챙겨와 검문소의 경찰을 쏘는 등 취할 수 있는 행동의 자유도는 전 미션 중에서도 탑급이다.행동 대부분이 게임 오버로 이어져서 그렇지.

5.8.1. 등장인물

5.9. 작전 7: 개인적인 수집(Personal Collection)

일시 1984년 8월 6일
장소 툴루즈, 생명과학 박물관
처리 대상 루시앙 뷰몽트 박사(Dr. Lucien Beaumont)

난이도는 낮은 편. 페이크 루트도 없고, 시체를 들고 구태여 로비로 나가는 짓을 하지 않는 이상 목격될 염려도 거의 없다. 그 외에 게임 오버가 될 만한 요소는 창으로 사람들을 공격하거나 대화 이벤트에서 실패하는 경우 정도다.

5.9.1. 등장인물

5.10. 작전 8: 도주위험(Flight Risk)

일시 1984년 8월 19일
장소 과테말라
처리 대상 디에고 모랄레스(Diogo Molares)

처음에 주위에 아무도 없어 보이지만 별 생각없이 시신을 옮겼다간 바로 들키니 주의가 필요하다. 그 외엔 그렇게 까다로운 기믹은 별로 없다. 비행기에 주유할 때 접지해야 하는 것과 시신을 비닐로 포장한 후 비행기에 싣기 전에 반드시 흉기도 집어넣어야 한다는 것 정도.

5.10.1. 등장인물

5.11. 작전 9: 급발진(Jackrabbit)

일시 1984년 8월 25일
장소 호주 브리즈번, 브리즈번 교도소
처리 대상 올리비아 라이언(Olivia Ryan)

열쇠를 찍어낸 틀에 녹은 납을 부어 복사 열쇠를 만들거나 녹화한 비디오를 틀어 감시를 속이는 등 감옥 탈출의 클리셰가 여럿 등장하는 미션. 진행 난이도가 약간 높은 대신 구태여 경비원이 있는 곳으로 시신을 들고 다니거나 하지 않는 이상 시신을 발각당할 위험은 거의 없다.

5.11.1. 등장인물

5.12. 작전 10: 쓸모없는 약(Bad Medicine)

일시 1984년 9월 9일
장소 아제르바이잔, 병원
처리 대상 빅터 내쉬(Viktor Nash)

잠재적 목격자의 시선을 돌리거나 배제하고(물론 죽이라는 소리는 아니다.) 그 틈을 타 행동하는 기믹이 메인이 되는 미션. 베타 버전에서는 본 미션이 최종 미션이었고, 현재도 후반부 미션이니만큼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 제대로 수순을 밟지 않고 행동할 경우 발각되어 게임 오버가 될 가능성이 높다.

5.12.1. 등장인물

5.13. 작전 11: 배장기(Cowcatcher)

일시 1984년 11월 27일
장소 시베리아 횡단철도, 6512번 특급열차
처리 대상 니콜라이 스토이치코프(Nicolai Stoichkov)

마지막 미션이니만큼 진행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는 열차라는 공간이니만큼 우선 시신을 들키지 않게 확보하고, 이후 사람들의 눈을 피해 이를 처분해야 한다.

페이크 루트라고 할 것은 거의 없는 편이다. 다만 시신을 처리한 후 마지막에 물건을 정리할 때 열쇠를 처분하기 전 화물칸과 운전석의 문을 잠그는 것을 잊지 말 것. 전부 다 잘해놓고 그거 때문에 훈장을 못 받게 되어 미션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5.13.1. 등장인물

승객 명단 덕분에 본 미션은 제거 대상 외에도 이름을 알 수 있는 사람이 여럿 있다.

6. 업적

7. 수집요소

미션 곳곳에 숨겨진 아이템을 찾는 시스템. 3편인 Silent Blood 출시와 함께 이전 Nobodies 시리즈에도 추가되었으며, 3부작을 돌아다니며 각 작품 당 6개씩 총 18개의 수집요소를 찾게 된다. 수집내용 연동을 위해서는 구글 플레이와는 별도로 이메일 인증을 거쳐야 한다.

수집요소를 전부 찾을 경우, 시리즈 전체의 에필로그라 할 수 있는, 3편 이후 요원 1080의 후일담을 볼 수 있다.

8. 여담

이 게임을 만든 계기가 특이한데, 우연히 어이없는 방법으로 시신을 숨긴 걸 발견했다는 뉴스를 보고 자신이 더 잘 숨길 것 같아 시신을 숨길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내고 게임에 적용했다.

개발자들이 블랙 코미디를 좋아하는지 어두컴컴한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개그 포인트가 많다.[13]

9. 후속작

2021년 12월 21일에 후속작인 Nobodies: After Death가 출시되었다. 시간대는 전작에서 Q-100조직이 완전히 붕괴되고 약 10년이 지난 1993년으로, 이전 Q-100 사건에 관여했던 요원 중 일부가 변절하게 되어 이를 처리하게 된다는 스토리이다.


[1] 원어인 Antwoord는 네덜란드어 및 이에서 유래된 아프리칸스어로 '답변, 응답'이라는 뜻이다. 임무를 진행하는 장소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인 것을 감안하면 아프리칸스어를 의식한 이름일 가능성이 높다.[2] 스팀 버전에는 맹독, 스테로이드, 환각제, 신경안정제의 4 종류의 약물이 등장한다. 사실 스마트폰 버전에서도 원래 4종류였다가 최종 버전에서 2개로 줄어든 것이다.[3] 스테로이드를 넣은 커피를 먹인다면 신경이 매우 예민해져 눈을 부릅뜨고 서 있게 되고, 말을 걸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한다. 다만 이러면 경비원이 바이러스 때문에 도움을 요청하여 시신이 들켜 실패로 이어진다.[4] 창 밖으로 던질 때 여러가지 위치로 던질 수 있지만 모든 선택지가 페이크 루트다.[5] Logistics Expert. 번역판에서는 '병참학 전문가'로 번역되었다.[6] 상관의 평에 따르면 Q-100놈들은 '유명한' 암살자는 '정체불명의' 암살자보다 못하다는 걸 몰랐을 거라고 한다.[7] 아이가 있는 곳에 전기스위치를 내리고 아이를 클릭하면 알 수있다.[8] 이때 요원 1080의 대사가 가관인데 "이제는 내가 죽이는 일까지 맡는건가?" "조심하지 않으면 암살자로 승급할 것이다." Nobodies: Silent Blood과 연관을 지으면 의미심장한 부분.[해답] 6274[10] 이반 곤자로프의 '평범한 이야기'. 참고로 돈으로 책을 사려고 시도한다면 술을 사라고 거절하고, 말걸기 전에 돈부터 다짜고짜 주면 때리겠다고 협박한다.[11] 이 때 상호작용에 꽤 공을 들였는데, 여자와 플레이어가 술병, 물이 들어간 병, 약을 탄 병 중 각자 무엇을 마시느냐에 따라 반응이 다르다.[12] 내용부터가 흔한 판타지 소설이라 노인이 볼 만한 물건은 아니다. 작가도 그냥저냥한 무명작가인 듯.[13] 전작 'Kelvin and Infamous machine' 또한 개그요소가 많은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