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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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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大邱廣域市 / Daegu Metropolitan City / 달구벌
파일:attachment/daegucitylogo.png

시청 소재지 중구 공평로 88 (동인동1가)
지역 영남 (대경권)
면적 883.57㎢
하위 행정구역 7자치구 1군
시간대 UTC+9
인구 2,450,478명[1]
인구 밀도 2,773.38명/㎢[2]
시장 [[자유한국당|
한국
]]
권영진 (재선)
시의회 [[자유한국당|
한국
]]
25석[3]
[[더불어민주당|
민주
]]
5석
교육감 강은희 (초선)[4]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한국
]]
8석
[[더불어민주당|
민주
]]
2석
[[바른미래당|
바른미래
]]
1석
[[우리공화당|
우리공화
]]
1석
구청장·군수 [[자유한국당|
한국
]]
7석
[[무소속|
무소속
]]
1석
상징 시화 목련
시목 전나무
시조 독수리
시가 대구시민의 노래
지역전화 053[5]
ISO 3166-2 KR-27
홈페이지 www.daegu.go.kr
SNS 파일:external/static.naver.net/Blog_128.png 파일:트위터 아이콘.pn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png
1. 개요2. 역사
2.1. 인구 추이
3. 상징4. 행정구역5. 시청사6. 지명7. 환경
7.1. 지형7.2. 기후
8. 교육9. 군사10. 도시 특징
10.1. 대구사람들
11. 경제
11.1. 상권
12. 정치13. 문화
13.1. 음식13.2. 축제13.3. 종교13.4. 사투리13.5. 스포츠
14. 교통15. 관광16. 대구를 배경으로 한 작품
16.1. 영화16.2. 게임16.3. 음악
16.3.1. 현인의 노래 '비 내리는 고모령'
16.3.1.1. 가사
16.3.2. 동명의 악극 '비 내리는 고모령'
16.4. 기타 창작물
17. 기타18. 사건사고19. 자매결연 지역20. 대구 출신 인물21. 대구광역시장22. 관련 문서


경관, 상징물 펼치기/접기
파일:external/chulsa.kr/3ee67456e677f74edc32fdf7daec1e6b.jpg
반월당 네거리일대의 야경.
파일:external/res.heraldm.com/20130320000691_1.jpg 파일:attachment/대구광역시/Daegu.jpg
중구 동인동1가에 있는 대구광역시청.[6]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대구 도심일대의 모습.[7]
대구시민의 노래. 대구광역시 타임랩스(Colorful Daegu)
대구찬가(원곡: 능금 꽃 피는 고향 - 패티김) 2019년 대구광역시 홍보동영상

1. 개요

영남(경상도) 지방의 중심부에 위치한 도시. 광역자치단체이자 대경권을 대표하는 대도시이기도 하다. 약 245만명의 인구[8]로 단일 시로는 서울-부산-인천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도시이지만, 각종 정부 공식 발표 자료 및 문서와 공공기관 통계 등에서는 대구가 서울과 부산에 이어 세 번째로, 인천보다 먼저 언급된다. 행정기관코드가 대구는 KR-27인데, 인천은 KR-28 이기 때문. 이는 두 도시가 같이 직할시로 승격될 당시에 대구가 인천보다 인구가 많았기 때문이다.[9] 1981년 직할시로 승격되기 전에는 경상북도에 포함되어 있었고, 현재는 경상북도경상남도 사이에 있는 광역시다.[10]

조선시대에는 경상감영(1600~)의 소재지로서 경상도의 중심지였으며, 실제로 경상도 전체 지도를 보면 대구의 위치가 아주 절묘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경상북도경상남도의 경계에 있어서 경북은 물론이요 경남도 대구와 인접한 지역은 대구의 영향력이 강하다. 북부 및 서부 경남권인 거창군, 합천군, 창녕군, 밀양시는 경상남도의 수부도시인 부산광역시가 지형상 경남의 남동쪽에 치우친 관계로 좀 더 인접한 대구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편이다.

을미개혁 때의 23부제를 폐지하고 1896년 8월 4일 13도제를 실시하면서 경상북도가 생긴 이래로 줄 곧, 경상북도의 수부도시가 되었고 이후 경상북도의 도청 소재지로서 맡은 구실을 했다. 그런데 1981년에 직할시로 승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북구 산격동에 위치하고 있는 도청을 바로 옮기지 않았다. 결국 행정구역상으로는 경상북도에 더 이상 속하지 않음에도 도청이 대구에 있는 바람에, 경상북도는 관할 구역 안에 도청이 없는 상황이 30년 이상 지속되었다. 결국 2008년에야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으로 이전되는 것으로 결정되었고, 2016년 2월에 신청사로 이전하였다. 이에 대한 정보는 경상북도청신도시 문서를 참조.

2. 역사

대구광역시 행정구역 변천사
대구부
(大邱府, 1895)
현풍군
(玄風郡, 1895)
경상북도 대구부
(1914)
경상북도 달성군
(達城郡, 1914)
경상북도 대구시
(大邱市, 1949)
경상북도 달성군
대구직할시
(大邱直轄市, 1981)
경상북도 달성군
대구광역시
(大邱廣域市, 1995)

자세한 역사 및 행정구역 변천과정은 대구광역시/역사 참조.

2.1. 인구 추이

파일:attachment/daegucitylogo.png
대구광역시 인구추이
(1949년 ~ 2018년)
1949년 대구부 → 대구시 개칭
1949년 313,705명
1955년 487,252명
1960년 676,692명
1966년 845,189명
1970년 1,063,553명
1975년 1,310,768명
1980년 1,604,934명
1981년 대구시 → 대구직할시 승격
1985년 2,029,853명
1990년 2,229,040명
1995년 달성군 대구직할시 편입, 대구직할시 → 대구광역시 개칭
1995년 2,478,589명
2000년 2,524,253명
2005년 2,511,306명
2010년 2,511,676명
2015년 2,487,829명
2019년 1월 2,460,382명


2000년대 초에 정점을 찍고 이후론 다른 지방 대도시들과 비슷하게 인구가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2005년에는 수도권에 위치한 인천광역시가 250만 명을 넘겨 대구 인구를 추월했고 이후 격차는 더 벌어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대구는 대기업 공장이나 본사 같은 일자리와 산업기반이 없어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등 지역 대학을 졸업한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이나 울산광역시 등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이다.[11] 게다가 동구와 수성구에 인접한 경산시로 빠져나가는 인구도 많다.

3. 상징

대구광역시의 심볼
파일:대구휘장.png 삼각형과 타원을 기본도형으로 해서 대구를 에워싸고 있는 「팔공산과 낙동강」의 이미지를 형상화 한 것으로 미래지향적 진취성과 세계지향적 개방성을 추구하는 활기에 가득찬 도시적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대구광역시의 C.I
파일:Daegu C.I.png 대구광역시 C.I 시스템의 규정집은 기본편과 응용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편은 대구광역시 전체 이미지의 기본이 되는 시각적 주요 정보요소가 수록되어 있으며, 응용편은 서식류 및 간행물, 홍보물 등을 참조하여 제작할 수 있도록 예시물을 수록하였습니다.
대구광역시의 브랜드 슬로건
파일:external/www.daegufashionfair.com/logo_150825103031.36187.jpg 색채가 “다양한, 다채로움”을 의미하여 젊고, 밝고, 멋지고, 화려하고, 활기찬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여 다양한 모습의 발전적인 대구를 표현
대구광역시의 시기
파일:external/ozoutback.com.au/29_daegu_2.gif 대구광역시의 엠블럼이자 시기이다.
대구광역시의 마스코트
파일:external/files.onsolutions.co.kr/97ed262a6a91a359795562e726afa1771457946640.jpg 대구광역시의 마스코트인 패션이. 한국의 전통적인 비천상(飛天像) 문양의 미적감각을 21세기 세계적 섬유패션도시로 발전하고자 하는 대구시의 이미지와 조화되게 형상화한 것으로서 섬유패션도시를 상징하는 패션이로 이름을 지었다.
파일:attachment/대구광역시/ECBA90EBA6ADED84B01.jpg
대구시청에서 현재 미는 캐릭터 '함박이와 생글이'.[12]

4. 행정구역

파일:attachment/대구광역시/map.jpg

서구 왼쪽에 빈 구역이 있는데 달성군월경지이다.

파일:Seal_of_Daegu_little.png 대구광역시의 주요 외곽 택지지구
안심 시지 성서 월배 칠곡 지산범물

4.1. 경산시와의 통합

자세한내용은 경산시/대구 편입 문제 참조.

행정구역 개편, 경산시 문서에도 있지만 경산시는 사실상 대구광역시의 위성도시, 베드타운 NO.1과 동시에 부도심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우선 지역번호(053)가 같다. 경산 시군 통합 이전엔 구 경산시만 대구 지역번호를 썼고, 구 경산군은 자체 지역번호를 갖고 있었다.[13] 그러다가 통합 후 구 경산군 지역도 경산시 지역의 지역번호를 따라가게 된 것이다. 사실상의 '대구-경산 통합 요금제'로 시내버스 요금도 같다. 무엇보다 두 도시 간에는 시내버스 시계외요금이 없다. 아울러 대구광역시 시내버스는 경산 외 타 지역으로 가도 구간요금이 없으며 대구-경산 사이 환승도 가능하다. 다만 택시는 그런거 없었다. 지하철 2호선영남대까지 연장되기 전, 사월역에서 정평역까지 가는 거리를 택시를 탔는데 시외요금이라고 5000원 내놓으라는 기사들이 한두명이 아니었다. 실제로 사월역과 정평역은 한 정거장 거리 밖에 안된다.

대구와 경산은 경계가 무의미할 정도로 연담화가 진행돼서 예전부터 꾸준히 통합 논의가 제기되었다. 특히 경산시에서는 1994년부터 '대구경산통합추진위원회'를 시민들이 만들어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구 동구, 대구 수성구, 경산-청도 국회의원들은 선거철이 되면 대구-경산 통합 공약을 내세운다. 경산-청도 의원들도 이에 뒤질세라 대구-경산 외에 청도 통합 떡밥도 던진다.

문제는 경상북도에서 광역자치단체로 독립해버린 대구와 달리 경산은 경상북도 산하 기초자치단체인데 경산이 경상북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포항시, 구미시, 경주시에 이어 대략 도내 4위다.[14] 때문에 세수 감소를 우려해 쉽게 넘겨주지 않을 거라는 전망이다.[15]

실제로 포털 사이트에서 '대구 경산 통합'을 치면 자동완성 검색어로 뜬다. 유사한 광역권 통합인 '대전 금산 통합', '부산 김해 통합' 또는 '부산 양산 통합'은 자동완성 검색어로 나오지 않는 것과 대조적인 것이다.

4.2. 대구신서혁신도시

혁신도시 홈페이지
대구혁신도시 홈페이지
동구 신서동 422만제곱미터 일대에 행정 신도시인 대구신서혁신도시가 건설되었다.

혁신도시는 세종특별자치시와 더불어 수도권 인구의 분산을 꾀하려는 목적인데 기관의 이동은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나, 상주인구의 증가는 예상보다 많이 못 미쳤다. 기대와 달리 기존 수도권 근무자들이 출퇴근, 주말통근을 택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반면 기관 근무자들 중심으로한 유동인구는 확실히 증가한 편으로 이들을 중심으로 한 식당 등의 상권이 형성되고 있는 중이다. 해당 기사

대구 혁신도시에는 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구미에 대경권본부, 부산에 동남권본부가 있다), 신용보증기금, 한국장학재단(신서혁신도시가 아니라 동구 신암동으로 이전하였다), 한국사학진흥재단, 중앙교육연수원(구 교육과학기술연수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가스공사, 한국감정원, 중앙신체검사소, 중앙119구조본부(신서혁신도시가 아닌 달성군 구지면 대구국가산업단지 안에 조성)까지 총 11개 기관 본사가 이전을 완료하였다. 주변에 주거지구, 상업지구, 도로, 상수도 등 기반 시설이 공사 중에 있으며 2015년~2016년 완공 예정이다. 이 때문에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역에서 하양역까지 연장 공사가 확정돼 2021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5. 시청사

파일:external/res.heraldm.com/20130320000691_1.jpg
파일:attachment/2011011723170230003010001.jpg

대구광역시청. 주소는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로 88(舊 동인동1가 1번지). 인근에 있는 중구청이나 논공에 있는 달성군청보다 작다. 위 사진에 있는 지상 3층 건물이 시의회(옛 시청), 아래 사진에 있는 건물 달랑 1동이 대구광역시청사의 전부다... 2000년 전후로 타 지자체가 유행처럼 청사 확장 및 호화 청사 건립을 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그대로 옛 낡고 작은 건물을 유지하고 있다. 당연히 이 청사만으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서 주변의 민간 건물을 임대해서 부서들이 입주해 있었다.

이에 전시행정식으로 예산낭비하는 여타 지역 청사에 비교하여, 세금을 건물에 낭비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16] 다만 대구시청의 용량부족이 심각하여, 이미 2011년에 타당성 조사에서 B/C값이 2를 넘겨서 나오는 시급한 과제가 되었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2018년에 대구시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한편 경북도청의 안동 이전으로 빈 건물이 된 구 도청 건물은 2016년 3월부터 대구광역시청 별관으로 전환되었으며, 동인동 청사 근처 여러 건물에 별관으로 입주해 있던 부서들을 모두 이쪽으로 통합했다.

6. 지명

대구광역시/공산 전투 관련 지명 항목 참조.

7. 환경

7.1. 지형

파일:external/megaconstrucciones.net/daegu.jpg
대구는 북쪽으로는 팔공산 산맥과 남쪽으로는 비슬산 산맥으로 둘러싸인 평야지대이다.[17] 그 유명한 분지 지형으로 시가지의 남과 북에 높은 산들이 가로막고 있다. 그래서 시가지가 북쪽 칠곡 개발 이후, 동과 서로만 계속 뻗어나가다가 현재는 더 이상 뻗어갈 데가 없는 상황이다. 동으론 경산시와 부딪히고 서로는 낙동강이 막아서 이제 남은 곳이라곤 저 멀리 남서쪽의 달성군 지역 정도다. 다만 현재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K-2가 이전한다면 동구 쪽에 상당한 개발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유명한 수성구 역시 1970년대 이후 시가지가 동쪽으로 확장되다가 발전한 지역이며 동대구역 또한 1960년대 말 대구역의 역할을 분담키 위해 당시에 시가지 동쪽 끄트머리에 만든 철도역이다. 그런데 현재는 동대구역이 대구역보다 훨씬 크다.

파일:external/www.daegu.go.kr/20140519_173518_62247135.jpg
대구 지형의 특징은 시가지 내부에 평지 지역이 대단히 많다는 점이다.[18] 일부 경사진 지형 때문에 '~고개'라는 지명이 붙은 동네[19]가 있긴 하다. 계획도시가 아님에도 산을 두르거나 타고 돌아가는 식의 구불구불한 도로가 거의 없으며 시가지 내엔 국우터널, 두리봉터널, 앞산터널, 무학터널, 범물터널 외에는 터널이 없다. 그래서 이 길이 막히면 저길로 돌아가면 되며 과장하자면 목적지까지 코너 한 번만 돌면 갈 수 있을 정도로 도로 사정이 엄청 좋다. 그래서 대구에서 택시를 타면 택시 기사들이 최소 두 가지 이상의 루트를 제시하며 어디로 갈 것인지 물어본다. 예를 들어, 칠곡 지역에서부터 대구 중심 쪽으로 가기 위해 팔달교와 신천대로, 국우터널 방향 중에 하나를 택할 수 있다. 그리고 어느 루트를 택하든 거리는 비슷해서 그때그때 안 막히는 쪽이 요금이 적기 때문에 선택이 쉽지 않다. 도로망 또한 격자형과 방사형이 교묘하게 섞인 형태다. 둥글둥글한 지형인지라, 순환도로가 많고 시내버스도 순환선이 꽤 있는 편이다. 그렇게 격자형 도로와 순환도로를 합쳐서 위성지도를 보면 살짝 와플과 비슷한 형태이다. 도로망이 마치 모 게임이 생각나는 형태이다.

대구광역시의 도로가 이렇게 잘 설계된 이유는 서울 등의 다른 대도시는 인구가 폭증한 뒤에 도로를 이미 존재하는 건물들에 맞춰 닦은 반면 대구는 인구 급증을 겪기 전에[20][21] 미리 일제강점기의 측량 결과를 토대로 도로를 계획해 그에 맞춰 시설들이 들어섰다. 당대에는 세금 낭비라고 평가되었으나 결과적으로는 당시 공무원들의 혜안이었던 셈.[22][23][24]

이런 평지 지형에다가 잘 닦인 도로 때문에 시민들이 대중교통보다 자가운전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지하철 노선이 많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런지 새벽에는 차들의 속도가 장난아니다. 특히 달구벌대로, 안심로, 대경로 가까운 부산의 경우 산지가 많아 산과 산 사이의 협곡(?)을 따라 노선을 깔아도 된다. 3개 노선이면 부산 대다수 도심을 커버 가능. 하지만 대구의 경우 산이 별로 없어 노선 하나가 커버해야 할 범위가 넓어지며 노선을 깔자면 복잡한 편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총 역 갯수는 규모가 더 큰 부산이 더 많아야 하겠지만 호선은 대구가 더 많아야 한다. 그리하여 실제로 1990년대 초~중반까지 부산은 '4+1개'의 노선[25]을 계획했던 반면, 대구는 무려 6개가 넘는 노선[26]을 계획하고 있었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게다가 시가지의 정중앙에 위치한 동성로중구 일대의 접근성이 지나치게 좋아서 동성로 중심의 굳건한 단일도심 체제가 늘 유지되고 있다. 사실상 전국의 특별시/광역시 중에 단핵도심 체제가 가장 두드러지는 동네다. 일단 수도 서울은 양택식 시장 때 까지만 했어도 단핵도심 체제를 고집하다가 구자춘 시장이 취임한 후 영등포 일대와 강남을 3핵으로 개발하여 지금에 이르렀고, 대구와 비교해 인구가 100만명이나 적은 대전광역시는 동쪽의 중구 은행동과 서구 둔산신도시의 2도심 체제이며, 광주광역시동구 금남로와 중앙의 서구 상무지구의 2도심 체제이고, 대구보다 인구가 50만명 많은 인천광역시는 4도심 체제이다. 부산광역시의 경우도 남포동에서 서면으로 중심지가 옮겨졌고, 울산광역시도 성남동에서 삼산동으로 중심지가 옮겨졌으나, 대구의 동성로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즉, 번화가가 한 곳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

그러다가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의 개통으로 북쪽으로는 칠곡 3지구 지역과 남쪽으로는 수성구 지산동/범물동 일대가 독자적인 시내로 다시 발전하고 있다.[27] 또한 두류네거리와 감삼네거리 사이의 광장타운 일대 지역과 몇몇 대학로, 남동쪽의 경산으로는 영남대학교, 서쪽의 성서로는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북쪽으로는 칠곡3지구, 대구보건대학교/대구과학대학교, 남쪽으로는 영남대학병원 대학로를 중심으로 새로운 번화가들이 발생하는 중이다. 하지만 동성로에 비하자면 상권이 매우 작다. 굳이 타지역에서 외곽으로 놀러갈 일이 잘 없다

분지라는 지형의 특성상 도시 내에서 발생한 오염물질과 매연이 자연적으로 정화되기 힘든데, 한술 더 떠서 신천을 비롯한 주요 하천을 따라 늘어선 고층 아파트들로 공기 순환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28] 이는 대구의 더위를 더욱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어 시에서는 바람길을 도시계획에 포함시키겠다고 공언하고는 있으나 잘 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신기하게도 수질이 더러운 칠곡 팔거천에는 수달이 서식하고 있다.

대구는 고대시절 거대한 연못이었던 곳이여서 시간이 지나 땅이 변형되고 나서도 연못이 매우 많았던 땅이다. 그건 바로 옆의 경산시 아냐?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대구의 연못들은 모두 도시개발 과정에서 사라진 것 뿐이다. 지금도 이 흔적을 알 수 있는 것이, 대표적으로 성당못이 있으며, (참고로 수성못은 인공못이다.) 실제로 개발이 덜 된 외곽이나 경산시 근처로 가면 눈에 밟히는 게 연못일 정도로 아직도 많다.

아쉽게도 평지인 넓은 공원이 적은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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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북쪽으로는 팔공산 산맥과 남쪽으로는 비슬산 산맥으로 둘러싸인 평야지대이다.[29] 그 유명한 분지 지형으로 시가지의 남과 북에 높은 산들이 가로막고 있다. 그래서 시가지가 북쪽 칠곡 개발 이후, 동과 서로만 계속 뻗어나가다가 현재는 더 이상 뻗어갈 데가 없는 상황이다. 동으론 경산시와 부딪히고 서로는 낙동강이 막아서 이제 남은 곳이라곤 저 멀리 남서쪽의 달성군 지역 정도다. 다만 현재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K-2가 이전한다면 동구 쪽에 상당한 개발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유명한 수성구 역시 1970년대 이후 시가지가 동쪽으로 확장되다가 발전한 지역이며 동대구역 또한 1960년대 말 대구역의 역할을 분담키 위해 당시에 시가지 동쪽 끄트머리에 만든 철도역이다. 그런데 현재는 동대구역이 대구역보다 훨씬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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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형의 특징은 시가지 내부에 평지 지역이 대단히 많다는 점이다.[30] 일부 경사진 지형 때문에 '~고개'라는 지명이 붙은 동네[31]가 있긴 하다. 계획도시가 아님에도 산을 두르거나 타고 돌아가는 식의 구불구불한 도로가 거의 없으며 시가지 내엔 국우터널, 두리봉터널, 앞산터널, 무학터널, 범물터널 외에는 터널이 없다. 그래서 이 길이 막히면 저길로 돌아가면 되며 과장하자면 목적지까지 코너 한 번만 돌면 갈 수 있을 정도로 도로 사정이 엄청 좋다. 그래서 대구에서 택시를 타면 택시 기사들이 최소 두 가지 이상의 루트를 제시하며 어디로 갈 것인지 물어본다. 예를 들어, 칠곡 지역에서부터 대구 중심 쪽으로 가기 위해 팔달교와 신천대로, 국우터널 방향 중에 하나를 택할 수 있다. 그리고 어느 루트를 택하든 거리는 비슷해서 그때그때 안 막히는 쪽이 요금이 적기 때문에 선택이 쉽지 않다. 도로망 또한 격자형과 방사형이 교묘하게 섞인 형태다. 둥글둥글한 지형인지라, 순환도로가 많고 시내버스도 순환선이 꽤 있는 편이다. 그렇게 격자형 도로와 순환도로를 합쳐서 위성지도를 보면 살짝 와플과 비슷한 형태이다. 도로망이 마치 모 게임이 생각나는 형태이다.

대구광역시의 도로가 이렇게 잘 설계된 이유는 서울 등의 다른 대도시는 인구가 폭증한 뒤에 도로를 이미 존재하는 건물들에 맞춰 닦은 반면 대구는 인구 급증을 겪기 전에[32][33] 미리 일제강점기의 측량 결과를 토대로 도로를 계획해 그에 맞춰 시설들이 들어섰다. 당대에는 세금 낭비라고 평가되었으나 결과적으로는 당시 공무원들의 혜안이었던 셈.[34][35][36]

이런 평지 지형에다가 잘 닦인 도로 때문에 시민들이 대중교통보다 자가운전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지하철 노선이 많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런지 새벽에는 차들의 속도가 장난아니다. 특히 달구벌대로, 안심로, 대경로 가까운 부산의 경우 산지가 많아 산과 산 사이의 협곡(?)을 따라 노선을 깔아도 된다. 3개 노선이면 부산 대다수 도심을 커버 가능. 하지만 대구의 경우 산이 별로 없어 노선 하나가 커버해야 할 범위가 넓어지며 노선을 깔자면 복잡한 편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총 역 갯수는 규모가 더 큰 부산이 더 많아야 하겠지만 호선은 대구가 더 많아야 한다. 그리하여 실제로 1990년대 초~중반까지 부산은 '4+1개'의 노선[37]을 계획했던 반면, 대구는 무려 6개가 넘는 노선[38]을 계획하고 있었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게다가 시가지의 정중앙에 위치한 동성로중구 일대의 접근성이 지나치게 좋아서 동성로 중심의 굳건한 단일도심 체제가 늘 유지되고 있다. 사실상 전국의 특별시/광역시 중에 단핵도심 체제가 가장 두드러지는 동네다. 일단 수도 서울은 양택식 시장 때 까지만 했어도 단핵도심 체제를 고집하다가 구자춘 시장이 취임한 후 영등포 일대와 강남을 3핵으로 개발하여 지금에 이르렀고, 대구와 비교해 인구가 100만명이나 적은 대전광역시는 동쪽의 중구 은행동과 서구 둔산신도시의 2도심 체제이며, 광주광역시동구 금남로와 중앙의 서구 상무지구의 2도심 체제이고, 대구보다 인구가 50만명 많은 인천광역시는 4도심 체제이다. 부산광역시의 경우도 남포동에서 서면으로 중심지가 옮겨졌고, 울산광역시도 성남동에서 삼산동으로 중심지가 옮겨졌으나, 대구의 동성로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즉, 번화가가 한 곳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

그러다가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의 개통으로 북쪽으로는 칠곡 3지구 지역과 남쪽으로는 수성구 지산동/범물동 일대가 독자적인 시내로 다시 발전하고 있다.[39] 또한 두류네거리와 감삼네거리 사이의 광장타운 일대 지역과 몇몇 대학로, 남동쪽의 경산으로는 영남대학교, 서쪽의 성서로는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북쪽으로는 칠곡3지구, 대구보건대학교/대구과학대학교, 남쪽으로는 영남대학병원 대학로를 중심으로 새로운 번화가들이 발생하는 중이다. 하지만 동성로에 비하자면 상권이 매우 작다.

분지라는 지형의 특성상 도시 내에서 발생한 오염물질과 매연이 자연적으로 정화되기 힘든데, 한술 더 떠서 신천을 비롯한 주요 하천을 따라 늘어선 고층 아파트들로 공기 순환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40] 이는 대구의 더위를 더욱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어 시에서는 바람길을 도시계획에 포함시키겠다고 공언하고는 있으나 잘 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신기하게도 수질이 더러운 칠곡 팔거천에는 수달이 서식하고 있다.

대구는 고대시절 거대한 연못이었던 곳이여서 시간이 지나 땅이 변형되고 나서도 연못이 매우 많았던 땅이다. 그건 바로 옆의 경산시 아냐?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대구의 연못들은 모두 도시개발 과정에서 사라진 것 뿐이다. 지금도 이 흔적을 알 수 있는 것이, 대표적으로 성당못이 있으며, (참고로 수성못은 인공못이다.) 실제로 개발이 덜 된 외곽이나 경산시 근처로 가면 눈에 밟히는 게 연못일 정도로 아직도 많다.

아쉽게도 평지인 넓은 공원이 적은 편이다. 외곽지역에는 동촌유원지, 수성못, 강정보 등 공원이 많이 있지만, 올림픽공원(서울), 부산시민공원 같은 거대한 평지공원은 없다. 시내에 국채보상공원2.28기념공원이 있긴 하지만 규모가 작다. (두류공원두류산에 있다.)

금호강이 대구 외곽을 흐르고 있기 때문에, 한강공원과 달리 금호강공원은 구석구석 발달하지 못했다.

7.2. 기후

대구광역시/기후 항목 참조.

8. 교육

대구 시내에 있던 대학들 중 상당수가 경산시로 부지를 옮긴 상태여서 대구의 대학으로 알려져 있는 대학들 중 실제로는 부지가 경산에 있는 경우가 꽤 있다. 그래서 결국 경북대학교는 대구에 있고 대구대학교는 경북에 있는 현상이 발생했다. 경북대학교가 개교할 당시에는 대구도 경상북도 대구시였기 때문.

경산시는 행정구역상으로 경상북도 안에 있긴 하지만 대구 바로 옆에 있고 시내버스로도 쉽게 그것도 구간요금 없이 갈 수 있는 곳이며 지역번호도 대구와 같은 053을 쓰는 등 같은 생활권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보통 경산에 있는 대학들까지도 '대구의 대학'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고등학교의 경우 평준화 이전과 이후의 상황이 매우 다르다. 평준화 이전, 즉 수성구가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이전에는 TK의 상징인 경북고를 필두로 계성고, 사대부고가 명문으로 불리었다. 여자 고등학교의 경우는 경북여고, 대구여고, 신명여고(현 신명고)가 전문계 고등학교로는 대구공고, 대구상고(현 상원고)가 유명했다. 현재에는 위의 학교 중 상당수가 새로운 부지로 이전하였지만, 과거에는 대부분이 중구에 위치하였다.

이후 수성구 지역의 개발이 이루어지고 고교 평준화 정책이 시행되며, 경제적으로 부유한 가정들이 수성구에 정착하며 기존에는 유명하다고 볼 수 없었던 수성구 지역 학군이 발달하기 시작하였다. 수성구에 대규모의 사교육 시장이 형성 된 것도 그 때문이다.

이로 말미암아 구시가지에 위치한 과거의 명문 고등학교들은 일명 뺑뺑이식 고교 배정 방식과 함께 급격히 기울었고, 이에 따라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하거나 대구의 다른 지역으로 학교를 옮긴 케이스가 많다. 물론 위의 학교들에서 배출된 동문들이 상당하기 때문에, 현재에 와서도 정치 등을 논함에 있어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다.

수성구가 대구의 교육메카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데, 학원 등 교육시설의 다수가 수성구에 몰려있고, 수도권에 비해 밀리지 않는다. 1,2등급 분포비율에서 강남구, 서초구에 이어 3위를 달성했고, 서초구와도 거의 차이가 없다. 때문에 이러한 학군의 위력으로 대구 시내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지역이기도 하다. 특히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국 만점자 29명 중[41] 강남구의 은광여자고등학교와 함께 수성구의 경신고등학교가 4명을 배출한 것으로 매스컴에서 주목받기도 하였다. 대구시는 전국에서 수능 국수영 평균 성적이 가장 높은 동네라고 한다. 하지만 갈수록 정시비율이 축소되고 수시모집으로 신입생의 80%을 선발하는 지금 추세에 따라가지 못해 입시결과 하락에 대한 비판이 있다. 실제로 2018년도 서울대 수시모집 합격자 숫자는 대전보다 아래였다. 물론 수성구 학부모들이 서울대보다 의치한을 선호하는 현상도 한 몫 했다.[42] 또한 전국 최초로 야간자율학습을 시행한 학교도 이 지역에 두 곳이나 존재한다.

아래는 대구의 고등교육기관 목록. 실제 위치는 경북(경산)이라도 대구광역시 생활권으로 포함되는 학교들 포함.

9. 군사

한강 이남에선 그래도 제법 중요한 도시 중 하나로 이런 부대들이 위치해있다.

이 때문에 대구 시내인 동성로 일대에선 주말이 되면 클럽들이 밀집해 있는 로데오거리 쪽으로 영어강사인 척 하는 미군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캠프워커는 후문 바로 앞에서 지하철로 4정거장, 또는 정문에서 버스로 15분이면 동성로로 갈 수 있어서 사복으로 갈아입고 시내에 나와 민간인인 척하는 미군이 자주 보인다. 때문에 기지 부근의 술집은 정문쪽에 소수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거나 그것도 한국인을 상대하는 가게로 바뀌었다.

참고로 제11전투비행단의 경우 동대구역 바로 인근에 있어서, 처음 도시를 찾는 외지인의 경우는 도시 한 가운데에서 전투기가 날라다니는 광경에 기묘함을 느끼기도 한다. 사실 이는 애초에 제11전투비행단이 대구 외곽에 지어졌으나, 시가지가 끊임없이 확장하다 보니 결과적으로 비행단 부지를 먹어버린 케이스다. 그래서 동구, 북구, 수성구[43]쪽은 낮에 전투기 소리를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하지만, 어려움 끝에 2013년 3월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고 그해 10월 특별법이 시행되어 K2가 이전하게 되면 소음 문제는 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K2 이전지 대상 선정 및 새 공군기지 건설 등으로 그 시일은 장기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러나 저러나 K2이전이 이제 더 이상 꿈만은 아니라는 점에 고무적이라 할만하다.

6.25 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의 전진기지 중 하나였으며 지금도 군사적 요충지로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전쟁 당시 대구로 밀집한 인재들, 특히 예술가들은 이 후 대구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었다.

국군간호사관학교도 과거에 대구에 있었으나, 1996년 대전의 자운대로 이전했다. 동부정류장 맞은편 지금은 이마트 만촌점과 메트로팔레스 아파트가 있는 곳이 옛 국군간호사관학교가 있던 자리다. 그런데 대구 사람들 중에 옆동네사관학교가 있다는 건 알아도 과거 대구에도 사관학교가 있었다는 것을 나이 지긋하신 분들조차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10. 도시 특징

도시는 전통적인 도심 중구, 대구의 강남 수성구, 어마어마한 인구를 배경으로 나름 공공시설, 여가 시설들이 건설된 달서구 이렇게 세 개의 자치구가 중심적인 위치를 점하며, 이 세 구에 많은 것이 집중되어 있었으나 북구칠곡지구 개발과 동구신서혁신도시가 생기고 농촌이었던 달성군에 대구국가산업단지와 테크노폴리스가 들어오면서 이 집중 현상도 해소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서구는? 남구는? 동성로를 비롯한 대구의 번화가는 한국의 번화가답지 않게 대체적으로 깔끔하며 유동인구가 넘쳐나는 것이 특징.

대경권 지역은 대구에서 살면서 인근의 구미, 칠곡, 경산, 영천[44]으로 오히려 외곽으로 출퇴근하는 상당히 다른 풍경을 보여준다.[45] 이렇기 때문에 대구는 출근시간에는 외곽으로 나가는 길이 막히고, 퇴근시간에는 대구로 들어오는 길이 막히는 특이한(?) 풍경이 나타난다.[46][47]

중심지는 중구 일대에 몰려있는데, 국내의 다른 대도시권과 비교했을 때에도 유독 단핵도심 체제의 특성이 강하게 두드러진다. 서울은 사대문안 외에 안보상 이유 등으로 서울의 남쪽 지역인 강남과 영등포를 3핵 지역으로 지정해서 개발하여 지금에 이르렀고, 부산은 지형상 남쪽은 바다가 가로막고 있고 산도 도시 중간중간에 박혀있어 다핵도시로 발달할 수 밖에 없었다.

10.1. 대구사람들

대구 사람들은 상당히 보수적인 면이 있으며 이는 정치 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면도 어느 정도 그렇다. 특유의 시니컬한 사투리를 구사하며 본인들의 말투에도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서울 집중화와 교통의 발전으로 지방의 고유성도 점점 사라져가지만 대구사람들은 특유의 무뚝뚝하고좋게 말해서 시크한, 갈등시에는 호전적인 성향, 사이가 좋을 때는 정이 많은우리가 남이가 특유의 지역색을 어느 정도 지키고 있는 중이다.

보수적이어서 통금 시간을 설정하는 부모들도 상당히 많다. 물론 21세기 들어선 많이 호전된 편이긴 하다. 그래도 서울사람들이 대구로 왔을 땐 확실히 서울과는 다른 도시임을 느낄지도 모른다.[48] 대구권 지역은 서브컬쳐 등의 오타쿠가 특히 많은 지역으로 꼽히는데 이는, 지역인구가 250만 정도인데도 대구코믹월드가 있는 것과[49] 대구의 중심인 동성로에 애니메이션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조금이나마 있는 것으로 증명된다. 일본의 나고야가 도쿄나 오사카와는 다른 매력과 지역색을 가지고 있듯이, 대구와 대구시민들도 서울부산 등과는 다른, 똑같은 한국이면서도 다른 것 같은, 독특한 지역색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운전문화야 대구 역시 상당히 거칠기로 유명하다. 도로사정이 좋은 편이므로 운전하기에는 훨씬 편하다. 특히 저녁 퇴근시간대가 조금만 지나도 달구벌대로나 안심로~대경로[50] 같은 곳은 시내도로를 가장한 고속도로로 변모하기도 한다. 총알택시들은 200km/h도 밟는다는데 믿거나 말거나. 레인보우 택시는 타 업체보다 비교적 저렴하지만, 생명의 위협이 느껴질만한 난폭운전도 경험할 수 있다. 하지만 당연히 이는 운전자나 탑승자나 길거리 보행자 모두에게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위험한 행위인 만큼 자제하는 것이 좋다.

남존여비 문화가 상대적으로 짙게 남아있는 지역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실제 1980~90년대 성감별 낙태가 가장 성행하기도 했으며, 연예인들 중에서도 유독 미녀들이 많기로 부각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

11. 경제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경제 항목 참조. 대구광역시의 경제는 보면 몇몇 오해와 진실이 있다.

25년째 1인당 지역내 총생산 전국최하위라 양적인 측면에서도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률은 2016년 유일하게 전국 시.도 가운데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으며, 통계청 보도자료 인천[51]의 GRDP가 이제는 대구의 2배에 달한다. 같은 지방광역시이자 대구보다 인구 100만이 적은 광주대전에 비해서도 인구대비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대구경북 법인세 최하위…세금 낼 기업, 광주·대전권보다 1만곳 적다 현 상황으로 볼 때 향후 수원이나 성남에게도 추월당할 예정.

대구의 GDRP가 낮다는 점을 근거로 해서 주로 선거철마다 이를 선전구호로 삼아서 이용하는 정치인들도 많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대구광역시가 못살거나 경제력이 뒤처지는 지역은 결코 아니다. 일부 언론 등에서 소득과 지역총생산 개념인 GRDP(Gross Regional Domestic Product)를 마구잡이로 섞어 쓰는 경우가 있는데 소득과 GRDP는 다르다. 따라서 GRDP가 낮다고 무조건 못사는 지역이라 볼 수는 없다. 단지 생산력이 낮은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대구시민들의 1인당 소득과 가구당 소득은 높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대구광역시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것은 적지만 시민들의 구매력은 높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대구에 집을 두고 구미, 포항 등지에서 벌어오는 돈을 대구광역시에서 쓴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대구 시민의 자산보유액이 타 지역보다 높은 편이다. 실제로 국토부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16개 지자체 평균 자산을 통계내었을 때, 대구광역시가 서울특별시 다음으로 평균 자산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었다. 현재는 2~3위를 왔다갔다한다. 때문에 대구는 자영업자 비중이 높게 나타나고 전형적인 주거도시, 소비도시의 특색이 나타난다.

삼성그룹이 초창기 사업을 한 곳인 만큼 한때 아름다웠던 적도 있었다. 그런 인연으로 침산동 구 제일모직 자리에 박근혜 정부 시절 삼성창조경제타운을 지었다. 청구건설, 우방건설, 보성건설, 태왕이앤씨로 대표되는 대구 향토 건설회사가 승승장구했었던 적도 있었고, 다른 도시의 향토백화점이 대기업 백화점에 먹혀들어갈 때 대구지역만큼은 대구백화점동아백화점이 위세를 떨치며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다. 정말 동양의 밀라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옷감이 생산된 적도 있었다. 이때의 영광이 조금 컸던지, 지금도 대구 지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역 토종 백화점인 대구백화점이 생존해 있다. 다만 2010년대 이후 과거보단 확실히 쇠퇴한 감이 있고 지역 백화점의 양대산맥이던 동아백화점이랜드그룹[52] 인수되어 현재는 이랜드 계열사로 이름만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대구하면 딱 떠오르는 대표 대기업이 없으나, 현대로보틱스, 현대IHL, 대구은행, SL, 대구텍, 평화그룹, 희성전자, 대동공업, 삼익THK, 영원무역, SSLM, 한국델파이, 이래오토모티브, 남선알미늄, TK케미칼 등 국내 중견기업이 다수 대구에 본사를 두고 있다. 대구의 자존심 교촌치킨, 땅땅치킨, 호식이 두마리 치킨은 전국적으로도 알아준다. 최근 국가산업단지에 기업 입주가 착실히 진행되고 있고, 롯데케미칼 대구국가산단에 500억 투자를 하기도 했고, 르노삼성과 대동공업 그리고 제인모터스에서 전기 상용차를 대구국가산단에서 생산하기로 하여 전기차 생산도시로 발돋움 하게 되었다.

다른 지방 대도시들과 마찬가지로 쇠퇴가 진행 중으로 타지로 유출되는 인구가 많은데, 그 대부분이 대학 진학등 학업과 일자리를 찾기 위해 수도권으로 이주하는 청년층이다. 2019년 현재 246만명 선으로 2030년경에는 240만대도 붕괴될 예정. 특히 일자리 부족으로 청년인구감소가 매우 심각한 실정으로 대도시로서 존립기반이 위태로운 상황이다.

하지만 대구광역시도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미래먹거리산업 육성에 사활을 걸고 있다. 대표적으로 박근혜 정부 이래 추진되고 있는 달성군 현풍읍구지면을 중심으로 국가산업단지가 한창 조성 중에 있다. 현재 한창 도로 및 산업부지 건설에 들어가 있으며, 국가산업단지에 기업과 공단들이 들어서게 되면 대구가 다시 한 번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해볼 수도 있다. 구미, 포항, 창원 등이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하고 대규모 공단과 기업들이 입주함으로써 신생공업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처럼 향후 대구 경제에 상당한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현재 1차, 2차 분양은 성황리에 마쳤고 3차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곧 구지 국가산업단지 착공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유치[53]하여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등 4개 핵심 센터를 준공한 데 이어 국책연구기관 10개, 의료기업 60여 개를 유치하는 등 틀을 갖춰가고 있다.

2014년에는 삼성그룹이 참여하여 옛 제일모직 대구공장 자리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유치했으며, 2015년에는 정부 제3통합전산센터, 대구 도학동 유치에 성공했다.

아울러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위치한 신서혁신도시한국가스공사, 한국장학재단, 한국감정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중앙교육연수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뇌연구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정보화진흥원, 중앙신체검사소, 신용보증기금 등 15개의 공공기관, 공기업이 입주를 완료하였다.

2010년도부터 2015년까지 미친듯한 집값 상승을 보였다. 내놓을만한 대기업도 없고 인구가 내림세임에도 집값이 끊임없이 상승하는 것에 대해, 투기세력이 수도권을 거쳐 부산을 넘어 대구로 왔다는 의견이 있으나, 단순히 그러기엔 집값 상승이 너무나 폭발적인 상황이다.

결국 2015년 기준으로 집값이 인천, 부산을 넘어섰고 전국 광역단체를 기준으로 서울, 경기도에 이어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 이후 2016년도에 들어서 대구의 집값 상승이 둔화되었으나, 2017년도 다시 폭발적인 상승을 하고 있으며 2017년 10월 20일 한국감정원 기준으로 1제곱미터당 시세가 서울, 경기, 세종시에 이은 4위이다.

2017 국세통계연보에 의하면 1년 동안 주택 평균 매도가는 서울 바로 다음인 2위이다. 조세일보 링크

특히 수성구의 경우, 2017년 9월 26일, 수도권을 제외하고 세종시와 함께 둘이 같이 투기과열지구에 선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집값 상승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다. 투기과열지구 선정에도 불구하고 2017년 10월 20일 기준으로 수도권 제외 구 단위 지역 중 가장 높은 집값을 보이고 있다. ‘투기과열지구’ 비웃는 분당·수성… 상시 모니터링 지역까지 강세

초기의 집값 상승은 그동안 오랜 불경기로 미분양 아파트가 많은 것에 대한 수요의 초과라는 분석이 있고, 이후에 수성구 중심으로 집값 견인이 유지되는 것에 대해서는 2015년 수능 만점자를 서울, 경기도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배출하는 등 학군의 위력이라고 보는 분석이 있다.[54]

심지어 썰전에서 대구 집값 상승에 대해 다루기도 하였다. #

2016년 12월, 동대구복합환승센터가 ㈜신세계에 의해 대구 신세계백화점을 포함한 복합 환승 쇼핑 터미널로 운영을 시작하였다. 철도역사 중 전국 2위의 이용객수를 자랑하는 동대구역과 연결되어 있어 타지역으로부터의 쇼핑 수요도 상당한 편이다. 또한 광주광역시의 신세계백화점과 마찬가지로 현지법인으로 설립되어 지역 경제에 이바지할 것이란 지역민의 기대감이 있다. 100일간 1000만명…대구신세계, 연매출 6000억 '기대'

11.1. 상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상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정치

대구광역시/정치 항목 참조.

13. 문화

대구광역시/문화 항목 참조.

한국은 6.25전쟁 이후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기보다는 수도권 만능주의가 형성되다보니 서울, 수원, 인천 등 수도권 지역으로 다수의 인구와 경제력이 몰빵되었고 결국 각 지역의 고유한 문화 및 특성은 많이 사라져 버렸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서도 대구는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에 대구 향토 백화점인 대구백화점이 아직까지 자리잡아 있고, 대구 풍등축제, 대구 치맥 페스티벌 등 지역적 축제가 상대적으로 견고하게 버티고 있다. 보수적이고 무뚝뚝한 인상을 풍기면서도 국내 지방도시로서는 그나마 드물게 서울의 문화에 동화되지 않고 세련되고 독특한 지역고유의 문화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13.1. 음식

유명한 먹거리로 육개장(경상감영공원 옆 진골목) 납작만두(서문시장), 중화 야끼우동(볶음짬뽕)(대구가 원조다! 중앙로 화교거리), 따로국밥(중앙시장), 콩국(남문시장), 뭉티기(동인동), 찜갈비(동인동), 무침회(반고개), 곱창(안지랑), 불고기(중앙로), 닭똥집(평화시장) 등이 있다. 위에 서술한 음식 중에는 대구시에서 대구 10미(味)로 지정한 것도 있다. 혹시나 대구에 볼일이 있다면 이곳을 참고하여 음식집을 찾아가보는 것도 좋다. 막창 유행이 대구에서 시작했는데 대구 사람들조차 이 사실을 잘 모르는 듯. 대구는 곱창보다는 막창이지. 대표 대구 음식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관련 기사.

수성구 들안길네거리에서 수성못 방향으로 가면 들안길이라는 먹거리 타운이 있다. 큰 대로변에 여러 종류의 음식점들이 일렬로 들어서 있어서 접근도 용이하고 주차도 편리해 나름대로 외식업의 명물 거리로 이름 나 있다. 각종 회식, 비지니스 모임, 동창회 등의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동쪽에 들안길이 있다면 서쪽엔 앞산맛집길과 안지랑이 있다. 앞산맛집길은 1980년대에 각광을 받았지만 1990년대 들안길이 생기면서 2000년대 이후로는 다소 하락세이다. 안지랑 근처는 저렴한 가격이 최대 강점인 곱창 골목으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방송매체의 촬영으로 알려지면서, 가격도 같이 급상승(...). 방송 타면 뭐든지 가격이 올라간다. 다른 곳과 별달리 저렴함은 없어진 편. 오히려 사람이 몰려서 시끄럽고 서비스도 못 받는지라 현지인들은 잘 안 가고 다른 지역 사람들만 들끓는 곳이 되가는 중이다.

치킨메카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전국에서 즐기는 양념치킨치킨무를 대구에서 윤종계 씨가 개발하였다. 양념치킨 경우엔 출처가 무려 대법원 판결. 프랜차이즈 치킨 업체의 선두주자인 페리카나(창업자 고향이 충청도라서 본격적인 사업은 충청도에서 시작)와 처갓집 양념통닭 또한 윤종계 씨가 '계성통닭'이란 상호로 시작한 맥시칸치킨의 관련자 출신이다(직원 등). 자세한 내용.

대구 연고의 치킨 업체도 많다. 교촌치킨, 호식이 두마리치킨, 땅땅치킨, 멕시카나 등등이 대구에서 성공해서 전국으로 세력을 넓힌 브랜드프랜차이즈들이 많으며 단독점포 또한 수도 없이 많다. 그리고 대구 치맥 페스티벌이 2013년부터 매년 여름 두류공원 보조경기장에서 열리고 있어 치킨 (특히 치맥)의 성지로 발돋움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그리고 음식에 대해서 배틀이 자주 벌어지는 도시이기도 하다. 시작은 커피집으로 많은 곳이 생겼고 많은 곳이 망했으며, 이후에는 짜장면, 짬뽕, 팥빙수, 최근에는 떡볶이까지 음식업종 좀 잘된다 싶으면 많은 곳이 생겨서 맛으로 경쟁을 한다. 미즈 컨테이너, 서가앤쿡과 같은 전국적 성공사례도 남겼다.
묵은맛집중에 가볼만한곳은 북성로 공구골목에 위치한 불고기 포차촌이 유명하다. 메뉴는 연탄불고기와 우동이 대표메뉴이다.[55] 가격이 소자 기준 5~6천원, 우동은 한 그릇에 3천원이라서 매우 저렴한 편이라서 학생들이나 주머니 가벼운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다만, 고기 질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고 많이 시켜서 먹다가 식을 경우 불에 탄 가죽, 종이(...)에 비견할 정도로 맛이 떨어지니 한번에 소비할 수 있는 양만 시켜서 따뜻할 때 먹는걸 추천한다. 주로 주차장에 위치한 포차촌이 많으나 위치가 정말 생뚱맞은 곳베어링 파는 곳에서 불고기를 팔기도 한다.에 있기 때문에, 타지에서 갈 경우 그냥 택시타고 북성로 불고기 파는데라고 말하면 알아서 앞도로까지 데려다준다. 그 다음은 그냥 불고기 냄새를 따라가면 된다(...).[56]

13.2. 축제

13.3. 종교

종교 인구 중에선 불교 인구가 제일 많다. 2005년 기준으로 82만여명이 불교를 믿는다고 응답했으니, 천주교의 24만명보다 4배 정도 많은 셈.[58] 원래 영남 지역 전반이 불교 인구가 우세한 편이다. 전국에서 불교세가 가장 강한 곳이 영남 지방인데다가[59], 개신교&가톨릭 같은 기독교의 위세가 가장 낮은 곳 또한 영남 지방이다.

대구는 한국 천주교에서 2번째로 교구가 설치된 곳이기도 했다. 1911년 조선대목구[60]에서 대구대목구가 분리되었고, 2011년천주교 대구대교구 설립 100주년째 되는 해이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대구대교구 100주년 사이트를 참조할 것. #

천주교 대구대교구의 교구장 대주교는, 영남지역 전체를 관할하는 대구관구 관구장 주교도 맡는다. 주교좌 성당계산성당인데 성당 건립일이 1899년이다. 석조 건물로 증축은 1902년, 사적 제 290호로 지정되어 있고 현재의 서양식 성당 또한 영남지역 전역을 통틀어 가장 오래된 것이다. 이를 보면 이 지역 천주교의 역사도 상당히 오래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교구의 재산도 많은 편.

상세한 것은 국가통계포털을 참고. 플러그인을 설치해야 보인다.

13.4. 사투리

대구 사람들은 동남 방언(경상도 사투리)을 사용한다. 대도시 특성상 교통이 다소 편리하다보니 타지역 사투리와도 섞이기도 한다.

"~노"를 넣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이는 대구만의 특징이 아닌 경상도 방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는 중세 한국어의 흔적이 경상도에만 고스란히 남아있는 예이다. 의문문은 판정 의문문과 설명 의문문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의문문의 종결 어미가 오 계열로 끝나면 설명으로 대답한다. 이것이 설명의문문이다. 의문문의 종결 어머니 아 계열로 끝나면 예 혹은 아니오로 대답한다. 이것이 판정 의문문이다. 중세 한국어에서 보편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현상이나 지금은 경상도 방언에서나 확인할 수 있다.

어느 정도 높임의 의도가 들어갈 때는 이와 같이 "~예"를 넣는 경우 또한 있다. 그리고 특이한 사투리로 "~고 하다"또는 "말하다"가 "카다"로 줄어드는 경우가 있다.

13.5.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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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교통

대구광역시/교통 항목 참조.

15. 관광

대구광역시/관광 항목 참고.

16. 대구를 배경으로 한 작품

16.1. 영화

16.2. 게임

16.3. 음악

16.3.1. 현인의 노래 '비 내리는 고모령'

현인 - '비 내리는 고모령'
파일:/image/032/2010/02/08/re20100208-001.jpg
'비 내리는 고모령' 기념비
유호의 필명인 호동아 작사, 박시춘 작곡으로 수성구 고모동이 배경이다. 1948년 박시춘이 이 곳에서 형제봉을 바라보며 영감을 작곡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원래 제목은 '비 리는 고모령'이다. 망우당공원[61] 인근 수성구 만촌1동 인터불고호텔 진입로에 있는 만촌자전거경기장 옆에 이를 기념하기 위한 비석이 있는데 1991년 수성구의회가 세운 것이다.
16.3.1.1. 가사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에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오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고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몇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 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눈물어린 인생고개 몇구비드냐
장명등이 깜박이던 주막집에서
손바닥에 그린 하소 졸아가면서
오늘밤도 불러본다 망향의 노래

16.3.2. 동명의 악극 '비 내리는 고모령'

매년 가끔 수성아트피아에서 상영한다. 그 밖에 1969년 임권택 연출로 이 노래의 제목을 딴 동명의 멜로 영화가 제작되기도 했다.

16.4. 기타 창작물

17. 기타

18. 사건사고

19. 자매결연 지역

파일:external/www.daegu.go.kr/82-31_img1.jpg청두가 이란에 표기되어있다.

20. 대구 출신 인물

[[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 참고 .

21. 대구광역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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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장 문서 참고.

22. 관련 문서



[1] 2019년 6월 기준 주민등록인구[2] 2019년 6월[3] 2019년 2월 17일 대구지법 형사 11부는 김병태, 서호영 의원에게 당선 무효형인 벌금 1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4]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인 벌금 200만원이 선고됐다.[5] 경상북도 경산시칠곡군 지천면동명면 일부지역에서도 사용.[6] 시청이 대구의 규모에 비해 매우 작아 북구에 있는 구 경북도청을 별관으로 사용하고 있다.[7] 사진에 있는 기와집은 달구벌대종이 매달린 종각이다.[8] 2003년 254만명까지 찍었지만 경제난과 위성도시 경산시 혹은 수도권 이주로 인한 인구 감소로 240만명대로 감소했다.[9] 두 도시의 인구가 역전된 시기는 2005년경[10] 1995년, 직할시에서 광역시로 명칭을 개정하였다.[11] 과거엔 구미시 등지로 가기도 했으나 이쪽도 이젠 대기업들이 많이 떠나면서 지역 경기가 말이 아니라는 평을 듣고 있다.[12] '미소친절 대구'를 홍보하기 위해 탄생되었다. 그리고 이 캐릭터들이 사실상 대구광역시의 진짜 마스코트다. 섬유산업이 침체기라 패션이가 반쯤 흑역사가 되었기 때문이다. 대구시청에서도 이쪽을 홍보하는 등 대체로 밀어주는 분위기. 물론 일종의 홍보 캐릭터인 데다 정식으로 마스코트라고 공인하지 않았으므로 아직 대구광역시 공식 마스코트는 패션이가 맞는다.[13] 이 때문인지 대한민국 기상청의 일기예보 전화인 131에서도 경산은 경북 지방이아닌 대구 지방으로 분류되어 있는 상태이다.[14] 인구가 아닌 명목상으로의 비중.[15] 비록 경산의 존재감은 경북내에서는 떨어지는편이지만 최근 인구로는 경주시를 추월하였다.[16] 허구연 야구 해설위원이 김범일 전 대구시장이 대구 신청사 건립보다도 야구장 건립을 먼저 해준 것에 대해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하였다. 관련 기사[17] 이게 엄청난 장점인데, 대한민국의 웬만한 대학은 산에 있으나 대구에선 산에 위치한 대학이 오히려 드물다. 다만 중고등학교는 오르막이 많다(...)[18] 참고로 다른 지역 대도시들을 보면, 서울의 경우는 영동지역(흔히 말하는 강남 3구 지역) 등을 비롯해 평야지대가 많긴 하지만 그보다도 훨씬 많은 인구와 건물들 때문에 산비탈 등지까지도 건물들이 가득하다. 같은 분지인 대전의 경우 터가 대구보다 훨씬 작고 광주는 평야지대라 터는 넓으나 공항이 발목을 잡고 있다. 곧 이전할 예정이라지만.[19] 대표적으로 동구청 인근의 큰고개와 달서구의 반고개[20] 사실 동성로 서성로 일대를 제외하면 불과 삼십년 전 까지만 했어도 대부분이 중소도시 읍내 내지는 깡시골이나 다름 없었다고 전해진다.[21] 가령 90년대 중반에 일어난 상인동 가스폭발 사고 당시의 사진을 보면 인근에 논밭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22] 좀 더 자세하게 예를 들자면 1960년 대구시의 구도시계획은 1937년 일제강점기 당시 인구 15만명의 대구시를 측량하여 30년 후(1965)의 인구가 35만명임을 추정한 자료를 활용하여 만든 것이다. 이 당시 구역면적 67제곱미터에 달하는 구역만이 설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실제 1965년 대구시의 인구는 80만명에 육박했으나, 계획구역도 3배가 넘는 영역에 달해 있었다. 당시의 대구시는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방사순환형태의 가로망 구조의 도로를 구축했다. 이것이 대도시 도로망의 근간이 되었다.[23] 이후 일제시대 때 발전된 구성곽내 도심부가 동남부로 이전되면서 이전보다는 더욱 크게 자리잡게 된다. 동신로 서신로의 확장과 포장을 마치고 남북지하도가 개통되면서 동서로 잇는 도로뿐 아니라 남북을 잇는 도로망까지 차근차근 갖추어지게 되면서 현재의 대구 도로망이 시작된 것.[24] 출처는 1996년에 발행된 대한지리지학회 제 31권 ‘대구시 도심부의 가로망 변화’에서 참조했다.[25] 왜 4+1이냐 하면 그 당시 부산은 남항 앞 바다에 해상신도시를 구상하고 있었기에 여기로 이어지는 노선을 하나 더 계획하고 있었던 것.[26] 1~6호선 본선 외에 3호선과 5호선에 지선을 추가하려 했다. 자세한 것은 대구도시철도 문서 초기구상 문단 참조.[27] 이곳은 예전부터 대구시의 주요 부도심이었으나, 지하철 1호선/2호선이 지나가니 않아 상대적으로 쇠퇴하였는데, 3호선 개통으로 다시 살아날 것을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28]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예로 남대구IC에서 팔달교까지의 구간을 제외한 신천대로 옆을 보면 강(신천)을 따라 북구 침산동부터 남쪽의 수성구 파동까지 아파트가 계속 이어져있는 것을 사진으로도 쉽게 볼 수 있다.[29] 이게 엄청난 장점인데, 대한민국의 웬만한 대학은 산에 있으나 대구에선 산에 위치한 대학이 오히려 드물다. 다만 중고등학교는 오르막이 많다(...)[30] 참고로 다른 지역 대도시들을 보면, 서울의 경우는 영동지역(흔히 말하는 강남 3구 지역) 등을 비롯해 평야지대가 많긴 하지만 그보다도 훨씬 많은 인구와 건물들 때문에 산비탈 등지까지도 건물들이 가득하다. 같은 분지인 대전의 경우 터가 대구보다 훨씬 작고 광주는 평야지대라 터는 넓으나 공항이 발목을 잡고 있다. 곧 이전할 예정이라지만.[31] 대표적으로 동구청 인근의 큰고개와 달서구의 반고개[32] 사실 동성로 서성로 일대를 제외하면 불과 삼십년 전 까지만 했어도 대부분이 중소도시 읍내 내지는 깡시골이나 다름 없었다고 전해진다.[33] 가령 90년대 중반에 일어난 상인동 가스폭발 사고 당시의 사진을 보면 인근에 논밭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34] 좀 더 자세하게 예를 들자면 1960년 대구시의 구도시계획은 1937년 일제강점기 당시 인구 15만명의 대구시를 측량하여 30년 후(1965)의 인구가 35만명임을 추정한 자료를 활용하여 만든 것이다. 이 당시 구역면적 67제곱미터에 달하는 구역만이 설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실제 1965년 대구시의 인구는 80만명에 육박했으나, 계획구역도 3배가 넘는 영역에 달해 있었다. 당시의 대구시는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방사순환형태의 가로망 구조의 도로를 구축했다. 이것이 대도시 도로망의 근간이 되었다.[35] 이후 일제시대 때 발전된 구성곽내 도심부가 동남부로 이전되면서 이전보다는 더욱 크게 자리잡게 된다. 동신로 서신로의 확장과 포장을 마치고 남북지하도가 개통되면서 동서로 잇는 도로뿐 아니라 남북을 잇는 도로망까지 차근차근 갖추어지게 되면서 현재의 대구 도로망이 시작된 것.[36] 출처는 1996년에 발행된 대한지리지학회 제 31권 ‘대구시 도심부의 가로망 변화’에서 참조했다.[37] 왜 4+1이냐 하면 그 당시 부산은 남항 앞 바다에 해상신도시를 구상하고 있었기에 여기로 이어지는 노선을 하나 더 계획하고 있었던 것.[38] 1~6호선 본선 외에 3호선과 5호선에 지선을 추가하려 했다. 자세한 것은 대구도시철도 문서 초기구상 문단 참조.[39] 이곳은 예전부터 대구시의 주요 부도심이었으나, 지하철 1호선/2호선이 지나가니 않아 상대적으로 쇠퇴하였는데, 3호선 개통으로 다시 살아날 것을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40]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예로 남대구IC에서 팔달교까지의 구간을 제외한 신천대로 옆을 보면 강(신천)을 따라 북구 침산동부터 남쪽의 수성구 파동까지 아파트가 계속 이어져있는 것을 사진으로도 쉽게 볼 수 있다.[41] 29명 중 총 19명이 수도권 출신, 강남구에서는 7명 배출[42] 실제로 대경권 대학인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의학계열은 스카이에 준하는 입시성적을 보이며 신입생들은 현역이냐 재수냐 N수냐 차이만 있지 몇몇 경북 명문고 학생을 제외한 학생 대다수가 수성구 고등학교를 나온 사람이다.[43] 시지지역만 해당.[44] 이쪽 지역은 대구광역권으로 대구에서 1시간 이내로 출퇴근이 가능한 지역으로 공무원, 교사, 공기업, 대기업 종사자 같은 사람들은 돈이 생기면 대구 안으로 이사가고자 하는 편이다.[45] 대구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은 상당히 적은편.[46] 경북 지역에서도 특히 대구와 가까운 지역에서는 공단이나 공무원, 학교 교사들을 보면 직장이 위치한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보다 대구에 거주하면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47] 물론 꼭 그런 것은 아니고 경산시 기준 출근 시간대엔 대구 시내행 버스가 복잡하고, 경산행 버스는 한산하며, 퇴근 시간대엔 경산행 버스가 복잡하고, 대구 시내행 버스가 한산하다.[48] 식당 같은 곳에 들어가면 특유의 악센트 강하고 빠르고 다소 시끄러운 말투 때문에 당황하는 경우도 있다.[49] 실제로 서울과 부산을 제외하면 한국에 코믹페스티벌이 열리는 도시는 대구가 유일하다.[50] 대략 1호선 해안역~반야월~숙천동 구간[51] 포스코건설, 엔지니어링,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오롱글로벌, 대우인터내셔널, 두산인프라코어, 한국GM, 한국3M, 현대제철, 하나금융지주 등이 위치해 있어 이제는 대구와 차이가 상당히 벌어졌다. 현재 인구도 인천은 295만 명으로 대구와는 48만 명 차이.[52] 이월드83타워도 인수한 그곳 맞다.[53] 본래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는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유치될 것을 절반으로 갈라서 이명박 정부 시기에 대구광역시 동구에 유치한 것이다.[54] 반대로 대구 같이 대기업 씨가 말랐고 지역경기침체로 청년인구감소가 극심한 지역에서 학군 하나로 집값 상승을 견인한 것은 그 학군거품이 빠진다면 집값도 썰물처럼 빠져나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2018학년도를 비롯해 수시일관도로 입시가 다변화돼 가는 추세에 편승하지 못해 입시결과가 갈수록 하락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55] 몇몇 집은 두루치기나 닭발을 서브로 팔기도 한다.[56] 대구역 기준으로는 기본요금이고, 동대구역의 경우 8천원 정도 나온다.[57] 대구 국제 오페라 축제는 관련 홈페이지가 따로 없고 대구 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58] 다만 2010년대 들어, 전반적인 불교 인구는 줄고 기독교(특히 개신교) 인구는 늘어난 점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물론 이러나저러나 (특히 젊은층에선) 무종교가 가장 많긴 하다.[59] 그 중에서도 경북 북부, 대구 주변, 서부 경남.[60] 이후 조선대목구는 경성대목구로 개명했고, 1962년 한국 가톨릭에 정식 교계제도가 설정되며 오늘날의 서울대교구가 되었다. 1963년에는 경기 남부 지방이 분리되어 수원교구가 되었고, 2004년에는 경기 북부 지방이 분리되어 의정부교구가 되었다.[61] 화랑로를 중심으로 남쪽은 수성구 만촌1동에 북쪽은 동구 효목1동에 위치해있다.[62] 작가(이준)가 대놓고 달구벌(대구의 옛말)홍보 만화라고 함.[63] 대구의 더위는 온도 문제기도 하지만 습도의 문제기도 하다보니 뜨겁지만 습도가 낮은 지리인 아프리카쪽 사람 입장에서도 괴로운건 마찬가지다.[64] 불지옥 이미지라고 해도 인간 형상의 영혼들이 고통받고 사악한 악마들이 괴롭히는 그런 이미지가 아니라 그냥 용암 기반의 지형에 건축물 있는 형식의 판타지 이미지들로 단순히 고열을 강조한 것들. 하지만 그다지 잔인해보이지 않다면 인간형태의 생명체가 존재하는 사진들도 자주 쓰인다. 예를 들어 불속성 보스몹 사진을 가져다가 대구 시장이라고 한다거나.[65] 힐스테이트 범어,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 힐스테이트 다사역, 힐스테이트 감삼, 할스테이트 데시앙 도남[66] 신천센트럴자이, 상인센트럴자이, 남산자이하늘채, 복현자이, 수성자이[67]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 수성 레이크 푸르지오[68] 복현 아이파크, 범어 아이파크, 연경 아이파크[69]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동대구역더샵 센터시티, e편한세상 두류역[70] 흔히 개구리 소년사건으로 알려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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