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10px" | <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fcfbfc> | ERNL 참가팀 | }}}''' | |
| '''{{{#!wiki style="color: #05061a;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 | | | |
| MIRAEN SEJONG | BNK FEARX | DH.CNJ | All ways Incheon | |
| | | | | |
| Gyeonggi Innate | Seongnam ROX | DAEJEON CYBERS | GJ Slasher | }}}}}}}}}''' |
| | ||||
| <colbgcolor=#677718><colcolor=#ffffff> 대전 사이버즈 | ||||
| DAEJEON CYBERS | ||||
| 창단 | 2024년 6월 21일 | |||
| 연고지 |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 |||
| 소속 리그 | ERNL | |||
| 팀명 | Rubato(202?. ? ~ 2024. 6) DAEJEON CYBERS(2024. 6 ~) | |||
| 주장 | [[이승수(이터널 리턴)|이승수 Mangnani ]] | |||
| 약칭 | DJC | |||
| 로스터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373a3c,#ddd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677718><colcolor=#fff> ACTIVE | Mangnani ]] | Revolu ]] | |
| Cadmus ]] | DINA ]] | }}}}}}}}}}}} | ||
[clearfix]
1. 개요
| |
| |
2024년 6월 21일 Rubato의 Mangnani 이승수, Revolu 박준서, Cadmus 김준호를 영입하여 로스터를 확정 지었다.#
2. 스폰서
| | ||
| 대전광역시연고지 |
3. 역사
3.1. 시즌 4
3인 로스터라는 4인 로스터가 기본인 이터널리턴에서는 생소한 로스터를 구축한데다가스크림을 다른 유저와 함께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마지막 1자리도 채워질 것으로 여겨졌으나,
일단 시즌 4는 3인 로스터로 진행될 것이라고 확정되었다.
전반적으로 로스터의 이름값은 매우 높지만, 전문 원딜 포지션을 맡아줄 선수의 부재가 불안 요소라는 평.
불안요소에도 불구하고 워낙 이름값 높은 선수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팀이었던 만큼 기대가 굉장히 높았지만,
마스터즈 페이즈 1에는 B조 8등으로 광탈하면서 아쉬운 성적으로 출발했고,
이후 페이즈 2와 3에서는 각각 와일드카드에서는 1위, 2위를 기록하면서 기대감을 높였으나
파이널에서는 6위, 8위에 그치면서 최종적으로 마스터즈 파이널 1일차 시드에 머무르게 되었다.
다행히 파이널 Day1에는 3위를 기록하며 시드권 획득 및 2일차 진출에 무난히 성공했지만,
최종전인 Day2에서는 5위를 기록하며 시즌4 마스터즈에서는 기대치에 비해서는 조금 아쉬운 성적을 보여줬다는 평.
반면 내셔널 리그에서는 1주차부터 4주차까지 4-2-3-3의 순위를 기록하면서 전반기 기준 3위라는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조합을 발견하는데 능하다는 장점과 2캡룰의 시너지로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중.
3.2. 시즌 5
=시즌 5로 넘어가면서 원딜 포지션을 영입해서 로스터의 마지막 한자리를 채울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고, 실제로 아디나 장인이자 과거 Revolu 선수와 OwO팀에서 활동했던 전적이 있는 DINA 선수를 영입해서 로스터를 완성했다.새로운 로스터로 치른 첫 경기였던 내셔널 리그 5주차에서는 기존에 활용하던 아르다 조합은 물론,
모두의 예상을 깨고 DINA 선수의 마커스를 기용하여 마커스-츠바메-아드리아나라는 조합으로 호성적을 거두는 등 3위에 안착했다.
그러나 6주차부터는 광주, 락스 등 다른 팀들이 치고올라오는 틈에 5위-5위-4위로 밀려나면서 최종 5위를 기록하였고, 내셔널 결승에서는 마스터즈 파이널 1일차에 기용했던 수아-요한-카티야 조합을 주로 기용했지만 체크포인트에 도달하고도 2연속 막금구 패배로 본인들 손으로 우승할 수 있는 기회를 모두 날려버렸고, 결국 경기 이네이트에게 우승을 내주고 5위에 그치고 말았다.
한편 마스터즈에서의 성적도 어수선했는데, 기대를 받았던 페이즈 1에서는 그룹스테이지에서 마커스-레니라는 기이한 조합을 기용하다니 처절하게 멸망하면서 1점차이로 광탈해버리더니, 페이즈 2에서는 OwO 시절 레볼루 선수와 디나 선수가 활용했던 아디나-펠릭스-마이 조합, 그리고 에스텔-하트-아디나 조합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파이널 4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페이즈 3에서는 당시 메타픽으로 평가받던 마커스-아야-프리야나 마커스-비앙카-나딘을 보여주면서 그룹스테이지에서 다 잡은 파이널 직행 기회를 이해할 수 없는 임시금구 판단으로 날려먹어 와일드카드로 떨어지더니 그대로 와일드카드에서 광탈해버렸다.
그럼에도 페이즈 2에서 벌어들인 포인트를 기반으로 파이널 1일차에 안착했고, 1일차에는 당시 메타를 지배하는 픽으로 평가받던 카티야와 헤이즈 중 카티야를 활용하기 위해 카드무스 선수를 기용하여 오랜만에 수아-요한-카티야 조합을 기용하여 최종 2위를 기록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파이널 2일차에서는 기존 조합을 그대로 기용하는 것도 아닌, 마이-아디나-헤이즈라는 기묘한 조합을 꺼내들었다. 헤이즈 역시 메타의 핵심픽이었기 때문에 헤이즈를 기용한 것 자체는 충분히 합리적인 선택이었지만, 논타겟 포킹을 강점으로 하는 헤이즈와 같이 활용하기에는 포킹과 유지력에 강점이 있는 아디나는 중복되는 역할을 맡는, 그리 시너지가 좋은 픽이 아니었다. 결국 우승을 차지했던 카르텔이 기용한 조합이 마이-아디나에 헤이즈가 아닌 카티야 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아쉬운 선택이 되었다. 대전에서도 뒤늦게 조합 실수를 인정하고 마이-아디나-카티야 조합을 선택해보았지만 기존에 연습해본 조합이 아니었던 탓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고, 결국 6위에 머무르며 아쉬운 마무리를 하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대전 사이버즈의 시즌 5는 굉장히 경기력의 등락이 심한 시즌이었다. 사이버즈 특유의 창의적인 조합 소화 능력이 그 조합이 실제로 약이냐, 독이냐에 따라 성적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중요 순간마다 임시금구~막금구로 이어지는 운영이나 마지막 3:3 교전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승 기회를 허무하게 놓쳐버리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무래도 팀적으로 조합이나 경기 운영을 피드백할 수 있는 코치의 부재가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시즌 종료 이후 아기망나니 선수의 방송에서 처음 팀 구성 당시에는 코치는 딱히 필요가 없는 존재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코치가 있는게 확실히 팀에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없어서 아쉽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반대로 생각하면 이런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도 시드 유지에 대회 우승 경쟁권까지 들어가기도 했다는 것이 이 팀의 체급 자체는 훌륭하다는 것을 증명해준다. 또, 디나 선수의 영입도 사이버즈의 성적과는 별개로 아디나를 중심으로한 사이버즈의 새로운 조합적으로나 경기력으로나 많은 성과를 얻게된, 성공적인 영입으로 평가 받는다. 따라서, 대전 사이버즈의 앞으로의 과제는 이미 증명된 본인들의 고점이 최대한 상수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경기력을 가다듬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놈의 임시금구-막금구 페이즈를 제외하면 본인들의 경기력 자체는 충분히 날카로울 뿐 아니라 시즌이 지나가면서 합 역시 맞아들어가는 모습을 보였으니,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조합 선택과 막금구 운영 개선으로 도약을 할 수 있을지가 대전 사이버즈의 시즌 6의 향방을 가를 것으로 보여진다.
3.3. 시즌 6
이미 지난 시즌에 디나 선수를 영입하여 4인 로스터를 완성했고, 선수 조합 자체에 큰 문제가 있었던 것도 아니라 이번 시즌에는 별다른 변화 없이 보낼 것으로 예측되고, 실제로 글로벌 교류전은 로스터를 유지한체로 나가게 되었다.시즌 6 첫 대회였던 TEN 글로벌 교류전에서는 1일차 시드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아디나-마이에 기존에 잘 기용하던 펠릭스가 아니라 레온을 기용하는 또 다시 기묘한 조합 선택을 보이면서 불안한 경기력을 보였고, 그래도 마지막에 레온을 버리고 펠릭스를, 마이가 밴된 턴에는 수아를 기용하며 2일차 진출권이 걸린 마지막 라운드 운명의 임시 금구 싸움에서 상대팀 Taipei M.E의 금구 계산 실수로 조급해진 것을 받아먹고 2일차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그렇게 시작된 2일차 파이널, 이번에는 1라운드 시작부터 마이마저 버리고 아디나-레온 거기에다가 카드무스 선수의 유민이라는 강수를 두었고 멸망했다. 그런데 3라운드 아기망나니 선수를 투입하고 아디나-펠릭스-마이, 마이가 밴된 라운드에는 아디나-펠릭스-수아 조합을 기용하면서 1위-1위-3위-2위-1위를 달렸고, 결국 마지막 라운드에서 경기 이네이트를 상대로 영리한 금구 계산으로 최종 생존에 성공하며 마침내 우승을 달성하게 되었다.
기묘한 조합 선택 자체는 여전했지만 빠르게 조합 실패를 인정하고 조합을 트는 모습을 보였고, 특히 밴이 확정되어있는 탱커 유일신 마이의 대체자로 파랑새의 유틸성으로 마이의 팀 케어를 수행해줄 수 있는 수아를 기용한 것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다. 무엇보다도 팀 창단 이래 최악의 고질병이었던 임시금구-막금구 운영에서 오히려 강점을 보이며 우승한 것이 가장 고무적인 성과라는 평가로, 이어질 시즌 6 마스터즈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우승 이후 25일, 망나니 선수가 팀에서 이탈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발견되면서 로스터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4. 플레이 스타일
다양하고 창의적인 조합, 그중에서도 메타에서 강력한 실험체를 기반으로 하는 '꿀조합'을 발견하는데 능하다.마스터즈에서 서포터 포지션 실험체의 파괴력을 발견하고 수아-요한-카티야 조합을 기용하며 서포팅 조합의 극한을 보여준 것이나,
내셔널에서 아르다-다르코-수아라는, 아르다의 님루드의 문을 활용한 2근딜 드랍 조합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이 좋은 예시.
이러한 이유로 2캡룰인 내셔널리그에서와 달리 기용하는 실험체가 3팀 이상이 겹치지 않는 한 같은 조합을 계속 활용할 수 있는 마스터즈에서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편.
이후 시즌 5로 넘어가면서 스증 원딜 포지션을 영입하면서 조합으로 몸을 비트는 일이 줄어들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정작 시즌 5에도 마커스-츠바메-아드리아나라는 조합으로 활약하거나 돌소가 버프를 먹고 메타의 핫픽으로 떠오르자 바로 마커스-프리야-아야라는 조합을 준비해 오는 등 대전 특유의 창의적인 조합은 계속 등장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창의적인 조합은 동시에 대전 사이버즈의 약점이기도 하는데,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바로 탱커를 기피한다는 것이다.
다양한 조합을 활용하지만 그 조합들에 탱커는 대부분 배제되다보니 조합의 안정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이는 대전 사이버즈가 시도하는 조합들이 모 아니면 도라는, 성공과 실패의 간극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 결과를 불러오는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다. 팀 멤버 중에 탱커를 기용하는 선수가 아기망나니 선수의 마이, 에스텔과 디나 선수의 마커스 정도 외에는 사실상 없고, 그나마 두 선수도 탱커 전문 선수도 아니다보니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
사실 탱커 기피와는 별개로 마커스-레니-수아라는 영문 모를 조합이나 마이-아디나-띠아 or 헤이즈라는 죽음의 2스증 노딜 조합이나 아디나-레온-유민과 같은 아예 의도를 모르겠는 조합을 간간히 꺼내드는 것을 보면 그냥 이상한 조합을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다...
또, 시즌 4에서는 게임 후반부를 끌어줄 원딜 자원의 부족으로 인해 마스터즈에서 최종 생존의 비율이 낮은 편이었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스증 원딜 포지션으로 디나 선수를 영입했으나 사이버즈의 최종 생존은 단순히 원딜 자원의 부족만이 문제가 아닌 임시금구-막금구 페이즈의 운영 판단이나 조합의 교전력 문제가 더 컸고, 이 때문에 중위권 밑으로 떨어지는 일은 잘 없을지언정 상위권으로 도약하기도 어려운 공무원 같은 팀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고, 끝끝내 시즌 5에 있었던 수많은 대회들에서 우승 기회를 잡고도 본인들의 손으로 말아먹다가 우승에 실패하는 그림이 계속 나와서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시간이 지날수록 개개인의 합이 맞아들어가거나, 운영 문제가 조금씩 개선되는 등 이미 증명된 개개인의 체급에 팀적인 경기력도 점점 발전하고 있는 팀이다.
5. 구성원
5.1. 로스터 연혁
||<-6><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77718><bgcolor=#677718> 로스터 연혁 ||
| <rowcolor=#677718> ID | 이름 | 이전 소속 | 입단 | 탈퇴 | 이적 |
| Mangnani | 이승수 | Asher | 2024년 6월 21일 | ||
| Revolu | 박준서 | OwO | |||
| Cadmus | 김준호 | | |||
| DINA | 조형빈 | Saber | 2024년 9월 20일 |
6. 성적
| | |||||
| 날짜 | 순위 | 대회 | 획득 상금 | ||
| 2024년 07월 07일 | 6위 | Eternal Return Masters Season 4 Phase 2 | ₩300,000 | ||
| 2024년 07월 21일 | 8위 | Eternal Return Masters Season 4 Phase 3 | ₩200,000 | ||
| 2024년 08월 10일 | 5위 | Eternal Return Masters Season 4 Finals | ₩1,000,000 | ||
7. 여담
사이버즈라는 이름에 착안해 흔히 대전 싸이버거즈, 싸벅즈라고 많이 부르며 이에 레볼루 선수가 CYBERS라는 멋진 이름을 기억해달라고 했지만 시즌 4 내셔널 패키지에 햄버거 테두리를 내버렸다.나머지 모든 내셔널 팀들이 디스코드를 개설하는 동안 마지막까지 디스코드를 개설하지 않는 팀으로 남아있다.
소속 선수들이 자주 방송으로 소통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방송에서의 소통은 한계가 명확하므로 아쉬움이 많았지만,
글로벌 교류전 우승 이후 인터뷰에서 빠른 시일 내에 디스코드 개설이 예정되어 있다는 말을 남기면서
팀 창단 2시즌이 지난 6시즌이 되어서야 내셔널 유일 디스코드가 없는 팀이라는 오명을 탈출하게 되었다.
8. 둘러보기
| ''' 대한민국 프로게임단 | |||||||||
| {{{#!wiki style="margin:0 -10px" {{{#1c1d1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5px" | Eternal Return National League 참가팀 | ||||||||
| | | | | ||||||
| MIRAEN SEJONG | BNK FEARX | DH.CNJ | All ways Incheon | ||||||
| | | | | ||||||
| Gyeonggi Innate | Seongnam ROX | DAEJEON CYBERS | GJ Slasher | ||||||
| Eternal Return National League 참가 예정팀 | |||||||||
| | |||||||||
| Gyeongnam Sparkle Esports | |||||||||
| <rowcolor=#000,#ddd> {{{#!folding 【 문서가 있는 아마추어 게임단 】 | Cartel | TangleDabiX | Autoarms | TAP3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