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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4 13:35:40

두 번째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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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앨리스
The Second Alice
파일:2018-01-26-16-12-43.jpg
장르 로맨스 판타지
작가 이지은
작가 디앤씨북스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12. 09. 02. ~ 2014. 11. 30.
단행본 권수 2권 (2014. 11. 28.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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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인공4.2. 서브 주인공
5.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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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지은 작가가 2012년에 조아라에서 연재했던 웹소설이다. 본작은 ‘로망사쥬’의 책 속 서브남주인공을 동정하던 주인공이 책 속에 들어가 신의 아이가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대체적으로 글의 호홉이 느리며, 여러 문장을 함축해 놓은듯한 짧은 문체가 특징이다.

2. 줄거리

아, 순진한 그대여!
이토록 어두운 밤에, 순결한 천사도 질투할 만큼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를 들어 주시오!

예스러운 로맨스 판타지 소설, ‘로망 사쥬’.
여대생 한시화는 어느 날 소설 속 세계로 소환되고,
동경해 온 ‘등장인물’, 아름다운 왕자 라인하르트와 만난다.
하지만 그는 여주인공에게 거절당하고 불행해질 운명.
몇 번이나 되풀이해 읽은 그의 참담한 결말을 떠올린 시화는
‘여주인공’ 서연과 그의 사랑을 이루어 주려 하지만…….

3. 연재 현황

2년여간에 연재 끝에 84편으로 완결되었으며 2014년 11월 28일에 디앤씨 미디어의 블랙라벨클럽을 통하여 출간되었다. 이후 2015년 4월 14일에 카카오페이지에 런칭했다.

4. 등장인물

4.1. 주인공

4.2. 서브 주인공

5. 작가의 말

저자 이지은은 순수문학, 소녀만화, 로맨스 판타지 소설, 왕자님과 소녀를 좋아하는 작가. 조숙하고 현실적인 초등학생, 여중생, 여고생, 여대생을 거쳤지만 현재는 철이 없다. 현재에 만족하는 중. ‘엘리스’라는 닉네임으로 오랫동안 활동해 왔다. 좋아하는 테마는 불안.


두 번째 앨리스는 2012년 가을에 시작해서 2014년 초에 3부작으로 완결한 이야기다. 키워드는 세 가지. 하나는 ‘서브남을 위한 소설’로, 지금까지 그늘에서 서브남을 응원해 오신 무수한 로맨스 독자님의 응원을 받았다.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두 번째는 ‘메타소설’. 소설 속에서 소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는 장르다.


오랜 세월 로맨스 소설을 애독해 온 독자의 마음으로, 또 부족하나마 그 장르에서 글을 쓰게 된 작가의 마음으로 마음에 맞는 친구와 수다 떨듯 이야기를 구성했다. 마지막은 ‘결함’ 혹은 ‘불안’이다. 이 부분은 작품을 통해서 함께해 주시기를. 마지막 장을 덮으며 주인공들의 다른 이야기가 궁금해지신다면 작가로서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