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리그 사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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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리그 사커 2021 | |
Dream League Soccer 2021 | |
개발/유통 | First Touch Games |
플랫폼 | Android iOS |
장르 | 스포츠 |
출시일 | 2020년 11월 2일 |
1. 개요
드림 리그 사커 2020이 업데이트 된 버전이다. 모델은 케빈 더브라위너와 호베르투 피르미누다.여름 이적시장이 반영되어 티모 베르너, 마리오 괴체 등 전작에는 없던 선수들이 많이 등장하였다.
하지만 유저들의 요구가 잘 반영되지 않고 게임성만 퇴보하여 드림리그사커 시리즈 최악의 위기를 만드는 중이다.
2. 전작과의 차이점
전작과는 큰 차이가 없고 단지 몇 가지 업데이트가 된 것이 전부이다. 사실상 20의 패치 버전이다.또한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아래 광고를 보면 30 코인을 주는 시스템이 없어져 경기 끝나고 보는 광고로 돈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2.1. 선수 미니 페이스온 생성
21로 업데이트 되면서 대부분의 선수들의 사진이 실사로 바뀌었다.2.2. 피지오
모든 선수들의 체력을 일정 % 올려주는 기능이다. 전편까진 선수 하나하나 일일이 올려줘야 했지만
이제 통합적으로 올릴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렇게 유용한 시스템은 아닌 것 같다. -이적 시장 개편이나 좀...-
이제 통합적으로 올릴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렇게 유용한 시스템은 아닌 것 같다. -
2.3. 문제점
- 퇴보된 게임 시스템
- 공격수와 수비수의 비정상적인 패치
12월 초에 잔버그를 패치 하면서 공격수와 수비수의 속도 부문에 업데이트를 하였다. 아군 진영에 있을 경우 상대 선수의 가속을 줄이고 아군 수비수의 속가를 늘리는 패치를 한 것이다.
속도 문제만이 아니라 AI 수준마저 떨어진다. 공격수 뒤에서 아군이 볼을 몰고 가면 공격수가 미리 뛰고 있어야 하는데 무슨 축구 처음 하는 사람 마냥 멀뚱멀뚱 보다가 뒤늦게 달리고 뺏긴다. 이전 버전에도 그랬지만 타이밍 맞게 올리면 어느 정도는 잘 뛰긴 했는데 이번 패치는 거의 ai를 조기축구 수준으로 맞추고 말았다.조기축구도 그정도는 아니다. 이 패치로 인해 수 많은 유저들이 불평을 성토하고 있다.
- 조종 선수 교체의 어려움
태클로 공을 뺏은 뒤 다른 선수와 가까워서 다른 선수로 조종을 변경하려고 해도 잘 되지 않는다.만약 그것이 골라인 근처에서 일어나면 골을 먹힐 수도 있는 상황까지 직결하고,골을 넣기 직전인 상황에서 멀뚱멀뚱 서있다가 한 골을 못 넣고 지는 경우가 속출한다.골 먹힐 것 같으면 강제 종료 하면 된다.
- 19-20 시리즈에 비해서 퇴보한 그래픽.
- 이적시장 가격 상승
* 선수 업데이트의 부족
또한 선수들의 주발도 제대로 등록되어 있지 않다. 리버풀의 센터백 벤 데이비스는 오른발, 리즈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패트릭 뱀포드는 오른발, 첼시의 라이트백 리스 제임스는 왼발로 주발이 등록되어 있다.
2.4. 결론
드림 리그 사커 2020 보다 더한 막장성과 퇴보된 모습을 보여주며 졸작 게임으로 전락했고, 지금까지 버텨오면서 플레이하던 골수 유저들에게 실망감만 안겨주고 말았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드림 리그 사커 2019와 드림 리그 사커 2020이 차라리 좋았다며 그리워하는 반응까지 보이고 있으니 더이상의 설명은 의미가 없는 수준이다.그나마 희망이라면 같은 게임사에서 만든 Score! Hero 2에서 분데스리가 팀들이 정식 라이선스를 달고 등장하며 드림 리그 사커도 차기작에서 분데스리가가 업데이트 될 수도 있다는 것.
하지만 희망도 잠시, 잠시 11월 4일에 드림 리그 사커 2022가 출시된다고 모든 유저들이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정작 드림리그사커 2022는 출시되지 않고 구글플레이 올해의 게임 2021에 Score Hero! 2 가 후보로 노미니되었으니 뽑아달라는 유저의 기대와는 달리 어이없는 내용의 트윗을 올리며 유저들의 공분을 산 바 있다. 하지만 FTG의 잘못도 없는 게 오피셜로 드림 리그 사커 2022가 11월 4일에 업데이트 된다고 올리지 않았기에 오해를 산 것 같고 그저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
[1] 둘은 동일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