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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10:08:35

스카웃(Deep Rock Galactic)

딥락갤 스카웃에서 넘어옴
Deep Rock Galactic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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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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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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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너
파일:Scout_icon.png
스카웃


1. 장비
1.1. 주 무장
1.1.1. 딥코어
1.1.1.1. 업그레이드
1.1.2. M1000
1.1.2.1. 업그레이드
1.1.3. 플라즈마 카빈
1.1.3.1. 업그레이드
1.2. 보조 무장
1.2.1. 소드 오프 샷건
1.2.1.1. 업그레이드
1.2.2. 주코프
1.2.2.1. 업그레이드
1.2.3. 볼트샤크
1.2.3.1. 업그레이드
1.3. 특수 장비1.4. 갑옷 및 가젯1.5. 투척물
2. 운용
2.1. 장점2.2. 단점
3. 기타
파일:DeepRockGalactic_Scout.png
스카웃은, 강력한 조명탄 발사기를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이고, 팀은 당신의 빛에 의존합니다. 또한, 등반용 갈고리가 지급되며, 당신이 어디든 도달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러나 당신이 소총과 소드오프 샷건을 소지하고 있음에도 대원들과 멀리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 동굴은 외로운 탐험가에게 친절하지 않거든요.

1. 장비

1.1. 주 무장

스카웃의 주무장은 높은 정확도를 가져 원거리에서 정밀한 사격이 가능하다. 모든 무기가 명중률의 측면에선 다른 무기와 비교를 불허하지만, 대신 그만큼 다른 스펙이 부족해 약점 사격 및 처치 우선순위 설정이 중요하다. 정찰병이라는 이름답게 멀리서 아군을 위협하는 고위험군 적을 집중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와 오버클럭이 준비되어 있으므로 이를 참고해서 게임을 플레이하자.

1.1.1. 딥코어

오버클록
종류 명칭 효과 가격
완벽한
오버클록
파일:drg업글_3W.png
"단축형 탄약"
탄창 크기 +5
반동 x0.7
7250 크레딧
125 비스머
105 자디즈
파일:drg업글_4W.png
"가스 경로 변경"
발사 속도 +1
재장전 시간 -0.3
7800 크레딧
125 자디즈
60 크롭파
105 마그나이트
파일:drg업글_25W.png
"사제 화약"
발 당 80~140%의 무작위 피해를 냄 8100 크레딧
140 자디즈
65 우마나이트
95 비스머
안정된
오버클록
파일:drg업글_4W.png
"오버클록된 발사 매커니즘"
발사 속도 +3
----
반동 x2
7950 크레딧
65 마그나이트
95 비스머
파일:drg업글_1W.png
"자비의 총알"
빈사상태[2]의 적에게 추가 피해 +50%
----
탄창 크기 ×0.6
8100 크레딧
125 마그나이트
80 크롭파
90 비스머
불안정한
오버클록
파일:drg업글_7W.png
"인공지능 안정화 엔진"
반동 없음
탄퍼짐 즉각 회복
약점 피해량 보너스 +50%

----
피해량 -1
발사 속도 -2
8250 크레딧
60 크롭파
100 우마나이트
믿을만 하고, 중량감 있는 무기. 일반적인 평범한 드워프의 첫 번째 선택은 아니지만, 중량감, 무게, 만족스러운 총소리의 조합은 충분한 가치가 있죠.

30발들이 돌격소총으로, 스카웃의 기본 주무장. 아주 평범한 능력치의 무기이다. 발 당 피해량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고, 탄퍼짐이 적어 명중률은 수준급이다. 멀리 떨어져있는 원거리 스피터들과 막테라들을 저격할 수 있을 정도로 정확도가 좋으며, 약점 사격을 하기도 수월하다. 거기에 다른 클래스의 주 무기와 달리 사거리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무기 자체의 페널티도 전무하기 때문에 적을 거리에 상관없이 상대할 수 있고, 다루기도 매우 쉬워 범용성이 좋은 무기이다.

단점은 다소 뒤처지는 화력. 그나마 발 당 피해량은 연발형 무기 중에서는 높은 편이지만 그마저도 극적인 수치가 아니고, 발사속도는 초당 8발로[3] 이게 자동화기가 맞나 싶을만큼 답답하리만치 느리기 때문에, 전 무장을 통틀어도 이론상 DPS가 하위권에 위치한다.

이 때문에 딥코어 역시 철저히 약점 사격 위주로 전투를 풀어나가야 한다. 부족한 피해량을 약점 사격으로 보완하는 동시에, 딥코어 특유의 전천후성 그리고 장거리 공격 능력을 활용해 끊임없이 자신이 잘라낼 적을 찾아야 한다. 아군 근처에서 그런트를 약점 사격으로 저지하고 있다가도 종종 천장에 붙은 스피터를 저격하고, 과감히 그래플을 타고 뒷라인으로 넘어가 적들의 후열을 습격할 수 있어야 한다. 다른 무기에 비해 장점이 애매한 딥코어는 그만큼 단점 역시 희미하기에, 후열을 기습하던 중 스워머에게 둘러쌓이든, 멀리 있는 워든을 저격해야 할 때든 비슷한 성능을 자랑한다. 휴대 탄약 수도 상당히 많기에 대부분의 상황은 딥코어로 해결하고, 부족한 폭발력은 보조무기나 투척물로 처리하게 된다.

좀 더 특화된 플레이스타일을 가졌다면 다른 주무기가 더 좋은 게 사실이지만, 범용성이 좋기에 고가치 표적 저격, 장거리 대응, 적 유도, 선행 정찰, 단독 채굴 등 다양한 임무를 혼자 전부 수행하며 바쁘게 움직이는 타입의 스카웃에겐 딥코어가 안성맞춤이다.

1.1.1.1. 업그레이드


시즌 5에서 추가된 오버클록. 딥코어의 발사방식을 3점사로 바꾼다.
불안정한 오버클록

인공지능 안정화 엔진(반동 x0, 반동 복원 속도 x2.11, 약점 피해량 보너스 +50%/피해량 -1, 발사 속도 -2)
반동을 아예 없애버리고 탄 퍼짐 회복 속도를 대폭 증가시켜 사실상 매 한 발이 클래식의 집중 사격마냥 백발 백중을 노릴 수 있게 만드는 오버클록이다. 명중률이 굉장히 좋아지기 때문에 조준점만 잘 맞추면 아무리 멀리있는 적이라도 약점 부위에 한 탄창의 총알을 다 넣어버릴 수 있을만큼 최고의 장거리 화력을 얻게된다. 사실상 돌격소총이 아니라 정찰소총으로 역할군을 확 바꿔버리는 오버클록이며 연사력과 피해량에 작은 패널티가 걸려 전체적인 화력이 낮아지는 단점이 있지만, 굉장한 명중률로 약점 사격을 노려주면 해결되는 문제. 다만, 딥코어 자체가 모든 무기를 통틀어 명중률이 상위권이기 때문에 굳이 오버클록까지 장착해서 더 높일 필요가 있을지 잘 선택하고 고르는 것이 좋다.
섬멸에서는 최고의 효율을 뽑아낼수 있다.[24]

짜릿한 장전(장전 시 탄환에 맞은 적들을 감전시킴/탄창 크기 -10, 최대 탄약 -60)
탄환의 내장형 축전기가 장전시 적에게 적중한 총알당 3의 전기피해와 이에 더해 6초간 초당 22.5의 대미지[25], 80%의 둔화를 거는 강력한 감전 상태이상을 건다. 글리피드 그런트는 단 한발로 죽일 수 있으며, 글리피드 슬래셔나 애시드 스피터의 경우는 3~4발정도 맞추고 장전시 확정킬이 가능 할 정도로 도트 피해가 매우 강력하다. 몰려오는 그런트 무리에 대충 갈겨주고 장전해주면 탄환에 맞은 적들이 비실거리다 자멸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페널티로 최대 탄약과 탄창 용량을 낮춘다. 최대 탄약 감소는 업그레이드로 상쇄 가능한 수준이며, 애초에 감전의 총 딜량과 탄효율이 끝내주기에 끊임없이 장전해야하는 오버클록 특성상 탄창 용량 감소는 그리 뼈아프지 않다.



1.1.2. M1000

오버클록
종류 명칭 효과 가격
완벽한
오버클록
파일:drg업글_39W.png
"호버클록"
공중에서 집중 모드를 사용할 때 이동 속도가 느려짐 7350 크레딧
135 크롭파
65 자디즈
105 비스머
파일:drg업글_3W.png
"초소형 클립"
탄창 크기 ×1.25
재장전 시간 -0.2
8200 크레딧
130 자디즈
75 마그나이트
안정된
오버클록
파일:drg업글_52W.png
"안정화 시스템 작동"
집중 모드 시 이동속도 페널티 없어짐
집중속도 +20%

----
재장전 시간 +0.5
8150 크레딧
135 우마나이트
70 마그나이트
90 비스머
파일:drg업글_7W.png
"힙스터"
최대 탄약 ×1.913
발사 속도 +2
반동 x0.5

----
피해량 -17
8900 크레딧
125 크롭파
80 우마나이트
불안정한
오버클록
파일:drg업글_46W.png
"짜릿한 집중사격"
집중 사격 시 감전 피해
----
집중 사격 피해량 보너스 -25%
8850 크레딧
120 비스머
75 우마나이트
95 크롭파
딥락갤에 제식 채용된 M1000-제식 저격 소총의 원형은 수백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사실상 변한 것이 없습니다. 높은 피해량, 훌륭한 발사 속도... 그리고 그 "핑" 소리. "그거 때문에 고장 나는 게 아니면, 고치지 마라"의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잘했네. 무기 라이센스가 업그레이드 됐네! 좋은 선택이야... 정확함이 자네의 특기라면, M1000 클래식을 좋아하리라 확신하네.
- DRG 임무 관제실 오퍼레이터

스카웃의 두번째 무기로 이름도 성능도 생김새도 M1 개런드의 패러디인 반자동소총이다. 재장전을 할 때 개런드 특유의 클립이 배출되며 핑하는 소리가 난다. 발사 방식이 2가지로 나누어져 있는 무기로, 일반적인 공격방식은 50피해의 탄환을 발사하고, 발사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십자 조준점 끝부분이 줄어들며 시야가 발사지점으로 좁혀지는 '집중' 상태가 되는데, 이 상태에서 탄을 발사하면 탄이 2발이 동시 소모되면서 일반 사격의 2배 피해를 준다. 또한 약점 사격 피해량 보너스가 기본적으로 추가 10%가 붙어있다. 기본적으로 호드슈터인 딥 락 갤럭틱의 유일한 저격총 포지션.

집중상태는 마우스를 꾹 누르고 돌아가는 조준점을 완전히 멈추고 사격을 해야 효과가 있으며, 완전히 조준하지 않은 사격은 그저 명중률 높은 일반 사격을 하게 된다. 그러나 살짝 조준 후 사격도 굳이 완전 집중 사격으로 잡을 필요없는 적을 정확한 사격으로 처치할 때 효율이 좋다. 글리피드 웹 스피터가 그 예며, 막테라 스폰도 일반 사격 2방을 약점에 맞추는 거로도 충분히 처리할 수 있으니 스폰의 공격을 회피하면서 공격하기에도 좋다.

이 무기는 고난이도 일수록 진가가 드러나는데, 집중 사격을 활용하여 적의 약점을 정확하게 맞힐 수 있고, 약점 대미지 보너스도 커서 막테라들과 대형 크리쳐 상대로 매우 강력한 위력을 낼 수 있다. 모든 특성을 피해량 관련으로 준다면 위험도 4이상의 몹들도 약점을 정확하게 사격하면 거의 모든 적들을 한 두방에 처리할 수 있다. 약점을 맞히면 막테라 스폰, 그래버는 한 방에 떨굴 수 있고, 구보머도 혹에 집중사격 하면 하나당 하나씩 쏴 잡을 수 있다. 그리고 니더사이트 브리더와 스핏볼 인펙터와 같이 높은 체력에 위협적인 적을 접근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상대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상당히 매력적이다.
다만, 집중 사격 도중에는 이동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적을 저격한답시고 바로 집중 상태에 돌입하다가 호되게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그래플링 훅을 응용해 위치를 잘 잡고 프리딜을 가하라. 또한 애초에 휴대 탄수가 적은데다가 집중 사격은 2배 피해를 위해 탄을 2발씩 소모하기 때문에 결국 무조건 집중 사격을 하는 게 능사가 아니다. 집중 사격은 기본적으로 딜량을 증가시키는 데에 의의가 있는 게 아니라, 명중률을 높이고 그 강한 딜을 한방에 주는 데 의의가 있기 때문에, 일반 사격 2발과 집중 사격 1발의 가치를 계속 비교하면서 어느 쪽으로 싸울지 생각해야 한다. 그 외에 딥코어보다도 더 무기가 약점 사격에 의존하기 때문에, 일반 사격으로는 약점을 제대로 맞히지 못하면 그런트도 한 방에 못 죽여서 그런트 상대할 때도 조준실력을 요구하게 된다.

호드 슈터에서 저격총을 사용하는 만큼 물량 처리를 거의 포기하는 셈이고 에임까지 타지만, 본인이 어느정도 실력을 갖추게 되면 위협적인 대형 크리쳐와 원거리 적들을 적들 사이에 뛰어들 필요 없이 멀리서 저격으로 처리하는 저격수의 로망을 챙길 수 있다. 물량 처리능력이야 정말 부족해지지만, 딥락갤은 기본적으로 팀 플레이 게임이니 아군과 합을 잘 맞추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며, 스카웃의 높은 기동력을 활용해 꾸준히 새 저격각을 찾고 적과 거리를 벌리도록 하자.
1.1.2.1. 업그레이드

1.1.3. 플라즈마 카빈

드락-25는 가장 최근에 DRG 무기고에 추가되었으며 약간의 과학적인 경이로움이 담겨있죠. 손에서 거의 폭발하지 않고도 초고열 플라즈마를 맹렬한 우박처럼 쏟아부을 수 있으며, 제조 비용이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에 경영진은 이 제품을 신속하게 허가하고 승인했습니다.
잘 했네. 무기 라이센스가 업그레이드 됐네! 자네의 무기고에 플라즈마 카빈을 추가하는 건 가장 환영할 만한 변화가 될걸세. 나는 이 무기가 자네를 지켜주리라 믿네.
- DRG 임무 관제실 오퍼레이터

35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카웃의 3번째 주무기로, 스카웃 20레벨에 해금 과제가 활성화된다. 구형의 플라즈마 탄환을 고속 연사하는 자동소총으로, 빠른 발사 속도와 플라즈마 구체를 발사한다는 등 여러모로 둠 시리즈의 플라즈마 라이플과 유사하다.
거너의 미니건과 유사한 과열 메커니즘이 있지만, 과열속도가 매우 빠르고 반대로 과열시 냉각 시간은 매우 짧은 편이다. 대신 과열 상태가 일반적으로 페널티인 미니건과 달리 플라즈마 카빈은 과열 게이지를 높은 상태로 유지할 때 특수 효과가 발생하거나 과열 상태에서 추가 효과를 받는 성능의 오버클록이 다수 존재한다. 플라즈마 카빈의 과열 수치는 2이며, 발열량은 발당 0.045만큼 증가한다. 순정 상태에서 18발을 발사하면 과열수치가 50%에 도달하며, 45발을 발사하면 과열수치가 100%가 된다. 이 수치는 업그레이드나 오버클록에 의해서 변경될수 있다.

이론상 스펙을 보면 다른 두 주무기보다 출중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특히 주로 경쟁 상대로 거론되는 딥코어와는 DPS상에서 완벽한 우위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카빈은 또한 과열식 무기이며, 스카웃은 잠시 전투를 멈추고 그래플을 타며 적들에게서 도망치는 것 만으로도 카빈의 열기를 식힐 수 있어, 전투 지속력 면에서도 훌륭하다.

그러나 카빈의 치명적 약점은 느린 투사체 속도. 반동 하나 없이 노린 데로 정확히 날아가는 것은 스카웃의 다른 주무기랑 동일하지만, 실탄을 사용하는 다른 두 주무기와 달리 플라즈마 탄환은 비교적 느리게 날아가기에, 장거리의 적을 노리고 쏠 때는 예측샷을 하지 않는 이상 제대로 맞지 않으며 이조차도 쉽지가 않다. 또한 중근거리에서도 방아쇠를 당기는 타이밍과 적이 HP를 잃는 타이밍 간의 시간차가 있어, 익숙해지지 않으면 많은 탄을 낭비하게 될 수 있다.

그렇기에 플라즈마 카빈은 기본적으로 스카웃의 체급을 올려 주는 대신 장거리 공격 능력을 포기하게 만드는 무기라고 할 수 있다. 드락을 장비한 스카웃은 플라즈마 카빈의 우월한 깡스펙을 활용해, 적들에게 둘러쌓인 환경에서도 날렵하게 난투를 벌이며 위험을 헤쳐나갈 수 있다. 다른 물량 담당 클래스처럼 적을 쓸어버릴 수준은 안 되지만, 후열을 습격할 때 덤벼드는 그런트 몇 마리나 스워머 따위는 간단히 소각하고 마저 싸움을 이어나갈 수 있는 것이다. 클래식이 스카웃을 저격수로 만든다면, 플라즈마 카빈은 스카웃을 특공대원으로 만든다고 할 수 있겠다. 높은 기동력을 십분 발휘해 적의 후열에 곧잘 뛰어들어 난투를 벌이면서 그래플로 요리조리 잘 도망다니는 플레이스타일에 맞다고 할 수 있겠다. 다만, 여전히 스카웃은 스카웃임을 잊지 말자. 혼자서 4인분의 스웜을 쓸어버리는 건 플라즈마 카빈을 들어도 불가능하니, 언제든 적에게 둘러쌓이면 맞서 싸우기보단 그래플을 타고 도망쳐 적들을 농락하는 게 좋다.

무기의 피해 타입은 50% 분해, 50% 물리이다. 시스템상 분해속성 데미지가 먼저 들어가므로, 순정 기준 4.5의 분해 피해량을 넣을수 있어 낮은 확률로 적들의 사망 스킬들을 봉인할수 있다. 4열의 "플라즈마 폭발" 또한 분해 50%, 화염 50%의 데미지 타입을 가지고 있다. 직격과 마찬가지로 분해 속성 피해량이 먼저 들어간다.
1.1.3.1. 업그레이드

1.2. 보조 무장

스카웃 보조 무장의 공통 컨셉은 높은 순간 피해. 어느 보조 무장이건, 짧은 시간 내로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그 반대급부로, 모든 무기가 재장전 시간이 길어 지속 전투에는 부적합하며, 스카웃이 고가치 표적 암살 전문인 이유기도 하다.

1.2.1. 소드 오프 샷건

당신은 산탄총을 반으로 잘랐습니다. 이제 큰 권총처럼 다룰 수 있고 수박을 가득 실은 18륜 차를 멈출 힘을 가진 가벼운 핸드 캐논만 남았습니다. 참된 고전미죠.

스카웃의 1번 부무장인 소드 오프 더블 배럴 샷건. 엔지니어의 샷건과 비교했을 때 장탄 수가 겨우 2발 밖에 없지만, 한 방 피해량이 화력 업그레이드 없이도, 화력관련 업그레이드를 모두 찍은 엔지니어의 전투 샷건 따위보다 더 강할 정도로 한 방의 위력이 굉장한 무기. 강력한 위력을 바탕으로 대형 크리처 상대로 근접해 극딜을 하거나, 업그레이드에 따라 근접해온 잡몹들을 쓸어버리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어 준다. 특히 약점을 맞춰야만 기절이 적용되는 엔지 샷건과는 달리 어느 부위를 맞추든 기절이 걸리기 때문에 웨이브를 저지하거나 프레토리안의 독분출 같은 채널링형 공격을 끊는데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사실상 근접 필살기에 가까운 무기.

깡 데미지가 워낙 강해 프레토리안, 워든과 같은 특수몹에 극딜을 넣는데에도 좋다. 아무런 오버클럭이 없어도 1열과 3열에 피해량 업그레이드를 찍고, 2열에 더블트리거를 찍는다면 0.2초만에 최대 370의 피해를 넣을수 있게 된다. 냉매 수류탄으로 적을 빙결시켰을 때의 3배 피해량을 계산하게 된다면 대부분의 적을 한 탄창 안에 처리할 수 있다.

이렇듯 다재다능하지만 샷건류 무기인 특성상 탄 퍼짐이 매우 넓어 상대와 거리가 멀어질 수록 화력이 새어나간다는 단점이 있다. 또 탄이 적어 마구 사용하기보단 필살기같은 느낌으로 써야 하고, 뭣보다 2발마다 재장전을 해야 해서 적들 앞에서 장전하고 있으면 온몸이 물어뜯기게 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그래플 건을 적절히 활용해 적들과의 거리를 적당히 조절할 필요가 있다. 대형 적이 약점을 노출할 때 그래플로 기회를 놓치지 않고 달려들어 박살을 내버리거나, 아니면 몰려온 그런트들 면상에 샷건을 쏴갈기고 그래플로 멀리 도망쳐 장전을 하는 식의 일격이탈식 운용이 필요하다.
1.2.1.1. 업그레이드



1.2.2. 주코프

오버클록
종류 명칭 효과 가격
완벽한
오버클록
파일:drg업글_6W.png
"초소형 탄창"
발사속도 +2
재장전 시간 -0.4
8450 크레딧
130 비스머
70 자디즈
100 크롭파
안정된
오버클록
파일:drg업글_3W.png
"커스텀 케이싱"
장탄수 +30
----
발사 속도 -4
7700 크레딧
75 크롭파
95 비스머
불안정한
오버클록
파일:drg업글_43W.png
"냉각 지뢰"
총알이 지면에 닿을 시 냉기 지뢰로 변환됨
----
피해량 -1
탄창 크기 -10
7300 크레딧
135 마그나이트
65 크롭파
95 우마나이트
파일:drg업글_26W.png
"내장형 기폭 장치"
재장전시 피해를 입었던 적들이 폭발함
----
피해량 -6
최대 탄약 -400
탄창 크기 -20
7650 크레딧
135 자디즈
65 마그나이트
90 우마나이트
고성능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실망시킨 적도 없죠. 한 쌍의 소형 SMG의 NUK 제품군은 장기간의 귀중한 실적을 가지고 있죠. 아직까지도 '업계'분들은 17이 제일 좋은 제품 중 하나라는 것에 전반적으로 동의합니다.
순조롭게 일을 끝마쳐주었네. 자네의 무기 라이센스가 두 정의 주코프 NUK17을 사용할 수 있도록 등급이 올라갔음을 알리게되어 기쁘네. 굉장히 정교한 무기는 아니지만, 오늘 날 정교하다 라는 의미는 조금 과평가된 것일 수도 있겠지.
- DRG 임무 관제실 오퍼레이터

기관단총 두 정을 동시에 들고 쏜다. 발사속도가 거너의 미니건과 동일하여 상당한 DPS를 뽑아낼 수 있는 무기. 샷건과 비교해봤을 때 연사형 공격과 빠른 재장전 속도 덕에 근거리에서 접근하는 잡몹 다수를 처리하는데에도 효율적이며, 덕분에 단일 적 극딜은 물론 다수전을 상대로도 무난히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연사력이 높은만큼 탄 소모도 어마어마한 탓에 몇 번 쓰다보면 탄약이 금방 동나게 된다. 또한, 명중률이 낮은 탓에 적과 거리가 어느정도 멀어지면 제대로된 피해를 줄 수 없기 때문에 교전거리는 사실상 소드 오프 샷건급이다. 재장전 역시 총알을 쏟아붓는 속도에 비해 긴 편이라 싸움이 길어지면 점점 쌓이는 물량을 처리하기가 어려우며 결국 보조 무장으로서의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

다른 두 무기에 비해 주코프가 갖는 장점은 특유의 사용감에 있다. 아킴보긴 하지만 근본적으론 평범한 자동화기기 때문에, 총알이 넉넉해 비교적 신중한 타깃 설정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낭비되는 대미지가 없다. 높은 연사속도 덕분에 단일 극딜 자체도 부족하지 않은 주제에 잡몹들 상대로도 무난히 강해서, 주코프를 드는 건 안정성을 더하고 물량 처리에 조금 힘을 더 쓰겠다는 느낌에 가깝다. 스카웃의 약점을 보완해 주는 좋은 보조 무기.
1.2.2.1. 업그레이드

1.2.3. 볼트샤크

오버클록
종류 명칭 효과 가격
완벽한
오버클록
파일:drg업글_4W.png
"속사"
투사체 속도 ×2[기본100%]
재장전 시간 -0.2
8400 크레딧
125 우마나이트
95 크롭파
파일:drg업글_24W.png
"스페셜리스트"
특수 화살 탄약 ×1.25
특수 화살 효과 시간 ×1.3
7900 크레딧
130 마그나이트
65 크롭파
90 우마나이트
안정된
오버클록
파일:drg업글_43W.png
"냉각 볼트"
일반 화살이 직격한 대상과 주위의 적들을 천천히 얼림[75]
----
피해량 -25
광역피해 -25
화살 회수 불가
7350 크레딧
75 크롭파
105 자디즈
135 마그나이트
파일:drg업글_42W.png
"소이 볼트"
일반 화살이 직격한 대상과 주위의 적들을 천천히 불태움[76]
----
피해량 -25
광역피해 -25
화살 회수 불가
7100 크레딧
90 크롭파
70 마그나이트
130 우마나이트
불안정한
오버클록
파일:drg업글_17W.png
"보드킨 화살촉"
일반 화살이 추가로 2회 튕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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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량 -75
재장전 시간 ×1.5
8400 크레딧
140 마그나이트
80 자디즈
110 크롭파
활용도가 뛰어난 현대적인 석궁으로, 덩치 큰 야수들을 사냥하고 다양한 특수 볼트를 발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전기, 불, 3연발, 죽으면 터지게 하는 볼트까지, 없는 게 없습니다! 이건 믿음직한 고전 무기를 바탕으로 새로이 만들어진 죽음의 도구입니다.
축하하네! 자네는 니샨카 볼트샤크를 위한 라이센스를 받았네! 단단한 갑피조차도 뚫어버리는 치명적인 석궁이지. 난 자네에게 딱 맞는다고 생각하네. 즐거운 사냥하게!
- DRG 임무 관제실 오퍼레이터

36 업데이트로 새롭게 스카웃의 3번째 부무장. 스카웃 21레벨에 해금과제가 열린다. 평범한 석궁으로, 화살을 무기로 사용한다. 일반 화살은 빗나갔을 경우 지형에 박혀 회수가 가능하다. 화살은 일반 화살과 특수 화살이 나뉘어져 있으며, 화살이 걸려있는 상태에서 재장전키를 눌러 화살의 종류를 변경할수 있다. 여담으로 사격후 재장전 키를 누르면 바로 장전하는 화살 종류가 바뀐다. 이 때문에 건플레이 애니메이션을 볼 수 없다 아쉽다[77]

일반 사격의 자체적인 피해량은 확실히 강력한 데다가, 다른 두 부무장에 비해 장거리의 적을 노릴 수 있기에 스피터나 가드, 슬래셔, 스프레더같은 고가치 중형 타겟을 노리는데 우수하다. 하지만 재장전이 긴 데다가 프레토리안이나 오프레서같은 대형 적들은 관통 피해 저항이 있기에 대형 적들에게 폭딜을 쏟아붓는 용도로는 부적절하며 휴대 탄약 역시 적어, 다른 두 무장에 비해 깡스펙이 여러모로 밀린다고 여겨질 수 있다. 대신 1열 업그레이드의 특수 화살과 오버클럭으로 얻는 화살들의 특수 능력을 활용하는 유틸리티에 치중된 무장이다.

자신이 1열 업그레이드에서 어떤 특수 화살을 고르느냐에 따라 빌드나 사용법이 크게 갈린다. 페로몬 다트로 대형 적들을 묶어놓거나, 테이저 볼트로 지역 장악을 하거나 화학 볼트로 광역 공격을 할 수도 있다. 이처럼 다양한 유틸리티로 전투를 보조하는 성향이 강한 부무장이다.

여담으로 스카웃의 볼트샤크는 광역 공격이 불가능한 단일타격 무기인데도 불구하고 무기 수치에 광역피해가 들어가있다. 이는 화살이 적중할 때 갑피를 무시하고 박히는 트루데미지를 광역피해로 구현한것인데, 이때문에 사람들이 가끔 광역처리가 가능한 무기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피해 속성이나 표기를 고친다면 금방 해결될 문제이지만, 아직까진 광역피해로 표기되어있어 언제쯤 패치될지는 미지수.

피해 속성은 '물리'가 아니라 '관통' 이다.[78]

여담으로 출시 초기부터 여러모로 인기가 많은 장비였다. 주로 냉매와 IFG 를 사용하던 스카웃에게 페로몬을 추가로 소지하게 해주거나, 물량 정리를 돕는 수류탄 하나를 얻거나, 유사 전기수정을 만드는 특수 화살이나 특이한 오버클록 등으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었었다. 그 인기만큼이나 버그도 많았는데, 4열의 라디오 송신기 모듈 업그레이드로 화살을 회수할 때 화살을 2발 회수할수 있는 버그가 있었다.[79] 이후 테이저 볼트에 일반화살을 겹쳐 발사하여 지속시간을 무한대로 만들거나, 이미 발사한 테이저볼트를 다시 회수하는 등 신기한 버그가 많았다. 현재는 버그들이 모두 고쳐져 다시는 볼수 없는 모습이 되었다.
1.2.3.1. 업그레이드
니샨카 볼트샤크의 안정된 오버클록, 불안정한 오버클록들 모두 일반화살에 추가효과가 부여된다. 다만 이들 중 보드킨 화살촉을 제외하면 일반 볼트의 회수가 불가능해지므로 유의

안정된 오버클록

냉각 볼트(냉각 볼트/피해량 -50, 볼트 회수 불가)
이미 드릴러의 크라이오 캐논과 스카웃의 냉매 수류탄의 강력함을 체감해본 사람이라면 이 오버클록이 얼마나 사기적인지 감이 올 것이다. 오버클록의 효과는 일반 화살이 냉기를 내뿜어 6초간 주 대상에게 초당 -18˚, 2m 이내에 초당 -20˚씩 온도를 낮춘다. 이 효과는 화살의 갯수에 비례하여 중첩될수 있다.[87] 석궁 하나로 냉매 수류탄에 버금가는 냉동 수단을 얻게 되는 셈이며, 수류탄보다 많은 냉동 횟수로 훨씬 높은 범용성을 가지게 된다. 위험하다 싶은 주 대상에 직접 꽂아 저지할수도 있고, 물량이 오는곳 바닥에 미리 뿌려두어 광역 냉기 부여를 노려볼수도 있다. 여러모로 단일 대상과 물량 대응능력을 두루두루 올려주기에 석궁의 유틸리티를 극한까지 뽑아낼수 있다. 냉매 수류탄과 비교하자면 수류탄은 강력한 냉기를 즉발로 부여할수 있지만, 냉각 볼트는 약한 냉기를 지속적으로 부여하고, 대신 장탄량이 5배 이상 많다. 이를 감안하고 사용할것을 추천한다. 여담으로 일반 화살로 적을 처치하게 되면 화살이 증발하여 광역 냉기를 사용할수 없다. 스워머나 그런트를 상대할 때 주의하자. 해당 오버클록을 사용하면 일반 화살의 외형이 변경된다. 냉동볼트 & 폭발볼트 석궁의 사용법

소이 볼트(소이 볼트/피해량 -50, 볼트 회수 불가)
오버클록의 효과는 일반 화살이 열기를 내뿜어 6초간 주 대상에게 초당 +16˚, 2m 이내에 초당 +20˚씩 온도를 증가시킨다. 이 효과는 화살의 갯수에 비례하여 중첩될수 있다.[88] 열기에 취약한 경쟁기업 로봇 상대로는 의외로 그리 효과적이지 않으며, [89] 이 오버클록의 진가는 페로몬 볼트와의 궁합이다. 불이 붙은 적은 주변의 적에게 지속적으로 열기를 부여하게 되는데, 이를 이용해 가드나 프레토리안에게 페로몬 볼트와 소이 볼트를 꽂아주게 되면 알아서 물량이 정리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해당 오버클록을 사용하면 일반 화살의 외형이 변경된다.


불안정한 오버클록

보드킨 화살촉(화살이 몹들을 관통하여 2회 유도 및 도탄/피해량 -75, 재장전 시간 x1.5)
전체적인 피해량이 크게 깎여 90까지 낮아지기 때문에 5티어의 자성 화살대 업그레이드와 볼테익 스턴 스위퍼를 병용하지 않는 상태로, 피해 감소가 들어가는 갑각을 맞추면 그런트조차 한방이 안 나오므로 2티어는 피해량 증가를 찍어주는 것이 좋다. 그런트 무리에 대충 조준하고 쏴도 도탄하며 최대 3마리가 한번에 사살되어 물량 정리에 사용할수 있게 만들어주는 무기로 변해서 꽤 괜찮은 물량 정리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 해당 오버클록을 사용하면 일반 화살의 외형이 변경된다.

삼중 사격(화살 3개를 한번에 발사함, 최대 탄약 x1.21[90]/피해량 x0.85[91], 재장전 시간 x1.5, 볼트 회수 불가)
피해량이 어마어마하게 높아지는 대신 발사 가능 횟수[92]와 재장전 시간에서 크게 패널티를 받으며 일반화살의 회수가 불가능해진다. 5티어의 자성 화살대와 병행하여 특수몹에 감전을 걸어놓고 강력한 한방딜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93]
다만 이렇게 피해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모든 오버클록이 그렇듯 특수몹을 제외한 중형 이하급 적들에게 효율이 떨어지며, 탄약 관리 또한 힘들어지기에 신중하게 사용해야한다. 또한 화살이 좌우로 탄퍼짐이 존재하기에 유도기능 없이는 꽤 접근해야지만 전탄을 명중시킬수 있다. 32112 빌드를 추천한다. 여담으로 개발자들이 해당 오버클록을 개발할 때 삼중사격 뿐만 아니라 5중 사격도 염두에 두었던듯 하다. 여기서 확인해볼수 있다.

1.3. 특수 장비

고광도 접착 조명탄을 발사하는 조명탄 발사기, 이 조명탄은 가장 단단한 물질에도 붙을 수 있습니다.
조명탄을 발사해 박힌 지점으로부터 광원을 제공해준다. 기본 조명보다 보다 지속 시간이 3배에서 업그레이드 하면 4배 정도까지 길고 훨씬 밝은 데다가 정확한 지점에 조명을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때문에 바닥이나 천장에 하나만 박아줘도 공세를 대비하는 데에 문제가 없어진다. 스카웃을 처음할 때 탄약이 적은 것 같아서 아끼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전술했듯이 한 두 개 정도로도 충분히 밝아지고, 좀 넓다 싶은 곳도 3개면 구석구석까진 아니더라도 공세 오는 것 쯤은 다 볼 수 있기 때문에 보급 받는 것까지 생각하면 오히려 남아도는 경우가 많다. 임무가 끝나갈 때쯤 조명탄이 딱 부족해야만 완벽한 스카웃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이 무기도 몹이나 팀한테 딜링이 가능하며 그럴 경우 조명탄이 원하는 벽에 안박히고 땅에 떨어지기 때문에 조심하자.
조명탄을 얼마나 잘 사용하는지에 따라 초보와 고수가 갈린다. 기본적으로 딥 락 갤럭틱에서 드워프들이 적들에 비해 가진 우위는 뛰어난 원거리 화력이며, 어둠을 타고 그런트들이 근접해와 난전이 시작되면 드워프들은 불리해진다. 스웜 경보가 울렸거나 중요 오브젝트를 지키는 중에 적절한 조명이 없으면 팀은 글리피드들이 코앞까지 다가온 후에야 공격할 수 있게 된다. 거기에 넓은 공간에서 광물이나 목표를 탐색할 때, 어둠 속에 숨어서 팀을 기습하려고 기다리는 적들을 색적할 때에도 조명탄은 중요하다. 심지어 스카웃 스스로조차도 높은 기동력과 장거리 공격 능력을 살리기 위해선 지역이 제대로 밝혀져 상황 파악이 용이해야만 한다.

이처럼 스카웃의 고광도 조명탄은 임무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적절한 사용 감각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만약 조명탄을 언제 사용할지 모르겠다면, 두가지만 기억하도록 하자. 큰 전투, 그리고 넓은 공간을 탐색할 때. 이 두 타이밍에 한 탄창씩 뿌려주고 시작하면 부족할 일은 없다. 전투나 탐색이 길어지면 1분정도 간격으로 다시 보충해주는 것도 잊지 말자. 다른 상황에선 팀원끼리 기본 조명봉을 던지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조명탄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겠다면, 스카웃 1인 임무를 도전한 다음 기본 조명탄만 사용해서 맵을 돌아다니고 적들과 싸워보자. 멀리서부터 적의 위치나 채집물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도움되는 일인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적재적소에 조명탄을 쏘는 스카웃은 갓카웃으로 칭송받지만, 조명탄을 지나치게 아끼거나 이상하게 쏘면 빛싸개라는 멸칭으로 욕을 얻어먹기 딱 좋으니 스카웃을 진지하게 팔 거라면 조명탄의 중요성을 항상 상기해두자.
{{{#!folding 【업그레이드 리스트 접기/펼치기】
업그레이드
티어 명칭 효과 가격
1티어
(Lv 0)
파일:drg업글_15W.png
"개선된 충전기"
재사용 대기 시간 -0.5 420 크레딧
10 자디즈
파일:drg업글_5W.png
"긴 케이블"
최대 범위 +5 420 크레딧
2티어
(Lv 5)
파일:drg업글_5W.png
"케이블 신축성 강화"
최대 범위 +5 780 크레딧
22 비스머
3티어
(Lv 10)
파일:drg업글_11W.png
"고속 분사 시스템"
감는 시간 -0.2 960 크레딧
12 크롭파
파일:drg업글_52W.png
"과충전된 윈치"
최대 속도 +750 960 크레딧
12 우마나이트
16 자디즈
4티어
(Lv 15)
파일:drg업글_53W.png
"안전 제일"
낙하피해량 25% 경감[94] 1100 크레딧
18 마그나이트
24 크롭파
파일:drg업글_52W.png
"모멘텀"
그래플링 훅 사용 이후 이동속도 증가 1100 크레딧
18 크롭파
24 비스머
탐험가의 궁극적인 도구 - 자가 재충전 등반용 갈고리는 당신을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나게 할 것이고, 어떤 지점에도 올라갈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취급 주의 - 천장에 매달려 있다가 60 피트 아래의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에는 직원 보험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스카웃의 기동성을 담당하는 장비로, 각도 상관없이 거리가 20m 안이라면 쏴서 꾹 누르고 있으면 그 곳으로 쭉 날아갈 수 있다. 하지만 짚라인과는 달리, 그래플링 훅을 사용하는 동안 다른 무기를 사용하거나 곡괭이질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벽에 붙어있는 광물을 그래플링 훅으로 다가가서 채굴하는 건 혼자서 할 수 없다. 그럴 땐 엔지니어에게 플랫폼을 설치해달라고 요청하자. 재사용 대기 시간이 있어서 연발이 불가능해, 그래플링 훅을 잘못 박으면 그대로 낙사하는 일이 생긴다. 꼭 안전한 발판이 있는지 조명탄 발사기로 확인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수직, 수평 가릴것 없는 강력한 이동 성능을 가져 어느 지형이든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주제에 짧은 쿨타임에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클래스와 비교해 스카웃이 압도적인 기동력을 갖춘 클래스로 평가받게 해주는 고성능 횡단 장비. 이 그래플 훅의 사용에 통달하지 못하면 스카웃을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다. 이 높은 기동력은 목표 탐색, 고가치 표적 제거, 적으로부터 도주, 아군 구출 등 어느 상황에서나 유용하게 쓰인다. 비록 스카웃이 다른 모든 클래스에 비해 화력이 부족할지라도, 적절한 순간 적절한 위치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그래플 훅이 있기에 스카웃이 강력한 것이다. 그래플을 쉬지않고 사용하며 빠르게 돌아다니는 게 스카웃의 장점이기 때문에 이를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게 스카웃의 개인 역량을 결정한다 할 수 있다. 스카웃을 하다가 다른 클래스를 하면 느린 속도에 답답해 죽을 정도.

자기가 있는 곳보다 낮은 곳을 갈 때의 판정이 조금 특이한데, 날아가는 도중에 발사를 중단하면 낙하 대미지를 입는다. 하지만 발사를 유지한 상태로 가면 낙하 데미지가 발생하지 않는다. 빠른 속도로 자유낙하하는 도중이라도 그래플링훅을 사용하여 자유낙하를 끝내고 안전히 착지할 수 있어 컨트롤이 받쳐준다면 낙사방지를 할 수 있다. 그래플링 훅을 사용하다 낙사하는 경우가 많아 컨트롤이 미숙한 입문자라면 액티브 특성 호버부츠를 활용하거나 소드 오프 샷건의 완벽한 오버클록인 특수 화약을 채용하면 낙사 빈도를 줄일 수 있다.
제대로 된 광부라면 이것 없이 떠나지는 않겠죠.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곡괭이. 채굴할 때 사용된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강공격을 사용할수 있다. 스카웃의 경우는 벽에 붙은 광물 채굴 시 그래플링 훅과 강공격이 연계되는경우가 많아 강공격 쿨타임 감소 업그레이드가 추천된다. 스카웃 채굴 팁 / 세팅 가이드

1.4. 갑옷 및 가젯

딥락갤에서 공급하는 각 방어구 세트는 자유로이 조정 가능한 안감이 장착되어, 갑옷의 기능성을 꽤 많이 변형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R&D 부서에서 슈트의 기능을 활용하여 자체적으로 술을 생산해낼 수 있는 스틸슈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지는 아직 증명해내지 못했습니다.
모든 방어구들은 공통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때마다 해당 클래스의 체력이 증가하게 된다. 방어구 업그레이드 3회, 6회, 9회(전부) 할 때마다 최대체력이 5씩 증가하여 최종적으로 125의 체력을 갖게된다.
기본 스탯 및 3티어를 제외한 모든 업그레이드가 다른 직업들과 똑같다. 스카웃의 3티어 업그레이드는 낙하 대미지를 33% 경감시켜주는 업그레이드로, 그래플링 훅을 잘못 박았을 때나 발을 삐끗했을 때를 대비할 수 있다. 그래플링 훅 또는 짚라인 발사기의 25% 경감 효과와[96], 터널 랫의 60% 경감 효과와는 각각 합연산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터널 랫 하나만 마셔도 낙하 대미지 93% 감소 효과를 얻게 된다. 여기에 전술한 25% 업그레이드 효과까지 받으면 낙하 대미지를 받지 않게 된다.[97]
스테로이드를 한 것 만큼, 가장 어두운 동굴에서도 강력하게 빛나는 조명봉입니다! 물론 가장 음침한 드워프에게도 두 눈에 활기를 불어넣어주죠. 싫을게 뭐 있겠어요?
파란색 빛이 나오는 조명봉. 중광도 조명봉과 비교해서 더 밝거나 하지는 않다.

1.5. 투척물

IFG - 또는 억제 구역 생성기는 - R&D 부서의 정예들이 만든 최신 발명품 중 하나입니다. 이 작은 악동 하나를 벌레 무리 속으로 던지세요, 그리고 놈들이 거북이가 되는 걸 구경하세요.
별다른 데미지가 없는 대신 15초 동안 착탄 구역에 감속장을 펼쳐놓는다. 적들의 이동속도를 75%나 감속시키고, 30%의 약화까지 걸어준다. 약화는 이름과 달리 적들의 공격력을 감소시키진 않고 받는 피해를 그만큼 증가시킨다. 적절한 곳에 던지면 이속 감소 + 딜 증폭으로 물량처리 시 탄 소모와 위험성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해당 효과는 모든 종류의 몹들에게 적용되기에, 그 어떤 임무에서도 유용하다. 특히나 감속과 약화능력 덕분에 섬멸 임무에서 인기가 많다.
중간 크기의 영역 내에 있는 모든 것들의 온도를 급격히 낮춰버립니다. 혹시스의 야생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것들을 눈 깜짝할 새에 얼려버리죠 - 폭발 범위 내에 걸린 불운한 딥락갤 직원도 말이에요.
적을 얼려버리는 수류탄, 얼려진 적은 공격도 못하고 피해도 더 받게 되니 마무리하기가 쉬워진다. 특히 막테라 무리나 브리더와 같은 공중 크리처를 상대할 때 큰 도움이 되는데, 공중에 있는 적이 그대로 얼면 추락해서 즉사하기 때문이다. 장갑을 두른 대형 적도 얼리면 어디를 때리든 큰 피해를 받게 되므로 아낌없이 뿌리자. 다만 대형 적은 한개만으론 얼어붙지 않아 다른 냉각 수단을 추가로 동원하거나 2개의 수류탄을 사용해야 하니 주의.
이 안에 담긴 물질로 뒤덮인 생물은 혹시스의 야생에 존재하는 어떠한 생명체에게서도 거부할 수 없는 목표가 됩니다. 다룰 때 특별히 주의해주세요. 이 녀석은 R&D 부서에서 굉장히 자랑스러워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투척 시 페로몬을 분사하는 수류탄. 폭파 범위 내에 노출돼 페로몬을 맞은 적들은 다른 적을 유인하고, 공격받으면 맞서싸우기에 결국 서로 싸우게 된다. 서로 싸우는동안 공격을 해서 죽일 수도 있지만, 진가는 자신이 총을 쓸 여유가 없는 상황 (아군 구조, 보급포드 사용 등)에서 수류탄으로 적들이 지들끼리 죽이게 냅두고 자신은 더 시급한 일을 먼저 처리할 때 매우 유용하다. 아주 오랬동안 적을 묶어두면서 서로 데미지도 주기에 위급상황에 아주 유용하다.
자력으로 추적하고 날아가며, 던지면 수염이 없는 가까운 두개골을 찾아가 짜릿한 100,000 볼트를 주며 후려칩니다. 놀랍게도 주인에게 되돌아가기 까지 한답니다!
여타 투척물과 달리 터지지 않는 부메랑을 던진다. 부메랑은 최대 10마리의 적을 맞출 수 있으며, 맞은 적은 피해를 입음과 동시에 짧은 시간동안 감전되면서 꽤 오랫동안 기절 상태에 놓이게 된다. 부메랑을 엉뚱한 곳에 던져서 적을 하나도 못 맞출 경우에는 부메랑이 다시 사용자에게 돌아오므로 낭비될 일은 없다.
감전 효과는 지속 시간이 그리 길지 않고, 타격할 수 있는 적의 숫자에 한계가 있어 대규모 적 상대로는 여전히 약하다. 대신 적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즉각적으로 줄 수 있는 유일한 스카웃 투척물이기 때문에 적의 수를 줄이는 게 가능하며, 휴대량도 넉넉하고 또 무엇보다도 부메랑인 만큼 적이 모여있지 않고 띄엄띄엄 있어도 전부 타격할 수 있기 때문에 소규모 적을 안전하게 정리하는 데에는 효율적이다.

2. 운용


잠시 이동하는 동안 거쳐가는 통로나 작은 공간에서는 일반 조명봉으로 충분하지만, 새롭게 넓은 방에 도착했다면 일단 조명을 뿌려주자. 어둠 속에서 소리를 내거나 잘 보이는 적이나 목표물이 있는 반면, 어두운 상태에서는 도저히 찾기 어려운 적이나 목표물이 게임에 잔뜩 있기 때문이다. 또한, 드워프의 다운 원인 1위는 낙사다. 어두운 공간에서는, 자기가 지금 달려가고 있는 곳이 넓은 길인지 낭떠러지인지 파악하기 어렵다. 스카웃 본인은 반응속도로 살아남을수 있어도, 다른 드워프들은 무릎이 아작나서 쓰러질 수밖에 없다. 또 스카웃은 필연적으로 속도가 빠르다 보니 다른 작업으로 지체되지 않았다면 제일 먼저 이런 공간에 도착하게 되는데, 지역에 상주하고 있는 적들에게 둘러쌓이거나 케이브 리치에게 당하면 동료들이 구해주지 않는 이상 당하고 난 후 대처하기 어렵기 때문에 꼭 조명을 아끼지 말고 적시적소에 사용하는 게 중요하다.

이토록 작업에서 다재다능한 스카웃의 단점으로 거론되는건 역시 게임내 최하위 화력. 물론 스카웃도 작은 무리정도는 자원을 동원하면 이길 수 있으나, 다른 클래스와 비교해 효율적이지 못하고 물량 공세를 펼쳐 오는 글리피드와 힘싸움을 벌일 때 화력이 부족해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 못 한다. 군단 경보가 한번 터지면 그런트가 수십마리는 족히 몰려오는데, 스카웃이 이들을 처리하려면 한세월이 걸린다. 따라서 정직한 화력투사가 필요한 순간에는 스카웃의 부족한 화력이 발목을 잡으며, 다른 세 클래스가 코웃음치며 이기는 '고작 그런트 떼'를 상대로도 고전할 수 있기에, 흔히 스카웃은 '일만 죽어라 하고 전투에서는 조명만 뿌리는 클래스'로 인식될 수 있다.

그러나 전투에서 스카웃은 조명탄을 이용해 동료들이 다가오는 적들을 쉽게 식별하고 공격할 수 있게 보조해 주는 것 뿐만이 아니라, 높은 기동성과 단일 공격력을 갖춘 전투원으로서 고가치 표적 제거역할을 주로 맡을 수 있다. 스카웃의 무기는 다양한 거리에서 단일 개체를 상대로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그 덕에 어지럽게 군세를 이루어 몰려오는 적들 사이에서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할 적들을 선별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딥락갤에서 적들의 전술은 기본적으로 그런트와 프레토리안이 군세를 이루어 물량 공세를 펼쳐 포위하되, 다양한 특수 변종이 드워프들의 방어선에 빈틈을 내는 것이다. 스피터, 메나스, 스프레더, 워든 등의 글리피드 변종들은 근접 병력이 몸으로 공격을 받아내는 동안 사각에서 드워프들을 공격하는데, 이들은 그런트마냥 멍청하게 다가오지 않기 때문에 쉽게 노려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들만 신경 쓰다간 사방에 몰려온 그런트들에 의해 모두가 갈기갈기 찢기는 결말을 맞게 된다.

결국 누군가는 그런트를 처리해야 하고, 누군가는 다른 특수 변종들을 처리해야 하는데, 특유의 기동성과 단일 대상 공격력을 활용해 이런 특수 변종들을 빠르게 덮치거나 원거리에서 저격해 잘라내는 게 전투에서 스카웃이 하는 기본적인 역할이라 할 수 있다. 그런트는 글리피드 군단의 기본 병력이기에 많이 정말 많이 보게 될 테지만, 스카웃은 항상 그런트와 싸울때 내가 계속 이놈들이랑 싸우고 있어야 하는건지, 아니면 여기서 벗어나 상황을 다시 파악하고 더 중요한 타겟을 노려야 할지를 생각해야 한다. 전투 중간중간 조명이 꺼지면 다시 켜줘야 하는 건 덤.

결국 일할 때나 싸울 때나 제일 손과 머리가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역할상, 부지런한 일중독자에게 어울리는 클래스. 쉬는 시간이 없이 항상 뭘 하고 있어야 직성이 풀리는 플레이어나, 다른 저질 스카웃의 플레이를 답답해 참을 수 없어하는 성향의 플레이어가 잡으면 최대의 성능을 낸다. 잘하는 스카웃은 눈에 보이는 대단한 성과는 내진 않아도, 알게 모르게 팀을 지원하는 중요한 클래스다.

2.1. 장점

모든 드워프들이 공통으로 소유하는 조명봉과 별개로 스카웃에겐 전용의 조명탄 발사기가 존재한다. 조명탄 발사기의 탄환은 일반 조명탄보다 훨씬 밝아 구획 하나를 통째로 밝힐 수 있으며, 더 오래간다. 넓은 공간에 들어섰을 때 천장이나 벽, 혹은 바닥에 한 두발쯤 박아두면 시야 확보가 아주 용이해진다. 캐야할 광물의 위치를 알아두거나, 적들이 오는 방향을 예측하기도 쉬워져 스카웃의 활용 뿐 아니라 다른 드워프들의 시야와 교전 사거리, 상황 판단 능력을 확 높여준다.
스카웃의 그래플링 훅은 다른 클래스의 장비와는 달리 사용하는데 있어 제약이 없다. 거너의 짚라인, 드릴러의 드릴, 엔지니어의 플랫폼 건 등 이동기라고 할만한 장비들은 모두 탄약 제한이 있는데, 스카웃의 그래플링 훅은 최대 4초 동안만 기다리면 언제고 다시 쏠 수 있다. 또한 이동의 속도와 자유도도 매우 높아 거너의 짚라인처럼 각도 제한도 없고, 단지 거리만 된다면 모든 지역을 훅 한 번으로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다. 이러한 이동능력 덕분에 스카웃은 다른 클래스가 가기 너무 멀거나 이동기를 쓰기에는 낭비인 곳에 낭비없이 이동할 수 있어서, 임무를 빠르게 진행하는데 가장 좋은 클래스가 됐다. 또한 무기들의 업그레이드나 오버클록에도 이동속도나 기동성을 크게 증가시켜주는 옵션들이 많아서 정말 말 그대로 날아다닐수 있다.
기동력이 높은만큼 생존력도 뛰어나다. 기본적으로 적들은 근접 공격을 하기 때문에, 적들이 너무 근접했다 싶으면 냅다 그래플링 훅으로 바로 아주 멀리 빠져나올 수 있어서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가 가장 안전하고 확실하다. 쉴드를 통해 잠깐동안 무적의 공간을 만들 수 있지만 결국 그 자리를 못 벗어나는 거너와는 대조적. 단, 기동력을 활용하지 않고 어리석게 적들과 정면 승부를 하면 이 장점이 무색하게 금방 둘러쌓여 오체분시되고 말 것이니 주의.
기본적으로 스카웃의 주 무기들은 다른 클래스의 주 무기보다 정밀하고, 교전 사정거리가 길어 다른 클래스보다 멀리 있는 적을 상대하기 편하다. 거너와 드릴러도 보조 무기로 장거리 대처가 가능하지만 어디까지나 보조 무기인만큼 주 무기에 비해 화력이 낮은 편으로, 기본적으로 주 무기가 중, 장거리 공격에 특화된만큼 적이 오기전에 미리 잘라두거나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적을 저격하는 역할을 맡게된다.
스카웃은 상하좌우 빠르게 이동가능한 그래플링 훅의 기동력과 짧은 시간에 폭딜을 가할 수 있는 능력, 또는 장거리 정밀타격 능력을 활용해 특수 글리피드 제거에도 용이하다. 특히 기둥이나 벽등을 방패삼아 자유롭게 공격하는 스프레더와 스팅테일이 있을 경우 다른 클래스들은 피하면서 공격을 해야하지만 스카웃은 오히려 그래플링 훅을 이용해 특수 글리피드들이 팀원을 공격하기 전에 먼저 암살할 수도 있다. 특히 악명높은 스팅테일에게 끌리더라도 스카웃은 도망갈지, 혹은 그대로 다가가 죽일지 클래스 중 유일하게 이지선다가 가능하다.
뛰어난 기동력과 조명탄으로 다른 클래스는 놓치기 일쑤인 자원들을 꼼꼼히 찾고 그래플링 훅으로 날아가서 나이트라와 보조목표를 넘치도록 가져올 수 있는 스카웃의 능력 덕에, 팀원들은 부유하게 전투와 임무에 집중할 수 있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탄부족에 허덕이는 일이 허다하지만, 일 잘하는 스카웃이 있다면 그런 걱정없이 풍부하게 게임을 즐길수가 있다. 또한 다른 클래스는 한참걸려 도달하거나 아예 갈 수가 없는 지형까지 금방 오갈 수 있으며 이탈 역시 빠른 스카웃은 낙사나 낙오 등으로 접근이 힘든 오지에 떨어진 팀원을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살릴 수 있다. 갑작스런 공세나 강적이 튀어나와 화력을 책임지는 클래스가 쓰러졌을 경우 스카웃은 다른 클래스가 우선 쌓인 몹을 어느정도 처리한 뒤에야 살릴 수 있는 팀원을 순식간에 살리고 자신은 금방 안전한 위치로 이동할 수 있다. 그래플링 훅으로 인해 액티브 특성에서 질주가 강제되지 않기 때문에 불굴의 의지와 의무병 퍽을 채용했을 경우에는 전멸한 상황에서도 살아나서 팀원 전부를 살리는 슈퍼플레이도 가능하다.

2.2. 단점

스카웃은 다른 세 클래스와 달리 철저한 지원가다. 스카웃은 스워머나 그런트 떼거지를 상대하기가 너무 버거워, 사실상 적 물량을 기피하고 도망다녀야 하는 클래스이다. 주 무기와 부 무기 모두의 지속 화력이 다른 클래스보다 훨씬 낮은 데다 탄약마저 크게 모자라고, 우수한 범위 공격 능력 또한 사실상 없고, 이를 보완해줄 공격용 수류탄마저도 없기 때문에 적들이 많이 몰려오는 상황에서 가장 취약해진다. 때문에 단독 임무에서는 보스코의 로켓에 많이 의존하게 되고, 멀티 플레이시에도 다른 팀원의 화력에 많이 의존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위험도 4 이상부터는 혼자서 적 떼거리를 상대한다는 게 빌드에 따라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 탄약이 바닥나도록 싸워봤자 적 물량의 절반도 채 지울 수 없다. 애초에 지형파악과 시야제공, 채광에 집중해야 하는 스카웃이 물량처리에 총알이 바닥나도록 쏴댄다는 것 자체가 게임이 기울었다는 뜻이다. 혼자 살아남았을 때 제일 무력하고, 게임을 살리기 어려운 클래스도 스카웃이다. 과장 없이 공세 중 혼자 남으면 할 수 있는 게 도망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클래스.[101]
물량 처리 곤란의 연장선. 이는 거너도 마찬가지지만, 거너는 그냥 좀 귀찮다 뿐이고 그마저도 오토캐논을 쓰면 문제 없으므로 딱히 신경 쓰이는 단점이 아니다. 그러나 스카웃은 마땅히 처리하기 좋은 무기가 아예 없다. 주 무기와 보조 무기 둘 다 탄이 모자른 편이고, 자그만한 적들을 상대하는데엔 화력 낭비가 심하다. 기본적으로 광역 공격이 안되고 탄 낭비가 뼈아픈 탓에 이러한 적들을 빠르게 없애기도 힘들다. 때문에 이 상황에서는 그냥 빠져서 보스코나 다른 팀원에게 맡기는 것이 좋다. 혼자서 상대한다면 곡괭이 업그레이드 '충격파'를 찍어서 강공격 한 방으로 최대한 많은 적을 처리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보험삼아 '가시' 특성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 아니면 탄약을 최대로 찍은 붐스틱의 충격파 대미지로 스워머나 니더사이트 계열 적들을 처리해도 좋다.
기본적으로 모자라는 화력 탓에 그래플링 훅을 통한 도주를 강요받게 되고, 치고 빠지며 도주와 전투를 계속 반복해야 하는데 그 와중에 광물을 찾고 조명을 밝혀 팀의 지원을 도맡아야 하는 특성상 그 운용이 쉽지 않다. 더군다나 주 무기를 클래식을 사용하게 된다면 한 발 한 발이 아까워 조준 난이도 또한 높다. 즉, 스카웃을 활용하기 위해서 일단 주변 지형을 먼저 파악하고 어떤 방향으로 도망치는 것이 제일 안전할지 확인하는 판단력, 단독행동 중 일어나는 돌발 상황에 대응하는 순발력, 무기의 화력을 제대로 끌어내기 위한 에임 실력까지 갖춰줘야 한다. 그리고 그 와중에도 틈틈이 조명질을 해 팀의 시야를 확보하고, 위험한 적을 제때 적절히 끊어내야 하며, 팀의 핑을 주시하며 채광과 보너스 목표를 반쯤은 혼자서 책임져야 한다. 우수한 스카웃이 제 역할을 잘 해준다면 그것만큼 빠르고 쾌적하게 끝나는 임무가 없지만, 바쁘게 움직이지 않고 생각없이 플레이하면 팀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딱총 든 드워프 1'이 되어 버리고 만다. 게다가 그저 자원만 빨리 찾겠다고 생각없이 미 탐험 지역에 혼자 막무가내로 들어갔다가 해당 지역의 온갖 스폰 포인트를 건드리고, 스핏볼이나 리치, 심하면 코로크 타이런트 워드를 깨우기라도 하면 그대로 몹몰이를 한 꼴이 되어 버려 게임이 기울어버릴 수도 있다. 기동성이 독보적으로 뛰어난 만큼 스카웃이 죽는 자리는 다른 드워프들 입장에서 접근조차 어려운 곳이 많다. 이렇게 되면 팀의 지원가는 커녕 게임을 말아먹은 하드 트롤러가 될 수도 있으니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3. 기타



[기본100%] [2] 불타거나, 얼어붙었거나, 감전됐거나, 기절했거나, 중독된 상태 이상에 걸린 것을 칭한다.[3] 초당 8발이면 분당 480발인데, 양차 세계대전기라면 몰라도 현대 보병 화기가 분당 500발 밑의 발사속도를 지니면 사실상 자동사격의 존재 의의가 없는 수준이다. 현대 돌격소총 중 발사속도가 느린 축에 속하는 칼라시니코프 AK 시리즈가 분당 600~650발 쯤 되고, 요즘의 돌격소총은 적어도 700발 대에서 시작해 빠르면 800~900발을 찍기도 한다. 지속사격 능력을 중시하여 일부러 발사속도를 느리게 만드는 거치 기관총같은 것들도 비슷한 숫자에서 머물고, 아무리 못해도 분당 500발은 넘게 만든다. 즉 미래 세계의 3D 업종 종사자에게 쥐어준 기본 화기의 화력이 근대 시대의 제식 보병 화기보다 뒤쳐진다는 어처구니 없는 성능인 셈이다. 이걸 보급한 게 딥락갤이라면 정말 빼도박도 못한 악덕 기업이 맞다.[4] 실제 능력은 표기된 상태이상 4개 말고도 추가적으로 다른 상태이상에도 터진다. 조건은 아래의 표 참고.[5] 당장 똑같은 오버클록이 다른 무기들에 붙는다고 생각해보면, 자비의 총알이 얼마나 훌륭한 오버클록인지 알수 있다.[6] 백린탄 샷건, 소이볼트 니샨카로 가능하다.[7] 냉매 수류탄, 냉각지뢰 주코프, 냉동볼트 니샨카로 가능하다.[8] IFG, 테이저볼트 니샨카, 볼태익 스위퍼로 가능하다.[9] 소드오프 샷건, '기절' 딥코어로 가능하다.[10] 폭발볼트의 지속 피해를 입을 때[11] 테이저 볼트의 직격 효과 한정. 테이저로 생성되는 전깃줄의 슬로우는 적용되지 않는다.[12] 엔지니어의 팻보이, 드릴러의 감마선 오염 오버클록으로 인한 방사능 디버프에만 적용된다.[13] 일반 궤적, 감전 궤적, 지옥불 궤적 모두 포함[14] 드릴러 웨이브 쿠커의 업글[15] 엔지니어 스마트 라이플의 오버클록[16] 엔지니어 샤드 디프랙터의 업글[17] 크리스탈라인 동굴에 있는 전기 수정을 뜻한다.[18] 드릴러 슬러지 펌프의 직격, 장판 모두 발동되지 않는다.[19] 드릴러 화염방사기의 땅불을 말한다. 하지만 이 점성 화염을 밟아 불이 붙은 경우에는 "화상" 조건에 의해 적용된다.[20] 엔지니어 브리치 커터의 업글[21] 드릴러 EPC의 오버클록, 엔지니어 브리치 커터의 '폭발적인 작별인사'[22] 산성은 애시드 스피터, 독은 프레토리안[23] 구 봄버가 뿌리는 그것. 곰팡이 습지 맵에도 존재한다.[24] 어차피 드레드노트급 보스몹들은 약점 외의 부위는 무적일 뿐더러, 약점이 매우 크기 때문에 오버클럭의 잠재력을 최대한 뽑아낼수 있다.[25] 총 135 피해[기본100%] [27] 3티어의 살인적인 집중을 같이 쓰면 가능하다.[28] 피해량이 65임에도 불구하고 체력이 108인 위험도 4,5 그런트 몸통 2발킬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갑피로 인한 데미지 20% 감소 때문이다. 하지만 한 부위를 사격하여 갑피를 부순 뒤 다음 사격으로 '정확히' 그 갑피가 부숴진 곳을 공격하면 다음 사격은 갑피의 데미지 감소를 받지 않아 2발킬이 가능해진다.[29] 경갑류들을 공격하면 갑피를 파괴하는 대신 몹이 입는 데미지가 감소하나, 경화탄 강화가 있으면 가한 데미지로 갑피를 파괴할 때 한정으로 데미지 감소를 없애주는 부가효과가 있다. 그리고 경화탄을 찍은 시점에서 경갑 파괴확률은 100% 이기 때문에 그런트의 갑피를 사격할 때 생기는 데미지 20% 감소를 완전히 무시할 수 있다.[30] 표면상으로는 집중사격의 데미지 증가율을 100%에서 125%로 바꿔주나, 집중사격이 2발을 한꺼번에 쏘는 사격이라서 결론적으로 12.5% 늘어난다.[31] 위험도 5 기준 일반사격 48대미지로 웹스피터 한방, 집중사격 108대미지로 그런트 한방. 물론 2티어에 경화탄을 찍었을때의 이야기이다.[32] 총 135피해[33] 때문에 4티어 "할로우 포인트 탄" 업그레이드는 필수적으로 찍어줘야 한다. 집중 사격 한정으로 약점 피해량 보너스 +20% -> +60%.[34] 맞은 적은 8초간 모든 피해를 55% 더 받게 된다.[기본100%] [기본100%] [기본100%] [38] 효과 범위 1m[39] 발사속도는 최대 20까지 증가[40] 최대 과열시 31.5발 반환[41] 수동 과열시 과열시간 계산식은 다음과 같다.
(기본 과열시간 × 0.65) × (현재 과열 수치 ÷ 최대 과열수치)
[42] 발열 99%에서도 약 1.1초만에 완전히 냉각된다.[43] 기본 범위 5m, 최대 6의 화염 피해, 최대 60의 열기 부여, 최대 500%의 공포 확률.[44] 과열수치 %에 비례하여 피해량과 열기, 공포확률이 조정된다. 최소치인 50% 과열시 3의 화염피해, 30의 열기, 250%의 공포 확률.[45] 대미지 업그레이드 시 최대 1750발, 탄약 업그레이드 시 최대 2216발을 쏠 수 있으며, 최대 대미지 또한 각각 19250, 19950 이라는 흉악한 탄성비를 자랑한다.[46] 지형이든 적이든, 어딘가 맞기만 하면 된다. 튕기는 방향은 입사각에 따라 달라진다.[47] 스팅테일, 메나스, 오프레서, 드레드노트 등 정면 하단부의 구조가 다른(또는 오프레서처럼 아예 갑피로 막혀있는) 일부 적들을 제외한 모든 글리피드 병종을 기준으로 약점인 입과 앞다리 사이로 보이는 배 부분[48] 피해량 보너스와 온도 감소 보너스는 30스택까지 중첩된다.[49] 일반탄, 충전탄, 봉쇄장, 악몽 모두 포함[50] 이게 얼마나 강력하냐면 발화점이 1000도가 넘는 드레드노트마저 특대형탄 소드오프 한 방에 불을 붙여버릴 수 있을 정도이며, 디버프를 충분히 중첩시켰다면 IFG 수류탄과 '전도성 탄알' 업그레이드를 채택한 발 당 200대미지 주코프라던가, 불이 붙은 적에게 약점 사격으로 6500대미지 휘발성 총알 리볼버같은 상식을 아득히 뛰어넘는 혼종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51] 대부분 원거리에 존재 + 원거리 공격을 하는 특수몹을 먼저 사살하게 되는 스카웃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이 된다.[52] 기존의 강화복 업그레이드 '향상된 발전기'와 합연산으로 적용되어 두 업그레이드 모두 채용 시 원래 7초였던 보호막 재충전 딜레이가 1초까지 줄어들게 된다.[53] 조금이라도 깎여있어선 안된다. 무조건 완충 보호막 기준.[54] 단, 이 경우에는 강화복의 '충격파' 업그레이드(쉴드가 완전히 파괴될 때 주변에 전기장 방출)의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55] 둘 지역 모두 아프진 않지만 끊임없이 자잘한 피해를 주는 지형지물 덕분에 실드를 멀쩡히 유지시키는 게 엄청나게 어렵다.[56] 실드 재충전 딜레이가 늘어나지만 실드 회복 속도가 2배가 되는 효과.[57] 4m 전방에 구형 범위로 20의 폭발 피해를 준다.[58] 해당 오버클록 사용 시 이 업그레이드의 증가수치가 +180에 달하기 때문에 훨씬 더 강력한 충격파를 발산할 수 있다.[59] 얼어 붙은 상대를 불붙이거나 불타는 적을 얼리게 되면 상태이상이 즉시 해소 되는 대신 200의 소멸 대미지를 받음. 소멸 대미지로 죽음에 이르면 사망후 효과들을 막는다. 예로 프레토리안의 '맹독 가스'와 익스플로더들의 '자폭'[60] 다만 이는 빌드에 따라 크게 다른데, 체력이 높은 대형급 몬스터들은 난도와 인원수가 조금만 높아져도 체력이 온도충격의 피해량인 200을 넘기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주로 냉매샷건 콤보를 사용하게될 대형 몹들은 전부 체력이 600을 넘기기에 그냥 냉동상태의 3배 추가피해 효과를 이용해 때려잡는 게 훨씬 빠르고 효율적이고, 아군의 지원사격도 기대할수 있다. 또한 얼려서 죽이나, 온도충격으로 죽이나 사망시 능력발동은 똑같이 봉인된다.[61] 스카웃이 유난히 날아다닌다면 이걸 쓰는 스카웃이 십중팔구다.[62] 펠릿 -1[기본] 100%[64] IFG의 경우 업그레이드의 추가피해 +33%와 IFG의 추가피해 +30%가 동시에 적용되어 엄청난 DPS를 자랑한다.[65] 실제로는 20[66] 이동불가에 받는피해 3배 증가[67] 더군다나 직격 피해량이 거의 그대로인점을 생각하면 적에게 피해도 주고 지뢰로 얼리기도 하는 1석 2조인 셈.[68] 약점 피해량이 x1로 고정된다. 막테라나 그런트와 같이 약점배수가 높은 적들의 약점을 공격한다 하더라도 피해량이 전혀 증가하지 않는다.[69] 갑피 파괴력을 올려주는 업그레이드[70] 초당 16 전기속성 피해[71] 크리스탈라인 동굴의 전기수정이나 엔지니어의 아크터렛의 그것이다.[72] 볼트간 흐르는 전기는 80% 슬로우와 초당 30의 피해를 입힘[기본] 100%[기본100%] [75] 6초간 주 대상에게 초당 18, 2m 주변에 초당 20의 냉기 부여[76] 6초간 주 대상에게 초당 16, 2m 주변에 초당 20의 열기 부여[77] 1열의 업그레이드를 선택하지 않았거나 일반/특수 둘 중 한 종류를 전부 소진하면 볼 수 있다. 왼손으로 쇠뇌의 현을 살짝 튕기는 애니메이션.[78] 영문 표기상 Piercing이며, 프레토리안(30%)과 오프레서(50%)가 피해 저항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79] 라디오 모듈로 원거리 회수시 화살이 스카웃에게 날아오는데, 이때 회수되는 중인 화살을 공중에서 수동으로 회수시 수동 회수 + 자동 회수로 2발을 회수하는 창조경제가 가능했다.[80] 다만 이는 업그레이드와 오버클록마다 다르니 유의.[81] 초당 10의 독 피해[82] 초당 10의 피해이기에 특수화살의 지속시간에 비례해 피해량이 증가한다. 최소 140, 최대 236[83] 초당 16피해, 중첩가능[84] 초당 30피해[85] 패트롤봇이나 터렛 머리 살짝 위로 사격하여 화살이 약점 부위에 꺾여박히게 한다던지[86] 매 화살마다 수치가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탄약량과 효과 시간이 약 70%가량 상승한다.[87] 화살 1개당 주 대상은 -108˚, 범위로는 -120˚만큼 온도를 감소시킬수 있다.[88] 화살 1개당 주 대상은 +96˚, 범위로는 +120˚만큼 온도를 증가시킬수 있다.[89] 백린탄 특대탄피 샷건이 더 효과적으로 불을 붙일 수 있다.[90] 화살 3개를 동시에 발사하므로 실제 탄약량은 x0.4이다.[91] 화살 1개가 주는 피해이므로 실제 적용되는 피해량은 x2.55이다.[92] 기본상태 8번, 탄약 업그레이드 채용 시 11번[93] 기본 피해량만 해도 448에 달하며 2티어 브로드헤드 볼트 채용 시 556, 자성화살대+브로드헤드 둘 다 적용되면 695, 여기에 IFG까지 적용되면 무려 925의 대미지를 가지게 된다.[94] 인게임 설명과는 다르게, 한 번 그래플링 훅을 사용하면 쓰러지거나 임무가 끝날 때까지 적용된다. 또한 같은 매커니즘으로 작동하는 거너의 짚라인 발사기의 유사한 업그레이드와 서로 중첩되지 않고 하나만 적용된다.[95] 채굴 도중 공격버튼(마우스 왼쪽 버튼)을 눌러서 발동한다.[96] 이 두 가지 효과는 상태이상의 형태로 적용되기 때문에 서로 중첩되지 않는다.[97] 낙하 대미지 감소 효과는 118%가 되지만, 낙하시 체력이 회복되지는 않는다.[98] 피해 속성 : 온도 감소 -250도. 자체적인 피해량은 없고 오직 온도만을 낮춰 냉동시킨다.[99] 중장거리 몹들은 웹/애시드 스피터, 메나스, 셉틱 스프레더 등이 있는데, 그나마 약점부위가 빛나 조명이 없어도 볼만한 메나스&스프레더와는 달리 스피터들은 멀리서 특유의 붉은/자주색 갑피만 보이므로 처치가 매우 곤란하다. 그런 와중에 웹 스피터는 스웜 진행중에 치명적인 시야 제한과 이속 감소, 스피터는 산성 공격의 피격+지속딜로 위협적인 적이기에 이 둘만을 위해서라도 조명이 꼭 필요하다.[100] 케이브 리치, 스포너등등[101] 만약 혼자 남는 상황이 온다면 최우선 목표는 일단 적 군세로부터 최대한 멀리 빠져서 시야를 확보하고, 내 피를 갉아먹을 수 있는 원거리 적과 이동 속도가 빠른 적만 신속하게 추려서 자르고, 보호막 발생기가 있는 거너를 살려놓고 보는 것이다. 거너가 없다면 아무나 살리자. 이를 대비하기 위해 의무병 퍽을 찍어두고 즉시 부활을 적재에 사용하면 좋다.[102] 아예 드릴러에게 핑을 찍으면 나오는 대사 중 C4 좀 조심하라는 내용이 있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