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보기
1. 개요
언젠가부터 고무줄 놀이를 하며 흔히 부르던 구전 동요. 이 노래가 처음 불러진 시기, 작곡가와 작사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전래동요라는 의견도 있다. 듣기에 따라서는 넝넝너구리(たんたんたぬき)와 닮은 점도 있다.
2. 가사
딱따구리구리 마요네즈
마요네즈 케키는 맛 좋아
인도 인도 인도사이다
사이다 사이다 오 땡큐
보면 알겠지만 참으로 기이하기 그지없는 가사다. 가사에 쓰인 딱따구리, 마요네즈, 그리고 케키(케이크)는 서로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동네에 따라서 케찹으로 노래하기도 한다) 그리고 또 인도와 사이다는 갑자기 왜 나오는지도 알 수 없다. 갑자기 '오 땡큐'라는 말은 또 왜 나오는지, 아무도 유래를 알 수 없는 가사다. 한마디로 아무 말 대잔치.마요네즈 케키는 맛 좋아
인도 인도 인도사이다
사이다 사이다 오 땡큐
유래가 확실하지 않은 만큼, 지역마다 다르게 부르기도 한다. 일부 지역은 '마요네즈 케키는'을 '마요네즈 케찹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누군가는 '인도사이다'가 사실은 '인도차이나'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뒤쪽에 '사이다'가 나오는 걸로 보아, 인도차이나가 아닐 가능성이 더 높다.
지역에 따라선 2절도 있다.[1]
3. 매체
4. 여담
- 구글 어시스턴트가 이 노래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