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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9:36:51

란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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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ンス城
1. 개요2. 설명3. 상세4. 거주자

1. 개요

에로게란스 시리즈》의 지명. 《란스 퀘스트》부터 등장하는 란스의 집이자 거점으로, 자유도시 록어스 북동쪽의 산중턱에 존재하고 있다.

2. 설명

실 플라인이 없어져서 낭비벽이 도진 란스를 플루페트가 낚아서 사게 만든 성. 가격은 10억GOLD로 40년론. 건축에는 아마즈사 파가 참가했으나, 란스가 저래 보여도 남에게 쉽게 속는지라 당연하다는 듯이 날림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플루페트는 처음부터 란스가 저 돈을 다 낼거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란스와 연줄이 있다고 여겨지는 제스, 리자스, 코파제국에 "란스 이대로 두면 빚때문에 망할걸요"라는 식으로 협박(?)해서, 끝내 제스, 리자스, 코파제국에서 30%씩 부담하게 되었다.

날림 공사는 코판돈 도트가 눈을 빛내면서 감시한 덕에 전부 해결. 그 대신 일주일이라고 공사기간을 잡아둔지라 아마즈사 파의 인원들은 다들 공밀레가 되어 버린다(…). 다행히 완성되어 아이스에 있던 짐이고 뭐고 전부 가져온지라, 란스의 새로운 거점이 되었다.

이 성에서는 퀘스트에서 H가 없는 레벨 35이상의 여성 캐릭터들과 H가 가능하며, 특정 캐릭터와의 회화 이벤트로 스킬 포인트를 3까지 늘릴 수 있다.(란스도 포함) 원래는 한번 이벤트를 보면 바퀴벌레의 등장으로 MAP이 있는 퀘스트를 한번 하고 와야 다시 들어갈 수 있었으나, 1.1 패치 이후 등장한 바퀴벌레 퇴치 퀘스트를 전부 끝내면 제한이 없어진다.[1]

란스 10에선 인류 연합군의 사령부가 된다. 8턴 시작 이벤트에서의 레드아이의 침공을 막지 못해서 이곳을 잃을 경우, 한 국가라도 멸망했다면 JAPAN으로 강제 퇴각, 아니면 국경 사이 요새로 숨게 된다. 만약 성공적으로 레드아이를 퇴치한다면, 패튼이 와서 성마교단의 유산으로 란스 성을 아예 공중으로 띄운다.퇴치 실패시 비스케타를 구출후에 란스성을 자폭 장치로 폭파시켜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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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인 란스가 1부 끝에 마왕이 되고 나서 상룡산에 어메이징 성을 만들어서 틀어박히자, 주인을 잃은 이 성을 한티 카라가 독립교역도시로 써먹고 있었다. 중반에 란스의 아이들이 한번 지고 나서 그들을 대피시키고서 훈련시키는 곳으로 써먹는다.

2부 이후에는 노년이 된 란스와 란스의 증손자가 다시 찾아와 멈출 때까지 40년간 공중을 떠도는 유령 성이 되어버린다.[2] 비스케타를 포함한 메이드들이 관리하고 있었고 후세에는 허물어져서 없어졌다고 한다.

3. 상세

4. 거주자

게임의 주 무대였던 란스 퀘스트 시점에선 시끌벅쩍한 곳이었지만 모험이 끝난 후 다들 각자 생활로 돌아갔기 때문에 란스9와 10 사이 시점(란스 9 진 에필로그)에는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다.


[1] 단, 소지 아이템이 500개 이상인 경우 메이드장인 비스케타 벨룬즈가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2] 부유하는 성을 컨트롤 할 방법이 없어서 그런 것이라 한다.[3] 기시단장 약속을 믿고 본믜 아니게 문지기를 하고 있었다.[4] 사실은 란스가 약속을 먼저 했다가 까먹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