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때 모습 | 시즌 2 이후 모습[1] |
Laurence "Larry" Needlemeyer
성우 케리 셰일 / 하성용, 윤세웅(시즌 4 이후)
모델은 돌멩이.[2][3]
과거에는 별명이 "Lazy Larry(게으른 래리)"였을 정도로 게으른 성격이었으나[7] 일을 하게 되면서 부지런한 성격으로 바뀌었다. 여담으로 이에 대해 자세한 과거 회상을 하려고 할 때마다 검볼과 다윈이 씹는다...
검볼 위키아에 따르면 시즌 6 "The Schooling"에서 밝혀진 시급은 7달러다. 맡는 직업만 해도 38가지나 되지만 거의 출납원 역할이라고 한다.
얼마나 직업이 많으면 그가 하루에 하는 일들을 전부 리스트로 나열했는데 그 길이가 무려 도시를 벗어나 사막까지 이어진다.
[1] 이전과 외형의 차이는 없지만 약간 지저분해 보였던 이전보다 깔끔해졌다.[2] 정확히는 종이로 접은 돌.[3] 리차드가 피자배달을 할 때의 혼란을 당할 때 실사판 모습으로 잠시 나왔다.[4] 검볼 위키아에 적힌 래리의 정보[5] 이는 검볼이 홧김에 한 말로, 정확히 알려진 바 없다. 애초에 엘모어에서 맨 정신으로 사는 사람이 얼마 없기에 얼마나 좋은지는 의미 없다고도 한다. 작중에서 검볼에게 간간히 놀림받든가 아르바이트나 하는 모습 등으로 보아 화풀이 수준으로 한 말인 것 같다고 한다.[6] 바꿔 말 하자면 급료가 아이큐 수준에 머문다는 뜻이다. 작중에서도 자주 돈 때문에 자신감 없어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7] 다만 이런 과거의 래리조차도 게으름의 끝판왕인 리처드만큼은 이길 수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