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익송 | ||||
<colcolor=#000,#fff>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단장 | 부단장 | ||
백련 | 우렉 마지노 | |||
단원 | ||||
유제 | 쿤 하츨링 | 쿠르단 | 얼음딸기 | |
연 운 | 레로-로 | 퀀트 블릿츠 |
<colbgcolor=#fdcd61><colcolor=black> 레로-로 | |
| |
해외 이름 | Lero-Ro レロ · ロー 雷诺 · 洛 |
종족 성별 | 인간 남성 |
머리, 눈, 피부색 | 금발, 금안, 하얀 피부 |
신장 | 약 200cm |
포지션 | 등대지기, 전술사 |
등장 | 1부 -레로 로의 테스트- 01 9화 |
성우 | 이현 츠다 켄지로[1] 트렌트 밀스 / 알렉스 리 |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신의 탑의 등장인물.
탑에 모인 선별인원들이 헤돈에 의해 모인 후 최종적으로 탑을 올라갈 자격인지 판단하며 거르는 시험을 치르는 2층의 시험 감독관 중 한 명이자 총책임자 다음가는 대표자이다.
더불어 이 작품에 처음 등장한 일반 랭커이다.[2]
아래의 틀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스포일러이므로 열람 주의.
2. 특징
2.1. 외모
타니노 미호[3]가 그린 레로-로와 퀀트 블릿츠 |
피카츄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답게 일명 눈물점 이라 불리는 위치에 큰 검은색 반점이 양쪽에 있다.
선별인원 시절 |
선별인원 시절에는 반점이 없었다. 2부 75화 이후로는 수흔이 아닐까 예상하는 독자들도 몇몇 생겼다.
헤어스타일과 얼굴의 점,
2.2. 성격 및 인간관계
유쾌하면서 가벼워 다가가기 쉬운 인물. 기본적으로 다정다감하고 유하다.
그러나 역시 랭커에 시험관답게 자신의 수준도 모른채 자만하고 큰소리 치는 선별인원을 높은 농도의 신수로 압박하여 현실을 깨닫게 해주는 냉정함도 겸비한다. 하지만 사실 그 정도의 신수 압박도 버티지 못한다면 더 윗층으로 올라가봤자 죽고 다치거나 탈락하는게 너무나 당연하기에 일부러 미리 자신의 수준을 깨닫게 해주어 무모한 좌절을 겪지 않게끔 해주는 최소한의 배려라고 볼 수 있다.
특이사항으로 신의 탑에서 몇 안되게 정의로운 인물이다. 시험을 보며 다양한 부정부패를 보아왔지만 약육강식의 탑 안에서는 상당히 흔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다보니 어느정도 선에서는 '어쩔 수 없는 생태계의 현실' 취급으로 눈 감아주려 하지만, 도를 넘어선 이해 할 수 없는 일들의 연속으로 결국 시험관 일을 그만두고 월하익송으로 들어간다.
2.3. 실력
기본적으로 등대지기 포지션을 맡고 있는지 포지션 시험에서도 등대지기 교육을 한다. 그리고 노란색의 특별한 등대를 쓰는데 이 등대는 다른 이들의 눈에 띄지 않고 감시를 할 수 있는 듯. [5]차후 전개에서 등급이 높은 아이템들은 인비저블모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아무래도 랭커이니 만큼 선별인원들의 것과 등급 자체가 다른 더 좋은 등대일 확률이 높다.
또한 이 등대에는 독특한 장면이 나온 적이 있는데, 바로 비선별인원이 뭔지 물어보는 밤을 위해 탑의 구조를 설명하면서 등대로 홀로그램마냥 전개해서 보여준 장면이다. 이후 등대로 무언가를 설명하는 장면에서 단 한번도 이렇게 나온 적이 없다. 다른 등대는 모두 모니터처럼 화면이 비치는데 로의 등대만 다른 이유는 불명. 작품 초기라 설정이 잘 안잡혀있었기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위에서 상술했듯 캐릭터의 모티브가 피카츄여서 그런지 특수 포지션으로 전술사를 지니고 있다. 2층에서부터도 주위에 번개가 지직거리는 묘사가 여러차례 나왔다.
- 단간식 무기 강화술 "전격"
전기 속성의 신수를 무기에 실어 그 무기의 성능을 폭발적으로 강화시키는 기술. 평범한 라이플도 초고출력의 레이저 캐논으로 바꿔버린다.
E급 공방전 당시 무려 F.U.G.의 랭커를 상대로 등대도 없이 공방의 일반 경비원들이 사용하는 라이플 하나로 대등하게 싸웠을 뿐더러 상대 랭커가 그를 보고 이름없는 변방의 랭커 치곤 실력이 괜찮다는 평을 하는 등, 일반 랭커중에서도 꽤나 괜찮은 실력자인 것으로 추측된다.
과거 작가 트위터에서 말하기로 레로 로는 선별인원 시절 완전 원탑 낚시꾼 포지션을 맡았을 정도라고 한다. 유리와도 승탑 기간에 큰 차이가 안난다는 소문도 있는 걸 보면 확실히 랭커 중에서도 중상위 이상의 잠재력을 가진 실력자인게 유력한 셈.
2.4. 그 외 설정
퀀트 블릿츠와는 중간부터 같이 탑을 올라간 사이고, 하 유리 자하드와는 시험의 층 동기다. 선별인원들에게까지도 존댓말을 하지만, 이 두 명과는 특별히 친한지 반말을 한다. 참고로 당시 시험의 층 동기 중에 유리와 로 두 명만 랭커가 되었다고 한다.(유리가 몇 년 일찍 도착하였다.)
눈치가 굉장히 뛰어나다. 대표적인 일로 잠어몰이 시험 때 이상한 낌새를 느끼거나 월하익송의 본거지를 찾는 과정에서 쿤 하츨링이 수상하다는 것을 파악한 것, 쥬 비올레 그레이스의 정체를 빠르게 알아챈 일 등이 있다.
특히 밤의 정체 관련해선 쿤과 라크는 어느정도 직접적인 만남이라도 있었는데 로는 그 접점마저도 없었는데도 밤의 정체를 이 둘 다음으로 알아챘다. 그가 이를 알아챈 시점은 월하익송에 들어간 이후인 2부 38화에서 하츠 앞에 나타난 2부 77화의 사이인데, 아르키메데스에 경비원으로 위장취업하기 이전부터 이미 정체를 의심하고 있었고, 이후 하츠 앞에 나타날 사이에 정체를 파악했다. 이는 아르키메데스 탑승 직전에야 이야기를 듣고, 2부 80화에서 정체를 확인한 엔도르시 자하드보다도 빠르다.
3. 작중 행적
3.1. 1부
첫번째 시험을 통과한 선별인원들 앞에 처음 등장한다. 이 작품에 처음 등장한 일반 랭커.두번째 시험에 돌입하기 전, 일정 농도의 신수 장막을 생성해 선별인원들을 튕겨버리고는, 이 장막을 통과하는 자만이 시험을 치를 자격을 준다고 한다. 참고로 밤은 신수장막에 튕겨나가지 않았다. 이를 보고 레로 로는 밤이 가진 재능을 단번에 눈치챈다. 이에 반발하는 어느 선별인원을 단지 신수의 농도를 조금 높히는 것만으로도 가볍게 제압해 격의 차이를 알려준다.[6]
사실상 탑 꼭대기를 밟아본 랭커와, 그 이하의 선별인원들의 차이를 보여준 장면이자 모든것을 버리고 탑에 들어왔지만 결국엔 탑을 오를 재능을 가지지 못해 탑을 오르지 못하는, 탑의 냉혹함을 상징하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보너스 게임 도중 초록사월을 이용해 날뛰고 있는 아낙2세를 보며 오랜만에 유리를 만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실망이라고 한다.
이내 아낙이 검은삼월을 보고 날뛰기 시작하자 분수를 모르는 건 당신이라 말하며 순식간에 진정시키는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 밤이 우연히 일으킨 능력[7]을 보고 밤을 신경쓰고 있다.
시험관 일을 하고 있지만, 유한성에 비해 '위험한 자가 선별되어 탑을 오르지 못하게 한다'는 선별시험의 숨겨진 목적에 의구심을 품고 있다. 유한성이 선별시험을 파도를 막는 방파제에 비유하자, 고인 물이 되어 썩어가느니 파도를 맞으며 사는 것이 낫지 않냐고 말한게 단적인 예시.[8]
1부 마지막화에서 유한성에게 찾아가 시험 감독관을 관두겠다고 하면서 짐을 싼다. 자신을 쫒아오면서 일자리를 잃었다고 분노하는 퀀트에게 월하익송의 본거지 77층으로 가 진실을 알려고 한다고 말한다.
3.2. 2부
2부 37화에서 퀀트 블릿츠와 함께 77층 중간지대의 숲에 도착했다. 숲에서 계속 맴돌다가 쿤 하츨링이 운영하는 오락실을 발견, 퀀트가 하츨링과의 게임 시합에서 연달아 발리고, 돈을 다 잃고, 부유선에 탔다가 또 털리는 것을 관망한다. 그 사이 하츨링의 아이디를 추적해 그가 월하익송임을 알았고, 월하익송에 안내해 달라며 대치하게 되지만 직후 유제에게서 전언을 받은 하츨링이 레로-로와 퀀트를 인턴 삼아 일을 떠넘긴다. 2부 86화에 공개된 거에 따르면 이건 우렉 마지노가 유제에게 명령한 쥬 비올레 그레이스 감시 업무였다.이후 한동안 출연이 없다가 2부 68화 마지막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르키메데스의 경비원으로 위장하고 있으며, 사실을 모두 엿듣고 헬멧을 벗으며 한숨을 내쉬는 모습으로 재등장. 사실 여행자가 있는 곳의 문을 열어준 것도 설정상 레로 로였다고 작가가 블로그에 밝혔다. 근데 급박한 장면에서 등장시킨다고 에밀리 앞에서 헬멧 벗긴 거라고.
다시 출연이 없다가 2부 77화에서 하츠와 싸우던 패트롤이 자폭하려는 것을 막으면서 등장했다. 하츠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인 뒤 조사를 통해 알게 된, 비올레가 스물다섯번째 밤이라는 사실과 FUG와 도토리 공방의 계획에 대해 알려준 듯. 베타를 잡으려던 경비병 중 앞쪽에 있던 두 명은 레로 로와 하츠였던 듯하다.
86화에서 하츠가 일행에게 밝힌 거에 따르면, 그는 아르키메데스의 꼬리가 가시가 있는 곳에 용해액을 버리는 시간을 최대한 지체시킬 생각이라고 한다. 2부 87화에서 침입자 수용소 신수장벽 시스템을 고장내서 아르키메데스안을 혼란스럽게 해서 시간을 벌었다.
당시 누군가와의 대화에서 밤을 구해내는 건 밤의 옛 동료들에게 맡기고 자신들의 임무를 실행한다고 했는데, 공방전 토너먼트전에서 베타를 잡으려는 경비원들과 함께 경기장으로 왔다가 96화에서 십이수와 하츠가 탈락하지 않은 것을 보고 다들 놀라있는 사이 뻗어있던 한 경비원이 소피아에게 총을 들이대자 총을 쏘아 제지하고 헬멧을 벗어 정체를 드러낸다.
2부 97화에서는 공방 관계자들이 에밀리와 시스템 오류에 정신이 팔려 있는 동안 대기실의 소환소를 역 이용해 대기실의 포털과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는 월하익송의 부유선을 연결, 비올레와 그의 동료들을 하이재킹하여 결승전 시작 전에 공방전을 탈출할 계획을 세웠다는 게 밝혀진다. 원래대로라면 곧장 쥬 비올레 그레이스와 그의 동료들을 데리고 탈출할 생각이었지만, 2부 98화에서 리플레조가 인질들을 잡고 있으니 비올레더러 가시가 있었던 곳으로 오지 않으면 인질들을 모두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자 그는 로에게 인질을 구하러 가겠다고 한다. 그러자 쿤 아게로 아그니스가 비올레와 같이 인질을 구하러 갈 테니까 30분 동안만 기다려 달라고 부탁한다.
이 말을 받아들인 로는 99화에서 부유선내에 대기해 있던 퀀트 블릿츠에게 30분만 더 기다리라는 연락을 보냈고, 105화를 보면 소피아와 베타를 데리고 부유선에 온 뒤 퀀트와 같이 조종석에 앉아 있었다.
2부 106화. 마도라코의 명령을 받은 FUG 소속의 랭커가 와서 용해액을 현재 라쿤밤 트리오가 위치해 있는 장소인 가시가 있었던 장소에 붓는 것을 보고, 비올레 일행이 FUG팀과의 대결에서 이겼기 때문에 FUG가 무리수를 두기 시작했다는 것을 깨닫고는 퀀트에게 지금 당장 비올레의 동료들을 구해내고 여기서 탈출하자고 한다.
2부 107화에서 퀀트가 운전하는 월하익송의 부유선이 FUG 소속의 랭커의 시선을 끈 사이 부유선에서 내린 뒤 랭커가 현재 비올레 일행이 위치해 있는 곳에 용해액을 붓는 것을 방해한다. 여기서 거의 작중 처음으로 랭커 대 랭커의 싸움이 묘사된다. (1부에서 로 포 비아 유가 대 하유리의 싸움 등이 있기는 했지만, 이전 싸움들은 한쪽이 일방적으로 이기는 싸움, 소위 순살이라 묘사는커녕 제대로 싸움이 벌어지지도 않았다.)
드문드문 나오기는 하지만, 섬 위의 천장 전체 매울 정도로 무지막지한 규모의 싸움이 벌어진다. 방금 전에 벌어진 공방전 결승전인 B급 선별인원의 힘을 부여받은 리플레조 대 D급 선별인원들인 라쿤밤 3인방의 싸움이 빛이 바랠 정도. 직후 쿤에게 퀀트가 부유선을 끌고 오고 있으니 자신이 시간을 벌고있는 사이에 인질들을 데리고 탈출하라고 연락한다. 이후 멍청할 정도로 무모하다고 비웃어대는 FUG의 랭커에게 그들의 계획을 알려주어 시원하게 뒤통수 치는 데에 성공한다.
다만, FUG의 랭커들 중 하나가 비올레 일행의 위치를 알아차려 난감한 상황이 되었지만 마침, 포 비더 구스트앙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난다.
마지막엔 공방전 뒤풀이에서 월하익송의 부유선 내부에서 자신과 퀀트의 옛 제자들과 회포를 푸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3.3. 3부
3부 58화에서 나레이션의 설명으로 첫 등장. 에반켈의 특성[9]에 대해서 설명할 때 레로 로 자신보다 더 크다고하나 퀀트는 에반켈이 로와 비슷한 크기라고 말한다.3부 77화 둥지전투 중 하츠와 십이수의 과거회상에서 다시 등장하였다. 하츠에게 시동무기 '동해'를 전달해줬으며 동해의 특성과 유의할 사항을 안내해주었다.
4. 평가
작중 처음 나온 일반 랭커이며 선별인원들이 앞으로 좋든 싫든 익숙해져야할 탑의 문화, 즉 힘의 논리와 게임에 대해 설명하는 시험관이였고, 이러한 일에 아주 적합한 사람이였다. 만화 극초기 명대사는 거진 이사람 입에서 나왔다.
초딩 퀀트조차 저렇게 일 잘하는 사람이 어딨냐고 인정할 정도의 숙련자. 이따금식 선별인원들에게 고압적인 태도를 보이긴 했지만 일반적인 랭커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수준이며, 퀀트와 더불어 기본적으로 선별인원들을 챙기고 최대한 사고를 방지하려고 노력하였다.
이후 시험의 층에서 발생한 일련의 일에 문제가 있음을 깨달아 시험관을 때려치우고, 이를 밝히기 위한 개별 행동에 들어간 것을 보았을때 정의감이 보통이 아니다.
5. 명대사
위를 향하세요.
모든 것은 위에 존재하니까요.[10]
모든 것은 위에 존재하니까요.[10]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인간에게는 그 자신만의 한계가 있는 법.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존재를 눈 앞에 두고 자신의 한계를 발견하는 순간 인간은 절망합니다.
저 안으로 들어가 더 깊은 절망을 맛보기 전에─ 자격이 없는 자는 '여기서 꺼져라' 라는 겁니다.
이제 아시겠습니까? 당신이 왜 이 위로 올라갈 수 없는지를? 당신이 강하지 않다던가, 당신의 노력이 부족했다던가, 이런게 문제가 아닌겁니다. 당신이 그저 선택받지 못한 자이기 때문이에요.
신께선 참 잔인하시죠? 처음 세상을 보여줄 때엔 이 무한한 세상을 모두 다 가질 수 있을 것처럼 하시더니... 언젠가 불현듯 나타나 '너는 여기까지야' 라고 말씀하시죠. 아직 가지고 싶은 것들이 저렇게나 많이 남았는데 말이에요.
탑의 지배자들에게 위협이 될 만한 자들을 골라내는 것이 과연 탑에 도움을 줄까요? 파도 치지 않는 바다는 그저 고인 물에 불과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고여서 썩어갈 바에야 파도를 맞으며 살아가는 쪽이 낫다고 생각되는데요.
6. 기타
커플링으로는 퀀트 블릿츠, 그리고 유리와의 커플링이 있다. 퀀트와는 개그콤비로 자주 엮이는데다가 결정적으로 1부 마지막 화에서 유한성이 퀀트를 해고하면서 "(로와) 오래오래 예쁜 사랑하세요."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작중에서는 유리와의 접점이 별로 없어 보이지만 작가가 팬카페에 올린 선별인원 시절의 투샷 덕분에 인기를 얻었다.7. 나무위키 관련 링크
7.1. 관련 문서
[1] 후에 같은 네이버 웹툰인 갓 오브 하이스쿨의 애니메이션에서 제갈택을 맡게 된다. 한일 성우 모두 페어리 테일에서 바커스를 맡았다.[2] 처음 등장한 랭커는 유리랑 에반이다. 다만 이 둘은 하이랭커니 일반랭커는 아니다.[3] 신의 탑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했다.[4] 하지만 신의 탑 안에서는 워낙 큰 사람이 많아서 크다고 보기는 어렵다[5] 술래잡기에서 이걸로 시험을 관찰했으며 쿤이 퀀트를 올려주는 것을 목격하고 밤에게 탑에 대해 설명해 줄 때도 이 등대를 썼다.[6] 11화에서 다시 신수 장막을 뚫고 들어갈 때 누군가를 밟고 지나갔다.[7] 단순히 신수를 조작하는 것이 아닌 신수 그 자체가 의도를 가지고 상대방을 공격한 것으로 추정되는 무언가. 비선별인원인 우렉 마지노가 밤과 유사한 능력을 썼다고 한다.[8] 유한성의 정체를 고려했을 때, 위와 같은 말을 듣고 많은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9] 에반켈이 시험의 층에서는 자신의 몸을 압축하지 않고 생활하는 편이었는데 시험의 층 밖에서는 편의를 위해 관리자와 계약하고 자신의 근육들을 압축시켜 생활하고 있었다 한다. 파워의 손실은 있으나 그 편이 눈에 덜 띄고 생활하기 편하기 때문이다. 에반켈의 압축 전 모습을 본 사람들은 대부분 그녀가 근육질의 거대한 도깨비의 모습이었다 한다.[10] 다른 비선별 인원을 만날 방법을 물어본 것에 대한 답.[11] 당시 시크릿가든 중 현빈의 명대사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