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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일판 이름은 "레이디데비몬".2. 종족 특성
<colcolor=#ffffff> 종족 특성 | |||||
<colbgcolor=#1665cc> 이름 | レディーデビモン | ||||
레이디데블몬 | |||||
LADYDEVIMON | |||||
세대 | 완전체 | ||||
타입 | 타천사형 | ||||
속성 | 바이러스 | ||||
필살기 | 다크니스 웨이브 포이즌[1][2] 다크니스 스피어[3] 빈타[4] 스턴 윕[5] | ||||
소속 필드 | 나이트메어 솔저스(NSo) |
디지몬 웹도감 |
고귀한 존재인 여성형 타천사 디지몬.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고순도인 다크 사이드의 힘을 지니고 있기에 강하며, 개인이 단말기로 계속 기른 사례는 거의 0%에 가깝다고 한다. 필살기 『다크니스 웨이브[6]』는 박쥐같이 하늘을 나는 검은 물체를 무수히 쏴서 상대를 태워 버린다. 또 다른 필살기 『포이즌』은 상대가 지닌 힘을 다크 에너지와 상전이 하여 적을 내부에서 없애 버린다. 상대의 힘이 클수록 이 기술은 완전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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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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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우면서도 섹시한 귀부인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엉덩이 뒤까지 내려오는 긴 은발과 붉은 눈을 가지고 있다. 검은 가죽재질의 바디슈트는 글래머한 몸매를 부각하며 순백의 피부[7]를 노출하려는 듯 여기저기 찢겨진 레오타드를 전신에 두르고 있다. 찢어진 옷감은 스스로의 의지를 가지고 움직이는 사역마들이 빙의하고 있다. 몸 이곳저곳에 사슬이 감겨있으며 박쥐같은 검은 가죽날개와 붉은 갈고리 손톱을 가지고 있다.
<nopad>파일:레이디데비몬.jpg |
이렇게 디자인상으로나 공식설정상으로나 매혹적인 외모와 태도가 강조되는 색기담당 디지몬이다.
- 스타터5 st-365 카드: '달콤하면서 위험한 독의 꽃! 불가사의한 매력으로 상대를 매료시킨다!!'
- 배틀 터미널 DM02-067 카드: '아군마저 현혹하는 냉혹한 미소를 지닌 어둠의 귀부인'
- 디지몬 챔피언십 프로필: '암흑세계에서 고귀한 자태를 자랑하는 여성형 암흑 천사 디지몬. 수많은 추종자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어둠의 힘으로 공격한다'
3. 레이디데블몬X
<colcolor=#ffffff> 종족 특성 | |||||
<colbgcolor=#1665cc> 이름 | レディーデビモン(X抗体) | ||||
레이디데블몬(X항체) | |||||
LADYDEVIMON_X | |||||
세대 | 완전체 | ||||
타입 | 타천사형 | ||||
속성 | 바이러스 | ||||
필살기 | 그레임 엔드 브레힌 다크니스 웨이브 포이즌 |
디지몬 웹도감 |
X항체에 의해 증폭된 다크 에너지로부터, 배후에서 항상 주위를 경계하여 지켜보는 이를 그 즉시 사슬로 묶는 사역마 "볼리"와 왼팔의 움직임을 따라하는 확장무장 "제드뤼큰"을 탄생시켰다. 그 제드뤼큰으로 "엔드 브레힌"을 사용해 적의 디지코어를 직접 잡아 부숴버린다. 또한 체인으로 적의 육체를 내부로부터 파괴하는 기술 "그레임"을 가지고 있다. |
4. 작중 묘사
자세한 내용은 레이디데블몬/작중 묘사 문서 참고하십시오.5. 엔젤우몬
설정상 레이디데블몬이 타천(墮天)하기 전의 모습. 천사/악마로써 서로 완전히 상반되는 라이벌/숙적이지만 외모, 해어스타일, 몸매, 패션 등 모든 면에서 완벽히 대칭되는 캐릭터 디자인을 지녔다.6. 기타
- 처음엔 단역이였지만 아름다운 외모와 인상적인 활약을 바탕으로 시리즈 내 최고의 인기 캐릭터 중 하나가 된 입지전적인 디지모니앋. 초기작들에선 악역으로만 등장했지만 계속 비중도 늘고 엔젤우몬과 함께 디지몬 시리즈를 대표하는 히로인의 입지를 굳히게 된다. 이는 점점 공개되는 레이디데블몬의 진화체들의 인기가 높은 것의 영향도 있다. 라이벌인 엔젤우몬의 진화형인 엔젤우몬X, 홀리드라몬, 오파니몬등 이 영 좋지 않은 평가를 받는 비해 레이디데블몬이 진화하는 레이디데블몬X나 리리스몬는 여러모로 호평 받는 인기 디지몬들이다. 반대로 엔젤우몬의 가장 인기있는 진화체는 레이디데블몬과의 합체진화체인 마스테몬이다.
리리스몬 vs 오파니몬 레이디데블몬X vs 엔젤우몬X 리리스몬X vs 오파니몬X - 설정상으로는 엔젤우몬이 타락한 디지몬인데 복장에서 노출도는 오히려 엔젤우몬보다 적은 편이다.
- 공식 매체에서 맨얼굴이 노출된 적은 없다. 라이벌격인 엔젤우몬은 진화 연출을 통한 실루엣 등으로 맨얼굴과 앞머리의 생김새를 알 수 있는데 반해, 레이디데블몬은 그 어떤 시리즈에서도 맨얼굴이 나오는 연출·설정화가 존재하지 않는다.
- 초기 영상 매체에선 주로 악역으로 등장해 다른 데블몬 계열인 데블몬, 마린데블몬, 아이스데블몬과 마찬가지로 등장했다 하면 주인공 일행에게 퇴치되는 사망전대였다. 하지만 최근엔 인기를 반영해서인지 점점 주인공측으로 등장하는 추세. 카드 슬래시로 나타난 테이머즈를 시작으로 사이버 슬루스 시리즈와 디지몬 리얼라이즈에선 선역으로 활약한다.
- 엔젤우몬과의 관계성 역시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많이 변했다. 초기작들에선 이 둘은 만날 때마다 머리채를 잡고 싸대기를 때리는 살벌한 캣파이트를 벌이는 라이벌로 묘사 되었으며, 레이디데블몬은 엔젤우몬의 머리채를 잡거나 도발하는 등 매번 엔젤우몬을 농락하며 굴욕을 주는 숙적으로 그려졌다.
- 평상시엔 근엄한 모습만 보이던 엔젤우몬이 처절한 진흙탕 싸움에 말려들어 상성상 우위여야 할 상대인 레이디데블몬에게 매번 짓밟히며 치욕을 당하는게 포인트. 이는 2차 창작에서도 엄청난 인기 소재다.[8]
- 작중에선 엔젤우몬도 자신을 도발하는 레이디데블몬에게 달려들어 육탄전으로 응수하지만, 결국 레이디데블몬이 어퍼컷, 드롭킥, 배빵, 해머던지기, 돌려차기, 하이킥등의 현란한 기술로 늘 엔젤우몬을 압도한다. 첫 대결 땐 레이디데블몬의 드롭킥에 당해 벽에 처박히고, 머리채를 잡혀 제압당하며, 서로 싸대기를 날리는 난타전끝에 격추당해 레이디데블몬에게 패배한다. 2차전 역시 마찬가지로 머리채잡기와 싸대기가 난무하는 캣파이트 끝에 레이디데블몬에게 양팔을 뒤틀려 제압당한다. 이렇게 둘의 1대1로 대결에선 언제나 레이디데블몬이 근소하지만 일관되게 승리해서 늘 엔젤우몬의 동료들이 난입해 엔젤우몬의 목슴을 구해준다.
- 하지만 싸우면서 정이라도 들었는지 시간이 지날수록 티격태격하면서도 협력하는 사이로 묘사되고, 둘의 합체진화체인 마스테몬이 등판한 이후로는 서로 키스를 날리거나 손을 잡고 이마를 맞대는 등 연인러운 모습을 자주 연출한다.
파일:엔젤우몬 레이디데블몬 조그레스 2.gif
파일:엔젤우몬 레이디데블몬 조그레스 5.jpg}}}||
- 메가하우스 GEM 피규어로도 나왔다.
[1] KBS에서 방영한 디지몬 어드벤처와 파워디지몬에서는 '악마의 날개'로 로컬라이징.[2] 디지몬 테이머즈에서 오로치몬을 끝장낼때 사용한 기술도 바로 이 기술이다.[3] 왼손을 어둠의 창으로 변화시켜 공격한다. 디지몬 어드벤처 KBS판 더빙에서는 '마녀의 창'으로 로컬라이징.[4] 싸대기를 날린다. 대엔젤우몬 전용기[5] 암흑속성의 전격으로 휩싸인 채찍을 소환한다.[6] KBS에서 방영한 디지몬 어드벤처와 파워디지몬에서는 '암흑파'로 로컬라이징.[7] 초창기에는 푸른색 피부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었다. 지금은 전체적으로 흰색 베이스에 어두운 부분만 푸르게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8]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