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oy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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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소스 서부의 강 및 지역.과거 로인인들이 강을 중심으로 도시국가들의 연맹으로 이루어진 국가를 이루며 살던 곳이자 그들이 신성시하던 곳이다. 하지만 발리리아와의 전쟁으로 멸망하였고 상당수는 니메리아와 함께 도르네로 이주하였다. 자세한 것은 로인 전쟁과 니메리아 문서 참조.
로인강이 범람해서 도시를 삼켜 발리리아 침략자들을 익사시킨 이후, 정말로 가린의 저주인 건지 비정상적으로 짙은 안개가 끼고, 치유가 거의 불가능한 전염병인 회색비늘병이 유행하는 등 사람 못 살게 된 곳이 많다. 비교적 소수지만 아직도 사람들이 어느 정도는 살고 있다고 한다.
하구에는 볼란티스가 있고, 과거 로인인들의 도시였으나 지금은 폐허인 고얀 드로헤, 니 사르, 아르 노이, 크로예인, 사르 멜이 있다.
2. 지리
2.1. 강과 호수
- 로인 상부(Upper Rhoyne)
- 소 로인(Little Rhoyne)
- 단검 호수(Dagger Lake)
- 코인(Qhoyne)
- 롤루루(Lholruru)
- 셀호루(Selhoru)
- 볼라에나(Volaena)
2.2. 도시들
2.2.1. 로이나르 계열
- 크로얀
로인인들의 가장 큰 도시였다. 축제의 중심이었고 사랑의 궁전이라는 유명한 장소가 있었다.
- 사르 멜
꽃으로 유명한 창백한 도시. 로인 전쟁 당시 제1차 거북 전쟁에서는 태워졌으나 볼론 테리스를 물의 마법으로 침수시켰고, 제2차 향신료전쟁에서는 함락되었고 시민들은 노예로 끌려갔다.
- 사르 노이
남쪽의 항구도시. 수로와 소금물 정원으로 유명했다. 제2차 향신료 전쟁에서 첫 번째로 멸망당했다.
- 니 사르
분수와 음악으로 유명했다. 니메리아가 이곳의 군주였다.
- 아르 노이
연록색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건물이 특징이었다.
- 고얀 드로헤
북쪽에 있던 도시. 숲과 폭포로 유명했다.
2.2.2. 볼란티스 계열
- 볼론 테리스
볼란티스의 지배하에 있는 백색의 거대한 성벽으로 둘러싸인 도시다. 가린 대왕의 군대가 발리리아와 여기서 전투를 벌였고 로인인들은 물의 마법사를 이용해 드래곤 3마리를 죽이며 전투에서 승리했다.
- 발리사르
성벽으로 둘러싸인 도시. 볼란티스의 지배하에 있다.
- 셀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