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루카스 웨인 Lukas Wayne | ||
<colbgcolor=#000> 국적 | 지벤 황국 | |
성별 | 남성 | |
출생 | 아라드력 974년 지벤 황국 | |
나이 | 34세(아라드력 1008년) | |
소속/계급 | 천계군 소위(???~1006년) 천계군 중위[1](1006년~현재) | |
가족 | 안제 웨인(어머니) 페럴 웨인(이복형) | |
종족 | 인간(천계인) | |
성우 | - | |
프로필 | 귀족가의 서자로 태어났으나 타고난 천성으로 구김 없이 자랐다. 하지만 전쟁 때 자신의 가문을 비롯한 귀족가의 도피를 비겁하다고 여겨 주변의 반대를 뿌리치고 입대했다. 신분 덕택에 짧은 교육을 받고 바로 소위로 임관되었으나 군 제도에 무지했던 루카스 본인은 특혜를 받았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뒤늦게서야 사령부에 압력을 행사한 어머니에게 항의하였으나 돌이킬 수가 없어, 이렇게 된 바에야 멋진 장교가 되겠다며 노력하고 있다. 관심사가 다양하고 추진력도 있으나 아직 일 처리가 깔끔하지 않아 테미에게 늘 혼나곤 한다. 현재 최대 관심사는 괴짜들 사이에서 도는 소문인 '바칼이 남긴 9개의 유산'을 찾는 것이지만 하지만 루카스의 관심사가 또 언제 바뀔지는 아무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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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던전앤파이터의 등장인물.2. 상세
루카스는 귀족 출신이면서 과거 천계에서 도망친 귀족들의 모습이 한심해 보였다면서 본인은 귀족이지만 직접 전투를 나섰다고 밝혔다. 그런데 어째 대사를 읽다보면 운 라이오닐한테 반말을 하지를 않나, 말을 더듬는 등 어리버리하면서 고문관(...)냄새가 풍긴다. 심지어 운에게 나이도 어린 게 잘 싸운다고 하는 등의 대사를 보면... 테미 로엔그린도 루카스의 언행에 꾸준히 혈압을 올리고 있다.3. 작중 행적
천계전기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1부에서 테미, 모험가와 함께 내전의 주동자인 마리안 유르겐과 대치하는데, 마리안에게 지지 않고 말싸움하는 테미에게 유르겐 가문에게 저렇게 말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며 놀란다. 기본적으로 어리버리하고 말을 해야되는지 안해야 되는지를 못 가리는, 소위 말하는 낄끼빠빠가 안되는 고문관 스타일로 테미의 혈압을 올리는 것은 여전하다.[2] 하지만 필요없는 이야기를 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 어리버리함 때문에 필요하지만 눈치를 보느라 남들이 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거침없이 하는 등 꽤 활약한다.2부에서 레지스탕스와의 동맹을 맺을 때 루터가 용족이라는[3] 사실이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루터가 전면에 나서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말하거나, 이튼 사령부라는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는 세력을 두고 무법지대로 향하려는 황녀에게 그쪽은 정규군이 심하게 모자라 소년병 제한을 풀기도 했고 카르텔의 후계자를 자칭하는 집단도 많아져서 웨스피스 사령부의 상황이 좋지 못함을 간언하고 이튼에는 물자와 인재가 있음을 말하며 에르제에게 황녀님께서는 무법지대의 황녀가 아닌 천계의 황녀인데 왜 이튼에는 기회를 주지 않는지, 굳게 닫힌 겐트로 돌아가려하면서 어찌 이튼을 두려워하는지를 묻는다. 또한, 이튼으로 가는 것이 잘못된 선택이 되면 어쩌겠냐는 황녀의 말에 그렇다고 저들의 진의를 확인하지도 않는 것은 말이 되지 않으며 그렇지 않아도 황녀의 무법지대 정책을 트집잡아서 내전이 일어난지라 황녀가 이대로 웨스피스로 가버리면 황녀의 입지만 불안해지며 레지스탕스를 믿어도 될지는 확신이 없지만 이용할 수 있는 수단이 생긴 지금, 제 1의 선택지를 웨스피스로 하는 것은 맞지 않음을 간언한다. 또한 일이 틀어지면 먼저 죽는 것은 자신일 테지만 황녀에게 우리를 너무 아낄 필요가 없다고 말하며 단순한 고문관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사실 할말이 더 있었던것 같지만 황녀가 물러날 것을 요청하고 테미 대위가 강제로 끌고 나가서 더 말을 못한다.
게다가 루카스와의 대화 후 에르제가 마침내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이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각성해 이튼으로 이동해서 이튼의 지원을 받게 되었으니 루카스의 공이 작지 않다. 더군다나 황녀의 각성 이후 천게 전기 3부와 4부를 보면 에르제가 전과는 완전히 달라졌는데, 이것 또한 루카스와의 대화 이후다. 즉, 에르제가 강단과 결단력을 가지고 황제로서의 위엄을 각성한 것은 루카스의 공이 매우 크다. 더불어 황녀와 이튼 사령관과의 관계를 잘 알거나, 황녀와 길게 정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등 귀족집 자제답게 정치적인 안목과 식견도 넓은 듯 하다. 내전 이전에도 운이 귀족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를 "주워온 강아지가 재롱떠는 것을 보며 흐뭇해하는 거랑 비슷한 겁니다"라고 요약하고, 귀족들에게 1등 신랑감으로[4] 꼽히는 이유를 트로피로 비유하는 등 귀족적인 감각과 눈치를 안보는 성격이 동시에 드러난다. 물론 운이 이런 것으로 기분 나빠하지는 않았지만.
웨인 가문의 서자로, 퀘스트 중 언급에 의하면[5] 어머니와는 피 한방울 안섞였다고 한다. 이 말은 즉, 형인 페럴과는 이복형제다. 서자가 대중에게 가장 잘 알려진 첩의 자식을 뜻하기도 하나 첩의 자식이 아니라도 장자가 아닌 아들들을 서자라고 불렀기에 어느쪽인지 의견이 분분했으나 결국 전자로 밝혀졌다. 참고로 대중들은 서자라고 하면 첩의 자식으로만 알기에 장자가 아닌 아들들을 가리키는 호칭으로 중자(衆子)를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위 인물 소개에서 언급했듯이 어머니가 사령부에 압력을 행사해서 단기간에 소위가 되었음을 알고 어머니께 따진 것을 보면 본인은 밑에서부터 차근차근 올라갈 생각이었던 모양이다. 노블스카이호가 이튼 공업지대에 정박했으니 형인 페럴과 만나게 될 듯하다. 또한, 마리안이 안제 웨인을 만나는걸로 추정되는 서술이 있었으므로 어머니하고도 어떤 식으로든 갈등이 일어날 듯하다.
천계 전기 3부 이후 페럴 웨인의 '웨인 가의 적자'와 더불어 모험 퀘스트, '웨인 가의 서자'의 주역이 된다. 모험가가 이튼에서 테미와 만나지만 다짜고짜 루카스를 의심하는 것이냐며 루카스를 옹호하는데, 모험가의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자 그제서야 테미는 의심을 거두고 루카스의 상황을 설명한다. 이튼에 있는 조직인 '옵티머스 팩토리'에서 지금까지 황궁을 지원했는데, 그 조직의 소장이 귀족들이 황궁을 차지했다는 소식을 이상하게 여겨 확인한 결과 옵티머스 팩토리에서 지원한 무기가 쓰이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고 엄청 열받았다고 한다.[6] 필시 귀족과 내통한 기술자가 있을 것이니 색출할 거라고 난리인데, 하필 귀족파 중 하나인 웨인 가이자 그 일원인 루카스가 의심받고 있는 것이다.
모험가는 루카스를 걱정해 찾아갔는데, 모험가와 만나기 전 이튼 발전소의 기술자로부터 대놓고 비난받고서도 아무말도 못하는 상황에 괴로워하던 차 모험가와 만난다. 처음에 모험가도 의심하고 있다고 생각해 웨인 가에 대해선 입을 다물면서도, 자신이 군에 입대한 것은 어머니를 포함한 귀족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이 노스피스에 도망친 부끄러움에 대한 반발이었다고 한다. 더욱이 보다 많은 것을 누리며 나누지 않고, 천계를 원하며 필요할 때는 자신들의 안위만 찾는 것들이 천계의 귀족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며, 군 입대 당시 자신의 입대를 유일하게 허락해준 어머니였지만, 그 조건이 "웨인 가에 걸맞은 지위를 가질 것"이었고 이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진행되어 소위가 되었다고 한다. 사실을 알고 크게 싸운후 어머니하고 얼굴을 마주하는 것은 물론 연락도 안했다고 한다. 단지 지금에와선 허울 뿐인 성이라고 해도 특혜를 누려왔으니 지금은 감수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힌다.
대화 중에 어디선가 다투는 소리에 모험가와 향하는데 그 곳에선 부부로 보이는 두명의 기술자들이 싸우고 있었다. 루카스가 황녀와 같이 있던 것을 안 남편 측 기술자(기술자 에이든)가 도망가는데, 아내쪽(기술자 린다)에서 루카스를 보자 자신들은 옵티머스 팩토리의 기술자라는 것과 귀족들에 감언이설에 에이든이 속았다고 울분을 토해낸다. 일의 발단은 안톤 토벌 당시, 많은 군인과 기술자들이 죽어나갔고 살아남은 자들은 제대로 포상받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돌자 그 회의감이 원인이라고 한다. 당연히 그 원인이 귀족들 때문인 것을 안 루카스는 그녀에게 사과한다. 또한 루카스는 귀족들이 원흉이니 남편에 대해선 곧장 처벌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하고선 모험가와 함께 에이든을 찾아나선다.
루카스는 에이든을 찾자 그에게 귀족들이 가해자이며 당신은 피해자라고 옹하하지만, 오히려 린다가 루카스의 말을 부정하고 지금 사정이 더 힘든 자들도 있는데 이를 무시하고 피해자라는 것은 옮지 않다며 함께 죄값을 받자고 설득하는 데 성공한다.
세상에는... 다 갖고도 없이 사는 사람이 있고, 다 없이도 갖고 사는 사람이 있네요. 저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서는 모험가와 함께 노블스카이로 복귀한다. 그리고 군에 입대한 초심, 선택, 신념을 져버리지 않고 책임지고 죄값을 치르고, 치르게 할 것이라고 테미에게 밝히면서 당장 천계를 위해 지금부터라도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시작한다. 퀘스트 완료 시 편지 하나를 주는데, 이는 페럴에게 건내주면 전용 호감도 대사가 출력된다.
천계전기 4부에서는 겐트에 도착할 때 등장해 모험가와 인사한다. 그리고 내전이 막바지에 이르러 황궁으로 황녀파의 공세가 절정에 이르자 귀족들에게 이를 갈던 옵티머스 팩토리 기술자들과 함께 전장을 누빈다. 특히 앞서 기술자 부부들 사건 덕분에 각성한 만큼 옵티머스 팩토리와 한마음 한 뜻으로 분기탱천한 덕분에 폭주 기관차 마냥 돌격하느라 이를 뒷바라지하는 테미 대위만 죽을 맛을 보는(...) 소소한 웃음을 준다. 웃기는 것과 별개로 형과 함께 이를 갈고 갈던 웬수같은 망할 어머니에게 한방 먹여줄 기회가 왔으니 이해는 되는 편. 특히 모험가가 안제가 머물던 황궁으로 돌입할 수 있도록 지름길을 알려준 덕분에 빠르게 안제를 제압하게 되었다.
천계전기가 완전히 끝난 후에는 내전을 일으킨 귀족 가문들이 죄의 경중에 따라 사형 혹은 실각 처분되나 페럴과 함께 황녀를 위해 싸운 공을 인정받아 살아남는다. 그런데 그런 루카스가 안제 웨인의 핏줄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소위에서 이등병으로 격하당했다.[7] 루카스가 내전 초기부터 세웠던 공을 생각해보면 말도 안 되는 처우인데, 그는 황녀에게 지위에 관계 없이 충언을 할 수 있는 극소수의 인물이자 그 전략안도 상당히 우수한 편으로 그 덕분에 이튼 사령부라는 거대한 세력을 등에 업을 수 있었고, 그게 아니었다면 황도 탈환은 모험가가 혼자서 다 박살내는 게 아닌 한 불가능했을 것이다. 비록 루카스가 직접 총으로 적들을 상대한 것은 아니지만, 그가 한 일을 생각했을 때 이등병으로의 강등은 사실상 토사구팽이나 마찬가지다.
물론 루카스의 부모님이 내전의 주동자 중 주요 인물인 안제 웨인이기 때문에, 정치의식이 후진적인 천계의 상황에서 연대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주장할 수는 있다. 하지만 정작 이름만 언급됐을 뿐이지 천계내전 1~3부동안 등장도 한 적 없던 조연 에드윈 유르겐은 갑자기 튀어나와서 자기 아버지를 총으로 쏘아 죽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황녀의 최측근으로 등용되는, 아무리 낮게 봐도 전속비서 수준의 지위를 손에 넣었다.[8] 네빌로를 제 손으로 단죄했다는 이유만으로 황제의 최측근이 된 에드윈 유르겐과 비교했을 때 내전 진압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내전 초기부터 황녀와 함께한 루카스가 이등병으로 강등당하는 건 전혀 형평성에 맞지 않아 용에 대해 반감을 표한 이유로 강등된게 아니냐는 비아냥을 받았다.
결국 논란을 의식하고 본서버에서는 루카스 본인이 웨인 가의 영향으로 얻은 소위 자리를 제 손으로 버리고 이등병부터 새로 시작한다고 수정되었다. 아무리 에르제를 위해 싸웠다해도 반역도 가문의 소생이라 만약에라도 발생할 논란을 막기 위해 두 형제는 웨인의 성을 사용하지 못하게 조치가 취해진 것으로 보이며, 루카스는 입대하자마자 소위가 된 건 안제가 웨인 가의 이름에 걸맞은 지위를 가져야한다며 사령부에 행사한 압력에 의한 낙하산 인사였고 루카스 역시 사실을 안후 안제와 대판 싸우고 의절했기에 루카스 본인의 뜻대로 웨인의 성을 포기했다.[9]
천계전기 스토리가 전반적으로 리뉴얼되면서 에르제와 정치적인 대화를 나누는 장면은 사라졌고 얼타는 고문관 이미지를 유지하다가 4부에서 옵티머스 팩토리 기술자들과 폭주하면서 돌격한다. 그리고 어머니와 조우하고 안제가 내 핏줄인 니가 어째서 내 편에 서지 않는거냐고 노발대발하자 내칠땐 언제고 이제와서 핏줄 운운하냐며 발끈한다. 덤으로 천계전기 리뉴얼 이후엔 소위에서 이등병으로 다시 시작된다는, 비록 낙하산으로 시작했지만 자신의 현재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던 기존 묘사와 충돌하던 전개도 사라졌다. 다만 어머니의 입김으로 앉은 요직을 버리고 말단 보직으로 스스로 옮겼고, 계급도 천계전기에서 세운 공훈 덕에 1계급 진급한 상태에서 새로 시작한다. 야전부대 소대장 같은 직위로 스스로 옮긴 듯.
노블레스 코드 시나리오에서는 테미 로엔그린과 함께 귀족파 토벌 작전에 참가한다. 루퍼트 도스타와 안제 웨인과의 대화에서도 잠깐 언급되며, 이후 사도병기 퀸 디스트로이어의 목소리를 듣고 어머니가 조종하고 있음을 바로 알아챈다.
4.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
빨간색 - 적대관계.초록색 - 우호관계.
노란색 - 애매하거나 중립관계.
- 안제 웨인 - 어릴 적부터 돌봐주었던 의붓어머니지만 이제는 최악의 모자지간. 루카스는 안제의 그늘 아래서 풍족하게 자랐으며 나중에 장성해 군인이 되고 싶다고 하자 안제는 이제야 웨인 가의 성을 내준 값을 한다면서 처음으로 그에게 웃어주었지만 문제는 안제가 귀족에 걸맞은 요직에 서야한다면서 사령부에 압력을 가해 강제로 소위가 되었고 본의아니게 보직도 요직에 앉게 되었다. 이에 머리 끝까지 화가 난 루카스는 의붓어머니와 한바탕 말싸움을 벌이고 의절했다. 나중에 다시 만났을 때 안제는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루카스에게 핏줄을 따지면서 망언을 하자 루카스는 내칠 땐 언제고 핏줄 운운하냐면서 대들었고, 결국 요직을 내려놓아 유공자로서 계급만 냅둔채 말단 보직으로 갈아탔다. 거기다 웨인의 성마저 스스로 포기했다. 그리고 노블레스 코드에선 사도 병기를 조종하는 안제에게 사살당할 뻔하기도 했다.
- 페럴 웨인 - 그렇게 만나고 싶어하던 형. 이복 형이지만 형이 가출 후 한 번도 만나지 못했기에 모험가를 통해 페럴에게 편지로 안부를 물었고 노스피스에서 마침내 형과 재회한다.
- 테미 로엔그린 - 처음에 테미는 반란 귀족들을 싫어해서 반란 귀족 가문 출신인 루카스도 싫어했으나 그가 자신만의 길을 걷는 것을 보고 경계심을 풀었다.
5. 기타
하는 행동을 보면 영락없는 고문관이지만 황녀 에르제와도 정치적인 이야기를 심도있게 나누는 것을 보면 확실히 대귀족의 자제는 맞는 듯하다. 게다가 상술했듯이 에르제가 루카스와의 긴 대화 후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깨닫고 황제로 거듭났기에 이런 면에서는 루카스의 공이 매우 크다.6. 관련 문서
[1] 천계전기 리뉴얼 이전에는 이등병으로 강등되었으나 현재는 장교직위도 유지한 채 오히려 공을 인정받아 수훈자가 되었다. 다만, 본인 스스로 낙하산으로 장교가 된 것에 대해 부끄러워하여 어머니의 입김으로 차지했던 요직이 아니라 노스피스 지역의 말단 보직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그래도 공적은 인정되어 유공자로써 중위가 되긴 했다.[2] 테미는 루카스가 황녀에게 웨스피스 사령부로 가는 것을 만류하는 것을 듣고 뚜껑이 열려서 하마터면 군내 폭력의 새로운 장을 열 뻔했다. 저 군내 폭력의 새로운 장 운운하는건 실제 시나리오 나레이션이다. 뜻은 알수 없으나 아마도 황녀 앞에서 하급자를 구타하는 영 좋지 못한 상황을 보여줄 뻔 했다는 뜻인듯.[3] 천계는 바칼 때문에 용족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다.[4] 심지어 네빌로 유르겐도 "내 조카딸이 나이가 적당한데 만나지 않겠는가."라고 한 번 찔러봤다(...).[5] "처음 군에 입대하겠단 뜻을 밝혔을 때, 저희 가문에서 유일하게 찬성하신 분이 저희 어머니셨습니다. '이제야 네게 웨인이란 성을 내준 값을 하는구나.'라며 피 한방울 안섞인 제게 처음으로 웃어주셨죠."[6] 지금까지 자신들의 기술들이 천계를 지키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었기 때문에 노발대발 했다고 한다.[7] 소위가 아무리 계급적으로는 장교 초임이라고 하지만 엄연히 위관이고 장교이다. 그런데 부사관도 아니고 병사, 그것도 이등병으로 떨어지는 것은 사실상의 불명예 전역이나 다를 바 없다.[8] 나중에 천계전기 스토리가 개편되어 네빌로가 에드윈의 손에 죽는 것이 아닌 에드윈, 에르제, 모험가의 눈앞에서 자결을 한다.[9] 참고로 천계전기 리뉴얼 이후 이등병으로 강등당하는건 루카스가 아니라 하이람 클라프의 측근인 허크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