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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19 18:35:03

루크 토벌전/레이드 시절/하드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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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공식 정보3. 팁과 공략
3.1. 준비물3.2. 요구 스펙
3.2.1. 창조의 공궁
3.2.1.1. 탄생의 성소3.2.1.2. 소멸의 성소3.2.1.3. 파급의 성소
3.2.2. 초월의 성전
3.2.2.1. 빛의 루트3.2.2.2. 어둠의 루트3.2.2.3. 저장소/제어실3.2.2.4. 솔리움 마키나: 루멘/칼리고

1. 개요


2018년 4월 5일 패치로 추가된 던전 앤 파이터에 등장하는 콘텐츠 루크 레이드의 하드 버전.
1페이즈 BGM[1]
2페이즈 BGM
솔리움 마키나 BGM
초월의 성전 성공시 클리어 횟수 등에 따라 명예 보상이 지급되고, 17~38개의 황혼의 결정이 지급된다. 황혼의 결정은 계정 귀속 아이템이며, 이것으로 계정귀속 모놀리움이나 계정 귀속 어둠의 근원을 구입할 수 있다. 황혼의 결정은 매주 1회차 클리어 시 35~38개를 시작으로 클리어 할때마다 보상이 5~7개씩 줄어든다. 예를 들자면 6회차 클리어를 했다면 17 ~ 20개가 지급된다. 지급 갯수 제한은 매주 초기화된다.

하드 루크에서도 루크 칭호 획득에 필요한 미션들을 수행할 수 있다.

사실상 모놀리움의 쓸모가 거의 사라진 2019년 8월 시점에서 하드 루크는 사실상 파티프레임과 명예 칭호 같은 스펙 외적 부분에서 만족을 얻으려고 가는 레이드가 되었다.

과거에는 실패 시 재도전 불가/회수 감소 패널티를 안고 있었으나 2019년 6월 27일 패치로 동일하게 실패 시에도 재도전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추가로 횟수 제한 역시 삭제되었다. 단, 7회차부터는 6회차와 동일한 17 ~ 20개의 황혼의 결정이 지급된다.

컨텐츠 노후화로 인해 2020년 1월 9일 대규모 패치에 루크 토벌전으로 통합된다.

2. 공식 정보

이하 공식 공지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볼드체는 추가된 시스템, 취소선은 이후 패치로 삭제된 시스템.

- 루크 레이드 : 하드모드는 강화된 루크 레이드로 더욱 강력해진 몬스터들이 등장합니다.
- 몬스터 뿐만 아니라 던전 패턴 및 코인 제한이 강화되어 적용됩니다.
- 하드모드에서는 클리어 시 모놀리움을 8인 레이드보다 많이 획득할 수 있으며, '황혼의 결정'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 황혼의 결정은 계정귀속 아이템으로 계정 내 다른 캐릭터에게 전달하여 어둠의 근원 상자나 모놀리움 상자를 구입하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하드모드 던전 추가 패턴

탄생의 성소
- 무작위 파티원에게 탄생 촉진 에너지[2]가 생성됩니다.
- 탄생 촉진 에너지를 보유한 캐릭터가 네임드 / 보스 몬스터에게 접근 시 몬스터가 일시적으로 무적 상태가 되며 체력을 회복합니다.
- 탄생 촉진 에너지는 일정 시간 후 다른 캐릭터에게 이동합니다.[3]

파급의 성소
- 부폰의 레이더모든 맵에 배치됩니다.
- 부폰의 레이더 중 1개는 무작위 파티원을 추적합니다.[4]
- 부폰 광폭화 시에는 추가된 레이더들이 정지됩니다.

소멸의 성소
- 무작위 파티원 2인에게 소멸의 표식[5]이 생성됩니다.
- 소멸의 표식을 보유한 캐릭터에게 용암이 떨어지고 용암 지대를 생성합니다.[6]

빛의 루트
- 루크의 빛이 네임드 / 보스 몬스터에게 쏟아집니다.
- 루크의 빛은 일정 거리 내에 위치한 플레이어 캐릭터를 밀어냅니다.
- 일정 시간 후 빛이 퍼지며 모든 캐릭터에게 실명 상태이상[7]을 부여합니다.

어둠의 루트
- 임의의 지점에 어둠의 블랙홀이 생성되고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끌어 당깁니다.
- 블랙홀의 깊은 곳까지 빨려 들어가면 저주 상태이상이 부여됩니다.

3. 팁과 공략

몬스터의 기본 패턴은 루크 레이드와 동일하므로 기본적인 공략은 적지 않는다. 기본 공략은 루크 레이드 항목 참고.

3.1. 준비물

투함포, 정자극, 빵과 레미 등은 당연히 챙겨야 하고 빛의 루트에선 이동속도 -30%의 둔화와 감전, 어둠의 루트에선 능력치 -1500의 저주 상태이상 때문에장난감을 구비해두면 편리하다. 또한 어둠의 성전의 부폰같은 경우 파티 전원이 신의 가호를 빨고 극딜하면 훨씬 쉽게 넘길 수 있으므로 구비해서 아껴두면 좋다.

3.2. 요구 스펙

95 레벨로 오른 지금은 루크 마수 졸업이면 공략만 알면 쉽게 깬다. 증폭까진 필요없다. 할렘 + 업글을 섞은 경우도 무난하며 테이베르스를 섞었다면 더더욱 쉽다. 어렵다고 해도 테이베르스나 마수보단 덜 단단하다. 공략만 숙지하면 된다. 다만 올 할렘인 경우는 홀딩이 아닌 이상 기피되는 경향이 있으며 홀딩이라 하더라도 절대로 파급파티는 보내려 하지 않는다. 최소한 무기나 세트 하나정도는 할렘이 아닌것을 갖춰두는게 인식면에서 좋다.

3.2.1. 창조의 공궁

일반 루크 레이드와 달리 던전당 코인 제한이 4개씩 주어진다.
3.2.1.1. 탄생의 성소
주기적으로 파티원 한명에게 탄생 촉진 에너지라는 커다란 금색 구체가 생성되는데 에너지를 품고 있는 사람이 네임드&보스 몬스터와 접근하면 해당 몬스터에게 작은 구체가 다수 날아가서 생명력을 회복시켜준다. 방에 입장한 직후에는 탄생 촉진 에너지가 생성되어도 잠깐 동안은 회복되지 않으나 한 번 회복하기 시작하면 엄청난 속도로 회복한다. 게다가 회복 중에는 몬스터가 무적이 되기 때문에 심각한 딜 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에너지가 전이되기 직전에 모든 플레이어가 몬스터에게서 떨어져서 상황을 봐야한다. 창조의 공궁의 다른 두 던전보다는 훨씬 쉬운 곳이지만 탄생 촉진 에너지를 달고 무신경하게 몬스터에게 접근하면 회복+무적으로 인해 짜증나는 상황이 발생한다.

버프제거 장판인 날은 로사우라가 굉장히 어려워진다. 성소 최종보스라 체력이 높은데다 탄생 촉진 에너지가 메인 딜러에게 붙었을경우 원킬이 힘들어지며, 원킬을 못내면 버프제거 장판이 작동해 버프가 꺼지는 악순환이 시작된다. 그리고 위상 변화로 에너지를 가진 파티원에게 도망가면 그대로 생명력이 엄청나게 회복되어버린다.
3.2.1.2. 소멸의 성소
몇초마다 파티원중 두명에게 화염고리가 생기고 몇초후 그 파티원에게 엄청나게 용암이 떨어져 불장판을 생성한다. 불장판의 데미지는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하드루크 창조의 공궁 페이즈에서 가장 쉬운 던전. 화염고리가 생성된 채로 방을 이동하면 화염고리도 따라 이동한다.

만약 악몽의 네르베가 네임드나 보스로 배치될 경우 넨가드 패턴중에 용암에 떨어지면 진퇴양난이 되어버린다. 하지만 넨가드 패턴중 네르베를 홀딩하고 넨가드에서 나가면 속박패턴이 뜨지 못하므로 이를 이용해보자.
3.2.1.3. 파급의 성소
하드루크의 난관
공략을 모르고 들어올시 파티원들이 지옥을 보게되는곳

스타트 방을 제외한 모든 방에 부폰의 파란색 레이더가 2개, 빨간색 레이더가 1개씩 분포해 있다. 또한 파란 레이더 하나가 맵 입장시 파티원 한명을 타게팅하여 계속 따라다닌다. 맵에 들어가면 빨간색 표적 마크가 파티원 하나에게 생성되므로 자신이 타겟이라면 방해가 되지 않도록 레이더를 몰고 다녀야 한다. 레이더가 여러개인것만 해도 짜증나는데 그중 하나는 파티원을 따라다니기까지 한다. 하드 루크 최고의 난관이며 파티원들끼리 합이 맞지않는다면 그야말로 지옥을 맛볼수도있는곳.

여기서도 악몽의 네르베가 뜰 경우 넨가드 패턴과 파란 레이더의 조합으로 시간을 많이 잡아먹힐 수 있는데, 넨가드 패턴 중 네르베를 홀딩하고 넨가드 밖으로 나가면 패턴이 캔슬되어 조금 더 수월하게 공략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무큐기로 홀딩하면 파티원 4명 모두가 시간 차원 회수에 걸려버리니 비무큐기로 홀딩해야한다.

간혹 한 방에서 시간을 너무 오래 끌면 레이더가 순간이동 하면서 화면에 보이는 범위와 실제 레이더 범위가 맞지 않는 버그가 발생한다.

3.2.2. 초월의 성전

일반 루크 레이드와 달리 공격대 코인 제한이 8개밖에 되지 않는다. 따라서 전멸에 준하는 수준으로 죽었다면 과감하게 마을로 가는 결단을 내리는 등의 행동이 필요하다.

또한 제어실이 열려있을 때 각 제단에서 받는 능력치 패널티가 무려 80%에 육박하고 몬스터들도 온갖 버프로 떡칠되기때문에 반드시 제어실을 클리어 하고 진행해야한다. 제어실이 열려있으면 잡몹들조차 굉장히 안죽는다.
3.2.2.1. 빛의 루트
주기적으로 몬스터가 빛에 휩싸이면서 주변 캐릭터들을 밀어낸다. 그 후 파티원 전체에게 둔화와 감전 상태이상이 걸린다. 어둠 루트에 비교해 밀려나는 속도가 빠른편이라 스킬이 빗나가기 십상이므로 밀어내기 패턴이 멈춘 후 딜을 넣는 등 침착한 공략이 요구된다. 한편 감전 상태이상은 피격시 8000의 데미지를 입힌다 [8]. 빛의 루트는 증오의 베일, 마딜팟 한정 망각의 아슬란 등 하드루크에서 위협적인 몬스터가 첫 네임드로 배치되어있어 해당 몬스터에게 사망했다면 과감하게 재입하자. 이외의 몬스터는 일반 레이드 공략법과 동일하거나 포션으로 버틸 수 있으므로 빛의 루트에선 코인을 쓰는 일이 없어야 한다.

이외에 주의해야할 몬스터는 탄식의 램퍼드로, 일반 레이드에서는 패턴을 거의 못보지만, 체력이 많은 하드루크에서는 모든 패턴을 볼 수 있으며 패턴 데미지가 강력하므로 어? 하는 순간 죽을 수 있으므로 초반부터 코인을 쓰지 않게 조심하자.
3.2.2.2. 어둠의 루트
몇초마다 맵상에 소형 블랙홀같은것이 생성되어 파티원들을 끌어들인다. 여기에 닿으면 저주 상태이상에 걸려 스탯이 천 단위로 깎여나가기 때문에 바로 장난감을 이용해 풀어줘야 한다. 이 기믹은 어둠의 성전의 보스에서 엄청난 부담이 된다. 광폭화 패턴인 전기구이를 피하러 레이더에 들어가는데 블랙홀도 동작하므로 조금만 실수해도 죽게된다. 이러한 점 때문에 비통의 부폰은 파급의 성소에서의 모습과 더불어 하드루크 진 보스라고 불리고 있다.

어둠의 루트는 부폰을 제외하면 위협적인 몬스터는 거의 없으나 짜증나는 몬스터가 많다. 고강화 아르고스는 피통이 많은데다 이로인해 무적패턴을 자주 볼 수 밖에 없어 시간을 많이 끈다. 달빛을 걷는자 - 야신의 또한 첫 카운터 딜타임때 원킬을 내지 못할경우 역시 시간을 크게 잡아먹으므로 일부러 광폭화 패턴을 빼서 샌드백으로 만드는 것도 고려해보자.
3.2.2.3. 저장소/제어실
저장소와 제어실에는 밀쳐내기/블랙홀 패턴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냥 통상 루크에서 피만 좀 더 많은 곳이다.
3.2.2.4. 솔리움 마키나: 루멘/칼리고
루멘과 칼리고는 일단 하드 기믹때문에 큰 애로사항이 발생하는 곳이 아닌지라 시간만 좀 넉넉하면 별 문제의 소지가 없다. 사실상 어둠의 성전을 10분이상 남기고 클리어하면 초월의 성전을 성공한 분위기가 되어있다. 피통이 많은 것과 밀쳐내기/블랙홀 패턴이 추가된것 말고는 별 다를게 없기 때문에 그냥 코인 아끼면서 보통 루크에서 2저장소 하는 기분으로 플레이하면 된다.

[1] 1, 2페이즈 모두 보스 BGM은 일반 레이드와 동일하다.[2] 몸에 녹황색 밝은 구슬빛 이펙트가 생긴다. 보스 네임드에 가까이 있을 경우 그 이펙트에서 황금빛 작은 빛 알갱이가 다수 생성되어 보스에게 유도되는데, 보스에게 이 빛이 닿을 시 많게는 개당 50줄 가량을 회복한다.[3] 화면 중앙에 에너지가 전이된다는 문구가 나오면서 에너지가 사라지고, 약 3초 뒤에 다른 랜덤한 파티원에게 생성된다. 랜덤한 파티원에게 생성이기 때문에 똑같은 파티원에게 그대로 전이되는 현상도 많다.[4] 추적하려는 파티원의 몸에 붉은빛 저격 크로스에어 이펙트가 발생한다. 해당 파티원이 사망하면 다른 파티원 1명을 새로운 타겟으로 지정한다.[5] 휘몰아치는 용암빛 이펙트가 생성된다.[6] 참고로 현재 18년 9월 밸런스 패치로 상태이상의 공격력 및 데미지 적용 공식이 개편됐는데, 이에 영향을 받은 것인지 직접 들어오는 데미지와 화상 데미지가 전혀 아프지가 않다.[7] 2018/4/12일 업데이트에서 둔화와 감전으로 변경되었다.[8] 이때 망각의 아슬란의 광폭화 패턴 중 넨가드 안에 들어가있어도 감전데미지는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