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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9:31:18

리인카네이션의 꽃잎

리인카네이션의 꽃잎
リィンカーネーションの花弁
Petals of Reincarnation
파일:리인카네이션1.png
장르 능력자 배틀
작가 코니시 미키히사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맥 가든
연재처 월간 코믹 블레이드코믹 블레이드
레이블 블레이드 코믹스
연재 기간 2014년 5월호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9권 (2024. 01. 10.)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되돌아간 자
4.1.1. 위인의 숲
4.1.1.1. 나이팅게일 일당
4.1.2. 항우군
4.1.2.1. 오호장
4.1.3. 부평초4.1.4. 미술회4.1.5. 그림책회4.1.6. 의술회4.1.7. 계몽회4.1.8. 기타 되돌아간 자
4.2. 인간
4.2.1. 흑예대
4.3. 기타 인물
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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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맨발의 미티어라이트를 그렸던 코니시 미키히사의 만화. 월간 코믹 블레이드에서 연재됐었다가 잡지 폐간 후 코믹 블레이드에서 연재되고 있다. 리인카네이션이라는 뜻 그대로, 환생물이다[1]. 역사적 위인 혹은 악명을 떨친 죄인들이 현세에 환생하여 서로 배틀을 벌인다는 능력자 배틀물 만화.

설정 그대로 역사적 위인들과 연쇄살인마들이 잔뜩 나온다. 본격적인 위인 클래스 배틀이 시작되는 vs 항우 파트부터는 살인자보다는 독재자 같은 더 급 있는(?) 범죄자 위인들이 등장하는 편.

갈수록 스케일이 커질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새 세력이 등장하고 떡밥을 푸는 것보다 던지는 것이 더욱 많아 계속 떡밥이 쌓여만 가는 중.

2. 줄거리

자신의 육체를 베어서 전생으로부터 재능을 이끌어내는 칼날 "윤회의 가지". 위대한 천재들뿐만 아니라 공포의 살인귀도 되살아나는 세계에서 강하게 재능에 굶주린 고교생 토우야가 그 칼날을 잡는다.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0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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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02월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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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11월 1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4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05권 06권 07권 0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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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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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6월 0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12월 0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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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권 10권 11권 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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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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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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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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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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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권 14권 15권 1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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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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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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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1월 0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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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권 18권 19권 2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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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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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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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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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4.1. 되돌아간 자

4.1.1. 위인의 숲

되돌아간 자가 되어 얻은 재능에 곤혹감을 느끼고 자신을 닮은 동료를 찾아서 몸을 서로 기대게 된 다섯의 되살아난 자가 위인의 숲의 시초로 나타난다.
지금 위인의 숲의 기본 이념인 '인류공헌'은 이 다섯 명 중 어떤 한 명[2]이 제안한 것이다.[3] 현재는 노이먼을 중심으로 수가 늘어났다.
4.1.1.1. 나이팅게일 일당

4.1.2. 항우군

4.1.2.1. 오호장
항우군 중에서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5인. 이들은 죄인의 재능을 가지고 있는 되돌아간 자를 모은 항우군에 있는 '위인격'과 '위인급의 죄인격'의 되돌아간 자이다.

4.1.3. 부평초

항우가 만든 되돌아간 자의 커뮤니티인 《회》에서 나온 방랑자들의 모임. 대부분 멤버가 알베르트에게 살해당한다.

4.1.4. 미술회

항우가 만든 되돌아간 자의 커뮤니티인 《회》중 하나이며 그림의 섬이라 불리는 캔버스로 덮은 돔 형태의 섬 안에서 지내고 있다.[74] 간간히 외부에서 손님이 찾아오기도 하기 때문인지 찾아온 토우야 일행들을 친근하게 대접했으며, 윤회의 씨앗도 건내준다. 참고로 미술회는 이곳 말고도 세계 여러 곳에 있다고 한다.

4.1.5. 그림책회

항우가 만든 되돌아간 자의 커뮤니티인 《회》중 하나. 리오니가 이 그림책회의 일원이었다.

4.1.6. 의술회

항우가 만든 되돌아간 자의 커뮤니티인 《회》중 하나이며 의술에 관련된 재능을 가진 되살아난 자들의 모임이다. 나이팅게일과 앙리가 한때 이 의술회의 일원이었다. 의술은 시대나 종교에 따라 인식이나 윤리관이 틀리기 때문에 서로 사이가 좋지 못하다고 한다.

4.1.7. 계몽회

4.1.8. 기타 되돌아간 자

4.2. 인간

4.2.1. 흑예대

다종다양한 천재가 모여 나라에 미치는 위해를 사전에 처리하는 특무부대.

4.3. 기타 인물

5. 설정



[1] 다만 이세계 전이나 다른 생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닌 전생을 이끌어내는 것이다.[2] 뉴턴의 언급상 다빈치의 전생자.[3] 윤회를 거슬러 얻은 재능은 하늘이 주신 복이라 생각하고 사람을 위해 쓰자고 생각했기 때문.[4] 첫번째는 대외적으로 알려진 「도둑의 오른팔」으로, 오른팔의 길이만큼 장애물을 무시하고 내부의 물건을 훔쳐내는 재능이다. 즉, 상대의 신체를 무시(=통과)하여 심장을 훔쳐내서 뽑아버리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또 손에 닿기만 한다면 대상의 강도나 형태, 크기도 무시할 수 있다. 손에 쥘 수 없는 액체 같은 물질이나, 역으로 너무 단단하거나 커서 쥐는 것이 불가능한 것들도 손으로 '쥐어' 훔치는 것이 가능. 토우야는 이를 응용하여, 커다란 바위의 내부공간을 '훔쳐' 파내고 그 안에 들어가 적의 공격을 피하는 식으로 사용하기도 했다.[5] 이 능력의 진정한 가치는 바로 상대의 '재능' 또한 훔칠 수 있다는 것. 「도둑의 왼팔」의 능력은 이 훔친 재능을 행사하는 것이다. 54화 시점으로 훔친 재능은 블라드 3세의 「가시공」, 후나사카 히로시의 「불사의 병사」, 야규 쥬베의 「일장극」이다. 다만 훔친 재능을 사용할 때는 열화판이 된다. 불사의 병사는 치료 속도가 원본보다 느리며, 가시공은 능력을 발동하기까지의 약간의 딜레이가 존재하고, 땅에 왼손을 짚거나 마름쇠같이 뾰족한 물건이 있어야만 발동시킬 수 있다. 향후 능력에 익숙해지면 오리지널만큼의 성능이 나올 수도...[6] 쉽게 말하자면 뛰어난 검객으로 이름 높았던 미야모토 무사시의 검술과 기량을 사용할 수 있는 재능이다.[7] 주변 환경이나 행동 패턴을 수치화하여 미래를 예측한다.[8] 사실 노이먼도 나이팅게일의 숨겨진 두번째 재능에 의해 조종당하는 중이었다.[9] 컴퓨터와 같은 인터넷을 사용하는 기기를 통제하는 재능이다. 항우의 발언으로는 세계급의 대규모 해킹도 가능하다고 한다. 정보전에서 거의 항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엄청난 재능.[10] 사과를 떨어뜨려 그 주변에 엄청난 중력을 일으키는 재능이다. 사정거리는 열매를 중심으로 반경 4m, 즉사권은 반경 2m이며 재능을 사용할 때마다 지면이 거대한 중력장에 의해 붕괴되는 것을 보면 파괴력이 상당한 듯 하다.[11] 순간 이동. 타인또한 함께 이동할 수 있으며 거리나 횟수의 제한은 없지만 이동할 좌표를 한 번은 직접 밟아야하는 제약이 있다. 발동 조건은 혀를 내미는 것.[12]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며 항우에 의해 세이야가 죽고 난뒤의 트라우마 때문으로 추정된다.[13] 말 그대로 죽지 않는다. 머리에 나이프가 박히고 눈알과 피부가 벗겨져도 아무렇지 않은 수준. 정확하게는 공격을 받지 않는다가 아니라 빠르게 재생하는것에 가깝다.[14] 예술 작품을 보면서 느끼는 감수성을 극대화시키는 재능이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미술계의 재능들은 효과는 달라도 근본적인 기능은 같은 것들이 많으며 그중에서도 피카소의 재능은 고흐에게 '규모와 깊이가 대단하다'고 평가받아졌다.[15] 독일의 발생학자.[16] 물약이 든 병을 깨뜨려 수많은 분신을 만들어낸다.[17] 재능의 이름과 작중 상황을 고려해봤을때 여러 발명품들을 만들어내는 재능으로 추정된다. 알베르트의 '웜홀'로 빠져나오는 병기(미사일, 집속탄 등)가 이 재능으로 개발해낸 병기들이다.[18] 구체 형태의 반물질 폭탄을 지면에 떨어뜨려 큰 폭발을 일으키는 재능이다. Lv 1의 위력이 오스트레일리아의 3할을 날려버리는 무지막지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폭발의 중심지에 있었음에도 조금의 상처도 나지 않은 엄청난 내구력을 선보였다.[19] 시력을 한계까지 사용하여 눈이 보내오는 정보량을 증가시키는 재능. 쉽게 말하면 게임 등에서 관찰할 수 있는 '슬로우 모션' 상태를 자의적으로 일으킬 수 있는 재능이다. 단, 뇌에 부담이 강하기에 장시간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20] 가짜가 아닌 진짜 나이팅게일이다.[21] 서로의 손을 잡은 상태에서 잡지 않은 손이 날개로 변해 비행할 수 있는 재능이다.[22] 슈뢰딩거의 고양이 실험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한 재능으로, 확률을 선택할 수 있는 재능이다. 작중에서는 죽음을 무효화하거나 탄환을 빗나가게 하는 등 강력한 위력을 보였다. 그러나 경우의 수가 0이라면 능력을 쓸 수 없다.[23] 무색, 무취 등 그 곳에 존재한다는 것조차 모를정도로 아무 것도 보이지도, 느껴지지도 않는다. 작중에서는 폴 포트의 재능으로 살해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체조차 인지할 수 없는 모습을 보였다.[24] 주변의 나무와 토양등을 썩혀 냄새가 나게 했다. 파브르의 재능은 무색, 무취로 자신을 인지할 수 없게 하는 재능인데 이를 역으로 이용해 냄새가 나는게 당연한 환경인데 특정 지점에서 냄새가 나지 않는 상황을 만들어낸것이다. 사실상 파브르 전용 덫.[25] 상황에 맞춰 자기 자신의 신체를 변화시키는 재능이다. 다만 진화라는 이름을 대고 있으나 기존의 생물로만 변할 수 있기 때문에 한계점이 존재한다.[26] 존재하는 온갖 전략을 상상하는 재능으로, 자신의 반경 수 M를 체스공간으로 활용해 체스 말을 본뜬 병사를 수하로 부리는 것으로 이를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다. 말을 마음대로 움직여 시각, 청각등을 공유하기에 전략의 수준이 높아지며, 비장의 수로 일반 말들이 전멸당했을때 사용할 수 있는 특수 말을 가지고 있다.[27] 대인전에 특화된 재능으로 일종의 결계를 펼치는 재능이다. 재능 전개 시 대상을 눈 내리는 언덕으로 강제로 끌어온다.[28] 리미트가 풀려 전생으로 불리는 건 현생에 대해 기억하지 못하기에 전생의 이름으로 불린다는 걸 생각해보면 현생은 망원조준경을 사용하는게 습관이었을지도 모른다.보통 다 그렇다[29] 손목에 부착된 장치로 투척 연산과 낙하지점을 확인한 뒤 등에 연결되어 있는 인공위성으로 스푸트니크처럼 생긴 '꽃다발'이라 불리는 인공위성 8개를 우주에서 지구로 발사한다. 같이 재능이 드러난 인물 중 파괴범위가 가장 소규모로 보일 수 있으나 이 공격의 진가는 바로 지하 수백미터까지 관통하는 벙커버스터로 기존의 지형 관통 폭탄을 훨씬 능가하는 위력이다. 앞서 말한 2명의 재능의 위력과 같이하면 지상에서 도망칠 수 있는 곳은 아무곳도 없다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보인다.[30] 세 걸음 후 극대검으로 순식간에 베어버린다.[31] 전기를 이용해 자신을 강화한다.[32] 보통 뇌제는 이반 4세를 보고 말하는데 아마 IV를 VI로 잘못 적은 오타를 낸 것으로 보인다. 즉, 원래는 이반 4세의 되돌아간 자로 추정.[33] 피를 빨수록 도끼가 더욱 더 날카롭게 변형된다.[34] 모든 재능을 개화할 수 있는 재능이다. 작중에서는 아인슈타인의 「공간전이」, 항우의 「만상의」, 로베르=우댕의 「신을 속이는 재능」 등을 사용했다.[35] 다빈치의 모든 재능을 개화할 수 있는 재능이라면 세계 정복과 같은 일 또한 불가능하지 않지만 센지는 동생에게 부끄럽지 않은 형이 되고 싶다라는 이념을 가지고 세계 평화를 이루려고 했다.[36] 항우는 되돌아온 자들이 힘을 합쳐도 결국 세계 평화를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위인의 숲을 되돌아온 자들이 하나의 이상을 바라보며 단결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자 했다. 그러나 토우야가 죄인군 중 하나에게 습격당하는 일이 벌어져서 세이야는 행동이념을 죄인군의 일소로 정하게 되고 이는 결국 항우와의 대립으로 이어지게 된다.[37]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상처를 치유하는 재능이다. 자신의 그림자를 상대에게 접촉해야 하는 조건이 있다.[38] 상처가 회복되면 자동으로 예속이 풀리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상처를 입혀서 회복시킨다. 「치유의 천사」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그림자를 상대에게 접촉해야 하는 조건이 있다.[39] 회상장면을 보면 사당에 들어오기 이전부터 항우랑 아는 사이였다. 실제론 의술회 소속 위인으로 회(會)설립을 제시한 위인이였으나, 되돌아간자가 존재하는 의미 그 자체를 찾기 위해 의술회를 박차고 나와 실험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40] 항우와 대치하는 이유도 되돌아간 자 그 자체보다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가 중요하다 여기는 항우와 되돌아간 자가 된 이후 기억이 사라지는 것에 대해 되돌아간 자의 의미와 존재 이유를 알아내려고 하는 나이팅게일의 가치관의 충돌 때문이였다. 되돌아간 자는 위인뿐 아니라 악인들도 존재해 완전한 되돌아간 자가 되면, 오히려 전생으로 인해 고통받는 모습을 보여준다. 항우는 그런 악인들을 모와 악행을 막고 즐겁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했는데, 나이팅게일은 항우에 의존하는 것 없이 가치관과 전생에 속박되어 악인과 선인이 나누어 지는 상황 자체를 타파하기 위해 실험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41] 한때 알베르트와 같은 방에 있던 실험체로 불을 낼 수 있는 재능을 가졌다. 현재 나이팅게일의 몸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과거에 이 재능으로 실험장을 불태웠다.[42] 위인의 이름이 되돌아간 자에 대한 존재를 증명한다는 점에서 나이팅게일은 존재의 이유보다는 항우의 가치관 대로 앞으로의 미래를 알베르트한테 물어본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과거의 이름에 집착하고 의존되는 알베르트의 모습은 되돌아간 자의 존재 의미를 밝혀내 전생의 속박을 극복 하기 위한 나이팅게일의 실험 목적을 부정하는 모습이라 흔들려 버린 것.[43] 등 뒤의 장치로 세계 시스템에 접속, 지구의 자전으로부터 에너지를 얻고 이를 전력으로 바꾸어 그대로 발사하는 재능이다. 유라시아 대륙의 설산이 녹는 것을 넘어 승화시킬 정도의 위력을 선보였다.[44] 그에게 있어서 과거의 나이팅게일은 자신의 행동에 괴로워하고 냉혹해지지 못해서 겁을 먹는 위인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인간이라 가짜라 생각했다. 오히려 지금의 나이팅게일이 자신에게 있어서는 진짜라 생각할 정도.[45] 특수한 터널로서 자기 자신, 타인, 무기, 에너지(테슬라의 전격)등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고 출입구도 무수히 많게 열 수 있는 등 여러모로 아인슈타인의 상위 호환이다. 그러나 작중 언급상으로는 테슬라의 강력한 자기장과 뉴턴의 중력의 보정이 있어야만 발동할 수 있다는 패널티가 있다.[46] 이 상황은 나이팅게일이 절망하는 최악의 결과를 낳게된다.[47] 온갖 물건(만상)을 투기로 지배해 무기로 삼는 재능이다. 작중에서는 그저 손을 댄 것만으로 사람 또는 물체를 터트리고 「가시공」으로 날려보낸 가시를 다시 되돌려 보내는 등 거의 모든 공격계 재능의 상위호환 처럼 인식된다. 그 외에도 지면에 투기를 감싸 거인을 만들어 내거나 염동력처럼 사용이 가능하고, 공간에 투기를 감싸 다른 곳으로 이동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투기를 감싸 자신의 기억을 보여주는 등의 높은 응용력을 보여줬다. 비장의 수로 재능을 사용해 분자레벨로 결계 내부를 지배, 작은 규모의 빅뱅을 일으키는 흑사무쟁이 있다. 언급상 상처를 입혀야 발동되는 페널티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48] 이때 위인격과 죄인격 상관없이 서로 어울리며 술을 마시고 있었다. 특히 죄인격은 항우가 오자 기뻐하며 달려들었다.[49] 이때 세이야의 머리를 한대 때리는데, 악감정은 풀렸는지 서로 웃는다.[50] 그의 말에 모든 되돌아간 자들이 함성을 지른다.[51] 자신의 목숨과 맞바꾸어 타인의 목숨을 확실하게 빼앗을 수 있는 재능이다. 목 부분에 상처를 내어 히틀러의 목을 공격하는 등의 행위를 봤을때 '자신의 상처를 대상에게도 공유하는' 재능이라고 보는게 맞을 듯.[52] 다르몽의 재능이 대상자를 선정하지 않은 경우 다르몽을 일절 상처를 줄 수 없다. 또한 재능의 대상자는 다르몽의 죽음에 대한 집행 때까지 죽을 수 없다. 이 재능으로 대상자를 항우로 정함으로써 항우를 연명시켰다.[53] 손에 들고 있는 예언서가 미래를 가르쳐 주는 재능이다. 예언의 적중률은 70%. 그리고 예언서에 내용을 고쳐 쓰거나 추가하는 것으로 미래를 바꿀 수 있다. 단 여러가지 룰이 있어 뭐든지 허락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54] 자신의 근처에 가시를 돋아나게 한다.[55] 재능의 살인본능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동물들을 죽임으로서 억제시켰지만 결국 완전한 억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투신자살하려 했다. 그러나 항우의 설득으로 죄인군에 들어오게 된다.[56] 시계장치에 동기화하여 저격을 할 수 있으며 이 저격은 반드시 적중하게 된다. 다만 해위해와 싸웠을 때는 재능 내부의 시간이 바깥과 다르게 흘러가서 동기화를 제대로 할 수 없었다.[57] 공격을 받아도 아무런 상처도 없다. 작중에서 '불사'라고 언급되기도 하지만 한계점이 존재한다.[58] 일정거리 안에 접근하면 상대와 자신을 열대림으로 끌어 들인다. 작중에서는 해위해의 재능과 동시에 전개되어 현실에서는 존재할 수 없는 눈 내리는 열대림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59] 철십자 문장이 닿은 자의 감각을 공유한다. 작중에서는 이 문장이 새겨진 스티커를 동료들과 동물, 곤충에 부착시켜 모든 전투를 보고있었다.[60] 사실 과거에 재능을 컨트롤 할 수 없어 고독하게 지내는 폴 포트를 동료로 받아들인 사람이 바로 히틀러다. 이때 폴 포트를 진정시키다가 한 쪽 다리를 잃었으며, 그 날 이후로 폴 포트는 히틀러의 다리가 되어주었다.[61] 자신의 몸이 닿은곳을 기준으로 최대 50미터까지 부식시킬 수 있다.[62] 사실 과거에 재능을 컨트롤 할 수 없어 고독하게 지내는 자신을 동료로 받아 준 사람이 히틀러이다. 이때 재능을 컨트롤 하지 못해 그의 다리를 잃게 만들었으며, 그 날 이후로 폴 포트는 히틀러의 다리가 되었다.[63] 자신의 주변에 무기를 소환, 그 어떤 무기라도 최고의 숙련도로 다룰 수 있는 재능이다. 다만 카이사르는 이 재능이 군대를 지휘해 승리를 가져오는 '전략의 재능'의 부산물이라고 말한다.[64] 붉은 깃발을 들어 1000명 이하의 아군의 잠재능력을 최대로 끌어낸 상태에서 완벽하게 통솔하는 재능. 위인의 숲에 있었을 때는 이 재능을 사용했다고 한다. 작중에서는 사용 안 함.[65] 철의 의수"호른베르크"를 중량을 무시하고 자유자재로 조종하다. 또 경쟁심과 결속 의식이 싹튼다.[66] 다른 사람과 계약한 후, 계약한 대상의 상처를 대신 받는 재능. 받은 상처가 치명상이어도 앙리 자신은 죽지 않고 시간이 걸리지만 완치된다. 다만 상처를 받는 데는 한계가 있고, 그것을 넘으면 앙리는 의식을 잃고, 맡았던 상처는 원래의 주인에게 돌아가 버린다.[67] 주목·표적을 강제적으로 자신에게 유도해, 적의 공격의 방향을 빗나가게 한다. 동시에 자신에 대한 경례를 강하고, 반복적으로 행사함으로써 적대자에게도 경의를 싹트게 한다. 하지만 지속시간이 짧다.[68] 자의식이 없거나 약한 생물에게 고유명사를 붙임으로써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재능으로 특히 식물에 유효.[69] 닿은 것을 모두 무효화하는 띠를 형성한다.[70] 눈을 그린 그림을 제시함으로써 인간 이외의 생물을 위협할 수 있는 재능. 발동에는 동료가 필요하며, 무익한 싸움을 피하는 데 유용한 재능.[71] 가공의 식물을 그림책에서 현현시키는 재능. 발동하기 위해서는 자신 이외의 관측자가 필요하다. 평소에는 린네가 그 역할을 담당하고, 그 식물을 린네의 재능으로 사역한다.[72] 물질로부터 철의 추출과 형성이 가능하다. 하지만 고속의 복잡한 연성은 불가능.[73] 쇠도 찢는 실을 형성한다. 하지만 사거리가 짧다.[74] 살바도르 달리, 르네 마그리트, 빈센트 반 고흐의 재능인 감수성 극대화의 재능을 다중 중첩한 공간이며, 그로 인해 들어온 자들은 뇌에 정보가 과다하게 쏟아져 환각과도 같은 작용이 일어난나게하는 '예술로의 작은 여행(아트립)'이라는 기술을 사용한다.[75] 현실과 예술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고 회화작품을 모티브로 한 공간에 상대의 오감을 담은 의식 모두를 가둔다. 이는 환각에 가깝지만 어디까지나 감수성 극대화다.[76] 초현실주의와 마찬가지로 현실과 예술의 경계를 애매하게 해 의식을 가둔다.[77] 쓸쓸함이나 고독감등의 감정을 증폭시켜 상대의 의식을 가둔다.[78] 미리 걸어 놓은 대상에게 피해를 입힐 경우 엄청난 불이익을 주는 재능으로, 벡신스키는 이를 미술회 멤버 모두와 윤회의 씨앗에 걸어두었다.[79] 동료의 죽음에 의해서, 수수께끼의 생물 「부고하는 손님」과 「호란스러운 손님」이 출현한다. 부고하는 손님은 고리에게 동료의 죽음을 알리고, 호란스러운 손님은 동료를 죽인 자를 따라다니며 불운과 불행을 초래한다.[80] 식인을 하는 행위를 통해 자신을 강화하여 변이한다.[81] 자신의 모습을 속이는 재능으로 추정된다. 이 재능을 사용하면 일반인이 되돌아간 자를 봐도 아무런 위화감을 가지지 않는다.[82] 대지에 묻힌 망자들을 호출해서 싸우게 하는 능력이며, 망자들은 나폴레옹이 존재하는 한 몇번이고 다시 일어난다. 쉽게 말해 좀비를 만드는 능력. 다만 병사들 자체의 능력은 강하지 않으며 대다수는 이성도 없고 총기도 없기에 충분히 싸울 수 있다.[83] 항우 일행들은 연회를 한다고 다른 곳으로 갔는지 아무도 없었다.[84] 바다의 오염을 민감하게 감지해 오염도에 의해 몸이 거대화한다. 또한 흡수한 모든 오염 물질을 소화하고 정화할 수있다. 작중에서는 항공모함조차 삼킬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한 고래의 형상으로 나타났다.[85] 분자의 움직임을 볼 수 있는 재능이다.[86] 미시계에 수속하는 모든 진실을 볼 수 있는 재능이다.[87] 적대하는 상대가 다수가 될수록 전투력이 올라가고 무장이 늘어난다.[88] 최대 2000마리의 개를 소환해서 통솔한다.[89] 동료의 죽음으로 발현되는 재능으로 추정된다. 순식간에 주위가 밤으로 변하며, 그 이후로 어떻게 되는지는 불명. 번외편에 나온 설명을 보면 나중에 지질 조사를 통해 주변 지역에서 심각한 발열 반응의 흔적이 확인되었으며, 아마 자신을 포함한 광범위한 열 파괴가 가능한 재능으로 추정된다고 한다.[90] 진짜 나이팅게일과 아는 사이인지 지금의 나이팅게일이 가짜라는 것을 바로 눈치채고, 항우에 관한 일로 신세를 졌다고 말하는 걸 보면 항우하고도 아는 사이로 보인다.[91] 손잡이 부분이 나무가 엉킨 것처럼 생긴 작은 곡도[92] 18화에서 밝혀진 사실으로는, 사실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을 뿐이다. 윤회 되돌리기를 반복해 리미트가 사라진 순간 전생의 이름과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작중에서 이를 극복해낸 인물은 만능의 재능을 가진 다빈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