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E817D><colcolor=#ffffff> 마그마 マグマ | Maguma | ||||
「요성 고라스」에서의 모습 | ||||
{{{#373a3c,#ddd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ㆍ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8E817D><colcolor=#fff> 이명 | 남극 괴수 大イカ怪獣 / Antarctic Monster 바다코끼리 괴수 セイウチ怪獣 / Walrus Monster | ||
신장 | 50m | |||
체중 | 25,000t | |||
포효 소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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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요성 고라스에서 처음 등장한 괴수. 생김새는 거대한 바다코끼리지만, 실제로는 바다코끼리와 비슷하게 생긴 파충류. 게다가 각본에서는 비늘을 지닌 공룡이라고 나온다. 덤으로 눈은 동공이 없는 청록색 눈이다.그 외모답게 남극에서 서식한다. 이명도 역시 "남극괴수".
2. 능력
큰 덩치에 어울리는 강력한 괴력을 지녔으며 내구력이 뛰어난 편이다. 그리고 그 외모답게 헤엄치는 능력도 뛰어나 깊은 심해까지도 헤엄칠 수 있다. 이외에도 커다란 엄니도 무기로 쓴다. 게다가 파충류임에도 남극에 서식하는 걸 보면, 괴수인 만큼 보통 파충류의 체질은 분명 아닐 것이다.[1] 아마도 도마뱀 같은 파충류 동물이 모종의 이유로 바다코끼리와 유사한 형태와 체질로 진화한 것으로 보인다.3. 작중 행적
3.1. 요성 고라스
마그마가 처음이자 단독으로 등장한 작품으로, 요성 고라스를 피하기 위해 건설된 원자력 제트 파이프의 발열에 의해 잠에서 깨어났다. 깨어난 마그마는 기지를 파괴하고 있었지만 결국 유엔의 VOTL기의 레이저 공격에 맞아 허무하게 사망한다.본작에서는 비중은 적지만, 제트 파이프 기지를 습격한 탓에 인간측에서 복구 작업을 포함해서 72시간의 시간 손실을 발생하게 만드는 업적을 세운다.
여담으로 마그마를 물리친 VOTL기의 생김새가 이후 울트라 시리즈에 등장하는 과특대의 주력 전투기인 제트 비톨과 똑같이 생겼는데, 이는 사실 두 작품 모두 같은 회사에서 소품을 제작했기 때문이다. 다만 울트라 시리즈에 등장하는 제트 비톨은 이걸 그대로 재탕한 것은 아니고 나중에 따로 만든 것이다. 자세히 보면 세부적인 디테일 등은 서로 조금씩 다르다.
3.2. 괴수 묵시룩
고질라: 괴수행성의 프리퀄인 "괴수 묵시룩"에 나오는데, 여기서는 놀랍게도 한반도을 습격한다. 북한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고 이후 북한을 초토화시키고는, 38선을 넘어서 남한을 습격해 서울에 향해 접근하지만 결국 미군의 전술핵무기에 의해 사망한다. 그러나, 그 미사일의 여파로 한반도가 멸망하는 사태가 벌어진다.[2]4. 기타
- 요성 고라스에서 마그마의 등장은 순전히 괴수의 등장을 원했던 도호의 요청이었는데 혼다 이시로 감독은 이에 대해 달가워 하지 않았다. 마그마만 없었어도 자신이 만든 최고의 작품이었을 거라고 했을 정도.
- 마그마의 슈트는 이후 울트라 Q에 나오는 4차원괴수 토도라의 슈트로 약간의 개조만을 거쳐 유용되었고 후에 울음소리는 울트라맨 80에서 재생괴수 사라만도라의 울음소리로 사용되었다.
- 괴수총진격에도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취소됐다고 한다.
- 고질라 - 파이널 워즈에선 등장이 없지만, 본인의 데뷔작에 등장하는 행성 고라스가 대신 등장한다.
- 이름의 유래는 마그마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