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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4 21:08:54

마음이 말하는 행복 (Happiness)

마음이 말하는 행복에서 넘어옴
1. 수록곡2. 개요3. 가사4. 곡 분석5. 여담

1. 수록곡

파일:16723428194743640_2080336060.png
Red Moon : Happiness
총 8분 40초 2019년 12월 30일 발매
트랙 곡명 러닝타임 작사 작곡 편곡
1 마음이 말하는 행복 (Happiness) (Feat.이라온)TITLE 04:20 마크툽, 이라온 마크툽, Triple Synergy, 박민지
2 마음이 말하는 행복 (Happiness) (Feat.이라온) (inst.) 04:20 - 마크툽, 이라온 마크툽, Triple Synergy, 박민지
파일:81387790_1584085224330_1_600x600.jpg
Happy Ending
총 11분 58초 2020년 3월 14일 발매
트랙 곡명 러닝타임 작사 작곡 편곡
1 마음이 말하는 행복 (Happiness) (Feat.이라온, 반광옥, 정영은, 전상근)TITLE 04:20 마크툽, 이라온 마크툽, Triple Synergy, 박민지
2 마음이 말하는 행복 (Happiness) (Feat.이라온) (piano) 03:49 마크툽, 이라온 마크툽
3 마음이 말하는 행복 (Happiness) (piano) (inst.) 03:49 - 마크툽, 이라온 마크툽

2. 개요

▲ 공식 음원 엔드게임 버전

3. 가사

〈마음이 말하는 행복〉
소란했던 오늘의 하루가
너와 함께 고요해

작은 입술을 열어
우리의 밤을 노래
내가 본 가장 아름운 별


해 태어 조각
보다 널 사게 해
그게 얼마나
날 설레 하고
게 만드는지

은 시간 네 품
히 안겨 너 잠겨
을 담
행복이라고 예쁘게 적어본

맞닿은 두 볼에 피어난 미소가
서로의 맘을 비추
내가 본 가장 눈부 바다


해 태어 조각
보다 널 사게 해
그게 얼마나
날 설레 하고
게 만드는지

은 시간 네 품
히 안겨 너 잠겨
을 담
행복이라고 예쁘게 적어본

나의 어린 날들은
너로 기억될 거야
말로는 다 할 수 없
[1]이 맘을 모
[전조]
[3]
이 말[4]
빛나는 오늘 함께
[5]


[6]의 특을 떠나ㅡㅡ
[7]
행복이라고 [8]쁘게 적어본

2옥타브 파♯(F♯4) 구간은 연두색,
2옥타브 솔(G4) 구간은 초록색,
2옥타브 솔♯(G♯4) 구간은 하늘색,
2옥타브 라(A4) 구간은 파란색,
2옥타브 시(B4) 구간은 주황색,
3옥타브 도♯(C♯5) 구간은 빨간색,
3옥타브 레(D5) 구간은 보라색,
3옥타브 레♯(D♯5) 구간은 갈색,
3옥타브 미(E5) 구간은 회색,
3옥타브 파#(F#5) 구간은 연보라색,
3옥타브 솔#(G#5) 구간은 민트색,
3옥타브 라(A5) 구간은 버건디색

볼드체가 아닌 색깔 텍스트는 음원 기준 가성 파트이다.

4. 곡 분석


다행히 이전의 극헬곡보다는 상대적으로 쉬운 난이도의 노래이다. 하지만 그 노래가 극도로 어려웠기 때문에 비교적 쉽다는 것이지 그 자체로서는 난이도가 절대 낮지 않다.

남성의 평균 음역대는 2옥타브 파(F4)~2옥타브 솔#(G#4)로, 후렴구마다 계속해서 나오는 2옥타브 라(A4) 부분을 안정적으로 소화하기에는 어림도 없고, 후렴구 후반 "이 순간을 담아" 부분에서는 2옥타브 레(D4)에서 바로 3옥타브 레(D5)로 한 옥타브를 아주 짧은 시간에 어려운 발음으로 한번에 올라가는데, 음높이를 떠나서 한번에 올리는 것이 정말 어렵다. 2절이 끝나고, 브릿지 후에는 2키가 전조되어 2옥타브 시(B4)가 도배되는데, 여기서 대부분의 남성들은 GG를 친다. 가성 3옥타브 미(E5)는 남자들도 어렵지 않게 구사 가능하니 패스. 다만 애드리브를 구사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가성 3옥타브 라(A5)는 남자들은 내기 쉽지 않은 음역이다. 설령 내더라도 지르듯이 내면 분위기 다 깬다. 결론적으로, 진성으로 3옥타브를 넘기지는 않지만 2옥타브 후반대의 폭격으로 성대를 파괴하는 곡이다. 거기에 이라온의 특장기 중 하나인 말하듯이 부르기를 저 고음역에서 활용해야 한다는 점이 더더욱 난도를 끌어올린다.

반대로 애드립은 오빛너에 비해서 어려워졌는데 3절 초반부에 3단 고음인 3옥타브 미(E5) > 3옥타브 파♯(F♯5) > 3옥타브 솔♯(G♯5)을 질러줘야 한다. 물론 순차적으로 올리는거라 음역대가 받쳐주면 어느정도 되지만 3절 후반부 애드립인 3옥타브 라(A5) > 3옥타브 솔♯(G♯5) > 3옥타브 레♯(D♯5) > 3옥타브 미(E5) 부분은 3옥타브 라(A5)를 준비동작 없이 바로 올려야 되는지라 마크툽 본인을 제외하고 해당 애드립을 제대로 소화하는 커버가 거의 없을 정도이다.

5. 여담


[1] 이맘을 모 [전조] D Major → E Major[3] [4] [5] [6] 의 특 을 떠나[7] [8] 쁘게 적어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