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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 FC | ||
| Tottenham Hotspur Football Club | ||
| <colbgcolor=#0b1c56> 이름 | 마이클 도슨 Michael Dawson | |
| 본명 | 마이클 리처드 도슨 Michael Richard Dawson | |
| 출생 | 1983년 11월 18일 ([age(1983-11-18)]세) | |
| 잉글랜드 노스요크셔주 햄블턴 노샐러턴 | ||
| 국적 | [[영국|]][[틀:국기|]][[틀:국기|]] (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 |
| 신체 | 키 191cm | |
| 포지션 | 센터백 | |
| 소속 | <colbgcolor=#0b1c56> 선수 | 노팅엄 포레스트 FC (1997~2001 / 유스) 노팅엄 포레스트 FC (2001~2005) 토트넘 홋스퍼 FC (2005~2014) 헐 시티 AFC (2014~2018) 노팅엄 포레스트 FC (2018~2021) |
| 기타 | 토트넘 홋스퍼 FC (2021~ / 앰버서더) | |
| 국가대표 | 4경기 (잉글랜드 / 2010~2011) | |
| 가족 | 조카 조이 도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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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의 전 축구선수. 선수 시절 포지션은 센터백이다.2. 클럽 경력
2.1. 노팅엄 포레스트 FC 1기
14세에 노팅엄 포레스트와 계약하였다. 2002년 4월 1일 월솔 FC와의 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이듬해 2002-03 시즌부터 주전으로 정착하였다.2.2. 토트넘 홋스퍼 FC
2005년 1월 31일, 이적료 800만 파운드에 토트넘 홋스퍼 FC로 이적하였다. 이적 이후 4월 16일 리버풀전에서 프리미어 리그에 데뷔하였다. 2006년부터는 주전으로 정착하였고, 그 해 3월에는 2011년까지 계약을 연장하였다.2006-07 시즌은 부상으로 이탈한 주장 레들리 킹의 몫까지 합계 58경기에 출전하였다. 첼시와의 리그 경기에서 동점골 이자 자신의 프리미어 리그 첫 득점에 성공하면서 토트넘이 첼시에 16년 만에 승리하는데 공을 세웠다. 시즌 종료 후에는 계약을 2012년까지 연장하였다.
그러다 2008년 겨울 조나단 우드게이트가 영입되며 경쟁자가 들어왔고, 2008-09 시즌에는 백업으로 밀려났지만, 2009-10 시즌에는 킹, 우드게이트 모두 부상으로 이탈해 풀타임 주전으로서 활약하였다. 그리고 토트넘의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 획득에 기여했으며, 토트넘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고 주장에도 취임하였다.
2010-11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첫 출전하였다. 디펜딩 챔피언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 같은 조가 되었다. 힘든 조에서 선두 통과하였고, 16강에서 AC 밀란를 꺾고, 주장으로서 팀을 8강으로 이끌었다.
2011-12 시즌에는 부상으로 시즌을 거의 날려 13경기만 출전했다.
2012-13 시즌에는 전반기엔 부상과 부진했으나 후반기에 거의 선발로 활약하여 시즌 34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하였으며, 2골은 파나시나이코스와의 UEFA 유로파 리그 조별라운드 2라운드와 리그 21라운드 레딩과의 홈경기에서 넣은 골로, 모두 헤딩골이었다.
2012-13 시즌에는 전반기엔 부상과 부진했으나 후반기에 거의 선발로 활약하여 시즌 34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
2013-14 시즌에는 41경기 출전하여 팀의 유로파 리그 진출에 힘을 보태었다.
2.3. 헐 시티 AFC
2014년 8월 26일, 헐 시티 AFC로 이적하였다. 계약 기간은 3년간으로 알려졌다.헐 시티에서 첫 시즌 28경기 1골을 넣었으며, 그가 넣은 유일한 골은 리그 33라운드 리버풀과의 홈 경기에서 기록한 헤딩골로 팀을 1:0으로 승리하게 만든 귀중한 골이었다. 하지만 팀이 강등되면서 다음 시즌은 챔피언십에서 뛰게 되었다.
강등된 뒤에도 레귤러로 활약하며 승격 플레이오프 끝에 한 시즌만에 프리미어 리그로 복귀하는데 기여했으며, 2018년 여름에 팀을 떠날 때까지 자리를 유지했다.
2.4. 노팅엄 포레스트 FC 2기
2018년 7월 1일자로 노팅엄 포레스트에 합류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마이클 도슨은 노팅엄 포레스트를 떠난지 13년만에 복귀하게 되었다.2020-21 시즌을 앞두고 은퇴의 기로에 섰지만 다시 1년 재계약을 했다. 하지만 새로 부임한 크리스 휴튼 감독의 시즌 구상에 제외되면서 전력외 자원이되어 벤치에도 앉지 못하고있다. 팀이 16라운드를 지나 강등권에 들어가 있지만 여전히 도슨은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팀에서 훈련은 받고 있지만 전력외라서 친정팀 토트넘이 경기 당일 날 유튜브에서 방송하는 N17 LIVE의 패널로 출연하고 있기도 하다.
결국 2020-21 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와 동시에 토트넘의 클럽 앰버서더로 위촉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
U-21 잉글랜드 국가 대표 경력이 있다. 2006년 독일 월드컵은 예비 명단에 선정되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도 예비 명단에 선정됐지만 대회 직전에 부상한 리오 퍼디난드 대신 대표팀에 포함되었다. 월드컵 경기를 뛰지는 못했지만 8월 11일 헝가리와의 친선 경기에서 데뷔하였다. 첫 경기에서는 존 테리와 교체되어 들어가 후반전동안 뛰었다. 전반에 필 야기엘카가 자책골을 넣었지만 스티븐 제라드가 멀티골로 덮어서 승리했다.2010년 9월 3일, 유로 2012 예선 불가리아전에서 선발 출전했고 후반 12분 개리 케이힐과 교체되었다. 저메인 데포의 해트트릭과 아담 존슨의 골이 나와서 4-0으로 승리했다.
2011년 2월 9일, 덴마크와 친선경기에서 선발 출장했고, 후반 15분 개리 케이힐과 교체되었다. 팀은 다니엘 아게르에게 실점했지만 애슐리 영과 대런 벤트의 골로 역전승했다.
2011년 3월 26일, 유로 예선 웨일스전에서 풀타임을 뛰었다. 프랭크 램파드와 대런 벤트가 득점했고 잉글랜드의 실점은 없었다.
웨일스전 이후 더 이상의 대표팀 소집은 없게 되면서 총 4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4. 플레이스타일
190대의 큰 신장을 보유하고 있는 센터백으로, 이를 이용한 볼 경합과 제공권 장악력이 뛰어났었다. 긴 다리를 이용한 학다리 태클이나 인터셉트도 자주 시도했는데, 특히 실점 위기 상황에서공을 걷어내는 클리어링에 능했다.또한, 큰 키를 갖추고 있음에도 느리지 않았기 때문에, 레들리 킹과 함께 벨기에 듀오 이전의 주전 센터백 라인으로 활약했다.
5. 여담
- 삼형제가 모두 축구선수로 활동했었고 막내인 마이클이 제일 잘 풀렸다. 조카들도 축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