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13:03:52

마지막에 패배하는 주인공

주인공의 죽음에서 넘어옴
주인공의 유형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keep-all; font-size:.92em; letter-spacing:-.2px"
성격별 유형
과묵형 낙천형 냉정형 냉혹형 대인배형
막장형 먼치킨형 민폐형 바보형 변태형
악인형 안습형 얼빵형 열혈형 오타쿠형
지도자형 책사형 철인형 폐인형
극중 역할별 유형
서브 주인공 - 더블 주인공 - 다중 주인공 - 페이크&진 주인공
성별 유형
남주인공 - 여주인공
클리셰별 유형
돌아온 주인공 - 힘을 숨기는 주인공 - 세계관 최강자 - 최종 보스 - 마지막에 패배 - 학생 - 악역보다 문제가 더 많은 주인공
히로인의 유형 · 빌런의 유형 · 남주의 유형 }}}}}}}}}

1. 개요2. 설명3. 유형
3.1. 결말이 이미 정해진 경우3.2. 현실의 격차를 반영한 경우3.3. 결함이 있는 경우3.4. 졌지만 안 불행한 경우3.5. 이겼지만 목숨을 잃는 경우 ☠※3.6. 주인공의 뜻이 다른 이에게 이어지는 경우 ☠3.7. 연재가 중단되는 경우3.8. 후속작 전개를 위한 이유3.9. 장르의 영향3.10. 이겨도 이긴 게 아닌 경우
3.10.1. 악역이 안 처벌받은 경우
3.11. 완벽한 패배3.12. 납득이 안 가는 정체불명의 이유
4. 번외
4.1. 패배는 확정됐지만 작품의 결말이 안 나온 경우4.2. 원래 패배가 확정되었지만 결말 직전에 바뀐 경우4.3. 주인공이 교체된 후속작에서 사망하거나 비극적인 결말을 맞는 경우
5. 관련 문서

1. 개요

주인공이 작품 마지막에 패배하는 전개에 대해 다루는 문서.

2. 설명

일반적인 작품에서 주인공은 주인공 보정이라고 통칭되는 작품 전개의 클리셰에 의해 최후에 승리하고 목적을 이루는 것이 정석인 것과 달리, 마지막에 가서 주인공이 패배하거나 사망하는 등 결국 최종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꺾여버리는 클리셰 파괴를 위한 클리셰다. 이는 언제나 정의의 승리, 주인공은 언제나 이긴다 같은 전개에 질린 독자들에게 신선함을 주고 주인공에게 감정이입한 독자들에겐 여러모로 충격을 준다. 또한 창작자가 주인공의 패배를 통해서 주제의식을 부각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것이 엔터테인먼트인만큼 이런 전개는 여러 면(다루기 힘든 소재, 대중적인 인기등등)에서 상당히 힘들지만, 이를 잘 살려낼 경우엔 오히려 더 완성도 높은 작품이 되기도 한다. 이 클리셰가 좀 극단적이게 발전되어서 그렇지 상위갈래로 비극에 속하는데, 비극은 충분히 역사성 있는 소재이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서 그리스 비극들이 인기를 끌었고, 근대 이전에 만들어져서 현대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도 행복하지 못하고 끝나는 이야기에서 행복감 대신 비통함을 통해서 독자나 청자, 관객 등의 카타르시스와 만족감을 불어넣었다.

주인공이 패배한다는 면에선 그만큼 악당들이나 주인공을 낙오시키는 원인에 집중을 해야 하는 만큼 주인공에게만 모든 비중이 쏠리지 않고 다양한 면을 비춰주기 때문에 작가의 실력에 따라서 가독성이나 팬덤의 집중을 끌어내기에 효율적인 면도 있다.

상위갈래가 비극이라곤 했지만 슬램덩크주인공의 패배로 끝난다고 무조건 슬프고 비극적인 결말이 아닌 열린 결말을 남긴 것처럼 모든 작품이 비극이라 볼 순 없고 오히려 실패해도 나름의 행복을 찾은 주인공과 성공하더라도 행복을 찾지 못한 악당을 보여주며 그런 쪽으로 교훈을 주는 작품도 있다.[1] 파랑새도 작중 내내 개고생 한 게 결국 아무 가치가 없었고 절망에 빠졌지만 집으로 돌아와서 진정한 행복을 찾았으니 이 케이스에 속한다고 할 수도 있다.

엔딩이 여러 갈래가 될 수 있는 게임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물론 굳이 따지자면 단순 배드 엔딩이나 게임 오버 스크린도 이런 류에 들긴 하지만 아무래도 마지막까지 싸웠더니 패배한다는 식의 정식 엔딩일 경우에 해당. 역사를 반영한 영지물같은 경우, 예를 들어 원래 역사대로면 유비와 손권연합군이 이겨야 할 적벽대전을 조조가 이기게 하거나, 원래 사마염이 천하통일하는 것을 주인공(플레이어)가 개입해 다른 세력이 천하통일하게 만드는 것 등등이 그 예시. 단 위의 경우엔 수많은 갈래 중 하나다 보니 이런 클리셰를 도입하는 경향이 적으며 오히려 이를 강하게 느낄 수 있는 게임은 추리 계열의 게임이다. 대부분의 추리게임엔 어지간하면 추리에 실패하여 주인공이 적대자에게 죽는 엔딩이 부지기수이기 때문.

괴수물의 경우, 사실상 괴수들이 진 주인공일 때 인간 주인공이 죽는 경우도 존재한다. 그 경우 주인공의 사망 이후 대부분 괴수들의 싸움이 끝난다. 아니면 괴수의 공격으로부터 인류를 지키기 위해 주인공이 희생하는 경우도 있다.

최종 결말이 주인공의 사망으로 끝난 작품의 후속작이 나올 경우, 주인공이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것이 보통이지만 전작의 주인공이 어떻게든 부활하거나, '사실은 안 죽었다' 같은 식으로 복귀해서 다시 주인공역을 맡기도 한다.[2] 혹은 주인공이 죽기 전에 있었던 일을 다룬 프리퀄을 진행하거나 시리즈를 아예 리부트하기도 한다.[3]

다중 주인공 시스템에서 마지막에 주인공끼리 싸운다면 승부가 나는 한 반드시 생길 수밖에 없다.

3. 유형

작가가 이런 전개를 택하는 이유를 몇 가지로 나눠서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정렬은 숫자-가나다순-영어 순서로 기재했다.
분류 기호 설명
기호 설명
사망한 주인공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는 것도 허락받지 못하고 영원히 고통받음.
부활한 주인공
멀티 엔딩이거나 여러 판본이 있으며, 일부 엔딩 또는 일부 판본에 한함
주인공도 악당도 패한 승자없는 싸움일 경우
주인공이 죽거나 패배함으로써 작품 평판을 망쳤을 경우
주인공이 죽거나 패배하지 않았다면 작품 평판을 망쳤을 경우. 혹은 주인공의 사망/패배 덕분에 호평을 받은 경우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결말이 이미 정해진 경우

역사적 사건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창작물이나 프리퀄의 경우 이미 결말은 정해져 있는 데다 결말이 아주 잘 알려져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이걸 함부로 바꿨다간 역사왜곡이나 원작파괴 등 온갖 악평을 들어먹을 수 있기에 억지로 왜곡이나 미화를 시키지 않고 오히려 이들의 패배를 얼마나 장렬히 얼마나 사실적으로 묘사하는가에 집중된다. 때문에 이 경우는 중과부적 엔딩하고 어느 정도 겹치는 면이 있으며 아래의 '주인공의 뜻이 다른 이에게 이어지는 경우'까지 같이 엮이는 경우가 꽤 존재한다. 그 외 실제 역사인물을 대상으로 한 창작물일 경우 그 인물이 패배한 이유를 짚고 넘어가는 창작물도 있기 때문에, 밑의 '주인공에게 결함이 있는 경우'와 겹치는 경우도 있다.

3.2. 현실의 격차를 반영한 경우

위의 역사 결과와 유사하게, 어느 정도 실력의 격차를 납득할 수밖에 없거나 작가가 독자에게 납득시킬 수밖에 없는 상황에 쓰는 엔딩.

주인공이나 그 세력이 적대 세력에 비해 압도적으로 약할 때 나오며, 현실에 존재하는 사건이 모티브면서 대부분의 독자들이 동감하지 못할 억지미화가 아닌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자연재해를 소재로 한 재난 영화에서 이 결말을 내기도 하지만, 정해진 운명을 받아들이는 것이 순리라는 운명관이 반영된 작품에서 나오기도 한다.

3.3. 결함이 있는 경우

주인공이 늘 올바른 것은 아니다. 주인공에게 도덕적인 문제가 있다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잘못된 경우, 주인공이 무능한 경우, 혹은 싸우다가 죽기를 바라는 파멸형, 혹은 장르 자체가 주인공을 포함한 모두가 악인인 피카레스크인 경우도 있다. 심지어는 주인공이 최종 보스인 경우까지 있다. 어찌되었건 주인공이 패배를 향해 달려나가기 시작했다면 작가도 이를 막을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다.

주인공이 악당은 맞지만 파멸해 마땅할 정도의 악인인지는 이견이 있는 경우는 ♤ 표시. (반동 인물은 제외)

3.4. 졌지만 안 불행한 경우

승부에서는 졌지만, 대신 주인공이 원래 목표했던 바는 이루었거나[44] 정신적인 성장을 하게 되거나 사랑하던 사람과 맺어지는 등 결과적으로 행복하게 된, 손해본 경기는 아닌 경우. 그나마 관객들도 납득할 수 있는 해피 엔딩에 가깝기 때문에 여기 올라온 클리셰 중에서는 비교적 자주 볼 수 있는 전개다. 보통 2번의 이유와 함께 나오며 완전한 패배로 끝나는 것이 아닌 다음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희망찬 미래를 암시하는 결말이 많다. 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스포츠물에서 꽤 자주 볼 수 있다. 그러나 주인공이 이기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는 아쉽기도 한 결말이기도 한다.

3.5. 이겼지만 목숨을 잃는 경우 ☠※

주인공이 사망하지만 뜻을 이루는 경우다. 보통 주인공의 적은 이미 박살났지만 주인공 역시 힘이 다한 경우, 혹은 무너지는 구조물에 휘말리는 경우가 있으며 주인공이 목숨을 버림으로써 승리한 경우도 있다. 희귀하지만 주인공의 목적 자체가 자신의 죽음이었던 케이스도 이런 경우로 포함할 수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패배'와는 다르지만 독자에게 있어서는 패배 못지않은, 혹은 그 이상의 충격을 가할 수도 있는 전개다.

엔딩에서 주인공이 이후 행복하게 살다가 늙어 죽었다는 식으로 마무리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문단과는 상관이 없다. 다만 이 경우 천수를 누리되 말년에 다른 의미에서 안 좋은 일을 겪었다면 이겨도 이긴 게 아닌 경우로 분류할 수 있다.
하지만 엔딩직후 나오는 묘사를 보면 그가 저승의 강을 그 어떠한 미련없이 건너고 있다는 해석도 있다.

3.6. 주인공의 뜻이 다른 이에게 이어지는 경우 ☠

비록 주인공은 뜻을 이루지 못하고 쓰러지지만 다른 이가 그 의지를 이어받아 관철시켜 나가는 경우. 뜻을 이루는 인물의 이야기는 에필로그 부분에서 나와야지 그 이전에 나와서 그 인물에 의해 내용이 전개돼 버리면 자칫하면 페이크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이 경우 주인공이 사망하거나 퇴장하는 전개가 나온다. 또 포스트 아포칼립스 작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전개이기도 하다. 후속작이 나오면 8번 항목에도 해당된다. 이 경우 사망한 주인공의 유품이 계승한 이에게 이어지는 것은 (경우에 따라서) 덤. 아니면 주인공 교체를 위한 빌드업 또한 해당 경우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일부 작품에서는 주인공의 적이 계승하는 경우도 있다. 단, 일부 사례는 예외적인데 이 경우는 ×표로 구분.

주인공의 뜻을 이은 자도 지는 경우 ● 표시.

3.7. 연재가 중단되는 경우

어른들의 사정으로 연재가 중단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에 화가 난 작가가 주인공을 죽이거나 패배시키고 끝내는 경우가 있다. 물론 어른의 사정이 해결된다면 작가가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인 장치를 써서라도 주인공을 부활시켜 다시 이야기를 진행시키게 되는 경우가 많다. ✞ 표시는 연재가 재개되는 경우.

3.8. 후속작 전개를 위한 이유

주로 후속작을 전개하기 위한 떡밥으로 패배시키거나 최종 보스전에서 승리했으나 후속작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할 예정인 '진 최종 보스'의 존재로 인해 결과적으로 헛수고가 된 경우. 이 경우 후속작에서 이 주인공들의 운명을 밝혀주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우리들의 싸움은 지금부터다, XXX는 계속된다 등과 겹친다.

후속작에서도 지는 경우는 ●, 후속작에서 이겼으나 다음 후속작에서 다시 지는 경우는 ○

3.9. 장르의 영향

주로 주인공이 아무리 발악해도 이길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 역사물, 코스믹 호러를 필두로 일부 스릴러, 느와르, 피카레스크 등의 장르에서 볼 수 있는 경우. 결말이 이미 정해져 있는 경우나 현실의 격차를 반영한 경우나 주인공에게 결함이 있는 경우와도 어느 정도 통한다고 볼 수 있다.

3.10. 이겨도 이긴 게 아닌 경우

가까스로 최종 보스를 물리치거나 목표를 달성했으나 그 과정에서 동료와 가족, 고향 등 소중한 것들 대부분이 이미 죽거나 사라져버리거나 최종 보스와의 싸움에선 이겼으나 원래 목표를 이루지 못했을 경우, 아니면 주인공이 이기긴 했으나 그로 인해 악당이 원하는 걸 얻었을 경우[117], 주인공은 패배했으나 이후 악당이 자의적이든 타의적으로든 자멸해버리는 경우 등이 포함된다. 이런 경우는 주로 전쟁물이나 스릴러에서 승리의 기쁨보다 허무감을 강조하고자 할 때 많이 등장한다.

다만 아래 예시 중에서 세계관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았다고 집어넣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이겨도 이긴 게 아니라고 해석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경우 최종 보스를 이기는 결말 자체가 신 죽이기가 가능하다는 인간 찬가 엔딩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 최종 보스를 넘었다는 것 자체가 일종의 1 라운드 보스를 잡을 수 있다는 상징성도 있으므로 후속작이 나오지 않는 한 어쨌건 승리는 승리다. 내리 지기만 하다가 어쩌다 한 번 대승을 거뒀을지라도 사기 진작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가?

3.10.1. 악역이 안 처벌받은 경우

3.11. 완벽한 패배

주인공들의 패배 중 무엇으로도 정당화도 합리화도 불가능한, 말 그대로의 실패. 그나마 목숨이라도 보전하거나 임무는 달성했거나 최소한 희망이라도 남기는 경우와 달리 이쪽은 희망도 안남기는 경우다.

애니, 소설같은 경우엔 워낙 충격적인 경우라서 정말 선량한 주인공이 악역한테 완벽하게 패배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169] 거의 대부분 피카레스크에 나오는 결함 있는 주인공, 장르의 영향[170], 힘의 차이, 납득 불명의 이유 부분과 연계되는 경우가 많다. 단 멀티 엔딩 타입의 게임에선 배드 엔딩의 소재 중 하나로서 꽤나 자주 쓰이기도 한다. 주로 주인공이 반드시 필요한 무언가나 누군가를 못 얻었거나 필수 이벤트를 못봤을 경우 등등으로 패배하는 경우.

대체로 공포, 호러물에서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를 강조하기 위해 많이 나오는 엔딩이다.

12번의 납득 불명의 이유와 다른 점은 독자가 엔딩의 원인을 작품 내적인 이유로 알 수 있다는 점.

3.12. 납득이 안 가는 정체불명의 이유

문단명대로 패배가 결정난 건 알겠는데 그 패배가 왜 발생했는지를 독자에게 납득시키지 못한 작품이 이에 해당한다. 정황상 승리하고 끝날 시점에서 갑자기 언급이 없거나 언급이 있어도 승리세력을 패배시킬 정도로 강세가 아닌 세력이 승리세력을 이긴다는지, 갑툭튀한 무언가에게 뒤통수를 후려맞는다든지 등등 정체불명의 제 3세력의 등장이나 아니면 이길수밖에 없는 상황을 졌다고 해놓고 그에 대해 설명하지 못한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11번과의 차이는 주로 작품 내에서 독자가 엔딩의 이유를 찾을 수 없다는 점. 위에서 언급했듯 갑툭튀한 무언가나 패배하는 이유가 제대로 설명되지 않는 급전개로 진행된다. 작가의 해명을 듣거나 제작과정에서 문제가 있다거나 하는 외적인 요소까지 봐야 이유를 알 수 있다. 그나마 작가의 해명이 괜찮은 편이라면 재평가를 받을 수도 있겠으나, 그렇게 넘길 수 있을 정도면 작품 자체가 그렇게 안 나왔을 확률이 매우 높다.

이런 작품은 읽으면 엔딩의 형태를 뒷전으로 봐도 이야기 전개 자체가 구멍난 케이스라서 가장 욕을 많이 먹는 편이다.

상술했듯 어지간하면 11번과는 모순이다. 물론 그 엄청난 예외(8번에서 서술)가 작품 전개에 따라 있을 수는 있다.

4. 번외

4.1. 패배는 확정됐지만 작품의 결말이 안 나온 경우

주인공의 패배, 사망은 확정됐지만[188] 작품의 결말이 정식으로 나오지 않은 경우를 추가하면 된다. 그리고 작품의 결말이 나온다면 적절한 목차로 옮기면 된다.

4.2. 원래 패배가 확정되었지만 결말 직전에 바뀐 경우

원래 주인공의 패배나 사망이 확정되었지만 외부 요인이나 작가의 변심으로 결말이 바뀐 경우에 해당한다. 이미 패배로 결말이 났지만, 리메이크작이거나 속편 혹은 추가 연재분으로 결말이 뒤집어진 경우 혹은 리셋된 경우도 이 문단에 서술되어 있다. 작중 반전과는 다르다.

결말이 확정된 작품이 발표된 이후에 바뀐 경우는 🔄

4.3. 주인공이 교체된 후속작에서 사망하거나 비극적인 결말을 맞는 경우

본인이 주인공이었을 때는 해피 엔딩을 맞았으나, 주인공이 교체된 후속작에서 죽거나 비극적인 결말을 맞는 경우. 일단 이 경우에는 이미 주인공 자리에서 내려온 경우이기 때문에 번외로 분류.

오랜 세월이 지나서 전작 주인공이 늙어서 자연사한 경우는 서술하지 않는다. 다만 후속작의 배경이 전작으로부터 오랜 세월이 지난 후인 건 맞지만 전작 주인공이 늙어서 자연사한 게 아니라 모종의 이유로 요절하거나, 늙어서 자연사한 건 맞지만 다른 쪽으로 비참한 말로를 걷게 되는 내용(모종의 이유로 가족이나 지인이나 재산 같은 소중한 것을 잃고 절망에 빠지는 등)이 해당 후속작에 나온 경우라면 여기에 서술한다.

해당하는 작품의 제목을 기재할 때는 전작의 제목이 아니라 주인공이 다른 캐릭터로 교체되고 전작 주인공이 사망하거나 비극적인 결말을 맞는 후속작의 제목을 기재한다.

5. 관련 문서


[1] 사실 슬램덩크나 히카루의 바둑같은 경우처럼 성장물에선 이런 엔딩이 엄밀히 말해 주인공의 끝이 아니란 점에서 희망적으로 볼 수 있는 여지가 크다. 두 작품 모두 주인공은 기존의 목적을 이루지 못했지만, 작품 전체로 보면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주인공의 성장' 측면에선 사실상 목적을 이룬 것이기에 독자들이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록 북산은 탈락했지만 아직 고1에 불과한 강백호의 미래는 창창하고, 이는 어린 10대 소년인 히카루 역시 마찬가지다. 이 점을 알고 있기에 이들의 패배는 '성장을 향한 한걸음 후퇴'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똑같이 패배했어도 만약 강백호가 끝내 재활에 실패하거나 히카루가 바둑을 영영 그만두는 엔딩이었다면 그 느낌이 판이하게 달랐을 것이다.[2] 이 경우 전작 결말부에 죽었던(죽은 것처럼 보였던) 주인공이 어떻게 살아났는지 납득할만한 설명이 붙지 않으면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3]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경우, 주인공이 죽은 경우는 아니지만 진 사무라이 스피리츠 하오마루 지옥변에서 나코루루가 스스로 희생하는 엔딩이 나온 탓에 인기 캐릭터인 나코루루를 계속 등장시키기 위해 잔쿠로 무쌍검과 아마쿠사 강림은 전부 진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과거 시점이 돼버렸고 시혼, 아수라 참마전은 진 사쇼 이후이지만 외전이 되었다.[4] 다만, 황산벌은 승자인 김유신도 주인공이다.[5] 특히 티라노사우루스 같은 백악기 후기 공룡.[6] 처음부터 발광병으로 인한 시한부인생이 예견됨.[7] 소설이 사쿠라의 장례식을 언급하는 것으로 시작된다.[8] 피터 잭슨의 영화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에서 마지막에 운명의 산이 폭발하며 나즈굴 하나가 암석에 맞아 죽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이 나즈굴을 탈리온으로 각색하여 해당 영화 속 장면을 그대로 게임 속에 이식했다.[9] 실제로 라그나로크로 신들 태반이 죽는 게 알려졌지만 이 때 똑같이 이후 새로운 시대가 개척되고 일부는 살아남아 이 시대를 이끌어 개척할 것이라는 예언도 남겨졌었다. 즉 뭔 수를 쓰던지 지금 세계는 망하지만 뭔 수를 쓰던지 적들도 다음 세계까지 진행하는 걸 막진 못한다.를 증명하는 셈으로 동시에 극단적인 의미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 이상으로 신의 전능성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표하기도 했다.[10] 이후 수사 기술의 발달로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졌고, 이미 다른 사건으로 검거되어 무기징역으로 복역 중이었으며, 가석방의 가능성도 없어졌으므로 지금 시점에선 역전승이라고 봐도 무방하긴 하다.[11] 2공수여단을 혈혈단신으로 가로막아 회군을 지시하였으며 8공수여단이 서울로 진입하여 먼저 방어선을 구축해 반군의 도하계획을 저지하는 작전을 세우기도 했고 전두광 쪽에 완전히 상황이 넘어간 후에는 104명의 병사들과 야포부대를 이끌고 최후의 발악이라도 해보려고 했다.[12] 그래서 실제로도 Succesful Failure(성공적 실패)로 불린다.[13] 다만 정조는 극중 극후반에 사망하는 것으로 그려져 극중 큰 비중이 없다.[14] 정작 둘의 결투 자체도 공정하지 않게 아테나가 개입했으며, 헥토르가 질 수 밖에 없는 결말이었다.[15] 다만 마냥 미화만 하는건 아니라 하비낙일전에서 여포군이 모든 전략에 실패하면 일개 병사가 여포를 보고 "뭐가 귀신이냐. 저건 한낱 짐승에 불과하다."라며 까는 대사가 나오고 그대로 병력의 반 가까이가 배신을 때리는 이벤트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엔딩에선 진궁이 여포같은 자와 손잡은 것을 후회한다며 역시 여포를 깐다.[16] 애초에 이탈리아 왕국이 연합국으로 전향한 것 자체가 연합국에 항복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 것이지, 자발적으로 전향하는 형식이 아니었다.[17] 아메리칸 항공 11편 테러 사건, 아메리칸 항공 77편 테러 사건, 유나이티드 항공 175편 테러 사건[18] 무려 미국 국회의사당에 자살테러를 하려고 했다. 다만 실제 역사에서는 1순위가 백악관이고 2순위가 국회의사당이었다는 차이가 있다.[19] Ar nosurge는 해피 엔딩에 가까우므로 해당되지 않는다.[20] 엄연히 말하자면 원래 Warhammer의 진 주인공은 카오스였다.[21] 이는 환경적요인. 현실을 이겨내지 못한 것[22] 안 그래도 물량차가 절망적인 수준인데 애너하임이 동등한 성능의 페넬로페까지 지구연방에 제공해버렸다. 이랬으니 기체빨로도 어떻게 해 볼 수 없었던 셈.[23] 연방이 빔 배리어 낚시라는 비열한 수를 썼기 때문에 하사웨이가 한층 더 비참해 보이고, 파일럿 간 실력차도 있었기 때문에 저것만 아니었다면… 이라는 가정을 해 볼 수도 있지만, 빔 배리어 낚시는 어차피 찾아올 결말인 마프티의 파멸을 좀 앞당긴 것에 불과했다.[24] 물론 이 작품의 주인공은 니얀다(야고)이지만, 일부 에피소드는 줄거리를 이끄는 캐릭터가 사건을 주도하고, 니얀다는 벌어진 사건을 해결하는 전개를 보이기도 한다. 각 에피소드의 주도 인물은 재능방송 홈페이지에 작성된 에피소드 줄거리 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따라 나무위키 내 모든 난다 난다 니얀다 관련 문서 및 내용에서는 에피소드의 주도 인물들을 편의상 에피소드의 주인공/주역으로 칭하고 있다.[25] 작중 언급으로 따지면 오뚜기 보다 더 큰 기업이다.[26] 용병이 검은 마법사에게 잊을 수 없는 상처를 새겨주겠다라고 말한 것 때문에 용병이 검은 마법사에게 치명적인 부상을 주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이 있었지만 세르니움 스토리에서 밝혀진 설정에 의하면 초월자는 고대신 세계의 의지와 함께 물리공간을 초월해 존재하는 상위의 존재이기 때문에 필멸자는 봉인석 같은 성유물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상위의 존재를 해칠 수 없다고 한다 이로 볼때 용병은 검은 마법사에게 아무런 상처도 입히지 못하고 끝났을 가능성이 높다.[27] 여담으로 드라마는 원작과 다르게 연출되었다.[28] 특히 XY의 경우 지우가 최초로 결승에 진출하면서 우승할 확률이 굉장히 높았는데 제작진이 이를 박살냈을 뿐만 아니라 팬들까지 제대로 낚았다. 게다가 지우개굴닌자를 엄청나게 띄워줬는데도 불구하고 결승전에서의 활약은 피카츄만도 못해서 이럴 거면 뭐하러 지우개굴닌자 띄워줬냐고 욕을 얻어먹고 있다. 방송 이후 일부 제작진도 불만을 표출하고 있었으며 작화 감독이 지우가 우승하지 못하게 이야기가 전개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크게 토로한 것으로 결국 일종의 외압이 있는 거 아니냐는 음모론까지 불거지는 상태.[29] 물론 소장을 죽인 것은 하루에게는 정당방위에 해당되지만 물론 어찌되든 살인죄에 해당되긴 한다.[30] 스토리를 진행시키다보면 이 기적조차도 마에다 본인이 일으켰다는 걸 암시하는 대사가 나온다.[31] 다른 주인공인 영미가 동진에게 고문당하다 죽어가면서 자기가 속한 비밀 공산당 사회주의자 조직이 복수할 거라고 떠들어대는데 결말에서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 갑툭튀해서 동진을 처형하고 사라진다. 결국 영미의 뜻을 사회주의자 조직이었다는 점에서 6번 유형이 쓰인 셈.[32] 마지막 장면에서 아들 준영이 돌아오는 듯한 연출이 나오지만 진짜인지 상상인지 알 수 없는 열린 결말이라 애매하다.[33] 만화책 마지막회 혹은 고길동 문서 참고.[34] 작중에서는 명확하게 나오지는 않으나 부부가 아이를 그토록이나 원하는 눈치로 보인다.[35] 이 과정에서 무라딘 브론즈비어드가 치명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급소를 비켜간 덕분과 아서스의 치료로 살아남았다.[36] 이 중에서 실바나스 윈드러너는 넬쥴의 힘이 약해진 틈을 타서 독립하여 포세이큰을 구성했다.[37] 패배와 좌절을 밑거름으로 마지막에는 오히려 승리를 거머쥐었으므로 여기에 들어가면 안 되는 인물이다. 단지 세계관이 열린 엔딩에 가까울 뿐. 이 된 노아라면 맞을지도 모르겠지만, 주인공은 그 노아가 아니다.[38] 살인[39] 과실치사[40] 후술하듯이 핫라인 마이애미 시리즈의 주인공들은 대부분 죽어마땅한 악인들이지만, 문제는 그 결말이 핵전쟁으로 모든 게 날아가버리는 다소 뜬금 없는 결말이었기 때문에 비판을 받기도 한다.[41] 다만 에반으로 플레이하는 극초반부에 러시아 마피아 하나를 의도치 않게 때려죽이게 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마지막까지 불살을 관철해도 결국 딱 한 명은 에반의 손에 죽을 수밖에 없다.[42] 결국 유일하게 진심으로 사랑했던 시오와 동반자살을 하려 했으나 생각이 바뀌어 그녀를 감싸고 자신은 추락사했다.[43] 내면의 존재가 한 제안을 거절했을 때. 제안을 받아들이고 파트너가 되는 선택지도 있다고 서술되어있었으나, 영혼을 빼앗긴다는 걸 봐서는 제대로 된 파트너로 인식하긴 어렵다.[44] 심지어 누군가 자신을 멈춰 주길 바랐다거나 노장이 이제 그만 현역에서 내려올 생각으로 마지막 승부를 하기 위해 아예 좋은 상대를 만나 패배하는 것이 원래 목표였던 경우도 있다.[45] 인어맨과 조개소년이 오해를 풀고 화해하며 다른 두 악당은 감옥에 수감됨으로서 별 문제 없이 끝났으니까 일리는 있다.[46] 사실상 덩케르크에서 철수한 영국군 전원을 뜻한다.[47] 영국군 38만 명 중 33만 명 구출.[48] 갓에서는 자신이 속한 BC솔이 월드리그 우승. 코믹스판은 월드리그 개인전, TVA는 갓 블레이더스 컵의 우승자가 된다.[49] 하지만 그 경기조차 카가 스스로 '한 번뿐인 승리'라고 할 정도로 치열한 접전이면서도, 하야토가 한끝 차이로 시종일관 리드하고 있었으며, 하야토를 꺾은 카가는 이 대회를 마지막으로 홀가분하게 사이버 포뮬러를 은퇴했다.[50] 이 서술에서도 적혀 있듯이 블랙 느와르를 상대로 승리했으므로 이 항목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51] 단, 페러렐 월드인 코믹스판은 애니메이션과의 결말과는 또 다르다. 수천년 전 어둠의 유우기가 대사신 조크 네크로파데스를 막기 위해 조크와 자신을 천년 퍼즐에 봉인했던 것처럼, 아스트랄 또한 e 라와 넘버즈를 자신에게 봉인하고 영면하게 된다. 이 때도 유마와의 듀얼에서 패배했지만, 결론적으로 듀얼의 승패와는 상관 없이 이별하게 되었다.[52] 만약 아이가 자신의 턴에 드로우한 Ai우치를 발동하지 았으면 승리했겠지만, 이미 유사쿠한테 어떤 수가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그냥 발동시키고 싶어서 Ai우치를 발동시켰다.[53] 100화에서 정태은이 흉기를 위협하다가 일방적인 구타에 폭언을 쏟아붓지만 회장직을 차지하는 거 외에는 행적에 비해 처벌받지 못했다.[54] 다만 이후 일본인 여성인 히가시카타 리나와 결혼해 일본으로 건너가 아들 죠지 죠스타 3세를 낳고 잘 살다가 리나의 불치병을 고쳐주려던 것이 오히려 가족을 불행하게 만든다는 걸 알자 자신에게 병을 옮겨 요절.[55] 한국판에서는 스파게티 빵으로 번역.[56] 2007년 영화판 한정. 뮤지컬판 2016년 라이브에서는 트레이시가 우승한다[57] 라이벌 I-1클럽의 매니저 시라키 토오루마저 승자는 그녀들(Wake Up, Girls!)라고 스스로 인정했다.[58] 참고로 2호 라이더인 렌이 주인공이라니 뭔 소리인가 싶겠지만, 이는 원래 주인공인 키도 신지가 최종화 이전에 사망하는 바람에 렌이 최종전을 치러서 승자가 됐기 때문에 편의상 주인공으로 취급하는 경우다. 다만 신지가 페이크 주인공인 건 아니다.[59] 물론 저쪽은 타카야마 진이 아마존의 냄새가 난다고 말할 정도로 최악의 인성을 가진 악역이지만⋯[60] 막시무스는 가족이 없는 세상에 미련이 전혀 없었기에 오직 복수만을 위해 살고자 했을 뿐이다. 완벽한 복수+선왕이 자신에게 맡긴 임무(공화정 체제로 변화를 도울 것)도 완수했기에 오히려 죽음을 통해 가족과 만나는 것까지 모든 목적을 이룬 셈.[61] 세레나에 의하면, 각성자는 사람이 제대로 살고 죽을 수 있는 세계를 원했다고 한다.[62] 튜토리얼 주인공[63] 그런데 2016년 2월 14일 방송에서는 은근슬쩍 좀비 전쟁이 언급되면서 런닝맨 멤버들이 다시금 살아났다는 식으로 연결됐다.[64] 그런데 마지막에 별의 기억으로 부활한다.(…)[65] 최측근 중 한 명은 발파장치가 고장난 폭탄을 향해 횃불을 들고 몸을 던져 최후를 맞이했고, 남은 한 명은 봉화탑을 한시라도 빨리 작동시키기 위해 생명력 마저 소진해버려 최후를 맞이하였다. 나머지 병사들도 전멸했을 가능성이 크다.[66] 독고월은 문맨에서의 중국 현지화된 이름.[67] 정확히는 기차 위에서 뛰어내려 좀비가 되기 직전 목이 부러져 사망했다고 한다.[68] 주인공의 [69] 이 경우는 좀 애매하긴 하다. 목표하던 대로 메인 빌런을 사회적으로 추락시키고 감옥에 넣기는 했는데, 결국 감옥에서 빌런의 사주로 주인공이 사망하기 때문. 게다가 애초부터 동귀어진하려고 했던 것도 아니고 복수를 끝내고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 시점에서 목숨을 잃는다.[70] 사실 데스몬드의 이야기가 3부작으로 종결되는 것이 기존 각본에 짜여있긴 한데, 유비소프트 입장에선 잘 팔리던 시리즈의 존폐 위기(…)가 닥치자 스토리를 무작정 이으려 든 것으로 추정.[71] 그리고 아들인 헤이덤 켄웨이와 손자 코너 켄웨이는 서로 죽일 수밖에 없는 비참한 운명에 휘말리고 만다.[KMN] 이김과 동시에 사망하고 시몬이 뜻을 이으므로 두 클리셰에 모두 포함된다. 그리고 카미나의 죽음이 있었기에 XXX는 죽었어 이젠 없어라는 희대의 명장면이 나왔고 그 결과 현재의 뛰어난 작품성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73] 그래도 생존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74] 실사화 리메이크작 <발라드 이름없는 사랑 노래> 포함.[75] 결국 서로 사랑하던 영주의 딸인 렌과 이어지지 못하고 총에 맞아 마타베는 30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아버지와 형제들처럼 전쟁터에서 전사하면서 마타베의 가문의 후사는 끊어지게 된다.[76] 극장판 및 그 후속작은 제외.[77] 다만 싸움이 끝난 직후 게임 파일을 저장을 하면 그를 살릴수있다. 자세한건 목록참조[78] 다만 아이오사 생존 엔딩을 막기 위해 불살을 포기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불살 플레이 루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협력자 NPC 안사크시의 도움을 받을 경우 이지가 아이오사의 나노 필드 방어막을 해제했을 때 이지의 의사와 상관없이 안사크시가 아이오사를 살해하므로 아이오사를 제거하면서도 불살 루트를 계속 진행할 수 있다.[79] 그 소년과 소녀의 정체는 평행세계의 하루토와 코요미. 그는 이미 눈치를 채고 있었고 이 세계에서나마 둘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다는게 팬들의 추측이다.[80] 10번의 경우 결국 여친은 잃었기 때문.[81] 물론 아사쿠라도 유라 고로에게 입은 치명상 때문에 얼마 안 가 소멸했다.[82] 다만 해당 내용은 창작이며, 실제 역사에서는 동고씨 사후 순치제에 의해 동고씨가 황후로 추존되었다.[83] 명성에 따라 마이카에게 살해당할 수도 있고, 마이카가 아서를 버려두고 더치와 함께 자리를 떠버려 그 자리에서 결핵으로 인해 서서히 죽음을 맞이할 수도 있다.[84] 이 사람은 지키는 사람과 함께 최종 생존에 성공. 그러나 후속작에서⋯[85] 섬라국은 일반적으로 태국을 가리키지만 수호후전을 쓴 시대의 상황(명청교체기, 정성공의 활약)을 봤을 때 대만으로 보는 편이 자연스럽다.[86] 정확히 말하면 기존의 왕실에 화영의 아들인 화봉춘이 부마가 된 후 왕족들이 모두 죽어버려, 이준이 옥좌를 빼앗는다.[87] 윤지훈의 시신을 목도한 이명한은 국과수에 가해지는 외압을 거부했고, 최이한은 살해장면이 담긴 CCTV를 찾아냈으며, 정우진은 검찰에 가해지는 외압을 거부하고 최종적으로 체포 및 기소에 이르게 했다.[88] 그 예시로 운의 태자비였던 채려와 인연이 있던 경비 강씨가 운과 채려의 은혜와 그들의 죽음을 잊지 않고 소거와 어상락을 통해 리빈과 결탁하여 일부러 선황의 능에 손을 써 결국 리가 황제와 삼미랑에게 복수하여 승자가 되는 것을 도와주었다.[89] 환생이라거나 같은 역사적 위치에 있는 것은 아니다.[KMN] [91] 언년이로 불리었던 여자다.[92] 전투중에 목숨을 잃은 것은 아니고 나중에 설화가 온 뒤 사망했다. 물론 설화가 왔을땐 거의 죽은 상태나 다름없었지만⋯[93] 다만 페스나의 각각 루트의 해피 엔딩에서는 시로가 이후에 아처가 되지 않기 때문에 키리츠구의 유언이 반드시 저주라고 할 수는 없다. 애시당초 정의의 사자가 문제가 아니라 시로의 PTSD가 진짜 문제이므로 세이버나 린, 이리야 등이 서포트하는 각 루트의 해피 엔딩에서는 시로가 아처가 될 일은 없다.[94] 원작에서는 아톰이 주인공이었고 본작에서 마지막에 활약하는 것도 아톰(과 인물)이지만, 처음부터 이끌어나가는 인물이 게지히트였을 뿐더러, 본작에서 크게 다루어지는 이야기 중 하나인 "게지히트의 꿈과 지워진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생각해보면 이 작품의 주인공은 게지히트가 맞다.[95] 그리고 자신이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고서는 말 그대로 더 이상의 증오에 지쳐서[96] 사실은 아브라에게 조종되고 있었다.[97] 물론 듄이 영구기관의 지식을 사용하자고 제안하나 리자가 "그걸 쓴다면 미트라와 다를 바 없다"며 거절하는 한편, "우리는 아무 짓 하지 않았음에도 종족이 하나 둘씩 멸망되는 걸 지켜봐야 했으며, 우리들의 '소중한 사람들'도 잃었다"며 만류했다.[98] 이 시리즈 클리셰이다. 내일은 발명왕 시리즈에서도 고수초등학교는 가온초등학교에 패배하지만 어쨌든 같이 세계 대회로 간다.[99] 이때 또 반반이 악마가 되었을 수도 있다.[100] 시험이 취소되었음에도 샘은 시즌 8 1화에서 죽을 뻔했다.[101] 산전수전 다 겪은 윈체스터 형제도 이 사건만큼은 극복하지 못하고 오랫동안 후유증에 시달렸다.[102] 죽진 않았지만 결론적으론 패배한 것이 맞다.[103] 다만 택티컬 레거시 팩의 분위기는 군대 무용담에 가깝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104] 사실상 심연의 군주에게 죽을 위기였지만 다행히 앨런의 신식이 무한 폭풍을 발동시켜 시간을 멈추었고 이후 제이슨과 시라가 합세하면서 심연의 군주를 없애는 데 성공했으나 사실상 레온이 패배한 거나 다름이 없다.[105] 사실상 코그니토 사의 CEO로 임명된 후 자기 아버지가 자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이용했다는 사실을 알고 회사에서 내쫓지만, 정작 다음 CEO로 지분을 다수 소유한 자기 아버지가 임영되었다.[106] 그렇지만 푸치의 계획도 온전히 이루어지지 않아 패배라고도 승리라고도 할 수 없는 결말이 되었다.[107] 그리고 제작자 본인도 본편을 만들 생각이긴 하다.[108] 배트맨 비욘드 항목에서 설명될 작품과는 동명의 다른 작품이다.[109] 아예 저항을 하지 않은 건 아니다. 중간에 도주도 두어번 시도해 봤고, 소금을 한그릇째 먹을 걸 강요당했을 땐 가해자들에게 당신들은 사람도 아니고 악마라며 울면서 항의하기도 했다. 납치 후 고문당한지 한달쯤 됐을땐 차라리 죽이라고 발악하기도 했지만 모두 실패했다.[110] 시리즈 전반의 주인공이자 메인 빌런. 3편 마지막 시간선에서 살해당한다.[111] 3편에서 사망.[112] 4편에서 사망.[113] 4편에서 사망.[114] 4편 마지막에서는 감금당하고, 5편에서는 함정에 빠져 사망.[115] 또 한 명의 주인공이자 진 최종 보스인 로건 넬슨에 의해 사망한다.[116] 주인공이자 메인 빌런으로서 패배한다.[117] 대표적으로 마지막까지 주인공과 사상 논쟁에서 주인공이 악당의 의견을 꺾지 못한 채 무력으로 쓰러트리거나 악당 본인의 죽음으로 악당의 계획이 완성되는 경우. 이럴 때 악당은 순수한 혼돈악보다는 자기 나름의 목표를 위해 정진한 혼돈선인 경우가 많다.[118] 애매한 사례지만 꿈 엔딩으로 마무리된다는 점이 평가를 깎아먹기도 했다. 해당 문서 참조.[119] 코요미 본인이 원치 않았던 것도 있다.[120] 그래도 이후 해외에서도 찾지 못한 안식의 땅이 실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었다는 걸 알게되고 자신의 언더월드에 있는 코요미에게 호프 링을 끼워주게 된다.[121] 후일담에서 이즈 2호기를 만들긴 했지만 1호기와는 다른 개체나 다름 없다.[122] 그 중 호로비는 뒤늦게 죽게 되었다.[123] 물론 마스터 아시아의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본인의 불치병이지만, 도몬 캇슈와의 싸움이 그 불치병의 악화 원인이라고 볼 수도 있다.[124] 다만 마냥 슬픈 엔딩은 아니고, 현서와 함께 있던 어린아이를 입양해 키우고 본인도 정신을 차리면서 아픔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키워나가는 엔딩이다. 이 점에서는 4번과도 겹친다.[125] 상태로 봐서는 죽거나 불구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126] 당연하지만 미래 부르마는 세계가 멸망하기도 전에 오공 블랙에게 사망.[127] 레오몬은 34화에서 사망했으므로 제외.[128] 하지만 모탈 컴뱃 11에서 흑화된 라이덴은 사라지고 리우 캉이 새로운 신이 되면서 키타나, 쿵 라오 등은 되살아나고 세계도 리우 캉이 다시 만들게 되어 해피 엔딩이 되었다.[129] 여기서 코즈키 신고와 켄타, 미치는 예외로 켄타는 트럭 밑에 몰래 붙어 탈출해서, 미치는 코즈키한테 도움을 받아서, 코즈키는 구출되었기 때문이다.[130] 누가 먼저 보물상자를 가지고 왔든 간에, 그 상자를 열어야 우승자가 되므로 엄밀한 우승자는 명백히 이들이다. 김태호 PD가 바닷물 속에 숨겨놔서 찾기 어려운 열쇠를 찾는 대신에, 전진이 이걸 자기 허리띠 버클로 풀어버렸다.[131] 사실 쓰러뜨렸다고 하기도 애매한 게, 사실상 뉴한테 쳐발리고 뉴에 의해 강제로 동반자살(검은 짐승이 되기 위한 융합) 위기에 쳐하자 노엘이 구해줘서 뉴만 떨어진것 뿐이다.[132] 모모는 자기들이 조난자인 지 몰라서 저러는 거냐며 절규했는데, 사실 화전민 부부는 상황을 다 알고 있었고 자기 사정 설명까지 했다. 언어가 안 통해서 그렇지⋯[133] 이후 다이를 연기했던 우에무라 키하치로의 인터뷰에 따르면 결국 반 플래시 현상을 극복해 지구로 돌아왔다고 언급하며 때문에 레전드 대전에 참전했던 것도 가능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는 우에무라가 지구를 떠난 플래시맨 대원들의 이후 행적에 대해 "평온하게 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한 것이 와전된 것이다. 레전드 대전에 참전한 것 또한 단순히 팬서비스를 위한 의도적 설정오류이거나, 플래시 별에서 반 플래시 현상이 치유된 후 다른 전대 멤버들을 도와주기 위해 일시적으로 지구로 돌아오고 싸움이 끝난 후 반 플래시 현상이 일어나기 전에 재빨리 플래시 별로 돌아간 걸로 보는 게 타당하다.[134] 1, 2, 4 스테이지를 제한 시간 초과 후 클리어. 1/2 스테이지를 시간 초과시 제니퍼 사망, 4 스테이지를 시간 초과시 데이빗 사망[135] 다음 편에서 사망.[136] 정치적인 문제가 얽혀 있어 단순히 한 사람의 욕심으로 보기엔 애매한 점이 있다.[137] 키사라기 치하야는 악역일 뿐더러 아이돌보다 먼저 죽은지라 제외된다. 하기와라 유키호는 처음엔 선역으로 보였다가 나중에 본심을 드러내 악역임이 밝혀졌으나 마지막에 개심하여 최종적으로는 선역이 되었기 때문에 제외하지 않는다.[138] 특히 아마미 하루카는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그 슬픔이 가장 안타깝게 묘사되었다. 그리고 미나세 이오리, 후타미 자매, 하기와라 유키호, 키쿠치 마코토도 묘사가 되지 않았을 뿐이지 하루카만큼이나 슬퍼했다.[139] 죽을 때까지 누명을 못 벗었다 3편 시점에서는 벗겨진 듯 하지만.[140] 이 게임에 나오는 성궤는 암흑의 지배자의 봉인 유지에 가장 중요한 동시에 풀려났을 경우 재봉인도 가능하게 하는 아주 중요한 물건으로 3편에서는 부활한 암흑의 지배자를 다시 만들어낸 성궤로 어렵지 않게 봉인해버린다.[141] 과거로 돌아가 힘을 받아오면서까지 봉인을 안정시켜 놓기는 하지만 어이없게도 무능한 찌질이 한놈이 수동으로 봉인을 풀어버리는 걸 바로 앞에 있었으면서도 못 막았다.[142] 3편에서 대재해라는 이름의 사건으로 언급된다.[143] 아내, 장인, 처제[144] 단, 주인공 포지션은 카타기리 레이카 한 명이고, 나고시는 조연이지만 최종 생존자라는 점에서 편의상 추가했다.[145] 정확히는 야스하라 미야까지 합해서 세 명만 살아남았다. 다만 작중 묘사나 마지막 장면을 보면 주인공급 학생은 카타기리 레이카와 나고시 유이치로로 보인다.[146] 이 때 키류는 정치인이 주려고 했던 거금을 거절하는 대신 다이고의 석방을 요구했다.[147] 참고로 그는 '키류가 사실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유일한 증인이기도 한다.[148] 정황상 오랫동안 행해진 신라 황실의 근친혼이 원인인 듯하다. 이 점을 감안하면 1번과 2번에도 해당.[149] 어떤 의미에선 상기의 단간론파 시리즈와 비슷하긴 하지만, 2차원인인 마이토가 3차원인인 블랙 느와르(플레이어)에게 반역할 능력도 있다는 희망형 엔딩에 가깝게 해석할 여지도 있어 미묘하다. 어쨌든 자기 세계관 안에서는 행복하니까⋯[150] 그래도 다른 아군 측 테카맨들에 비하면 여전히 강하다. 단지 TV판에 비하면 약해졌을 뿐.[151] 대다수의 히어로들은 잔혹하게 살해당했지만, 살아남은 히어로들도 아포콜립스에서 신체를 개조당하거나 가족을 잃는 등 정말 처절할 정도로 고통받았다. 불구가 되지도 않고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도 잃지 않은 유일한 히어로들은 데미안 웨인레이븐 커플 뿐이다.[152] 5ch 내 콘솔게임 하드웨어/업계 게시판의 약칭인 게하판(ゲーハー板)에서 이름을 따왔을 가능성이 높다. 여기도 메이커별 지지자 싸움이 흔하며 게하판 마토메는 간혹 이러한 메이커별 팬 보이 분쟁을 알게 모르게 부추기는 경향이 있다.[153] 단, 애니 루트 제외. 단 한 명도 죽지 않았다. 그리고 살아돌아온다.[154] 이지스탕스의 잔당들에게 테러를 요청했다.[155] 그런데 그 프라이스 대위마저도 사망 여부 논란이 있다.[156] 반대로 소련군 시나리오는 승리의 기쁨을 강조한 경우이다. 하지만 후속작에서 미국 주인공과 비교할 수 없는 끔찍한 최후를 맞이한다.[157] 주인공 로제트와 크로노가 죽은 시기는 1929년도. 아이온이 다시 모습을 드러낸 시기는 1981년이다.[158] 살아있었다기보다는 거의 불멸이라 생각하면 된다. 아이온은 어느 시대이든 인류가 불안전한 기운을 느끼면 다시 그 자리에서 살아 돌아오는 듯한 '재앙'을 묘사하는 것으로 보인다.[159] 설탕이 없어서 인공 감미료, 향신료가 없어서 나뭇가지, 이쁘고 깜찍한 것들이란 유토니움 교수가 정한 정석적인 것들이 아닌 걸즈의 기준으로 야구 글러브와 버터컵의 펀치 등.[160] 사람들은 죽은 줄로 알고 있지만 살아있는 사실을 밝힐 수도 없으니, 신분을 숨기고 살아야 하는 것은 똑같다.[161] 실제로 악마의 영혼이 전혀 나오지 않는 트라우마 난이도로 게임을 완료하면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으로 간다.[162] 물론 오윤희가 천서진에게 굴복당하는 바람에 민설아가 심수련의 딸인 걸 모르고 죽인 것도 있었고 자신의 죄를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었으며 무엇보다 심수련이 오윤희를 자신의 복수에 이용한 것에 대한 죄책감과 미안함 또한 컸기 때문에 심수련은 오윤희를 용서해 줬다.[163] 다만 나루가 프리즘 쇼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쥬네나 베루를 뛰어넘을 실력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실력으로 경쟁구도를 형성했던 건 베루와 쥬네인데다 나루는 애초에 경쟁구도가 딱히 없기도 했고.[164] 편의상 소설 소울이터의 이름으로 작성한다.[165] 그 중 하나인 그레미오는 다행히 최종전 직전에 레그나트에게 부활이 되었지만, 티르가 그 때 그 충격을 잊지 못한다.[원문] this is the victory we longed for.[167] 일종의 실험실이라고 보면 된다.[168] 그리고 우로보로스는 세바스찬과 루이스의 정신과 영혼이 인터넷 세상에서 합쳐진 생명체라고 볼 수 있다.[169] 이 경우는 만약 해당 작품의 작가가 인지도가 매우 높아서 팬이 많은 사람이 아닌 이상 제작사가 해당 작품을 출판/제작하는 것을 허락해 주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제작사 입장에서는 흥행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선량한 주인공이 악역한테 완벽하게 패배한다는 기분 나쁜 결말을 돈 내면서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런 결말의 작품은 작품성이 어떻든 간에 절대 흥행할 수 없다.[170] 특히 호러물은 공포감과 절망감을 표현하기 위해 주인공이 실패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보인다. 밑에는 코스믹 호러를 대표적인 예로 꼽았지만 슬래셔나 뱀파이어물도 마지막에 주인공이 살해당하는 엔딩으로 끝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171] 그나마 막판에 다시 치히로의 편이 된 이유는 얼마 지나지 않아 기능이 정지됐고, 친구인 히로키는 전투력이 없는 민간인이라 관찰자 정도가 한계다.[172] 그나마 아키히로는 평가가 나은 편이지만, 이쪽은 비중이 적은 편이었다.[173] 핵심 인원은 죽지 않았으나, 단체로서의 MSF는 궤멸되었기에 이렇게 서술함.[174] 클랜시는 DLC 금지된 동영상의 실질적 주인공이다. 금지된 동영상에서 딸들 동영상 하나를 제외하고 모든 동영상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오기 때문.[175] 메인 주인공은 카이즈카 이나호지만 전개를 놓고 보면 슬레인도 주인공으로 볼 수 있다.[176] 묘사가 나오지 않았지만 정황상 100% 사망했을 것이기 때문에 취소선이 그어 있다.[177] 칼렙이 문을 부수려고 시도하지만 흠집조차 나지 않았기 때문에 문을 전부 박살낼 가능성은 매우 낮고 진짜 어찌저찌해서 탈출해도 그의 위치가 광활한 노르웨이 대자연 한 가운데라 살아갈 수 있는 확률은 매우 낮다.[178] 소설 한정으로, 영화는 해피 엔딩이다.[179] 히로인 둘 다 호감도를 얻지 못했을 때 한정으로 사망하기 때문이다.[180] Ao가 바알스폰 문제에 그 어떤 신도 개입하지 못하도록 못박아놨기 때문에 신격들은 물론이고 신들과 연관이 있는 단체들도 바알스폰 문제에는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없었다. 특정 신과 연관있는 단체가 바알스폰 문제에 너무 깊이 개입할 경우 해당 신이 Ao의 지시를 어긴 것으로 간주될 우려가 있으므로, 신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자신의 교단 및 기타 추종자들에게 바알스폰 문제에 대해 가급적 방관하고 불가피하게 개입해야 한다면 개입을 최소화하라는 지시를 내릴 게 뻔하기 때문. 실제로 작중 하퍼즈가 주인공을 적극적으로 돕지 못한 이유도 이것이며, 비코니아 엔딩에서 양자는 살아남고 비코니아만 암살당한 이유도 까놓고 말해서 롤스가 양자에 대한 암살을 시도하려면야(성공 여부야 어찌되었든) 얼마든지 시도할 수 있었겠지만 그게 '바알스폰 문제에 신격이 개입한 것'으로 간주될 경우 그 뒷감당을 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181] 게임에서는 이 암살자들이 별 거 없기 때문에 간과하는 경우가 많지만, 설정상으로 이 암살자들을 통한 '시험'은 사실 Ao가 현직 살인의 군주 시어릭에게 바알스폰 문제에 개입할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를 준 것이다.(원래 신격이 바알스폰 문제에 개입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즉 시어릭의 입장에서 이 '시험'은 미래의 잠재적 경쟁자인 고라이언의 양녀를 합법적으로 죽일 수 있는 그야말로 천재일우의 기회인 것이다. 당연히 자신이 동원할 수 있는 최고의 암살자들 중에서도 다시금 철저하게 가려 뽑은, 말 그대로 최강최흉의 암살자들만을 선발해서 보냈을 것이다.[182] 보통 대신격의 아바타는 소신격 수준의 힘을 가진다고 한다. 게다가 레비져는 설정상 바알이 인간형 필멸자들의 군대를 단신으로 최대한 빠르고 간단하게 학살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아바타이므로, '인간형 필멸자'에 해당하는 양녀 파티의 입장에서는 비슷한 힘을 가진 다른 적들과 비교해서도 상대하기 가장 까다로운 축에 드는 적이다.[183] 비슷한 경우로 최종보스전 이전에 사망한 주인공인 키도 신지가 있기는 한데, 신지는 자신의 생각을 이어받은 사람들이 싸움을 끝내기라도 했다.[184] 그것도 일반 권총탄이 아니라 리볼버에 들어가는 탄을![185] 엔딩 크레딧이 끝난 후 암전된 화면에서 다시 밝아지는데 한 사람이 폭풍우가 몰아치는 정글의 구덩이에 갇혀있다. 이 사람은 당연히 로건으로 이렇게 후속작을 예고했지만 고스트가 워낙 망작이라서 후속작이 안 나오게 됨에 따라 로건은 영원히 구덩이에 갇히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186] 물론 직스라드와 계약한 발드 로네스나 라오코네스의 힘을 빌린 바스톨 엔도 장군도 있었지만 발드 로네스도 바스톨 엔도 장군도 폴라리스처럼 대놓고 악마의 힘을 보여주진 않았고 거기다 악마를 넷(에레로아, 벨로린, 아델토와 돛대에 고정된 알버트 렉슬러 선장)이나 데리고 있었다. 거기에 더해 폴라리스 역시 휘리 노이에스와 동일한 문제점(합류하지는 않았지만 키 드레이번까지 합치면 충분히 오왕자의 검이 될 수 있다.)을 갖고 있었으므로 제국, 사트로니아, 펠라론으로서는 도저히 폴라리스를 가만 놔둘 수는 없었을 것이다. 즉, 폴라리스가 각국의 공격을 받아 멸망하는 것 자체는 결코 이상하지 않다. 급전개가 문제지.[187] 그렇다보니 폴라리스의 멸망 및 마지막 장에서 묘사되는 장면들은 오스발의 상상이라는 의견도 있다. 폴랩 자체가 극한의 주제의식 의존도를 보이는 만큼 그렇게 해석하는 쪽이 타당하다는 관점.[188] 원작자나 관계자에 의해 주인공이 패배할 예정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거나, 주인공의 패배가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작품의 정식 출시가 끊겼거나, 아직 패배한다고 못박은 것은 아니지만 주인공의 패배로 이어질 복선이 이미 너무 뚜렷한 경우 등.[189] 헌터×헌터 자체도 주인공 한둘이 빠져도 작품 전개에 지장이 없는 군상극에 가까운 전개 방식을 쓰고 있으며, 실제로 메인 주인공에 가까운 캐릭터였던 곤 프릭스키르아 조르딕은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본편에서 장기 이탈했다.[190] 이윤성이 죽음으로써 복수의 끝이 얼마나 허무한지 보여주려 했다고 한다.[191] 그러나 시즌 3에서 자신이 세상 누구보다 사랑하지만 자신의 실체를 알고 돌아선 의 증언에 의해 철저하게 몰락해버렸고, 교도소에 수감되어 그곳에서 후두암까지 얻게 되었다. 그리고 딸이 성가대의 지휘를 맡고 있는 성당에 몰래 찾아가지만 결국 만나지 못하고, 성당 인근의 여관 옥상에서 수면제를 먹고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192] 로봇 RL-3, 슈퍼 뮤턴트 포크스, 구울 카론은 모두 자체적으로 방사능 면역이기 때문에(실제로 포크스는 이 점 때문에 G.E.C.K.을 주인공 대신 가져온 위업까지 있음에도) 이들이 대신 들어가서 프로젝트 퓨리티를 가동한다면 주인공도 사라 라이언스도 희생되지 않고 이상적인 해피 엔딩이 가능할 터였다. 애초에 선택지로 존재한다는 거 자체가 제작진도 이게 더 말이 될 거라는 걸 감안했단 얘기다. 그런데 이들 모두 "네 운명"이라는 석연찮은 이유하극상시전해버린다.[193] 참고로 GTA에서 성우의 스케줄 때문에 스토리가 바뀐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의 등장인물인 라이더 역시 성우(MC 에잇)의 스케줄 때문에 스토리가 바뀐적이 있기 때문이다.[194] 한때 라마의 성우가 범죄를 저질렀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공식적인 사유는 그냥 스케줄이 맞지 않아서이다.[195] 이 극장판에서는 아키토와 유리카가 아닌 호시노 루리가 주인공이다.[196]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구한 7년 후의 하이랄은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봉인을 깨고 부활한 가논돌프 때문에 바닷속에 영원히 잠기게 되었으며, 무쥬라의 가면에서 구한 테르미나는 최종보스의 힘으로 만들어진 가짜 세계였기에 링크가 떠난 직후 소멸했다.[197] 실제로 외전 소설 JORGE JOESTAR에서는 일순 전의 죠르노가 일순 후까지 살아남았다는 설을 택했다.[198] 만약 정말로 죠스케와 죠르노가 일순 후까지 살아서 갔다면 일순 전의 세계가 멸망함으로써 죠스케와 죠르노가 실향민 신세가 된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199] 오히려 세이쥬가 초마신영웅전 와타루의 서브 주인공 포지션에 가깝다.[200] 아크와 아미는 후술한 대로 사망하고, 카인과 쉬엔카는 연인 사이로 발전하지만 쉬엔카가 교단에 들어가면서 자신의 신분이 그녀에게 폐가 될 것을 우려한 카인이 연락을 끊고 잠적해버려 연인 사이가 갈라져버린 상태다. 그나마 카인과 쉬엔카는 재결합 가능성이라도 있고, 커플이 깨진 것만 빼면 영웅 대접도 받고 행복하게 살고 있긴 하다.[201] 사실 팬들은 연인이라고들 하지만 명확하게 둘이 서로를 사랑한다는 묘사가 나온 적은 없다. 오히려 작중 묘사로만 보면 그냥 절친한 파티 동료 정도.[202] 오죽하면 후우카 애니판에서 원작과 달리 아키츠키 후우카가 끝까지 사는 결말이 되었을 정도였다.[203] 다르스는 연인을 카이저로 부활시켰고 엔키는 공포와 굶주림의 신 인피성서의 저자가 되었으며 라겐발드르는 후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등장한다.[204] 현재 이 무덤은 윌리엄에게 살해된 희생자 아이(그러니깐 동명이인)의 무덤이라는 추측이 대다수다.[205] 3번에도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