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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30 05:17:01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멀티태스킹 트레이너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
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224주차, 408주차225주차, 409주차 226주차, 410주차
내 로봇!
(My Bots!)

(안갯속 표류기)
멀티태스킹 트레이너
(Multitasking Trainer)

(잘못된 전쟁)
안녕 오랜 친구여
(Hello My Old Friend)

(아몬의 낫)

1. 개요

멀티태스킹 트레이너 Multitasking Trainer잘못된 전쟁
파일:microtransactions_coop.png
활동 비용
유닛에 명령을 내리면 유닛의 비용에 따라 자원이 소모됩니다.
파일:voidrifts_coop.png
공허 균열
공허 균열이 주기적으로 무작위 위치에 나타나 균열이 파괴될 때까지 적 유닛들을 생성합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225주차, 409주차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2.1. 활동 비용

파일:microtransactions_coop.png
활동 비용
유닛에 명령을 내리면 유닛의 비용에 따라 자원이 소모됩니다.

최적화를 방해하는 돌연변이. 단독으로는 데스볼 구성이 조금 느려지는 선에서 그치지만 공허 균열과의 결합으로 난이도를 급상승시킨다.

보통 균열 대처 때문에 필연적으로 높은 APM을 요구하는데 당연히 조작이 많을수록 자원이 말라가며, 균열에 대처할 포탑 공사나 유닛 생산을 계속 방해한다. 이에 대처할 패널도 자원을 소모하니 게임이 끝날 때까지 자원이 남지않는 경우가 많다.

2.2. 공허 균열

파일:voidrifts_coop.png
공허 균열
공허 균열이 주기적으로 무작위 위치에 나타나 균열이 파괴될 때까지 적 유닛들을 생성합니다.

잘못된 전쟁 임무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돌연변이. 대표적인 역 스노우볼링 돌연변이로 나오기만 하면 난이도가 낮아질래야 낮아질 수가 없는 돌연변이원.

대처의 핵심은 균열을 보이는 대로 최대한 빨리 파괴하는 것이다. 혹시라도 새는 병력과 깊숙한 곳에서 생성되어 저격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경우를 대비한 어느 정도의 포탑 공사는 필요하지만, 어디까지나 보조 수단일 뿐이다.

이는 나든 동맹이든 최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사항이다. 내가 균열을 저격하지 않으면 게임이 터질 확률이 쭉쭉 올라간다. 일단 균열이 생성되면 니 것 내 것 따지지 말고 내가 먼저 제거하도록 하자.

3. 공략

기본적으로 활동 비용 때문에 최적화를 방해받는데다 초반 2분 20초부터 생성되는 균열 때문에 원치 않게 쥐어짜내는 운영을 강요받아서 자원이 상당히 쪼들리게 된다.

여기에 임무 맵이 구불구불하게 일자로 긴 구조인 잘못된 전쟁이라 더욱 골치아파진다. 4시나 5시, 혹은 두번째 보너스 목표 지역같은 경우는 아군 본진과 거리 자체는 짧지만 12시를 들리고 나서야 가게되는 중후반 지역인데, 가깝기 때문인지 두번째 균열부터 이곳에 스폰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러면 사실상 한과 호너, 아바투르, 제라툴, 레이너같이 후방 균열 저격을 잘하는 사령관이 아니면 후반에 그쪽까지 진군하기 전에는 균열 파괴가 어려워져 게임이 터지기도 한다. 임무를 미뤄놓고 균열부터 파괴하자니 정해진 시간만 되면 적이 가득한 기지로 돌격하는 아우라나의 수송선 때문에 타임 어택의 요소도 있다. 계속해서 수송선으로 공세가 오는지라 수송선 수비도 해야지, 본진 수비도 해야지, 균열 파괴도 해야지... 돌연변이원 이름대로 멀티태스킹 능력을 요구한다. 특히 '헛손질'을 최대한으로 하지 않으면서도 여러가지를 하는 효율적인 멀티태스킹을 요구한다. 헛손질의 대가로 자원이 뭉텅이로 날아가게 되니...

역할 분담을 하는게 좋다. 한 명은 균열 처리와 공세 방어를 맡고, 다른 한 명이 적진를 미는 돌파를 맡는 식으로 하는게 좋다. 물론 돌파 담당도 여건이 되는대로 균열 처리를 하는게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 맵이 일직선형 돌파 구도라 균열 처리가 늦을수록 돌파 담당의 병력들이 균열 병력에게 갉아먹히므로 방어 담당은 부지런히 포탑과 관측선 등으로 온 맵을 장악해서 균열을 최대한 빨리 처리하는게 중요하다.

4. 대처 방법

4.1. 레이너


바닐라 해병스팸 or 전투순양함 빌드로 갈린다. 활동비용이 존재하는 만큼 둘다 10개 이상의 궤사는 필수로 가는게 좋다.

반란군 사령관 - 아군이 카락스/타이커스같이 첫 균열부터 혼자 닫을수 있는 사령관이 아닌 이상 2:20 첫 균열은 본진 입구 벙커로 버티다가 밴시를 사용하고 그 이후에 아우나라가 멀티 옆 두번째 스캔지역으로 이동하면 아우나라 옆에 벙커를 한동 지어주는게 좋다. 공세도 안정적으로 방어하고 활비 잔손질도 줄일수 있으며 무엇보다 패널들은 첫 진압탑과 균열제거만 해도 바쁜 상황이니 벙커로 버텨주는게 좋다. 그 이후에는 기본 위신이니만큼 평소 균열레이너 하는 것처럼 플레이 하면 되지만 잔손질은 최대한 자제하는게 좋다. 마스터 힘은 낙하기/히페리온/의무관 추천.

반란군 특공대 - 첫 균열을 벙커로 버티는 건 똑같지만 다수의 전투순양함을 이용해 균열 제거를 수월히 하는 빌드다. 히페리온/밴시의 쿨감까지 더해져 중후반부턴 균열 리젠보다 패널 쿨 초기화가 더 빠른 지경이고 전순 유닛 자체도 차원도약+야마토를 통해 균열이 최후방에 나와도 안정적으로 제거 가능하다. 다만 초반이 바닐라보다 훨씬 약하니 평소보다 첫 전순 타이밍을 앞당길 필요가 있고 전투순양함 가격 특성상 활동 비용 6/6을 먹는데 광물은 커버되지만 가스가 후반부턴 감당이 안되니 전순또한 잔손질을 줄이고 균열 제거시에도 소수만 차원도약해서 빠르게 뒷균열을 커버하는게 좋다. 이 위신의 본체는 히페리온으로 중반부터 활동 비용 미네랄-1만 소모하는 히페리온이 모든 균열과 공세를 커버할수 있으니 거기까지 가는 고난만 동맹과 잘 조율하며 플레이하자. 마스터 힘은 연구 비용/히페리온/기계 공속 고정.

이번주는 히페리온 쿨감을 추천한다. 그늘날개 5기의 활동 비용보다 히페 혼자 -1로 깽판치는게 더 좋다.

4.2. 케리건


케리건 공략 설명

4.3. 아르타니스


비록 하향되었지만, 연결체 특사의 기동성 보강이 큰 도움이 되는 돌연변이이다. 수호 보호막의 생존력은 말할 것도 없고, 용기병의 튼튼한 생존력은 돌파에 큰 힘이 되어준다. 물론 어느정도 양이 쌓이고 나면 활동 비용으로 인해 용기병을 뽑는게 매우 힘들어진다.

첫 균열 정리부터 후반부까지 어느정도의 균열 정리에 동참할 수 있으며, 소환 버프를 달고 있는 광전사가 죽자고 달려가면 수호 보호막과의 시너지 덕분에 어지간한 균열들은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동력장 투사를 이용한 병력 재소환 시 재소환된 유닛들이 모두 가속 버프를 받는다는 점은 평소처럼 많은 병력을 모으기 어려운 상황에 큰 도움이 된다. 물론 궤도 포격을 쓸지 동력장 투사를 사용할지는 상황에 따라 신중하게 결정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시야 확보에 자신이 있고 연결체 특사 위신에 따른 동력장 투사의 에너지 소모가 부담스럽다면, 그냥 바닐라로 하는 것도 방법. 비록 병력이야 기동성이 끔찍히 느려지지만, 동력장 투사가 무료이므로 부담없이 동력장을 깔고 위급한 곳마다 병력을 배치하는 본연의 플레이를 할 수 있어 좋다. 특히 균열 처리 전담 사령관과 함께라면, 차라리 바닐라가 더 안정적인 진행을 할 수 있다.

전제돼야 할 것은 온 맵을 빈틈없이 관측선을 도배하여 시야를 밝혀놓는 것이다. 아무리 균열처리가 좋은 동맹이라도 만약이란 게 있는 법일뿐더러 관측선 깔아놓는다고 안 좋아할 동맹 사령관은 없다. 바닐라 플레이어인 자신의 단점, 그러니까 동력장 투사나 궤도 폭격에 시야가 필요하다는 점을 커버하기에 관측선 도배만큼 좋은 답지는 사실상 없다.

당연히 이때 맡게 되는 포지션은 아우라나 방어 및 진압 탑 처리. 진압 탑에는 쿨이 돌아올 때마다 태양 포격을 아낌없이 날려주어 빨리빨리 지우자. 또한 동맹이 균열 처리에 애를 먹는 경우가 있다면, 밝혀둔 시야로 동력장을 깔고 소수 병력으로 균열을 깨주거나 궤도폭격을 날려주어 동맹의 부담을 줄여주자.

추천 동맹 사령관은 카락스. 광전사를 던져 시야를 확보했을때 확실하게 균열을 처리해줄 수 있으며, 멀티 확보를 보장해줄수 있어 병력 확보 부담을 줄여주고, 중후반부터 같이 따라오기 시작하는 동력기와 재구축 광선은 말이 필요 없으며, 점령지에 포탑공사를 해놓으면 이미 밀어둔 곳의 균열을 신경쓸 필요가 적어진다.

4.4. 스완


동맹에 따라서 뚫는 역할을 맡을수도, 균열처리를 맡을 수도 있다. 특히 헤라클래스 수송선의 차원 도약은 저 뒤쪽에 균열이 생겨도 커트가 가능한 혜자능력이다. 밀어놓은 자리에는 곳곳에 발포 빌리를 건설해서 균열 스폰킬로 신경 안 써도 되게끔 해 주면 된다.

동맹이 균열 처리를 한다면 역시나 헤라클래스 수송선을 위주로 아케이드를 해 주면 된다. 집중 광선으로는 구석탱이에 박혀 제거하기 곤란한 균열을 닫아버리는 데 쓸 수 있고, 파동포는 뚫기 부담스러운 지역에다가 사용해 혼종을 제외한 적들을 제거해 놓을 것.

4.5. 자가라


자가라는 대물량의 특징상 활동 비용에 취약한 편이기는 하지만 빠른 초반 돌파를 이용해서 초반 균열을 깨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1인분은 할 수 있는 사령관이다. 비록 한번 움직이는데 비용이 꽤 크게들긴 하지만 자원이 마이너스로 떨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자원을 모두 털어서 생산한 다음 컨트롤을 하면 실질적인 소모량은 컨트롤하는 동안 채취한 자원정도의 손해만으로 커버할 수 있다.

마스터 특성으로 회피 저글링을 찍고 맹독충 둥지와 갈귀 둥지를 차례로 지어서 바퀴로 몸빵하고 저글링으로 어택땅하는 것을 반복해주면 된다. 균열을 깨러갈 때는 F2를 누르지말고 저글링 3줄쯤 잡아서 균열쪽으로 보내야 동선낭비와 자원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위신은 취향대로 써도 되지만 안써도 상관없다. 자가라가 없는 1위신의 경우 자가라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지고, 자가라를 자주 써야하는 3위신의 경우 자가라 한 번 쓸때마다 빠져나가는 미네랄 10 가스 5가 아깝다. 변형체와 타락귀를 쓸 수 있는 2위신은 활동비용과 잘 맞지 않는다. 차라리 위신을 쓰지 않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자가라 밥값이 비싸게 먹히긴 해도 짧은 쿨 + 시야 필요없는 굴파기로 먼 곳의 균열 처리가 가능한 3위신이 편하다. 균열이 어디에 나와도 굴파기+맹독굴리기로 한번에 처리가 가능하며, 의외로 균열이 생성되는 위치엔 수비병력에 조금 틈이 있어 적진 한가운데 균열이라도 추적도살자로 버티다가 다시 굴파기로 살아 나올 수 있다. 미션 진행 및 근처 균열은 병력으로 깨고 자가라만 따로 운영하면서(중반이후론 쿨이 짧은 감염체투하도 병행해서 균열 처리가 가능하다) 먼곳에 생긴 균열을 깨면 자원만 살짝 딸리는 매어 느낌으로 진행할 수 있다.

맹독충 공격력 마힘을 안줘도 균열이 한방에 깨져서, 자가라와 별도로 운영하는 병력에 힘을 실어주는 저글링 회피를 추천한다. (마특이 개편되었지만 현재 버그로 인해 저글링 회피와 맹독 공격력이 같이 투자가 안된다.)

4.6. 보라준


늘 하던 대로 커닥 빌드로 가는게 낫다. 대신 적 공세가 지상유닛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조합이 당첨되길 바라는 게 이득이다. 공세뿐만 아니라 길목마다 기지를 트고 지키는 병력, 균열 병력에도 공중 유닛은 있기 때문에 커세어는 뽑아주는 게 좋지만 활동 비용 때문에 일일이 암기에다 커세어 숫자까지 많이 확보하려면 병력 구축에 걸림돌이 된다. 초반은 그림자 파수대를 적극 활용해 균열들과 첫 아우라나 활성화 근처 적 기지를 빠르게 깨주고, 암흑 수정탑의 귀환 능력으로 출현하는 공허 균열과 가까이 있는 맵으로 신속히 이동해 균열을 제거, 시간 정지와 블랙홀을 잘 활용해서 게임을 승리로 이끌도록 하자.

4.7. 카락스

공허 균열 돌연변이원만 나오면 빠지지 않고 기용되는 1티어 사령관. 균열 대처 능력이 뛰어나지만 이곳 저곳 포탑 공사를 해야 해서 이 사령관 역시 자원이 남아나질 않는다. 공방에서는 3위신이 가장 무난하겠지만, 파티를 짜고 플레이한다면 사령관에 따라 추천되는 위신이 다르다. (보통 수비 + 균열 저격의 역할을 하게 되니 동맹과 협의 하 선택하자.)
마스터 힘이 높다면 평소처럼 궤도 폭격과 태양의 창으로 확장 기지를 확보하고 시작해도 태양 에너지가 남아 초반 균열 파괴가 가능하다.
하지만 단순히 공허 균열만 처리하면 끝인 게 아니라, 정리된 지역 곳곳에 광자포/초석을 박고, 수정탑도 곳곳에 배치하고, 관측선도 곳곳에 관측 상태로 배치해서 암흑 시야를 최소화하여 균열이 생성되는 즉시 제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애초에 적 병력이 쌓이기 전에 싹을 잘라야 한다.
일단 게임 시작 후 2분 정도 되면 탐사정 2기 이상을 확장 기지 근처로 전진 배치했다가, 2분 20초에 열리는 첫 균열 2개를 각각 궤도 폭격 다섯 발로 즉시 끊는 것으로 시작한다.[2] 이후 아둔의 창 관련 업그레이드를 하며 관측선 양산을 위한 테크(관측선 이동 속도 업그레이드 필수)를 올려서 탐사정과 관측선으로 시야를 확보해 균열 저격에 주력해 동맹이 주 목표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자. 조금 새거나 너무 먼 곳에 생성된 균열로부터 나오는 유닛들로부터 방어를 하기 위해 확장 기지와 본진 오른쪽에 위치한 광물 지대에 가벼운 방어선을 만들어두는 것이 좋다.[3]
먼 곳에 있는 균열은 적 방어선을 잘 피해가며 관측선을 보내 시야 확보를 한 뒤 끊으면 되고, 급하다면 정화 광선으로 시야를 밝히고 깨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3위신이면 정화 광선 재사용 대기시간도 3분이라 먼 곳의 균열 처리가 어느 정도 가능하다. 특히 4번째 단말기가 있는 맵 중앙 부근 적진이 관측선 이동에 상당한 방해가 되니 관측선 감시 모드를 통한 궤도 폭격이나 정화 광선으로 포탑을 없애고 관측선을 진입시키는 게 좋다. 아니면 맵 북단을 통해 빙 돌아가서 맵 우측에 관측선을 미리 대기시켜 두는 것도 방법.

칼라이 차원장인
궤도 포격의 요구 에너지가 5인 만큼 균열 저격에 모든 에너지를 집중해야 한다. 기본 위신은 방어, 균열 저격, 정면 돌파 지원 등 모든 분야에서 단점도 없고 장점도 없는 두리뭉실한 특징을 지니므로 아군이 재구축 광선의 영향을 받을때 효과적이며 초중반에 균열 처리와 앞마당 확보가 수월하게 되었다면 세 번째 단말 이후부터는 어느정도 자원적인 여유가 생긴다. 포탑을 여기저기 깔아둘지 동력기를 다수 뽑아 아군을 지원할지는 서로 소통을 통해 결정하자.

추천 사령관은 아르타니스. 초반 균열 정리를 나눠서 부담할 수 있으며 용기병과 파괴자에게 재구축 광선이 먹힌다는 점이 효과적이다.

전쟁 설계자
본진 방어에 특화된 전쟁 설계자는 아군에게 재구축 광선이 필요 없고, 포탑의 생존력이 극대화되어 균열 여려개가 열려있는 상태로 멀티와 본진으로 밀려오는 적 병력을 갈아마신다는 전제에 쓰인다.

동맹 사령관이 라인을 돌파하는 사이 탐사정이 뒤를 따라가 중간중간 포탑을 계속 깔아줘야 한다. 최소 서너개의 광자포를, 상황에 따라선 초석까지 깔아주면 좋다. 방어선에 적이 뭉텅이로 쌓였다 싶으면 시간의 파도를 쓰자. 당연하지만 암만 전쟁 설계자라도 다수 균열 병력 무한 방어는 무리니 여건이 되는대로 포탑 공사 및 관측선 운영을 통한 궤도 폭격 저격으로 균열을 닫는건 필수.

돌파력과 유지력이 좋은 사령관이면 누구든 상관 없지만 유닛 재구축 광선 패널티에서 자유로운 저그 사령관과 페어할 때 좋다.

천상의 태양
천상의 태양 위신일 경우 패널 에너지가 여유롭고 쿨타임 짧아진 정화 광선으로 먼 곳 균열 처리 및 적진 공격이 용이하다. 가장 중요한건 태양 제련소 업을 최대한 빠르게 챙기는 것이다. 천상의 태양은 업그레이드가 느릿느릿하고 비상 배터리(시간의 파도)도 없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게을리하면 에너지가 고갈되기 쉽고 그러면 균열 처리 능력 부족으로 게임 자체를 들어먹을 수도 있다. 5.0 패치 이후 태양 효율 1단계 증가값이 반으로 줄고 3단계 태양 효율로 옮겨졌기에 태양 효율 3업을 완료하기 이전까지가 고비다. 이후부터는 숨통이 트이고 에너지가 남게되니 균열 처리는 물론이고 태양의 창으로 공세도 대부분 처리할 수 있다.

명명백백한 기사
엄밀히 말하면 클리어 자체는 가능하나, 이번 주의 메인은 관측선과 패널이기 때문에 포탑이 없어져 짤유닛 방어가 불가능한 2위신은 다른 위신보다 불리하다. 다만 아군이 방어를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사령관이라면 관측선 뿌려서 균열도 어느 정도 저격하고 강력한 데스볼로 적진도 밀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아군에 따라서는 균열 처리와 공격을 동시에 하는 것도 가능은 하다.

4.8. 아바투르


원래 아바투르는 공허 균열에서 첫 균열만 빼면 강한 편이고, 그 강함의 대부분이 빠른 브루탈리스크 확보를 통한 균열 철거 별동대 운용이기 때문에 기본 위신이나 2위신이 좋다. 브루탈리스크가 아예 봉인되고 기동력이 최악이 되는 1위신이나 초반 브루탈 확보가 지나치게 느려지는 3위신은 봉인하자.

아군이 초반에 4분 정도만 버텨주고 아우리나가 정화를 시작하면 공세가 자주 몰려오기 때문에 독성둥지를 적절하게 깔아주면서 브루탈리스크를 최대한 빠르게 모아준다. 멀리 있는 균열을 굴파기로 깨주고 거대괴수와 브루탈리스크 등 여왕 살모사 조합으로 주위를 밀면서 아군이 그 구역을 볼 수 있게 독성둥지를 여기저기 퍼트려주면 카락스나 제라툴등이 쉽게 부수는데 도움을 준다. 초반만 버티면 중반부터 강한 아바투르에게는 오히려 쉽지만, 첫 균열 타이밍이 다소 고비인 만큼 최대한 빠르게 첫 브루탈을 뽑아야 한다.

2위신의 경우 바닐라와 초반 운영은 거의 차이가 없고, 지상군 위주로 운용하면 2위신의 가스 비용 증가 패널티도 거의 체감되지 않는다. 군단숙주를 가느라 남는 광물은 바퀴를 뽑아 주면서 플레이할 수 있고 궤멸바퀴로 간다면 가스부족 체감도 거의 없다. 또한 지상 유닛에 추가되는 굴파기 덕분에 브루탈리스크만이 아니라 주 병력도 함께 균열 철거에 투입되어 더 빠르게 균열을 밀거나 비상시에 다른 곳에 지원을 가기가 편하다. 군단 숙주와 바궤멸을 균형 있게 키웠다면 부대를 브루탈/바궤멸/숙주로 나눠 주 목표 방어와 균열 철거 2부대를 함께 운용할 수도 있다. 방어시 숙주의 경우 버로우를 시키고 비활성화 독성 둥지 등에 어택땅을 박아놓으면 지속적으로 식충을 생성해 활동비용을 아낄 수 있다.

4.9. 알라라크


군주님은 바닐라면 활동 비용도 그렇고 공허 균열에서 약세지만 5.03패치로 상향먹은 3위신 죽음의 그림자로 대활약까진 아니더라도 준수하게 진행할 수 있다.

소환 쿨이 사라진 400/400 모선을 아무리 빨라도 3분에 뽑아낼 수 있지만 어차피 그때까지 조치 없이 있어도 게임이 터지지 않으며 소환되는 순간 초반은 그냥 군주님의 판이 되어버린다.[4]
군주님이 직접 행차하셔서 모선 보조하는건 보너스.
중반까지는 모선만으로도 전선과 균열을 불도저마냥 밀고 나아갈 수 있고 진압탑도 무난히 파괴하니 동맹 입장에서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진행하면서 기본유닛인 광신자+교란기를 뽑아주고 원하면 그냥 파멸자 빌드로 가줘도 되지만 활동 비용 때문에 특히 가스가 많이 모자를테니 평소보다 컨을 살살 해주도록 하자.

그리고 군데군데 수정탑을 펴바르면 유닛 충원은 물론 시야 확보도 되고 균열이 멀리서 튀어나올때 과충전으로 부수거나 모선의 순간이동으로 갈 수 있게 해서 닫을 수 있게 해주니 유용하다.

4.10. 노바


침투 전문가 노바는 어디든지 적에게 공격 당하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돌연변이에서 상당한 활약을 보여준다.

이번 돌연변이에서의 노바는 그저 돌아다니면서 파괴 드론으로 균열만 터뜨리고 다니고, 동료가 수송임무를 맡으면 아주 수월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노바는 돌아다니면서 적이 많이 모인 곳에 핵을 수시로 투하하면 더욱 좋다. 사방에서 균열이 발생하므로 맵 중앙 즈음에 대기하면서 균열이 발생하면 그곳으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단점으로는 은신 노바가 뚜벅이라서 균열을 빠르게 깨뜨리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빠른 균열 차단이 핵심인 공허 균열의 특징상 이는 상당한 마이너스 요소로 온 맵에 4개씩 생성되는 균열을 노바 하나로 해결해야하는 문제가 있다. 그리핀 공습도 있지만 노바 자체가 시야 확보 능력이 우수한 건 아니니 더더욱. 균열의 생성 위치를 파악한 후 가장 먼 3시의 균열을 우선적으로 파괴해야 유닛이 쌓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이렇게 파괴하고 다시 기지와 가까운 곳에 균열이 발생하면 그때 공중 수송을 사용하여 재빠른 이동을 해 균열을 깨야한다. 또 다른 단점은 극초반부터 균열이 생성되므로 초반 방어에서 밀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다. 노바가 순회하면서 균열을 파괴하는 동안 남는 자원으로 공성 전차, 해병, 해방선과 미사일 포탑 등으로 기지 방어라인을 구축하면 노바가 미처 깨지 못한 균열들에게서 기지를 안전하고 수월하게 방어해낼 수 있다.

4.11. 스투코프


활동비용 = 스투코프라는 등식을 지나치게 신뢰하면 함정픽. 공허균열은 초반 돌파 or 저격 능력을 시험하는데 스투코프는 어느쪽도 평균 이하다.

스투코프로 균열저격은 말도 안되므로 돌파를 맡게 되는데, 패널을 교대로 사용하면 기지 단위로는 밀수 있으나 아우라나를 노리는 공세, 진압탑, 근처의 균열로 분산되는 경락마사지에는 취약하다.
활동비용에 지나치게 몰두하여 느려터진 감염된 해병을 수신기로 죄다 끌고다니면 뭔가 하긴하는데 아무것도 안되는 사태가 벌어진다. 벙커를 아우라나 주위로 옮기거나 감염된 해병을 수동으로 분산하는 수고를 해야 하며 특히 진압탑 옆의 균열은 아포칼리스크를 풀어서라도 즉시 깨야한다.

감염된 해병에게만 맡기면 진압탑의 장판에 줄줄히 녹아내리며 균열에서 병력이 찍혀나와 감염된 해병으로는 견적이 안나오는 스노우볼이 굴러간다. 진압탑이 솟아나올때는 균열조도 테크올리기 한창 바빠 큰 도움이 못된다. 그러나 팀에게 12시에 패널을 풀어달라는 요구를 하는한이 있어도 첫 지점에서 질질 끌려다니지 말아야한다.

팀이 후반에도 균열저격이 유리하냐에 따라 바닐라와 3위신의 장단이 갈린다. 바닐라는 맵에 벙커를 뿌려 균열의 부담을 줄이고 3위신은 돌파력이 좋으므로 둘다 일장일단이 있다.

3위신이라도 6시 지점정도 가면 감염된 해병으론 돌파가 벅찬데 균열조가 어느정도 병력을 갖추길 빌어야 한다. 이쯤되면 균열 저격태세는 만전이라 병력을 찍었을텐데, 타 사령관 조합은 12시를 지나면 한 시름놔도되나 스투코프는 후반이 불안한건 어쩔수없다. 만일 균열저격동맹이 스완이나 카락스라면 패널로 좀 밀어달라고 해 놔야된다.

4.12. 피닉스


피닉스 공략 설명

4.13. 데하카


초반부터 바쁘게 파밍을 다녀야하는 데하카 특성상 활동 비용 때문에 평소보다 더 최적화가 느려지므로 파밍할 때 데하카의 움직임은 최소화 하며 균열을 깨러다녀야한다. 거대 원시벌레 패널이 마스터힘 개편으로 인해 쿨타임이 60%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균열이 나올 때마다 사용이 가능하며 가까이에 생기는 균열은 데하카나 원시 뮤탈리스크로 처리해주면 된다.
추천 유닛은 원시 뮤탈리스크로 넓은 맵 특성상 빠른 이동속도를 가진 공중 유닛인 뮤탈리스크가 균열 처리에 좋고 부활로 인해 잘 죽지도 않는다. 공세가 자주 오는만큼 강하게 오진 않는 맵이란 점을 이용해 아우리나는 데하카 혼자서 지키고 뮤탈리스크는 진압탑이나 균열 처리 용도로만 사용해도 된다.

원시 도전자
초반부터 3,4번째 목표 지점 근처에 균열이 생기는 맵 특성상 초반에 약한 데하카 혼자 진입해서 균열을 부수고 나오기가 굉장히 까다로워지는데 원시 도전자를 사용하여 강화된 무리 우두머리를 사용하면 균열과 주변 적들을 모두 정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무리 우두머리 재사용 대기시간도 줄어들기 때문에 계속해서 번갈아가며 사용도 가능하다. 균열을 뚫을 때는 멀바르나 다크룬을 사용하고 글래빅은 공세에서 수송선을 지키거나 진출로를 미리 확보하는데 사용하면 된다.

무리 형제
균열에서 생기는 적은 정수를 주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 데하카가 균열을 깰때는 렙이 낮아서 상당히 더딘데 즈바이하카가 같이 있다면 속도도 나름 빨라지며 섭취와 도약을 각자 사용하기 때문에 적처리도 수월해진다. 게임 플레이시간이 길고 적이 다수 등장하는 맵 특성상 데하카와 즈바이하카 둘 다 성장시키는 것도 어렵지 않고 적이 직접 강화되는 돌연변이는 없다보니 병력은 균열을 깨러 보내고 데하카와 즈바이하카로만 공세를 막는 것도 가능하다.
즈바이하카는 타 영웅들과 달리 활동 비용이 광물1만 소모하는데 이를 이용해서 초반파밍을 즈바이하카만 보내서 자원 손실을 최소화 하는 전략도 사용 가능하다.

4.14. 한과 호너


타격기는 언제나 옳다. 멀티를 늦추는 한이 있어도 10타격기에 올인하고 남는 광물로 소수의 사신과 함께 약간씩 새는 균열병력을 멀티에서 막는다.
함대 출격과 우주 정거장은 12시 공략에 써주면 돌파를 맡은 팀에게 큰 힘이 된다.

다만 테란을 상대할때 3시 4시 깊숙히 생긴 균열에 날아가는 타격기가 터지는 참사가 발생한다. 인스턴트 방식의 해병이 연약한 타격기를 긁으면서 격추가 되는것. 격추가되면 리필시간이 60초가 120초로 늘어나 스노우볼의 계기가되므로 가볍게 볼일이 아니다.
내버려두면 금방 공중유닛으로 오른쪽 멀티를 작살내므로 팀에게 타격기로 지울수 없음을 알려 대책을 강구해야한다. 아니면 망령 차원도약으로 부랴부랴 불을 꺼야하는데 이런게 발생하면 게임이 터질확률이 높아진다 기도하자

한가지 팁을 주자면, 타격기를 컨트롤+x 로 쓰는 경우 패널 스킬로 판정해서 10광물이 까지지만 타격기를 클릭해서 단축키인 q를 누르고 타격을 할 경우 건물의 명령을 내리는 것으로 판정하여 광물1/가스1만 소비한다. 유닛이 대부분 광물만 소비하는 한과 호너의 특성상 미네랄 소비가 가스의 소비보다 아픈경우 타격기 10기를 부대지정하여 q로 사용하는 버릇을 들이자.

4.15. 타이커스


위신 패치 전 타이커스는 공허 균열에 그리 좋은 사령관이 아니었지만, 무법자 하나하나가 일인부대급인 고독한 늑대 위신이 생긴 후론 상당히 할만해졌다. 단축키를 습관화하고 숙련도가 받쳐준다면 정말 솔플도 가능할정도.
타이커스로 전선을 돌파하면서 샘과 대포알을 균열 처리 별동반으로 쓰고[5] 시리우스는 주 목표나 기지 방어를 시키면 균열처리, 수송선 수비, 전선 돌파 혼자서 다 해먹는다.

활동 비용 돌연변이도 타이커스로 대처하기 극도로 까다로운 돌연변이였지만, 고독한 늑대 위신으로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하다. 뭉쳐야 강한 무법자들을 모아서 각종 장비로 서로 시너지를 일으키며 화력을 끌어올려야 하는 기존의 타이커스로는 활동 비용의 자원 패널티를 감당할 수 없지만, 소수의 무법자만 사용하며 장비를 집중 투자해줄수 있는 고독한 늑대는 필요한 자원량이 상대적으로 적으면서도 활동 비용으로 소모되는 자원량도 적어 숨통이 트인다.

혼자 다 해먹을 수 있긴 하지만, 의료선으로 균열에 편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시야 장악 능력이 뛰어난 사령관과 파티를 맺으면 더욱 좋다. 사실 시야 장악이 쉬운 사령관들은 대부분 균열 처리 능력 자체도 좋은 편이라서 타이커스의 균열 철거 부담을 줄여주는 역할도 할 수 있다. 이런 부분을 모두 만족하는 것이 바로 3위신 자가라 / 1위신 혹은 3위신 카락스.

4.16. 제라툴


활동 비용 대처에 능숙한 포라툴+포탑에 페널티가 없는 지식을 추구하는 자 콤보면 돌연변이고 나발이고 박살을 내버릴 수 있다. 광물을 총동원해서 사방에 포탑을 박아놓고, 남는 가스는 관측선을 무더기로 뽑아서 합법 맵핵 상태로 만들어놓으면 혼자 다 해먹을 수 있다. 어느 위신이든 가능하지만 특히 포탑에 페널티 없이 공방 4업 이상을 제공하는 지식을 추구하는 자 위신이라면 극강의 효율을 발휘한다. 또한 제라툴의 보호막과 그림자베기 피해량도 늘어나기 때문에 아우리나에게 오는 공세를 혼자서 상대하는게 가능하다. 가뜩이나 맵 자체가 플탐이 매우 긴 잘못된 전쟁이라 무한 유물의 효율도 엄청나게 오른다.
4번째 유물부터는 높은 확률로 첫번째 보너스 목표 지점에 생성되니 여유가 있다면 공허전송기를 뽑아 세워둬 유물을 더 빠르게 얻을 수 있다. 화신은 아우리나 방어나 유물을 회수하러 갔을때 생긴 공백 때 써주거나 적들의 방어선을 돌파할때 써주면 좋다.

동맹사령관이 돌파를 맡아 줄 경우 바닐라로도 충분히 할 만 하다.
첫 균열은 군단소환으로 처리하고, 이후 소수의 병력과 제라툴로 방어, 균열처리, 진압탑 처리를 하면서 테서랙트 포와 초석을 사방에 만들면서 부대지정을 해주고, 균열이 생성되면 균열당 테서랙트 포의 투영을 3개 정도씩 해주면 쉽게 균열 처리가 가능하다.
젤나가 감시자를 많이 만들어서 사방에 퍼뜨려도 되지만 이번에는 그냥 테서랙트 포를 사방에 만들어 두는게 방어하기 더 쉽다.
균열이 생성되면 아우라나 방어나 돌파, 공세 방어등은 일단 동맹에게 맡기고, 무조건 균열 근처에 테서랙트 포 투영을 사용해서 균열을 제거하는걸 1순위로 해야 한다.
또한, 균열 제거에 테서랙트 포 투영을 사용해야 하므로 적 공세를 막거나 진격을 할 때는 병력을 소환해서 막도록 해야 한다.
투영을 사용할 때는 탐지기가 급하게 필요할 때만 공격당하지 않을 위치에 1~2개 정도만 투영을 사용해서 탐지 해주는 정도로만 사용해야 한다.

4.17. 스텟먼


2분 20초와 3분 50초 균열까지 개리가 나오지 않는 게 걸릴 뿐 이 이후에는 개리로 균열 병력 대처를 해낼 수 있다. 초반에는 저글링이나 성큰을 뽑아두고 처리가 가능한 위치에 열린 균열만 지우면서 개리가 나올때까지 버티자.

특히 슈퍼개리가 나온 시점부터는 균열이 생길 때마다 개리지역을 켜고 달려가 후방에 생긴 균열을 닫아줄 수 있으므로 유용하다. 균열에 휘둘리지 않으면서 앞마당까지 먹는다면 별도로 유닛이 강화되는 돌변이 없으므로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을 것이다.

4.18. 멩스크


멩스크 공략 설명

5. 기타


[1] 집중 광선으로 균열을 한 번에 닫아버리는 수치[2] 너무 깊숙하게 있다면 작정하고 막을 각오를 하거나 게임을 재시작하는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3] 균열에서 나온 공중 유닛이 오른쪽 기지들의 일꾼을 자주 공격한다.[4] 작정하고 활성화를 포기한다면 2분 30초에 뽑을 수도 있지만, 이 경우 멀티와 테크가 너무 늦어지니 3분 정도를 목표로 잡는 게 좋다.[5] 샘은 5초 무적과 폭탄의 강력한 딜로, 대포알은 미친 맷집과 딜로 우직하게 밀어넣으면 된다. 또한 멀티태스킹 실력이 된다면 둘 다 균열이 뜨지 않은 타이밍에도 적진을 틈틈이 밀면서 활동범위를 넓히면 된다. 균열 처리 담당을 하나만 쓰는 것보다 둘을 쓰는 게 맵 커버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