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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a Mexicana del Pacífico LMP | 멕시코 태평양 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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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51c25><colcolor=#ffffff> 종목 | 야구 |
| 창설 | 1945년([age(1945-01-01)]주년) |
| 국가 | [[멕시코|]][[틀:국기|]][[틀:국기|]] |
| 참가 구단 수 | 10 |
| 최근 우승 구단 | 나랑헤로스 데 에르모시요(2023-24 시즌) |
| 최다 우승 구단 | 나랑헤로스 데 에르모시요(2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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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로고 | 신 로고 |
1. 개요
멕시코의 프로야구 리그. 공식 명칭은 Liga Mexicana del Pacífico(LMP, 리가 메히카나 델 파시피코). 줄여서 MEX-PAC이라고 하기도 한다. 처음 창설된 것은 1945년이고, Liga de la Costa del Pacífico(1945~58), Liga Invernal[1] de Sonora(1958~65), Liga Sonora-Sinaloa(1965~70)라는 이름을 거쳐 1970-71시즌부터 지금의 명칭을 쓰고 있다.보통 한국 언론에서 이 리그를 가리킬 때
멕시코 태평양 리그는 멕시칸리그보다 지역적으로도 한정된 일종의 독립 리그인데, 재미있는건 멕시칸리그가 오랜 기간 AAA 마이너리그 소속이었다보니 멕시코에선 되레 이 리그가 더 인기를 끌었다. 그러다 2021년 멕시칸리그가 독립하면서, 멕시코 자체 주류 리그로 부상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하며 치고 올라오고 있다.
2. 시즌 운영 방식
2021-22시즌 기준 10개 구단이 참여하고 있다. 우승팀은 캐리비언 시리즈에 참가하여 중남미 5개리그 우승팀끼리 일종의 리틀 월드 시리즈를 진행한다.- 정규 시즌 (Temporada regular): 팀당 68경기
- 전기 리그 (Primera vuelta): 팀당 35경기. 순위별로 아래 표에 따라 10점~3.5점의 점수를 준다.
- 후기 리그 (Segunda vuelta): 팀당 33경기. 마찬가지로 순위별로 10점~3.5점의 점수를 준다.
<rowcolor=black,beige> 순위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7위 8위 9위 10위 점수 10 9 8 7 6 5.5 5 4.5 4 3.5
두 점수를 더한 합산 점수 상위 8팀[2]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 플레이오프 (Play-off)
- 1라운드(Primer Play-off): 합산점수 1위vs 8위 / 2위 vs 7위 / 3위 vs 6위 / 4위 vs 5위
- 준결승 (Semifinal): (1-8)승리팀 vs (3-6)승리팀 / (2-7)승리팀 vs (4-5)승리팀
- 세리에 피날 (Serie Final): 준결승 승자간 결승전.
플레이오프의 모든 라운드는 7전 4선승제이며 정규 리그 합산 점수가 높은 팀이 홈 어드밴티지(1, 2, 6, 7차전)를 갖는다.
개최 시기는 정규 시즌이 10월 초~12월 말이고, 1월 한달 동안 플레이오프가 치러진다.
3. 인기
보통은 멕시코 내 인기면에서 멕시칸리그(LMB)보다 인기가 좋다고 평가받는다. 근거는 2017-18 시즌 멕시칸 퍼시픽리그 경기당 평균 관중이 9,500명이 넘어 멕시칸리그를 압도한 점 등이 있다. 멕시코 태평양 리그의 야구장 수용 규모가 주로 1만석대인 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2만석 이상 수용규모 경기장이 많은 KBO 리그보다 관중석 점유율은 더 높다.하지만 리그 자체가 가지는 한계 역시 있는데, 일단 멕시칸 리그와는 다르게 전국구 리그가 아니고[3] 겨울철에 열리는 멕시코의 각 지역 독립 리그 중에 하나일 뿐이다. 멕시코에서 열리는 지역 독립리그들 중에 가장 규모가 크고 수준이 높은 리그라고 보면 된다. 평균 관중수 드립도 사실 경기장 평균 수용 규모가 멕시칸리그 팀 경기장 수용규모보다 크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히 앞설 수밖에 없다는 의견도 있다. 리그 기간 역시 3~4개월 정도로 멕시칸 리그보다 짧다.[4]
허나 역설적으로 멕시코 태평양 리그가 멕시칸리그에 비해 인기가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이 리그가 중남미 지역 윈터리그에 속하기 때문도 있다. 뭔 소리냐 하면, 중남미 윈터리그는 자국의 로컬 선수가 뛰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 메이저 리그 산하 마이너 리그 선수 중 추가적 경기 경험이 필요하다고 구단에서 판단한 선수나, 오프시즌 마이너리그 FA로 풀려 새로운 팀을 찾는 저니맨급 AA~AAA 선수들, 특히 원래 해당 중남미 지역에서 태어났던 선수들이 추가로 공급되어 상당히 수준 높은 리그가 되기 때문이다. 참고로 멕시칸리그의 경우 못하는 선수는 마이너리그 A급부터 보통은 AA급, 잘해도 AAA급이 될까 말까 하는 정도로 평가받는 경우가 많았다.
한편으론 멕시코 최고 인기 스포츠이자 축구리그인 리가 MX와 시즌이 겹치다 보니 리그 자체가 상대적인 관심도가 덜한 측면도 있다.
4. 연봉
2010년대 리그 홈페이지의 소개글을 인용하면 한달 평균 월급 1만 달러대 초반 수준이다. 나쁘지 않은 수준이지만, 역시 메이저리그에서 받는 것보다는 훨씬 적고 특히 리그 진행 기간이 3~4개월로 비교적 짧아 더 벌려면 다른 리그도 뛰어야 된다. 윈터리그 기간 전체적으로 받는 돈은 엄연히 기간 차이가 있지만, 일단은 한국야구 신인/2군급 선수나 마이너리그 AA 수준 선수들이 여름 6달 동안 받는 돈과 비슷한 수준이다. 물론 뛰는 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대우가 같다고 볼 순 없고, 일단 KBO 리그 2군보다는 좀 더 좋은 대우라고 볼 수 있다.2020년대 초반 용병 기준으론, 멕시코 태평양 리그와 멕시칸 리그를 모두 뛰면 최대 15만 달러 가까이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팀 성적이 좋아 플레이오프 진출 등까지 이뤄내면 최대 20만 달러(약 2억 5천만원) 가까이까지는 벌 수 있다. 물론 나쁘지 않은 돈이지만 대만프로야구보단 적은 수준. 물론 많이 받아봤자 1년 내내 3~4만 달러를 받는 독립 리그, 네덜란드 리그, 기타 윈터 리그보다는 수입이 낫기에 프로야구 선수들에겐 노후 걱정 덜하고 야구에만 전념할 수 있는 마지노선으로 평가받는다.
사족으로, 2022년 인터뷰를 보면 서머 시즌만 뛰고도 10만 달러를 넘게 받으려면 고액용병이어야 한다고 한다. (예를 들면 크리스 카터가 LMB에서 받은 연봉이 15만 달러라고 한다.) 고액이 아닌 평범한 수준의 멕시칸리그 용병들은 7-8만 달러 정도를 받는다고 한다. 윈터까지 합치면 4-5만 달러 정도가 추가되는 만큼 용병 선수가 서머+윈터 이렇게 다 뛰면 10만 달러 초반대의 연봉이 나온다.
토종 선수들의 경우 탑급이 아닌 이상 보통 서머만 뛰면 4-5만 달러 정도 나오기 때문에 윈터까지 다 뛰어도 10만 달러가 될까말까 한다. 물론 여기서 10만 달러면 현지 직장인들 연봉의 10배 수준이긴 하다. 또한 멕시코 토종 선수들 중에서도 탑급 스타들은 LMB만 뛰어도 10만 달러 가까이 번다고 한다.
멕시칸리그 용병들의 연봉은 대강 한국의 용병 선수들 연봉에서 1/10을 하면 위상이 비슷하다. 한국에서도 100만대를 넘어가면 고액용병이듯 여기서도 10만대를 넘어가면 고액용병 취급.
5. 참가 구단
5.1. 나랑헤로스 데 에르모시요
| 나랑헤로스 데 에르모시요 |
| Naranjeros de Hermosillo |
- 나랑헤로스 데 에르모시요 (Naranjeros de Hermosillo) - 소노라 주 에르모시요
5.2. 마요스 데 나보호아
| 마요스 데 나보호아 |
| Mayos de Navojoa |
- (Mayos de Navojoa) - 소노라 주 나보호아
5.3. 베나도스 데 마사틀란
| 베나도스 데 마사틀란 |
| Venados de Mazatlán |
- 베나도스 데 마사틀란 (Venados de Mazatlán) - 시날로아 주 마사틀란
5.4. 아길라스 데 메히칼리
| 아길라스 데 메히칼리 |
| Águilas de Mexicali |
- 아길라스 데 메히칼리 (Águilas de Mexicali) - 바하칼리포르니아 주 메히칼리
5.5. 알고도네로스 데 과사베
| 알고도네로스 데 과사베 |
| Algodoneros de Guasave |
- 알고도네로스 데 과사베 (Algodoneros de Guasave) - 시날로아 주 과사베
- 역대 한국인 선수 : 최향남 (2009/10)
5.6. 야키스 데 시우다드 오브레곤
| 야키스 데 시우다드 오브레곤 |
| Yaquis de Ciudad Obregón |
- 야키스 데 시우다드 오브레곤 (Yaquis de Ciudad Obregón) - 소노라 주 시우다드오브레곤
5.7. 카녜로스 데 로스 모치스
| 카녜로스 데 로스 모치스 |
| Cañeros de Los Mochis |
- 카녜로스 데 로스 모치스 (Cañeros de Los Mochis) - 시날로아 주 로스모치스
5.8. 토마테로스 데 쿨리아칸
| 토마테로스 데 쿨리아칸 |
| Tomateros de Culiacán |
5.9. 차로스 데 할리스코
| 차로스 데 할리스코 |
| Charros de Jalisco |
- 차로스 데 할리스코 (Charros de Jalisco) - 할리스코 주 과달라하라
- 1949년 창단되었으며, 당시에는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 소속으로 참가하였었다. 1967년과 1971년 2회 멕시칸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후에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와 멕시코 태평양 리그에 번갈아가며 나왔었다.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에는 1995년까지 참가한 이후, 멕시코 태평양 리그로 아예 넘어갔으며, 이후 멕시코 태평양 리그에서도 2018-19, 2021-22 2회의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 2024년부터는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에도 참가한다. [5]
5.10. 술탄네스 데 몬테레이
| 술탄네스 데 몬테레이 |
| Sultanes de Monterrey |
- 술탄네스 데 몬테레이 (Sultanes de Monterrey) - 누에보 레온 주 몬테레이
-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 소속이지만, 2019년부터 멕시코 태평양 리그에도 같이 참가한다. 차로스 데 할리스코와 더불어 하계/동계 리그를 모두 참가하는 유이한 팀이다.
6. 역대 우승 구단
- 굵은 글씨는 캐리비언 시리즈 우승.| <rowcolor=#000000> 연도 | 우승 |
| <rowcolor=#000000> Liga de la Costa del Pacífico | |
| 1945-46 | 베나도스 데 마사틀란 |
| 1946-47 | 켈리테로스 데 에르모시요[6] |
| 1947-48 | 오스티오네로스 데 과이마스 |
| 1948-49 | 타콰리네로스 데 쿨리아칸[7] |
| 1949-50 | 타콰리네로스 데 쿨리아칸 |
| 1950-51 | 오스티오네로스 데 과이마스 / 타콰리네로스 데 쿨리아칸 |
| 1951-52 | 타콰리네로스 데 쿨리아칸 |
| 1952-53 | 베나도스 데 마사틀란 |
| 1953-54 | 베나도스 데 마사틀란 |
| 1954-55 | 베나도스 데 마사틀란 |
| 1955-56 | 타콰리네로스 데 쿨리아칸 / 나랑헤로스 데 에르모시요 |
| 1956-57 | 나랑헤로스 데 에르모시요 |
| 1957-58 | 베나도스 데 마사틀란 |
| <rowcolor=#000000> Liga Invernal de Sonora | |
| 1958-59 | 오스티오네로스 데 과이마스 |
| 1959-60 | 오스티오네로스 데 과이마스 |
| 1960-61 | 나랑헤로스 데 에르모시요 |
| 1961-62 | 나랑헤로스 데 에르모시요 |
| 1962-63 | 오스티오네로스 데 과이마스 |
| 1963-64 | 나랑헤로스 데 에르모시요 |
| 1964-65 | 오스티오네로스 데 과이마스 |
| <rowcolor=#000000> Liga Sonora-Sinaloa | |
| 1965-66 | 야키스 데 시우다드 오브레곤 |
| 1966-67 | 토마테로스 데 쿨리아칸 |
| 1967-68 | 오스티오네로스 데 과이마스 |
| 1968-69 | 카녜로스 데 로스 모치스 |
| 1969-70 | 토마테로스 데 쿨리아칸 |
| <rowcolor=#000000> LMP | |
| 1970-71 | 나랑헤로스 데 에르모시요 |
| 1971-72 | 알고도네로스 데 과사베 |
| 1972-73 | 야키스 데 시우다드 오브레곤 |
| 1973-74 | 베나도스 데 마사틀란 |
| 1974-75 | 나랑헤로스 데 에르모시요 |
| 1975-76 | 나랑헤로스 데 에르모시요 |
| 1976-77 | 베나도스 데 마사틀란 |
| 1977-78 | 토마테로스 데 쿨리아칸 |
| 1978-79 | 마요스 데 나보호아 |
| 1979-80 | 나랑헤로스 데 에르모시요 |
| 1980-81 | 야키스 데 시우다드 오브레곤 |
| 1981-82 | 나랑헤로스 데 에르모시요 |
| 1982-83 | 토마테로스 데 쿨리아칸 |
| 1983-84 | 카녜로스 데 로스 모치스 |
| 1984-85 | 토마테로스 데 쿨리아칸 |
| 1985-86 | 아길라스 데 메히칼리 |
| 1986-87 | 베나도스 데 마사틀란 |
| 1987-88 | 포트로스 데 티후아나 |
| 1988-89 | 아길라스 데 메히칼리 |
| 1989-90 | 나랑헤로스 데 에르모시요 |
| 1990-91 | 포트로스 데 티후아나 |
| 1991-92 | 나랑헤로스 데 에르모시요 |
| 1992-93 | 베나도스 데 마사틀란 |
| 1993-94 | 나랑헤로스 데 에르모시요 |
| 1994-95 | 나랑헤로스 데 에르모시요 |
| 1995-96 | 토마테로스 데 쿨리아칸 |
| 1996-97 | 토마테로스 데 쿨리아칸 |
| 1997-98 | 베나도스 데 마사틀란 |
| 1998-99 | 아길라스 데 메히칼리 |
| 1999-00 | 마요스 데 나보호아 |
| 2000-01 | 나랑헤로스 데 에르모시요 |
| 2001-02 | 토마테로스 데 쿨리아칸 |
| 2002-03 | 카녜로스 데 로스 모치스 |
| 2003-04 | 토마테로스 데 쿨리아칸 |
| 2004-05 | 베나도스 데 마사틀란 |
| 2005-06 | 베나도스 데 마사틀란 |
| 2006-07 | 나랑헤로스 데 에르모시요 |
| 2007-08 | 야키스 데 시우다드 오브레곤 |
| 2008-09 | 베나도스 데 마사틀란 |
| 2009-10 | 나랑헤로스 데 에르모시요 |
| 2010-11 | 야키스 데 시우다드 오브레곤 |
| 2011-12 | 야키스 데 시우다드 오브레곤 |
| 2012-13 | 야키스 데 시우다드 오브레곤 |
| 2013-14 | 나랑헤로스 데 에르모시요 |
| 2014-15 | 토마테로스 데 쿨리아칸 |
| 2015-16 | 베나도스 데 마사틀란 |
| 2016-17 | 아길라스 데 메히칼리 |
| 2017-18 | 토마테로스 데 쿨리아칸 |
| 2018-19 | 차로스 데 할리스코 |
| 2019-20 | 토마테로스 데 쿨리아칸 |
| 2020-21 | 토마테로스 데 쿨리아칸 |
| 2021-22 | 차로스 데 할리스코 |
| 2022-23 | 카녜로스 데 로스 모치스 |
| 2023-24 | 나랑헤로스 데 에르모시요 |
6.1. 구단별 우승 횟수
- 시즌이 끝난 연도를 기록.| <rowcolor=#000000> 구단명 | 우승 | 연도 |
| 나랑헤로스 데 에르모시요 | 20회 | 47, 56~57, 61~62, 64, 71, 75~76, 80, 82, 90, 92, 94~95, 01, 07, 10, 14, 24 |
| 토마테로스 데 쿨리아칸 | 17회 | 49~52, 56, 67, 70, 78, 83, 85, 96~97, 02, 04, 15, 18, 20, 21 |
| 베나도스 데 마사틀란 | 14회 | 46, 53~55, 58, 74, 77, 87, 93, 98, 05~06, 09, 16 |
| 오스티오네로스 데 과이마스[8] | 7회 | 48, 51, 59~60, 63, 65, 68 |
| 야키스 데 시우다드 오브레곤 | 7회 | 66, 73, 81, 08, 11~13 |
| 아길라스 데 메히칼리 | 4회 | 86, 89, 99, 17 |
| 카녜로스 데 로스 모치스 | 4회 | 69, 84, 03, 23 |
| 포트로스 데 티후아나[9] | 2회 | 88, 91 |
| 마요스 데 나보호아 | 2회 | 79, 00 |
| 차로스 데 할리스코 | 2회 | 19, 22 |
| 알고도네로스 데 과사베 | 1회 | 72 |
7. 관련 문서
[1] winter의 의미.[2] 합산 점수가 같을 경우 전체 승률(승/(승+패)), 상대전적 순으로 순위 결정.[3] 이 점 때문인지 멕시코의 스포츠 관련 설문기관인 Nielsen sports에서 2017~2018년 30~49세 성인 남성 1000명(스포츠를 많이 시청하는 세대)을 대상으로 설문한 조사에 따르면, 좋아하는 자국 야구 리그로 멕시칸 리그(LMB)가 68%, 멕시코 태평양 리그(LMP)가 51%로 오히려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LMB)의 인기가 더 높게 나온 적도 있었다. 아무래도 멕시코 태평양 리그는 이름처럼 대부분 연고팀들이 서부 태평양 해안 지역에 한정된 리그다보니..[4] 그래도 겨울에 열린 덕분에 2020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유행한 코로나 여파는 벗어나, 당해 취소된 멕시칸 리그와 달리 2020-21 시즌도 정상 진행되었다.[5] 1995년 이후 무려 28년만에 복귀를 알렸다.[6] Queliteros de Hermosillo. 現 나랑헤로스 데 에르모시요.[7] Tacuarineros de Culiacán. 現 토마테로스 데 쿨리아칸.[8] Ostioneros de Guaymas.[9] Potros de Tiju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