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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03:46:14

몬스터 고기를 먹고 있었더니 왕위에 오른 건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미디어 믹스
4.1. 코믹스

1. 개요

モンスターの肉を食っていたら王位に就いた件

일본의 착각물 라이트 노벨. 작가는 다켄(駄犬).[1]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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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스 왕자는 가마라스 재상에게 생명을 노리고, 그 날을 사는데 힘들었다. 식사에는 독을 넣어 입을 댈 수 없는 상황. 그는 어쩔 수 없이 마수의 숲에서 몬스터를 사냥하고 그 고기를 먹는 것으로 굶주림을 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날, 숲의 인물과 만나...

3. 등장인물

4. 미디어 믹스

4.1. 코믹스

작화는 이세계 치트 마술사의 코믹스판의 작화를 맡은 스즈라기 카린.


[1] 이 닉네임은 원래 잡종견을 가리키는 멸칭이다. 영어로 하면 Bastard.[2] 원래 파른 왕국 자체가 과거 용사가 세웠던 국가다. 몬스터가 나오는 숲의 입구를 틀어막는 형태로 세워져 있고 그래서 마르스도 쉽게 숲에 들어가서 몬스터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것이다.[3] 유언으로 "사실 그딴 건 먹고 싶지 않았어."라는 말을 남긴 걸 보면 죽을 때까지 몬스터 고기만 먹은 듯하다.[4] 원래 헌드레드의 설립자인 오그마가 100명의 동료를 모은다는 의미로 지은 조직명인데 어느날 근처를 지나가던 마르스에게 강해지는 비법을 전수받으면서 동시에 그를 조직의 총수로 옹립했다.[5] 또한 조직 헌드레드는 실력에 따라 서열을 정하고 퍼스트, 세컨드, 서드... 라는 식으로 부르기로 했는데 총수인 마르스에게는 워낙 넘사벽이다 보니 0순위라는 의미로 제로(0)스라는 별명을 붙인 것이다.[6] 이미 쿠데타를 일으키기 전에도 100명을 한참 전에 넘겼다. 사실 강함을 갈구하던 몇몇 기사단에서 비밀리에 헌드레드에 가입했기 때문.[7] 마르스 자신은 그렇게까지 할 생각은 없었으나 프라우나 다른 헌드레드 멤버들이 가마라스를 제외한 귀족들의 씨를 말려버렸다.[8] 번개마법에 능해서 붙은 별명이다.[9] 다만 얀데레라기보다는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를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쪽이다. 무엇보다 프라우는 마르스를 사랑하긴 하지만 딱히 병적인 것은 아니며 마르스에게 피해를 준 적도 없다. 단지 마르스 외의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을 뿐이다.[10] 사실 일종의 소시오패스라 인체실험이나 범죄행위를 하는데 거리낌이 없는 편이다. 그래서 신하들에게도 마법을 위해서는 인륜도 저버린다고 까였다.[11] 몬스터 고기는 마력의 양과 질을 엄청나게 늘려준다.[12] 물론 그냥 넘겨준 건 아니고 휘하 마법사들을 동원해 프라우의 반란을 진압하려 했으나 프라우 역시 상술한 대로 마르스를 따라 몬스터 고기를 먹고 과거보다 훨씬 강해져 있던 터라 전혀 상대가 되지 못했다.[13] 그녀의 아버지는 은퇴하고 전 국왕인 마르스의 아버지의 말상대가 되어주고 있다.[14] 마르스가 몬스터 고기를 먹은 탓에 절륜해져서 프라우도 질려서 밤일의 의무를 나눌 측비가 필요해진 것도 있었다.[15] 아서의 마법사로서 적성이 프라우에 필적한다는 듯.[16] 그것도 날것으로. 익히면 독성이 죽어서 그리 효과가 없다는 듯. 당연히 카산드라 본인도 몬스터 고기 애호가이다.[17] 백룡과 싸우다 백룡이 최후의 일격으로 날린 브레스에 걸려 그대로 10년간 빙결된 상태였다가 백룡이 환생한 유생체와 함께 돌아왔다. 10년 동안 빙결 상태였다보니 10년 전에 비해 나이를 거의 먹지 않았다고 한다.[18] 생명의 위험에 처하자 본능적으로 아이를 낳고 싶어졌다는 듯.[19] 사실 그 내용은 고기를 먹으라는 것인데 사실 전 국왕 본인도 이 말을 듣고 고기를 열심히 먹었지만 별 변화는 없었고 선대 왕이나 선선대 왕도 별로 오래 살지도 않았다. 그래서 아무 소용없는 데다가 어차피 마르스도 왕이 되었으니 고기 정도는 실컷 먹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그만둔 것. 말할 것도 없이 원래 내용은 몬스터 고기를 먹으라는 말인데 후대로 내려오면서 몬스터 부분이 사라져 버린 것. 어째서 마르스의 선대가 용사였는지, 그리고 왜 그 후손들이 용사의 유산을 받지 못했는지 알 수 있는 내용.[20] 오그마는 어떤 귀족 집안의 삼남으로 가문에서는 예비의 예비 정도였다고. 그리고 마르스 외에는 헌드레드 굴지의 강자이기도 하다. 사실상 넘사벽인 마르스와 마법사인 프라우를 제외하면 헌드레드에서 제일 강하다는 듯.[21] 그래서 파른 왕국 기사단에서는 검술 대련도 짜여진 대로 하고 슨도메 룰을 채택하고 있다.[22] 오호대장군 같은 칭호.[23] 물론 그 오만한 성격에 걸맞은 실력은 갖추고 있다. 그렇다 보니 하도 도르센 왕국에서 제멋대로 날뛰고 다녀서 도저히 다루지 못하고 오천위 지위를 주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