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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0-01-25 20:32:28

미술대학

애니메이션과에서 넘어옴

대학의 학과
인문사회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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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교육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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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론 교육학과 교육공학과 유아교육과 특수교육과
초등교육 초등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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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체육계열
||<-5><:><tablewidth=100%><#FF69B4><table bordercolor=#FF69B4> 예술체육계열 ||
미술 서양화과 동양화과 디자인학과 종교미술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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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작곡과 성악과 기악과 국악과
실용음악과 음악학과 교회음악과 음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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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기타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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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군사학과 부사관과 특수장비과 국방기술학과
특성화 장례지도과 여성교양학과 보석감정과 출판인쇄과

美術大學, college of fine arts

1. 개요2. 전공
2.1. 순수미술 계열2.2. 공예 계열2.3. 디자인 계열2.4. 디지털 계열2.5. 미용 계열2.6. 만화애니메이션계열2.7. 미술이론 계열2.8. 서예/캘리그래피 계열2.9. 종교미술계열
3. 대학생활
3.1. 순수미술/디자인 계열
4. 진로5. 미대를 소재 혹은 배경으로 하는 매체6. 입시미술
6.1. 순수 미술 계열
6.1.1. 실기 시험 변천사6.1.2. 서양화과6.1.3. 동양화과6.1.4. 조소과
6.2. 디자인 계열6.3. 번외. 서울대·한예종 입시
6.3.1. 기초소양평가6.3.2. 한예종 1차 시험6.3.3. 2차 시험

1. 개요

미술에 대한 이론 및 기술을 가르치고 연구하는 단과대학. 미대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물론 예외도 있다

2. 전공

미대 전공은 크게 순수미술 계열, 공예 계열과 여기에서 파생된 디자인 계열, 그리고 애니메이션 계열로 나뉠 수 있다. 순수미술은 말 그대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미술이라 생각하면 되며, 공예는 '장인' 하면 떠오르는 그것을 생각하면 된다. 디자인은 흔히 말하는 '디자인'[1]을 배우는 학과이다. 최근 취직이 잘된다는 도시전설이 퍼져서 최고 인기를 달리고 있는 예능 학과라곤 하지만 사실은 미대 전공 중에서 그나마 입에 풀칠하기 수월한 전공(...). 후미에 '디자인'이라는 타이틀만 붙여서 학과를 개설하는 이뭐병 듣보잡 대학이 많은 계열이기도 하다.

2.1. 순수미술 계열

초중고 시절에 미술 과목에서 배우던 것을 대학에서 발전시켜서 듣는다고 보면 된다. 소묘, 채색화, 조각 등. 학창시절 미술 시간에 해봤던 것을 특화시켜 배우는데 주로 서양화, 동양화, 조소 중 한 가지만 전공하는 루트가 대부분이다. 졸업 후 미술 작가[2][3] 아니면 미술교사[4][5]를 하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 건축 및 인테리어, 광고, 게임 등의 디자인 계열로 진출하기도 한다. 특히 일러스트로의 진출이 가장 눈에 띄는데 당장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의 학부를 살펴보아라.오히려 디자인보다 타과 계열 출신들이 수적으로 우세하다. 일러스트와 순수미술의 경계가 모호해져 작가들이 부업으로 일하거나 아예 작품관을 투영하여 걸출한 작품을 만드는 경우도 더러 있다.

순수미술 계열은 디자인 계열보다 역사가 깊은 대학이 많다. 정확히 말하면 순수미술 학부가 먼저 생긴 것. 미대가 본캠과 분교에 흩어져 있는 경우 순수미술 계열은 높은 확률로 본캠에 있다. 일반적으로 현재 각 미대의 인식은 과거 그 학교의 순수미술 학과가 차지했던 위치라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 최상위권에 가까울수록.

사실 많은 사람들이 순수미술계열은 취직이 힘들다, 선생님밖에 못한다 정도로 생각하고있으나 분명 자기 하기 나름이다. 서양화여도 디자인 관련 자격증을 갖추거나 디자인쪽으로도 포폴을 쌓으면 남들이 생각하는 만큼 어려운 편은 아니다. 순수미술 학과를 다녀보면 알겠지만 의외로 디자인이나 애니, 미학수업 등 자기 관심분야 수업을 전공과 함께 듣는 학생이 꽤 있음을 알수있다. 그리고 디자인 회사에 취직하는 경우도 간간히 나오고[6] 서양화에서 디자인을 가는 게 그렇게 넘사벽은 아니라는 것. 그러나 순수미술 전공 안에서도 디자인으로 전향하는 것에 대해 의견이 상당히 갈리는 만큼 몇몇 순수미술 전공자들은 취직관련 질문을 사람에 따라 불쾌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다. 특히 본격 전업작가를 지망하는 사람인 경우 개인의 작품관을 건드리거나 하는 등으로 상당히 기분나빠할 수 있는 만큼 자제하도록 하자. 또한 서양화 등의 순수미술 자체가 디자인회사로 취직하는데 결코 유리한 것은 아닌 만큼 멋모르고 입결점수 조금 낮다고 순수미술을 지르는 짓은 하지 말자.[7] 이런 마인드는 인문계열 가서 상경계열 복전한다는 것이랑 다를 바 없다.

상위 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수업이 표현기술 등의 방법을 배우는 것보다 자신의 작품을 평가[8]받는 것이 주를 이루며, 주제를 던져주는 경우가 있어도 디테일한 것은 자신의 작품관이나 예술관이 들어가야 하므로 자신의 것을 찾는 데 힘들어질 수도 있다. 작품관 같은건 누가 가르쳐줄 수도 없는 거니까. 학점을 잘받으려면 자신의 작품관보다는 교수의 작품관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딜레마에 빠지는 경우가 많고, 이 경우 일반적으로 학점을 버린다(...)[9]. 사실 포폴이 있는 만큼 학점의 중요도는 일반계열에 비해서 낮은 편.

2.2. 공예 계열

조형학과 문서로.

2.3. 디자인 계열

등급제 이후 갑작스럽게 인기를 끌고 있는 계열.
순수미술과에 비해 늦게 생긴 과가 많아서 미대가 분리되어 있는 경우 높은 확률로 분교(지방)에 위치한 경우가 많다. 어지간한 미대를 갖춘 대학이라면 시각디자인과 만큼은 서울에 위치한 경우가 많다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각 전공별로 입결이나 아웃풋의 스펙트럼이 매우 넓다. 시각디자인이 대체적으로 강세인 것은 사실이나, 학교별로 특성화된 과가 제각각이고, 다른 학과에선 비인기과인 학과가 어떤 학교에서는 간판을 먹고 있는 경우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비교적 취업이 용이하다는 생각때문인지 입시생들이 많이 지원하는 계열로 보일수 있으나 산업체 수요나 대학별 절대적 모집정원수는 비교적 적은 편이다. 적은 모집인원대비 몇 배수의 지원자수로 인해 입시 경쟁율이 높다는 인기학과 착시효과를 광고에 이용하는 학교들도 있다. 예를 들면 2018학년도 서울대 미대 수시 실기전형 지원자가 약 2300명 정도였는데, 이 중에 2000명 정도가 디자인 전공 접수자였다. 실제 서울대 미대디자인과 모집정원은 2018년 기준 21명이다.
과제를 줄 때도 기한을 매우 짧게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중간점검을 수시로 하기 때문이다(...).

2.4. 디지털 계열

기계 계열의 미술을 추구하는 대학이다. 다른 미대에 비해서 공대의 특성이 강하다. 실기 위주의 다른 미대와 다르게 수학과 물리를 잘 해야 한다.

2.5. 미용 계열

미용학과 문서로. 화장품 계열 학과도 넓은 범주에서 포함된다.

2.6. 만화애니메이션계열

만화애니메이션학과 문서로.

2.7. 미술이론 계열

매우 소수[10]이긴 하지만 미술에 관련된 이론[11]을 전문적으로 배우는 과들이 존재한다. 미술이론이므로 다른 과와 달리 실기를 보지 않고 대신 논술로 선발하는 경우가 잦다. 일반 인문학부쯤으로 취급하여 아예 미대와 분리된 인문학부에 존재하는 경우도 많다. 다만, 홍익대 예술학과 같은 경우는 이론과 실전의 활발한 교류를 촉진시킨다는 명목하에 미술대학에 따로 부속되어 있다. 졸업장은 문학사로 나온다.

우리나라에서 미학 하면 알아주는 진중권 교수[12]서울대 미학과 출신으로 유명하다. 서울대학교 미학과는 미술대학이 아닌 인문대학 소속이다. 사실 미학은 철학의 하위 분야여서, 색채학 같은 미술이론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나의 문화유적 답사기>의 저자인 유홍준 교수가 명지대 미술사학과의 교수로 재직중이다.

향후 진로는 큐레이터나 컬러리스트, 미술 평론가, 교수, 미술품 경매인, 교직이수를 통한 미술교사, 미술 관련 잡지 기자 등이 있다.

큐레이터를 희망하면 이론 외에도 미술경영 과목을 배우게 된다.

2.8. 서예/캘리그래피 계열

소수의 끝판왕 매우 소수로 존재하는 과로, 서예에 관련된 실기와 이론을 전문적으로 배우는 과들이 존재하긴 한다. 원광대학교 서예과가 그 예. 서예가 미술 분야에서도 인지도가 바닥을 치는 분야이다 보니 서예과가 있어도 별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다. 캘리그래피도 마찬가지.
그래서 서예나 캘리그래피를 하는 사람들은 대학교를 거치지 않고 바로 학원으로 취직을 하거나, 캘리그래퍼로 데뷔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서예과가 이리도 없나보다

2.9. 종교미술계열

미술의 중요성이 큰 종교의 특성상 종교에 특화된 미술학과가 존재한다. 종교미술학과 문서로.

3. 대학생활

3.1. 순수미술/디자인 계열

흔히 대학 1학년은 노는 기간이라고 말하지만 미대생은 1학년부터 매우 가혹하다. 몇 개 안되는 전공수업에서 엄청난 과제의 산이 만들어지며, 교양과목에 전공까지 신경 쓰려면 이래저래 힘들다.

남녀 성비의 균형이 맞지 않는 게 보통이며, 여학생의 비율이 더 높다.[13]

과제의 양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이 과제를 끝내기 위해 주로 밤을 샌다.[14] 규칙적으로 생활하려 해도, 마감 전날 과제 끝내기 위해 밤을 비정기적으로 새다 보면, 어느새 야행성으로 바뀐 자신을 보게 된다. 짬밥 좀 먹은 3학년쯤 되면 이런 과제도 다 하면서 후배들 챙겨주는 여유를 부리기야 한다만, 이때는 이미 슬슬 졸업 이후를 준비해야 한다.

더구나 이 과제의 내용은 보통 사람들의 생각과는 전혀 다르다. 미대가 기본적으로 여학생들이 많고, 또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미대는 "따뜻한 5월의 어느 날 캠퍼스 잔디밭 위에서 긴 머리를 찰랑거리며 풍경의 사물 간 비례를 재기 위해 연필을 손에 들고 한 쪽 눈을 지긋이 감으며 미소짓는 미모의 여대생"들이 다니는 곳이라(…) 과제도 우아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심지어는 같은 대학생들도 이렇게 생각한다.), 실제로는 회화, 그 중에서도 수채화를 주로 그리는 학생들이 이런 이미지와 그나마 비슷하기라도 하다. 하지만 유화하느라 기름냄새에 쩔어 있다. 미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조소, 금속공예, 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하는 과제는 그야말로 노가다 그 자체다. 만약 대학 편의점에서 앞치마 두르고 물감 같은 게 덕지덕지 붙어 있거나 더러워져 있는 학생을 보면, 미대생이라고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다. 눈이 쩔어 있는 건 덤.

저학년에 포진되어 있는 일반적인 조형이나 드로잉 과제는 한 번에 일반적으로 2~3개 그리고, 만들면 대단할 것 같지만 무려 일주일에 10개(장), 많으면 20개(장)씩 나가는게 일반적이다. 1년에 기본 100장 이상은 그리는 셈.

특히 조소나 금속공예는 남녀 관계없이 작업 특성상 실외에서 각종 연장과 불을 동원해야 하며, 용접과 금속가공도 해야 한다. 조소과는 특히 그 중에서도 정점인데, 석조를 배우면 돌가루가 날리고, 목조를 배우면 톱밥이 날리고손가락도 날리고, 철조를 배우면 용접광에 아다리가 나고, 그나마 쉽게 하겠다는 학생들이 폴리작업을 하면 유독가스에 노출된다.[15] 심지어 과거에는 조각상의 강도를 보강하기 위해 발암물질인 석면을 사용했고[16], 돌이나 나무를 부드럽게 하는 그라인딩 과정에서 날리는 가루들로 실기장에 안개가 끼면 정말 사일런트 힐이 따로 없으며, 갓 대학 온 새내기들은 꽃다운 20살에 진심으로 폐암 걸리는 거 아닌가 걱정하게 된다. 참고로 이는 학기 내내 보게 될 광경이니 건강이 걱정되면 방진마스크를 장만하자.

때문에 미대 캠퍼스 안에서도 이런 학과들이 위치한 동네에 가 보면 웬 목공소 내지는 고물상(…) 같은 곳에서 청바지에 작업용 앞치마 두른 여학생들이 뭔가를 깨부수거나 용접하고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으며, 주변에는 석고로 만든 웬 사람 다리나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상한 오브제들이 굴러다니는 것도 볼 수 있다. 이런 작업은 힘들기도 하지만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대학 측에서는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시키기도 하며, 사고도 흔치는 않지만 가끔 발생하는 편이다. 이런 과의 졸업 목표는 열 손가락이 무사한 상태에서 졸업하는 것. 실제로 몇년 주기로 손가락이 잘려서 병원 간 학우가 등장한다. 그후 시디과로 전과.

이런 작업이 오랫동안 계속되기 때문에, 미대생들은 지겨움과 힘듦을 달래기 위해 라디오를 애용한다. 수업 시간에야 물론 들을 수 없지만, 개인적인 작업, 그 중에서도 크게 집중을 요하지 않는 과제를 할 때에는 라디오를 많이 듣는다. 앞서 말했던 조소나 금속공예 전공 학생들도 라디오를 들으면서 작업하기도 하는데, 이걸 가만히 보고 있으면 남자들이 주로 가는 어떤 곳에서 많이 보던 광경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다.

이렇게 많은 과제의 양에 대해서, "디자인의 창의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는 시대에, 교수들이 경쟁적으로 과제를 남발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지 못하게 하는데 어떻게 좋은 디자이너가 나올 수 있겠냐?!"며 공개적으로 D대학 모 유명 교수가 비판을 가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현실의 전환은 아직 요원한 듯(...).

아무튼 이런 험난한 대학생활 덕분에 동아리 활동과[17] 알바[18]는 꿈도 못 꾸며, 빠르면 한 학기 이후에 일반적으로 1학년을 마치고 대규모로 전과하거나 휴학을 때려버리고 피폐해진 몸을 회복하러 가기도 한다(...) 특히 수능 이후에 시작하는 입시미술을 충실하게 마치고 "드디어 좀 사람답게 살겠구나!!"라고 생각하고 입학한 신입생들은 생각했던 것과 너무나 다른 대학생활에 큰 회의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예술중학교, 예술고등학교의 영향인지 군기를 빡세게 잡는 대학이 있다[19]. [20] 또 집합을 걸어서 갈구기도 하며 종종 갈굼을 넘어서지만... 후에 술자리에서 꽐라가 된 선배가 그런 게 다 서로 친해지려고 그러는 거라고 하며 자기 이름 아냐고 물으며 모르면 같이 꽐라를 만들어 준다. 근데 이것도 대학마다 과마다 Case by case. 오히려 철저하게 개인주의적인 학교나 학과도 부지기수. 가끔 선후배나 동기간 협력이 중요한 학과[21]에서 저런 풍토가 퍼지면 조교들이나 교수들이 크게 당황해하며 정기적인 모임을 주최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군기가 아니라 선후배와의 관계가 좋은 학교도 있다. 모 대학 15학번생들의 경우 과거 윗학번부터 내려오던 군기가 싫어 후배들에게 과한 인사와 존대를 못하게 하도록 하고 있다고...

4. 진로

미술 분야는 포트폴리오, 작품 등 자신의 실력으로 평가받는 분야이다. 또한 각 전공별로 특화된 대학이 많고 그에따라 아웃풋이 다들 제각각이라 딱 어떻다고 가르기가 힘들다. 학벌보다 개개인의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미술대학을 나오면 취직은 어떻게 하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다.[22] 근데 이말이 맞기는 하다. 음악대학이랑 취직 꼴등 1,2등을 다투는 중이며 취직하기가 힘들다. 미술 취직을 위한 자리가 없는 만큼 디자인 전공 학생들 말고는 취직에 불리한 경우가 대다수이다. 디자인과 학생 역시 취직자리 부재로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문에 취업률 역시 낮게 나타나는고로, 대학 측에서는 무슨 평가를 낮게 받으면 취업률이 낮은 미술대학을 손보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학교 측과의 다툼이 꽤나 빈번하게 일어나는 편.

5. 미대를 소재 혹은 배경으로 하는 매체

미대를 소재 혹은 배경으로 하는 각종 매체 항목. 이하 가나다순. 미대를 소재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등장인물이 미대생인 경우도 상당수 많다. 아무래도 웹툰작가들이 미대 출신인 경우가 많으니...

6. 입시미술


입시 역시 예체능이라는 특성상 일반적인 입시와는 실기의 존재 때문에 많이 다른 편. 같은 예체능인 음악대학이나 체육대학에 비해서 성적대도 중요하다. 인서울 주요 대학 수시전형은 수능 최저학력(수포자는 사탐 2과목 포함 3과목 3등급 이내)이 있고 최상위권으로 가면 1등급은 기본이다! 변태전형이라는 건 함정.대체로 학원 말만 듣고 공부안하고 실기만 판 학생들이 원서 쓸 때 되고서야 멘붕하는 경우가 많은 편. 다만 수학은 대부분 버리는편. 실기랑 수학을 등가교환한다고 생각하면 편할 듯. 실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입시미술 문서로.

6.1. 순수 미술 계열

대개 실기시험을 치루지만 예외적으로 국민대학교 '다'군은 오로지 수능만을 봐서 뽑기도 한다.[23]홍익대학교 미대가 실기를 전면 폐지하고[24] 서울대학교 미대도 비실기로 6명을 뽑는다. 그 외에 몇몇 대학들도 사실 찾아보면 순수미술계열을 비실기로 뽑는 데가 드문드문 있긴 있다. 특별전형들도 실기우수자전형 이런 게 아닌 이상 거의 다 비실기로 뽑는다.

전반적으로 디자인이나 애니보다는 수능, 내신 등 성적의 중요성이 낮은 편이었으나 서양화의 경우 머나먼 옛말이고 동양화와 조소과 입시마저 성적이 강화되는 추세다. 사실 미대 전반의 성적 인플레는 어제 오늘일이 아니라 흔히 말하는 최상위권 미대[25]를 가려면 공부는 기본에 실기도 잘해야하는 상황까지 왔다.[26] 물론 디자인계에 비하면 이쪽은 최상위권보다는 아래에 랭크되는 상위권 학교들의 경우는 성적 컷이 그래도 많이 낮은 편이다. 실기력만 받쳐준다면 3등급후반~ 4등급 초반까지도 뚫어낼 수 있으니, 결국 순수 미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기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27]

'그림은 합격을 결정하고, 수능은 대학을 결정한다' 라는 소리가 있을 정도로 상위권 대학으로 갈 수록 수능에 영향이 계속 커지고 있다. 아래는 미대 합격 가능 평균 백분위이며 2014년 기준이다. 완전 비실기, 입학사정관제 같은 경우 특히 요구되는 성적이 높다.
2014년 기준 미대 수능 백분위 1. 2

6.1.1. 실기 시험 변천사

아무래도 미술의 가장 기본적인 분야인 만큼 디자인이나 애니과보다 역사가 월등히 길고 그에 따른 실기시험의 변천사도 길다.

순수미술쪽 입시 하면 사람들 머릿속에 가장 많이 연상되는 게 석고 소묘인 만큼 석고를 빼놓고는 미대 입시를 얘기할 수 없다. 정말 머나먼 옛날에는 목탄[28]으로 실기 입시를 했는데, 그건 정말 엄청난 옛날이고[29], 석고 소묘만을 가지고 학생들을 뽑다가 변별력이 없어지니 2차 실기 시험[30]까지 봐야 하던 때가 있었다. 이때는 서양화는 물론 어떤 학과든지 간에 미대에 들어가려면 일단 석고 소묘를 해야 하는 시절이었다.[31]

그러다가 대학들도 차츰 시험 두 번 보는 것이 귀찮고, 교수들도 수많은 그림들을 일일이 평가하기 귀찮아졌는지 90년대 중반부터 석고 소묘가 사라지기 시작했고, 서양화과도 더 이상 석고 소묘가 아닌, 석고상 주변에 정물을 깔아놓고 그리는 석고정물수채화 붐이 일어났다. 하지만 하도 오랜 기간 동안 입시에서 석고를 보다보니 학원별로 별의별 꼼수와 석고 외워 그리기 방법들이 난무하여 입학시험으로서 석고는 변별력을 상실했다고 판단했는지 2000년대 들어 석고정물수채화마저도 자취를 감추며 석고상들은 영광의 과거(?)를 뒤로 한 채 미대 입시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물론 이후 현재도 기초 교육 현장에서는 종종 석고상을 그린다.)

석고상의 예쁜 자리(주로 반우측면) 혹은 그리기 쉬운 자리(완측면), 조명이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아귀다툼이 일어나곤 했는데, 이젤로 자리 밀어내기, 가방 등으로 자리 확보하기 등, 자리 확보를 위한 경쟁이 치열하였다. 물론 자리는 임의 배치나 추첨을 하였고, 감독관이 자리 옮기는 것을 제한하면 덜했지만, 자리 옮기는 것에 관대한 학교의 경우 석고상 정면은 휑 하니 비어있고 측면 자리들에 이젤이 줄지어(...)있는 해괴한 광경도 연출되곤 했다.

석고상 소묘 시험은 나오는 석고상이 대략 정해져 있었으며, 이들 중 무작위로 하나가 정해져서 시험장에 여러 개 세워졌다. 그리고 석고상 하나에 수십 명이 달라붙어서 그렸다. 하지만 대부분 입시를 준비하며 석고상을 아예 외워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32] 자기가 위치한 자리에서 나올 수 없는 그림도 나오곤 했다. 이를 테면 완전 좌측에서 반우측면을 그리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고 실제로 비추는 빛과는 다르게 아예 머릿속에서 생각하면서 그렸다. 심지어 실력이 모자라는 학생은 실기 시험장에서 석고상은 보지 말고 옆사람이 그리는 것을 보고 따라 그리라고 입시 학원에서 가르치기까지 했다. 자기 실력만으로 그리는 것보다는 결과가 좋겠지만, 실력이 되어야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오므로 부정행위라 할 수도 없고, 변별력에 문제가 있었다. 늦게까지 석고 소묘가 실기 과목에 남아있던 학교들은 치우기도 귀찮은지 그냥 인쇄[33]해서 나눠주는 경우도 있었다. 이러나 저러나 이젠 정말 과거 얘기가 돼 버렸다.

6.1.2. 서양화과

회화과, 조형예술학과, 미술학과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지만 굳이 입시방식으로 가지고 구분하자면 서양화다. 판화과가 있는 학교라면 판화과도 여기에 해당된다. 앞에서 말한 회화, 조형예술, 미술 등은 미술 전반을 포함한 말이지만 가려는 대학에 동양화나 조소과가 따로 있지 않은 이상 주로 이쪽으로 시험보고 들어가게 된다.

크게는 소묘와 수채화, 여기서 정물소묘, 인물소묘, 정물 수채화, 인체 수채화 등으로 나뉘며, 일부 학교는 순수미술 계열이라도 요새 시대흐름상 디자인적 감각 또한 필수적으로 필요하기에 아래에서 설명할 디자인 계열과 비슷한 입시방식을 택하는 곳도 있다.[34] 대표적인 게 이대. 입시학원들에서 이대소묘, 이대수채화 등으로 뭉뚱그려서 설명할 정도로 대표주자(??) 되시겠다. 주어진 이미지[35]를 주제에 맞춰 화면을 구성하고 그리는건데 주로 소묘로 보지만 학교마다 조금씩 변형해서 수채화로 보기도 하고 그렇다.

정물 소묘, 정물 수채화는 말 그대로 주어진 정물들을 소묘 혹은 수채화로 그대로 그린다. 석고상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정물에 수십 명이 달라붙어 그린다. 근데 학교들이 입시에 제법 신경을 쓰는지 요샌 정물대를 대여섯개 이상 설치하고 한 정물대에 7~8명정도만 붙는 정도로 많이 좋아진편. 그러나 이 시험은 어떤 게 나올지 알 수 없으므로 어쩔 수 없이 그냥 보고 그리는 경우가 많다.[36] 어쩐지 새우깡, 사과등 이 정물로 자주 나온다. 자연물이 정물로 나오는 경우 십중팔구 그해 가장 가격이 많이 내려간 과일이나 채소가 나온다. 최근에는 기본정물(맥주,캔,사과,배추 등..)외에 다양한 정물을 내놓는 추세이다. 특히 2015년 단국대의 '소방차'가 말이 많았으며 이외에 인형등을 내놓기도 한다. 사실 기본정물들은 아무리 서양화의 입시경향이 바뀌었다해도 각 학원의 그림체가 두드러지는지라 교수입장에서는 입시가 '어느학원 뽑기'로 전락해버리기 때문에.. 이러한 변별력을 띄는 정물을 출제하는 편.[37]

인물 소묘, 인물 수채화는 말그대로 인물(모델)을 보고 그대로 그리는것. 누드는 커녕 남자모델 상반신 탈의도 안 나오니 이상한 기대따윈 하지 말 것. 그리고 십중팔구 시험에 나오는 모델들을 학교에 가면 선배나 조교란 이름으로 마주치게 된다(...). 닮게 그리는지 여부를 알기위해 그런것이긴 하지만 실제로 학교에 들어가거나 오티에서 시험때 4,5시간동안 열심히 보고 그린 사람이 바로 앞에서 있으면 기분이 참 묘하다...

소묘의 경우 연필과 지우개만 떨렁떨렁 들고 가면 되기에 몸이 가장 편한 시험방식이긴 한데 대신 서양화과 교수들이 선호하는 소묘는 일단 밀도와 비례하므로(...), 시험 시간이 4시간~4시간 30분으로 대학마다 다르지만 이 짧은 시간 내에 완성은 물론 그놈의 밀도를 올리기 위해서 갖가지 꼼수가 나오고[38] 정말 어깨는 죽쏘 수준으로 팔이 미친듯이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갈때는 편하게 가더라도 나올때는 거진 곤죽이 돼서 나온다.[39]

수채화의 경우 재료는 수채화 물감과 파레트, 물통을 챙기며 물은 챙겨가지 않아도(...) 된다. 여기도 시험 시간이 4시간 내인 덕분에 시간을 아끼기 위한 별별 방법이 다 동원된다. 대표적인게 붓을 한보따리 싸가는것. 이미 쓴 붓인 물을 많이 먹어 덧바를때 계속 물을 뱉어내니 마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는데 이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한 꼼수. 윤서인이 야후!카툰세상 연재할때 자기 건대 시험볼때 이 방법을 썼다고 웹툰으로 올린적 있다.자랑이다. 근데 부정행위는 아니니깐... 비슷한 경우로 연필도 여러자루 깎아가기도 한다.

대부분의 학교들이 정물 수채화로 시험을 봤었으나....이제 옛말이 되었다. 소묘의 경우도 정물은 거의 없다시피 하고 인물의 경우는 종종 있다. [40]

2015년 기준 수채화로 신입생을 뽑던 인서울/수도권 학교들이 점점 인물수채화를 보는 추세이다. 건국대, 성균관대, 서울과기대, 중앙대(2016년도 입시부터 수시모집을 정물수채화가 아닌 인물수채화로 한다.) 등이 이에 해당하는데, 성신여대, 세종대처럼 인물과 정물 두 가지를 다 보는 곳도 있다. 지방대 쪽도 인물수채화를 보기 시작하면서 서양화 계열 입시에 새 바람이 부는 중.

인체수채 - 중앙대[41], 숙명여대, 덕성여대, 성균관대, 건국대[42], 서울과기대, 동국대[43]

사진정물수채,자유표현[44] - 가천대, 경희대, 국민대[45] [46][47]
인체/정물 중 택1-상명대, 추계예대, 세종대, 성신여대, 동덕여대

기초소양평가, 포트폴리오 - 서울대,한예종,계원예대

비실기 - 홍익대, 계원예대[48]

6.1.3. 동양화과

서양화과와 크게 다르지 않으며 차이점이라면 수채화가 아닌 수묵담채화로 한다는 정도. 학교별로 먹과 물맛을 선호하는 학교, 색감을 잘내는걸 선호하는 학교로 나뉘는 편. 은근 이 둘의 차이가 입시에 끼치는 영향이 큰편이다. 교수들이 어느쪽 그림을 선호하냐에 따라 정말 잘 그려놓고도 미완성 처리(!!) 될수도 있다. 그래서 가르치는 학원의 영향이 다른 입시미술에 비해 어찌보면 가장 크다고 할 수있다. 색파(...)의 대표주자로는 이화여자대학교, 물파(?)의 대표주자로는 중앙대학교가 있다. 이쪽도 정물화가 압도적으로 우세지만 점차 인물화로 보는 학교들이 늘어나고 있다.[49] 추계예술대학교[50], 성균관대학교, 세종대학교가 대표적이다.

참고로 서서 허리를 숙인채 4시간동안 그린다.[51] 여기에 보너스로 붓과 팔이 이루는 각도에 예민한 선생님을 만나면 입시철(수능이후~1월말)에 정말 몸이 경직되어 죽을 것 같다는 게 뭔지를 체험할 수 있다. [52]

6.1.4. 조소과

시험 내용은 입시미술 조소계열 항목으로.

보통 드로잉, 스컵팅, 면접, 성적 커팅으로 총 네 단계의 등락하는 과정을 치룬다.
이중 조소과 실기의 꽃인 스컵팅 과정에서 주제 두상 아니면 주제 조형물 만들기로 시험을 치룬다.
드로잉 위주인 타 과의 작업과는 달리 특정 주제에 대한 답안을 내면서도 재료의 부피와 무게 등의 공간적 성질과 구조적 안정성을 따져가면서 제작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시간에 비례한 과정의 노가다성이 더 높다. 이때문에 시험을 끝내고 나와서 바로 식사와 휴식을 필요로 하며 쓰러지듯 자는 학생들이 속출한다.

6.2. 디자인 계열

등급제 덕분에 수능을 어느 정도 중상위권에만 들어도 실기로 커버가 가능해졌다고 광고를 했기 때문에 수학을 싫어하는 많은 중하위권 학생들이 미술학원으로 몰려갔다. 덕분에 등급제가 실시된 2년이 미술학원 최대의 호황기였다.

시험 유형도 여러 개가 존재하며, 수능만큼 여러 유형의 시험 방식이 시도되었고 지금도 시도되고 있다. 가장 최근 논란이 된것은 홍익대의 입학 사정관 제도. 실기는 보지 않고 면접, 성적 그리고 서류로 능력있는 학생을 뽑는 제도란다. 사실 서울대 교수도 현재 입시미술의 현실의 한탄을 하면서 홍익대의 이러한 방침도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고 했다. 현재 교수들은 학생의 작품만 보고도 그 학생이 어느 학원 출신인지 알 수 있다고 하니 흠좀무.

그 외에도 발상과 표현, 사고의 전환 등, 초창기에는 순수미술 계열과 크게 다르지 않는 소묘 시험이었으나, 어느 날부터 창의성을 본다는 이유로 국민대에서 발상과 표현이라는 시험이 생기고 점차 다른 디자인 대학들도 이 시험 전형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어느 날 홍익대가 사고의 전환이라는 시험 전형을 만들어 시험을 보자 이제는 발상파와 사고파로 나뉘어져 미대 입시생들에게 혼란을 야기 시켰다.

이렇게 바뀐 이유는 발상과 표현 이전에 실기 시험에 있었던 구성 탓이 크다.

말그대로 조형적인 구성 능력을 보는 시험이였지만 어느새인가 완전히 정형화된 패턴이 존재하였고 하물며 일부 대학 교수들은 정형화된 패턴만으로 어느 학원출신인지 파악할 수 있을 정도 였다고 한다.

종이 크기와 시간도 대학별로 다르며, 기본적으로 4절 도화지에 4시간을 주는 게 기본이다. 여기에 종이 크기를 키우고 시간을 그대로 내버려 두거나, 종이와 시간을 다 키우거나(3절 도화지에 5시간) 시간만 늘리고 종이는 그대로 두거나. 세부 사항도 대학별로 별의별 방식이 있다.

어느 시험 방식이든 시간이 매우 모자라기 때문에 별별 방법이 다 동원된다. 알게 모르게 컨닝도 많다.[53] 물감을 사용하면 마를 때까지 다른 부분 채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시험 특성상 물을 적게 사용하긴 하지만) 시험 중반부가 되면 그림 말리는 드라이어 소리가 들리기도 하며 파스텔을 사용하는 학생은 정착액을 뿌려대기 시작한다. 뭐 정착액은 사용이 금지된 학교도 있긴 하다만.[54]

그 외에도 배경부 틀을 미리 가져와 파스텔 바르기, 마카 세트로 배경부 그리기, 템플릿(원 그리는 자)으로 원 그리기 등등 경쟁도 치열하고 그만큼 방법도 많이 나온다. 이것이 대한민국 입시! 아아(...).[55]

창의성을 본다고는 하나 아주 잘 그리는 사람이 아니면[56] 대부분의 입시생들은 시간에 쫓겨 그림을 완성하는 것도 버겁기 때문에 대부분 패턴을 때려 박는다.[57] 몇 개의 패턴을 미리 연습하고 시험 때 주제에 맞추어 조합하는 것이다.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컨닝 페이퍼를 들고와 그리는 사람도 나온다.

창의력은 개뿔, 이미 이 역시 과거 구성과 같은 패턴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ㅢㆍ. 홍익대학교의 입시 전형을 마냥 병크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닥치고 실기로 홍대에 목숨거는 미술학원 입장에서는 정말 세기의 병크겠지만.

이것도 옛날 얘기가 되었고 최근엔 건국대학교를 중심으로 한 기초디자인 전형이 많아지는 추세(국민대학교 등 골때리는 상위권 학교들을 뺀다면)다. 보통 제시물 소묘 한 장, 그리고 제시물을 통한 디자인 그림 한장(이라 쓰고 패턴 때려박기라고 읽는다.)을 그리던 사고의 전환방식에 교수들이 염증을 느꼈는지 개발되어 2015년 기준으로 약 3년이상 되어가는 전형. 제시물을 주고 공간을 구성하는 식으로 진행되는데, 핵심은 공간의 구성. 쉽게 말해 주제가 되는 가까운 곳부터 먼 곳까지의 공간감을 냄과 동시에 제시물을 깔끔하면서도(건국대학교는 유독 깔끔하게 그리라고 한다.) 과장되지 않게 그려내는 것이 핵심이라고 한다. 제시물의 종류나 형태 질감에 따라 그것들이 배치되는 위치나 크기 각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패턴을 외워서는(물론 존재하긴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 입시)풀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교수들은 이전의 입시 전형에서 수반되어 온 단점(패턴 등)을 극복하기 위해 기존의 문제에 변수를 다양하게 주는 편이다. 가령 종이 모양을 마름모꼴로 바꾼다거나(어느날 수능 OMR과 시험지가 하트모양으로 나오는 충격이라고 생각하자). 심지어 모든 그림을 붓으로 그리는게 아닌 연필소묘로 그리라는 병크를 15학번을 뽑기위한 시험에서 건대가 터뜨렸다. 시험장에 간 학생들은 이뭐병(뭐 스케치용으로 연필을 가져갔겠지만). 허나 기초디자인은 배치를 중점으로 디테일을 살리는 것이므로 결국 배치에 대한 패턴이 생기면서 기초디자인도 Fail. 그래도 건대식 뿐만 아니라 한양대처럼 색을 중점으로 보거나 계명대처럼 발상을 넣는 방식도 새로 시도되고 있어 아직은 입시미술 유망주다.

아무튼 기존의 외워그리기식 입시를 없애기 위해 교수들은 어마어마한 방법들을 고안해내고(학원에서 시험을 볼때 교수들에게 평가를 맡기는 경우가 간혹 있고, 이때 학생들 견적이 나오면 그걸 참고해서 학생들을 통수칠 유형을 연구하기도 한단다. 교수 입장에선 학생들 수준도 알수 있고 그중에 실력자를 거를 방법도 찾아내니 이득) 그걸 무마하기 위한 학생들의 싸움은 디자인과에서 계속되고있다.

6.3. 번외. 서울대·한예종 입시

서울대학교한예종은 위에 기술한 입학시험들과는 다른 시험방식으로 학생들을 뽑는다. (비실기 제외)
일단 서울대의 방식을 살펴보자. 서울대학교는 정시로 학생들을 선발하지 않는다.[58] 100% 수시전형인 서울대 미대는 1차 관문으로 실기고사를 치른다. 킨텍스에서 치르는 이 시험은 대개 동양화과, 서양화과, 조소과, 공예과가 같은 날에 치르며, 디자인과는 하루나 이틀 일찍 혹은 늦게 치른다.[59] 1차 실기고사에서 지옥같은 경쟁률을 뚫어내고 살아남은 학생들은 수능[60]이 끝나고 있을 면접[61]을 준비한다.(보통 1차고사 붙고 최저를 맞췄다면 거의 붙은 것이라 확신하는 학생들이 많던데, 착각이다. 면접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 자기소개서 또한 철저히 작성해야 한다.[62] 면접이 끝나고 대개 12월 중순에 최종 합격자 발표가 난다.
다음은 한예종이다. 한예종은 모든 과가 자체시험을 치른다. 영어와 국어영역을 치르는데, 수능과는 유형이 조금 다른 시험이다.[63] 한편, 한예종의 미술계열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연극원에 속해있는 무대미술과이고, 나머지는 미술원에 속해있는 조형예술과, 디자인과, 미술이론과 그리고 건축학과이다. 미술이론과는 실기시험을 따로 치르지 않는 데다가 내신반영비율이 크니 패스. 연극원의 무대미술과는 8월에 시험을 치르며, 유일하게 자체시험 없이 실기로만 학생을 선발한다. 이 과는 표현력과 사고력이 우선시 되는 그림으로 시험을 본다.그러나 1차는 결국 소묘력의 싸움일 뿐... 책상에 놓고 그리는 디자인과 시험과는 달리 이젤을 사용한다. 이러한 메카니즘 탓에 예고 출신 학생이나 회화을 전공하는 학생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조형예술과와 디자인과는 위에서 언급했던 국어와 영어영역 자체평가를 치르고 그 날 오후 실기고사를 치른다. 이것이 1차 고사이다. 1차에서 합격한 학생들은 3일에 걸쳐[64] 진행한다. 이름하여 2차 심층실기고사로, 두 번의 실기평가(혹은 세 번)와 면접 및 워크샵으로 이루어진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최종 합격자가 결정되고, 12월 중순에 발표가 난다.

6.3.1. 기초소양평가

2013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서울대가 도입한 실기시험. 서울대 미대의 모든학과가 1차에서 이 실기를 본다.[65] 6시간이 주어지며 문제는 2~5개[66]를 출제한다. 대개 1~2문제는 3절 켄트지가 주어지고 나머지 한 문제는 본인이 응시한 학과의 재료를 사용하게 된다. 기초소양평가와 더불어 기초디자인까지 나와서 수험생들을 멘붕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이때 부터 서울대 미대가 수시로 전원 뽑고 1차에서 기초소양평가만 100% 보고 내신이 거의 안들어가는 파격적인 전형을 내놓는 바람에[67] 수시 디자인과 경쟁률이 80:1 가까이 가기도 했다. 인원이 너무 많다보니 실기를 서울대 안에서 치루지 않고 일산 킨텍스에서 치르고 있다.

재료[68]나 문제가 뭐가 나올진 아무도 모른다. 뿐만 아니라 종이역시 평범하게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니 그 부분에 대해서도 대비를 해놓아야 한다.[69]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4개(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영역중 1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70]. 그러니까 3등급 두개만 있으면 된다.[71]반면에 디자인학부, 서양화과는 4개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 이로 인해 서양화나 디자인 전공 학생이 조소과나 동양화과로 급 갈아타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갈아탄 전공의 실기력이 부족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예중예고 다니면서 동양화나 조소도 시험보면 상위권에서 노는 만능캐 학생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72]

6.3.2. 한예종 1차 시험

한예종의 경우 무대미술과[73][74]를 제외하곤 모든 과가 11월 초중순쯤 1차시험을 보는데 사실상 수능 한번 더 보는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차이점이라면 수리영역[75], 탐구영역 대신 실기시험을 본다. 영어와 국어를 자체시험을 보는데 이에 대해선 한예종 항목으로.

이쪽도 인원이 워낙 많이 몰리다보니 학교안 공간으로 커버가 안 돼서안 그래도 넓지도 않은데 매년 근처 중고등학교를 빌려 시험을 보다보니 수능 한번 더 보는 기분이 더 심하게 느껴진다.[76] 2교시 영어 시험이 끝나면 밥을 먹고 실기시험을 본다. 재료와 주제는 역시 아무도 모른다. 참고로 실기시험 재료 당일날 직접 제공의 원조는 이쪽이다.

6.3.3. 2차 시험

두 학교 모두 실기시험과 면접(+포트폴리오)를 요구한다.[77]
차이점이라면 한예종은 2차시험 3일동안 본다.[78] 서울대는 서양화과를 제외하면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필요가 없고, 최저학력기준을 맞춘 후 1차 실기시험 결과물과 서류를 토대로 면접을 본다.




[1] 디자인이 예쁘다 할때 그 디자인[2] 예술가라는 표현도 있지만, 현재 활동하는 사람의 경우 손꼽히는 거장이 아닌 이상 작가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당사자 역시 작가라고 표현하는 편이고.[3] 생각보다 별로 없다. 애초에 디자인보다 더하면 더했지 순수미술의 경우 전공살려서 취직은 커녕 돈을 벌 수 있는경우가 적다. 보통 한 대학에서 3년에 한명정도 '활동하는' 작가가 있으면 성공한 편이다..[4] 이때는 교직이수를 하여 졸업할 때 정교사 자격증도 함께 받아야 한다. 물론 이 상태에서 임용고시까지 봐야 하겠지만...[5] 참고로 이게 순수미술 학과에서 유일하게 보장해 줄 수 있는 안정된 직종이다. 아니면 본인 부모님이 화랑 하나 갖고 있는 금수저던지. 디자인 계통으로도 빠질 수는 있지만 이건 정도(正道)는 아니다.[6] 물론 관련 준비를 열심히 해놓은 경우[7] 이런경우 주로 포트폴리오에서 디자인 전공자와 구별되는 요소가 드러나기를 요구한다.[8] 보통 크리틱이라고 한다. 마지막은 졸업작품전이 기다리고 있다.[9] 학점은 잘받았는데 정작 포폴은 형편없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디자인 역시 마찬가지.[10] 매우 소수까지는 아니다. 서울대에서도 미학과를 따로 모집하고 있고(그런데 미대 소속이 아니다. 어?), 홍익대에서도 미술학부의 상당수 인원을 예술학과에서 뽑기도 한다.[11] 그래픽, 색채학, 미술사, 해부학 등등.[12] <미학 오딧세이>, <진중권의 서양미술사> 등 진중권 특유의 깐족대는(...) 어투로 미학을 구체적이고 해학적으로 서술했고, 이는 미학에 관심이 있으나 당시 우리나라의 미학에 대한 무관심, 그로 인해 부족한 정보로 미학에 다가갈 수 없었던 한국인들에게는 혁신적인 인물이었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미학 오딧세이>는 매년 수능 국어영역에서 미학 파트에 단골로 출현하기도 하고. 그러나 사실 학문적으로 명성이 높다기보다는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것에 가깝다.[13] 단, 산업디자인 및 산업디자인 하위 계열 학과들은 남녀 성비가 비슷하다.[14] 이를 야간작업, 줄여서 야작이라고 하며, 대학생활 내내 따라 붙는다.[15] 작업복과 방독면을 쓰도록 교육받지만, 실제로는 그런 거 없다.[16] 지금은 유리섬유로 대체되었다. 이마저도 사람 몸에 들어가면 폐를 손상시키는 위험물질이지만.[17] 과 동아리 제외. 과 동아리를 통해 공모전이나 과제 해결을 하기 때문이다.[18] 괜히 미술학원 보조 선생 알바가 쌘게 아니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시즌에는 학원이 끝나고 다시 학교에 야작하러 가는 경우도 많다.[19] 군대도 아닌데 다나까 말투와 직각인사를 해야하는 곳이 꽤 있다[20] 신고식이라면서 2학년들이 1학년 입학생들을 불러 장기자랑을 시키는 학교도 있다(...)이런 가관이 없다. 대학의 경우에도 이런곳이 부지기수이다.[21] 공간디자인 계열이나 공예 등[22] 여기에 미대를 가고 싶어하는 희망자들도 포함[23] 14학번을 마지막으로 사라졌다. 다만 2015학년도 입시 수시전형에서는 실내디자인과 영상디자인 한정으로 학생부 교과 전형을 실시했다.[24] 수시 정시 100% 전원! 그렇다고 그림 아예 관심없는데 수능, 내신만으로 들어가는 건 아니고, 3배수 뽑은 후에 미술 관련 서류를 본다. 즉 입학사정관제 요소가 들어가 있다. 해당 뉴스.[25] 서울대,홍익대,국민대 등.[26] 사실 이와 같은 미대 성적 커트라인 인플레는 80년대 후반부터 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성적수준이 꾸준히 상승된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일반 인문계에서 미대입시하는 학생들만 죽을 맛[27] 단점을 꼽자면 디자인과에 비해 예고 학생들이 유리한 점이 많다는 것. 외우는 것이 상대적으로 덜한 실기 유형이란 것의 차이때문이라 볼 수도 있다.[28] 미술용 숯-주로 버드나무 가지를 구워 만들었다[29] 목탄(숯)은 문지르면 쉬이 지워진다. 완성 후 정착액(fixativ)을 뿌려야 하는데, 마르는 데 시간이 걸리므로 실기 시험 본 종이를 걷을 때 앞뒷장이 붙는다든가, 지나가던 사람이 옷이나 손으로 다른 사람 그림을 고의든 실수든 망쳐 놓는 일이 빈번해 80년대 이전 폐지되었다. 손에 묻고 숯가루가 날리는 문제도 있었다.[30] 주로 정물 수채화[31] 공통 석고 소묘 + 전공 실기로 구성되었다. (정물 수채화(회화/순수미술과), 평면 구성(디자인, 공예과), 클레이 두상 소조(조소과)) 보통 과목당 3-4시간, 오전/오후로 나누어 치렀다.[32] 일부러 외우는 것이 아니다! 입학할 수준이 되려면 한 석고상 당 적어도 3-40장씩 그려야 했으므로 저절로 외는 것이다.[33] 심지어 흑백[34] 다만 그림에서 풍기는 느낌은 확연히 다르다.[35] 프린트해서 주기도 하지만 그런거 그냥 그자리에서 보거나 상상해서 할수 있는걸 제시하기도 한다. 가장 많이 출제되는건 이미지는 어떡하든 그자리에서 보고 그릴수 있으니까.. 수시에서 손이 안나오면 정시에 반드시 나오는 수준.[36] 애시당초 외워그리기를 없애려고 도입한게 이 시험의 목적이다.[37] 인물이 이러한 점에서 각광받는다고 할수있다.[38] 6B 연필을 동원하여 어둠을 잡는다든지[39] 과거에는 3절지에 3시간 30분의 시간을 주는 대학도 있었다. 이 경우에는 시험장에 말 그대로 연필이 날아다니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40] 정물소묘의 경우 학생이 색을 쓰는 감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별하기 힘들지만 인체의 경우 색감보다 형태와 피부의 질감표현등이 관건이라 소묘를 보는학교가 종종 있다.(동국대, 인천대)[41] 가군에서 인체로 갈 수 있는 가장 높은대학이기에 경쟁률은 항상 안드로메다다...[42] 별들의 전쟁(...)나군의 성대 과기대의 경우 성적권때문에 경쟁률이 낮으나 건국대의 경우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에서 다 써서 그야말로 헬게이트다...[43] 2017년도부터 인체로 바뀌었다.[44] 경희대는 정물을 하는 경우 주로 보고 가천대 국민대의 경우 정물파트 인체파트 상관없이 쓰곤 한다.[45] 재료범위가 특이하다. 심지어 구아슈가 있다(...) 물론 쓰는사람은 별로 없다.[46] 경희대와 국민대의 경우 석고가 시험에 나온 적이 있다. 난이도는 안드로메다..[47] 경희대의 경우 2,3년 연속 석고를 내고있다. 모든 인서울이 인체로 변환하는 와중 정물에서 석고로 역행하는 위엄. 석고를 보는학교가 드물어서 본인이 자신이 있다면 변별력을 확보할수 있다.[48] 전형별 분할모집[49] 그 예외로 주제표현 등을 보는 학교는 서울대학교, 경희대학교 등이 있다.[50] 수묵담채화, 연필소묘로 나눠 뽑는다. 연필소묘의 경우 서양화쪽에서 성적이 다소 딸리는 애들이 넣는 편.[51] 중간중간에 의자에 앉아서 휴식은 가능하다. 하지만 앉아서 그리는 경우는 없다. 편하기 이전에 그렇게 그리면 망한다. 따라서 입시철에 학원에서 사는 입시생들은 하루 일과 처음과 끝이 허리에 파스를 바르는 것인 경우도 부지기수.[52] 인물화의 경우에는 이젤에 놓고 그리기도 한다.[53] 자신이 전에 그렸거나 미술입시잡지에서 오린 그림을 보고 베끼는 등의 컨닝과 발상 자체를 아예 베껴버리는 경우도 있었다. 대학 측에서는 적발시 퇴실시키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나 사실 5시간동안 서있어야하며 아침에 시작하는 시험 특성상 감독관이 멍때리고 있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에 대놓고 보는 경우도 존재한다.[54] 중간에 뿌리는건 금지하나, 시험이 끝나고 난 뒤 제출시 다른 그림에 파스텔이 번지지 않게 하기위해 정착제 사용을 용인하는 경우도 있다.[55] 파스텔 바르기의 경우 여기에 요리에 사용되는 거품망을 이용해 파스텔을 갈아서 문지른다.[56] 하지만 그 정도 능력이 있는 학생도 결국 시간상 이득을 이용해 마무리를 잘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배우기 때문에 결국 패턴을 써먹는게 일반적이다.[57] 가장 대표적인 방법으로 가장 근경에 주제, 중경에 부제, 원경에 배경.[58] 2015학년도 공예과 시험에선 충원이 부족하여 정시 '가'군을 통해 시험을 보기도 하였으나 이 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59] 이유인 즉슨 디자인과 입시생들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2017학년도 기준 디자인과 모집인원 23명, 경쟁률 약 98:1)[60] 2018학년도 입시부터는 서울대 미술대학 모든 과가 수능 최저 국/수/영/탐구 각각 두 과목에서 택 3과목(탐구는 2과목을 하나로 봄 ), 각각 3등급으로 변경되었다. 이전까지는 디자인학부만 이 최저 방식을 택했으나 나머지 과들도 이 방식으로 컷을 조정했다.또한 수학이 필수응시이기 때문에 미대라고 수학 버렸다한들 보기는 해야한다.[61] 면접 때 교수들이 생활기록부를 보시는데, 이 과정에서 내신이 중요하냐고 물어보는 학생들이 있다. 정말 바닥을 치는 점수(6점대 이하)가 아니라면 내신의 반영비율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62] 자기소개서의 제출기한이 이틀로 극단적으로 짧기때문에 사전에 준비를 해놓는것이 수월하다.[63] 한예종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기출문제를 출력할 수 있다. 답은 공개하지 않는다.[64] 몇 해 전까지만 해도 합숙하며 시험을 치렀지만 지금은 그렇게 진행하지 않는다.[65] 과별로 주제와 재료는 다 다르다.[66] 공식적으로는 그렇지만 대부분 2개, 많아봤자 3개다.[67] 수능최저학력기준은 당연히 있다.[68] 단, 재료가 연필과 지우개일 경우 본인지참, 과에 따라서 자체지급해주는 경우도 있다. 그냥 서울대 원서접수 후 지참물안내에 따라 챙겨가는게 제일 좋다.[69] 동그란 종이, 검은 종이 등.[70] 단, 몇점을 맞던 수학 나형 응시가 필수다. 서울대 실기고사장만 수능 접수증 원본을 요구하는 이유.[71] 2018학년도부터 동양화과도 3개 영역 3등급 이내를 요구한다.[72] 농담이 아니라 예고 한 학년에 이런 학생 한 두명은 꼭 있다.[73] 8월 모집. 1차에서 실기 80%, 학생부 20%로 거르는데 사실상 실기 100%. 그리고 십중팔구 소묘시험이다. 간혹 색연필이나 다른 재료를 직접 제공해서 섞어쓰게 하기도 한다. 참고로 무대에서 시험본다. 조명이 뜨거우니 옷을 얇게 입고 가는게 좋다.[74]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 부터는 10월달로 변경된다.[75] 건축과 제외.[76] 단 인원이 그리 많지 않은 멀티미디어 영상과 등은 한예종 학교내에서 시험본다.[77] 무대미술과는 제외. 포폴없이 실기+면접만 있다.[78] 마지막 3일차때 주로 면접이나 구술시험, 토론등이 있다. 근데 이것도 과별로 케바케라 3일차때도 그냥 실기시험 더보는 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