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999><colcolor=#fff> 바바라 질 윌터스 Barbara Jill Walters | |
출생 | 1929년 9월 25일 |
사망 | 2022년 12월 30일 (향년 93세) |
직업 | 앵커 |
1. 개요
미국의 언론인, 방송인. 1961년부터 1976년까지 NBC의 투데이를 진행하였으며, 1979년부터 2014년까지 20/20, 1997년부터 2013년까지 더 뷰를 진행하였다.오프라 윈프리를 비롯한 미국의 여러 여성 방송인과 여러 여성 언론인들의 대모 겸 정신적 멘토로 거론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2. 생애
그녀는 투데이에서 여성 생활 정보를 제공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공동 진행자에 올랐다. 1976년에 그녀는 500만 달러를 받으면서 ABC로 이적하였으며, 이는 당시 큰 화제가 되었다.출처 당시 남녀 진행자들을 통틀어 가장 높은 보수였기 때문이다. 이후 1976년부터 1978년까지 ABC 이브닝 뉴스 (ABC 월드 뉴스의 전신)를 진행하였다. 이후 20/20를 진행하면서 여러 인물들을 인터뷰하기 시작하였으며, 그녀는 '인터뷰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리처드와 팻 닉슨에서부터 버락과 미셸 오바마에 이르기까지 모든 현직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을 인터뷰했다. 도널드 트럼프와 조 바이든 역시 인터뷰했지만 그들이 대통령이었을 때는 아니었다. 그녀는 또한 피델 카스트로, 안와르 사다트, 메나헴 베긴, 캐서린 헵번, 숀 코너리, 모니카 르윈스키, 우고 차베스, 블라디미르 푸틴, 모하마드 레자 팔라비, 장쩌민, 바샤르 알 아사드와 같은 논쟁적인 주제들을 인터뷰하여 찬사와 명성을 얻었다.
1997년부터 2014년 은퇴할 때까지 ABC 주간 토크쇼 더 뷰를 제작, 제작, 공동 진행했다. 나중에 그녀는 수사 발견을 위한 다큐멘터리 시리즈뿐만 아니라 20/20에 대한 많은 특별 보고서를 진행했다. 그녀는 2015년 ABC 뉴스에서 마지막으로 방송했다. 그녀의 마지막 공식 출연은 2016년이었다.
그녀는 인터뷰 상대자에 대한 치밀한 조사와 날카로운 질문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1999년 모니카 르윈스키와의 인터뷰는 미국 전역의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2013년 더 뷰에서 은퇴하면서 ABC의 경영 제작자로 근무를 했다. 1996년에 TV 가이드는 그녀를 '위대한 방송인 50인' 중에서 34위에 선정하였다.
2022년 12월 30일 뉴욕 맨해튼의 자택에서 향년 93세로 사망했다. 유언은 "No regrets – I had a great life."(후회는 없다 - 나는 훌륭한 삶을 살았다.) 플로리다주에 있는 그녀의 묘비명이기도 하다.
3. 출연 작품
- 캐롤 채닝: 라저 댄 라이프 (2012)
- 브랜도 (2007)
- 디 오렐리 팩터 (1996)
- 아메리칸 마스터즈 (1983)
- 20/20 (1978)
- 크레이지 마마 (1975)
- 데이빗 프로스트 쇼 (1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