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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상징인 바쿠스(그리스어: 디오니소스) 신전
유피테르 신전도 있었으나 지금은 거대한 기둥만 남아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 ||
이름 | 바알베크 | |
Baalbek | ||
국가·위치 | 레바논 베카 주, 바알벡 현 | |
등재유형 | 문화유산 | |
등재연도 | 1984년 | |
등재기준 | (i)[1], (iv)[2] |
아랍어 بعلبك
라틴어 Heliopolis
영어 Baalbek[3] / Baalbec / Baalbeck
1. 개요
레바논 동부 베카 주의 도시. 수도인 베이루트에서 북동쪽으로 85km, 시리아의 수도인 다마스쿠스에서는 북으로 75km 떨어져 있다. 고대 가나안 지역 토속신인 바알에서 도시명이 유래했다. 바쿠스 신전을 찾는 관광객들로 붐비는 도시이다. 십자군 전쟁기에는 이슬람권의 중요한 요새로서 아미르(총독)가 다스렸으며 살라흐 앗 딘의 부친인 아이유브가 그 중 한명이었다. 당시 유피테르 신전은 거대한 성채였다고 한다.[1] 바알벡 고고 유적은 예술적 가치가 뛰어나고 장엄한 기념물이 모여 있는 종교 유적이며, 정교하고 세밀한 석조물은 독특한 예술적 창작물로서 페니키아인의 신앙과 그리스 로마의 신들이 놀라운 양식의 변형을 거쳐 결합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2] 바알벡의 기념물들은 탁월한 로마 성소의 한 예이며, 로마 제국의 권력과 부를 한껏 드러내면서 로마 시대 전성기를 인상적으로 보여준다. 가장 큰 로마의 신전들이 있으며, 아주 잘 보존되어 있다. 이것은 이 지역의 전통적인 계획과 배치가 로마의 건축과 뛰어나게 결합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3] 정확한 발음은 Baʿalb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