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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1 20:01:04

배틀스피리츠/금지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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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항목은 배틀 스피리츠의 금지제한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준일 : 2024년 5월 1일

1. 설명2. 역사3. 금지 카드(전설 카드)4. 제한 카드(궁극 카드)(1)5. 제한 카드(궁극 카드)(2)6. 제한 카드 (20)7. 금지 페어8. 최신 제한 해제

1. 설명

보통의 금지/제한과는 다르게, 본 게임에서는 금지 카드는 전설 카드, 제한 카드를 궁극 카드(1), 준제한 카드를 궁극 카드(2)라 불렀으나, 2013년 중반기부터 알기 쉽도록 금지/제한으로 부르는 명칭을 바꾸었다.

이 금제에 대해서는 마이클 엘리옷이 홈페이지를 통해 이유를 해설해 주고 있다. 마이클 엘리옷이 물러난 이후로도 PD들이 설명해주는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유희왕처럼 반년에 한번이 아니라, 각종 대회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서 거기에 기초하여 비정기적으로 발표된다. 만약 벽듀얼솔리터리 플레이를 조장하는 카드가 대회에서 난리법썩을 떨었다면, 대회 이후의 근시일에 금제에 올려 버리는 방식이다.(…)

사실 카드다스에서 냈던 다른 카드게임들이 에라타나 금제를 전혀 하지 않아서,[1] 대천사 미카파르가 나왔을 때만 해도 "이제 망했어"라면서 다들 먼산만 보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혼자서 너무 강한 카드, 뽑으면 압도적으로 유리해지는 카드, 솔리터리의 콤보로 애용되는 카드들이 주 대상이며, 일단 궁극1으로 하여 1장으로 제한하는 것으로 파워를 측정하고, 그래도 문제가 되면 전설로 보내 버리는 패턴이 많다.

이 때문인지 궁극2에는 아직까지 카드가 없다. 무엇보다 마이클을 비롯한 제작진들이 아이들이 헷갈려 하니까 최대한 궁극2는 지정하지 않을려고 하고 있다는 사실이 트위터를 통해 공개되었다. …그러면 명칭을 바꾸던지 폐지하든지, 요즘 아이들을 너무 얕보는 것 같다.(…)

2. 역사

2011년 9월 갱신에서 누구나 오를 것으로 예상했던 위그 바인드가 빠졌는데, 코스트가 무거워서 사용하는 덱도 1장 채용이 보통인지라 규제 걸면 금지밖에 걸게 없어서 대상에서 빠졌다고 한다.(…) 다만 감시를 계속할거라는걸 봐서는 일단 발동하면 웬만해서는 이기는 그 강력함은 인정하고 있는 모양.

그리고 2011년 11월 21일. 챔피언 쉽을 앞두고 새로운 금제를 지정하겠다는 발표가 나왔고 많은 이들이 원 켄고, 캐슬 골렘, 얼음의 패왕과 일부 솔리티어 파츠를 예상하고 있었다.

2011년 12월 1일에 발표된 내용에는 원 켄고[2]나 캐슬 골렘[3] 얼음의 패왕 미브록 바라간[4] 등이 빠져 있었다. 다만 이 시점에서 공개된 패왕편 제2탄의 카드들이 이들 카드의 메타적인 성격이 강할 걸로 보아 다른 방법으로 견제할려는 것 같다.

2012년 3월 1일. 버스트로 인해 느려진 패왕편의 환경에서 난데없이 히메루프[5]가 너무나도 강세를 이루면서 히메루프의 파츠였던 핸드 타이푼, 위그 바인드. 트릭 프랭크가 전부 전설로 지정되어 4월 1일부터 금지되었다. 솔직히 너무 막강했던게 콤보가 알려지고 부터 상위 10위중 반수가 히메루프, 쥬니어와 마스터 부분의 우승자도 전부 히메루프인 암흑기였다.(…)

2012년 7월 9일 적용 기준으로, 새롭게 암기사 트리스탄과 피 젖은 마구가 궁극(1)에 추가되었는데, 둘다 트리스탄 루프의 키 파츠로 사용되어 문제가 된지라 긴급설정되었다.

2012년 7월 현재까지 정식으로 사용가능한 카드중에서 23종이 존재한다. 시작한지 5주년인 카드게임치고는 금지제한이 비교적 적은 편.(…)[6]

2012년 9월에는 배틀스피MAX2012 종료후, 모든 덱에 들어가면서 각종 덱의 몰개성화를 주도했던 용의 패왕 지크 야마토 프리드, 열의 패왕 세이류비, 타마무슈가 사이좋게 궁극 1에 올랐다.

2013년에 덱의 몰개성화를 계속 밀어 붙이던 세이류비는 전설이 되었고, 고 코스트 지원으로 자색의 난장판을 유도했던 아그라베인, 연쇄 서포트로서의 몰개성화가 예상되는 프리즘모르포가 궁극1에 올랐다. 그런데 사실 얼티밋때문이라는 추측도 있다. 이거 1장이면 6색의 얼티밋의 소환 조건이 충족된다.

2013년 9월을 기준으로 새로운 시리즈 전개에 맞춰서, 강력한 몇몇 파워 카드가 다시금 제정되었다. 그리고 새로운 카드인 얼티밋의 등장으로 전설/궁극이 금지/제한으로 바뀌었다. 전설→금지, 궁극→제한

2015년 4월 1일부터는 로로아이즈로 난장판을 쳤지만 프로모 카드라는 점때문에 그동안 제제를 안먹었던 방랑자 로로가 드디어 제한으로 지정되었고, 마찬가지로 이 덱에서 깽판을 치던 인페르노 아이즈는 아예 금지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트래쉬의 코어를 재활용하는 매직인 네이처 포스와 그 하위호환인 그레이트 링크도 제한으로 올랐다.

한국에도 배틀스피리츠가 반다이코리아에 의해 발매되었는데, 아직 패왕편 부스터 1 -영웅용의 전설- 과 패왕편 스타터 1 히노보리 하지메(최강선) -버스트 히어로즈- 밖에 발매가 되지 않은 상황이나, 한국에도 전설/궁극 카드를 적용한다. 물론 한국에 나온 카드에 한정하며(역시 일본판 카드는 한국 대회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2013년 시점에는 용의 패왕 지크 야마토 프리드와 타마무슈가 제한 카드라는 이름으로 1장밖에 넣을 수 없도록 되어 있다. 궁극카드는 한국에 나올 가능성이 거의 없기때문에 써볼 기회는 없을 것 같다.

한국에도 적용이 된 것은 이름 옆에 따로 (적용:년도, 나오는 스타터/부스터) 라고 표기를 한다.

2015년 10월부터 용의 패왕 지크 야마토 프리드가 제한에서 풀렸다(…). 뭐요?

2016년 4월부터 네크로 브라이트, 아틀라이아 하이드라, 해저에 잠든 고대도시의 강력 티어의 키 카드들이 사이좋게 1제한이 되었다. 그리고 이마신 브레이브의 서포트를 위해서 북두칠성룡들이 전부 제한에서 풀려났다.

2016년 11월부터 개투기 라쇼우, 오성동자, 자연사자가 각각 제한에 들어갔다. 그런데 기사왕사 펜드래건이 제한에서 해방된다. 공식의 설명에 따르면 그동안의 인플레로 인해 풀어줘도 괜찮지 않을까해서 해제했다고 한다. 다만 현재 갓젝스나 초장갑을 비롯한 스피릿의 효과에 대한 메타가 심한지라 그 틈을 찌를 수 있는 펜드래건의 활약에 주목하는 유저가 많다.

2017년 9월에는 소울 코어에 관계되어 트래쉬의 코어를 무조건으로 회수하는 매직들이 금지/제한 목록에 들어갔으며, 비슷한 맥락으로 2018년 4월 1일부로 트래쉬의 스피릿 카드를 구분없이 무조건으로 회수하는 효과를 지닌 카드들이 금지/제한 목록에 들어가게 된다. 그와 동시에 더 이상 견제할 이유가 없어진 프리즈모르포, 쌍광기탄이 금지/제한에서 풀렸다.

그후 각종 파워카드나 콤보 카드가 제한으로 가다가 2020년 5월 1일에 새로운 마스터 룰에 재정되면서 다시금 금지 제한이 설정되었다.

2021년 4월 17일에 신적용되는 금제가 3월28일에 공개되었는데, 기존에 문제가 되었던 재정의 정리와 더불어 새로운 시리즈의 사전 포석의 성격이 짙다. 많은 유저들이 파워 카드로 지목했던 황제드라몬 -팔라딘 모드-, 아르케 건담등은 제한은 커녕 이름 조차 거론되지 않았다.

2021년 7월에는 황제드라몬 -팔라딘 모드-와 아르케 건담이 여기저기 너무 용병으로 활약한 탓에 제한 1에 올라갔다.

2021년 12월 10일에 2022년 1월 29일부터 적용되는 추가 금제가 발표되었으며, 그동안 파워로 문제시 되었던 일부 카드가 제한으로 올라왔다.

2022년 3월 13일에 2022년 5월 1일부터 적용되는 추가 금제가 발표. 여전히 강력한 카드와 다음 환경에서 사고칠 것으로 예상되는 카드가 금제가 올랐고, 미카팔이 제한으로 풀렸으며, 작열의 계곡, 타마무슈, 스톰어택의 3종 세트가 무제한으로 풀렸다.

2022년 7월 1일에는 2022년 8월 1일부터 적용되는 추가 금제가 발표. 주 내용은 계약편 들어서 그 강력함으로 계약편의 카드들을 못 쓰게 만들거나, 계약편의 기믹에 따라 파워가 급상승해 버린 카드들이다. 그리고 실험 케이스라면서 대천사 미카팔이 제한1로 해제되었다.

2023년 4월 7일에 2023년 5월이후로 적용되는 금제 갱신이 발표되었다. 주 내용은 위니가 아님에도 너무나도 빠르게 타점을 마련해서 게임을 순식간에 끝내 버리는 일부 카드들의 제재와 브레이브를 지원해 주는 다음 환경에 대놓고 메타하는 카드들의 선금제. 그리고 발칸 암즈와 암기사 아그라베인이 드디어 제한에서 무제한 카드가 되었고, 인지비블 클록도 금지에서 제한1로 풀렸다.

2024년 3월에 그동안 수요가 있음에도 디지몬 콜라보라서 판권상의 문제로 재록을 못했던 다크타워의 레벨1 효과를 그대로 복사하여 '칠흑의 탑'이라는 카드가 나왔고, 같은 효과의 복수채용으로 인한 범람을 막기 위해 특정 카드들을 같은 덱에 못 넣게하는 금지 페어가 신설되었다.

2024년 3월 기준으로 진:계약편에서 다시금 창계신 지원이 시작되면서 창계신 사용 자체를 막을 카드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금제가 발표되었다.

2024년 4월 26일. 신탄 '계약편:진 1장'의 발매를 하루 앞두고 명부대마도 에슈조가 긴급으로 금지카드가 되었다. 신카드인 하데스와의 연계로 메인 스텝의 확정 루프가 제작진의 상정하지 않은 강력함이 문제였다는 듯 하다. 문제는 하데스가 루프를 돌리는데 정작 에슈조를 멀쩡히 쓰고있던 디오니소스축 무마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떨어진 셈. 이럴꺼면 금지 페어는 왜있냐는 유저들의 불만이 터지면서 일본 X 트렌드로 금지 페어가 오르는 기염이 터지기도 했다.

3. 금지 카드(전설 카드)

4. 제한 카드(궁극 카드)(1)

→ <2-2>로 돌아간다.

5. 제한 카드(궁극 카드)(2)

6. 제한 카드 (20)

7. 금지 페어

8. 최신 제한 해제



[1] 그도 그럴게 대부분의 카드 게임들이 캐릭터로 먹고 사는 일종의 캐릭터 콜렉션이었기 때문.[2] 초반스피릿인데 버스트를 세트하면 레벨3으로 취급해서 초반에 강력했다. 원켄고는 패왕편 스타터 1에도 들어있어 한국에서도 사용할수 있다.[3] 청색 스피릿 덱 파괴의 3대 최강자이다.(영웅거인 타이터스-소환시 10장을 부수고 레벨2에 스피릿을 배틀로 파괴하면 10장을 부순다-, 거인엽병 오리온-소환시 12장을 부순다-, 그리고 이 카드-소환시 넥서스 1장당 5장을 최대 15장까지 부수고 어택시 자신필드의 청색심볼만큼 덱을 부순다-)[4] 자신 스피릿을 패로 되돌릴수 있어 소환시 효과발동하는 스피릿을 계속 우려먹고 패황이라 버스트 소환하면 돼서 소환도 쉽다. 버스트 발동후 패의 버스트를 세트하게 해줘 빈틈을 방어하는 좋은 효과가 있는것은 덤이다. 역시 패왕편 부스터1 X레어라 한국에서도 쓸수있다.[5] 전형적인 솔리터리 타입의 덱. 기존에 있었던 '루나틱 타이푼'의 변종으로 도화희 트릭스터의 드로우+트래쉬 회수 능력을 주축으로 사용하여 '히메(희=姬)루프'라 불린다.[6] 비슷한 기간에 듀얼 마스터즈는 20여종. 유희왕은 60여종…사실 유희왕은 이때 카오스의 암흑시대였다.(…)[7] 배틀 스피는 자신의 스타트 스텝에 덱이 0장이어야 덱 아웃이 되는지라 자신의 턴중에는 덱이 0장이어도 버틸 수 있다.[8] 트래쉬에 존재하는 불사 효과 스피릿 카드에 자색 경감 1개를 추가해주는 효과[9] 이때 소환되는 브레이브가 보통은 상대에게 영향을 주는 효과를 지닌 소환시 효과를 가진 경우가 많았다.[10] 다들 언제나 쓸 수 있는 익스트림 카드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 카드를 사용하고도 압도적으로 패배하기도 했다.[11] 룰 재정 이전, 바운스 계통은 중간에 처리가 없이 바로 돌아가는지라 필드에 남는다에 걸리면 돌아가는 처리 과정이 없었다. 룰이 바뀌면서 바운드 -> 돌아가는 대기 상태 -> 필드에 남는다 순서로 처리가 바뀌면서 무조건 회복할 수 있게 되었다.[12] 이 카드 수백장으로 덱을 만들고서 소환→ 증식 → 소환 → 증식을 반복. 공식대회룰의 타임오버 상태로 만든 후 자신의 덱은 수백장, 상대의 덱은 40장이니 남은 덱이 많은 자신의 승리 라는 민폐도 보통이 아닌 전술이 발견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