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반지의 비밀일기 2의 9회에 등장하는 인물.2. 상세
어느 날 반지의 아버지가 유럽[1]에서 인형을 사 왔는데 반지는 인형의 예쁜 모습에 마음에 들었다. 이름을 지어주곤 인형과 같이 자다 일어난 반지는 분명히 침대 옆에 둔 인형이 왜 책상 위에 올려져 있는 건 의문 갖다가 착각한 줄 알고 그냥 잔다.
다음 날 학교에서 냠냠이와 응심이가 인형에 대한 괴담을 들려준다.[2] 그것으로 인해 반지 일행은 당황했다.
그날, 반지는 5시가 되도록 집에 오지 않았고 뽀삐를 데리고 다니던 응심이와 냠냠이는 뽀삐 덕분에 좁다란 골목길
하지만 반지는 정전 상태의 식당[3]에 있었던 것이었고 도움을 요청하는 말도 그냥 휴지(...)가 없어서(반지가 갖고 있었다) 그런 것이었다.
냠냠이와 응심이, 반지는 그 식당에서 맛있게 음식을 먹었다. 하지만 다음 날 그 건물과 베아트리체는 사라져 있었다.[4] 응심이는 그것이 베아트리체가 악마의 인형일지도 모른다고 말해[5] 3명은 깜짝 놀란다. 그리고 반지 일행은 그대로 돌아간다.
그 공터에서 식당 주인 할머니가 지나갔는데 그 자리에는 베아트리체가 있었다. 이후 할머니가 베아트리체를 데리고 가면서[6] 이야기의 막을 내린다.
3. 여담
- 옆동네에서 프랑스 소녀 인형이라는 비슷한 주제를 다룬 에피소드들이 있다. 그중 하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진지한 내용으로 다뤄지기도 하고 개그적인 내용으로 다뤄지기도 했다.
[1] 프랑스[2] 인형을 가지고 논 사람들이 전부 실종되었다는 내용의 괴담. 애나벨 인형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보인다.[3] 식당 주인이 알려줬다.[4] 반지가 분명히 메고 왔는데 사라졌다.[5] 냠냠이와 응심이가 발견한 순간부터 떡볶이 먹는 동안까지 웃고 있었다.[6] 이때 베아트리체가 비웃는 듯한 표정으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