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쑈킹이 오래전 운영했었던 홈페이지 알타리에서 Gif로 만든 파일에 주인공 삐구리가 이 노래에 맞춰 노래 부르는데 관중들 반응이 이뭐병하던 그림이 올라온 바 있었다. 바로 메가쑈킹 고필헌 본인이 대학생 시절, 멋모르고 운동권 이런 모임에 와서 노래를 어찌 부르게 되었는데 이런 장르(?) 노래를 전혀 몰라 엉겁결에 이 노래를 올라가서 불러버려 거기서 다들 얼어버린 황당한 경험담이라고 한다.
[1] 타이틀곡[2] 강수지의 자작곡. 보라빛 향기급은 아니여도 꽤 인기를 끌었던 노래이다.[3] '친구에게'와 같이 꽤 인기를 끌었던 곡. 1990년자 멜론차트에 따르면 이 곡이 52위, '보라빛 향기'가 64위로 이 노래의 순위가 더 높았다.[4] 강수지의 자작곡. 이 곡으로 강수지는 1988년 대학가요제 미국 동부 지역 금상을 수상하였다. 참고로 은상은 이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