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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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vorites, Bookmark

웹 브라우저에서 자주 찾는 웹사이트의 주소(URL)를 등록해 놓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한 기능, 혹은 그 주소 목록.

예전에는 브라우저를 삭제하면 즐겨찾기 정보도 함께 날아갔으나, 이후 정보가 남아 나중에 재설치하면 북마크를 그대로 사용하도록 바뀐 브라우저가 많다.[1] 단 OS를 재설치할 경우에는 얄짤없이 리셋.

대부분의 웹 브라우저는 백업 기능을 지원하므로 백업해두면 재설치 후 복구시킬 수 있다. 그리고 이 백업 기능을 응용해서 다른 컴퓨터, 다른 웹 브라우저에도 기존 북마크를 적용시킬 수 있다.

복잡한 영어 도메인 주소를 외우지 않아도 쉽게 찾아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약속이라도 한 듯 기호는 별(☆)로 통용되어 있으며 이는 나무위키에서도 마찬가지.

지금은 사라진 1993년 모자이크 시절부터 지원하기 시작한 기능. 거의 모든 브라우저에서 기본 기능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Delicious 등 기존의 북마크 기능에 이런저런 기능을 추가한 애드온도 나오고 있다.

한국에서는 "즐겨찾기"라는 단어가 널리 통용되며 Internet Explorer와 Microsoft Edge에서 사용하기 시작해서 현재는 웹사이트 이외에 어떤 대상에 대해 바로가기를 추가하는 것도 즐겨찾기라고 부른다, 타 웹브라우저에서는 Bookmark를 음차하여 "북마크"라고 표기다.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Bookmark 문서에서 설명한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라이브 북마크(Live Bookmark)"라는 기능도 생겨났다. 모질라 파이어폭스에서 지원하는 기능으로, 블로그나 뉴스 사이트의 RSS/Atom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