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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8 11:45:45

불후의 명곡/민해경 편

1. 개요2. 4회(6월 25일) - 1차 경합: 1992년 가요톱텐 1위곡들3. 5회(7월 2일) - 2차 경합: 민해경의 노래

1. 개요

불후의 명곡 4, 5회 방송분이며 멘토는 민해경이다.

2. 4회(6월 25일) - 1차 경합: 1992년 가요톱텐 1위곡들

예성, 종현, 양요섭을 대신해 FT아일랜드의 이홍기, 2PM의 준수, 엠블랙의 지오가 합류했다. 기존과는 달리 200명의 명곡 판정단의 투표로 순위를 결정했다.대놓고 나가수 따라잡기
No. 가수 경연 순서 곡명
1 2AM 이창민 3 유승범- 질투
2 2PM 김준수 6 현진영- 흐린 기억속의 그대
3 씨스타 효린 4 박정운- 오늘같은 밤이면
4 FT아일랜드 이홍기 5 김현식- 내 사랑 내 곁에
5 엠블랙 지오(엠블랙) 2 양수경- 사랑은 차가운 유혹
6 시크릿 송지은(feat. 방용국) 1 이현우-
송지은은 이현우의 꿈을 선곡. 앞선 무대들 보다는 긴장하지 않고 잘 소화해냈음에도 6위를 차지했다. 일각에서는 방용국의 랩하고 뭔가 언밸런스해서 점수가 낮지 않았냐는 지적을 하기도 하지만. 사실 그런데 뒤의 가수들이 더 임팩트가 커서 묻힌듯 하다.
나가수에 김범수가 있다면 불명에는 창민이 있다 드라마 질투로 유명한 유승범의 질투를 선곡한 창민. 원곡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컨셉에 웃통벗기, 김범수처럼 뒤돌아서서 팔벌리기등의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면서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덕분에 1위를 하는데 성공.
김현식내 사랑 내 곁에를 선곡한 이홍기는 가장 많은 욕을 먹었다. 원곡의 느낌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놀자풍으로 곡을 해석해버렸기 때문. 죽어가던 김현식이 부르던 노래를 신나게 편곡한 것 자체가 원곡에 대한 능욕이라는 비판이 많았다.

3. 5회(7월 2일) - 2차 경합: 민해경의 노래

No. 가수 경연 순서 곡명
FT아일랜드 이홍기 1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엠블랙 지오(엠블랙) 2 사랑은 이제 그만
2PM 김준수 3 보고싶은 얼굴
2AM 이창민 4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우승 씨스타 효린 5 미니 스커트
시크릿 송지은 6 내 인생은 나의 것

4회까지는 조금씩이나마 평이 갱신되고 있었지만, 5회부터는 평이 갱신되지 않는다. 옆 방송국에서 워낙 강한 무언가를 터뜨렸기 때문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