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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24 17:45:50

브롤스타즈/이벤트 및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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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대 이벤트 및 콜라보
2.1. 라인프렌즈2.2. PSG / 라틴아메리카 리그2.3. 고질라
2.3.1. 돌연변이
2.4. 클래식 브롤2.5. 스폰지밥
2.5.1. 파워 밀
2.6. 천사 VS 악마
2.6.1. 파멸의 고서
2.7. 토이스토리2.8. UNO
3. 문제점 및 비판

1. 개요

공통점이라면 버그, 미흡한 대처, 생각 안 한 밸런스의 3요소가 항상 존재해서 할 때마다 욕 먹는 것이다.

2. 역대 이벤트 및 콜라보

2.1. 라인프렌즈

첫 콜라보. 스킨만 내놓는다. 유저들 평은 대체로 좋으나 보석으로만 구매가 가능해서 자주 보이진 않는다.

2.2. PSG / 라틴아메리카 리그

PSG는 2020년과 2021년, 라틴아메리카 리그는 2021년만 콜라보했다. PSG의 경우 챌린지로 PSG 쉘리와 PSG 마이크를 뿌렸으며, 이후에도 블링 구매가 가능하다. 라틴아메리카 리그의 경우, 쉘리, 콜트, 엘 프리모, 다이너마이크에게 각각 3팀의 유니폼을 입혔는데 다이너를 제외하면 외형 변화밖에 없는 게 49보석이나 해서 여론이 안 좋았다. 다이너마이크의 경우는 코치마이크, PSG 마이크와 같은 이펙트를 공유해 나름 구매율이 높았으나, 나머지는 구매율이 저조했으며, 이미 코치마이크나 PSG 마이크를 보유 중인 유저의 경우는 굳이 살 이유가 없었다. 따라서 몇 주 후 단종됐고 지금은 브롤스타즈에서 희귀한 이펙트 없는 스킨들이 되었다.

2.3. 고질라

2.3.1. 돌연변이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이 강화되거나 패시브 스킬이 추가적으로 부여되는 능력. 2024년 4월 29일부터 동년 5월 20일까지 진행되었던 기간제 이벤트이다. 강화되는 내용과 그에 대한 상세설명은 다음과 같다.

2.4. 클래식 브롤

2.5. 스폰지밥

2.5.1. 파워 밀

돌연변이와 같이 한정 시즌에만 적용되는 버프 시스템이다. 브롤 패스 시즌 30(2024년 9월 5일부터 동년 10월 3일까지) 동안 진행되었다. 돌연변이와 다르게 역할군별로 모든 브롤러에게 공정히 적용된다.

능력 설명은 단계가 오를 수록 중첩되는 형식이라 2, 3레벨에서만 추가 능력만 서술한다.
<colbgcolor=#f5f8fa,#212121> 역할군 파워업 설명
탱커[24] 1레벨: 게살버거 주위에 햄버거[25]가 히트박스 근처를 회전한다. 버거에 투사체가 맞으면 버거가 사라지면서 잠시 동안 피해 감소 보호막이 생긴다.[26][27]
2레벨: 해파리버거 햄버거가 2개로 늘어나고 햄버거가 파괴되면 잠시 빨라진다.
3레벨: 이쁜이버거 햄버거가 3개로 늘어나고 햄버거가 파괴되면 특수 공격을 충전한다.
어쌔신[28] 1레벨: 뒤집개 뒤집개가 있을 때 일정 체력 이하의 브롤러를 공격하면 한번에 잡을 수 있다.[29][30][31]
2레벨: 황금 뒤집개 뒤집개를 사용한 뒤에 이동 속도가 잠시 빨라진다.
3레벨: 슈퍼 울트라 뒤집개 뒤집개를 사용한 뒤에 잠시 은신한다.[32]
서포터[33] 1레벨: 미역 소다 자신의 주위에 있는 아군을 지속적으로 회복하는 원이 생긴다.[34]
2레벨: 미역 주스 아군을 회복시키면 특수 공격이 충전된다.[35]
3레벨: 미역 셰이크 특수 공격 사용 시 파워큐브가 생긴다.[36]
컨트롤러[37] 1레벨: 비눗방울 일반 공격을 하면 투사체가 지나간 자리에 거품이 남는다. 거품에 닿으면 피해를 준다.[38][39]
2레벨: 애벌레 비눗방울 방울 크기가 커진다.
3레벨: 기린[40] 비눗방울 끝부분에 방울이 더 많이 생성된다.
대미지 딜러[41] 1레벨: 플랑크톤 미트볼 적을 맞히면 잠시동안 일반 공격이 유도탄이 된다.[42][43]
2레벨: 미끼식당 잠시동안 이동속도가 증가한다.
3레벨: 요리 괴물 HP를 회복한다.
저격수[44] 1레벨: 시계태엽 클라리넷 대기 후 다음 일반공격이 벽을 파괴할 수 있다.
2레벨: 클래식 클라리넷 일반 공격 대미지가 더욱 강력해진다.
3레벨: 우아한 클라리넷 총 2번까지 충전 가능하다.
투척수[45] 1레벨: 그림 파인애플 일반 공격 사용 지점에 잠시 후에 파인애플이 날아와 피해를 준다.[46]
2레벨: 심야의 파인애플 파인애플이 날아간 지점에 불타는 구역이 생긴다.
3레벨: 파인애플 파인애플이 날아간 지점에 잠시 후에 폭발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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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f8fa,#212121> 파워업 3레벨을 기준으로 작성됨
탱커 원체 파워업 효과가 사기다 보니 사실 아래 서술한 브롤러 외에 대부분의 탱커 모두에게 잘 맞는다.
* 비비
그렇잖아도 탱커 중에도 기동력이 좋은 편이라 햄버거가 파괴된 후 얻는 이동 속도 증가가 매우 도움된다. 특히 비타민제 가젯의 실질적인 회복량이 파워업의 피해 감소 덕에 훨씬 늘어나서 안정성도 챙겨준다. 상대와 서로 같은 탱커로써 대치 중일 경우 버거 효과 탓에 깡딜로 녹이기는 어려우니 CC기의 중요성이 커지는데, 이때 비비의 홈런 넉백도 큰 도움이 된다.
* 프랭크
원체 체력이 압도적인 브롤러라 파워업의 피해 감소가 붙으면 어중간한 DPS로는 보스전 모드의 크레이지16 보스를 때리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다른 탱커들이 파워업의 피해 감소를 약간 도움이 되는 정도로만 이용한다면 프랭크는 말 그대로 그냥 맞으면서 당당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 비비와 같이 막강한 CC기를 들고 있는 것도 장점.
* 드라코
궁극기를 쓰면 기동력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이속 버프를 받아 상대를 태워버릴 수 있다. 궁극기 자체에도 피해 감소 효과가 있고 체력 회복 스타파워를 쓴다면 지속적으로 체력을 회복하며 상대를 압박할 수 있다. 또한 드라코의 최후의 저항 가젯은 어쌔신의 뒤집개를 한 번 버텨낼 수 있다.[47]
* 엘 프리모
프랭크에 이어 인게임 체력 2위이기 때문에 여기에 피해 감소가 적용되면 웬만한 공격은 간지럽다. 폭발적인 이동 속도 증가는 탱커임을 감안해도 매우 짧은 사거리를 가진 엘 프리모의 단점을 완화해주고 그만큼 특수 공격 충전까지 쉬워지니 잘만 쓰면 판 내내 전장을 날아다니며 게임을 휩쓸 수 있다.
어쌔신 탱커와 같이 파워업 효과 자체가 사기지만 탱커는 모든 브롤러가 두루두루 잘 활용할 수 있는 데 반해 어쌔신은 일단 공격을 해야만 발동하므로 브롤러에 따라 편차가 없지는 않다.[48]
* 크로우
다른 대부분의 어쌔신들은 적에게 가까이 다가가야 높은 킬 결정력을 보여줄 수 있지만 크로우는 멀리서 독 대미지로 적의 체력을 서서히 깎아내는 어쌔신이다. 적의 치유를 방해하기 때문에 어쌔신 파워업과 궁합이 매우 잘 맞으며 적에게 다가갈 일도 크게 없어서 안정성도 뛰어나다. 그냥 멀리서 단검 몇 개 던지다 보면 제아무리 체력 1위 프랭크라도 그냥 픽 죽어버린다.
* 에드거
다른 어쌔신들은 적을 처치한 후 얻는 이동 속도 증가와 은신을 안정적으로 후퇴하는 데 주로 사용하지만, 에드거는 모든 어쌔신 중 재장전 속도가 가장 빠르고 기습력도 좋은 데다 일반 공격의 흡혈이 즉시 다음 교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49] 이동 속도 증가와 은신을 다음 암살을 위해 사용하는 빈도가 높다.
*
원거리에서도 단타지만 딜을 넣을 수 있으므로 아군의 공격으로 체력이 빠진 적을[50] 멀리서 한 대 치기만 해도 적은 바로 죽고 파워업이 발동된다. 더 적은 공격으로 적을 죽일 수 있으므로 충전 킥을 쉽게 발동시켜 특수 공격 순환률이 좋아지기도 한다.
* 레온
팽과 같이, 오히려 원거리에서는 팽보다 더 쉽게 짤딜을 넣을 수 있어 파워업 발동이 매우 쉬운 편이다. 적이 발동 조건 체력이 되면 대미지가 몇이든 일단 한 대라도 맞히는 순간 파워업이 발동되기 때문에 원거리 짤딜에 가장 특화된 어쌔신인 레온은 매우 적합하다. 특히 초반 특수 공격이 없을 때 다소 힘이 부족한 레온의 특수 공격 순환률을 높여주는 것도 장점이 된다.
* 모티스
원래부터 킬 결정력이 좋았던 어쌔신이기 때문에 인게임 최강의 기동성과 더불어 멀리서도 순식간에 적을 공격해 파워업을 발동시킨 후 유유히 빠져나가기 쉽다. 기동성이 좋으니 상대의 위협적인 파워업인 탱커, 어쌔신, 대미지 딜러로부터 도주하기에도 용이하다.
* 스튜
팽이나 레온만큼은 아니지만 먼 거리에서 이 둘보다 더 강한 피해량을 낼 수 있으므로 다른 어쌔신들에 비해 비교적 멀리서도 안전하게 파워업을 발동시킬 수 있다. 모티스만큼이나 기동성이 좋아 모티스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가는 점도 한몫한다.
서포터 3레벨의 파워 큐브 제공 효과가 메인이라 다른 것보다 특수 공격을 빠르게 많이 순환시킬 수 있는 서포터가 좋다. 하지만 그렇다고 지나치게 특수 공격에만 치중된 키트를 들기에는 적들도 파워업으로 평소보다 훨씬 강한 화력을 낼 수 있으니 거기에 광역 치유량까지 좋은 포코나 베리가 우수하다.
* 포코
광역 치유와 적 견제를 동시에 할 수 있어 특수 공격이 빠르게 차는 편이고 덕분에 파워 큐브 수급이 쉽다. 파워 큐브를 많이 모을수록 치유량은 높아지고 그만큼 특수 공격도 더 빠르게 충전되므로 한번 스노우볼을 굴리면 쉽게 승리할 수 있다. 특히 5대5 녹아웃에서 아군 4명이 모두 죽고 포코가 혼자 남으면 특수 공격으로 자기자신을 치유해 무한궁이 가능하다. 떨어지는 파워 큐브로 무한 파워업이 가능한 것도 장점.
* 베리
원래부터 아군 치유로 특수 공격을 채울 수 있는 데다 파워업 2레벨의 효과로 충전량이 더욱 늘어난다. 베리의 특수 공격 순환률은 빠른 편이라 파워 큐브 수급이 매우 쉽고 특히 쇼다운이나 녹아웃 등 독구름으로 자해를 할 수 있는 모드에서 빛을 발한다. 게다가 후술할 키트와 한 팀이 된다면 파워 큐브 수급량이 기하급수로 늘어나버린다.
* 키트
특수 공격으로 아군을 타고 특수 공격으로 바로 내리면 특수 공격을 2번 쓴 걸로 판정이 돼 파워 큐브가 2개 떨어진다. 한 번의 특수 공격으로 2개의 파워 큐브를 챙길 수 있는데 서포터 중 유일한 특수 공격 자동 충전에 충전 속도도 상당히 빨라서 파워 큐브를 말 그대로 복사할 수 있다. 로사나 비비와 같이 키트와 궁합이 좋은 탱커와 서술한 다른 서포터인 베리와 팀을 맺는다면 상당히 강력하다. 다만 정말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특수 공격을 도주용으로는 쓰지 말 것을 추천한다. 특수 공격을 쓰면 점프를 시작한 위치에 파워 큐브가 떨어지므로 추적하던 적이 파워 큐브를 대신 먹을 수 있다. 또한 서포터 파워업으로 생기는 치유 장판은 부시에 들어가거나 은신을 해도 계속 보이므로 어쌔신과 비슷하게 운용하는 키트에게는 치명적인 독이 되며, 1가젯은 사실상 가만히 서서 특수 공격을 빠르게 충전시키는 용도 외에는 봉인된다.
컨트롤러 탱커와 정반대로 원체 파워업 효과가 쓰레기라 뭘 들어도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다. 파워업 적용 모드에서 컨트롤러를 들고 온 유저가 있다면 그건 파워업 효과 때문이 아니라 그냥 컨트롤러 자체의 성능 때문에 들고 온 것일 가능성이 크다. (ex: 브롤 볼에서 게일 등)
*
일반 공격이 폭발하는 화살을 부채꼴로 넓게 쏘는 방식이라 애초에 범위도 넓고 거품을 넓게 뿌리기도 쉽다. 보가 자리를 잡고 일반 공격만 쏴대도 적들은 접근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
대미지 딜러
* 콜트
이번 스폰지밥 파워업에서 가장 사기적인 브롤러 중 하나로 손꼽힌다. 콜트는 전탄 명중 시 매우 강력한 피해량을 얻은 대신 6연발이라는 특성과 매우 어려운 조준 난이도를 페널티로 얻은 브롤러인데, 미트볼의 유도탄과 이동 속도 증가는 콜트의 단점은 없애고 장점만 극대화시킨다. 다른 연발형/펠릿형 대미지 딜러 브롤러들도 전탄 명중 시 강력한 피해량을 내는 것은 큰 차이가 없지만 콜트는 그중에도 유일하게 모든 탄환이 일직선으로 정직하게 나아가기 때문에 유도탄 효과가 매끄럽게 잘 적용된다. 또한 연발이라는 특성은 어떻게든 한 발을 맞혀야만 효과가 발동되는 이번 파워업에서는 오히려 장점이 된다.
* 8비트
콜트와 같은 강력한 화력의 직선 연발형 브롤러라 파워업과 궁합이 좋다. 파워업의 이동 속도 증가는 니타의 곰보다도 느려터진 8비트의 고질적인 최대 단점에서 숨통을 트여준다. 다만 파워업을 발동하려면 적을 맞춰야 하는데 파워업 발동 전에는 느린 이동속도로 인해 적을 제대로 못 맞히는 경우도 있다보니 콜트에 비하면 컨트롤 쪽에서 더 주의를 요한다.
* 서지
한 발 한 발이 강력한 서지의 일반 공격을 쉽게 맞힐 수 있어 킬 결정력이 크게 올라가고, 덕분에 특수 공격도 쉽게 충전시켜 3단계까지 업그레이드도 빠르다.
* 클랜시
일반 공격의 명중률을 크게 올려줘서 빠르게 3단계까지 올리기 쉽고, 3단계에서 파워업이 발동하면 이동 속도가 매우 빨라져 그냥 날아다닌다.
저격수 파워업의 벽 파괴 효과가 저격수에게 상당히 좋은 효과임은 부정할 수 없지만 대부분의 저격수는 앞뒤로 긴 대신 좌우로 좁은 일반 공격을 가지고 있어 파워업 하나만으로 맵의 모든 장애물을 부수고 평지로 만들기에는 다소 제한이 있다. 보통 벽 파괴는 부가적인 옵션으로만 여기고 피해량 증가가 메인이다.
* 파이퍼
원래부터 빠른 탄속과 강한 대미지로 이름난 저격수이므로 저격수의 장점을 크게 높여주는 파워업과 궁합이 좋다. 파이퍼는 특수 공격을 제외하면 벽을 부술 수단이 전무하므로 일반 공격만으로 벽을 부숴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도 쉽고, 특히 11레벨 기준 3400의 피해량이 파워업으로 증가되어 빠른 탄속으로 날아오면 탱커가 아닌 이상 매우 뼈아프다.
* 맨디
맨디는 최대 효율을 내기 위해선 제자리에 가만히 있어야 하므로 다른 저격수보다 벽의 제약을 많이 받는 편이다. 파워업으로 그런 벽들을, 일반 공격의 기나긴 사거리로 싸그리 날려버려 강제로 맨디 자신에게 최적의 환경을 만들 수 있다.
투척수
* 다이너마이크
그렇잖아도 투척수 최강의 화력에 파워업이 더해져 잘 맞히기만 하면 말 그대로 폭격기가 된다. 강한 화력을 얻은 대신 다소 부족했던 다이너마이크의 지역 장악력도 소소하게 높여준다.
*
틱은 투척수 중 공격을 날린 후 착탄되어 대미지를 줄 수 있을 때까지의 시간이 가장 길다. 하지만 파워업 효과는 공격을 날린 순간 발동하기 때문에 틱의 지뢰가 바닥에 떨어지기도 전에 파인애플이 먼저 떨어져 적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 다이너마이크와는 정반대로 강한 지역 장악력을 얻은 대신 다소 부족했던 단일 화력도 파워업 효과가 충당해 준다.
* 스프라우트
스프라우트의 일반 공격은 적을 정확히 맞히는 게 아니라면 착탄 지점에서 투사체가 좀 더 튕겨 다른 곳에서 터지는데, 파워업의 파인애플은 착탄 지점에 떨어지므로 실질적으로 공격 범위가 크게 넓어지는 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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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천사 VS 악마

파일:AngelvsDemon.png
시즌 32 기념 이벤트다. 천사 드롭이나 악마 드롭을 일정량 깔 때마다[51] 파멸의 고서에서 새로운 천사나 악마 능력을 얻을 수 있다. 평소에 천사나 악마 배정은 랜덤이지만 주말에는 원하는대로 선택이 가능하다. 천사가 악마가 되면 하루동안 지속되며, 진영에 맞는 능력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사용 가능하다. 이전의 돌연변이, 스폰지밥 이벤트와 다르게 모든 브롤러들이 아무거나 사용 가능하다. 2024년 파워업 이벤트 중, 유일하게 콜라보 이벤트가 아니며, 밸런스로 큰 욕을 먹지는 않았다.

2.6.1. 파멸의 고서

아래는 천사와 악마 능력들에 대한 설명이다.
<colbgcolor=#f5f8fa,#212121> 진영 파워업 설명
천사 찬란한 손길 적에게 피해를 입히면 주위에 치유의 아우라를 생성한다. 천사 팀원이 많을수록 치유량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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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궁합이 좋은 브롤러궁합이 나쁜 브롤러
  • 체력이 낮은 브롤러[55]
편차 심함
  • 대부분의 저격수 브롤러[56]
승천 각 천사 팀원의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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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 천사 능력 중 범용성이 가장 뛰어난 능력이라 평가받는다. 자신만 천사여도 이동 속도 증가량이 쏠쏠하지만 이 능력은 3천사 조합일 때 빛을 발하므로 1, 2천사가 될 수 있는 랜덤큐보단 팀전을 활용하는 게 좋다.
궁합이 좋은 브롤러: 대부분의 브롤러가 좋다. 아래 서술된 브롤러는 그 중 특히 더 유용한 브롤러를 기재했다.
  • 기동성이 부족한 원거리 브롤러
  • 기동성이 좋은 브롤러: 특수 공격, 스타 파워 등으로 빨라질 수 있는 브롤러들은 이동 속도 증가 효과를 중첩시켜 폭발적인 기동성을 얻을 수 있다.
  • 근접 브롤러
궁합이 나쁜 브롤러: 없음
편차 심함: 없음
축복의 장벽 피해를 입히면 보호막이 생기며, 입힌 피해량에 비례해 보호막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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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궁합이 좋은 브롤러
  • [60]
  • 공격을 연속으로 발사하는 브롤러[61]
궁합이 나쁜 브롤러
편차 심함
환생 죽는 대신 피1 상태로 주변을 넉백시키고 잠깐 동안 무적이 된다.[62][6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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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이 좋은 브롤러
  • 대부분의 브롤러: 비, 8비트의 사례처럼 원거리 브롤러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고, 근접 브롤러들도 드라크의 '최후의 몸부림' 가젯을 탑재한 것과 마찬가지인 상태가 되므로 적 브롤러를 끝까지 물고 늘어질 수 있다. 대신 넉백 효과로 인해 보통 원거리나 투척 브롤러들한테 유용하다.
궁합이 나쁜 브롤러
  • 딱히 없다. 있으면 좋고 없어도 딱히 큰 영향이 없는 능력 중 하나.
편차 심함
  • 도주 능력이 없는 원거리 브롤러: 도주기 등이 있을 경우 부활 후 살아갈 여지라도 있지만, 그런 게 없을 경우 시한부임은 변함이 없다. 차라리 속도 관련 능력을 채용하는 게 나을 수 있다.
격분 맞은 적들에게 피해를 주고 느리게 하는 천사 링을 수시로 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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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이 좋은 브롤러
  • 콜트: 슬로우 효과 덕에 일반 공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
궁합이 나쁜 브롤러
  • 은신 메커니즘이 있는 브롤러: 계속 소환되는 천사 링들로 인해 위치가 노출된다. 은신 능력이 무용해진다.
    • 레온, 샌디, 키트 등
편차 심함
세라핌 팀원 사망 시, 천사가 나타나서 아군을 치유한다. 천사 팀원 수에 따라 치유량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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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궁합이 좋은 브롤러
  • 타라: 2번째 스타 파워와 조합할 경우 라인 유지력이 상당히 좋아진다.
궁합이 나쁜 브롤러
편차 심함
악마 사이펀 적에게 피해를 주면 자신과 악마 팀원을 치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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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복량이 꽤 쏠쏠하고 팀 모두에게 회복 효과가 부여돼 라인 유지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능력. 하지만 회복되는 투사체가 무조건 아군의 위치로 이동한다는 점에서 덤불에 숨은 아군의 위치를 노출시킬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궁합이 좋은 브롤러궁합이 나쁜 브롤러
편차 심함
혼돈의 소환술 적을 처치하면 적을 공격하는 악마를 소환한다. 악마 팀원 수에 따라 악마 수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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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악마일 땐 큰 효과는 없지만 2악마나 3악마 조합일 경우 한번 죽일 때마다 쌓여가는 악마로 스노우볼링을 굴리기 좋다. 그러나 킬 결정력이 안 좋은 브롤러거나 적을 지속적으로 제압하지 못할 경우 그냥 무능력이나 다름없으므로 사용자에 따라 편차가 갈린다.
궁합이 좋은 브롤러
궁합이 나쁜 브롤러
  • 킬 결정력이 낮은 브롤러
편차 심함
분노 적을 공격하거나 피해를 입으면 일시적으로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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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 천사 쪽 승천 효과의 하위호환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순식간에 속도를 올려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만들기 좋은 능력이다.
궁합이 좋은 브롤러궁합이 나쁜 브롤러
편차 심함
복수 죽고 나서 자리 주변에 조금 뒤에 큰 피해를 입히며, 그 구역 안에서 도트 대미지를 일정 시간 입힌다.[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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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 자신이 죽어야 발동되기에 한정적인 상황에서만 쓸 수 있고, 또 영역의 범위가 너무 작아서 처음 입히는 큰 피해를 주기 어렵다. 다른 범용성 있는 악마 능력에 비해 잘 이용되지 않는 능력이다.
    독특하게도 특정 소환물에 한해서 죽을 때 이 효과가 적용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타라의 경우, 가젯으로 소환된 분신들의 체력이 소진될 경우 죽은 것으로 판정돼 3개의 구역을 생성할 수 있으나, 스타 파워로 소환된 분신이 죽을 경우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궁합이 좋은 브롤러
궁합이 나쁜 브롤러
편차 심함
악마의 불길 지나가는 길에 피해를 입히는 불길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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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궁합이 좋은 브롤러
  • 근접 브롤러: 상대 진영 쪽에서 주로 상주하여 불길을 마구 뿌려 죽더라도 지역 장악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제자리에서 계속 있을 경우 다수의 불길이 중첩돼 순간적으로 높은 피해를 줄 수 있어서 하이스트와 같은 오브젝트에 엄청난 지속딜을 주거나 상대 브롤러가 근접하는 걸 꺼리게 만들 수 있어 궁합이 좋다.
    • 켄지[69], 팽, 불, 에드거 등
  • 특유의 메커니즘으로 불꽃을 골고루 뿌릴 수 있는 브롤러: 체공, 돌진 중에도 불꽃이 생성되는 점을 이용해, 이와 관련괸 메커니즘을 지닌 브롤러는 불꽃 장판을 상당히 뿌려 진로 방해 효과를 보다 탁월하게 수행할 수 있다.
  • 번외(하이스트): 장판 지속딜이 상당하기에 엘리전 시 승리에 큰 영향을 주는 능력이므로, 하이스트 한정으로는 궁합이 안 좋은 브롤러도 이를 채용하는 경우가 있다.
  • 원거리 브롤러: 중첩된 장판딜이 절륜한지라 근접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궁합이 나쁜 브롤러
  • 은신 메커니즘이 있는 브롤러: 불꽃으로 인해 위치가 계속 노출되기에 능력이 무용하다.
    • 레온, 샌디, 키트 등
편차 심함
식탐 적을 처치하면 파워큐브가 생긴다.[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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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궁합이 좋은 브롤러
궁합이 나쁜 브롤러
편차 심함

2.7. 토이스토리

다행히도, 이번에는 전처럼 이상한 파워업 이벤트를 안해서 호평이 일색이었다. 대신 기간 한정 브롤러 버즈 라이트이어를 2개월동안 플레이할 수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12월 12일에 무료로 배포했으나, 에드거 사태 이후의 미코 때처럼 서버 폭발은 없었다. 버즈 라이트이어는 중복 플레이가 가능하며, 브롤러 선택창에서 3가지 모드 중 하나를 택해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공개됐다. 또, 토이스토리 콜라보 스킨과, 스폰지밥의 집게리아와 천사 VS 악마의 콘테스트를 섞어놓은 피자 플래닛 이벤트도 공개됐다. 피자 플래닛 기간 동안, 꾸준히 접속 시 무료로 전설 스킨인 서지 라이트이어를 준다고 했으며, 피자 조각을 열심히 모으면 신규 브롤러 미플을 무료로 얻을 수 있어서 매우 호평이었다.

2.8. UNO

3. 문제점 및 비판

돌연변이 모드로 인하여 돌연변이 모드에서의 밸런스가 완전히 깨져버렸다. 스포너의 소환물이 대량 생성되거나, 스튜가 무한 궁+가소 힐을 쓰거나, 메그의 공격 범위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나거나, 리코러프스가 게임을 탄환 피하기 미니게임으로 바꿔버리는 등 특정 브롤러들이 지나치게 강력해졌다. 그래서 돌연변이 특성이 없거나 별로 강력하지 않은 브롤러들은 사실상 사장된 수준이었다.[73]

물론 밸런스가 완전히 깨진 예능 모드라는 것 만으로는 비판받을 수 없다. 맵 메이커도 공정성이 전혀 없는 시스템이었지만, 재미 하나는 있었으며 다양한 컨텐츠를 생산해냈기에 고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돌연변이 모드가 비판을 받았던 가장 큰 이유는, 이것이 트로피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브롤스타즈에서 트로피는 플레이어의 실력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 이것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와중에 밸런스를 무너뜨릴만큼 강력한 강화 효과를 추가한다는 점에서 분명히 비판받을 만한 모드였다. 안 그래도 연승 시스템의 도입으로 트로피 인플레이션이 극심한 와중에 이 모드가 추가되었으니, 트로피가 실력의 척도로써의 기능을 잃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지금은 종료되어 상황은 금세 종결되었고 두 번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고 빌고 있는 유저들이 많다.

하지만 프랭크는 해당 모드가 재미있었다고 트윗했고, 또 다른 컨셉으로 언젠가 부활할 수 있다고도 했다. 그리고 정말로 부활했다! 리코나 스튜, 에쉬, 멘디 등 하이퍼차지의 특수 공격 강화 효과가 기존의 돌연변이 능력에서 비롯된 사례도 있다.

스폰지밥 파워 업 역시 욕을 먹었는데 브롤스타즈엔 사거리가 중요한데 사거리가 길면 대미지는 약하며 조종이 어렵고 사거리가 짧으면 대미지가 높아 확실히 언밸런스하다. 대부분 대미지 딜러가 사거리와 상관없이 대미지가 높은 편이긴 하다. 돌연변이보다는 모두 받았다는 점이 다행이지만, 그 능력들 마저도 순위가 갈리는 게 문제. 1티어로는 미트볼과 뒤집개를 뽑으며, 게살버거 역시 2레벨 이상에서는 매우 강력한 성능을 가졌고[74] 힐 능력을 가진 서포터들로만 파티를 꾸려 계속 체력을 채우는 플레이를 하는 등 여전히 밸런스가 없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었다. 요약하자면, 돌연변이와 마찬가지로, 암살자(뒤집개)의 공격에 맞으면 바로 비명횡사를 하거나, 대미지 딜러(미트볼)의 공격을 피해도 십중팔구 피격을 당하고, 탱커(게살버거)들을 아무리 때려도 새 발의 피 만도 못한 데미지를 주는 등등 특정 브롤러들이 지나치게 강력해졌다. 그래서 파워업이 별로 강력하지 않거나, 아무리 파워업이 좋아도, 상대 파워업이 양학을 하고 다닌다면 그 브롤러들은 해당 브롤러들을 아예 상대하러 갈 수가 없게 되어버렸다.[75] 능력 자체만 보면 준수하지만 다른 것들에 묻힌 파워업도 있고[76], 그냥 처음부터 쓰레기인 파워업[77]도 존재해서 사기인 파워업[78]에만 몰리는 추세다. 돌연변이로 따지면, 미트볼과 뒤집개, 게살버거는 에드거나 크로우, 콜트, 8비트, 비비, 메그처럼 게임을 뒤흔들 수 있고[79], 비눗방울은 엠즈처럼 그냥 구조부터 쓰레기이며, 클라리넷과 파인애플은 발리나 보니처럼 성능은 무난하나, 사기들 때문에 묻혔다같은 느낌이 있다.

특히나 돌연변이와 마찬가지로 트로피에 영향을 주는 모드이기 때문에 원작 능욕이라든지, 돌연변이랑 다를 게 뭐냐는 등 불만을 하는 유저들이 다수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돌연변이 때랑은 달리 모든 브롤러에게 적용이 되기 때문에 특정 브롤러가 도태되는 현상을 막았다는 것. 거기다 대부분의 유저는 효과 성능 자체도 스폰지밥 파워업보다 돌연변이 쪽이 더 막장 밸런스 붕괴라는 의견이 많다.[80]

다만 초창기에는 추가로 욕을 먹었던 부분이 있는데 바로 처음에는 파워밀을 유료로 팔았다는 것이다. 심지어 개발자들 본인 입으로 무료라고까지 했으니 말 다 했다. 그로 인해 무과금 유저들에게 한참 욕을 먹다가 마지 못해 무료로 풀리게 되었다.

지금은 종료되었고, 유저들이 평가하기를, "그냥 파워업 이벤트 자체를 만들지 말라"고 비판하고 있다. 근데 또 만들었다.

사실 간단한 해결 방법이 있는데 그냥 그 모드 한정으로 트로피를 안주면 최소 80%는 비판이 사그라들 것이다.[81]

이러한 유저들의 민심을 눈치챈 건지 천사와 악마 이벤트는 밸런스가 잘 맞게 나와서 호평이였다. 그러나 돌연변이가 막장 밸런스, 스폰지밥 파워업이 초기에 유료 판매로 욕을 먹었다면 이 이벤트는 버그로 인해 욕을 먹는 중이다. 악마 VS 천사 이벤트를 비틀어 "Bugs VS Glitches"라 칭하기도. 전체적으로 전 이벤트들과 비교해서는 능력들 간의 밸런스가 고른 것은 좋으나 심각한 버그들과 미흡한 대처로 인해 아쉽다는 평가다.

버그는 대부분 스타 파워나 브롤러 고유의 효과와 중복돼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버그들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일부 버그들은 수정된 경우도 있다.

이 외에도 저번 스폰지밥 때처럼 트리오 쇼다운 모드가 출시됐는데, 환생으로 죽고, 죽고, 죽고하는 방식을 반복해서 존버하는 전략이 나와서 원성이 자자하다.[84][85]

토이 스토리는 파워업 이벤트가 없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일단 호평이었으나 그래도 피할 수는 있었던 전과는 다르게, 버즈 라이트이어는 경쟁전만 아니면 어디서든 쓸 수 있기 때문에 악명이 높다. 심지어 팀 내에서 중복 사용도 되기 때문에, 버즈 라이트이어가 한 명이라도 없는 팀이 거의 지는 게 다반사. 이로 인해 버즈가 사라지는 기간 동안 접는다는 사람도 많이 있다. 또, 피자 플래닛 이벤트 시작과 함께 또 문제가 터졌는데, 지난번 집게리아 이벤트 때 있던 집게머니가 피자로 이월되는 사고로 인해 사고로 4천, 6천, 심지어는 6만개 넘는 피자를 보유한 사람들이 등장했다. 이로 인해 유저들 간의 스킨 격차가 매우 벌어졌으며, '새해도 버그냐', '콜라보 좀 작작해라' 등 2024년에 진행한 모든 콜라보 이벤트에서 유달리 사건 사고로 논란과 논쟁이 많이 퍼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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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발을 연속으로 발사하는 형식[2] 한발을 쏘면 러프스의 일반 공격처럼 나란히 나가는 형식[3] 체공 높이가 낮아지고 활강 속도가 빨라진다. 최대 사거리로 사용해도 체감상 에드거의 특수 공격보다도 빠르다. 근거리에서 사용하면 특수 공격을 사용할때 날아가는 이펙트가 다 출력되기도 전에 특수 공격이 끝난다[4] 스완 송을 리메이크 한듯한 능력이다.[5] 참고로 머리 3개를 다 맞으면 특수공격이 다시 찬다.[6] 예전에 있었던 지뢰 무한 설치 버그가 다시 돌아온 셈.[7] Heal Per Second. 초당 회복량.[8] 두발이 연달아 발사되는 형식.[9] 이동 속도는 암살자들이 주로 배정된 매우 빠름보다도 빨라진다.[10] 다만 특수 공격처럼 범위 내 모든 벽을 부수며 적을 맞히는 게 아니라 쉘리와 콜트의 특수 공격처럼 일반 공격이 벽 하나를 부술 때마다 공격 판정이 있는 파장이 하나씩 사라진다. 즉 범위 내에 벽이 빽빽하게 밀집해 있으면 한번에 전부 부술 수는 없고, 두꺼운 벽 너머의 적은 맞히기 어렵다.[11] 부채꼴 형태로 날아간다[12] 출시 초기의 능력을 반영한듯하다.[13] 방사형으로 발사된다.[14] 콜트, 돌연변이 메그 같은 연사형 적에 맞으면 어뢰가 연속으로 나가는 모습을 매우 쉽게 만날 수 있다. 또한 얻어맞기만 하였던 쉘리, 에드거 같은 근접 브롤러들을 역관광 시켜 사후세계로 보내버릴 수 있다..출시 직후 행크를 보는 것 같다.[15] 척처럼 하이스트 생태계를 바꿔놨는데 그냥 금고에 딱 붙기만 하면 된다. 적들 입장에서는 때리자니 우리 금고가 행크 평타에 닳고 놔두자니 계속 깎일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적군이 행크를 공격한다면 오히려 좋다. 물론 행크의 금고 DPS는 매우 구리기에 때리지 않고 무시하는 편이 훨씬 낫다.[16] 연발형으로 발사된다.[17] 콜트, 돌연변이 메그 같은 연사형 적에 맞으면 해츨링이 연속으로 나가는 모습을 매우 쉽게 만날 수 있다. 출시 직후 이브를 보는 것 같다.[18] 하이퍼 차지를 평타화 시킨듯하다.[19] Lex의 돌연변이 순위 영상에서 최저 타이틀을 얻었고, 유저들도 납득하는 분위기다. 레온 분신 특성상, 그저 고기 방패용이며 분신에 따로 공격 기능이나 체력 2배가 있는 것도 아니고 기존과 똑같은 분신 2개가 소환되는지라 대놓고 자신이 특수 공격을 썼다는 것을 알려주는 수단이 됐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암살자가 타겟에게 접근할 때 나 이제 접근한다라고 알려주는 미친 짓.[20] 메그 상태에서는 연발형으로 발사되며, 메카에 탑승했을 때는 약간 넓은 방사형으로 총 24개의 무지막지한 양의 탄환이 발사된다.[21] 후에 리워크로 사거리가 짧아진 대신, 탄이 1개 증가했다.[22] 하지만 여전히 일반 공격 3대를 요구한다. 달라진 점이라면 특수 공격+일반 공격 2대에 궁이.차며, 일반 공격의 2차 공격을 기준으로 했을 때 1발이 덜 요구된다.[23] 출시 초기 서지가 궁+가젯을 동시에 누를 때 바로 풀업이 되는 버그를 재현했다.[24] 불, 엘 프리모 , 로사, 대릴, 재키, 프랭크, 비비, 애쉬, 행크, 버스터, 메그, 드라코[25] 개체 판정이다. 따라서 독구름에 햄버거가 들어가면 투사체에 맞은 판정이 되어 보호막이 생긴다. 또한 점핑 트랩으로 날려보낼 수 있는데, 땅에 떨어지기 전에 다시 그 브롤러에게 돌아온다. 부시에 숨어도 햄버거까지 숨겨질 만큼 넓지 않다면 햄버거는 적에게 그대로 보인다.[26] 정확한 피해 감소량은 70%다.[27] 사라진 버거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기는데 생각보다 버거 리젠 시간이 꽤 길다. 약 8초 정도. 때문에 아무때나 무작정 진입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다.[28] 스튜, 에드거, 샘, 모티스, 버즈, 팽, 미코, 멜로디, 릴리, 크로우, 레온, 코델리우스, 켄지[29] 이 뒤집개는 탱커의 햄버거와 달리 그냥 시각 효과라 브롤러만 부시에 숨으면 뒤집개까지 숨겨진다. 마찬가지로 뒤집개 효과가 발동하면 뒤집개는 사라지며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긴다.[30] 처치 대상의 체력이 40% 미만일 경우 체력바가 짙은 빨간색이 되며 뒤집개 모양이 생겨서 알 수 있게 된다. 팀에 파워업을 가진 어쌔신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모든 팀원이 그 여부를 알 수 있다. 무서운 점은 어쌔신을 상대하는 적 입장에서는 그 여부를 알 수 없다는 것.[31] 제일 사기적인 브롤러로 크로우를 뽑는데, 대부분의 어쌔신이 근접해야 죽일 수 있는 것과는 달리 혼자 멀리서 상대에 독댐을 지속적으로 누킹하여 회복을 방해하고 킬각을 잡는 스타일의 암살자라, 후방에서 독댐을 맞은 채 영문도 모르고 죽는 경우가 꽤 많다.[32] 2레벨의 이동 속도 증가보다는 지속 시간이 조금 짧다.[33] 포코, 거스, 팸, 맥스, 바이런, 러프스, 그레이, 더그, 베리, 키트[34] 다만 별로 도움은 안 되는데, 초당 회복량이 고작 300으로 콩알만큼밖에 안되는 수준이기도 하고(심지어 파워 큐브로 인한 스탯 증가 등으로도 회복 수치는 증가하지 않는다), 수풀에 있어도 다 보여서 사실상 수풀에 들어가서 기습하기도 어렵다. 수풀 속으로 들어가면 원의 범위도 숨겨지도록 고쳐달라는 중립적인 여론과 소견이 많을 정도.[35] 베리의 특성이 서포터 공용이 된 느낌. 파워업 1레벨의 회복 장판으로도 충전된다. 베리는 기존 특성과 효과가 중첩돼서 다른 서포터보다 같은 양의 치유로도 특수 공격이 더 많이 충전된다.[36] 모드에 상관없이 생기며 듀오/트리오 쇼다운에서는 당연하게도 한 명만 먹어도 팀원 모두의 파워 큐브가 올라간다. 다만 쇼다운 이외에는 특수 공격을 통해 먹은 파워 큐브가 있어도 죽으면 파워 큐브를 떨구지 않는다. 또한 파워큐브는 특수 공격을 사용한 자리에 조금 뒤늦게 생기기 때문에 특수 공격 자체가 이동기인 베리나 키트, 특수 공격 사용과 함께 바삐 움직여야 하는 맥스는 파워큐브를 줍는 데 다소 제약이 있다.[37] 제시, 페니, 보, 엠즈, 그리프, 게일, 진, 미스터p, 스퀴크, 루, 모티스, 윌로우, 척, 찰리, 샌디, 앰버[38] 거품의 피해량은 하나당 300이다.[39] 최하위 티어의 쓰레기 파워업. 미역 소다도 처음에는 쓰레기여도 3단계에 가서는 좋은 효과를 보여주는데 반해, 비눗방울은 여기서 대미지가 올라가거나, 비눗방울 수가 무지막지 많아진다거나 하는 파급 효과는 전혀 없다.[40] 명백히 코끼리 모양이지만 이름은 기린으로 표기되었는데, 원작 시즌1 3화, 보글보글 방울소동 에피소드에서 스폰지밥이 분 코끼리 모양 비눗방울을 보고 뚱이가 기린이라고 잘못 말한 것에 따온 듯하다. 여담으로 상단의 애벌레 비눗방울도 이 에피소드에서 나온 것이다.[41] 쉘리, 니타, 콜트, 8비트, 리코, 칼, 콜레트, 롤라, 펄, 타라, 이브, R-T, 클랜시, 모, 스파이크, 서지, 체스터[42] 콜트나 8비트 같은 연발형 브롤러들이 한 명을 맞히면 그때부터는 방향을 일부러 이상하게 잡지 않는 이상 유도가 아주 잘 된다. 파이퍼의 2가젯보다도 성능이 좋다! 파이퍼 2가젯과 같은 코드를 쓰는지 유도 효과가 적용되면 최대 사거리보다 조금 더 멀리 날아간다.[43] 직사형 연발 브롤러뿐만 아니라 방사형을 공격을 하는 브롤러들에게도 적용된다. 펄이나 쉘리, 롤라에게 맞았다고 치면 그들이 쏘는 전탄이 맞은 사람에게 가는 것이다. 때문에, 근접에서 폭딜을 뽑아낼 수 있는 이들이 원거리에서도 폭딜을 넣으니 사실상 한 번 맞으면 사망급의 능력. 개활지에서 어줍잖은 무빙으로는 피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고 그나마 파훼법은 공격을 맞아서 버티거나 벽을 끼고 공격을 흘리는 것밖에 없다. 그마저도 전자는 대부분의 대미지 딜러가 피해량이 흉악한 편이라 탱커의 버거 효과가 아니면 버티기 이전에 녹거나 후자도 대미지 딜러가 벽을 부수는 능력이 있다면 무용지물이다. 맥스만큼 빠른 이속을 낼 수 있다면 무빙으로 피하는 것도 가능해지지만 극소수다. 아니면 적이 유도 효과가 있어도 못 맞힐 만큼 안 좋은 에임을 가지고 있길 기도하든가.[44] 브록, 파이퍼, 비, 나니, 보니, 벨, 맨디, 메이지, 안젤로, 자넷[45] 발리, 다이너마이크, 틱, 그롬, 스프라우트, 래리&로리[46] 짧은 쿨타임이 있어서 일반 공격을 난사한다고 모든 일반 공격에 파인애플이 날아오는 것은 아니다.[47] 정확히는 체력이 일정 수준 미만일 때 뒤집개를 맞으면 체력이 1로 깎여버리지만, 즉사하진 않는다. 반대로 해당 어쌔신 브롤러는 뒤집개를 사용한 판정이 되기 때문에 전세를 역전시킬 수도 있다.[48] 오히려 미코, 코델리우스는 속공형 어쌔신이 아니라 빠르게 파워업을 발동시키기 어렵다거나 멜로디는 은신을 해도 음표는 계속 보여서 무의미하다는 등 단점도 없지는 않다.[49] 에드거 문서의 장점 문단에도 쓰여 있지만 이 흡혈 덕분에 에드거는 교전이 끝난 후에도 체력이 어느 정도 보장되어 있다. 다른 브롤러들이 교전이 끝난 후 체력을 상당량 소진하여 기습을 당할 우려가 있다는 단점이 에드거에게는 적다.[50] 특히 어쌔신 파워업이 발동될 정도로는 낮지만 완전히 딸피는 아니라서 적이 어느 정도 방심할 수준[51] 처음에는 무료로 주며, 1개, 3개, 6개, 15개, 24개 순으로 증가한다.[52] 둘 다 지속딜을 넣기 용이하다. 바이런은 일반공격이 힐과 딜을 모두 넣을 수 있는게 패시브지만 크로우는 암살자와 힐러를 겸하는 브롤러가 되어 버린다.[53] 공격을 하면서 추가 힐량을 받을 수 있다.[54] 드래곤 탑승 모드 시 공격 방식과 어울려 자주 능력을 발동시킬 수 있다.[55] 회복량이 체력에 따라 달라지기에 체력이 낮은 브롤러와는 궁합이 나쁘다.[56] 사실상 나니 아니면 공격을 여러번 하지 못하거나 많이 맞지도 못해서 무용지물이 된다[57] 이동속도가 매우 느림이기 때문에 이동 속도 증가와 궁합이 좋다.[58] 로봇 질주가 발동되고 모든 팀원이 천사라면 엄청나게 빠른 이동 속도를 가질 수 있다.[59] 그렇잖아도 빠른 맥스가 더 빨라진다. 때문에 이동 속도가 빨라질수록 효과가 강해지는 두 스타 파워 모두 간접적으로 상향되는 셈이다.[60] 공격을 한 번에 세 개씩 날리기에 전부 다 맞히면 많은 보호막이 생긴다.[61] 틱과 같이 공격을 여러번 쏘기에 전부 다 맞히면 많은 보호막이 생긴다.[62] 사실상 넉백 달린 허니코트다. 다만 공격이 불가하다.[63] 악마 진영의 '식탐'을 장착한 플레이어가 '환생'이 발동되어 무적 보호막이 켜진 적을 때리면 분명 적은 죽지 않는데 처치로 판정되는지 때린 만큼 파워 큐브를 드랍시키는 버그가 있다. 쇼츠나 틱톡에서 특수 공격을 사용한 가 드릴로 적을 갈아버리면서 1초에 파워 큐브를 10개 이상 생성시키는 영상을 볼 수 있다.[64] 그리고 이는 의도인지 버그인지 모르겠으나 효과가 발동될 때의 침묵 상태가 오티스의 특수 공격과 같은 코드를 쓰는지, 즉 이 침묵 효과를 하나의 '해로운 효과(CC기)'로 보는지 가젯으로 CC기를 해제하거나 방지할 수 있는 프랭크포코가 죽기 직전 가젯을 켜면 무적만 발동되고 공격은 여전히 가능한 찰나의 일방적인 딜 교환이 가능해진다.[65] 둘 다 지속딜을 넣기 용이하다. 바이런은 일반공격이 힐과 딜을 모두 넣을 수 있는게 패시브지만 크로우는 암살자와 힐러를 겸하는 브롤러가 되어 버린다.[66] 천사 능력인 승천과 같은 이유로 이동속도가 매우 느림이기 때문에 이동속도 증가와 궁합이 좋다. 게다가 체력도 많기 때문에 맞을수록 속도가 빨라지니 좋다.[67] 승천과 같은 이유다. 평소에도 폭발적인 기동성을 올려주기 때문. 다만 승천보다 하나 밀리는 점은 상시 적용이 아니라는 것이다.[68] 최초 피해와 장판 피해 모두 특수 공격을 충전시킨다. 때문에 적과 근접할 일이 많고 최초 특수 공격을 채우기 어려운 모티스는 일부러 경기 시작 직후에 빠르게 적 근처에서 죽어서 특수 공격을 채우는 플레이가 가능하다.[69] 패시브 덕분에 피해를 주면서 쏠쏠하게 회복도 할 수 있다.[70] 특수 공격을 사용 중일 때도 불꽃이 생성돼, 특수 공격을 못 맞춰도 상대가 불꽃 피해량에 알아서 자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71] 특수 공격으로 왔다갔다 할 때마다 불꽃을 생성해, 주요 거점을 아예 불바다로 만들 수 있어서 궁합이 좋은 편이다.[72] 파워 큐브가 드랍되는 환경(쇼다운, 무한 파워 특수 모드)에서 킬을 하면서 파워큐브가 하나 더 생성된다. 이 파워업으로 생기는 큐브는 처치된 적 브롤러의 위치가 아니라 처치한 자신의 위치에 생긴다.[73] 그나마 돌연변이는 못받았어도 예전에 하이퍼차지를 받았던 브롤러들(예시: 다이너마이크, 비비, 팽, 재키 등)은 최소한 하이퍼차지로나마 발악을 시도해 볼 수는 있어 약간이나마 나은 편이었지만 하이퍼차지도 없으며 돌연변이마저 못받은 브롤러(예시: 8비트, 나니, 미스터 P, 체스터 등)들은 셀렉트를 하는 것만으로도 솔로 쇼다운에서는 움직이는 상자, 팀전에서는 트롤링 행동 취급받을 정도로 아예 답이 없는 수준이었다. 심지어 일부는 돌연변이를 받았음에도 도태되는 경우도 존재하는 막장스런 경우도 존재하는건 덤.[74] 특히 미트볼 상대로 좋은데, 돌진기가 있거나 이동속도가 빠른 경우 미트볼의 딜을 씹고 그냥 돌진해서 죽여버릴 수 있다.[75] 그나마 상술한 플레이 중, 서포터 파티는 1레벨에서는 무조건 쓸모 없으며, 2레벨 이상은 되어야 실전성이 있다.[76] 클라리넷, 파인애플[77] 비눗방울[78] 미트볼, 뒤집개, 게살버거[79] 물론 아무리 유도탄과 뒤집개가 좋아도 본인이 넘사벽으로 못하거나 그 버프를 받은 상대가 조금만 잘해도 의미 없다.[80] 스폰지밥 파워업은 아무리 사기인 파워업이라도 일단 싸움이란 게 성립은 한다. 그게 압도적으로 밀릴 뿐이지 유저의 실력으로 커버하는 것도 돌연변이 때에 비하면 나은 편이다. 하지만 브롤스타즈를 도돈파치 시리즈 같은 탄막 슈팅 게임으로 변질시켜버린 돌연변이 때의 리코, 러프스 등을 생각해 보라. 게임이 끝날 때까지 이 둘의 그림자도 못 볼 때가 많았다. 이외에도 서술한 대로 돌연변이 때는 돌연변이를 못받은 브롤러들도 있었고 저 브롤러들은 돌연변이 시즌 때 유저의 실력과는 별개로 고르는 것만으로도 트롤픽 취급당하며 눈칫밥을 먹었었다. 심지어 일부 브롤러는 돌연변이을 받았음에도 트롤 취급 받는 막장스런 경우는 덤.[81] 맵 메이커에서도 대회 우승맵이 밸런스가 엉망인 맵만 나와 특정 브롤러로 날먹하는 현상이 발생하자 대회 우승맵에서 트로피를 주지 않도록 패치한 적이 있다.[82] 폭파 낀 다이너마이크 궁, 쉘리 궁 전탄, 나니의 자동 집중 피프, 가시방석 낀 같은 스파이크 등[83] 고쳐지기 이전 많은 투사체가 있어서 튕기는 현상이 자주 일어났다.[84] 물론 버그는 아니지만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행위이다.[85] 스폰지밥 이벤트때도 트리오 쇼다운으로 독구름 내부에서 존버하는 전략이 발생하자 트리오 쇼다운에서의 독구름의 피해량이 바로 증가하고 부활시 주어지는 무적 보호막을 즉시 파괴하도록 패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