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Full Bloom) |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feat.정영은) |
2.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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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ll Bloom | |||||
| 총 8분 32초 | 2021년 3월 7일 발매 | ||||
| 트랙 | 곡명 | 러닝타임 | 작사 | 작곡 | 편곡 |
| 1 |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Full Bloom)TITLE | 04:18 | 마크툽 | 마크툽 | DOKO(도코) |
| 2 |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Full Bloom) (inst.) | 04:14 | - | 마크툽 | DOKO(도코) |
| Full Bloom For All | |||||
| 총 8분 44초 | 2021월 5월 5일 발매 | ||||
| 트랙 | 곡명 | 러닝타임 | 작사 | 작곡 | 편곡 |
| 1 |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Full Bloom For All)TITLE | 04:22 | 마크툽 | 마크툽 | 마크툽 |
| 2 |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Full Bloom For All) (inst.) | 04:22 | - | 마크툽 | 마크툽 |
3. 가사
|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
| 너 햇살처럼 다가와 나의 그늘에 아늑히 내려앉아 긴 하루와 지친 맘을 안아주면 나 이제야 숨이 쉬어져 너와 함께 느리게 걷고 싶다 어스름한 황혼 무렵 멀리를 바라보며 사소한 일상과 은밀한 말들로 둘만의 소중한 이야기를 적어 가겠다 이윽고 여기 왔어 너의 미소 속에 별을 따라 함께 했던 또 함께 할 모든 날을 그리며 오고 가는 계절과 수많은 스침과 흩어짐을 지나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처음 내게 왔던 그날의 향기와 너와 울고 웃던 기억 전부 잊지 않겠다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계속 난 너만 있다면 이 생에 더 바랄 게 없다 이윽고 여기 왔어 너의 미소 속에 별을 따라 함께 했던 또 함께 할 모든 날을 그리며 오고 가는 계절과 수많은 스침과 흩어짐을 지나 비로소 너에게[1] 너만을 위한 마음의 소리 약속의 꽃으로 피어나기를 하늘을 보면 꽃이 헤엄치는 봄의 꿈과 시로 가득하기를 영원한 이야기로ㅡㅡ 하아 후우우 후우우 후우 후 바람 좋은 날이면 행복한 노랠 부르곤 했어 긴 겨울 속 너를 위해 이렇게 아름다워 이토록 눈부셨구나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
2옥타브 파#(F#4) 구간은 연두색
2옥타브 솔(G4) 구간은 초록색
2옥타브 라(A4) 구간은 노란색
2옥타브 시(B4) 구간은 파란색
3옥타브 도(C5) 구간은 빨간색
3옥타브 레(D5) 구간은 분홍색
3옥타브 솔(G5) 구간은 연주황색
3옥타브 라(A5) 구간은 하늘색
3옥타브 시(B5) 구간은 연보라색
4옥타브 레(D6) 구간은 회색
볼드체가 아닌 색깔 구간은 음원 기준 가성 파트
기울임 표시는 휘슬 구간
4. 곡 분석
- 조성 : 사장조(G)
- 진성 최고음 : 3옥타브 도
- 가성 최고음 : 3옥타브 레
- 애드리브 : 4옥타브 레
- 최저음 : 1옥타브 레
애드리브 4옥타브 레를 빼면은 너를 그린 우주와 비슷하거나 좀 더 높은 난이도를 가진 노래다. 애드리브를 제외하면 진성으로 3옥타브 도가 최대음이고 그것도 한 번 밖에 안 나오므로 3옥타브 도까지 안정적으로 낼 수 있는 사람들은 행복하지 말아요, 조금 취했어 등 같은 최고음을 가진 곡보다 쉽게 부를 수 있다. 애드립을 포함하면 행복하지 말아요는 따위가 되고 앰씨더맥스 노래중 1.5티어 정도이다. 하지만 더 무서운 것은 이곡에 4옥타브 애드립은 코러스가 아닌 메인 멜로디이다.
이번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에 애드리브는 너를 그린 우주보다 1음 더 높은 4옥타브 레고, 이것은 여자도 완전 힘들다. 혹시나 이것을 따라 할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휘슬 레지스터를 필수로 연습해야된다.[2]
애드리브와 진성 다 합쳐서 보면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난이도다.[3] 찰나가 영원이 될 때와 달리 휘슬 구간이 코러스가 아니기 때문에 저 휘슬을 생략할 수도 없다. 그 대신 마크툽은 라이브를 할 때마다 3옥타브 후반대의 가성 애드립을 해서 소화한다.
5. 여담
-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Soul Remix, 두유노 마크툽, 세로라이브 등 여러 가지 버전들이 대중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 지금까지 나온 애드리브들을 듣고 사람들은 "박지헌을 이을 가성킹"이라고 칭할 정도로 가성을 매우 잘 사용하고, 그것을 아름다운 조화로 듣기 좋게 부른다는 칭찬이 나오고 있다.
- 가성 최고음이 3옥타브 시(B5)로 이태껏 나온 마크툽의 노래들 중 가장 휘슬을 제외한 가성 최고음이 높은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