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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9 04:37:44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사랑의 이름으로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
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208주차, 392주차209주차, 393주차 210주차, 394주차
공허의 부름
(Call of the Void)

(공허 분쇄)
사랑의 이름으로
(In the Name of Love)

(죽음의 요람)
장전 완료
(Locked and Loaded)

(천상의 쟁탈전)

1. 개요

사랑의 이름으로 In the Name of Love죽음의 요람
파일:coop_mutators_concussiveattacks.png
충격 요법
적의 모든 공격이 플레이어 유닛을 느려지게 합니다.
파일:purifierbeam_coop.png
정화 광선
적 정화 광선이 지도 전역을 이동하며 주위의 플레이어 유닛을 노립니다.
파일:timewarp.png
시간 왜곡
적의 시간 왜곡이 주기적으로 지도 곳곳에 배치됩니다 시간 왜곡이 주기적으로 지도 곳곳에 배치됩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209주차, 393주차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2.1. 충격 요법

파일:coop_mutators_concussiveattacks.png
충격 요법
적의 모든 공격이 플레이어 유닛을 느려지게 합니다.

모든 유닛, 심지어 유물 트럭까지도 느려진다. 트럭이 아군 버프를 받지는 않으므로 결국 트럭이 안 터지게 더욱 자주 신경써줘야 하며, 구조물에 다가가는 것도 늦어져서 한꺼번에 쓸리는 일도 막아야 한다. 또한 기동성이 안 좋은 유닛을 운용하는 경우 트럭이 배치되고 폭발 카운트다운 동안 적진을 못 빠져나와 몰살당할 수 있으므로 유닛이 적진을 빠져나올 수 있을 만한 거리에 위치했을 때 트럭을 위치시켜야 안전하다.

2.2. 정화 광선

파일:purifierbeam_coop.png
정화 광선
적 정화 광선이 지도 전역을 이동하며 주위의 플레이어 유닛을 노립니다.

충격 요법과의 시너지가 있어서 정화 광선에 맞은 유닛이나 건물도 느려진다. 따라서 속도가 느린 유닛은 정화 광선에 한 번 잡히면 절대로 벗어날 수 없는 경우가 생기니 주의. 평소처럼 테란 사령관들이 건물로 정화 광선을 봉쇄하려고 해도 스치는 순간에 정화 광선에 사로잡혀서 결국 터진다. 다만 프로토스 사령관이 연결체로 시간 증폭을 걸어주면 평소와 비슷하게 된다.
본진이 맵 한가운데를 가르는 죽음의 요람의 구조 덕에 기지 하나를 처리하고 반대편으로 이동하면 본진에 막혀서 그 정화 광선은 게임 내내 잉여가 된다.

2.3. 시간 왜곡

파일:timewarp.png
시간 왜곡
적의 시간 왜곡이 주기적으로 지도 곳곳에 배치됩니다 시간 왜곡이 주기적으로 지도 곳곳에 배치됩니다.

3. 공략

돌연변이원 구성은 난이도가 낮은 편이지만, 맵과의 시너지가 좀 있어서 짜증나는 돌연변이.

일단 돌연변이원 조합만 보면 어렵지 않다. 한 마디로 느려진 유닛들을 정화 광선으로 지지는 건데, 정화 광선 이외에는 유닛의 전투력 자체에 큰 영향을 미치거나 유닛을 순식간에 쓸어버리는 효과도 없고 기지로 추가 공세가 계속 들어오는 것도 아니다. 다만 트럭도 영향을 그대로 받는다는 점 때문에 트럭 관리가 번거로우며 특히 트럭의 위치를 제대로 주시하지 않고 대충 보내다가 시간 왜곡에 걸린 상태로 정화 광선에 닿아버리면 그 트럭은 그냥 버려야 할 수준이다. 가뜩이나 충격 요법의 지속시간이 짜증나게 길기 때문에 트럭이 한 대라도 맞는 순간 관리가 귀찮아진다.

다행히 맵 자체는 좁은 편이고, 단순 슬로우 효과 정도는 대부분의 사령관들이 대처가 가능해서 전체적인 난이도는 낮다.
광란 유닛[1]은 충격요법과 시간 왜곡을 무시할 수 있으므로 해당 유닛을 적극 채용해주면 많이 편해진다.
돌연변이 특성상 가뜩이나 느린 트럭이 굼벵이 수준으로 전락하는데, 시간 자체는 꽤 널널한 편이므로 트럭이 터지지만 않게 주의하면서 진행하면 대체로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4. 대처 방법

4.1. 레이너


바이오닉 빌드를 써서 일반 아어를 하는것처럼 플레이하면 된다. 다만 돌연변이 특성상 슬로우가 꾸준히 지속되기 때문에 10~12궤사까지 지어주면서 해병스팸을 해야 쉽게 깰수 있다. 시간왜곡을 피해서 병영의 랠리를 지속적으로 바꿔주는 컨트롤도 필요하다.

다른 플레이는 충격 요법 특성상 기동성이 떨어져서 힘드니 하지 않는게 좋다.

4.2. 케리건


오메가망의 존재 덕분에 편하게 할 수 있다. 평소 하던 것처럼 병력을 히드라, 토라스크로 구성하고 오메가망에 넣어놨다가 꺼내는 식으로 하면 된다. 시간왜곡 때문에 다가오는 정화광선을 미처 피하지 못한다면 오메가 벌레를 소환해 병력을 보존시키면 된다. 적기지를 미는 동안 6시쪽에서 오는 공세를 동시에 상대할 수도 있으며 동맹 또한 오메가벌레를 이용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케리건 또한 도약 스킬 덕분에 구조물 파괴력이 아주 뛰어나며 설령 느려지더라도 스킬로 이동하며 다니면 된다.

위신은 1위신만 아니면 다 문제없지만 바닐라가 여러모로 운용상 편하다. 3위신 케리건은 뚜벅이인지라 충격요법 걸린 상태에서는 아무리 오메가망을 탄다고 해도 답답한 것은 어쩔 수 없고, 특히 구속의파동을 쓸 때 그 답답함이 극에 달한다. 2위신은 3위신보다는 낫지만 아무래도 이속이 느려지면 평타 치는것도 답답할 수밖에 없는데 이동기를 쓸때마다 격노스택 초기화라 마음놓고 이동기를 쓰지도 못한다.

적 조합 때문에 땡뮤탈을 가더라도 동맹을 위해 오메가망 2~3개 정도는 지어놓자. 게다가 오메가망을 잘 깔면 그 자체로 정화광선의 어그로까지 끌어줘서 여러모로 편해진다.

4.3. 아르타니스


평소 하던대로 적당히 조합 갖추고 물량 모으면서 밀어버리면 된다. 보호막 과충전과 수호 보호막의 유용성도 여전하다. 하지만 그렇잖아도 기동성이 떨어지는 사령관인데 금주 컨셉이 그쪽 공략이라 매우 답답할 수 있다. 돌변 자체가 쉬워서 클리어는 하지만 그냥 다른 편한 사령관을 하는 게 낫다.

4.4. 스완


우월한 사거리로 압도적인 선제 화력을 퍼붓는 스완에게 충격 요법은 빛이 바랜다. 느려진 지상군은 평소보다 많이 뽑은 헤라클레스로 수송해주면 OK. 광선과 왜곡만 잘 피해서 착실하게 움직여 주자.
평소처럼 정화 광선을 건물로 봉쇄하는 건 충격 요법의 존재로 좀 힘들다. 그냥 컨트롤로 피하자. 프로토스 동맹이 시간 증폭을 걸어준다면 가능은 하지만.

4.5. 자가라


저글링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돌연변이원 때문에 힘들 것 같지만 압도적인 물량 앞에서는 생채기일 뿐이다. 오히려 앞에 있는 저글링들이 느려지면 뒤에 있는 저글링들이 치고 올라와서 적을 싸먹는다. 충격 요법이나 시간 광선도 대규모 광란을 써주면 이속업을 하지 않은 저글링정도 이속은 되기 때문에 큰 체감이 오지 않는다. 주 병력만 정화광선에 주의하면 추가병력이 정화광선을 조금 맞더라도 체력 조금 까이는 수준에서 합류하기 때문에 부담이 크지 않다.

다만 주의사항이라면 물량이 애매하면 저글링들이 싹 쓸려나갈 수 있으며, 정화광선과 시간왜곡이 같이 있는 경우 추가 합류하는 저글링들이 녹아버릴 수 있다. 가뜩이나 그냥 자가라도 느린데 이속까지 느려지면 답이 없기 때문에 자가라는 항상 최후방에 두고 적의 공격에 맞거나 시간 왜곡에 빠지지 않게 컨트롤해주어야 한다. 저글링들을 계속 뽑아주면서 자가라와 유물 트럭 컨트롤만 열심히 하면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는 한 주이다.

4.6. 보라준


무난무난한 한주. 충격요법은 커닥조합을 쓰게되면 어느정도 상쇄가능한데다가(커세어와 탐지기인 예언자는 기본 이속이 빠르고 암흑기사는 점멸이 있다) 마찬가지로 정화광선, 시간왜곡 모두 상쇄가능하다. 게다가 암흑수정탑의 소환능력덕분에 트럭을 밀어넣고 터지기 전이나 공세가 올 때 충격요법으로 인해 느려진 아군을 피해없이 본진으로 복귀시킬 수 있다. 그냥 일반 아어하는 느낌에 트럭에 약간만 신경더 쓰게 하면된다.

4.7. 카락스


죽음의 요람에서 카락스의 패멀은 독보적이지만 이번에는 충격 요법 때문에 트럭이 멀티로 이동하는 도중 반드시 한 번은 터진다.[2] 두 번째부터는 트럭을 쫓아오느라 적 병력이 안으로 약간 이동해있기 때문에 문지기 구조물에 간신히 닿기는 하지만 양쪽 구조물이 모두 깨진 상태가 아니라면 구조물 하나를 깨트리는 시점에서 또 터진다. 즉 병력을 처리하지 않고선 최소 세 번은 터져야 구조물을 터트리고 트럭을 지정된 위치에 안착시킬 수 있어 평소보단 패멀이 느린 편. 그래도 3분 전에는 충분히 깰 수 있다. 본인이 안쪽으로 병력을 몰아줬으므로 동맹은 이후에 편하게 들이밀면 끝. 중간에 터지는 걸 감안해야 하므로 평소에 궤도 폭격을 마구 누르는 사령관이라면 이번에는 2번에 나눠서 깬다는 느낌으로 신중하게 궤도 폭격을 쓰고, 패멀에 시간이 걸리므로 연결체 지을 광물을 미리 준비하기보단 빠르게 테크를 올리자.
이후는 평소처럼 동맹이 첫 번째 기지를 미는 동안 트럭과 포탑으로 반대편에서 오는 공격을 막고 멀티 활성화 이후 체제를 갖춰 차례대로 밀면 끝. 난이도가 그리 어렵지 않기에 돌연변이라도 보목까지 여유롭게 할 수 있다. 카락스의 동력기는 충격 요법을 어느 정도 완화시키므로 맨 처음엔 동력기를 준비해서 동맹을 지원하자. 적 공세가 지상군이라면 파수병과 불멸자로 충격 요법을 탱킹해 주고, 스카이 공세라면 신기루를 잔뜩 뽑아서 충격 요법이고 뭐고 숫자만 충분하다면 어택땅을 해도 크게 상관없다. 다만 그렇다고 정화 광선이나 시간 왜곡에까지 무턱대고 들이대는 것은 금물이므로 평소에는 어택땅만 하는 사령관이라도 이번에는 교전 시에는 반드시 교전지를 보면서 적절히 회피 컨트롤을 해 주자.
동맹 테란 사령관이 정화 광선을 건물로 막으려고 하면 연결체를 더 지어서 시간 증폭을 걸어주는 것도 좋다.

4.8. 아바투르


아바투르 공략 설명

4.9. 알라라크


알라라크 공략 설명

4.10. 노바


노바 테라 공략 설명

4.11. 스투코프


핵심은 아포칼리스크와 구조물 감염의 활용이다. 방어선을 미는 것은 감염된 물량에 맡기고, 시야가 확보되는대로 유물 트럭만 침투시켜 구조물을 테러하며 어그로는 구조물 감염을 이용해 분산시킨다. 아포칼리스크는 기본적으로 광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장판기인 이번 돌변을 깡그리 무시하고 진행이 가능하다. 어느 정도 컨트롤이 필요함은 사실이나, 장판을 전부 무시한 채 진행이 가능하다는 점은 강력한 장점으로 다가오게 된다.

요약 및 비유하자면 이번 스투코프의 전략은 충격과 공포, 즉 침투와 테러이다. 아포칼리스크나 알렉산더의 쿨에 맞춰서 유물 트럭을 구조물 앞으로 침투시키며 구조물 감염으로 어그로를 분산하고, 이후에 아포칼리스크 또는 알렉산더를 투입시켜 구조물을 파괴하면 된다. 감염된 보병들은 동맹과 보조를 맞춰 방어선을 밀어내는 용도로 활용하면 된다. 다만 감염된 보병만을 사용하는 만큼, 선행 업그레이드들과 함께 수용소 업글 또한 성실하게 눌러주자.

수용소를 활성화된 입구 쪽에 맞게 재배치하고 각 입구들에 벙커 몇 동을 지어두면 방어와 감염체 물량 둘 다에 좋다. 벙커툽을 할 필요는 없지만, 입구 양옆으로 느슨한 방어선을 둔다는 생각으로 설치하자. 당신의 손이 빠르다면 본진 안에 벙커장성을 지어 공짜 부대원을 얻어주거나, 귀찮다면 그냥 병영 몇 동 지어서 감염된 해병을 쭉 뽑아내주어도 무방하다.

장판기들의 조합이 굉장히 성가시기는 해도, 끝없는 감염체 물량에 결국 적 기지는 밀리게 마련.

동맹과 보조를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단독 행동과 구조물의 빠른 파괴가 가능하다면 과감하게 지르고 재빠르게 탈출하자. 괴물들은 모두 지속 시간을 갖고 있으니 목표를 완수했다면 과감히 버리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유물 트럭 또한 파괴되더라도 다시 리젠된다. 설령 테러가 실패했다 하더라도 천천히 쿨을 기다리며 감염된 보병을 이용해 방어선을 조여나가며 때를 기다리면 그만. 시간제한이 있는 관계로 촉박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할만하다. 특히 아포칼리스크의 경우 재사용 대기시간을 30포인트 전부 투자하게 되면 210초마다 소환이 가능한 관계로, 한 지역을 정리할 때 2번 정도 소환이 가능하다. 아포칼리스크의 쿨이 아직 돌지 않았는데 테러는 하고 싶다면, 그 옆에 있는 알렉산더를 과감히 투입하자. 지원형이라고는 해도 단독 화력이 매우 막강한 관계로 구조물을 파괴하는 화력은 충분하다 못해 차고넘친다.

동맹의 방어선 파괴가 늦어진다 싶으면 구조물 감염과 감염된 보병들을 통해 지원해 주자.

기계 유닛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기는 하나, 유지력이 떨어지는 문제와 함께 장판기를 피할 길이 없다는 점 때문에 그냥 무료 유닛인 감염된 보병을 사용함을 추천한다.

뽑아 쓸 수 있는 기계 유닛은 사용하지 않지만, 아포칼리스크와 알렉산더가 업그레이드의 영향을 받는다. 역시 손이 된다면 업그레이드를 꼬박꼬박 눌러주는 것이 좋다.

4.12. 피닉스


특별한 팁이라고 하기 민망할 정도지만 탱커 역할을 해줄 군단병과 사거리가 긴 거신, 그리고 피닉스와 피닉스 용사 인공지능 활용으로 간단하게 압축할 수 있다. 보전기를 활용하여 계속해서 전장에 유닛을 보충해주자. 본진으로 오는 적들은 피닉스 법무관 전투복이나 태양 용기병 스킬 사용 수준으로만 수비가 가능하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남는 자원으로 광자포 몇 개 지어주면 된다.

4.13. 데하카


돌연변이가 없는 아주 어려움을 하듯이 진행하면 된다. 초반 압박도 없고 적 병력과 시너지가 나는 조합도 아니며, 트럭 관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충격 요법의 영향이 큰 것도 아니다.

정화 광선의 영향이 거의 없는 수준이긴 하지만 죽음의 요람 자체가 고 화력의 무적 오브젝트 때문에 병력 관리가 귀찮은 편이니 주병력은 지상 병력보다는 원시 뮤탈리스크, 땅무지 숙주 등 안정성이 높은 유닛을 중심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적이 중장갑 추가 피해가 거의 없는 저그라면 광란으로 충격 요법과 시간 왜곡을 무시하는 티라노조르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

위신은 잡다한 컨트롤이 필요한 1위신 포식자와 3위신 무리형제보다 신경 써야 하는 것이 없는 2위신 원시 도전자가 가장 좋다.

참고로 땅무지 숙주를 사용할 경우 본진 광물 근처에서 각 기지 쪽으로 폭발성 땅무지를 보내면 모든 범위를 커버할 수 있고, 아래쪽 기지를 공략할 경우 두 갈래 길 중 한쪽으로 약간 내려가서 폭발성 땅무지를 지속적으로 보내면 모든 지점을 공략할 수 있다. 폭발성 땅무지가 지나갈 길목에 정화 광선이 깔려있다면 약간의 컨트롤로 폭발성 땅무지를 보존해 주자. 중요한 문제는 아니지만 원시 무리 우두머리들은 충격 요법의 영향을 받으니 멀바르와 다크룬은 적진 한복판에 소환하는 것이 좋다. 글레빅은 체력이 높은 편은 아니라 외곽부터 갉아먹는 식으로 활용하는 것이 낫다.

4.14. 한과 호너


정밀 타격으로 타격기만 보내어도 간단히 깨는 것이 가능한 임무 특성상 기지방어만 잘하면 충분하다
애초에 철거력 하나 만큼은 탑이고 기지 위치 중앙에 위치 하여 타격기를 쓰기 편하고 입구도 좁아 공중유닛 공세가 아니라면
보급고 위에 지뢰만 설치해도 대부분 커버된다.
타격기로 인하여 밝혀진 시아로 패널을 넣으면 문지기 구조물을 제외하면 거의 다 죽어있을 것이다

4.15. 타이커스


이번 돌연변이 최고의 날먹 사령관 어차피 이동은 의료선으로 하면 그만이고 컨트롤할 유닛이 없고 오로지 영웅들로만 진행하는 사령관이기 때문에 시간왜곡과 정화광선은 없는 것과 하등 다를 바 없으므로 평범한 일반 임무를 한다는 느낌으로 진행해주면 된다. 다만 의료선을 잘 활용하지 못하면 시간왜곡에 안걸리게 미세컨트롤을 약간은 해주어야 한다.

위신 고독한 늑대를 쓰면 일반 아어 수준까지 난이도가 떨어진다. 총잡이 3명과 넉스까지만 뽑아도 수비와 공격이 모두 가능하다. 이러면 한자리가 비는데, 샘이나 니카라를 뽑아서 동맹을 지원해줘도 되지만 굳이 그러지 않아도 매우 쉽다.

의료선은 충격 효과 디버프를 해제해주기 때문에 다른 지역을 이동할 때 의료선 여유가 있으면 써줘도 된다.

4.16. 제라툴


3위신 포라툴과 군단 위주의 플레이를 추천한다. 포탑은 투영으로 특정 지역 공격 및 수비가 가능하고 이동시킬 필요가 없다. 군단은 재소환만 하면 되므로 이동, 유지, 보호할 필요가 없다.
생산 병력이 있을 경우 수비 위치에 모아두었다가 마지막 목표때 제라툴+포탑 투영+군단 소환+생산한 병력으로 돌파하면 된다.
동맹 사령관/위신을 고려해서 첫번째 유닛 패널에서 본진 수비가 필요해 보이는 경우 테서랙트 초석을, 돌파력이 부족해 보이는 경우 공허 억압 수정을 선택한다. 장판은 점멸로 피해준다.

4.17. 스텟먼


빨리빨리 구성 하나만으로 돌연변이를 모두 카운터 칠 수 있는 사령관. 굳이 위성 혜택이 아니더라도 울트라리스크 광란패시브로 돌연변이를 씹을 수 있어서 적이 저그만 아니면 땡 울트라로 전부 깨부숴버릴 수 있다.

4.18. 멩스크


멩스크 공략 설명

5. 기타


[1] 케리건, 데하카, 스텟먼의 울트라리스크, 데하카의 티라노조르, 아바투르의 브루탈리스크[2] 다만 동맹과 사인이 맞으면 트럭 하나 던지면서 다른 트럭으로 섭상을 깰 수 있다. 첫 번째 깰 때 태양의 창으로 방어 병력도 줄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