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57:40

상상도 못한 정체

ㄴ°○°ㄱ에서 넘어옴
파일:ㄴㅇㄱ 2.png

1. 개요2. 기원3. 사용법4. 후일담5. 상상했던 정체6. 패러디7. 기타8. 관련 문서

1. 개요

대한민국인터넷 밈이다.

2. 기원

2017년 8월 20일 방영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25회 63차 방송에서 몽고반점 사장님 칭기즈칸과 겨룬 뒤, 박진영의 '엘리베이터'를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한 땅좀 보러왔습니다 콜럼버스정체가 드러났을 때 신봉선이 보였던 리액션. 유명해지면서 짤방으로 등극한다.

정체가 공개될 때 사람들이 놀라는 반응이야 복면가왕에서 흔히 있는 일이지만 특히 이 장면은 신봉선의 강렬한 표정과 '상상도 못한 정체'라는 자막, 그리고 무엇보다도 팔을 위아래 방향으로 나눠서 놀라는 기묘한 동작까지 절묘하게 시너지를 일으켰다. 방송 당시 바로 화제가 된 것은 아니지만 2017년 11월 1일 웃긴대학에서 발굴해 내서 짤방으로 등극했다.

3. 사용법

이모티콘으로 주로 ㄴㅇㄱ[1]으로 표현된다. 니얼굴 '수도꼭지 리액션'이라고도 불린다.

유튜브 등에서는 이 짤방을 패러디할 때 제목에 'ㄴ(제목)ㄱ'식으로 쓴다. 예를 들어 'ㄴ상상도 못한 정체ㄱ', 혹은 '상상도 못한 OO'과 같은 방식.

4. 후일담

파일:ㄴㅇㄱ 1.png
요리 유튜버 승우아빠의 트위치 라이브 방송에 출연했을 때 토크 파트에서 이 이야기를 다시 한번 했다.# 당시 상황은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복면가왕 녹화시에는 기본적으로 핀마이크 이외에 개인 코멘트를 위한 핸드마이크를 들고 방송하는데, (스스로 추정컨대) 이 리액션을 할 때 양손을 번쩍 들려고 했으나 개인 마이크를 든 손이 조장혁의 몸에 닿으면 오디오에 충돌음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마이크를 잡은 손을 들려다 말아서 이렇게 기묘한 포즈가 완성된 것 같다고 답했다. 진정한 프로 정신


2019년 3월, GS25에서 화이트 데이 특별 상품으로 신봉선을 캐스팅하여 이 짤방을 컨셉으로 "이걸로 광고를 찍는다 ㅋㅋㅋㅋ" 광고를 만들었다. 보통 돈을 아끼기 위해서 유행하는 짤방이나 유행어를 광고에 쓸 때 캐리커처로 대충 때우는 경우가 많았는데, GS25에서는 직접 신봉선을 캐스팅하는 성의를 보여줘서 호평받고 있다.

복면가왕 패널들의 점점 오글거리고 심해지는 과한 리액션 때문에 비판이나 지적하는 여론이 많았었지만 오히려 이미지 마케팅을 긍정적으로 만든 특이한 케이스가 되어버렸다. 신봉선도 이를 감지했는지 요즘 나오는 리액션은 이전에 비하면 평범한 수준이다. 그리고 이 제스처가 유명해진 이후로는 신봉선 이외의 패널들도 가끔 예상하지 못한 정체가 나왔을 때 이 제스처를 장난삼아 따라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반대로 이미 알면서도 모른 척하고 있었던 참가자가 가면을 벗었을 때 반의적으로 이런 포즈를 취하는 경우도 있다.

5. 상상했던 정체

파일:ER8UFfTVUAImWRt-orig.jpg
신봉선의 자체 변형 버전으로 상상했던 정체가 있다. 2019년 12월 23일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김장훈의 <복면가숲2> 코너에서 신봉선이 상상도 못한 정체 때와 동일한 옷을 입고 복통령 박상보의 정체를 맞추는 과정에서 등장했다. 이모티콘으로는 ㄴㅇ✋로 표현하는 편.

6. 패러디

7. 기타

8. 관련 문서



[1] 또는 ㄴ(ㆍㅇㆍ)ㄱ, ㄴㅇㅁㅇㄱ, ㄴㅇ0ㅇㄱ 등. 별 상관은 없지만 실제 짤과 팔 방향이 반대다.[2] 예외적으로 ┏(ºдº)┛는 신봉선과 팔 방향이 같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13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13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