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화면 상단에 위치하면서 기기의 각종 알림 및 상태 등을 표시하는 바. 주로 휴대전화 등지에서 매우 흔하게 사용된다. 주로 '상단바'라고 하면 흔히 '스마트폰의 상단부에 있는 바'를 통칭한다.2. 스마트폰의 상단바
2.1. Android
Android의 상단바의 경우 다른 OS에 비해 유별난 역할들을 한다. 다른 OS의 경우 주로 시스템 상태와 알림 정도만 표시하는 반면, Android의 경우 각종 앱들의 알림까지 모두 표시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Android의 경우 다른 OS와는 다르게 사용자 자유자제로 상단바 꾸미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 커스텀마이징용으로도 사용되기도 한다.2.1.1. 커스터마이징
Android의 경우 오픈소스의 특성상 자유자재로 상단바를 편집할 수 있다. 루팅을 한 후 SystemUI.apk 혹은 framework-res.apk 등 시스템 파일을 편집하여 바꾸는 방법이 대다수인데, 역시 시스템을 건드리는 만큼 위험하고 잘못 하다가는 기기를 고장낼 수 있다.2.1.2. 버전별 상단바
제조사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Google의 Android 순정 UI를 기반으로 삼는 만큼 버전에 따라 분위기가 다르다.2.1.2.1. 1.5 Cupcake ~ 2.2 Froyo
Google 순정 상단바
삼성 갤럭시 상단바 (2.1 Eclair ~ 2.2 Froyo)[1]
2.1.2.2. 2.3 GingerBread
Google 순정 상단바
삼성 갤럭시 상단바
2.1.2.3. 4.0 Ice Cream Sandwich~ 4.4 Kitkat
Google 순정 상단바 (4.0 Ice Cream Sandwich ~ 4.3 Jelly Been)[2]
삼성 갤럭시 상단바 (4.4 KitKat)[3]
4.1 Jelly Bean 버전부터는 상단바를 내리면 위의 사진처럼 시계부분이 크게 나온다.
4.2 Jelly Bean 버전부터 퀵패널 확장 기능이 추가되었다.
2.1.2.4. 5.0 Lollipop ~
Google 순정 상단바 (5.0 Lollipop)
삼성 갤럭시 상단바 (6.0 Marshmallow)
2.2. iOS
~ iOS 6 상단바 |
iOS 7 ~ iOS 10 상단바 |
iOS 11 ~ 상단바 |
iPhone X ~ 상단바 |
3. 문제점
OLED 계열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에는 높은 확률로 '번인'이 일어난다. 상단바는 스마트폰 사용 중 똑같은 화면이 지속적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OLED소자의 수명이 다른 위치에 비해 금방 닳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번인 항목을 참조.[1] 갤럭시 A의 경우에는 초창기에는 Android 순정 상단바였으나 2.2 Froyo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바뀌었다.[2] 4.4 KitKat 부터는 아이콘이 흰색이다.[3] Jelly Bean 상태의 터치위즈 네이처 UX 2.0에서는 배터리 아이콘이나 모바일 데이터 수신 상태 아이콘 등에 색이 있었다. 터치위즈 네이처 UX 1.0에선 시계 등이 회색이고 아이콘의 세부적인 차이점을 제외하면 거의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