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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31 10:10:35

세상은 게임이 아니다

세겜아에서 넘어옴
세상은 게임이 아니다
파일:000ㅇㅇㅇㅇ0.jpg
장르 헌터, 회귀, 피폐
작가 A사과
출판사 고렘팩토리
연재처 문피아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17. 09. 17. ~ 2021. 07. 12.

1. 개요2. 줄거리
2.1. 에피소드
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설정
6.1. 몬스터6.2. 오파츠6.3. 그림자 세계
7. 평가
7.1. 호평7.2.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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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헌터물 웹소설. 작가는 A사과.

약칭은 세겜아다.

2. 줄거리

자연적으로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지성을 가진 누군가가 만들어낸 힘. 게임 시스템을 접한 이들은 남들이 피땀 흘리며 노력할 때, 간단한 퀘스트나 약간의 행동등 '참으로 사소한 대가'를 치르고 엄청난 성취와 영달을 누린다.

...하지만, 진짜로 그 '대가'가 겨우 그 정도인 것일까?

욕망에 취한 이들이 아무런 생각 없이 게임 시스템을 만들어낸 자의 꼭두각시가 되어 움직일 때, 인류가 치르게 될 대가를 막기 위해 움직이는 한 남자의 이야기.
작품 소개란

2.1. 에피소드

<rowcolor=#373a3c,#dddddd> 에피소드 목록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373a3c,#dddddd> 회차 에피소드 명
1화 서장. 부서진 희망
2~21화 0화. 미래에 있었어야 했을 일들
22~23화 1화. 롤 백(Roll back)
24~25화 2화. 바뀌는 미래
26~30화 3화. 모습을 드러내는 악의
31~33화 4화. Desperado
34~36화 5화. 벼려내기
37~40화 6화. 악의의 정체
41~42화 막간. The Terrible Truths Of The World
43~44화 7화. 차가은
45~49화 8화. 잃어버린 시간에서 온 영웅
50~53화 9화. 썩어가는 시체의 새벽
54~56화 10화. 장막(Veil)을 꿰뚫는 가시(Thorn)
57~60화 11화. 비밀결사(secret society)
61~63화 12화. 진입 준비
64~66화 13화. 수정 미궁
67~70화 14화. 거울의 악령
71~73화 15화. 작은 불씨
74~76화 16화. 피어오르는 불길
77~80화 17화. 번져나가는 불길
81~82화 18화. 마약왕
83~87화 19화. 뻗쳐오는 마수
88~91화 20화. One step to hell
92~96화 21화. Kill the king
97화 막간. 영웅으로서 죽거나
98화 2막간. 살아남아 괴물이 되어가는 자신을 보거나
99~101화 22화. 피어오르는 악의(惡意)
286~296화 외전. 사라진 미래의 한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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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재 현황

문피아에서 2017년 9월 17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2021년 7월 12일 총 296화로 완결되었다.

4. 특징

피폐 농도가 매우 짙다. 피폐에 내성이 없을경우 보기 힘들 수준. 이때문에 호불호가 극심히 갈리지만 작품은 굉장히 잘 써놓았기 때문에 소설 추천에 대게 한번씩은 들어가곤 한다. 적이 회귀를 하며 특정 인물의 머릿속에 기생충을 박아 상태창을 구현하여 미션을 주어 미래의 인류의 희망들을 살해하게 하며 작품이 진행된다. 특수한 능력도 막 얻는게 아니라 그림자 세계의 부산물을 개조를 통해 몸에 삽입하는 등의 방식으로 얻으며 아무리 초인이여도 현대무기 앞에서는 무기력하며 눈먼 총알에 죽을 수 있다.

5. 등장인물

6. 설정

6.1. 몬스터

6.2. 오파츠

6.3. 그림자 세계

7. 평가

7.1. 호평

A사과 특유의 과학적이고도 잔혹한 묘사가 아포칼립스적인 헌터물 세계관과 어우러지며 당시 큰 인기를 자랑했다. 또한 회귀물의 클리세를 비틀어내어 절망적인 상황을 연출한 점도 호평받는다. 2018년 최고의 헌터물이라는 평도 있었다. 연중 논란을 제외하면 결말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외전 평가도 좋다. 본편과는 달리 왕도적인 전개로 회귀 이전의 세계를 다루는데, 본편에서 아쉽게 사라지거나 비중이 크지 않았던 캐릭터들을 다뤄서 외전의 역할을 다했다는 평이 많다. 아예 외전의 세계관을 집중적으로 다뤘어도 좋았을거라는 댓글이 달릴 정도.

7.2. 비판

당시 특정 매니아층에서 인기를 자랑했던 헌터물이었지만, 작가의 오랜 연재 중단으로 인해 엄청나게 욕을 먹으며 잊혀졌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2권 분량을 한꺼번에 올리고 완결을 내었다. 후기에서 밝히길, 연중을 하게된 이유가 전개로 인하여 욕을 심하게 먹어[스포일러] 스트레스성 탈모가 와서 양가 부모님과 서로 인사한 6년간 사귄 여자친구에게 차이는 등 현실 피폐물을 찍어서 멘탈이 박살났기 때문이다. 다시 복귀하게 된 이유로는 탈모클리닉 센터에서 일하는 분과 얘기를 하다 자신의 소설 독자인 걸 알게되었고 복귀하게 되었다고.
[1] 블랙실버[2] 이때의 나이는 12살이었다.[스포일러] 초반에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앞으로의 전망도 밝아 히로인 취급을 받은 캐릭터인 차가은이 겨우 고비를 넘긴 직후에 얄짤없이 죽어버렸다. 물론 후기에서 밝힌대로 차가은의 죽음은 주인공의 각성 겸 심리변화를 위해 처음부터 예정되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