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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00:47:49

디아블로 3/세트 던전

세트 던전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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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공략과 보상
2.1.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략2.2. 보상
3. 세트 던전 상세 정보
3.1. 악마사냥꾼
3.1.1. 습격자의 현신 던전3.1.2. 어둠의 어깨걸이 던전3.1.3. 나탈랴의 복수 던전3.1.4. 부정한 정수 던전
3.2. 야만용사
3.2.1. 대지의 힘 던전3.2.2. 불멸왕의 부름 던전3.2.3. 래코르의 유산 던전3.2.4. 황야의 진노 던전
3.3. 수도사
3.3.1. 인나의 진언 던전3.3.2. 일천폭풍 의복 던전3.3.3. 울리아나의 전략 던전3.3.4. 원숭이 왕의 의복 던전
3.4. 성전사
3.4.1. 선동자의 가시 던전3.4.2. 롤랜드의 유산 던전3.4.3. 아크칸의 방어구 던전3.4.4. 빛의 구도자 던전
3.5. 부두술사
3.5.1. 비취 수확자의 의복 던전3.5.2. 주니마사의 망령 던전3.5.3. 아라키르의 혼령 던전3.5.4. 지옥니 마구 던전
3.6. 마법사
3.6.1. 비르의 환상적인 비밀 던전3.6.2. 탈 라샤의 덕목 던전3.6.3. 불새의 장식 던전3.6.4. 델세르의 역작 던전
3.7. 강령술사
3.7.1. 라트마의 뼈 던전3.7.2. 트래그울의 화신 던전3.7.3. 이나리우스의 은총 던전3.7.4. 역병 지배자의 수의 던전

1. 개요

디아블로 3 2.4.0 패치부터 도입된 컨텐츠. 직업전용 6피스 세트아이템에 대응되는 던전이다. 6세트 효과를 받도록 착용하고, 특정 구역[1]에 다가가면 해당 던전으로 연결되는 초록색 포탈이 생성된다. 세트 던전은 게임 난이도와 별개의 난이도로 되어 있으며, 시간 내에 던전별로 미리 정해진 목적을 달성하고 던전 내의 모든 괴물을 처치하면 해당 던전의 지배자 등급을 획득하며 관련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2.6.0 패치로 모든 세트 던전의 클리어 타임이 5분으로 기존의 클리어 타임보다 30초 증가되었다. 그리고 몇몇 난이도 높던 던전의 난이도를 낮추고 초심자 단계에서의 목표치가 하향조정되는 등 전체적인 난이도는 하향되었다.

이 항목의 세팅 방법 및 공략 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므로 참고자료 정도로만 활용하길 바란다. 대부분의 세트 던전은 이 항목의 세팅과 100% 일치하지 않더라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참고로, 가장 나중에 추가된 셋트 아이템들(예를 들면 악사의 '공포의 땅의 장비')은 세트 던전이 없다. 제발 일좀 해라 블리자드 때문에, 세트 던전의 고서를 클릭해도 '당신은 이 고서를 읽을 수 있는 아이템을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메시지만 뜨기 때문에, 차후 패치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2. 공략과 보상

2.1.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략

모든 던전은 이루어야 할 목표가 총 4개로, 공통적으로 나오는 2개는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입지 않고 괴물 X마리 처치와 이를 달성하면 나오는 지배자 목표인 제한 시간 안에 모든 목표 달성 및 모든 괴물 처치, 나머지 2개는 각 직업별로 특화되거나 강화되는 효과를 이용하는 목표이다.

직업을 막론하고 기술 중 하나는 반드시 이동기를 넣어야 한다. 특히 맵이 크고 넓은 던전일수록 이동기의 중요성은 매우 커진다. 또한 단일 대상에 특화된 세트의 경우는 광역기도 하나쯤 넣어야 지배자 목표 달성이 수월해진다.

던전 목표 중 N개의 대상에게 특정 기술 사용 n회와 같은 것이 많다. 몹 배치는 랜덤이므로 약간의 운이 필요한 목표인데, 환영 장화를 사용하면 몹들을 뚫고 적당히 위치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 또한 패치가 거듭되면서 세트아이템의 옵션이 상향평준화됨으로 인해 풀템을 착용할 경우 딜이 너무 높아져서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상황에 따라서는 아이템을 싹 빼거나 정복자 레벨업까지도 초기화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악마사냥꾼의 나탈랴 세트같은 경우 나탈랴세트 외에는 아무 아이템도 착용하지 않는 것이 권장 세팅이 될 정도.

지배의 목표에는 반드시 모든 적을 처치 목표가 들어가는데, 이는 혼자 플레이 할 때는 빠른 기동력과 꼼꼼한 맵 서치를 동시에 필요로 하는 난관이지만, 2인 이상이 플레이 할 때는 거의 유명무실해지는 목표다. 주목표를 클리어하고 한끗발 차이로 자꾸 실패한다면 그냥 파티를 노려보자. 주목표 1, 2를 성공할 때까지 파티원은 입구에서 대기하고, 성공하는 순간 맵 어두운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잡몹을 처리하면 그만이다.

2.2. 보상

각 세트 던전의 주요 목표 1개를 달성하여 클리어하면 해당 던전의 깃발 인장을 얻는다. 또한 각 직업군의 모든 세트 던전의 주요 목표 1개를 달성하여 클리어하거나, 모든 세트 던전을 지배하면 해당 직업군의 깃발을 얻을수 있다. 그리고 6개 직업의 4개 세트, 총 24개 세트 던전을 목표 1개를 달성하여 클리어하면 헌신의 날개를 얻을 수 있고, 모든 목표를 달성하면 지배자의 날개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6개 직업의 4개 세트 아이템들을 모으는 것부터 쉬운 일이 아닐 뿐더러[2], 세트 던전을 지배(목표를 모두 달성)하는 것 또한 꽤 까다롭다.
파일:헌신의 날개.jpg 파일:지배자의 날개.jpg
헌신의 날개 지배자의 날개

3. 세트 던전 상세 정보

3.1. 악마사냥꾼

전체적으로 쉬운 편이다. 어둠의 어깨걸이와 나탈랴의 복수 던전이 신경을 좀 써야 하는편.

3.1.1. 습격자의 현신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150마리 처치
✱ 목표: 던전에 머무는 동안 계속해서 최소 3개의 자동 쇠뇌 유지
✱ 목표: 적들이 근접 공격 범위 내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기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3막 학살의 벌판의 투석기
지형회색공허 섬 동굴 (5막)

필수 아이템 - 포격수의 배낭(자동쇠뇌 유지 목표)
필수 기술 - 자동 쇠뇌(핵심스킬), 동료(근접범위 접근 방지), 도약 - 이중 도약(이동과 회피), 맞춤 개조(자동쇠뇌 유지 목표)

권장 아이템 - 어둠의 굴레(이동)
권장 기술 - 투검, 전술적 우위, 추격(이동), 다발사격(주요 공격기술)

자동쇠뇌야 지속기술 "맞춤 개조"와 전설 화살통인 포격수의 배낭이면 처음부터 3개를 깔고 최대 5개 유지 가능하다, 포격수의 배낭을 쓰지 않더라도 맞춤 개조만으로 가능은 하지만 한번 삐끗하면 실패하게 되므로 있는게 편하다. 두번째 목표는 도약으로 끊임없이 무빙만 하면 근접 공격 범위 내로는 안 들어오게 막을 수 있다. 범위 내에 들어오는걸 막기위해 확산탄보다는 범위가 넓고 즉발에 가까운 다발사격이 편리한 편.

결국 순간이동하는 정예몹과 땅굴공격하는 몹만 아니면 굉장히 쉬운맵. 맵이 넓은편으로 빠르게 이동하다가 기습당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공격을 좀 헛치더라도 미니맵을 주시하던가. 땅굴공격하는 몹의 위치를 정확히 외우는 심정으로 해야 마음이 편하다.

3.1.2. 어둠의 어깨걸이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122마리 처치
✱ 목표: 공격력이 증가한 투검을 각자 다른 적 20마리에게 연속 적중 5
✱ 목표: 어둠의 힘으로 각자 다른 적 45마리의 이동 속도 감소 시키기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5막 혼돈의 요새 3층
지형더럽혀진 묘실 (1막)

필수 아이템 - 카를레이의 주장(자원회복), 황도궁의 흑요석 반지(자원회복기의 쿨감), 추가공격 옵션이 없는 아이템.
필수 스킬 - 어둠의 힘(던전 목표), 투검(초지일관, 튕기기 제외), 전투준비 - 처벌(자원), 동료 - 박쥐 동료(자원), 도약 - 이중 도약(이동)

권장 아이템 - 어둠의 굴레(이동), 증오 회복속도와 자감이 붙은 희귀나 전설 화살통, 크림슨 세트
권장 스킬 - 전술적 우위, 추격(이동), 피의 복수(자원)

기본적으로 투검을 이용해 몹을 한땀한땀 잡는 것이 핵심포인트인 던전.
던전 조건 중 두 번째 조건은 어둠의 힘을 직접 사용했을 때에 걸리는 슬로우를 취급하는 것이므로 몹 근처에서 한 번씩 눌러주는 것으로 족하다. 어차피 4셋 효과로 절제를 8 밖에 소비하지 않고, 자감세팅이 있으면 더 줄어드니 몹 근처에서 한 번씩 눌러주기만 해도 달성이 된다.

때문에 이 던전 공략의 핵심은 사실상 첫 번째 퀘스트 하나뿐이다. 조건은 전술했다시피 연속으로 투검을 다른 적에게 적중시키는 것인데 던전 내에 등장하는 몬스터의 상당 수가 몸빵은 약하면서 두 번 맞춰야 죽는 해골 방패병이라는 점이 포인트. 때문에 수류탄을 한 번씩 던져서 방패를 부순 후 투검을 꽂아주는게 정석적인 공략 방법이었지만 패치로 인하여 같은 적에게는 연속으로 맞춰도 카운팅이 유지 되기 때문에 훨씬 수월해졌다.

몬스터를 한땀한땀 신중하게 잡아줘야 미스가 덜 발생하므로 추가 공격이 발동되는 옵션의 장비는 착용하지 말아야 하며, 광역피해 옵션도 제거해야 한다. 추종자도 빼주는 편이 좋다.

투검 판정의 경우 벽에 꽂히면 카운트가 초기화되기 때문에 관통 옵션이나, 다수를 던지는 세팅은 피해야한다. 때문에 초지일관 룬이나 튕기기 룬은 끼지 말아야하며, 화살통도 성스러운 살상은 안된다.

절제는 넘쳐나는 대신 사냥이 컴팩트하게 이루어지는데다 성스러운 살상을 뺀 탓에 증오 수급이 잘 되지 않는 편인데 이 때문에 증오 수급용 세팅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그래서 무기는 증오 수급 기능이 있는 카를레이의 주장으로 맞추고, 증오 최대치를 늘려주는 피의 복수나 전투 준비로 증오를 회복하게 해주는 처벌도 이런 맥락에서 이루어지는 세팅이다. 투검으로만 사냥을 하게 되므로 황도궁을 이용해서 증오 수급기 쿨을 빨리빨리 돌려주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셋템만 맞춰서 가도 딜량이 부족할 일은 없으나 대형 몬스터가 가끔 한 방에 죽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니 약간의 증뎀 세팅을 해줄 수 있으면 해주는 것도 좋다.

첫 번째 목표를 달성했다면 그 때부터는 복수를 켜고 도약으로 질주하면서 남아있는 잡몹들을 정리해주면 된다. 복수를 통한 딜링으로도 몹이 정리가 되므로 침착하게 진행했다면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3.1.3. 나탈랴의 복수 던전

주요 목표✱ 목표: 쐐기 덫 300번 폭발시키기
✱ 목표: 증오를 모두 소모하지 않기
◆ 초심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목표 하나를 완료하고 괴물 150마리 처치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를 완료하고 괴물 모두 처치
제한 시간5분
위치1막 워담 지하실 예배당 바깥쪽
지형영원의 전쟁터 (5막)

필수아이템 -
필수스킬 -

권장아이템 - 트래그울의 똬리(쐐기 덫의 룬을 덫 밭으로 설정하거나 카나이로 대체 가능)
권장스킬 -

세트 개편 후 악마사냥꾼의 날먹 세트던전

세트가 개편됨으로써 목표도 변경됐지만 단순히 많이 터뜨리기만 하면 되고 2번째 목표는 바뀌지도 않았다. 세트 옵션상 증오는 1% 이상 소모할 일이 없어 실질적 목표는 하나뿐인 셈이다. 맵은 그대로고 꽤 넓은 편이라 도중에 몹을 놓치는 게 실패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처치시 상반신이 남아 움직이는 언데드 몹은 목표로 치지 않으니 미니맵에 해골 표시가 없으면 그냥 지나가자.

[ 2.7.5 패치 이전 ]
||<table bgcolor=#f2e5ff><table width=100%><width=100px><:>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200마리 처치
✱ 목표: 90초 동안 복수의 비 유지
✱ 목표: 증오를 모두 소모하지 않기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5분)||

필수아이템 - 새벽(복수 쿨감)
필수스킬 - 복수의 비 - 암운(지속시간 증가), 복수 - 분기충천(자원), 도약 - 이중도약(이동), 난사(복수의비 쿨감)

권장아이템 - 황도궁의 흑요석 반지(쿨감)
권장스킬 - 전술적 우위, 회피사격(복수의비 쿨감)

복수의 비는 황도궁+복수의 비-암운(복수의 비가 8초 지속) 조합으로 꾸준히 유지할 수 있다. 난사로 인해 증오가 부족하지 않도록 복수 - 분기충천을 사용하면 된다. 카나이의 함에 새벽으로 설정하면 복수가 끊기지 않고 난사를 유지할 수 있다. 복수의 비로 처치가 아니라 복수의 비 유지라 가능한 편. 적들을 너무 빨리 죽여서 쿨감이 끊기지만 않도록 주의하면 된다. 우클릭 난사를 유지한채로 마우스를 와리가리하며 좌클릭으로 회피사격을 끊어 쏘는 나탈셋 운영 기술이 숙달되어 있는 경우 황도궁 없이도 복수의 비 룬만 바꿔주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복수의 비를 90초 유지해야하기때문에 1분 30초내에 깨면 당연히 실패다. 천천히 깨자. 시작하자마자 복수의 비를 쓴 뒤 도약으로 첫번째 적을 찾아 난사로 쿨을 리셋시키고 적앞에 대기하다가 복수의 비가 사라지기 전에 복수의 비를 다시 쓰면서 난사로 리셋하는 식으로 깨면 편하다. 생각보다 맵도 작고 몹도 적다. 3분이내에 클리어하는 작은맵이기 때문에 조건만 성공하면 금방깬다.

암운 룬을 사용하면 복수의 비가 주변 적에 유도되어 떨어지므로 쿨을 감소시킬 적이 사라져버리기 전에 빠르게 적을 공격해야 한다. 난사와 회피사격을 사용하는 이유도 즉발성 스킬이라 복수의 비가 떨어지기 전에 때릴 수 있기 때문. 가장 피말리는 경우는 복수의 비 쿨타임이 남아있는데 주변에 몹이 보이지 않는 경우. 도약으로 빠르게 적을 찾아내야 한다. 몹을 찾아서 정신없이 움직이게 되지만 맵 자체는 작은 편이라 어둠의 굴레까지는 필요하지 않다.

본래는 매 시즌마다 시즌여정을 목적으로 악사들이 가장 편안하게 깨던 던전이었으나, 세트들의 전체적 상향이 이루어지면서 나탈랴 세트 또한 강력해졌는데 세트던전의 몹들의 스펙은 올라가지 않아 몹들이 90초 안에 몰살당해 복수의 비가 유지되지 못하는 불상사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가장 간단한 대처법은 약한 무기를 제작하고 장비해서 기본 공격력을 낮추는 것이다.

3.1.4. 부정한 정수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320마리 처치
✱ 목표: 다발 사격 한 번으로 적 20마리 적중 6
✱ 목표: 절제가 50% 미만으로 감소하지 않도록 하기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2막 울부짖는 고원 차원문과 마을 사이
지형혼돈의 요새 (5막)

필수 스킬 - 다발사격(던전목표)

권장아이템 - 환영 장화(포지셔닝), 다네타 세트(도약 자원 변경)
권장 스킬 - 도약 - 이중 도약(이동, 포지셔닝), 전술적 우위(이동), 전투준비(절제 수급)

악마사냥꾼 세트 던전 중 유일하게 운으로 클리어 여부가 결정되는 던전이었으나, 최근 패치에서 세트던전의 난이도가 하락되어 훨씬 쉬워졌다. 거미의 밀집도가 눈에 띄게 높아져서 어지간하면 20마리씩 6회를 잡고도 시간이 남는다.

괴물은 거미류로 되어 있어서, 거미들이 몰려 있는 곳에서 최대한 많이 다발사격에 적중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맵을 빠르게 이동한다고 도약을 남발하지만 않으면 절대로 절제가 마를 일이 없다. 애초에 부정한 정수 2셋부터가 증오 수급 기술이 절제도 수급해 주는 것이기 때문. 여차하면 다네타 끼고 뛰면 되긴 한데 굳이...

새끼거미 한 무리는 반드시 16마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새끼거미 무리만으로는 절대로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 2무리 이상의 새끼거미나, 새끼거미+그물거미가 몰려 있을 때 정확한 각도로 쏠 것. 정예 몬스터는 피가 어느 정도 깎이면 환영술사처럼 5개로 갈리기 때문에, 이것과 새끼거미를 함께 맞혀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모든 적 처치보다 다발 사격 목표가 오히려 더 어려우므로, 다발 사격 6회를 달성했다면 지배자까지 가기도 어렵지 않다.

복수는 사용했다간 쓸데없이 몹이 죽으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첫번째 목표때문에 다발사격의 각을 재가면서 쓰게 되므로 증오수급은 다발을 맞추고 남은 몹들이나 지형 등의 문제로 몰기 어려운 몹들을 평타로 때리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다발사격 적중 목표만 해결한다면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으므로 다발사격과 평타를 적절히 섞어 사용해도 충분하다. 평타는 굶주린 화살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잘못 쏜 화살이 그대로 엉뚱한 적을 맞춰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 도약이 있기는 하지만 몹들이 원본보다 더 느리게 움직이므로 환영장화가 있어야 몹몰이가 가능하다. 추종자는 데려가지 않는 게 몹몰기 유리하므로 화합을 끼지 않는다. 방어용으로는 명료보다는 종잡을수 없는 반지나 끝걸세트가 더 사용하기 편하다.

3.2. 야만용사

악명 높은 황야던전이 초월적인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비해, 나머지 던전은 황당할 정도로 쉽다. 대지의 힘과 래코르는 상관없지만 다른 던전에서는 질주를 넣는 것이 좋다. 특히 황야 던전의 경우 질주 - 다 비켜 룬이 없으면 사실상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3.2.1. 대지의 힘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232마리 처치
✱ 목표: 모든 정예 적에게 6초 내에 도약 공격, 발 구르기, 지진을 순서대로 사용7
✱ 목표: 1분 동안 10초마다 최소 1마리의 적을 빙결시킨 후 처치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2막 벨리알이 있는 황궁 입구
지형졸툰 쿨레의 기록보관소 (2막)

필수 아이템 - 루트 신발(코어템)
필수스킬 - 도약공격(코어스킬), 발구르기(던전 목표), 지진 - 오싹한 땅(던전 목표), 대지의 힘, 불카토스의 은총(지진 쿨감)

권장스킬 - 고대의 작살 - 바위던지기, 대지강타 - 울부짓는 대지(도약 쿨감)

특별한 작전이 필요없는 던전. 평소 사냥하는대로 적을 만나면 세번 도약한 뒤 대지 강타나 고대의 작살로 도약 쿨타임을 돌리며 이동하다 정예몹을 만나면 도약 - 발구르기 - 지진을 순서대로 쓰면 된다. 다만 공격력이 높으면 정예 괴물이 도약에서 녹아버리니 세트 장비에 한손무기만 끼는 식으로 공격력을 확실하게 낮추는 것이 좋다. 이 부분만 유의하면 나머지는 쉬운 던전.

소형 괴물이 임프라 공격받을 시 도망가 버리므로 놓치지 않고 처치해야한다.

3.2.2. 불멸왕의 부름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168마리 처치
✱ 목표: 공격력 4000% 증가 효과를 이용해 모든 정예 적 처치 7
✱ 목표: 광전사의 진노가 활성화된 동안 적 150마리 처치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3막 세체론의 폐허 입구의 오른쪽 구석
지형칼데움 하수도(2막)

필수스킬 - 광전사의 진노, 선조의 귀환(코어스킬)
필수아이템 -

권장아이템 - 선조의 분노(자원수급), 암보의 자랑거리(소용돌이 필수), 불카토스의 서약 세트(자원,소용돌이 이속), 메서슈미트의 도끼(재감)
권장스킬 - 질주 - 가속(이동), 선조의 귀환 - 선조의 분노(위 아이템이 없을 경우), 소용돌이

야만용사의 날먹 세트던전

특별한 작전이 필요 없는 던전 2. 첫번째 목표의 경우 선조의 귀환은 무한유지이므로 광전사의 진노가 활성화되어 있을 때 정예 적을 처치하면 된다. 애초에 맵 내부에 선조들이 녹을 수 있는 정도의 공격력을 가진 적이 없으며 광전사의 진노를 켜지 않고서는 정예몹에게 딜이 제대로 안박히므로 실패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두번째 목표의 경우 2.4.1부터 광전사의 진노 상태를 120초간 유지하는 목표가 광전사의 진노가 활성화된 동안 적 150마리를 처치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광전사의 진노 상태를 무조건 유지해야 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매우 쉬워졌다. 장비건 스킬이건 선조의 분노를 착용하면 분노가 떨어지질 않으므로 선조의 망치나 대지 강타 등으로 분노를 빠르게 소모해가며 때려잡다가 주변 적들이 다 죽으면 질주로 빠르게 이동하며 사냥을 이어나가다보면 어느샌가 지배되어있는 던전. 분노가 마를 일 없는 불카토스의 서약 무기 세트를 착용하고 카나이를 암보로 해 두면 소용돌이를 쭉 돌고있기만 해도 진노 재사용 대기시간이 다 차서 간단해진다.

3.2.3. 래코르의 유산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375마리 처치
✱ 목표: 맹렬한 돌진 한 번으로 각자 다른 적 15마리 적중 6
✱ 목표: 각자 다른 적을 공격력이 27500% 증가한 분노 소모 기술로 적중15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5막 잡초로 뒤덮인 폐허[3]에서 핏빛 수렁으로 가는 길 앞
지형철벽의 성채 지하 (3막)

필수스킬 - 맹렬한 돌진(코어스킬)

권장스킬 - 선조의 망치, 대지 강타, 고대의 작살(분노 소모기술)

첫번째 목표인 15마리 적중은 발 구르기-쓰라린 일격으로 적을 모은 뒤 맹렬한 돌진을 시전하면 쉽게 된다. 생각보다 적이 모이지 않을 수 있으니 빙빙 돌면서 적을 모은 뒤 사용하면 된다.

두번째 목표는 래코르 6세트 효과인 돌진을 시전할 때마다 5500%의 공격력 증가 버프를 5번 중첩시킨 뒤 분노 소모 기술을 사용하면 된다. 기술은 종류에 큰 차이가 없으므로 어떤 것을 써도 상관 없다. 중첩이 다섯개가 넘어갈 경우 한번에 5개씩만 사용하므로 다섯개 쌓일때마다 칼같이 써줄 필요는 없다.

뚱뚱한 좀비인 기괴살덩이가 죽으면 구더기나 새끼악마가 나오는데, 이것들은 안 잡아도 지배자 목표가 달성된다. 달리자. 몹이 몰락자라 중간에 새서 모든 괴물 처치시 주의하면서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는 점만 빼면 정복자까지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편.

3.2.4. 황야의 진노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161마리 처치
✱ 목표: 분쇄로 각자 다른 적 10마리 한꺼번에 적중 5
✱ 목표: 던전에 머무는 동안 어떠한 물리 피해도 받지 않기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5막 혼돈의 요새 1층에서 공성 전초기지로 가는 출구 앞
지형세체론의 폐허 (3막)

필수아이템 - 불카토스의 서약(자원수급, 이동), 암보의 자랑거리(빠른 삭제)
필수스킬 - 분쇄 - 유린(범위 증가), 소용돌이(코어스킬), 질주 - 다비켜(이동, 밀치기), 발구르기 - 쓰라린 일격(몹몰이)

권장스킬 - 전장의 함성 - 역전용사의 경고(회피), 비정(자원수급)

야만 세트던전의 최종보스

물리 피해를 받지 말라는 목표로 인해 질주-다 비켜 스킬을 시전하지 않으면 클리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질주를 계속해서 사용해야 하므로 지속기술의 비정을 사용하거나 세트무기 불카토스의 서약을 사용하는 것이 편하다.

첫번째 목표의 경우 이미 분쇄에 맞은 적은 카운트가 안되므로 암보의 자랑거리를 카나이해서 맞은 적이 즉사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달성하기 편하다. 몰락자들이 보이면 질주로 몹을 몰아서 발 구르기 - 쓰라린 일격으로 모아 분쇄로 긁어주면 끝. 다만 질주로 두번 이상 밀쳐진 적은 잠시동안 밀쳐짐에 면역이 되므로 너무 많이 몰지는 말자.

물리 피해를 받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상 어떤 피해도 입지 말라는 말이다. 함정형 오브젝트인 진자형 도끼 포함. 단 한 가지, 오로지 정예가 까는 역병 바닥에 피해를 입는 것만이 허용된다. 분쇄를 맞추기 위해 발구르기로 몹을 모았는데 안끌려온 적에 공격을 받는다든지 도끼날이 흔들리는 지역을 한 칸 한 칸 지나가다 몹에 맞는다든지, 몹을 피하다가 도끼에 피해를 입는 등 플레이어의 멘탈을 박살내는 목표. 사실상 황야의 진노 세트 던전의 난이도가 높다고 평가받게 만든 원인이다. 전장의 함성 - 역전용사의 경고를 사용할 경우 회피율 30%가 생겨서 실수를 회피할 기회가 생긴다.

질주(다 비켜)를 켜고 달리면 잡몹의 평타로부터 굉장히 안전해지지만 두 가지 경우를 주의할 것. 하나는 정예몹의 휘두르기 평타(도끼를 땅에 박는 강력한 공격이 아닌, 그냥 평타), 또 하나는 아르마돈이다. 정예는 충돌크기가 커서 가끔 다 비켜로 밀쳐내기도 전에 평타를 얻어맞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아르마돈은 엄청나게 위험하다. 밀쳐내기에 면역이라 질주로도 공격을 끊을수가 없다. 아르마돈이 있는 지역에서는 웬만하면 분쇄 목표에 도전하지 말자.

지배자 업적을 위해서는 161마리를 처치하고도 50마리 가량을 더 잡아야 한다. 목표 2개 달성하면서 161마리 다 잡았다면 남은 시간은 1분 남짓일 텐데, 이 시간 동안 나머지 지역을 도는 것 자체야 이미 여기까지 도달할 정도로 숙련된 사람에겐 어렵지 않다. 문제는 몰락자로 되어 있어서 새는 몹. 전부 돌고도 어딘가에서 흘린 한두 마리 때문에 실패하면 뒷목을 잡게 될 것이다. 컨트롤이 좋다면 솔플로 깨는 것도 그리 어렵진 않으나, 오로지 날개를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셋던을 클리어하는 경우에는 파티플로 깨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3.3. 수도사

일천폭풍 의복이야 말할 것도 없지만, 진격타는 어느 세트 던전이라도 필수 중의 필수이다.

3.3.1. 인나의 진언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345마리 처치
✱ 목표: 10미터 이내에 적이 10마리 이상 있을 때 신비한 벗 사용 5
✱ 목표: 던전에 머무는 동안 빙결되지 않기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2막 침수로(칼데움 시장 지하 하수도) 남동쪽 구석
지형혼돈계 동굴 (5막)

필수스킬 - 신비한 벗(코어스킬), 진격타 - 유성의 도(이동, 포지셔닝), 용오름 - 응폭(몹몰이), 축지법(이동)

권장아이템 - 빙벽의 등반자(빙결방지), 황도궁의 흑요석 반지(재감)
권장스킬 - 해탈, 평안(빙결방지), 이타르의 횃불(재감)

6세트 효과가 벗의 공격력만을 올려주게 되면서 환영 장화는 필요없게 되었다. 하지만 풀템으로 가면 진격타나 용오름만으로 몹들이 전멸해버려 몹몰이가 안되므로 여전히 템은 최소한으로 차고가야한다. 첫번째 목표의 경우 풍뎅이가 워낙 많으므로 큰 걱정은 필요없다. 다만 신비한 벗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꽤 긴데다가, 벗이 여럿인 상태로 진격타 용오름 콤보를 쓰려 하면 용오름 전에 벗이 몹들을 죽여서 목표에 실패하게 되므로 벗이 사라질때까지는 목표를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

거대 골고르 형태의 정예몹만이 빙결(정예 옵션의 그 빙결)을 사용한다. 빙벽의 등반자를 구비해도 되지만 어차피 수도사에게는 해탈과 평안이 있으므로 크게 신경쓸건 없다. 신비한 벗 목표를 위해서는 재사용 대기시간을 많이 갖출수록 유리한데 이 덕분에 해탈 쿨도 함께 줄어든다.

3.3.2. 일천폭풍 의복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460마리 처치
✱ 목표: 2분 내에 던전 마지막 지역의 황금 궤짝이 있는 곳에 도달
✱ 목표: 서큐버스의 투사체에 맞지 않기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오래된 폐허 북서쪽 입구
지형칼데움 하수도 (2막)

목표가 매우 특이한 던전이다. 진격타와 신단을 이용해서 2분 안에 궤짝을 열어야 한다. 솔로잉 난이도는 높은 편. 공력이 엄청나게 필요하므로 공력 회복량을 확보하고, 잉걸불 외투+화염 속성의 진격타를 사용해 소모량을 줄이자. 정복자 레벨업 등으로 흐름이 끊길 수 있는 센룽세트 보다는 진격타 공격력을 올려주는 살갈퀴와 공력 부족 커버용의 턱까개를 장비하는 것이 좋다. 신단까지 빨리 가겠다고 중간의 몹을 싹 무시하고 달리면 안 되고, 특히 초반부는 잘 정리하면서 가야 지배자를 달성할 수 있다.

맵이 소용돌이 모양처럼 되어 있는데 막다른 우회전 코너 기준으로 세번째 코너까지의 적은 전부 잡는걸 추천한다. 네번째 코너부터 쭉 직진하고 막다른 길에서 우회전 하는 것이 가장 편하게 황금궤짝에 가는 길로 이 경로는 전부 무시하고 가도 된다. 그 다음 상자를 열고 먼저 지나온 경로의 적들을 정리한다음에 지도에서 안밝혀진 장소들을 순서대로 돌면 된다. 맵과 적들이 어두워서 놓치는 경우도 많기에 여러번의 시도가 필요하다.

신단(속도의 수정탑)이 있는 유일한 던전인데, 천벌의 손목보호구를 이용해 신단에서 정예를 띄워 잡을 경우 지배자 목표를 위한 처치 수가 카운트되므로 뒤로 돌아가는 시간을 아낄 수 있다. 그 경우 인검을 카나이에 넣으면 일석 이조.

솔로잉은 어렵지만 도우미를 부르면 또 무지하게 쉬워지는 던전이기도 하다. 궤짝만 여는 것 자체는 어려울 게 없으므로 잡몹 무시하고 닥돌해서 궤짝 열고, 도우미는 처음부터, 본인은 서큐버스만 조심하면서 역방향으로 처치해 오면 어려울 것 없다.

천벌의 손목보호구를 끼고, 인검효과를 노리자. 적이 추가되면 맵상의 적을 다 안죽여도 숫자만 맞춰도 깨진다. 진격타는 공력이 많다면 지속적으로 사용가능하므로 인검을 통해 진격타 쿨외에도 신비한 벗(공기의 벗), 천상의 숨결(빛의 기운), 해탈 등의 쿨을 줄여주는 것이 좋다. 진격타가 쿨이없다면 다시금 공력이 확보되어도 진격타 사용이 불가하므로 인검의 쿨을 확인하면서 진격타를 사용하자. 인검의 쿨이 없어지면 적절히 공력회복 기술을 분배(천상의 숨결-공기의 벗-천상의 숨결-해탈-천상의 숨결...) 해주는 것이 좋다. 턱까개가 좋지만 없어도 가능하다. 센룽세트는 공력을 떨어뜨리므로 절대 금지. 공력부족을 겪는다면 치유의 진언(순환호흡), 휘몰이(내면의 폭풍)+쿄시로의허리띠와 패시브로 득도, 공명의 독경위주로 한다. 서큐버스에게 맞기 싫다면 치유의 진언대신, 구원의 진언(날랜 몸놀림), 패시브로 수행자의 사명, 진격타(날랜몸놀림)중 위의 공력보호기술등과 섞어 써도 좋다.

2.7.5 버전부터는 진격타의 공력 소모가 25로 줄었기 때문에 인검 없어도 큰 문제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3.3.3. 울리아나의 전략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196마리 처치
✱ 목표: 폭발 장법으로 동시에 적 15마리 폭파 4
✱ 목표: 던전에 머무는 동안 화염 피해 받지 않기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5막 자카룸 대성당 내부(5막 마을 안에 있음)
지형비명의 전당 (1막)

필수장비 - 영원한 흐름(칠면공격 재감), 아즈카란트의 별(화염면역), 환영 장화(포지셔닝)
필수기술 - 칠면공격 - 끊임없는 공격(동떨어져있는 정예몹 처리용), 진격타 - 유성의 도(이동), 폭발 장법 - 전격의 손아귀(폭장 전염), 용오름 - 응폭(몹몰이), 마비의 파동 - 해일(범위증가), 구원의 진언 - 갈대 사이로 부는 바람(이동), 축지법(이동), 득도(자원)

수도사 최악의 세트 던전

필수 기술만 봐도 알겠지만 난이도가 높다. 목표 달성에 몹 배치 운도 따라야 하며, 잡몹처리는 지옥 그 자체인 던전으로 황야, 비취만큼이나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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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건 21마리라는, 굉장히 많은 적을 한번에 모아야 한다는 것이었지만, 이것도 어렵다는 피드백을 받고 2.5.0패치부터 15마리를 4번 터뜨리는 것으로 변경되어 다소 쉬워졌다. 적은 이동 속도와 감지범위가 느린 해골류 몹이므로 어그로를 먹고 몸으로 끄는 것은 힘들다. 환영 장화 효과를 받고 적들을 무시하면서 한가운데로 들어간 뒤, 그림과 같이 용오름을 통해 동그라미 친 곳에서 최대한 적을 모아서 마비의 파동으로 폭장을 바른다. 해골 무리가 두 무리 이상 나와야 15마리가 된다. 무리가 동떨어져있어 15마리를 모으기 어렵다 싶으면 빠르게 죽여버리고 다음 무리를 찾는 게 중요.

초반에 운이 좋아서 쉽게 4회를 다 채웠다 할지라도 맵이 매우 넓다 보니 제한 시간이 초과되는 경우가 속출한다. 템도 좋고 몹몰이 실력도 좋다면 솔플로 깨는 것도 불가능하진 않으나, 솔플로 도저히 지배자가 안 되겠다 싶으면 차라리 도움을 받자. 도우미가 한 명만 있어도 15마리 폭파 4회에만 집중하면 되므로 훨씬 쉽다. 수도사가 본캐인 유저들도 이 던전만큼은 혼자 하다가 암걸린 이들이 여럿이다.

3.3.4. 원숭이 왕의 의복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375마리 처치
✱ 목표: 미끼를 사용해 6초 내에 각자 다른 적 20마리 적중
✱ 목표: 던전에 머무는 동안 휘몰이 유지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4막 천상의 꼭대기 [4]
지형대성당 지하 (1막)

필수기술 - 휘몰이 - 내면의 폭풍(자원), 진격타 - 유성의 도(이동), 용오름 - 응폭(몹몰이)

권장장비 - 쿄시로의 영혼(휘몰이 유지용)
권장기술 - 폭풍 질주(공격용), 축지법(이동)

쿄시로의 영혼이 있다면 주요 목표 한 가지는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동선을 잘 잡고 놓치는 괴물만 없다면 크게 어려울 것이 없는 던전. 미끼를 사용한다는 말에 현혹되지 말고 그냥 진격타와 용오름으로 많이 모으면 된다. 다만 몹들이 휘몰이조차 버티지 못할 경우 목표달성이 불가능하므로 어느정도 장비조절은 필수. 특히 복수의 바람은 쓰지 말것. 적들이 지워진다.

3.4. 성전사

맵이 전반적으로 넓은 편이라 이동기인 군마질주는 필수. 군마질주의 장거리 이동능력은 좋지만 쿨이 긴 관계로 쿨을 줄여주는 노르발드의 열정 세트까지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지속시간만 늘려주는 적토마는 굳이 필요하지 않다.

3.4.1. 선동자의 가시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157마리 처치
✱ 목표: 핏빛혈족과 달혈족이 던진 창에 75번 맞기
✱ 목표: 철갑 피부가 활성화된 상태에서 신성화된 지역에 서 있는 동안 정예 적 5마리 처치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1막 신 트리스트럼 도착하기 전 캠페인 시작 지점 근처의 남쪽 공터
지형달구르 오아시스의 물에 잠긴 동굴 (2막)

필수스킬 - 철갑피부 - 튕겨내는 피부(미션목표), 신성화(미션목표), 군마 질주 - 인내(이동), 강철의 가시(공격력)

권장아이템 - 노르발드의 열정(이동), 아카라트의 각성(재감)
권장스킬 - 전투사령관(이동), 베기 - 열의, 징벌 - 기민함(주 공격기술)

넓이가 넓지만 난이도는 쉬운 던전. 작전이 까다롭지 않으므로 업적 달성용으로는 최적이다. 다만 넓이가 의외로 넓으므로 군마질주를 보조해줄 아이템이 필요하다. 모여있는 창병이 보이면 창병에게 맞는 미션을 하다가 정예가 보이면 바로 달라붙어서 신성화+철갑으로 막타를 치면 끝. 목표를 위해 투창병을 바로바로 죽여서는 안된다는 점에만 유의하면 된다.

선동자 세트의 코어템중 하나인 보물 허리띠는 비추. 창병이건 정예건 목표 달성하기도 전에 쓸려나간다.

단, 파밍이 제대로 되지 않은 극초반에는 창병이 아플수 있다. 정의의 율법 - 쇠약해지는 힘으로 바꾸고, 다이아 도배를 한 뒤 패시브 호화찬란을 쓰는 것도 방법.

3.4.2. 롤랜드의 유산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490마리 처치
✱ 목표: 휩쓸기 공격으로 각기 다른 적을 한 번에 12마리 맞추기 7회
✱ 목표: 10초 내에 진노 300 소모 5회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괴물 처치 및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2막 알카르누스로 가는 길 순간이동진에서 왼쪽 길 끝 부서진 짐마차로 막힌 곳
지형사막 동굴 (2막)

필수 아이템 - 황금 무두 도리깨(자원수급), 노르발드의 열정(이동), 황도궁의 흑요석 반지(재감), 환영 장화(포지셔닝)
필수 스킬 - 휩쓸기(딜링), 주기술, 아카라트의 용사 - 힘의 현신(자원수급), 군마질주 - 인내, 전투사령관(이동)

상당히 어렵다. '진노 300 소모 5회' 목표 때문에 황금 무두 도리깨가 필수. 개개의 목표 달성은 어렵지 않은 편이지만 지배자를 목표로 하면 어려운 던전. 맵이 아주 넓고 구조도 매우 불친절해서 동선이 애매하다. 한붓그리기를 한다는 생각으로 미리 맵의 구조를 파악해 놓고, 왔던 길로 다시 돌아가다가 시간을 잡아먹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몹이 강하지는 않지만 수가 매우 많다. 특히 임프 형태의 작은 악마는 싸우는 도중에 딴 곳으로 도망가기 때문에 더더욱 신경쓰는 것이 좋다.

그렇기 때문에 지배자를 목표로 혼자서 하기에는 시간이 매우 빡빡하고, 다 잡았다 싶어도 대부분의 경우 어딘지 모를 곳에 임프 한두 마리가 남아있어서 제한 시간을 초과해 도전자들이 뒷목을 잡는 경우가 많다. 솔플시엔 어그로 분산 방지를 위해 추종자는 떼어 놓는 것이 좋다. 군마를 달리고 달려도 시간이 상당히 빡빡하므로 도우미를 부르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달리는 중간에 군마를 취소하고 싸울 일이 많으므로 지속시간만 늘려주는 적토마보다는 재감을 낮춰주는 노르발드 세트가 더 추천된다.

진노 300이라는게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황금무두 도리깨가 있으면 편리하다. 정예를 만나기전에 진노를 가득 채우고 정예앞에서 휩쓸기를 헛쳐서 모두 소모하고, 다시 채울때 정예와 주변몹을 때리면서 채웠다가 또 헛쳐서 진노를 소모하면 진노300소모는 순식간이다. 조롱, 아카라트 용사같은 자원회복기를 적절히 사용하자. 공력력이 너무세서 진노채울 대상이 없을 것을 신경써야 한다. 적들이 몰린 곳에서 두가지 목표를 동시에 수행한다는 생각으로 하는 것이 시간절약에 도움이 된다.

3.4.3. 아크칸의 방어구 던전

주요 목표✱ 목표: 아카라트의 용사가 활성화된 동안 괴물 150마리 처치
✱ 목표: 규탄으로 각기 다른 적 10마리를 10회 적중
위치3막 무기고 레아의 일기가 젠되는 곳
지형은빛 탑 (4막)

필수스킬 - 아카라트의 용사(코어스킬), 보조기술(딜링스킬), 규탄 - 거대한 폭발(범위증가), 군마질주 - 인내(이동)

권장아이템 - 프라이데르의 진노(규탄), 황도궁의 흑요석 반지(재감), 노르발드의 열정(이동)
권장스킬 - 전투사령관(이동)

맵이 상당히 넓다. 잡몹이 한두 마리 놀고 있는 곳도 있으므로 맵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목표를 다 달성해 놓고 몹 한둘 남은 것 때문에 실컷 돌아다니다 지배자 등급을 놓치는 사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일단 첫번째 목표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아크칸 세트 특성상 아카라트가 꺼져있을땐 딜이 거의 안들어간다. 카나이에 황도궁을 넣어 아카라트를 최대한 자주 켜주자.

두번째 목표는 프라이데르의 진노가 있어야 수월하다. 쿨이 돌아오기도 전에 규탄을 써야 할 일이 많기 때문. 프라이데르의 진노가 있다면 일정수준의 재감을 맞췄다는 가정 하에 열심히 말을 달리면서 몹들을 규탄하고 처리하면 된다. 한 무리가 보이면 웬만하면 10마리가 넘기 때문에, 10마리 적중 10회가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다.

맵이 제법 크다. 크다기 보다는 규탄으로 하나하나 죽이기엔 규탄이 느리고 잡몹이 제법있다. 부지런히 이동해야 하므로 노르발드의 열정세트 +카나이(프라이데르방패) 조합이 편하다. 패시브에 전투사령관이 있으면 더 빨라진다.

3.4.4. 빛의 구도자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125마리 처치
✱ 목표: 15초 동안 천벌의 검 3번 시전하기(3회)
✱ 목표: 포격에 맞지 않고 클리어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2막 물에 잠긴 통로[5] 끝부분
지형아라네애의 동굴 (1막)

카나이의 함에 캄의 반증을 넣으면 첫 번째 목표가 매우 쉬워지나, 괴물들의 밀집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므로 강제되지는 않는다.

혹시 캄의 반증이 없는데 첫 번째 목표 달성이 어렵다면, 일종의 편법으로 아카라트의 용사 - 활기를 사용할 수 있다. 아카라트의 용사를 사용하면 다른 스킬들의 쿨타임을 12초 줄여주는 룬인데, 천벌의 검 → 아카라트의 용사 - 활기 → 천벌의 검을 사용한다면 2번이 알아서 채워지고, 나머지 한 번 남은 천벌의 검 시전은 천벌의 검 자체의 쿨타임만으로도 해결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리고 만약 캄의 반증을 카나이해 두었는데 이것까지 쓰면 천벌의 검 → 천벌의 검 → 아카라트의 용사 - 활기 → 천벌의 검 순으로 순식간에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첫 번째 목표는 너무나도 허무하게 클리어된다.

정예는 플레이어를 만나면 포격을 하는데, 가까이 붙으면 더 이상 포격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이 점을 잘 이용한다.

만약 보물 허리띠가 있다면 가시 세팅을 한 채로 클리어할 수 있다. 포격 - 쇠못통 포격을 넣고 포격 딜만 퍼부어도 몹들은 전부 쓸려나간다. 정예가 쏘는 눈먼 포격만 조심한다면 선동자의 가시 수준으로 쉬운 던전. 빛의 구도자 세트는 장식입니다. 블리자드는 그걸 몰라요

포격만 안맞으면 그냥깨는 맵. 맵자체도 그리 크지 않다. 군마로 달리다가 포격쏘는 정예한테 포격 맞지 말자. 캄의 반증있으면 천벌의검 난사로 그냥깨는맵.

3.5. 부두술사

성전사 만큼이나 맵이 넓은 던전이 많으므로 마나주마 세트를 챙겨주는 것이 좋다. 주니마사 던전을 제외하면 마나주마를 사용해도 시간이 아슬아슬한 경우가 많다.

3.5.1. 비취 수확자의 의복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435마리 처치
✱ 목표: 동시에 각자 다른 적 15마리 10회 수확
✱ 목표: 메뚜기 떼와 혼령 출몰의 영향을 동시에 받는 적 100마리 처치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괴물 처치 및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4막 빛의 현관[6] 3시방향 구석
지형사막 유적 (2막)

필수장비 - 마나주마 세트(이동), 환영 장화(포지셔닝)
필수스킬 - 메뚜기 떼 - 창궐(빠른 전염), 혼령출몰 - 원통한 혼령(빠른 전염), 혼령수확 - 혼령 파괴(이동), 주술 - 화난 닭(이동), 죄어오는 죽음(메뚜기 영구지속), 불공정 거래(재감)

권장장비 - 라쿰바의 장식물, 신성한 수확도(피해감소)
권장기술 - 혼령걸음(이동, 포지셔닝), 부족 의식(주술 재감)
부두 세트던전의 끝판왕

네모난 통로를 한 바퀴 돌고 이후 북동쪽으로 올라가면서 최종 지점까지 도달하는 동선의 세트 던전. 맵이 넓은데다 동선도 좋지 않아 기동성이 매우 중요한데, 이 때문에 치킨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열렬한 충성의 경우 소환수가 몹몰이를 방해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 애매하다. 일단 첫번째 도전은 그냥 실패하는셈 치고 전체 맵을 확인한 뒤 동선을 짜는게 필요할 정도.

낮은 체력의 전기뱀장어들이 떼로 몰려있는 곳에서 주요 목표를 수행해야 하는데 횟수가 15마리 10회... 첫번째 목표부터 처리하려다간 두번째 목표를 해결할 몹이 없을 수 있으므로 첫번째 목표를 하면서 두번째 목표도 어느정도 같이 해두자. 피라냐 회오리는 비추천. 잘 모으지도 못할뿐더러 몹들을 죽이는 경우가 많다.

원래는 비틀린 몸의 기만자가 투명화를 사용하는 바람에 몹을 흘리게 돼서 실패하는 경우가 잦았는데 이부분은 패치로 해결되었다. 그럼에도 맵 자체가 크고 동선이 더러워서 여전히 부두 세트던전 중에서는 끝판왕. 도우미를 부르는게 편하다.

결국 의식적으로 혼령 수확을 전기뱀장어가 몰려 있는 곳에 최대한 많이 적중시켜 주면서 혼령 15마리 수확 목표를 완료하고, 맵을 샅샅이 뒤지며 비틀린 몸의 기만자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끔 몹의 젠 위치도 잘 걸려야 하는 등, 어느 정도의 운도 따라줘야 하는 던전이다.

3.5.2. 주니마사의 망령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169마리 처치
✱ 목표: 망자의 손아귀로 적 150마리 붙잡기
✱ 목표: 적들이 근접 공격 범위 내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기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괴물 처치 및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3막 아리앗 중심부 1시 방향 (지도)
지형찔레가시 묘지 (5막)

필수 장비 - 윌켄의 손아귀(망자의 손 재감없음)
필수기술 - 망자의 손아귀 - 혼령 속박(자원소모 없음), 좀비들개, 덩치, 우상족 군대 - 단검부대(접근 방지), 좀비 조련사, 열렬한 충성, 깊은밤의 향연, 우상족 아첨꾼(소환수 증가)

권장장비 - 초월의 허리띠(소환수 증가)
권장기술 - 혼령걸음(이동), 혼령수확 - 쇠약(적 둔화)

딱히 작전이 필요없는 던전3 . 소형 적인 몰락자가 빠르게 달려드므로 즉각즉각 망자의 손아귀를 써주는 것이 중요. 맵이 좁고 몹의 밀집도도 높아 이동기는 크게 필요하지 않다.

3.5.3. 아라키르의 혼령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105마리 처치
✱ 목표: 두꺼비로 각자 다른 적 30마리 핥기
✱ 목표: 정예 적 모두가 피라냐에 물리고 여왕 거미의 거미줄에 걸린 채 처치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괴물 처치 및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2막 달구르 오아시스 8시 방향. 웨이포인트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다. (지도)
지형달구르 오아시스의 지하 수로 (2막)

필수장비 - 마나주마 세트(이동)
필수기술 - 시체 거미(여왕거미 제어), 주술 - 화난 닭(이동 겸 목표), 피라냐(던전목표), 불공정거래(재감)

딱히 작전이 필요없는 던전 4.맵은 좀 넓지만 난이도가 매우 낮다. 간혹 여왕 거미가 몹들을 먼저 죽여서 두꺼비의 핥기 목표 달성을 방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시체 거미를 반대 방향으로 던져 여왕 거미를 치우면 된다. 2세트 효과 중 '여왕 거미는 부두술사가 시체 거미를 시전하는 위치로 이동함'을 이용하는 것이다.

정예가 보이면 바로 피라냐부터 써준 뒤 거미를 던져주면 두번째 목표도 쉽게 완료된다.

3.5.4. 지옥니 마구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230마리 처치
✱ 목표: 죽음의 벽 한 번으로 적 20마리 처치 4
✱ 목표: 독 피해 받지 않기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괴물 처치 및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1막 왕가의 묘실, 레오릭 방 우측. (지도)
지형구불구불한 동굴, 위험천만한 동굴 (5막)

필수장비 - 마나주마 세트(이동), 마라의 만화경(독 면역), 환영 장화(포지셔닝)
필수스킬 - 죽음의 벽 - 좀비 벽(길이증가), 주술 - 화난 닭(이동), 보조기술(남은몹 처리)

맵이 상당히 넓다. 목표 1인 죽음의 벽 한 번으로 적 20마리 처치의 경우, 적들 한 무리가 20마리가 되지 않으므로 두 무리 이상을 몰아서 써야 하는데 맵이 좁은 길이라 몹 몰기가 마땅치 않다. 중간중간 있는 넓은 곳에서 해결하자. 몹몰이를 위해 추종자도, 덩치, 들개도 빼고 맨몸으로 깨야한다. 치킨폭발로 적이 많이 죽지않게 유의. 맵이 크니 불공정 거래+화난닭, 혼령걸음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잔몹은 산성구름으로 빠르게 제거하자. 독 피해 받지 않기는 마라의 만화경으로 해결.

3.6. 마법사

순간이동이 있으면 빠르게 돌 수 있다.

3.6.1. 비르의 환상적인 비밀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520마리 처치
✱ 목표: 마인 100중첩 3회
✱ 목표: 마인 형상으로 적 300마리 처치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괴물 처치 및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3막 라키스 횡단로에서 공성파괴자 돌격수가 있는 곳으로 가는 길 직전
지형레오릭의 감옥 (1막)

필수장비 - 파줄라의 불가능한 사슬(중첩증가), 찬토도(딜링), 크림슨 세트(재감)
필수스킬 - 마인(코어스킬), 순간이동 - 시공의 구멍(이동), 환기(재감)

권장장비 - 스와미(변신 풀렸을 때의 딜링), 황도궁의 흑요석 반지(재감)
권장스킬 - 보조스킬(딜링, 재감)

딱히 작전이 필요없는 던전 5. 기본 목표는 어렵지 않다. 파줄라의 불가능한 사슬이 있으면 처음부터 4~50 중첩이 보장되고, 여기에 찬토도까지 있다면 마인 상태로 300마리 처치도 가뿐한 편. 마인으로 300마리 잡기도 비르 세트라면 당연히 달성하게 된다.

그러나 지배자 목표는 어렵다. 맵이 넓고 몹이 몰락자라 도망가서 흘릴 수 있는데다, 맵이 하필이면 아실라 왕비의 감옥이라 마인이 꺼진 상태에서는 창살 너머의 적을 잡기가 귀찮다. 다행인건 몰락자가 되살아난다고 해도 지배자 목표인 몹 싹쓸이 카운트를 다시 늘려놓진 않기 때문에 저 부분은 신경 쓸 필요가 없다.

3.6.2. 탈 라샤의 덕목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마리 처치
✱ 목표: 탈라샤 효과가 4중첩이 된 동안 적 90마리 처치
✱ 목표: 바위벌레에 물리지 않기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괴물 처치 및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1막 구 트리스트럼의 아드리아의 오두막과 대성당 사이, 나무뿌리의 거대한 틈새에서 시체가 기어나오는 나무.
지형비명의 전당 (1막)

필수스킬 - 순간이동 - 시공의 구멍(이동)

권장장비 - 구름밟이(이동)

첫 번째 목표는 아주 쉽다. 탈라샤 4중첩은 4개의 중첩을 띄운 후에 2속성을 번갈아 쓰면 유지되니 주로 사용할 기술 두개를 다른 속성으로 설정해두면 스킬 4종류를 쓸 필요가 없어서 비전력 부담 없이 깨기에 편하다. 하지만 두 번째 목표가 짜증나는게, 바위벌레가 나타나는 표식이 거의 안 보여서 아차하면 그냥 실패가 뜬다는 것. 그래도 미니맵에는 분명하게 나오므로 미니맵을 주시하고 있던가 바위벌레가 나타나는 위치는 고정되어 있으므로 정 안 되겠으면 위치를 전부 외워버리면 된다. 아예 적들을 접근하지 못하게 하면 미니맵의 바위벌레를 확실히 인식할 수 있으므로 편하다.

3.6.3. 불새의 장식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355마리 처치
✱ 목표: 3초 내에 적 20마리 죽이거나 불태우기 6
✱ 목표: 자신을 부활시키는 운석 낙하로 각자 다른 적 50마리 적중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괴물 처치 및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2막 황량한 사막에서 졸툰 쿨레의 기록보관소로 가는 다리 바로 앞[7]
지형얼음폭포 동굴 (3막)

필수스킬 - 파열 - 혼돈의 중심(코어스킬), 순간이동 -안전이동(이동), 화염속성 스킬(딜링)

2.4.1 패치 이후 불태우기 목표가 몹을 죽이거나 불태우기로 바뀌면서 난이도가 대폭 하락했다.

부활의 쿨은 1분, 전체 제한시간 5분이므로 맨첨에 맞아주고 시작하자. 2~3번은 죽어야 하므로 적을 적당히 몰아서 부활운석을 맞추고 기왕 몰아온 김에 파열로 첫번째 목표도 해결하자. 자주 죽어야 해서 몸을 튼튼히 맞출필요가 없으므로 장비는 불새세트에 무기만 하나 들어도 된다. 그때문에 강인함이 그리 세지 않아서 다시 죽지 않도록 부활시에 재빨리 순간이동으로 빠져나가는게 중요. 파열의 범위가 길어 몹몰이는 비교적 대충대충 해도 상관없다. 거기에 히드라나 눈보라 - 종말 등으로 제빨리 제압하자.

3.6.4. 델세르의 역작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마리 처치
✱ 목표: 감속 지대로 동시에 각자 다른 적 20마리 적중 4회
✱ 목표: 투사체 200개 반사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괴물 처치 및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3막 하늘끝 흉벽 초반부
지형코르부스의 폐허 (5막)

랜슬러 손목을 착용하고 돌개로 몰아서 감속지대로 가두는 것이 주요 목표 달성에 가장 쉬운 방법이며, 투사체 반사는 말벌 떼가 2 그룹 정도 있는데, 감속 지대로 투사체를 충분히 모은 다음 힘의 파동으로 반사 시키면 된다.

캐릭이 너무 강하면 몹을 몰기 전에 몹이 죽어버리므로 공격력 조절이 필요하며 구름밞이가 있다면 쾌적하게 진행할 수 있다.

만약 워봉이 있다면 순간이동으로 붙고 감속지대+에너지 폭발, 돌개바람으로 빠르게 제압하자. 돌개바람이 감속지대 재감 감소에 가장 효과적. 비전력에 신경쓰면서 깨면 쉽다.

3.7. 강령술사

다른 직업들에 비해 쉬운 세트던전. 강령술사 자체가 DLC인데다가, 나중에 나와서 날개 획득 업적에는 영향이 없다.

3.7.1. 라트마의 뼈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320마리 처치
✱ 목표: 망자의 군대로 감소한 재사용 대기시간 500초 축적
✱ 목표: 시체 100구 부활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괴물 처치 및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2막 태초자의 사원 1층에서 위로 올라간 후 나오는 신성한 길
지형역병 굴(5막)

2.7.0 패치에서 라트마의 뼈 세트가 변경되어 두번째 목표가 해골 마법학자 대신 시체 100구 부활 조건으로 변경되었다. 따라서 시체에 부활 스킬을 사용해야한다. 던전 크기도 매우 작고 시간도 널널하여 매우 쉬운편이다.

적들이 나올때마다 망자의 군대를 써주기만 해도 라트마의 뼈 세트효과로 목표1은 순식간에 달성할 수 있다. 목표2는 시체에 부활 스킬을 사용해야하니 시체를 먹는 스킬을 사용하지만 않으면 쉽게 된다. 골렘지배-살점 골렘이 생성하는 시체에 부활스킬을 사용하는 것도 카운팅된다.

3.7.2. 트래그울의 화신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290마리 처치
✱ 목표: 기술에 생명력의 1,000% 사용
✱ 목표: 기술로 생명력의 1,000% 치유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괴물 처치 및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4막 저주받은 운명의 영역 상층
지형태초자의 사원(2막)

회복은 포식 - 식인과 모든 룬이 개방된 피의 질주를 활용하면 간단히 채울 수 있다. 생명력이 가득 찬 상태에서 사용해도 회복 목표 수치가 상승하므로 회복스킬을 사용하기 전에 미리 피를 깎으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다. 사실 포식 - 식인만으로도 1000%를 채울 수 있으므로[8] 피의 질주는 이동에만 써도 된다.

소모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회복을 포식 - 식인에 의존한다면 시체 스킬들은 사용할 수 없고, 뼈 창 - 피의 창 / 죽음의 회오리 - 피의 회오리 / 부활 - 봉헌 / 해골 마법학자 - 생명 유지 정도가 선택지가 된다. 그 중 해골 마법학자 - 생명 유지가 가장 쉽다. 10마리 유지만 꾸준히 해줘도 금방 1000%가 소모되며 해골학자가 잡몹까지 철저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모든 몹 클리어가 수월해진다. 어차피 포식 - 식인 누르면서(또는 헬퍼나 키락)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정수가 부족할 일은 없다. 정 불안하면 자원 수급기 1개만 챙겨가자.

3.7.3. 이나리우스의 은총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170마리 처치
✱ 목표: 뼈 갑옷으로 적 100마리 뼈 뜯어내기
✱ 목표: 뼈 갑옷 회오리의 영향을 받는 적 200마리 처치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괴물 처치 및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1막 가라앉은 사원 내부
지형장막의 황무지(2막)
매우 쉬운던전. 뼈 갑옷 회오리의 영향을 받는 적이라서 몹 주위에서 뼈 갑옷(고통의수확-이속증가) 시전후 죽음의 회오리등으로 마무리하면서 클리어하면된다.

3.7.4. 역병 지배자의 수의 던전

주요 목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155마리 처치
✱ 목표: 강화된 뼈 창으로 150번 적중
✱ 목표: 피해 400,000 받지 않기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괴물 처치 및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3막 성채 3층 식품 저장고 진입구 오른쪽
지형서부원정지 광장(5막)

방사형 범위를 가진 이빨 룬 또는 적에게 맞으면 폭발하는 산산조각 룬을 이용하거나, 저주를 걸면 적을 모아주는 브릭스의 진노를 이용하면 비교적 쉽게 달성할 수 있다. 시체 창으로 다 죽이지 않도록 포식은 적절하게 사용해주자.

피해 400,000 받지 않기는 뼈갑옷만 적당히 써주면 전혀 문제될게 없고, 초반에 포식으로 뼈창 스택을 충분히 쌓아 뼈창을 다 맞춘다는 생각만 가지고 플레이해도 무난하다. 한 구역의 몹을 다 죽인 뒤에 스택을 충분히 모으고 이후 뼈창을 난사해 150회를 채운 뒤 시체창만 날리며 수도사 진격타 쓰듯 피의 질주로 이동하며 남은 몹을 시체창으로 모두 정리하면 끝. 운이 좋으면 첫플에도 지배가 가능할 정도.


[1] 레오릭의 저택으로 들어가 오른쪽 계단을 타고 왕실 지역으로 진입한 다음 서가를 찾아서 6세트 효과를 보유한 상태로 클릭하면 그 세트에 맞는 세트 던전의 고서를 얻게 된다. 고서에 적힌 수수께끼 같은 모험담을 읽고 세트 던전이 위치한 구역을 추리해 볼 수 있다.[2] 거기에 더해 독 피해나 화염 피해 등을 받지 않아야 하는 목표가 있어서 특정 피해 면역이 있다면 난이도가 확 낮아진다든지 하는 던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세트 던전은 해당 면역 아이템까지 구비한 이후에 도전하는 것이 쉽다.[3] 5막 마을에서 3시방향[4] 디아블로 방 바로 전 방[5] 고대 수로로 텔레포트하면 바로 앞이다.[6] 희망의 정원 1층에서 아래로 내려가면 바로 위치한다.[7] 졸툰 쿨레의 기록보관소 웨이포인트에서 돌아나오는 게 빠르다.[8] 던전 내의 몹 수에 트래그울 세트 효과를 받는 식인의 회복량 6%를 곱하면 이미 1000%가 넘어간다.